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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논란]
디스패치 유하늘 기자 논란
마이크로닉스가 APNX V1 미들타워 케이스를 출시했다. 전면·측면 파노라믹 강화유리와 45도 패널 구조로 공기 흐름을 유도하며 냉각 효율을 높였다. 전면·상단·하단 360mm 수랭 쿨러 장착이 가능하고, 메인보드 위치를 조절해 CPU·GPU 중심으로 냉각 우선순위를 선택할 수 있다. 블랙·화이트·우드 블랙·우드 화이트 네 가지 색상으로 제공되며, 구매 이벤트도 진행된다. 마이크로닉스가 프리미엄 미들타워 케이스 APNX V1을 출시했다. APNX 브랜드는 건축적 디자인과 기술 기반의 하드웨어 개발을 지향하며, V1 역시 사용자 중심의 구조와 쿨링 성능을 강조한 제품이다. V1은 전면과 측면을 잇는 파노라믹 강화유리와 45도 각도 패널을 적용해 내부를 넓게 보여주면서 공기 흐름을 CPU·GPU 방향으로 자연스럽게 유도하도록 설계됐다. 전면에는 120mm 팬 최대 3개, 140mm 팬 2개 또는 160mm 팬 2개를 장착할 수 있으며, 상단·하단까지 포함해 총 10개의 팬 구성이 가능하다. 전면·상단·하단 360mm 수랭 라디에이터 지원으로 고사양 시스템 구성에서도 냉각 영역을 넓게 확보한다. 상단 메쉬 패널은 내부 공기 흐름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패턴을 적용했으며, 배기 흐름을 방해하지 않는 구조로 설계됐다. 내부는 조절형 메인보드 위치 설정이 가능해 GPU 또는 CPU 중심의 냉각 구조를 선택할 수 있다. 메인보드 위치 변경 시 생기는 공간은 스마트 브래킷으로 보완한다. 편의성도 강화됐다. 상단·전면 각도 패널과 양측면 패널은 도구 없이 탈착할 수 있고, 전면 각도 패널과 하단 쿨링 브래킷은 퀵 릴리즈 구조로 팬·라디에이터 교체 작업이 간편하다. 먼지 필터는 하단·측면·전면 각도 패널에 탈착형으로 적용되며, 상단은 일체형 필터를 채택했다. 확장성은 그래픽카드 최대 395mm, CPU 쿨러 최대 170mm까지 지원하며, ATX·M-ATX·Mini-ITX 메인보드를 장착할 수 있다. 스토리지는 HDD 2개, SSD 6개까지 구성할 수 있다. 케이블 채널, 고무 패스스루, 벨크로 타이 등 정리 요소가 마련되었고, 조절형 GPU 서포트 브래킷도 포함된다. 측면 I/O는 USB 3.2 Gen2×2 Type-C와 USB 3.2 Gen1 Type-A 2개, 오디오·마이크 포트 구성이다. 섀시는 평균 0.8T 두께의 SGCC 소재를 사용했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우드 블랙, 우드 화이트 네 가지다. 출시 기념 이벤트가 12월 19일까지 진행되며, 구매자 대상 네이버페이 1만 원 교환권, 포토 상품평 응모자 대상 ARGB 24핀 어댑터가 제공된다. @micronics
대장
2025.11.20
3
1
마이크로닉스가 전면·측면 풀 파노라믹 강화유리와 냉각 구조를 개선한 미들타워 케이스 COOLMAX V6를 출시했다. 에어플로우 경사 커버, HDB aRGB 인피니티 팬 4개 기본 장착, 최대 8개 팬 및 360mm 수랭 구성 지원 등 쿨링 환경을 강화했으며, 420mm 그래픽카드와 BTF·스텔스·프로젝트 제로 등 후면 커넥터 메인보드를 포함한 다양한 하드웨어와 호환된다. 스냅 버튼 패널, 먼지 필터, 정돈된 케이블 관리 등 사용자 편의성도 함께 고려됐다. 게이밍 기기 디자인·개발·제조 기업 마이크로닉스가 전면과 측면에 풀 파노라믹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미들타워 케이스 COOLMAX V6를 출시했다. 전면과 좌측면에 4T 강화유리를 배치해 내부 구조가 크게 개방되는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하단에서 전면으로 이어지는 에어플로우 경사 커버가 측면 팬의 바람을 그래픽카드 하부까지 전달하도록 설계됐다. 기본 구성은 HDB aRGB 인피니티 팬 4개(측면 120mm 3개, 후면 140mm 1개)로 구성되며, 최대 8개 팬 장착과 측면·상단 360mm 수랭 라디에이터 호환을 지원한다. 후면 140mm 팬은 64.97CFM 풍량으로 배기 효율을 높였다. 공랭 쿨러는 180mm 높이까지 장착이 가능하다. 확장성도 강화되어 그래픽카드는 최대 420mm, 파워서플라이는 최대 240mm까지 지원한다. ATX·M-ATX·ITX 메인보드를 모두 장착할 수 있고, 3.5형 HDD 1개와 2.5형 SSD 2개 구성으로 기본 스토리지 환경을 갖출 수 있다. BTF·스텔스·프로젝트 제로 등 후면 커넥터 방식 메인보드를 지원해 가시 케이블 노출을 줄일 수 있다. 편의성 측면에서는 좌·우 측면과 상단 패널을 스냅 버튼 방식으로 설계해 도구 없이 탈부착할 수 있도록 했으며, 하단 슬라이드 먼지 필터와 상단 일체형 필터, 측면 마이크로 에어홀 디자인으로 관리 부담을 줄였다. PCI 슬롯은 7개 구성이며 프레임리스 구조로 간섭을 최소화했다. 케이블 정리를 위한 벨크로 타이와 고정 클립도 기본 제공된다. 측면 I/O 구성은 USB 3.0, USB 3.2 Gen2x2 Type-C, HD 오디오 등으로 이루어져 최신 주변기기와의 연결성을 높였으며, 평균 0.8T 두께의 섀시 강판을 사용해 내구성과 구조 안정성을 확보했다.
대장
2025.11.15
3
3
게이밍 기기 전문기업 마이크로닉스가 파노라믹 디스플레이 PC 케이스 ‘COOLMAX 크리스탈’을 한정수량 특가로 판매한다. 11월 10일부터 재고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정상가 45,900원 제품을 3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쿨맥스 크리스탈은 4mm 강화유리와 듀얼 에어홀 구조를 적용해 냉각 효율을 높였으며, RGB 팬과 Type-C 포트를 갖춰 최신 조립 환경에 최적화됐다. 게이밍 기기 디자인·개발·제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가 파노라믹 디스플레이 PC 케이스 ‘COOLMAX 크리스탈(쿨맥스 크리스탈)’의 한정수량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11월 10일부터 재고 소진 시까지 이어지며, 제품은 정상가 45,900원에서 39,900원으로 할인 판매된다. 쿨맥스 크리스탈은 전면과 좌측 패널에 파노라믹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M-ATX 규격 케이스다. 4mm 두께의 강화유리와 듀얼 에어홀 구조로 공기 흐름을 개선하고 냉각 효율을 높였으며, 후면 전원부 방열 설계를 통해 쿨링 성능을 강화했다. 기본 장착된 RGB HDB 120mm 팬 3개(측면 2개, 후면 1개)는 LED 버튼을 통해 조명 모드를 제어할 수 있다. 최대 9개의 팬 장착이 가능하며, 상단과 하단 360mm, 측면 240mm 규격의 수랭쿨러를 지원한다. 내부 확장성도 강화됐다. 최대 410mm 길이의 그래픽카드와 155mm 높이의 공랭쿨러, 240mm 길이의 파워서플라이까지 호환되며, 분리형 스토리지 브라켓 구조로 조립과 정비가 간편하다. 저장장치는 3.5형 HDD 1개와 2.5형 SSD 2개를 설치할 수 있다. 전면 I/O 포트에는 USB 3.2 Gen1 Type-C 단자가 포함돼 최신 주변기기와의 호환성을 확보했다. 사이드 패널은 핸드나사 방식으로 설계돼 공구 없이 손쉽게 탈착할 수 있으며, 상·하·측면에는 마그네틱 먼지 필터가 기본 제공되어 유지 관리가 용이하다.
