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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코어 울트라7
온라인게임
2025년도에는 게임은 3가지만 즐긴거 같습니다. 나혼자만 레벨업 PC에서 삭제 했는데… 오늘 컴퓨터 이상해서 만지다보니 게임이 없다는 오류 메세지가 사라진?? 태블릿에서 아직 삭제는 안되고 살아 있지만 플레이는 안하고 있습니다. 가챠 게임 적당히좀 내놓지 픽업 뽑기에서 천장 가까이 치고 성진우 무기만… SD건담 지 제네레이션 이터널 게임을 즐기긴 하지만 가챠 게임 특성상 뽑기 너무 안나오기 시작하면 손이 안갑니다.ㅋ 가끔씩만 하는거 같네요. 원래 건담을 좋아하고 턴제도 좋아했지만 유일하게 즐기는 턴제 게임인듯 합니다. 슈로대도 손이 안가더군요. 월드 오브 워쉽 월드 오브 탱크 한섭 초창기부터 시작해서 워게이밍 게임은 계속 즐기고 있습니다. 워쉽 접하면서 월탱은 안하고 있긴 하지만… 디아블로 레저렉션 나왔을때 조금 접었었죠. 솔직히 문어발로 모든 트리 동시에 키우면서 시작한 게임이라… 한섭 오베, 베타 부터 시작해서 오베때 문어발로 키우고 베타에서 초기화 경험치랑 게임머니로 돌려받고… 베타에서 문어발로 키우고 또 돌려받고 정식에서 문어발로 키우고 한섭 문닫고 아시아로 이전하면서 또 돌려받고 처음부터 다시키우고;; 같이 하던분이 북미가서 하자고 해서 거기서 또 문어발로! 이후 키울것도 없고 혼자 클랜 만들어서 노는데 이벤트할때 계정만든거에 엔터프라이즈(항모중에서 잘안나옴) 나와서 키우다보니 문어발로 ㅋ 가끔다른게임 즐길때 아니면 계속 이게임만 해서 그런지 지금은 계정도 많고 아시아, 북미, 유럽 3개의 서버가 있는데 저는 다 계정이 있습니다. 지금 보면 12개있는? 미스테리한 상황이 실질적으로 재대로 어느정도 키운건 5개정도네요. 북미 10년정도 즐기고 있지만 이상한게 연승 시작하면 쭉 연승이고 패배 재대로 물리면 뭘해도 패배… 개인적으로 개발사는 매칭 시스템등에 관심이 없습니다. 뭘 했다고 하는데 변함이 없거든요. 아시아 유럽 대충 4~5년전 무작위도 할때 캡처해 놓은게 많이 있군요.ㅋ 딱 북미, 아시아, 유럽 계정 ㅋㅋㅋ 북미를 제일 많이 하긴 했습니다. 석탄 10티는 살게 없고… 구 미주리, 아시아에도 있음 무사시는 서버별로 다있네요. 뭐 가챠로 게임이 바뀐후 흔한 존재가 되었지만 구 미주리는 크레딧 팩터가 높습니다. 근데 요즘 부포 전함이 딜올리기가 좋아서 의미가 없어진 ㅎ 은근히 잠수함 너프도 연구처 10티 다샀었는데 좀 안하는사이에 3개 추가 ㅋ 올해 산타 상자(가챠는 망이네요.) 천장까지 1개남음 작은 상자도 다망… 현질은 한거 없습니다. 월탱은 조금 하긴 했는데 워쉽은 지금까지 다해야 7만원? 기억이 잘안난다고 쳐도 전서버에서 10만원 미만일듯 생각 해도 좀 웃긴듯?? 문어발로 키운 효과?? (근데 워게이밍 게임이 은근히 혜자가 많습니다. 조금씩 계속 축소 시켜서 요즘은 좀 아니지만) 저처럼 키울배가 없는 수준이면 매주년 이벤트(슈컨), 연말 크리스마스 이벤트(산타상자) 각종 별때기 제설… 강철, 석탄자원 초창기 공홈 커뮤니티 이벤트에서 일등해서 골쉽도 몇대 받았고… 플미도?? 자세히는 기억도 안나네요. 모든배를 소유하겠다. 이런 생각으로 하면 가챠에 몇 백만원씩 쓰는분들도 은근히 많습니다. 저는 딱히… 굳이 안탈배를 다가지고 있을 필요가 없고 개발사가 밸런스에 관심이 없습니다. 