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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엔비디아 RTX 스파크(NVIDIA RTX Spark™) 노트북의 출시를 발표했다. 이는 RTX 그래픽과 엔비디아(NVIDIA) 풀스택 AI 플랫폼을 결합해 창작 가속, 몰입감 높은 게이밍, 강력한 로컬 AI를 지원하는 슬림 프리미엄 윈도우(Windows) PC로, 에이수스(ASUS), 델(Dell), HP, 레노버(Lenovo),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MSI를 통해 출시된다. 수십 년간 축적된 엔비디아의 혁신 기술을 하나의 슈퍼칩에 결합한 RTX 스파크는 최대 128GB의 통합 메모리를 제공하며, 1페타플롭의 FP4 AI 성능으로 거대 언어 모델(large language model, LLM)과 AI 에이전트를 로컬에서 실행할 수 있다. 하나의 기기에서 크리에이터, 개발자, 게이머는 익숙한 윈도우 플랫폼을 바탕으로 일상적인 작업 환경과 새로운 AI 에이전트를 원활하게 오갈 수 있다.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 젠슨 황(Jensen Huang)은 “RTX 스파크는 엔비디아 AI, RTX 그래픽, 쿠다(CUDA)의 성능을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와 하나의 PC에 결합해 창작과 게이밍, 개인용 AI 에이전트 실행을 지원한다. 엔비디아는 마이크로소프트와 PC 업계 파트너사들과 함께 크리에이터, 개발자, 게이머에게 새로운 세대의 윈도우 PC를 선보인다. 이는 오늘날의 업무는 물론 앞으로 함께 일하게 될 개인용 AI 에이전트까지 고려해 설계된 제품”이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수석 부사장 유수프 메흐디(Yusuf Mehdi)는 “마이크로소프트는 AI를 로컬에서 실행하는 것이 적합할 때는 로컬에서, 클라우드가 필요할 때는 클라우드에서 실행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인텔리전스 플랫폼으로 윈도우를 발전시키고 있다. RTX 스파크 기반 윈도우 PC는 크리에이터와 개발자에게 강력한 로컬 컴퓨팅 성능을 제공하며, 윈도우에서 창작하고 개발하고 실행할 수 있는 작업의 범위를 넓힌다”고 말했다. 윈도우 PC의 새로운 시작 RTX 스파크는 엔비디아의 가속 컴퓨팅 플랫폼을 새로운 세대의 휴대용 윈도우 PC에 제공한다. RTX 스파크의 핵심은 엔비디아 블랙웰(Blackwell) RTX GPU와 엔비디아 그레이스(Grace) CPU를 하나로 결합한 슈퍼칩이다. 이는 최대 128GB의 통합 메모리와 최대 1페타플롭의 FP4 AI 성능을 제공하며, 공유 메모리를 활용해 고사양 창작 프로젝트와 로컬 AI 모델을 동시에 효율적으로 실행할 수 있다. 미디어텍(MediaTek)은 맞춤형 CPU 설계 과정에서 엔비디아와 협력해 동급 최고 수준의 전력 효율, 성능, 연결성을 구현했다. RTX 스파크에는 엔비디아의 모든 플랫폼 혁신 기술이 집약됐다. 엔비디아 쿠다, DLSS, 옵틱스(OptiX™), 리플렉스(Reflex), 지싱크(G-SYNC®), 텐서RT(TensorRT™), 하드웨어 가속 비디오 기술을 메신저백에 들어갈 정도로 작은 기기에 담았다. 슬림하고 효율적인 설계와 하루 종일 지속되는 배터리 수명으로 사용자는 어디서든 창작하고 개발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도구에서 동료로 RTX 스파크는 사용자가 로컬 AI 에이전트를 배포할 수 있는 성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PC는 작업을 완료하고, 에셋을 생성하며, 코드를 작성하는 등 일상에서 함께 일하는 동료로 발전한다. 사용자는 에이전트를 즉시 활용할 수 있다. 안내에 따른 설정과 간편한 설치 프로그램을 통해 명령줄을 사용하지 않고도 깃허브 코파일럿(GitHub Copilot), 헤르메스(Hermes), 오픈클로(OpenClaw), 퍼플렉시티(Perplexity), 파이(Pi), 워크버디(WorkBuddy) 등 에이전트를 쉽게 시작할 수 있다. 