대장
2025.11.10
5
4
마이크로닉스가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 ‘PUBG: 배틀그라운드 레이스 24’가 11월 5일부터 결승전 일정에 돌입했다. 총상금 7,500만 원 규모로 진행되는 대회는 인기 스트리머들이 참가해 에란겔, 론도, 미라마, 태이고 등 4개 맵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경기 중 ‘현상범을 잡아라’ 이벤트와 한정판 조립PC 출시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함께 진행된다. 게이밍 기기 디자인·개발·제조 전문기업 마이크로닉스는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 ‘PUBG: 배틀그라운드 레이스 24’가 11월 5일부터 결승전 일정인 RACE FINALS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결승전은 11월 9일까지 총 5일간 진행되며, 모든 경기는 SOOP, 치지직, PUBG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총상금 7,500만 원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빠른 템포의 무한 릴레이 방식이 적용돼 매 경기 높은 긴장감을 유지하고 있다. ‘이노닉스’, ‘킴성태’, ‘본이’, ‘쿼드’, ‘피오’ 등 인기 스트리머들이 참가해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칠 예정이며, 경기는 에란겔, 론도, 미라마, 태이고 등 네 개의 맵에서 진행된다. ‘배틀그라운드 레이스 24’ 결승전은 배틀그라운드 공식 채널, SOOP, 블랙워크 채널, 치지직(CHZZK),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된다. 마이크로닉스는 결승전 기간 중 특별 이벤트 ‘공개 수배전 – 현상범을 잡아라’를 함께 운영한다. 매 경기 첫 라운드마다 지정된 ‘현상범’을 제압한 팀에게는 마이크로닉스의 게이밍 키보드, UV-M100 살균 모니터 받침대, G-COIN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반대로 ‘현상범’이 일정 시간 동안 생존할 경우 해당 팀이 동일한 상품을 획득해 경기의 긴장감과 재미를 더한다. 스폰서십을 기념해 마이크로닉스는 컴퓨존 단독으로 ‘배틀그라운드 레이스 24 한정판 조립PC’를 출시했다. 소비자는 CPU와 그래픽카드 구성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UV-M100 살균 모니터 받침대가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주요 구성은 인텔 코어 울트라5 225F + RTX 5070, AMD 라이젠5 7600 + RTX 5060, 라이젠7 7800X3D + 라데온 RX 9070 XT, 라이젠9 9800X3D + RTX 5070 Ti 등으로, 게이밍 성능과 가격 효율을 모두 고려한 밸런스형 세팅이다.
대장
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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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닉스의 전원공급장치 ‘클래식 II 풀체인지 80PLUS 실버 ATX 3.1’ 시리즈가 Cybenetics로부터 ETA 실버 효율 인증과 LAMBDA 소음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으로 고출력 환경에서도 높은 효율과 정숙성을 공식 입증받았으며, ATX 3.1 및 PCIe 5.1(12V-2x6) 규격을 지원해 최신 그래픽카드와 시스템 환경에 최적화된 파워서플라이로 평가받았다. 게이밍 기기 디자인·개발·제조 전문기업 마이크로닉스는 자사 전원공급장치 ‘클래식 II 풀체인지 80PLUS 실버 ATX 3.1(이하 클래식 II 풀체인지 실버 ATX 3.1 시리즈)’가 Cybenetics의 ETA 및 LAMBDA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닉스 클래식 II 풀체인지 실버 ATX 3.1 시리즈는 ETA 실버 전력 효율 인증과 LAMBDA 소음 인증을 동시에 획득하며 효율성과 정숙성을 모두 입증했다. 이로써 본 제품은 고출력 환경에서도 높은 전력 효율과 안정적인 작동, 그리고 저소음을 유지하는 고품질 파워서플라이로 공식 인정받았다. 소음 부문에서는 500W 모델이 LAMBDA A- 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평균 팬 소음이 25dB(A) 미만일 때 부여되는 등급으로, 마이크로닉스의 세밀한 냉각 설계와 고품질 부품 구성이 제품 완성도를 입증했다. 클래식 II 풀체인지 실버 ATX 3.1 시리즈는 마이크로닉스의 대표 라인업인 클래식 II 시리즈의 확장 모델이다. 기존 브론즈 등급에서 한 단계 향상된 80PLUS 실버 효율을 달성했으며, ATX 3.1 및 PCIe 5.1(12V-2x6) 규격을 지원해 최신 그래픽카드와 하이엔드 시스템 환경에 완벽히 대응한다. 700W와 800W 모델에는 최신 그래픽카드를 위한 PCIe 5.1(12V-2x6) 커넥터가 기본 적용됐다. 그린 투톤 디자인으로 체결 상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105℃ 내열 소재와 16AWG 프리미엄 케이블을 사용해 안정성과 내구성을 강화했다. 전력 품질을 위한 핵심 기술도 다수 탑재됐다. 2세대 GPU-VR 회로와 DC to DC 변환 설계, 그리고 전원 차단 후 일정 시간 팬을 구동해 잔열을 제거하는 마이크로닉스 특허 ‘애프터쿨링(After Cooling)’ 기술이 적용됐다. 이러한 기술들은 고부하 환경에서도 전압 강하 없이 안정적인 출력을 유지하고, 내부 부품의 수명을 연장시킨다. 냉각 및 내구성 부문 역시 개선됐다. 120mm HDB 팬은 풍량과 소음의 균형을 최적화했으며, 105℃ 프리미엄 캐퍼시터와 8중 보호 회로(NLO, SIP, OVP, UVP, OPP, OTP, OCP, SCP)를 탑재해 시스템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제품은 무상 7년 보증 서비스가 제공된다.
대장
2025.11.0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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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닉스가 미니멀한 디자인과 강력한 냉각 효율을 결합한 PC 케이스 ‘WIZMAX 모노크롬’을 출시했다. 투톤 컬러와 정제된 면 분할 디자인을 적용해 심플한 미학을 구현했으며, 최대 11개의 팬과 360mm 수랭쿨러를 지원한다. 강화유리 스냅 패널과 USB 3.2 Gen1 Type-C 포트를 갖춰 디자인·성능·편의성을 모두 강화했다. 마이크로닉스는 절제된 디자인과 강력한 쿨링 성능을 결합한 PC 케이스 ‘WIZMAX 모노크롬’을 출시했다. WIZMAX 모노크롬은 “좋은 디자인은 가능한 최소한으로 디자인된다”는 철학을 반영해 불필요한 요소를 배제하고 투톤 컬러와 정제된 면 분할 디자인을 적용했다. 단순함 속의 조화와 균형을 추구하며, 어떤 공간에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미니멀한 감각을 제공한다. 블랙과 화이트 두 모델 모두 동일한 성능을 갖추고 있으며, 공기 흐름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마이크로 에어홀 디자인으로 각자의 개성을 강조한다. 전면에는 140mm HDB 팬 2개, 후면에는 120mm HDB aRGB 팬 1개가 기본 장착돼 있다. 최대 11개의 쿨링팬을 설치할 수 있으며, 전면·상단·측면·파워서플라이(PSU) 커버 등 다양한 위치에 팬을 추가해 환경에 맞는 냉각 구성이 가능하다. 전면과 상단에는 360mm 수랭쿨러, 내부에는 최대 160mm 공랭쿨러를 지원한다. 메인보드는 M-ATX와 ITX 규격을 지원하며, 그래픽카드는 최대 400mm, 파워서플라이는 스토리지 구성에 따라 최대 400mm까지 장착할 수 있다. 저장 장치는 3.5형 HDD 2개와 2.5형 SSD 2개를 지원한다. 강화유리 사이드 패널은 스냅 버튼 방식을 적용해 공구 없이 손쉽게 탈부착할 수 있으며, 전면 메쉬 패널과 전·하단 먼지 필터, 상단 마그네틱 필터를 통해 먼지 유입을 최소화했다. 상단에는 USB 3.2 Gen1 Type-C 포트를 탑재해 최신 주변기기와의 연결성을 높였고, 일체형 프론트 패널 커넥터와 최적 위치의 선정리홀을 통해 조립 편의성을 강화했다. 마이크로닉스 박정수 사장은 “WIZMAX 모노크롬은 단순함 속의 미학과 뛰어난 냉각 효율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디자인과 기능의 균형을 완성했다”고 말했다. 마이크로닉스는 10월 22일부터 11월 23일까지 출시 기념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제품 구매 후 포토 상품평을 작성한 고객에게는 WIZMAX W202TW 무선 블루투스 마우스를 증정하며,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중 선택할 수 있다.