자매품 워썬더가 있는데… 딱히 그거까지 하고 싶지는 않네요.ㅋㅋㅋ IT로 따지면 삼성과 하이닉스 느낌일거 같군요. 두 게임사가 독점하고 있는 장르! 5티어 골쉽 6티어 골쉽 7티어 골쉽 8티어 골쉽 9티 골쉽들 10티 골쉽 연구처도 원래 계속 돌렸는데 이번에 5천골드만 날림 기간 끝나고 유예기간을 조금 주는데 이번에는 바로 종료 그리고 블랙프라이데이로 다 재탕 하더군요. 역시 워게이밍;; 초군함 다샀네요. 탈일이 없다고 생각해서 몇대 안샀었는데… 업적도 뭐… 무작위 대전 안한지가 너무 오래되서 멈춘지도 오래된듯 대충 4년이상 안한거 같네요. 랭전은 좀 돌리긴 했는데 그냥 매칭 복불복 대전이라;; 정규라인 10티는 3대 남았는데 하루에 한판씩만 해도 이제 몇일 안남은 근데 어짜피 자경 1천만 넘게 있어서 그냥 전부 넘겨버려도 ㅋㅋㅋ 초군함 다사고 이큅 다채우고 4억 크레딧 남았네요. 저번에 8~9억이었던거 같은데 좀썼습니다. 원래 영상하나 짧게 만들려고 했는데 오늘 틀어졌네요. 리플레이 파일도 많이 모아놨는데 예전에 조텍 AI 노래 이벤트 할때 재생 시간을 잘못 만든거 그거 가지고 있었는데 못찾… 제 게임환경 입니다. 인텔 10세대 10700K(귀찬아서 순정으로!) Z490 기타등등… 조만간 라이젠으로 변신을! 큰변화는 5060Ti AMP 8GB인듯 하네요. 8GB X 2 =16GB!!! 가즈아?? 월이가 요기있네… 비닐 안벗긴 이유는 사진을 다시 찍어야할지 몰라서 입니다. 자리 잡게되면 시원하게? 벗겨 줘야죠 ㅋ 일단 7년 전에 만든 영상 첨부하고 오늘 시간보고 짧게… 원래는 함종 별로 어느정도 설명도 포함시킬려고 했지만 ㅜㅜ 이렇게 글쓰는데도 한시간 가까이 걸리는군요. 월드 오브 워쉽의 장점 아무래도 해양 대전 게임이라 게임 진행이 조금 느림 뭐 월탱도 비슷하지만… 커피도 느긋하게 마실수 있고 기본적인 개념만 갖추면 즐기기 괜찬은 게임입니다. 요즘은 배키우기도 수월함 예전은 무조건 무작위 대전에서 키웠지만 뒤에 시나리오도 생기긴 했지만 배 제약이 많았음 요즘은 10티어까지 가능함 생각보다 사양이 크게 높지 않음 RX 6600정도면 QHD 수직 걸고 풀옵으로 월활하게 게임가능 이벤트가 많음 단점 개발사가 가챠에 미쳐서 밸런스 쓰레기가 되어버림 정규쉽이 나와도 바로 키울수가 없음 가챠를 안하면 일정 기간 기다려야 키울수 있음;; 잠수함 나오고 중간급 유저들이 많이 접음 그래서 유저 격차가 상당히 심해짐… (내가 지금 사람이랑 같이 게임을 하는건가 생각이 많이듬)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병원에 링겔 맞으러 간사람들도 있고 머리가 빠질수도 있음! 배에 따른 기본적인 정보는 숙지해야됨(근데 이건 모드로 해결됨) 월탱도 그렇지만 모드를 많이 설치할수록 사양이 올라감 그래도 사양은 높지 않음 (배 위장등 용량이 많이 먹는거 설치시) 퀘스트를 막줘서 어떻게든 플레이 유저를 잡을려고함 ㅋㅋㅋ 그나마 워쉽이 월탱이랑 조금 다르게 운영을 했지만 이젠 월탱을 따라간지 조금 되다보니 이상한거 자꾸 적용 할려고 하는거 보면 아쉽긴 합니다. 저는 뭐 즐길만큼 즐긴 게임이라 자원도 넘치고 망할때까지 즐겨야죠. 중간 중간 괜찬은 게임 하고 싶은게 나오면 잠시 외면도 하고 ㅎ 디아2 레저렉션 나왔을때 디아4까지 11개월 접은적도 근데 마땅히 키울것도 없었다는게 함정인거 같네요. 좀 쉬다 복귀해도 크게 아쉬운게 없는건 고인물이 장점인듯!