헤르메스 에이전트(Hermes Agent)를 개발한 누스 리서치(Nous Research)의 CEO 딜런 롤닉(Dillon Rolnick)은 “개인용 AI는 사용자의 도구와 함께 작동하고 실제 업무를 처리할 수 있을 때 더욱 유용해진다. 누스 리서치는 헤르메스를 RTX 스파크에 제공해 사용자가 윈도우 노트북에서 개방형 AI 모델과 에이전트를 로컬로 실행하고, 데이터를 더 폭넓게 제어하며, 자신의 업무 방식에 맞춰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엔비디아의 모델과 도구는 이러한 생태계를 한층 확장한다. 도구 호출과 다단계 작업에 최적화된 740억 파라미터 모델인 네모트론 3.5 볼트(Nemotron 3.5 Bolt) 74B-A9B 24GB는 지원되는 RTX 스파크 구성에서 더욱 뛰어난 로컬 AI 성능을 제공한다. 엔비디아 오픈쉘(OpenShell™) 보안 런타임과 마이크로소프트 실행 컨테이너(Microsoft Execution Containers, MXC)는 사용자가 에이전트 권한을 제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엔비디아 에이전트 스킬은 호환되는 에이전트가 엔비디아 브로드캐스트(Broadcast), RTX 리믹스(RTX Remix), 옴니버스(Omniverse™) 라이브러리 등 도구를 활용하도록 한다. 예를 들어 호환되는 에이전트는 스트리밍 중 브로드캐스트 효과를 조정하거나 녹화된 영상을 일괄 처리할 수 있으며, 이 모든 작업은 로컬 PC에서 수행된다. 이러한 경험은 엔비디아 페어(PAIR)를 통해 여러 기기로 확장된다. RTX 스파크는 홈 네트워크에 연결된 호환 윈도우, 리눅스(Linux), 맥OS(macOS) 컴퓨터에 AI 추론을 제공해 다른 PC를 창작과 게이밍에 계속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창작하고, 혁신하고, 플레이하다 RTX 스파크는 크리에이터가 어디서든 아이디어를 완성된 콘텐츠로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원에 연결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8K 4:2:2 영상 편집과 최대 90GB 규모의 대형 3D 장면 렌더링이 가능하다. RTX 스파크 출시와 함께 어도비(Adobe)는 업계를 선도하는 포토샵(Photoshop)과 프리미어(Premiere), 서브스턴스 3D(Substance 3D) 등 창작 애플리케이션의 AI 편집 기능에 엔비디아 텐서RT 가속을 적용한다. 프리미어에서 크리에이터는 재생과 렌더링부터 효과 적용, 색 보정에 이르기까지 후반 작업의 여러 고부하 작업을 더욱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포토샵과 프리미어는 출시 시점에 제공되는 베타 버전을 통해 RTX 스파크를 기본 지원하며, 서브스턴스 지원도 곧 추가될 예정이다.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전문가 제품 마케팅 부사장 디파 수브라마니암(Deepa Subramaniam)은 “크리에이터들은 이미지, 비디오, 오디오, 3D 전반에서 가능성의 한계를 넓히고 있으며, 자신의 목표를 뒷받침할 수 있는 도구가 필요하다. 엔비디아의 첨단 컴퓨팅 기술과 어도비의 업계를 선도하는 창작 애플리케이션을 결합해 크리에이터들이 더욱 강력하고 빠르게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향상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엔비디아 브로드캐스트 2.3는 녹화된 콘텐츠를 향상하며, 기존 녹화물의 배경 소음을 제거하고 스튜디오 보이스(Studio Voice) 마이크 프로필로 목소리를 조정한다. 베타 버전의 RTX 비디오(RTX Video) 기능은 최대 4K 해상도의 슈퍼 레졸루션(Super Resolution)과 4X 프레임 생성(Frame Generation)을 지원한다. 