대장
2025.10.2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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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돈으로 샀어?” 그 한마디에 등줄기를 타고 식은땀이 흐른 적 있다면, 강화유리 케이스의 화려한 투명함이 얼마나 위험한 선택인지 이미 뼈저리게 알 것이다. RGB 불빛은 들켜서는 안 될 ‘증거물’이고, 그래픽카드 교체는 가족회의 소집 사유다. 그런 유부남의 생존 본능이 하늘에 닿았을까. 마이크로닉스가 마침내 해답을 내놨다. WIZMAX AIRian 130. 전면은 메쉬, 측면은 철판, 안은 차갑고 겉은 점잖다. 쿨링은 넘치고 시선은 차단된다. 한마디로, 발열엔 강하고 의심엔 강철같은 케이스. 세상의 모든 ‘합리적 가장’을 위한 진정한 생활밀착형 하드웨어다. 최근 몇 년 사이 PC시장에 ‘쿨링’의 중요성이 다시금 대두되고 있다. 최신 프로세서나 그래픽카드의 깜짝 놀랄 만한 성능은 기쁜 일이지만, 이 하드웨어들의 만만치 않은 발열은 고성능 하드웨어 사용자일수록 반드시 해결해야 할 숙제가 되고 있다. 약간의 소음을 감수하면 스톡쿨러로도 고성능 프로세서의 발열을 해소할 수 있고, 소음이 싫은 경우 다소간의 비용을 들여 조금 더 성능 좋은 공랭쿨러를 구입하면 되던 시절은 이미 지나갔다. 이제 고성능 프로세서 사용자는 3열 수냉이나 듀얼 타워 공랭이냐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며, 선택한 프로세서에 따라서는 반드시 수냉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도 낯설지 않다. ◆ 마이크로닉스 WIZMAX AIRian 130 케이스 ① 규격 & 호환성 규격: 미들타워 / ATX, M-ATX, M-ITX 그래픽카드: 최대 330mm CPU 쿨러: 최대 180mm 파워서플라이: ATX(최대 330mm) 드라이브 베이: 2.5형 SSD ×3 / 3.5형 HDD ×2 PCI 슬롯: 7 + 3 ② 외관 & 재질 전면&측면: 메탈, 스틸 색상: 블랙 무게: 5.65kg ③ 쿨링 & 확장 기본: 전면 130mm RGB ×3 / 후면 130mm RGB ×1 추가: 전면 120/140mm ×3 / 상단 120/140mm ×2 / 후면 120/140mm ×1 수랭: 전면 240·280·360mm / 상단 240mm(두께 55mm 이하) ④ 입출력 포트(I/O) USB 3.2 Gen1 Type-C ×1 USB 3.0 ×1 / USB 2.0 ×1 HD Audio ×1 Power / Reset / LED 스위치 ⑤ 크기 & 기타 크기: 395 × 230 × 460mm (L×W×H) 구성품: 체결 나사 세트, 스탠드오프, 케이블 타이, 매뉴얼 보증: 1년 무상 A/S 가격: 약 3만 8,000원 (다나와 최저가 기준) # 오랜만에 등장한 쿨링 본위 케이스 성능만큼이나 하드웨어의 화려한 비쥬얼이 대두되며 이를 품는 케이스의 트렌드도 상당히 달라졌다. 측면은 물론 전면까지 강화유리 패널로 처리한 파노라믹 뷰 스타일의 케이스는 트렌드의 현재형이라 할 만하다. 사실 고성능 하드웨어의 높은 발열을 처리하기 적당한 구조라 할 수는 없지만, RGB를 갖춘 하드웨어가 뽐내는 화려함을 가장 극명하게 드러내 주는 가장 확실한 선택지이기도 하다. 문제는 시장이 이 방향으로 흐르자 대부분의 케이스가 이런 스타일로만 출시되고 있다는 점일 것이다. 기존 스타일, 또는 쿨링 성능을 강화한 케이스는 오히려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하드웨어의 발열은 늘어만 가는데, 정작 이를 적극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케이스는 오히려 줄어드는 역설적인 시장상황이다. 다양한 수냉이나 우수한 성능의 듀얼 타워 공랭쿨러들이 우후죽순 출시되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케이스 시장의 흐름은 하드웨어의 발열과는 조금은 무관한 방향으로 트렌드가 형성돼 온 것이다. <AIRian 130 대표 이미지> 모든 PC 사용자가 파노라믹 뷰 스타일의 케이스를 선호하는 게 아니라면 지금쯤은 내부를 가리는 스타일, 그리고 쿨링에 최적화된 제품이 몇 종은 나와 주어야 하는 시점이 아닐까? 정확히 이 시점에 마이크로닉스가 이런 소비자를 겨냥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과거로 회귀한 듯 전면 전체를 메쉬 처리해 쿨링 성능을 극대화하고, 측면 패널 역시 공기의 흡입을 위한 에어홀을 제외하면 예전 방식인 철제 패널로 회귀했다. 강화유리 패널에 익숙한 소비자라면 조금은 구형 디자인이라 인식할 수도 있겠지만, 이를 기다려온 소비자라면 누구보다 반길 만한 제품이기도 하다. 이름마저 AIR와 기존 마이크로닉스의 몬드리안 디자인에서 따온 Rian이 결합된 AIRian 130이다. 에어 플로우의 극대화를 꾀한 제품답게 전면 전체를 메쉬로 처리했다. 얼핏 보면 원형 같지만, 근접해 살펴보면 흔히 말하는 허니컴 구조를 취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런 육각형 타공은 동일한 면적에 가장 넓은 에어홀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역시 공기 흡입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충분한 내부공간, 널찍한 패널 전체의 메쉬 가공 등 확실히 AIRian은 케이스의 모든 디자인과 구조적 특징을 냉각에 포커싱한 제품이다. 굳이 강조하지 않더라도 제품의 디자인에서부터 누구라도 이를 느낄 수 있는데, 역시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는 오래된 명언의 재확인인 셈이다. 내부를 훤히 들여다볼 수 있는 강화유리 패널이 기본인 세상에 오랜만에 철제 패널은 꽤나 이채롭다. 한때 가장 일반적인 형태였음에도 이런 제품의 출시가 뚝 끊긴 탓인지 오히려 새로운 컨셉의 제품을 만나는 듯 새상 새로운 느낌이다. 냉각을 위해 가장 많은 공기가 필요한 그래픽카드, CPU의 쿨러 위치 전체를 커버하는 에어홀이 측면 대부분을 덮고 있다. 측면 전체 면적 중 약 52%가 이 에어홀에 할당돼 있다. 전면에서 유입되는 공기와 함께 CPU나 그래픽카드의 쿨러가 적극적으로 공기를 빨아들이기 시작하면 측면의 에어홀은 쿨링팬 없이도 상당한 공기의 흡입이 이루어지도록 고안한 구조이다. 파워 서플라이의 쿨링팬과 맞닿는 하단 부분에도 역시나 에어홀이 가공돼 있다. 외부의 공기를 흡입해 파워 서플라이 내부를 식힌 후 바로 외부로 배출하는 구조. 파워의 발열이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구조이다. 아, 그리고 빼먹지 말아야 할 게 하나 더 있다. 전면과 측면, 그리고 하단까지. 에어홀이 구성된 모든 위치에는 먼지필터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전면과 측면은 내부에 마그네틱 방식의 먼지필터가 배치돼 냉각 성능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먼지 유입에 대해 철저히 대응한다. 상대적으로 접근 빈도가 낮은 하단에만 사용자가 홈에 맞춰 끼우는 방식의 먼지필터가 적용된다. 상단에는 최대 360mm 라디에이터까지 장착이 가능하다. 먼지에 가장 취약한 위치이다 보니 마그네틱 방식의 먼지필터를 외부에 장착해 편리한 유지관리를 도모했다. 가장 일반적인 형태이므로 아마도 대다수 사용자가 이미 이해하고 있을 구조이기도 하다. 편리한 사용에 필요한 각종 포트와 제어부를 모두 지원하는 것도 긍정적이다. 보급형 케이스 대부분이 리셋과 LED 제어를 하나의 버튼에 할당하곤 하는데, 사실 이런 구조는 측면이 노출되는 강화유리 패널에서는 상당히 불리하다. 정작 AIRian 130처럼 측면 패널까지 철제로 마감해 내부가 드러나지 않는 경우 오히려 적합하다 할 것인데, 예상 외로 AIRian 130은 리셋과 LED 버튼을 구분해 따로 제공한다. 아마도 전면 메쉬를 통해 은은하게 확산되는 LED 라이트 효과를 안배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이밖에 각각 하나씩의 USB 3.0, USB 2.0 Type-A 포트와 5Gbps 속도의 Type-C 포트 등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모든 포트를 지원한다. 