202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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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괜찮은 게임들이 많았었죠. 고스트 오브 요테이,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 게임이 기억에 남네요. 제가 소개할 게임은 이런 유명 게임은 아니고 스팀에서 무료로 플레이 할 수 있는 연운이라는 게임입니다. 무협 오픈월드 액션 RPG라는 장르에요. 기본 커스터마이징도 나쁘지 않고요. 전 따로 커스터마이징은 잘 안하고 그냥 기본 외모중에 선택하는 편인데 기본 외모들도 괜찮은편이네요. 실제 인게임에는 이렇게 보여집니다. 시네마틱에 외모를 입힌것 같아요. 실제 송나라때 입던 의상인지는 모르겠지만 처음이라 의상은 수수합니다. 처음 시작 포인트에요. 무협 배경에 흔히 나오는 숲 느낌이 살아있는거 같아요. 현재 이게임은 모바일로도 출시되었습니다. 연운이라는 같은이름으로요. PC로 플레이하기 어려운분들은 모바일로도 플레이 가능하니 찍먹해보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둘다 무료니까요. 아래처럼 PC,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 가능해요. 처음 설치하면 조작방식, 난이도, 가이드, 커스터마이징 등등을 설정하느라 시간이 좀 들고 영상중에는 스킵이 불가능해서 배속조절로 넘어가야하는 경우도 있어서 그점은 좀 아쉽더라구요. 오픈월드지만 처음에는 지정된 길로 이동해야하는 미션이 있어서 그것도 좀 아쉬웠구요. 다들 게임하는 이유가 다양하게 있으시겠지만 커스터마이징 자유도나 무협이라는 장르때문에 혹해서 해본 게임이었어요. 시피유 : AMD 라이젠 R5 5600 메인보드 : 기가바이트 B550 어로스 엘리트 램 : 삼성 DDR4 2666 16G X 2EA 그래픽카드 : ZOTAC GAMING 지포스 RTX 3060 AMP D6 12GB White SSD : 삼성 860 EVO 500GB 파워 : 마이크로닉스 1000W 브론즈 케이스: 3RSYS L720 알파 이클립스 모니터: 주연테크 X27F-180 키보드: 콕스 CNK84W 무접점 마우스: 로지텍 g304 white (알리발 카일 저소음 스위치 교체) 마우스패드: 겨울용 히팅 마우스 패드(35, 45, 55도라는데 온도계가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아 책상위 정리좀 해야하는데 눈갱 죄송합니다. 케이스는 한 10년 쓴거라 직접 찍은건 부끄러워서 스샷으로 대체합니다.