컴피UI(ComfyUI)에서는 새로운 RTX 비디오 노드를 통해 15 FPS로 생성된 AI 영상을 더욱 부드러운 60 FPS 영상으로 변환하고, 사용 횟수에 따른 클라우드 추론 비용 없이 하이 다이내믹 레인지(high dynamic range, HDR)로 변환할 수 있다. 하나의 기기로 코딩, 테스트, 배포까지 AI의 등장으로 소프트웨어 개발은 코드 작성에서 에이전트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옮겨가고 있다. 이와 함께 노트북과 클라우드 AI 모델, 테스트용 클라우드 가상 머신을 연계해 작업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RTX 스파크는 코딩부터 테스트, 프로토타이핑까지 하나의 기기에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쿠다 기본 지원을 통해 개발자는 모델과 에이전트를 로컬에서 실행하고, 로컬에서 처리되는 코드와 컨텍스트를 기기 안에 유지할 수 있다. 또한 1억 5,000만 대 이상의 엔비디아 RTX™ AI PC와 클라우드의 엔비디아 GPU를 대상으로 배포할 수 있다. 윈도우 디벨로퍼 컨피그(Windows Developer Config)는 설정 과정을 간소화하며, 리눅스용 윈도우 서브시스템(Windows Subsystem for Linux)은 클라우드 개발에서 널리 사용되는 리눅스 도구를 제공한다. 오픈소스 깃허브(GitHub) 리포지토리인 엔비디아 스킬(Skills)은 에이전트가 엔비디아 쿠다-X(CUDA-X™) 도구와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도록 안내한다. 이를 통해 개발자는 쿠다 전문 지식 없이도 엔비디아 가속 기술을 활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다.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는 RTX 스파크를 위한 개발자 도구를 마련했다. 여기에는 윈도우 온 Arm(Windows on Arm) 환경에서 처음으로 제공되는 파이토치(PyTorch)-쿠다 빌드, 기본으로 네이티브 실행되는 최초의 파이썬(Python) 빌드, 최초의 네이티브 콘다(Conda) 설치 프로그램, 상위 15,000개 파이썬 패키지 중 97%에 대한 지원, 깃허브 코파일럿과 파이 등 코딩 에이전트 지원이 포함된다. 수백 개 게임을 지원하는 게임 레디 환경 RTX 스파크는 콘텐츠 제작과 개발에 사용되는 동일한 휴대용 윈도우 PC에서 몰입감 높은 게이밍 경험을 제공한다. 엔비디아 블랙웰 RTX 그래픽은 지원되는 게임에서 이미지 품질을 높이고 성능을 가속한다. 출시 시점부터 싱글플레이어 모험 타이틀과 온라인 멀티플레이어 게임이 지원된다. 지원 게임에는 ‘사이버펑크 2077(Cyberpunk 2077)’, ‘포트나이트(Fortnite)’, ‘기어스 오브 워: E-데이(Gears of War: E-Day)‘, ‘마블 라이벌즈(Marvel Rivals)’,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rld of Warcraft)’, ‘NBA 2K27’ 등이 포함된다. ‘NBA 2K27’은 엔비디아 DLSS 5 3D 가이드 뉴럴 렌더링(3D-Guided Neural Rendering) 기능으로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하며, 조명과 재질의 디테일을 개선해 더욱 사실적인 그래픽을 구현한다. 2배 빠른 신규 AI 모델은 10월 16일(현지 시간)부터 제공되며, DLSS 5의 프레임 속도를 최대 1.4배 높인다. DLSS, 레이 트레이싱, 지싱크, 리플렉스를 비롯한 엔비디아의 RTX 게이밍 기술은 더욱 선명한 비주얼과 부드러운 게임플레이, 향상된 반응성을 제공한다. 2K 비주얼 콘셉츠 수석 프로듀서 피터 캐빅(Peter Kavic)은 “NBA 농구의 열기를 생생하게 전달하려면 모든 디테일이 실제처럼 느껴져야 한다. 2K는 엔비디아와 협력해 ‘NBA 2K27’을 RTX 스파크에 제공하는 한편, DLSS 5 3D 가이드 뉴럴 렌더링으로 조명을 더욱 풍부하게 표현하고 재질의 시각적 품질을 높였다. 