케이스/파워/쿨러 TOP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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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파워/쿨러] [SKULL] 용량별 블랙&화이트로 사용자의 선택의 폭을 넓힌 EM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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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파워/쿨러] 마이크로닉스 WIZMAX 우퍼 딥톤 케이스 [써보니] 독특함을 감당할 수 있다면 당신의 시그니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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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파워/쿨러] 쿠거(COUGAR) AIRFACE PURE RGB 케이스 [써보니] 완성도와 고급감의 균형을 갖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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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파워/쿨러] 다크플래쉬 DY460 ARGB BTF 케이스 [써보니] 최고의 스타일을 원한다면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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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파워/쿨러] 앱코 (ABKO) U20MP 큐빅 미니 + 디스플레이 [써보니] 책상 위에 올려 두고 싶은 케이스
파인인포
케이스/파워/쿨러
안녕하세요. SKULL 입니다. 뉴젠씨앤티의 독자 브랜드 SKULL은 풀모듈러인 XM 시리즈와 세미모듈러인 SM 시리즈, 그리고, 오늘 소개해드릴 EM 시리즈는 보급형 제품으로써 뛰어난 안정성과 브론즈 등급의 뛰어난 효율을 갖춘 가성비 라인업입니다.EM 시리즈의 특장점 3가지를 꼽으라면 먼저 가격입니다. 650W의 경우 5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경쟁사 대비 용량은 크고, 가격은 저렴한 포지션을 채택했습니다. 인증의 경우 80PLUS 브론즈 등급으로 가격대에서는 최대한 효율적인 인증을 제공합니다. 여기에 최상위 등급 파워서플라이 수준의 보증 서비스를 6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받을 수 있다는 것 역시 매우 큰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SKULL EM시리즈는 파워서플라이 최신 규격인 ATX 3.1을 지원하며, 용량은 650W 제품부터, 750W, 850W까지총 3가지 라인업을 지원하는 제품입니다. 게다가 SKULL EM 시리즈는 브랜드 최초로 80PLUS 브론즈 인증을 취득한 보급형 파워서플라이 입니다. SKULL EM 시리즈는 인텔 ATX3.1 규격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조건인 12V-2x6 단자 지원, 200% 파워 피크 전력 지원, 저전력 효율 60% 이상, 대체 대기전력 모드 등을 지원하고 있있으며, 여기에 100% 일본 브랜드 콘덴서 사용, 120mm 저소음 HYD팬, SATA+IDE 통합 케이블 제공 등 다양한 특징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EM 시리즈의 높은 안정성과 믿을 수 있는 품질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 수입 검사부터 2시간의 번인 테스트를 포함한, 공정검사 및 출하 검사까지 총 13회의 엄격한 검사 절차를 통해 생산되는 제품입니다. SKULL EM 시리즈는 긴 수명의 105도 일본 브랜드 콘덴서를 적용해 장시간 사용에도 안정적인 동작을 보장합니다. 과전압 보호(OVP : Over Voltage Protection), 과전류 보호(OCP : Over Current Protection), 과전력 보호(OPP : Over Power Protection) 단락 보호(SCP : Short Circuit Protection) 과온도 보호(OTP : Over Temperature Protection) 등 총 6가지의 보호 회로를 탑재하여 시스템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오류로부터 파워서플라이와 주변 시스템을 보호합니다. 