202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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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BEST 게임 어워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플레이하는 중년 어느덧 나이를 이야기할 때 앞자리에 ‘5’가 붙었습니다. 20대 초반 사회에 나와 쉼 없이 일했고, 뒤를 돌아볼 여유도 없이 30년 가까운 직장 생활이 흘러갔습니다. 회사는 늘 답답한 공간이었지만, 동시에 세상과 연결된 거의 유일한 소속이기도 했습니다. 이 나이 남자가 저 같았을 겁니다. 그러다 어느 날, 조용하게 권고사직을 통보받았습니다. 특별한 갈등도, 압박도 없었습니다. 내 차례가 되었다는 상사의 한 마디. 그래서 더 실감이 나지 않았고, 그래서 더 오래 시름했습니다. 출근하지 않는 첫 월요일 아침이 되었을 때, 비로소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속해 있던 조직이 사라졌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이후 다시 시작해 보려고 여러 가지를 시도했습니다. 자영업도 해봤고, 새로운 분야의 공부도 해봤고, 늦은 나이에 도전할 수 있는 일이라면 가리지 않고 손을 뻗어봤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늘 기대와 달랐고, 실패가 반복될수록 다음 선택은 더 조심스러워졌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실패는 경험이 아니라 부담이 됩니다. 다시 일어서기보다는, 보장되는 쪽을 택하게 됩니다. 그렇게 하나둘 시도를 멈추다 보니 사람을 만나는 일도, 세상과 부딪히는 일도 점점 줄어들었고, 어느새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5년 가까이 되었습니다. 남자가 나이를 먹고 회사 소속이 아니라는 건, 많은 것을 포기하게 만듭니다. 처량함보다는 실망에 가깝고, 분노보다는 체념에 가깝습니다. 무엇보다 나의 감정을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될 대상이 없다는 사실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그 무렵, 제 일상에 가장 꾸준히 남아 있던 것이 온라인 게임이었습니다. ▲ 나이가 들어가니 고장도 잘납니다. 그래서 약도 늘어가고, 노후 걱정에 로또는 매번 삽니다. 그러다가 게임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시간을 보내기 위한 선택이었지만, 점점 의미가 달라졌습니다. 게임 안에서는 나이를 묻지 않았고, 직업을 증명할 필요도 없었습니다. 무엇을 하다 여기까지 왔는지도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같은 게임을 하는 유저로 불렸고, 같은 콘텐츠를 즐기는 사람으로 대화했습니다. 현실에서는 점점 줄어들던 관계가, 게임 안에서는 조용히 유지되고 있었습니다. 굳이 사연을 꺼내놓지 않아도 되었고, 설명하지 않는 것이 자연스러운 공간이었습니다. 말이 없어도, 접속해 있기만 해도 누군가와 같은 공간에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온라인 게임은 제게 도피처라기보다, 말없이 머물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남들 다 출근했을 이른 아침에 접속해도 누구 하나 눈치주지 않고, 말하지 않아도 외롭지 않은 공간. 현실에서는 점점 잃어가던 소속감을, 게임 안에서는 조용히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2025년 내가 가장 오래 머문 게임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제가 2025년 한 해 동안 가장 꾸준히, 그리고 애정을 가지고 플레이한 게임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입니다. 이미 오래된 게임이고, 요즘 기준으로 보면 화려한 그래픽이나 자극적인 연출과는 거리가 멀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게 와우는 단순한 MMORPG가 아니라,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생활의 일부입니다. 확장팩이 등장하고, 새로운 게임이 출시되면서, 함께하던 길드 팀원이 하나둘 떠나가도 와우는 늘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접속하면 똑같은 음악이 흐르고, 오래된 도시의 풍경이 화면을 등장합니다. 똑같은 익숙함이 때로는 하루를 버티게 하는 힘이 되었습니다. 와우는 빠른 반사신경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순간적인 승부보다, 시간을 들여 쌓아가는 플레이를 요구합니다. 그래서 지금의 제 삶과 잘 맞았습니다. 오늘 접속하지 않아도 괜찮고, 내일 다시 시작해도 되는 게임. 늦었다고 뒤처지지 않는 구조가 제게는 무엇보다 편안했습니다. 