제어부의 USB 포트에 대한 접근이 예상보다 빈번하므로, 모든 종류의 포트를 지원하는 것은 꽤나 긍정적인 부분이다. AIRian 130은 애초에 쿨링성능 극대화를 위해 디자인된 케이스. 이를 위해서는 가장 원활한 에어 플로우를 고려해야 하고, 효율적인 에어 플로우를 위해 성능 좋은 쿨링팬을 장착해야 한다. 그런데, 이런 특징은 예상 외로 조립과 유지관리 측면에서도 상당한 장점을 발휘하기도 한다. 230mm의 약간 넉넉한 폭으로 만들어진 덕분에 이 케이스는 최신의 고성능 하드웨어 설치 시 기존 제품과는 비교할 수 없는 유연함을 제공한다. 무려 180mm 높이의 공랭쿨러를 무리 없이 장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라디에이터 장착 시 메인보드와의 간섭 현상도 최소화된다. 거대한 덩치의 그래픽카드의 장착 시에도 측면 패널과 간섭이 발생해 애를 먹을 일도 전혀 없다. 눈에 띄는 또 한가지 차이점은, 역시 전면에 장착된 3개의 130mm 크기의 HDB 쿨링팬이다. 소음과 수명에서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하는 HDB 베어링인 점도 긍정적이고, 일반 케이스에서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130mm 크기라는 점도 매력적이다. 이 구성의 차이만으로도 120mm 쿨링팬을 3개 장착한 구성과는 1~2도 가량의 온도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다. 아, RGB LED는 기본이다. 발열이 높아 더 강력한 쿨링이 필요한 경우 140mm 쿨링팬 3개, 또는 디자인 등을 위해 더 작은 쿨링팬을 장착하고자 하는 경우 120mm 쿨링팬 3개로 변경할 수 있는 준비가 돼 있는 점도 잊지 말자. 후면에도 배기를 위한 HDB 130mm 쿨링팬이 하나 제공된다. 상단에 라디에이터를 장착하는 경우 별도의 쿨링팬을 준비하지 않아도 족할 만큼 쿨링에 대한 모든 준비가 돼 있는 제품이 바로 AIRian 130인 셈. 파워 서플라이의 발열이 시스템 내부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파워 장착부 전체를 챔버로 격리했다. 하단에 파워를 위한 별도의 에어홀이 마련돼 있어 파워 자체의 발열을 해소하기에 아무런 무리가 없다. 파워 앞쪽에는 스토리지를 장착할 수 있는 베이가 위치한다. 3.5” HDD나 2.5” SSD를 조합해 장착할 수 있다. 3.5” HDD의 경우 최대 2개까지, 2.5” SSD의 경우 최대 3개까지 장착을 지원하는데, 그렇다고 드라이브를 5개 장착할 수 있다는 의미는 아니다. 베이에 장착되는 2개의 드라이브는 3.5” 또는 2.5”를 조합해야 하므로 사용자의 의도에 맞춰 선정해야 한다. 아울러 일반적인 크기보다 더 큰 고용량 파워 서플라이를 장착하는 경우 전면의 베이를 제거할 수도 있다. M.2 SSD가 기본이 된 후에는 드라이브 베이에 대한 수요는 확실히 감소한 느낌이라 이만하면 충분하단 느낌이다. ◆ 시스템 세팅(하드웨어 구성) ① CPU - INTEL Core Ultra 7 시리즈2 265K 애로우레이크 ② M/B - ASRock B860M LiveMixer WiFi ③ RAM - 올로와이 DDR5-6000 CL32 BLADE RGB MIRROR 32GB ④ SSD - 마이크론 Crucial P510 M.2 NVMe 2TB 대원씨티에스 NVMe SSD ⑤ VGA - option ⑥ 쿨러 - 이엠텍 레드빗 ICE 240 RGB 수냉 쿨러 ⑦ 파워 - 마이크로닉스 클래식2 850W 골드 ⑧ OS - Windows 11 Pro 23H2 # 오래된 듯 세련된, 어떤 하드웨어도 걱정 없는 쿨링 본위 케이스 WIZMAX AIRian 130은 과거의 방식으로 회귀한 듯한 좌측 패널로 인해 소비자로부터 극과 극의 평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화려함까지 갖춘 현재의 하드웨어를 드러낼 수 없는 점은 분명 누군가에게는 대단히 아쉬운 점일 수 있어 보인다. 반면, 고성능 하드웨어를 옛날의 케이스에 꾸역꾸역 담아야 했던 누군가에게는 최고의 선택이 될지도 모를 일. 소위 회자되는 ‘유부남 에디션’을 위한 최상의 선택이 아닐까? 230mm의 널찍한 폭과 4개의 130mm 쿨링팬, 전면과 좌측, 상단과 하단까지 필요한 모든 부분에 충분한 에어홀까지 갖추어 파노라믹 글래스 스타일의 케이스보다 적어도 3~5도 정도의 온도를 낮출 수 있다. 여기에 180mm 높이의 CPU 쿨러, 330mm 길이의 그래픽카드를 장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3슬롯 그래픽카드라면 수직 방향으로 장착해 쿨링을 더욱 극대화할 수도 있다. 널찍한 전면 그릴 뒤로 130mm 쿨링팬이 빛을 발하기 시작하면 감추어져 있던 셰브론 패턴이 모습을 드러낸다. RGB 조명과 셰브론 패턴이 결합된 전면 디자인은 예상보다 깔끔하고 세련된 이미지로 완성된다. 시스템 내부를 드러내는 기존 스타일이 식상하거나, 파노라믹 뷰 스타일의 케이스로 CPU나 GPU의 막대한 발열을 깔끔하게 해소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라면, 바로 이런 케이스가 필요할지도 모를 일이다. WIZMAX AIRian 130은 쿨링을 최우선의 가치로 모든 기능과 디자인을 구현한 제품이니까.
대장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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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닉스가 독창적인 셰브론 패턴과 대면적 에어홀 구조로 냉각 효율을 높인 PC 케이스 ‘WIZMAX 에어리안 130’을 출시했다. 52% 면적의 사이드 에어홀과 130mm RGB 팬 4개를 탑재해 강력한 공기 흐름을 구현했으며, ATX 메인보드와 360mm 수랭 쿨러 등 폭넓은 확장성을 지원한다. 구매 고객 대상 사은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마이크로닉스는 독창적인 셰브론 패턴 전면 디자인과 대면적 에어홀 구조로 공기 흐름을 극대화한 신제품 PC 케이스 ‘WIZMAX 에어리안 130’을 출시했다. 에어리안 130은 전면 셰브론(V자형) 패턴과 메쉬 에어홀을 결합한 설계로, 동일한 팬 속도에서도 공기 유입량을 효율적으로 높인다. 허니콤 형태의 타공 디자인을 적용해 공기 흐름 저항을 최소화했으며, 전면·후면·상단·하단·사이드 등 총 5개의 통풍 구조로 냉각 성능을 향상시켰다. 사이드 패널의 52%를 차지하는 대면적 에어홀은 강화유리 케이스 대비 CPU와 GPU 온도를 약 1~5도 낮춰준다. 양측면 스틸 패널 구조는 내구성과 방열 효율을 동시에 확보했다. 전·후면에는 130mm RGB HDB 쿨링팬 4개가 기본 탑재된다. 120mm 팬보다 크고, 140mm 팬에 준하는 풍량을 제공하며, 풍량 54.5CFM·소음 20dB(A)·풍압 0.85mmH₂O·수명 30,000시간의 사양으로 정숙성과 내구성을 모두 갖췄다. 팬 두께는 25mm, 속도는 1000±10%RPM으로 유지된다. 케이스는 최대 6개의 팬(전면 3개, 상단 2개, 후면 1개)을 장착할 수 있고, 전면 360mm·상단 240mm 수랭 쿨러도 설치 가능하다. 내부 확장성 역시 뛰어나 ATX 메인보드를 지원하며, 최대 330mm 그래픽카드와 180mm 공랭 쿨러를 장착할 수 있다. PCI 슬롯은 7+3 구조로 구성되어 수직 3슬롯 그래픽카드 장착 시 측면 에어홀을 통한 직접 쿨링이 가능하다. 스토리지는 3.5형 HDD 최대 2개, 2.5형 SSD 최대 3개까지 장착할 수 있으며, 파워서플라이는 스토리지 베이 장착 시 200mm, 제거 시 330mm 길이까지 호환된다. 상단·하단·우측 패널 주요 타공부에는 자석식 먼지 필터가 기본 장착되어 청소가 간편하며, LED 버튼으로 RGB 조명을 제어할 수 있다. I/O 포트는 USB 3.2 Gen1 Type-C를 포함해 최신 주변기기와 폭넓은 호환성을 제공한다. 내부 선정리홀과 케이블 홀더를 통해 깔끔한 조립도 가능하다. 마이크로닉스는 WIZMAX 에어리안 130 출시를 기념해 10월 21일부터 11월 21일까지 구매 고객 대상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품 구매 고객 전원에게 ‘DP50 게이밍 장패드’를 증정하며, 포토 상품평 작성 고객 전원에게 네이버페이 3만 원 교환권을 제공한다. 응모자 중 5명을 추첨해 ‘AI 스마트 플러그’도 추가 증정한다.