또한, SKULL 최장 6년의 보증기간을 제공하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무상 보증기간 중 기기불량시 신상품 교체 지원과 고주파 문제 발생시 제한 없는 제품교체 지원 등 SKULL 파워서플라이만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PC 부품 가운데 가장 오래 사용하는 제품이 바로 파워서플라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파워서플라이의 경우 성능의 크게 구애받지 않고, 최대 용량에 대한 제한이 있기 때문에 가장 오래 사용하는 제품으로 손꼽힙니다. 그렇기 때문에 파워서플라이 선택지에서의 사후서비스 정책은 매우 중요한 부분 중 하나입니다. 파워서플라이는 제품의 안정성이 물론 중요하지만, 어떠한 사후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도 매우 중요한 부분 중에 하나입니다. SKULL 파워서플라이는 품질에 대한 자신감으로 6년간의 무상 보증기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거기에 더하여 다음과 같이 최고의 제품에 어울리는 더 특별한 보증 정책이 제공됩니다. 이 기간 동안에 받을 수 있는 서비스는 하이엔드 브랜드 제품급의 막강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기능 불량 발생 시 새 상품 교체 보증 기간 내 불량 발생시 선출고 맞교환 서비스 제공 보증 기간 내 왕복 택배비 지원 고주파 문제 발생 시 제한 없는 교체 각각의 보증 정책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6년 무상 보증 지원 : 6년 무상 보증의 시작 시점은 제품 구입일 기준입니다. 만약 제품 구입일 확인이 불가능한 경우 제품 제조일을 기준으로 6년이 산정되며 제조일 확인이 불가능한 경우 제품 출시일을 기준으로 합니다. 무상보증기간 중 신상품 교체 : 무상 보증 기간 중 명확하게 확인 가능한 기능 불량이 발생하는 경우 새 상품으로 제품이 교체됩니다. 입고 된 구성품에 따라 완전 밀봉된 새 상품이 출고되는 경우도 있고 케이블이 입고 되지 않는 경우 개봉하여 케이블을 제외한 본체만 새 상품으로 교체되어 출고 되기도 합니다. 교체에 사용되는 제품은 모두 일반 판매 제품과 동일한 상품이 사용됩니다. 무상기간 중 왕복 택배비 지원 : 무상 보증 기간 중 불량이 발생하는 경우 소요되는 택배 비용은 모두 SKULL에서 부담합니다. 단, 현재 계약이 되어 있는 CJ 대한통운 택배를 이용한 착불 입고만 가능하며 계약이 되어 있지 않은 타 택배사와 편의점 택배를 통한 입고는 지원이 되지 않습니다. 보증 기간내 불량 발생 시 선출고 교체 서비스 제공 : 가장 빠른 서비스 처리 방법은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여 처리하는 방법이지만 센터 방문이 여의치 않은 경우 택배를 이용하게 되는데 보통 4-5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계속 PC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 매우 난감한 상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런 경우 당사에서 제공하는 선출고 서비스를 이용하여 신속하게 대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파워서플라이의 불량이 명확하게 확인이 가능한 경우에는 새상품으로 즉시 교체 출고가 진행되고 단순 의심 상황의 경우 불량 여부 확인이 가능하도록 대체 상품이 출고됩니다. 선출고 서비스는 선출고에 따른 보증금 입금 등의 절차 없이 간단한 제품 정보와 개인정보 확인 후 진행됩니다. 고주파 문제 발생 시 제한 없는 제품 교체 : 고주파 문제의 경우 사용하시는 전기 환경이나 부품 구성에 따라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교체 요청 시 우선 제품 교체를 통해서 제품의 이상 여부를 확인하실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만약 구입 초기이고 제품의 반품이 필요한 경우 구입처에 반품하실 때 문제가 없도록 지원해 드리고 있습니다. 