이를 통해 차세대 슬림 노트북과 소형 데스크톱에서 극사실적인 그래픽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고 말했다. 출시 정보 RTX 스파크 노트북은 10월 16일(현지 시간)부터 에이수스, 델, HP, 레노버, 마이크로소프트, MSI의 웹사이트와 주요 판매처를 통해 전 세계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2,599달러부터 시작되며, 신규 퍼플렉시티(Perplexity) 사용자를 위한 기간 한정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가격과 구성은 지역에 따라 다를 수 있다. RTX 스파크 노트북 제품군에는 에이수스 프로아트(ProArt) P14·P16, 델 XPS 16, HP 옴니북 울트라(OmniBook Ultra)와 옴니북 X 14, 레노버 요가 프로(Yoga Pro) 9n,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랩톱 울트라(Surface Laptop Ultra), MSI 프레스티지(Prestige) N16 플립(Flip) AI+와 프레스티지 N16이 포함된다. @nvidia
202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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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강 부장입니다. 현재 2026년 10월 16일 미국 장 마감 후 차트를 살펴보면서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지난 글에서는 나스닥 100 흐름에 대한 개인적인 관점을 공유한 바 있는데요. 대응이 가장 중요하지만 저는 이번주 금융권의 입에 집중하는 게 중요하다는 입장을 말씀드렸습니다. 금융권 실적 발표도 있었거니와 AI 기업의 인프라 확충에 필요한 자금 차입 경쟁 과정에서 분명히 어떤 이야기가 나올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 나스닥 100 선물 차트, 9월 상승분을 최근 1주 사이에 다 빼버렸습니다 나스닥 100 선물(NQ1!)은 이번주 내내 하락했습니다. 2026년 10월 12일 시가가 [31145.50], 2026년 12월 16일 종가가 [29391.50]이니 무려 1754p가 빠졌습니다. 심지어 2026년 10월 12일 고가가 [31289.25], 2026년 10월 16일 저가가 [29268.75]이니 전체 가격 움직임은 2020.5p인 셈이고요. 일반적인 변동성이지만, 연속 하락이니 투자하시는 분 심리가 크게 움직였으리라 생각됩니다. 심지어 지속 하락으로 나스닥 100 선물은 지난 9월부터 진행됐던 상승분을 모두 반납한 상황입니다. 지난 글에서 [미국 시장은 또 다른 미지의 영역으로 진입했으나, 너무 가파르게 상승하는 흐름이 불안하다]는 취지로 말씀드렸습니다. 역시나 [가파르게 상승하면 그만큼 하락]하게 됩니다. 상승이 제대로 지지를 받으려면 천천히 파동을 그리며 올라가야 하거든요. 일단 시장이 공포 분위기까지는 아니어도 조정 국면으로 움직인 이유는 무엇인지 고민해 봤습니다. 제가 지난 글에서 다뤘던 [의외의 변수는 금융사의 입에서 나올 가능성이 존재한다]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결국 AI도 성장하려면 [돈]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Money, Money해도 돈이 많으면 좋... ▲ 코어위브 차트, 이번주 피해자이긴 한데... 사실 코어위브는 지속적으로 하락 중이었습니다 먼저 금융권이 AI 인프라 확충에 대해 기대감과 우려를 동시에 표하는 흐름이 포착됐다는 겁니다. 왜 기대감과 우려일까요? 우선 AI 인프라 기업이 인프라 확충을 위한 자금 차입 과정에서 금융권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회사채를 발행하거나 대출을 받아야 하는 것이죠. 