대장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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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닉스가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 ‘PUBG: 배틀그라운드 레이스 24’의 첫 주차 경기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총상금 7,500만 원 규모로 인기 스트리머들이 참가했으며, 마이크로닉스는 현상범 이벤트와 한정판 조립PC 출시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함께 선보였다. 마이크로닉스는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 ‘PUBG: 배틀그라운드 레이스 24’의 첫 주차 경기가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밝혔다. 총상금 7,500만 원 규모로 진행되는 대회는 ‘탈락해도 바로 GO!’라는 슬로건 아래 빠른 템포의 무한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 주차 경기에는 킴성태, BJ피오, 블랙워크, 이노닉스, 이학일, PHE_스텔라, 이제이 등 인기 스트리머들이 출전해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쳤다. 경기는 배틀그라운드 공식 채널, SOOP, 치지직,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생중계됐다. 에란겔, 론도, 미라마, 태이고 등 4개 맵에서 진행된 매치는 팀별 전략과 호흡이 돋보이는 다이내믹한 전투로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마이크로닉스가 마련한 특별 이벤트 ‘공개 수배전 – 현상범을 잡아라’도 함께 진행됐다. 매 경기 첫 라운드에서 지정된 현상범을 제압한 팀에게는 마이크로닉스 게이밍 키보드, UV-M100 살균 모니터 받침대, G-COIN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됐다. 반대로 현상범이 일정 시간 생존에 성공한 경우에도 동일한 상품이 주어져 흥미로운 결과를 연출했다. 마이크로닉스는 스폰서십을 기념해 컴퓨존과 협력한 한정판 ‘배틀그라운드 레이스 24 조립PC’를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다양한 CPU와 그래픽카드 조합으로 구성돼 있으며, 구매 고객 전원에게 UV-M100 살균 모니터 받침대가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대표 구성은 인텔 코어 울트라5 225F + RTX 5070, AMD 라이젠5 7600 + RTX 5060, 라이젠7 7800X3D + 라데온 RX 9070 XT, 라이젠9 9800X3D + RTX 5070 Ti 등으로 성능과 가격의 균형에 중점을 두었다. ‘PUBG: 배틀그라운드 레이스 24’는 10월 23일과 30일에 RACE WEEK 2·3 매치를 이어가며, 11월 5일부터 9일까지 결승전인 RACE FINALS가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경기는 나이스게임TV, SOOP, 치지직, 유튜브 PUBG 공식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대장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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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닉스가 파노라믹 디스플레이와 강력한 쿨링 성능을 결합한 PC 케이스 COOLMAX 크리스탈을 출시했다. 전면과 좌측 패널에 파노라믹 디자인을 적용해 시스템 내부를 감상할 수 있으며, 듀얼 에어홀 구조와 후면 전원부 방열 설계를 통해 공기 흐름을 최적화했다. RGB 팬 3개를 기본 장착하고, 최대 9개의 팬과 360mm 수랭쿨러를 지원해 폭넓은 쿨링 구성이 가능하다. COOLMAX 크리스탈은 M-ATX 규격 케이스로, 전면과 좌측에 강화유리를 적용해 시각적 완성도를 높였다. 측면 4mm 듀얼 에어홀 디자인이 원활한 흡배기를 유도하며, 후면 방열 설계가 냉각 효율을 강화한다. RGB HDB 120mm 팬 3개(측면 2개, 후면 1개)가 기본 제공되며, LED 버튼을 통해 손쉽게 조명 모드를 변경할 수 있다. 내부는 최대 410mm 길이의 그래픽카드, 155mm 공랭쿨러, 275mm 폭의 내부 공간, 240mm 길이의 파워서플라이를 지원해 높은 확장성을 갖췄다. 저장장치는 3.5형 HDD 1개, 2.5형 SSD 2개를 장착할 수 있으며, 분리형 스토리지 브라켓 구조로 조립과 정비가 편리하다. 사용자 편의성도 강화됐다. 핸드나사 방식의 사이드 패널로 손쉬운 개폐가 가능하고, 상·하·측면 마그네틱 먼지 필터를 기본 제공해 관리가 용이하다. I/O 포트는 USB 3.2 Gen1 Type-C를 포함해 최신 주변기기와의 호환성을 확보했다. 마이크로닉스는 COOLMAX 크리스탈 출시를 기념해 10월 16일부터 11월 16일까지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제품을 구매하면 WIZMAX DP50 게이밍 장패드가 1:1 증정되며, 포토 상품평 작성 시 네이버페이 3,000원 교환권이 지급된다. 또한 후기 작성자 중 5명을 추첨해 그래픽카드 지지대를 추가로 제공한다.
대장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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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닉스가 천연 월넛 원목 패널과 전용 쿨링 액세서리를 결합한 ‘WIZMAX 우드리안 MAX 파워업’을 출시했다. 냉각 효율과 조립 완성도를 높인 한정판 제품으로, 다양한 시스템 호환성과 세밀한 쿨링 제어 기능을 제공한다. 마이크로닉스가 프리미엄 PC 케이스 WIZMAX 우드리안 MAX 파워업을 출시했다. WIZMAX 우드리안 MAX에 전용 쿨링 액세서리 ‘WIZMAX 파워업 키트’를 기본 장착한 한정판으로, 냉각 효율과 조립 완성도를 강화한 구성이 특징이다. WIZMAX 우드리안 MAX는 천연 월넛 원목 패널과 듀얼 챔버 설계를 적용한 케이스다. 좌측 풀 파노라믹 강화유리 창을 통해 내부 구성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최대 10개의 냉각 팬, 410mm 길이 그래픽카드, 160mm 공랭 쿨러, 60mm 라디에이터, ATX 메인보드까지 폭넓게 호환된다. 케이스는 인피니티 미러 효과가 적용된 HDB aRGB 팬과 0.7T 두께의 강판을 사용해 시각적 완성도와 내구성을 높였다. 또한 9개의 확장 슬롯, USB 3.2 Gen2x2 Type-C 단자, 상·하단 자석식 먼지 필터, 이동용 스트랩을 갖춰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 함께 제공되는 WIZMAX 파워업 키트는 그래픽카드와 주요 발열 부품에 직접 냉기를 공급하는 쿨링 액세서리다. 최대 120mm 팬 3개를 장착할 수 있으며, 10도·15도·20도의 3단계 각도 조절 기능을 지원한다. 하단, 상단, 측면 등 다양한 위치에 설치가 가능해 케이스 구조에 따라 유연하게 적용된다.
대장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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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닉스가 500W·600W 출력으로 구성된 파워서플라이 ‘COOLMAX ELITE II’ 시리즈를 출시했다. 85% 이상 에너지 효율과 2세대 GPU-VR 기술을 통해 안정적 전압 제어와 효율적인 전력 관리 성능을 제공한다." 마이크로닉스가 효율성과 안정성을 강화한 파워서플라이 ‘COOLMAX ELITE II’ 시리즈를 선보였다. 제품은 500W와 600W 두 가지 출력으로 구성돼, 일반 PC부터 게이밍 시스템까지 다양한 환경에 대응한다. COOLMAX ELITE II는 85% 이상의 에너지 효율로 전력 손실과 발열을 최소화했으며, 2세대 GPU-VR 기술을 적용해 100% 부하 환경에서도 출력 전압을 일정하게 유지한다. 120mm HDB(유압식 베어링) 팬을 장착해 풍량은 높이고 소음을 줄였으며, 105℃ 캐퍼시터(330μF/400V)를 사용해 내열성과 내구성을 높였다. 이는 일반 85℃ 캐퍼시터 대비 최대 4배의 수명을 제공해 장시간 사용에도 안정적인 동작을 보장한다. 가용량 100% +12V 싱글레일 출력 구조로 최신 그래픽카드와 CPU에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며, DC to DC 회로 설계를 통해 부하 변화에도 일정한 출력을 유지한다. 제품에는 OVP(과전압 보호), UVP(저전압 보호), SCP(단락 보호), OPP(과부하 보호), NLO(공회전 보호), SIP(서지·인러쉬 보호), OCP(과전류 보호) 등 7중 보호 회로가 적용돼 전력 이상 상황에서도 시스템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COOLMAX ELITE II 시리즈는 무상 5년 보증 서비스가 제공되며, 전국 주요 온라인 및 오프라인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대장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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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는 기능을 따른다’는 원칙 속에서도 차별화의 승부처는 디테일이라는 맥락. 