현재 제가 사용 중인 PC 환경은 최신 게임을 즐기기에는 다소 부족한 편입니다. CPU-Z에서 캡쳐했습니다. [PC 사양] CPU: AMD Ryzen 5 3500 메인보드: B550 메모리: DDR4 16GB 그래픽카드: NVIDIA GeForce GTX 1050 그래픽카드는 GTX 1050으로, 옵션 타협 없이는 안정적인 플레이가 어렵습니다. 아는 동생 소개로 들인 27인치 4K 모니터를 사용 중이지만, 그래픽카드 성능 한계로 인해 실제 플레이는 1080p 해상도 / 낮은 옵션으로만 진행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몰리면 프레임 저하를 감수해야 하고, 그래픽 옵션을 낮추는 것은 매번 하는 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플레이를 이어갈 수 있었고, 그래서 지금까지도 꾸준히 즐길 수 있는 유일한 PC 게임으로 남아 있습니다. ▲ 제가 메인으로 사용하는 PC 입니다. 사양은 많이 떨어지지만 제가 온라인 세상에서 소통할 수 있게 해준 고마운 보배입니다. ▲ 서브로 사용하는 피씨입니다. 여기에는 오래전 떠나신 어머니 사진이 저장되어 있습니다. 게임하기에는 느리지만 제 삶속에서 가장 소중한 기억을 보관하고 있습니다. 제 나이 연배가 그렇지만 오히려 느린 것이 좋습니다. ▲ 내세울 만한 환경도 아니고 책상도 보잘것 없습니다. 연식이 책상에서도 나오는 것 같네요. ▲ 사진으로 보니 마우스가 더럽네요. 하지만 이정도로 게임을 열심히 즐겼다 라고 생각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래서 제겐 이벤트가 더 의미있게 다가왔습니다. 커뮤니티 빌런을 가입한 건 얼마 안됐습니다. 우연히 SNS 광고로 조텍 x 빌런 2025 BEST 게임 어워드 이벤트를 접하고, 오랜만에 참여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사양 그래픽카드를 갖고 싶어서라기보다는, 각자의 환경에서 가장 의미 있게 즐긴 게임을 나누는 자리라는 취지가 제 이야기와 잘 맞는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저사양 환경에서도 끝까지 붙잡고 플레이한 게임, 제 일상에 가장 오래 머물러 준 게임, 그리고 지금의 제 삶과 가장 자연스럽게 맞닿아 있는 게임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였습니다. 만약 기회가 주어진다면, 와우를 더 쾌적한 환경에서 플레이해 보고 싶습니다. 4K 모니터를 제대로 활용해 보고 싶고, 프레임 걱정 없이 집중해 보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오랜 시간 저를 지탱해 준 게임에 조금 더 나은 환경을 선물해 주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나이 50이 넘은 싱글 남성의 삶이 특별할 건 없습니다. 하지만 온라인 게임 안에서만큼은 여전히 한 명의 게이머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 사실이 제게는 생각보다 큰 의미로 남아 있습니다. 2025년 한 해를 돌아보며, 제 삶에서 BEST 게임은 분명히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였습니다.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 자체에 감사드리며, 모든 빌런님의 BEST 게임이 존중받는 이 자리가 오래 기억되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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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사양이 되고 찍먹 가능한 게임 찾아서 플레이를 자주 합니다. 그래도 정말 자주하는 게임 에이펙스 레전드 우선 사양이 흉악하지 않습니다. 라이젠 3600X와 조텍 GTX1070 MINi D5 8GB 조합의 시스템에서도 잘 돌아갑니다. 배틀로얄류의 게임이라 팔 벌리는 정도를 고려해서 미니 배열을 키보드를 사용합니다. 에이펙스 레전드의 세계관을 공유하는 타이탄폴 에이펙스 레전드의 스쿼드는 3명 대충 아래와 같은 모드들이 존재합니다. 병과라고 해야하나?? 레전드를 병과처럼 나눠 놓았는데 가끔 이게 시즌마다 변하기도 합니다. 팀만 제대로 만나면 팀원이 가진 스킬을 조합해서 코믹한 살육전을 즐길 수 있습니다. 게임 느낌은 리얼한 그래픽보다 캐쥬얼한 느낌이지만 오버워치보다는 캐쥬얼하지 않은 느낌 오버워치는 너무 캐쥬얼한 느낌인데 에이펙스 레전드는 리얼 FPS와 오버워치의 중간쯤? 리얼한 그래픽의 현대 FPS 게임보다 미래 배경의 SF 게임이라 아이템을 리얼하게 표현하지 않아도 어색하지 않아 총기 부착물이나 레벨에 따른 아이템들을 시인성이 좋게 표현해서 엄청난 속도로 파밍을 해도 대충 자신이 뭘 파밍을 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어깨 상태가 별로 안좋은데 요즘도 하루에 일일 챌린지를 완료하면서 2번정도는 챔피언을 먹고 있습니다. 다른 배틀로얄 FPS 게임에 비해서 맵이 작은 것은 아니지만 SF적인 요소가 가미되서 현대 배경의 FPS에서 나오는 캐릭터들보다 무빙이 빠르고 격렬합니다. 맵은 그렇게 작지 않은 것 같은데 캐릭터들의 무빙이 빠른 편이라 진행이 다른 배틀로얄에 비해서 빠른 느낌이 들 수는 있습니다. 그렇다고 적응을 못할 정도는 아닌~ 재미있는 게임 찍먹하다가도 사양에 가로 막혀서 프레임에 절망하면 관두고 플레이하는 게임 지금 나온, 앞으로 나올 배틀로얄류의 FPS 게임의 사양에 무릎을 꿇게 된다면 그때 한번 해볼만한 에이펙스 레전드~