상품 정보 NEWZEN SKULL 650EM ATX3.1 80PLUS브론즈 (블랙 / 화이트) https://www.compuzone.co.kr/product/product_detail.htm?ProductNo=1215616 NEWZEN SKULL 750EM ATX3.1 80PLUS브론즈 (블랙 / 화이트) https://www.compuzone.co.kr/product/product_detail.htm?ProductNo=1215634 NEWZEN SKULL 850EM ATX3.1 80PLUS브론즈 블랙 / 84,000원 https://www.compuzone.co.kr/product/product_detail.htm?ProductNo=1215633 뉴젠씨앤티 공식 계정 ■ 제품문의 : 02-715-7284, A/S : 02-713-4215 ■ 유튜브 : @Newzencnt_yt ■ 인스타 : @newzencnt ■ 홈페이지 : www.newzencnt.com ■ 센터 운영 시간 : 오전 10시 ~ 오후 5시 ■ 방문 서비스 : 서울시 용산구 청파로 46, 404호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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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엘리트 STARS GEMINI 750W는 브론즈 등급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한 전원공급장치다. 145mm 하우징에 140mm FDB 팬을 적용해 정숙성과 냉각 효율을 동시에 확보했으며, +12V 싱글레일과 7중 보호 회로로 다양한 부하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출력을 유지한다. 최신 ATX 3.1 규격과 12V-2×6 커넥터를 기본 지원해 차세대 그래픽카드와도 자연스럽게 호환되고, 플랫 케이블로 조립 편의도 챙겼다. 무려 7년을 뒷받침하는 보증과 서비스 신뢰까지 더해, 메인스트림 단일 GPU 시스템에서 고민 없이 선택할 수 있는 준비된 파워서플라이라 할 수 있다." 태초에 전원공급장치에 전원이 인가되던 순간부터 효율은 매번 선택의 기준이 됐다. 물론 25년 지금도 표 하나로 우열을 가르던 경쟁은 여전히 유효하지만, 전원공급장치의 가치는 어느 순간 그래프 바깥에서 판가름 나기 시작했다. 상향평준화 된 기술력이 선행되면서 부터다. 구동하는 내내 발생하는 소리, 열 그리고 전압 이라는 조건이 기준이다. 그래서 요즘 등장하는 브론즈 파워는 값싼 대안이 아니라, 신뢰해도 되는 대중 프리미엄의 층위로 다시 읽힌다. 맥스엘리트는 시장의 변화를 일찍 알아챈 쪽이다. 해외 하이엔드 유통에서 배운 정석을 자기 체질로 옮겨오되, 한국 사용자가 민감하게 반응하는 포인트 '정숙, 조립 편의, 보증'을 묵묵히 정비했다. 들여다보면 화려한 표어보다 작은 디테일을 고집해 온 흔적이 많다. 케이블의 결에서부터 팬의 구동 알고리즘, 출력의 매무새까지. 회사가 내세운 ‘안정’은 스펙을 암송하는 대신 시간을 통해 증명되는 쪽에 가깝다. 스타즈 라인업에 추가된 GEMINI는 브론즈라는 무대 위로 끌어올린 보급기의 새로운 타이틀이라 보면 된다. 바디 길이를 한 뼘 덧대고, 140mm FDB 팬으로 호흡을 길게 가져가는 선택은 굳이 설명이 따로 필요 없다. 동일한 풍량을 더 낮은 회전으로 만들면, 시스템은 금세 차분해진다. 귀는 작은 진동을 먼저 알아채고, 케이스 안 공기는 덜 헐떡인다. 전원은 원래 존재를 드러내지 않는 편이 좋다. 부하가 오르내릴 때도 표정 한 번 바뀌지 않는 쪽이 더 신뢰롭다. GEMINI가 내세우는 미덕은 바로 무표정에 가깝다. 수치의 꼭대기를 노리기보다, 사용 흐름이 이어지는 동안 박자가 끊기지 않도록 설계했다. 변수가 끼어들 여지를 줄이고, 급한 순간에도 충분한 여유가 뒤따른다. 본디 파워서플라이는 그래야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 ◆ 맥스엘리트 STARS GEMINI 750W 파워 ① 출력: 750 W (80PLUS 브론즈, +12 V 싱글레일 100%, PF 99 %, 액티브 PFC) ② DC 출력 +3.3 V: 15 A +5 V: 15 A +12 V: 62.5 A -12 V: 0.3 A +5Vsb: 3.0 A ③ 쿨링팬 140 mm FDB 베어링 1 개 (자동 팬 조절 지원) ④ 커넥터 메인 24핀(20+4) 1 개 보조 8핀(4+4) 2 개 PCIe 16핀(12V-2×6) 1 개 PCIe 8핀(6+2) 2 개 SATA 4 개 IDE 4핀 2 개 ⑤ 부가기능 플랫 케이블, 105 ℃ 콘덴서, 대기전력 1 W 미만 ⑥ 보호회로 OVP, UVP, OPP, OTP, SCP, SIP, NLP ⑦ 기타 보증기간: 무상 7년 제조사: 맥스엘리트 최신 규격 ATX 3.1이 기본 눈높이 파워서플라이를 오래 사용해본 사람일수록 냉각 성능을 유독 따진다. 특히 소음을 줄이는 데 왕도가 있다면, 팬의 크기가 핵심이다. 그 점에서 GEMINI가 선택한 140mm FDB 팬은 설계 철학 측면에서 중요한 포인트다. 회전수를 낮춰도 풍량이 유지되는 구조, 유체 베어링에 가해지는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디자인, 공기 흐름이 날카롭게 끊어지지 않도록 그릴의 패턴을 다듬은 디테일까지. 