마이크로닉스 WIZMAX 우퍼 딥톤은 미니타워 m-ATX/ITX 케이스로, 전면 140mm RGB와 우퍼형 전면, 강화유리, 측면 에어벤트+하단 120mm의 2-WAY 흡기 구조를 갖춘다. USB-C·다양한 포트, 최대 3개 스토리지, 295mm VGA·155mm 공랭, 240mm 파워 지원. 전작 디자인을 계승하며 기능을 개선했고, 측면 패널 개폐와 먼지필터 등 편의 구성 포함. 후면 120mm까지 기본 팬 총 3개. 가격은 3만 원대다. 디자인 영역에는 바이블로 여겨지는 한 마디가 있다.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는 건축가 루이스 설리번의 명언이 바로 그것. 어떤 기능이 부여되는지에 따라 그 형태가 결정되어야 한다는 명언은 건축물이나 각종 제품이 가진 기능이 가장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구현되도록 이끄는 하나의 가이드가 되어 왔다. 다만, 이 같은 정의가 항상 진리일 수는 없다. 동일한 기능을 가진 모든 제품이 동일한 형태를 띄게 되는 건 역시 그 제품이 가진 기능 때문이겠지만, 때로는 이로 인해 조금은 천편일률적으로 흐르는 시장이 재미없게 느껴지기도 하기 때문. 다른 제조사, 다른 엔지니어의 손을 거친 제품이 나와보니 똑같은 형태, 똑같은 디자인이라면 소비자로서도 재미없긴 매한가지가 아닐까? ◆ 마이크로닉스 WIZMAX 우퍼 딥톤 (블랙) ① 규격 & 호환성 규격: 미니타워 / M-ATX 케이스 지원 메인보드: M-ATX / ITX VGA: 최대 295mm CPU 쿨러: 최대 155mm 파워: 표준-ATX, 하단 후면 장착 / 장착 길이 최대 240mm ② 외관 & 디자인 전면: (제공 자료 없음) 측면: 강화유리 먼지필터: 부분 적용 ③ 쿨링 & 확장성 쿨링팬: 총 3개 (전면 140mm LED ×1, 120mm ×1 / 후면 120mm LED ×1) LED 팬: 총 2개 포함 저장장치: 최대 3개 (8.9cm ×2, 6.4cm ×1) 수평 PCI 슬롯: 4개 ④ 입출력 포트 USB 2.0 USB 3.x (5Gbps) USB-C (5Gbps) ⑤ 크기&가격 크기: 195 × 347 × 410mm (W × D × H) 가격: 약 3만 4,000원 (쇼핑정보 다나와 최저가 기준) 제조&유통: 마이크로닉스 # 승부처는 ‘디테일’이다! 마이크로닉스 WIZMAX 우퍼 딥톤 그럼에도 모든 제품은 그 제품이 가진 기능이 요구하는 ‘형태’의 제약에서 벗어날 수 없다. 빌딩의 모습이 천편일률적이고, 아파트의 모습이 똑같듯 PC 케이스의 기본 형태 역시 대부분 동일하다. 당연하겠지만, 표준화된 규격의 메인보드를 비롯한 하드웨어를 수납하다 보면 이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일 수밖에 없다. 이를 타파하려는 시도가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 파격의 대가는 결국 불편함과 떨어지는 호환성, 그리고 상상을 초월하는 높은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돌아오기 일쑤다. 물론, 그 파격은 그 나름대로 불편과 높은 가격을 감당할 나름의 가치가 되겠지만 말이다. 아무튼, 결국 동일한 구조와 형태로 수렴하는 시장에서의 승부처는 결국 ‘디테일’이다. 기본 틀을 깨 보려는 파격은 대가가 너무 고통스럽고, 기본을 열심히 지키면 차별화가 어렵다. 그래서 새로운 방법을 찾아낸 제품이 등장할 때마다 소비자는 구매 여부와 관계없이 눈길을 주기 마련이고, 제품의 성패와 관계없이 브랜드 인지도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게 된다. 남다른 디테일을 구현하는 데 성공한 대표작이 바로 마이크로닉스의 ‘우퍼’ 시리즈다.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를 차치하더라도, 확실히 ‘혁신’이라 부를 만한 물건이었다. PC 케이스가 갖는 고유의 형태를 유지하면서도, 케이스로 보이지 않는 디테일을 구현해 냈다. 글쓴이는 우퍼 시리즈가 얼마나 판매됐는지 알지 못한다. 다만, 새로운 디테일이 시장에 일대 관심을 집중시키는 데 성공했다는 사실만큼은 아직도 명확히 기억한다. 그만큼 디테일은 분명 남달랐다. ‘마이크로닉스 WIZMAX 우퍼 딥톤’은 전작인 우퍼 시리즈의 디자인을 계승하고 최신 트렌드에 맞게 상품성과 기능을 개선한 모델. 우퍼 시리즈가 소비자에게 주었던 신선한 충격은 고스란히 유지한 채 PC 케이스로서의 기능은 더욱 강화했다. 덕분에 전작의 독특함에 눈길을 주고도 구매를 결정짓지 못했던 소비자라면 이번엔 좀 더 수월하게 구매를 결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제품이기도 하다. 우퍼 딥톤이 여타 PC 케이스와 다른 오브제로서의 가치를 만드는 결정적 디테일은 바로 전면에 있다. 큼직한 고출력 오디오의 우퍼를 보는 듯한 스타일을 케이스에 접목한 시도는 언제 보아도 참신하고 독창적이다. 개개인의 선호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지만, 시장에는 시도가 지속되어야 한다. 그래야만 항상 새로운 느낌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블랙과 화이트 컬러를 선택할 수 있는 우퍼 딥톤의 전면에는 140mm에 달하는 거대한 RGB 쿨링팬이 장착돼 있다. PC 내부로의 원활한 공기 유입을 꾀하는 전형적인 ‘기능’에 마치 우퍼 스피커를 보는 듯한 교묘한 ‘디자인’을 접목했다. 낮은 속도로 회전해도 탁월한 공기 흐름을 만들어내는 대형 쿨링팬 덕분에 기능과 독특한 스타일이라는 이질적인 요소를 모두 충족한다. HDB 방식의 쿨링팬으로 수명도 길어 오랜 기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RGB를 지원하는 쿨링팬을 장착해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색상을 설정할 수 있지만, 요란한 멀티컬러나 다양한 효과를 부여하기보다는 아주 살짝, 은은하게 비치는 화이트나 브라운 등의 컬러로 고정하는 것이 오히려 멋지다. 우퍼 딥톤이 가진 독특한 스타일을 가장 효과적으로 부각시켜 주는 느낌이다. 물론, 색감에 대한 선호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부분이니 이는 글쓴이만의 감상일 수 있다는 점도 잊지 말자. 우퍼 딥톤은 전작의 아쉬웠던 부분들을 효과적으로 개선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측면의 에어벤트이다. 별도의 쿨링팬 없이도 자연스레 공기가 시스템 내부로 유입될 수 있도록 측면부를 에어벤트 처리하여 전면 쿨링팬을 보조한다. 에어벤트의 기능을 극대화하는 숨겨진 기능 하나는 바로 전면 하단에 장착된 120mm 쿨링팬이다. 140mm 쿨링팬이 만들어내는 남다른 스타일 때문에 하단의 120mm 쿨링팬은 내부에 숨겨져 있지만, 해당 쿨링팬 역시 공기를 효과적으로 시스템 내부로 밀어 넣어 주는 역할을 한다. 측면 에어벤트로부터 자연스레 유입된 공기는 전면 하단의 120mm 쿨링팬을 통해 시스템 내부로 공급된다. 140mm 쿨링팬이 그릴을 통해 내부로 공기를 유입시킨다면, 하단의 120mm 쿨링팬은 측면 에어벤트를 통해 공기를 빨아들이는 2-WAY 구조를 완성한 셈. 독특한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최신 하드웨어의 막대한 발열을 효과적으로 제어하기 위해 유체역학의 원리를 적극 응용했다. 측면의 강화유리 패널도 상당한 개선이 곁들였다. 볼헤드와 클램프를 적용, 간단한 스냅만으로도 전체를 여닫을 수 있다. 조립 시엔 넓은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유리하다 본다면, 가장 현명한 선택을 한 셈. 우퍼와 같은 스타일을 연출하기 위한 케이스는 너무 커도 안 될 일이다. 때문에 조금 작은 사이즈로 마감된 우퍼 딥톤은 상대적으로 조립에 활용할 공간도 넓지 않은 편이다. 그럼에도 간편하게 개폐되는 사이드 패널 덕분에 공간의 부족을 느끼지 않아도 돼 DIY에 도전할 초심자들에게도 추천할 만하다. 우퍼 딥톤에 대해 마이크로닉스를 칭찬하고픈 한 가지는, 상당한 개선이 이루어졌음에도 가격은 오히려 전작보다 저렴하게 책정됐다는 점이다. 어디든 조금만 개선하면 개선의 가치보다 가격의 상승이 높은 것이 일반적인 시장에서 흔치 않은 결정이라서 소비자가 더욱 반길 만하다. 아마도 전작에서 소비자가 가장 아쉬워한 부분이 USB 3.2 Type-C의 지원이었을 것이다. 이제는 거의 모든 메인보드에서 기본으로 지원하는데도 보급형 케이스에서는 이를 지원하는 예를 찾기 쉽지 않다. 그만큼 이의 지원에 예상보다 높은 비용의 상승이 뒤따른다는 점을 유추할 수 있는데, 그럼에도 가격을 올리지 않았다는 점은 꽤나 긍정적이다. 이 밖에 USB 2.0, USB 3.0 등 Type-A 포트와 LED 제어를 위한 버튼 등이 모두 지원된다. 상단에는 마그네틱 방식의 먼지필터가 장착된다. 가장 일반적인 형태라서 별도로 설명하지 않아도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알고 있을 법한데, 사용과 관리가 매우 쉬워 어떤 쿨러를 사용해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우퍼 딥톤을 더욱 우퍼처럼 보이게 만드는 두 번째 요소는 아마도 이 케이스가 가진 독특한 풋 때문이 아닐까? 