당연히 금융사 입장에서는 기업에 대규모 금융이 이뤄지니 수입이 생깁니다. AI 경쟁이 지속되는 한, 수입 기대감이 발생하는 셈이죠. 문제는 과도한 차입이 기업 펀더멘털에 영향을 줄 거라는 겁니다. 금융사는 이 부분을 우려하는 것이죠. 모두가 건실하게 성장하는 게 아니라, 치킨 게임에 가까운 수준의 경쟁처럼 느껴진다는 겁니다. 어떤 기업 하나가 휘청거리면 금융사 또한 파국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또한, AI 인프라는 수명이 무한대가 아닙니다. 아무리 AI 때문에 가치가 높다고 하지만, 이게 언제 꺼질지도 모를 일입니다. 반도체 수요가 탄탄하다고 말하지만, 앞으로의 상황은 모를 일이니까요. 우선 골드만삭스가 경고에 나섰죠. 데이비드 솔로몬 골드만삭스 최고경영자(CEO)는 2026년 10월 13일, 컨퍼런스콜에서 “AI 인프라 붐이 시험대에 올랐다”고 언급했습니다. 2032년까지 미국 내 AI 데이터센터 투자 규모가 10조 달러를 넘을 걸로 추산되지만, 모든 프로젝트가 유리한 조건으로 자금 조달을 받는 건 아니라고 했죠. 자본 요구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국채 금리가 상승함에 따라 차입 비용이 높아졌고, 수익성이 압박받으면서 개발사들이 투자 계획을 전면 재검토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저는 이 발언이 네오클라우드 기업을 겨냥한 경고처럼 들렸습니다. 왜냐면 마지막에 그는 “컴퓨팅 파워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공급을 앞지르고 있어, 우량 프로젝트를 중심으로는 건설과 금융 조달 활동이 활발히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거든요. 까놓고 이야기 하자면 "현금 많은 하이퍼스케일러는 괜찮다, 현금 동원력 떨어지는 신규 클라우드 기업은 각오해라"라는 것이죠. 그래서 엔비디아가 대형 금융사 어셈블해서 AI 인프라 담보 잡고 엔비디아도 보증 서겠다며 움직이는 것이고요. JP모건도 마찬가지입니다.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CEO도 같은 날 컨퍼런스콜에서 “한 국가에서만 100억~200억 달러 규모의 대형 금융 조달 안건이 논의될 정도로 글로벌 인프라 파이프라인이 활발하다”고 했지만, 동시에 “최근 대출 시장의 신용 조건이 다소 느슨해졌다”고 경고했습니다. 약해진 대출 약정과 과도한 레버리지 구조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본 거죠. 심지어 JP모건은 어플라이드 디지털(APLD)의 프로젝트 파이낸싱 채권 등급을 하향조정했습니다. 비중확대(Overweight)에서 중립(Neutral)로 조정한 것이죠. 물론, 어플라이드 디지털이 수십억 달러 규모의 담보부 채권을 줄줄이 발행하면서 벌어진 것(대출 많이 받으면 신용점수 낮아지듯)이지만, 시장에 영향을 주기엔 충분합니다. 이 시기에 임차인이자 파트너사인 코어위브(CRWV)의 무담보 채권 금리 급등 및 자금난 우려도 터졌거든요. 테라울프(TeraWulf), 코어 사이언티픽(Core Scientific) 등 차입 의존도가 높은 AI 인프라 관련주도 죽어 나갔고요. 모건스탠리와 블랙록은 일단 돈 빌리러 오는 고객 막지 않겠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테드 픽 모건스탠리 CEO는 하이퍼스케일러들의 설비투자가 연간 약 1조 달러 수준으로 집행되고 있으며, 전체 사이클이 10조 달러 규모에 달할지 지켜봐야 하는 초기 단계라고 말했고요. 블랙록은 최근 1년 동안 사모 시장에서만 680억 달러를 조달(HPS로 확보한 사모 크레딧 250억 달러 포함)했으며, 전략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첫 AI 인프라 투자를 단행하겠다고 했죠. 여기는 워낙 돈 많으니 그러려니 합니다. 당연히 대출 기업 하나가 박살나면 눈물이 나겠지만요. 