표면적으론 단지 ‘팬이 크다’는 한 줄로 요약되지만, 실상은 이를 위해 다양한 기술을 접목했음을 인정해야 한다. 예를 들면 흡·배기 홀을 직선 위주로 쪼개고, 공기가 꺾이지 않도록 내부 부품 간 간격을 확보했다. 한때 유행했던 작은 구멍을 촘촘히 뚫어 표면을 가려놓는 디자인은 보기엔 정교해 보여도 실사용에선 저항이 된다. 어쩌면 단순할 수 있는 논리가 실제 파워에 적용될지의 여부는 자본논리와의 타협을 회피했을 때여야 한다. 당장의 이윤 보다 품질을 먼저 생각하는 기조가 바탕이 되었을때 과감한 변화를 시도할 수 있다. 이는 맥스엘리트가 선보이는 전원공급장치 라인업에서 매회 목격되는 변화다. 두 번째는 깊이를 145mm로 잡고 140mm FDB 팬을 수용한 결정은 동일 풍량 기준으로 회전수를 낮출 수 있으니 베어링 하중과 공력 소음이 함께 줄어드는 효과와 밀접하다. 결과적으론 팬 속도 제어 로직의 여유를 만든다. 온도가 서서히 오를 때 불필요한 급등을 피하고, 부하가 내려가면 과도한 관성 영역 없이 속도를 감속시킬 수 있다. 그릴 형상도 흡·배기 경로에서 에어홀을 크게 내 흐름이 꺾이지 않게 했는데, 저압 구간에서 거슬리는 소음을 만들지 않도록 출구를 정리해 둔 셈이다. 요약하면 낮은 팬 회전수로도 충분한 열 배출을 가능케 한 디자인이다. 전원 품질도 디테일했다. +12V 싱글레일 62.5A를 기본으로 잡고, 보호 대책을 두텁게 세웠다. 파워 시장에서 과전력(OPP), 과온(OTP), 과전압·저전압(OVP/UVP), 단락(SCP), 서지/인러시 대응(SIP), 무부하 보호(NLP)를 포함한 7중 보호는 기본으로 정착한지 오래다. 내노라하는 브랜드 제품이 모두 답습하고 있다. 맥스엘리트 스타즈 제미니 파워 역시나 충족한다. 하지만 너무 과하면 화를 불러오는데, 시스템에서 발동하는 문제에 대해 보호 임계값과 개입 타이밍을 지나치게 보수적으로 잡으면 정상 운용에서도 불필요한 차단이 발생한다. 반대로 느슨하면 스파이크 구간에서 하위 부품에 스트레스를 전가한다. GEMINI 방향성은 스파이크 흡수능과 정상 복귀속도의 균형에 있다. 능동형 PFC로 역률을 0.99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한편, 105 °C 등급의 일제 캐패시터가 범퍼 역할을 해 변수 발생 가능성을 낮췄다. 사실 전원부 노화 속도는 냉각과 캐패시터 스펙이 좌우한다. 열거한 두가지 영역은 보급기 라인업임에도 무려 7년이라는 긴 보증기간을 현실화하는 전제다. 효율은 230V EU 기준으로 20%/50%/100% 부하에서 87.70% / 89.30% / 86.00%를 제시했다. 파워가 강조하는 등급의 실제 의미는 어느 구간을 중심으로 설계가 최적화됐는가를 의미한다. 많은 파워는 중부하(대략 정격의 절반 전후) 대기 상태에 비중을 높게 둔다. 상대적으로 소홀히 여기는 곳이 바로 저부하 구간인데 이땐 불필요한 스위칭 손실이나 팬 구동으로 거슬리지 않도록 제어하는 것이 바로 기술력이다. 최신 규격은 ATX 3.1과 12V-2×6 커넥터 지원으로 갈음하겠다 그래픽카드의 트랜지언트 요구가 커진 현 시점에서, 케이블·커넥터·컨택 압력·감지핀 동작까지 묶어서 관리하는 최신 사양이 적용됐다. RTX 5천 시리즈 고성능 그래픽카드 사용 환경이라면 필수적인 신형 12V-2×6 케이블은 접촉 면적과 감지 로직을 함께 개선해, 고부하 구간에서 접점 온도 상승을 줄이고 체결 상태 오류를 초기에 걸러낸다. 파워가 최신 규격에 대응했을 때 좋은 점은 사용자가 별도 젠더나 임시 방편 없이 단일 케이블 경로로 연결을 단순화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는 선정리뿐 아니라 전기적 신뢰 측면에서도 이점이다. 하드웨어의 물리적 형태와 설계를 의미하는 메커니컬·전원 케이블이 어떻게 구성돼 있는지를 지칭하는 하네스 구성만 봐도 '보급기' 제품에는 과분할 정도로 완성도가 높다. 어떻게 보면 이제 보급기 제품도 브론즈가 기본인 시대를 만들겠다는 나름이 야심을 표출하는 것이자 이는 과거 AMD가 쿼드코어 제품의 문턱을 확 낮추어 국민 시피유로 성장한 행보를 연상케 하는 전략이다. 풀 모듈러 대신 플랫 일체형 케이블을 채택해 비용 상승을 억제했는데, 플랫 케이블은 굴곡 반경이 일정해 케이스 샤라우드와 메인보드 트레이 특정 공간에 몰아 정리하기에 유리하고, 공기 통로를 확보하는 측면에도 괜찮다. 제공하는 소켓은 24핀 메인, CPU 보조 8핀(4+4) ×2, GPU용 12V-2×6 1개와 PCIe 8핀(6+2) 2개, SATA 공급 용도로 이정도면 메인스트림 단일 GPU 구성 목적에 추가 어댑터 없이 커버할 수 있다. 물론 케이스에 따라 PSU 챔버의 케이블 공간이 협소하면 145mm 깊이가 타이트하게 작용할 수도 있다. 필요한 케이블만 연결하는 모듈 디자인이 아니라는 점에서 만일의 변수를 제외하면, 표준 ATX 케이스에서는 장점이 그대로 드러난다. 