2025.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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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게임시간이 확 줄어든게 저만 느끼는게 아니였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연구원 2025 게임이용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게임 이용률이 매년 하락하고 있네요. 가장 큰 이유로 이용 시간이 부족하다가 가장 높았고, 대체제인 OTT 같은 시청 중심 감상활동 증가가 두드러지는 요인이였습니다. 저도 요즘 게임 보다 넷플릭스나 유튜브 감상 시간이 훨씬 증가한 걸 느낍니다. 게임이용 플랫폼별로 살펴보면 모바일 게임 이용이 압도적이네요. 저는 오히려 모바일 게임을 하나도 하고 있지 않습니다.. 모바일 게임 대부분이 과금 유도인 탓도 있고 자가용 출퇴근 탓에 모바일 게임에 집중할 시간이 없는 탓도 있네요. 제가 주로 하는 PC 게임 이용 통계를 보니 FPS 장르가 1위, 뒤이어 RPG 입니다. RPG가 1위일 줄 알았더니 FPS 장르의 인기가 엄청 높네요. 연평균 지출 금액은 생각한 것 보다 낮아서 의외였습니다. 제가 게임에 돈을 많이 쓰고 있구나 반성하게 됩니다. 게임 질병화 관련 연구 결과도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발표 했는데 한번 살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게임에 씌어진 프레임 “마약, 도박”과 같은 중독성 질병이다는 프레임에 대한 5년간의 추적 표본조사 연구 결과 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게임은 질병이 아니며, 그 어떤 의학적 증거도 없다. “5년간 과몰입 지속 0명” - 게임 과몰입은 질병이 아님 “지능저하, 뇌세포 파괴 없었다” - 오히려 IQ 소폭 상승 효과 링크 : https://www.kocca.kr/kocca/bbs/view/B0000147/2010468.do?searchCnd=&searchWrd=&cateTp1=&cateTp2=&useYn=&menuNo=204153&categorys=0&subcate=0&cateCode=&type=&instNo=0&questionTp=&ufSetting=&recovery=&option1=&option2=&year=&morePage=&qtp=&domainId=&sortCode=&pageIndex=1 게임이라는 큰 산업의 카테고리 하나를 국가적으로 질병화 시킬 뻔한 게임 질병화 논의는 이로서 일달락 되는 것 같습니다. 게임에 대한 열정으로 시작된 제 인생 전체가 부정당할뻔 하고 환자 취급 받을 뻔했는데, 겨우 정상인이 된 것 같네요
202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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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올해는 유독 바빠서 이동 시간에 핸드폰으로 하는 것 외에는 거의 못했네요. 그래도 호기심에 해본 게임들도 있기는 한데, 그 중에서도 ‘둠: 더 다크 에이지스’와 ‘아이온2’ 정도가 기억에 남긴 합니다. 둠 : 더 다크 에이지스 국내에서도 나름 인기가 있었던 게임입니다. 오래는 못했지만, 기존 시리즈와 달리 중세 판타지와 다크 판타지 요소를 결합됐다는 점에서 꽤나 신선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새로운 무기가 도입되고, 배경이 디테일하고, 전투씬도 꽤 실감나고 화려했다는 점에서 몰입감도 높았던 것 같아요. 올 한해 접해본 게임 중에서는 가장 기억이 남았던 것 같아요. 2. 아이온2 초반에 부정적인 의견도 있었지만, 지금은 긍정적인 평가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역시나 바쁘다 보니, 맛배기(?) 정도로만 잠깐 했지만, ‘오 생각보다 잘 만들었는데?’라는 생각이 들었던 게임입니다. 일단 수동 조작 위주의 전투 시스템으로 게임 본연의 재미를 살렸고, 그래픽도 역대급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사실감이 넘치더라구요. 뭐 최적화나 직업의 밸런스 등의 문제를 제기하는 유저들도 있기는 하지만, 저는 나름 잼있게 했던 것 같습니다. 이밖에 LOL, 배그, 오버워치 같이 생각 날때만도 조금씩 하는 게임들도 있긴 한데, 여튼 올해는 살면서 게임을 가장 못했던 한 해로 기억될 듯합니다 ㅠㅠ
202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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