정말로 우퍼의, 또는 가구의 그것과 닮은 독특한 목재 구조의 풋을 적용해 더욱 스피커 같은 감성을 만들어낸다. 전면의 대형 쿨링팬과 이 풋의 조합이 제품의 인상을 결정하는 느낌이다. 파워가 장착되는 하단에도 별도의 먼지필터가 제공된다. 파워 서플라이의 발열 해소를 위한 공기의 흐름을 유도하는 부분인 만큼 의외로 꽤나 중요하게 보아야 할 부분이기도 하다. 이 부분을 통해 유입된 공기는 파워 서플라이 내부를 냉각한 후 시스템에 영향을 주지 않고 파워 서플라이의 쿨링팬을 통해 외부로 배출되는 구조이다. 후면에도 배기를 위한 하나의 120mm RGB 쿨링팬이 기본 제공된다. 이 밖에 파워 챔버 상단과 케이스 상단 등에 각각 2개의 120mm 쿨링팬을 추가로 장착할 수 있다. 수냉 쿨러를 사용할 경우 240mm 라디에이터까지 수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케이스 크기에서 짐작할 수 있지만, 우퍼 딥톤은 m-ATX와 ITX 메인보드를 지원한다. ATX를 지원하지 않는 점이 다소 아쉬울 법한데, ATX를 수납할 수 있을 만큼 크기를 키우면 독특한 스타일을 그대로 유지하는 게 어려울 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 느낌이다. 역시 스타일을 고려하면 m-ATX 지원이 최선인 느낌이다. 이 밖에 295mm 길이의 그래픽카드, 155mm 높이의 공랭 쿨러까지 장착이 가능해 m-ATX 기반의 작고 강력한 PC를 구상하는 소비자라면 어려움 없이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좁은 케이스일수록 조립의 난이도가 높아진다는 사실 역시 잊지 말자. 작은 케이스지만 파워 서플라이 선택의 폭이 꽤나 넓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무려 240mm 길이의 파워까지 무난하게 장착할 수 있어 m-ATX로 고성능 시스템을 구축할 소비자들에 대단히 넓은 선택권을 제공한다. 파워 앞쪽에는 최대 2개의 3.5” HDD, 또는 역시 최대 2개의 2.5” SSD를 장착할 수 있는 스토리지 베이가 배치돼 있다. M.2 방식의 SSD가 일반화된 후 여타 드라이브의 장착 수가 크게 줄어들고 있어 이만하면 충분한 수준이다. 다만, 최대 2개씩의 드라이브를 지원한다 해서 모두 4개의 스토리지를 장착할 수 있다는 의미는 아니다. 장착할 수 있는 스토리지는 총 3개이고,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조합해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 시스템 세팅(하드웨어 구성) ① CPU - INTEL Core Ultra 7 시리즈2 265K 애로우레이크 ② M/B - ASRock B860M LiveMixer WiFi ③ RAM - 마이크론 Crucial DDR5-6400 CUDIMM 32GB ④ SSD - 마이크론 Crucial P510 M.2 NVMe 2TB 대원씨티에스 NVMe SSD ⑤ VGA - option ⑥ 쿨러 - 인텔 순정 ⑦ 파워 -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850W 80PLUS골드 풀모듈러 ATX3.1 표준PC ⑧ OS - Windows 11 Pro 23H2 # 독특한 감성을 좀 더 확장할 수 있을까? 제품의 기능과 디자인, 그리고 이를 모두 충족하면서도 소비자가 만족해할 가격. 제품을 공급하는 입장에서 상반된 가치들을 조율하는 작업은 꽤나 고되다. 사용자는 자신의 성향이나 기호에 따라 뭐가 이상하고 뭐가 부족하다거나, 비싸거나 싸다는 등의 평가를 쉽게 내리지만, 정작 소비자의 그런 평가조차도 제품 기획자들은 이미 예상하고 있을 만큼 끝없는 고심과 시장에 대한 시뮬레이션의 결과가 바로 제품이다. 개중에 소비자의 시선과 제품 기획자의 의도가 정확히 맞아떨어질 때 우리는 소위 “대박이 났다”는 제품을 만나게 된다. 어떤 제품은 기능과 스타일에 비해 확연히 저렴한 가격 덕분에, 어떤 제품은 비싼 가격에도 여타 경쟁제품이 줄 수 없는 고급스러움과 독특한 스타일 덕분에. 워낙 이유도 천차만별이라서 이를 정량화하고 제품의 기획 단계에서 반영하려 노력해도 그 결과가 항상 좋지만은 않은 게 현실이다. 그만큼 소비자의 눈높이에 적확하게 맞아떨어지는 제품을 만드는 건 어려운 일이다. 대중적이되 흔하지 않은 고유의 감성이 살아 있어야 하고, 품질은 높지만 가격은 합리적이어야 한다. 여기에 남다른 디테일이나 기능 등 소비자를 한눈에 끌어당길 만한 와우 포인트도 존재해야 한다. 그래서 더욱 어렵다. 조화되지 않는 이질적인 가치들을 하나의 제품에 녹여내야 하기 때문이다. 마이크로닉스 우퍼 딥톤 역시 이런 지난한 과정의 산물이다. 덕분에 우리는 전작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훨씬 개선된 기능의 우퍼 시리즈를 만날 수 있게 됐다. 어디에서든 주목받을 만한 디자인과 디테일을 품고 있다. 여기에 가격도 저렴하다. 한마디로 소비자가 원하는 가치를 조목조목 잘 채운 제품이란 의미이다. 가끔 마이크로닉스의 제품을 살펴보면, 어떤 제품에서는 단가에 대한 고심 때문에 최고가 될 수 있는 길을 스스로 포기했다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우퍼 딥톤에서도 살짝 그런 느낌을 받게 되는데, 섀시와 먼지필터를 강화하고 전면을 실제 우퍼의 느낌이 나는 목재를 사용해 마감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해 보게 된다. 3만 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이런 느낌을 내는 데 성공했으니, 이제 리얼 우드를 원하는 소수의 소비자를 위한 고급화를 진행해 보아도 괜찮겠다는 느낌이다. 우드만큼 우퍼 특유의 질감과 감성을 고스란히 살려내는 소재가 또 있을까? 어쩌면 리얼 우드는 바로 우퍼 빅톤에 적용될 때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 보게 된다. 아무튼, 전작을 제대로 다듬은 우퍼 딥톤은 고성능 소형 PC를 지향하는 소비자에겐 정말로 좋은 선택지가 될 만한 제품이다. 전작의 아쉬운 점을 싹 개선하고도 여전히 3만 원 초반의 합리적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구입에 따르는 부담도 거의 없다. PWM 방식의 쿨링팬을 제공하지 않는 점이 다소 아쉬운데, 어차피 소음을 느끼지 못할 정도의 저소음으로 동작하므로 실사용에서의 아쉬움이 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독특한 스타일의 PC는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하는 영역이다. 그리고 현재의 시장에서 이런 망상(?)을 구현해 줄 케이스는 정말 손에 꼽을 만큼 적다. 마이크로닉스 WIZMAX 우퍼 딥톤이 그중 하나라 할 만한데, 독특함을 품을 자신이 있다면 시도해 보자. 적어도 실망스럽지는 않을 제품이다.
대장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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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닉스가 PC 케이스 ‘WIZMAX 우퍼 딥톤’을 출시했다. 스피커 우퍼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제공된다. 전작 대비 파워서플라이 호환성, 패널 구조, USB-C 포트가 개선됐으며, 기본 팬 구성이 강화돼 냉각 효율이 향상됐다. 출시 기념 이벤트는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마이크로닉스는 인테리어와 어울리는 디자인과 강력한 쿨링 성능을 갖춘 PC 케이스 ‘WIZMAX 우퍼 딥톤’을 선보였다. 신제품은 스피커 우퍼 형태에서 착안한 외관으로, 블랙·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단순한 케이스를 넘어 오브제 같은 감각적 디자인을 제공하며, 다양한 인테리어 톤에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전작 EM1-Woofer의 철학을 이어받으면서도 여러 부분에서 개선이 이루어졌다. 케이스 크기는 195×347×410mm로 더 콤팩트해졌지만, 파워서플라이 장착 길이는 240mm까지 확장돼 하이엔드 PSU 지원이 가능하다. 측면 패널은 완전 분리형 강화유리 구조로 변경됐고, I/O 포트에는 USB 3.2 Gen1 Type-C 단자가 새롭게 추가됐다. 쿨링 시스템은 전면 140mm HDB RGB 대형팬과 120mm 팬, 후면 120mm HDB RGB 팬이 기본 제공된다. 상단과 PSU 커버에 최대 4개의 120mm 팬을 추가해 총 7개의 팬 구성이 가능하며, 슬롯형 에어벤트 디자인과 먼지 필터로 냉각 효율과 관리 편의성을 확보했다. 내부는 M-ATX·ITX 메인보드를 지원하고, 최대 295mm 그래픽카드, 155mm 공랭 쿨러, 240mm 파워서플라이를 장착할 수 있다. 4개의 PCI 슬롯과 HDD 2개, SSD 2개 확장성을 제공한다. 마이크로닉스 박정수 사장은 “WIZMAX 우퍼 딥톤은 디자인과 쿨링 성능을 동시에 원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한 선택”이라고 말했다. 출시 기념 이벤트는 9월 5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구매 인증 고객에게 네이버페이 5천 원권이 증정되며, 포토 상품평 작성 후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ROUND STUDIO BT-1000 V2 스피커가 제공된다.