자신감의 근거는 보급기 제품임에도 보증 기간이 7년이라는 문구만큼 명확한 것도 없다. 사실 전원 장치는 고장 확률 자체가 낮아야 하지만, 만약의 상황에서 문제가 생기면 만족도가 급격히 떨어진다. 그렇다보니 초기 불량·조기 고장에 대한 대응 속도, 부품 교체 주기와 리퍼 정책, 국내 물류 동선이 갖춰진 탄탄한 브랜드 제품이 실사용 만족이 높다. 맥스엘리트는 이미 시소닉 제품을 한국 시장에 오랜기간 유통하며 서비스에 대해서는 결벽에 가까울 정도로 안정된 회사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마지막으로 750W 용량이라는 부분인데, 단일 GPU 메인스트림 구성에서 가장 선호하는 용량이다. 맥스엘리트 STARS GEMINI는 추구하는 방향이 고스팩 제품이 으레 내세우는 숫자 경쟁이 아니라 동작 품질로 평가 받겠다는 쪽이다. 위에서 열거한 특징만 따져도 같은 등급의 타 브랜드 선택지와 나란히 놓였을 때 경쟁력은 우위로 오른다. 준비된 파워. 안살 이유가 없다. 결론부터 정리하자면, 구매해도 된다. 안 살 이유를 찾기 어렵다. 애초에 STARS GEMINI 750W는 메인스트림 단일 GPU PC에서 최상의 편의 제공이라는 측면을 예리하게 노렸다. 장착은 평이했고, 연결은 최신 표준으로 정리했으며, 부하 변화가 잦은 환경에서도 동작은 일정했다. “믿고 써도 되느냐”는 질문에는 "예"라고 답해도 무방하다. 제품은 기본 네 가지 리스크에 확실하게 대비했다. 첫째, 연결 리스크다. ATX 3.1과 12V-2×6을 기본 제공해 케이블·젠더 선택에서 오는 오동작 여지를 제거했다. 둘째, 발열·소음 리스크다. 145mm 길이의 하우징에 140mm FDB 팬을 앉혀 같은 풍량을 더 낮은 회전수로 처리한다. 셋째, 트랜지언트 리스크다. 순간 전류가 치솟는 피크 구간에서 전압이 출렁이지 않도록 보호·제어에 여유를 뒀다. 넷째, 내구·노화 리스크다. 고온 환경에서의 예상할 수 있는 성능 저하를 늦춘 아이디어가 내부 공기 흐름을 고려한 부품 배치다. 장착 환경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이라면 다음과 같다. 표준 ATX 하단 장착형 케이스라면 깊이 145mm는 대체로 여유가 있다. 다만 PSU 챔버가 짧거나 저장장치 트레이가 가까운 구조라면 케이블 헤드룸 작업은 필요하다. 12V-2×6은 체결감을 느낄 때까지 곧게 밀어 넣고, 측면 패널이 케이블을 눌러 체결이 느슨해지지 않도록 간섭 정리가 선행되어야 한다. ITX처럼 내부가 극단적으로 비좁은 케이스라면 공간이 사용 여부를 가늠하는 변수다. 그 경우에도 불가능하다는 뜻은 아니다. 라인을 먼저 쑤셔넣고 나머지를 간섭을 해결하면 된다. 단, 용량에 대해선 미연에 선을 그어 놓는게 좋다. GPU 전력 예산이 250~300W급인 단일 GPU 시스템에서 750W는 OK. 향후 한단계 윗 등급 그래픽카드 교체를 고려하더라도 일반적인 사용 범주라면 문제되지 않는다. 다만 350W 이상을 상시 요구하는 그래픽카드 교체를 고민중이고, 이때 CPU·저장장치 확장과 오버클럭까지 할 거라면 이보다 큰 용량 제품으로 가야 한다. 열거한 내용만 따를 수 있다면, 사용하는 내내 전원 문자로 발목 잡힐 우려는 없다. 마지막으로 민감한 문제. 비용 대비 체감은 흠잡을 데가 없다. 사실 맥스엘리트를 두고 시장에서는 ‘과장을 모르는 회사’라 말하곤 한다. 실물을 보면 이해가 된다. 화려한 부품 이름을 나열하는 대신, 체감의 빈칸을 채우는 데 에너지를 쓴 흔적이 보인다. 물론, 라인업의 위계를 넘나드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골드는 여전히 골드의 자리를 가진다. 다만 GEMINI가 겨냥하는 지점은 다르다. 벤치마크의 꼭대기보다, 실제 작업과 게임이 이어지는 중간대의 작동감에 초점을 맞췄다. 특정한 이유로 상위 용량이 필요한 소수의 경우를 제외하면, 맥스엘리트 신제품 STARS GEMINI 750W 전원공급장치는 지인에게 추천해도 될 제품이다. 참고로 가격은 쇼핑정보 서비스 다나와 기준 5만 9,000원 이다.
202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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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안리 O11D MINI V2는 전작의 한계를 개선해 풀사이즈 ATX 파워를 지원하고, 유연한 메인보드·라디에이터 호환성, 편리한 선정리 구조, 상·하단 선택형 I/O 배치로 조립과 사용성을 크게 높였다. 또한 FLOW 버전은 기본 팬으로 압도적인 흡기 성능을 제공해 쿨링 효율을 극대화한다. 디자인, 성능, 편의성을 모두 잡은 미니 케이스의 완성형이라 할 만하다." 한여름에 문을 닫고 PC로 고사양 게임을 즐기면서 선풍기를 돌려본 적이 있는가? 그런 짓을 누가 하겠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충분히 있을 법한 상황이다. 창문을 열었을 때 외부에서 방 안이 훤히 들여다보인다면, 그럴 수밖에 없다. 인간의 존엄성을 지켜야 하기 때문이다. 아무튼 직접 해본 적이 있기에 이렇게 말할 수 있다. 결과는 선풍기는 돌고 있는데 방 안은 숨 막히게 뜨거워졌다. 왜일까? 이유는 간단하다. 찬 공기는 들어오지 않고, 이미 뜨거워진 공기만 선풍기 바람을 타고 빙글빙글 돌 뿐이니까. PC 케이스도 마찬가지다. 차가운 공기를 들이마시지 않고 내보내기만 한다면 케이스 내부는 음압 상태처럼 될 수 있다. 이 경우 쿨링팬이 아닌 조그만 틈새로 공기가 흡입되어야 하기에, 쿨링 효율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 즉, 쿨링 시스템을 제대로 구성하려면 차가운 공기를 외부에서 충분히 들이마시고, 뜨거워진 공기를 내보내야 한다. 당연한 이야기가 길어졌다. 조금 더 보충하자면, 쿨링 성능이 뛰어난 케이스는 차가운 공기를 ‘많이’, 그리고 ‘효과적으로’ 들이마시고 이를 내보내야 한다. 하지만 크기가 작은 케이스에서는 쉽지 않은 과제다. 그런데 리안리는 이를 제대로 해냈다. 리안리 O11D MINI V2는 작은 몸집임에도 거대한 폐활량을 가진 괴물처럼 차가운 공기를 시원하게 들이마신다. ◆ Lian Li O11D MINI V2 케이스 ① 규격 & 호환성 미들타워 / ATX, M-ATX, M-ITX 지원 VGA: 최대 400mm / CPU 쿨러: 최대 160mm 표준-ATX 파워, 하단 장착 (최대 200mm) 수랭쿨러: 상단 최대 360mm·280mm / 측면 최대 240mm / 최대 3열 지원 ② 외관 & 디자인 전면 강화유리 / 측면 강화유리 부분 먼지필터 적용 ③ 쿨링 & 확장성 기본 팬 없음 (FLOW 버전은 기본 팬 5개 포함) 저장장치: 최대 4개 (8.9cm ×2, 6.4cm ×2) 수평 PCI 슬롯 5개 ④ 입출력 포트 USB 3.x (5Gbps) USB-C (10Gbps) ⑤ 크기 273.3 × 423.6 × 391.95mm (W × D × H) 유통: 서린씨앤아이 이제 풀사이즈 ATX 파워서플라이 장착 흔히 있는 놈들이 더한다는 말이 있다. 얼굴이 잘생겼는데 공부도 잘하고, 성격도 좋고, 돈까지 많다면? 아… 짜증 난다. 대체 그런 친구들의 단점은 뭘까? 물론 인간적인 귀여운 흠 하나쯤은 있을지 모른다. 그런데 그것마저 고쳤다면? 결점이 없잖아. 그렇게 비인간적인 친구가 되어버리고 만다. 리안리 O11D MINI V2가 그렇다. 전작 미니 PC 케이스 O11D MINI의 개선 모델이다. 그리고 평범한 개선 모델도 아니다. ‘많이’ 개선됐다. 개선됐다고 거듭 말했기에 혹 전작 O11D MINI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오해할 수도 있겠다. 오해하지 마시라. O11D MINI는 참 훌륭했다. 모듈 구조의 미니 케이스로 커스터마이징이 편했고, 모듈형 백패널로 상황에 맞춰 내부 여유 공간을 확보할 수 있었다. ATX 메인보드 장착, 공랭 쿨러 최대 170mm, 그래픽카드 최대 395mm까지 마음만 먹으면 고성능 시스템을 꾸릴 수 있었다. 다만 아쉬운 점도 조금 있었다. 파워서플라이는 SFX/SFX-L만 장착할 수 있었다. 이러면 선택지가 크게 줄어든다. 또 소소한 아쉬움으로는 어떤 제품을 선택하더라도 기본 팬이 미포함됐다는 점, 그리고 I/O 모듈이 상단 고정이라 배치 유연성이 떨어졌다는 점이 있다. 그 정도다. O11D MINI V2는 그 점을 확실하게 개선했다. 내부 용량은 45.38L로 기존 O11D MINI보다 2L 더 늘었다. 이를 통해 200mm의 ATX 파워서플라이를 장착할 수 있다. 굳이 SFX 파워를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다. 그런데 후계기임에도 미니 케이스라 크기 차이가 드라마틱하지는 않을 텐데, 그걸 어떻게 해결했을까? 된다. 콜럼버스가 계란을 깨 세운 것처럼 놀라운 방식으로. O11D MINI V2의 파워서플라이 좌측 장착부를 보면 기존 섀시에서 얇은 철판이 약간 삐져나와 있다. 잘못 만든 걸까? 아니다. 그게 핵심이다. 그 부분까지 나사홀만 확장시켰다. 그리고 측면 사이드 패널만 덮어주면 감쪽같다. 아… 이런 방법이라니. 굉장히 영리하게 해결했다. 또한 사이드 패널의 파워서플라이와 대응하는 측면 메쉬 영역 덕분에 발열 걱정도 없다. 박수를 쳐 주고 싶다. 라인업 세분화로 다양한 환경 대응 고성능 케이스를 구입하는 유저들은 쿨링팬에 대한 판단 기준이 명확한 경우가 많다. ‘그냥 주는 대로 쓰면 되지’가 아니라, ‘난 이 쿨링팬을 써서 쿨링 성능을 극대화할 거야’라는 생각으로 케이스를 선택한다는 말이다. 그래서 고성능 케이스는 쿨링팬이 포함되지 않은 구성이 많다. O11 MINI도 그랬다. 납득할 수는 있지만, 그래도 아쉬움은 남았다. 