대장
202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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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산업은 오랫동안 성장의 엔진을 ‘게임’에서 찾았다. 1990년대 말 스타크래프트가 PC방 문화를 이끌던 시절부터, 고사양 RPG와 FPS는 그래픽카드와 CPU의 성능을 시험하는 무대였고, 게이머는 하드웨어의 충실한 소비자가 되었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 시장 기류에 변화가 감지된다. 모바일과 콘솔 플랫폼이 주도권을 빼앗아가고, 조립 PC 시장의 위기설이 등장한 것. 팬데믹 특수로 인한 호황기가 지나가자, 체감할 만큼의 매출 하락과 성장 정체에 직면해야 했다. 한때 ‘게임은 곧 PC 시장의 견인차’라는 공식이 위협을 받았으니 새로운 활로를 갈망하는 바람도 덩달아 증대됐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위기 국면 속에서, 게임과 하드웨어는 다시 손을 맞잡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였다. 게임사는 여전히 유저의 체험을 확장해야 하고, 하드웨어 기업은 체험의 무대를 만들어줄 매개가 필요했다. 게임사는 글로벌 IT 브랜드와의 연대를 통해 신뢰도를 얻고, 하드웨어 기업은 게임 IP를 통해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접점을 확보할 수도 있다. 바로 이 지점에서 등장한 모범 사례가 8월 20일 코엑스에 마련된 AMD와 ‘이터널 리턴’ 팝업이다. 이터널 리턴은 님블뉴런이 개발한 한국형 배틀아레나 장르 게임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와 배틀그라운드의 장르적 특성을 절묘하게 섞어냈다. 성장 잠재력이 남다른 한국형 게임 IP라는 점에서 비단 AMD 뿐만이 아닌 하드웨어 브랜드 입장이라면 매력적인 대상이다. 그렇게 니즈가 맞물린 협업 무대가 서울 강남 한복판의 코엑스에 마련됐다. 현장은 AMD가 자랑하는 최신 라이젠 CPU와 라데온 그래픽카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연 공간이 되었고, 동시에 게임 팬덤을 위한 다양한 즐길 거리가 제공됐다. 우연이건 우연이 아니건 들린 참관객은 에코백, 부채, 쿠폰, L홀더 등 굿즈를 챙길 수 있었고, 이벤트에 당첨된 이에게는 한정판 마우스패드가 제공됐다. 주목할 부분이라면 체험 마케팅은 단순히 눈에 보이는 제품 성능을 넘어, 브랜드와 소비자 사이의 감정적 유대까지 강화한다는 효시다. 교차 지점에서 AMD가 노린 것이라면 이제는 하드웨어 브랜드를 넘어 게이밍 문화의 일부로 스며들기 위함이 핵심일게다. 흥미로운 점은 최대 PC 유통사 중 하나인 컴퓨존도 합류했다는 것. 컴퓨존은 AMD × 이터널 리턴 팝업스토어의 분위기에 맞춰 콜라보 PC를 선보였다. 단순히 체험 행사가 될 수도 있었지만, 컴퓨존이 합류하면서 현장에서 접한 경험을 곧바로 구매로 이어갈 수 있는 경로가 완성됐다. 게임 IP가 하드웨어와 연결되고, 유통사가 이를 상품화하며, 팬덤은 참여를 통해 즐거움과 소유욕을 동시에 충족한다. 이는 체험 → 브랜드 각인 → 구매 전환으로 이어지는 완결형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낸 사례로 평가할 수 있다. 시작은 이벤트로 그칠 수 있었지만, 실제 매출 증대와 팬덤 결속까지 동시에 실현되는 확장형 콜라보가 됐다. 여기에 마이크로닉스는 자사 케이스를 이터널 리턴 2주년 기념 콜라보에 어울리는 특별한 존재로 꾸며 납품하는 성의를 발휘한다. 팬덤이 게임과 하드웨어의 협업을 단순 마케팅으로 소비하지 않고, ‘소장 가치가 있는 한정판 경험’으로 승화시킬 수 있다는 효과는 타 하드웨어 기업도 주목할 부분이다. 필자는 게임과 PC 하드웨어의 조합이 문화적 상품으로 진화하고 있는 흐름이라고 분석했다. 배울점도 명확하다. 첫째, 하드웨어 업계에겐 “게이머를 향한 접근법은 더 이상 단순 스펙 경쟁이 아니다”라는 교훈이다. 성능 수치만으로는 더 이상 소비자를 움직일 수 없다. 체험과 참여, 그리고 팬덤의 감성을 건드리는 접점이 필요하다. 둘째, 게임사에게는 “하드웨어와 손잡을 때 IP의 위상은 배가된다”는 사실이다. AMD라는 글로벌 브랜드와 함께 코엑스에 섰다는 사실 자체가, 이터널 리턴의 브랜드 가치를 갑절로 강화한다. 이는 e스포츠 후원과 글로벌 시장 진출 등 장기적 확장에도 긍정적인 자산으로 작용할 수 있다. 셋째, 유통사의 합류로 협업 모델이 실제 매출 전환으로 연결될 수 있음이 입증됐다. 산업 구조 전체를 관통하는 새로운 선순환 모델이 가능하다는 시그널이다. 소비자는 굿즈와 체험으로 즐기고, 게임사는 유저와의 유대를 강화하며, 하드웨어는 매출과 브랜드 가치를 동시에 끌어올린다. 여기에 유통사까지 합류하면서 산업의 전선이 교차하는 지점이 완성됐다. 생각만 해도 멋진 무대 아니던가! AMD × 이터널 리턴 팝업 현장은 위기의 PC 시장에서 게임과 하드웨어가 다시 손잡아 만들어낸 돌파구라는 점에서 나름대로 의미가 깊다. 체험은 곧 소비자의 기억을 지배하고, 기억은 다시 브랜드 충성도로 이어진다. 게임만 즐기고 말 것인가? 아니면 제품 판매로 이어갈 것인가? 관련 업계가 배워야 할 교훈이다. ◆ 함께 한 하드웨어, 드레곤볼을 완성하다 먼저 SAPPHIRE Radeon RX 9070 XT Nitro+ / 9070 XT Pure / 9060 XT Pulse 는 교본같은 라인업이다. Nitro+는 쿨링·전력 헤드룸을 전면에 두고 ‘과시 가치’를 담당해 이보다 높은 상단 가격대 제품군을 방어할 수 있다. Pure는 불필요한 치장을 걷어낸 용병 역할로, 성능 대비 평균값과 예상되는 체급을 머릿속에 연상시키기에 부족함이 없다. Pulse는 가격 대비 성능 지점을 명확히 찍을 수 있기에 진입 장벽을 낮추는 앵커로 기능한다. 이터널 리턴 IP와의 동시 노출은 성능 담론을 ‘특정 게임 경험’으로 좁혀 구매 이유를 추상 지표(FPS)에서 구체적인 맥락을 완성하는 데 분명히 효과를 볼 수 있다. Ryzen 9000X3D + Radeon RX 9070 XT 레이싱 체험존도 명분이 분명하다. 레이싱 워크로드는 평균 FPS보다 프레임 시간 분산과 입력 지연이 승패를 좌우한다. 3D V-Cache 계열이 가진 강점(캐시 적중률→CPU 구간 병목 완화)을 “끊김·스터터링 최소화”라는 체감 변수로 치환하는 데 두 가지 조합만큼 좋은 것도 드물다. 현장에서 마주한 게임 경험을 통해 참관객에게는 “성능이 좋다”라는 단순 메시지가 아닌 열거한 조합이라면 고해상도에서도 “프레임이 흐트러지지 않는다”라는 메시지가 각인될 확률이 높다. 이터널 리턴 한정 체험 PC에도 나름 신경썻다. Ryzen 5 9600X + RX 9060 XT 8GB라는 조합으로 메인스트림 1080p 고주사율/1440p 입문 수요를 흡수하고자 한 의중이 엿보였다. 마이크로닉스가 신경 쓴 AMD × 이터널 리턴 한정판 케이스가 더해지면서 시각적 희소성과 IP 소유감도 예리하게 터치했다. 분명 보여지는 부분의 차별은 소유욕을 자극하는 트리거로 작동하고, 자연스럽게 구매욕에 서성이게 된다. 이 외에도 BenQ EX271 게이밍 모니터와 SPM 기어(AURORA80, CRUSH80, GM10A, HM100) 을 자연스럽게 노출시켜 현장에서 마주한 PC의 세팅이 어떠한 경험을 안겨주는 지에 대해 참관객을 대상으로 오랜 잔상으로 기억되고자 했다. 물론 미끼는 필요하다. 룰렛·타이밍·레이싱 등 참여형 이벤트라는 미끼를 내걸고 참여하면 보상 받을 수 있다는 루프를 완성. 현장에서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기억에 남는 접점을 최대한 늘리고자 했다. 참고로 PC 부품군은 사용 주기가 길고 구매 빈도가 낮다. 사용 기간 내 반복되는 노출이 결국 중장기 사용 과정에서 리콜(brand recall)로 이어질 확률이 크다. 즉, AMD는 경험이 바로 구매로 치환되는 효과 보다는, 누적되는 경험이 구매로 이어지는 시장의 속성을 전제로 하고 현장 동선을 설계했다. 그리고 모든 전환의 하행(下行) 채널로 컴퓨존이 나섰다. 사실 체험–관심–구매로 이어지는 한 사이클이 이어지게 하려면 “어디서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출구도 필요하다. 누가뭐래도 컴퓨존은 국내 PC 구매 여정의 최대 트래픽 허브 중 하나로, 행사와 동시 기획된 콜라보 PC는 체험 기억을 SKU 단위 의사결정으로 변환하는 역할에 손색없다. 요약하면, 이터널 리턴 IP는 말많은 성능 담론을 추상 지표에서 특정 게임 시나리오의 체감 품질로 검증하는 프레임이 되었고, AMD는 프레임 안에 주요 제품군 간 위계와 이동 경로(업셀·크로셀)를 시각적으로 구성해 소유욕을 보듬었다. 결과적으로 침체 국면의 PC 시장에서 ‘경험을 통해 수요를 창출’하려는 의지로 완성된 보기드문 결과물이다. 라고 평할 수 있다. 혼자서는 생각도 못할 아이디어가, 여럿이 합심하니 훌륭한 스토리로 완성되지 않았던가! 어쩌면 AMD를 따라하려는 곳이 적잖을 것 같다.
대장
2025.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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