제조사에서 팬이 장착된 구성도 함께 제공했다면 선택이 훨씬 쉬웠을 사용자도 분명 있었을 테니까. O11D MINI V2는 새로운 라인업을 추가해 이 문제를 해결했다. 바로 Flow 버전이다. 즉, O11D MINI V2는 총 네 가지 모델로 나뉜다. O11D MINI V2 블랙, O11D MINI V2 화이트, O11D MINI V2 FLOW 블랙, O11D MINI V2 FLOW 화이트. 그렇다면 FLOW 버전은 무엇일까? FLOW 버전은 팬 5개가 기본 장착된 제품군이다. 하단 3개(리버스), 측면 2개(리버스) 구성으로 총 5개가 들어간다. 참고로 리버스 팬은 흡기용 팬으로, 외부의 차가운 공기를 시원하게 빨아들인다. 하단부는 단순히 빨아들이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10도 각도로 틀어져 있어, 리버스 팬이 흡입한 차가운 공기를 상단의 뜨거운 그래픽카드 쪽으로 강하게 뿜어 올린다. 그만큼 그래픽카드 쿨링 효율이 좋아질 수밖에 없다. 시각적으로도 꽤 멋스럽다. 리안리가 공개한 공식 테스트 자료에 따르면 O11D MINI V2 FLOW는 LANCOOL 207과 동일한 조건에서 GPU 온도가 3.1°C 낮게 측정됐다. 변인을 통제한 상황에서 이런 차이가 난다는 건, O11D MINI V2의 설계가 효과적이라는 의미다. 실제로 FLOW 에디션은 PPLP Lab(Pro Performance Level Plan, 파워·팬·케이스 성능 평가 기관) 테스트에서 Level-A 평가를 받으며 공신력도 입증했다. 다만 FLOW 버전에 장착된 쿨링팬은 흑백이다. 화려한 시스템을 꾸미고 싶다면 기본 버전을 구매한 뒤, 개인 취향에 맞는 ARGB 쿨링팬을 따로 장착하는 방법이 더 어울릴 수 있다. 호환성 부터 편의성까지 전부다 개선 O11D MINI V2는 메인보드 규격으로 ATX, M-ATX, Mini-ITX를 지원하며, BTF 메인보드도 장착할 수 있다. 또한 ATX 메인보드를 장착할 경우, CPU와 메인보드 사이에 M.2 슬롯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O11D MINI V2는 미니 케이스라 PCIe 슬롯이 5개인데, CPU 바로 아래에 M.2 슬롯이 있고 그다음에 PCIe 슬롯이 있는 메인보드라면 문제없이 활용할 수 있다. 반대로 CPU 바로 아래가 PCIe 슬롯이라면, 라이저 케이블과 수직 VGA 마운트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 장점은 또 있다. M-ATX 메인보드를 장착할 때 메인보드 스탠드오프(지지대) 위치를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메인보드를 위나 아래로 이동시켜 장착할 수 있다. 이 기능이 필요한 상황은 상단에 수랭쿨러 라디에이터를 설치할 때다. 라디에이터 두께가 두꺼울 경우 내려서 달아야 하고, 크게 두껍지 않다면 기존 방식대로 올려서 달아도 무방하다. 참고로 좋은 케이스가 되기 위한 첫 번째 기준은, 편의성이다. 사실 제조사가 자존심을 걸고 선보이는 ‘고급’ 케이스는 조립 과정에서 감탄할 일이 많다. 사용자가 조립 과정에서 불편함을 느낄 수 없게 설계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런 경험 덕분에 사용자는 조립할 때 즐겁고, 실사용 시에도 편하다. 우선, 쿨링팬이나 라디에이터 장착 시 케이스 외부에서 작업할 수 있다. 브래킷에 장착한 뒤 통째로 끼워 넣으면 되니 조립 과정이 훨씬 편하다. 상단 라디에이터와 쿨링팬용 브래킷은 분리가 가능하고, 하단에는 분리형 먼지 필터가 있다. 상단 패널과 우측 패널에도 기본 내장 메쉬 필터가 있어 먼지를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케이스 측면 흡기 홀에 쿨링팬을 장착한 뒤 남는 구멍은 툴리스 방식 팬 커버 브래킷으로 막을 수 있다. 공기가 필요한 곳으로만 흐르도록 해 쿨링 효율을 높이기 위함이다. 또한 전작에서는 I/O 모듈이 상단 고정이라 배치 유연성이 조금 아쉽다는 지적이 있었다. 당시에는 그것이 당연했기에 불만이 크지 않았지만, PC가 데스크테리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진 현재에는 불편한 점으로 느껴진다. 책상 위에 케이스를 두고 쓸 때 상단 I/O라면 전원을 켜거나 USB 포트를 사용하려면 몸을 일으켜야 하거나, 손을 더듬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다르다. 상단과 하단 중 원하는 위치에 I/O를 배치할 수 있다. 하단에 두면 책상 위에서도 쉽게 확인하고 조작할 수 있고, 상단으로 옮기면 하단 I/O와 커버를 제거할 수 있어 그 자리를 공기 흡입구로 활용할 수 있다. 즉, 쿨링 효율이 향상되는 것이다. 장점은 또 있다. 케이스를 옮길 때 하단에 I/O가 없으니 손을 넣기 쉽고, 들기도 간편하다. 또한 케이스 바닥의 알루미늄 받침대는 튼튼하고, 소재 특유의 세련된 외관 덕분에 시각적인 만족감도 크다. ◆ 시스템 세팅(하드웨어 구성) ① CPU - AMD 라이젠9-6세대 9950X3D (그래니트 릿지) ② M/B - ASRock B850 Challenger WiFi ③ RAM - 마이크론 Crucial DDR5-6000 UDIMM 32GB 대원씨티에스 ④ SSD - 마이크론 크루셜 P510 2TB Gen5 NVMe SSD 대원씨티에스 ⑤ VGA - option ⑥ 쿨러 - Stream Vision 360 BLACK 수냉쿨러 서린씨앤아이 ⑦ 파워 -맥스엘리트 STARS CYGNUS 1000W 80PLUS골드 풀모듈러 ATX3.1 ⑧ OS - Windows 11 Pro 23H2 세심한 배려가 엿보이는 편리한 선정리 환경 군대에 들어갔을 때 빠르게 배우는 것이 침구 정리다. 깔끔하게 정리해둬야 했다. 당시 개인 공간이라고 해봐야 관물대와 그 아래 조그만 공간뿐이었는데, 이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고참들의 최적화된 정리 스킬을 참고할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자리를 정리하면 솔직히 보기 좋았다. 선정리도 이와 같다. 케이블을 깔끔하게 정리하면 보기 좋을 뿐 아니라 케이스 내 공기 순환에도 도움이 된다. 그래서 PC 조립 시 현업자들은 선정리 스킬을 필수로 갖게 된다. 파는 물건이라면 당연히 그 정도는 해야 한다. 다만, 좋은 케이스를 쓰면 이 과정이 즐거워진다. 모든 게 깔끔하게 딱딱 맞아떨어지기 때문이다. O11D MINI V2는 바로 그 선정리에 특화된 케이스다. 우선 눈에 띄는 건 24핀 케이블 브래킷이다. “24핀 전원 케이블? 그냥 뒤로 빼면 되지 않나?”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지저분하게 넘어가 보일 때가 있다. O11D MINI V2에서 제공하는 24핀 케이블 브래킷은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어, 정확한 각도로 후면부로 케이블을 넘길 수 있다. 아, 편안하다. 후면에는 9개의 전용 케이블 스트랩이 기본 제공된다. 찍찍이 형태로, 케이스 내부 구역별로 전략적으로 배치돼 있다. CPU 보조 전원, 24핀 케이블, BTF 메인보드용 케이블, 몰렉스 및 SATA 전원 커넥터, VGA 보조 전원 등 다양한 케이블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조립 초보라도 이를 활용해 정리하면 훨씬 더 그럴듯해 보인다. 저장장치는 듀얼 드라이브 케이지를 통해 수납할 수 있다. 2.5인치와 3.5인치 HDD를 모두 장착할 수 있고, 케이블을 보이지 않게 숨길 수도 있다. 사실 케이블은 안 보일 때가 가장 깔끔하다. 또한 특이하게 케이스 하단에는 케이블 그로밋(케이블 통과 구멍+고무 커버)이 마련돼 있다. 이를 활용하면 VGA 보조 전원을 하단으로 통과시켜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작은 장치지만 꽤 괜찮은 배려다. 마지막으로, 케이스를 떠받치는 가공 알루미늄 받침대는 안정성과 세련된 외관을 동시에 잡았다. 단순한 받침대가 아니라 고급스러운 마감을 완성하는 중요한 요소다. ** 편집자 주 좋은 영화를 보면 경외심이 들 때가 있다. “어떻게 저런 생각을 했지?” 이게 딱 리안리 O11D MINI V2를 마무리하고 나서 든 느낌이다. 풀사이즈 ATX 파워서플라이 지원을 신선한 방식으로 해결했고, 측면에 메쉬 홀이 있어 차가운 공기도 제대로 흡입한다. M-ATX 메인보드를 장착할 때도 상단 라디에이터 설치 시 간섭을 피해갈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해 두었다. 선정리도 깔끔하게 할 수 있고, I/O 포트도 상단과 하단 중 선택할 수 있어 책상 위든 아래든 불편할 일이 없다. 마지막으로 쿨링. 기본 팬이 포함된 FLOW 버전을 선보여 소비자의 고민을 줄였고, 압도적인 흡기 설계로 쿨링 효율을 극대화했다. 시스템 안정성에 제대로 도움이 되는 셈이다. ▲ O11D MINI V2 FLOW 버전 풀 세팅 모습 (리안리 홈페이지 이미지) 결론적으로, O11D MINI V2는 기존 O11D MINI보다 확연히 발전한 케이스다. 체감 성능만 보자면 한 발자국이 아니라 열 발자국은 앞서간 듯하다. “사용자의 아쉬운 점? 우리는 그런 건 용서하지 않는다”는 듯, 좋은 의미로 폭주한 리안리를 보니 기분이 참 좋다. 미니 케이스를 고른다면 현 시점에서 정점에 가까운 선택지다. 미니 케이스의 완성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seorincni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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