코어위브가 터지니 황회장님도 열심히 약을 치면서 진화에 나섰습니다. 당장 마이클 인트레이터 코어위브 CEO가 “수주잔고가 부채 상환 의무를 뒷받침하기에 충분한 수준”이라고 강조했고요. 황회장님은 코어위브가 엔비디아 재정 지원을 필요로 할 정도로 취약한 기업이 아니며, 재무 건전성이 매일 개선되고 있다 말했죠. 하지만, 이들 혓바닥으로 시장의 불안감을 잠재우기에는 역부족일 겁니다. 그럴 위치에 있는 양반들도 아니고요. [립 서비스로 움직일 시장이었으면 진작에 반등 나왔을 겁니다.] ▲ 사실, 가장 걱정되는 기업이 오라클입니다. AI 시장 몰락의 신호탄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죠. CPI, PPI 지표로 에너지가 소비자 물가와 산업에 부담을 주고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9월 헤드라인 CPI는 전월 대비 0.6%, 전년 동월 대비 3.7% 상승하며 시장 전망치(전년비 3.6%)보다 높게 나왔죠. 8월[전년비 3.4%]보다 오름폭이 한층 가팔라졌는데, 이는 한 달 만에 9.1%나 폭등한 휘발유 가격이 전체 월간 물가 상승분의 절반 이상을 끌어올린 탓입니다. 근원(Core) CPI도 문제인데 전월 대비 0.3% 올라 [예상치 0.2%]를 상회했고, 전년 대비 상승률도 8월 2.4%에서 9월 2.6%로 반등했습니다. 연료비 상승이 항공권 가격[전년비 +23.4%]이나 외식 물가[전년비 +3.5%] 등 생활 영역 전반으로 번지기 시작했다는 이야기입니다.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인플레이션 우려에 숟가락을 하나 더 얹은 모습입니다. 최종수요 PPI는 한 달 새 1.3% 급등했고, 전년 동월 대비로는 무려 6.3% 치솟았습니다. 최종수요 에너지 가격이 10.8% 폭등하며 상품 물가를 2.6% 끌어올렸기 때문이죠. 근원 PPI 역시 연간 5.0% 상승해 기업들의 원가 부담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9월 수입물가 또한 전월 대비 1.1%, 전년 동월 대비 8.1% 상승했는데요. 이건 2022년 7월 이후 최고 상승폭이고요. 연료 수입 가격이 1년 전보다 34.5% 폭등한 영향이 컸지만, 연료를 제외한 비연료 수입물가도 연간 6.0%나 올랐습니다. 9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8%, 전년 동월 대비 6.3% 증가한 7,450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직전 8월 증가율도 기존 1.1%에서 1.3%로 상향 조정됐죠. 어떻게 보면 미국 소비자들의 소비 심리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9월 소매판매 증가의 상당 부분은 갤런당 4.33달러까지 치솟은 주유소 지출 때문입니다. 미국은 차량 이동이 대부분인지라 유가에 민감한데, 이것이 장기적으로 소비 심리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곧 주가 시장에 변동성 저하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 여러모로 지켜봐야 할 상황인 듯 합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19만 9000건으로, 시장 예상치[20만 건)를 밑돌았습니다. 5주 연속 20만 건 이하를 유지하는 모습입니다. 2주 이상 수당을 신청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건수도 171만 건으로 3년여 만에 최저치네요. 고유가와 금리 인상 가능성 등 거시적 불확실성이 커졌음에도 기업들은 숙련된 인력을 해고하기보다 채용 속도를 조절하며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연방준비제도(Fed)가 발표한 9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7% 증가했는데, 이것 또한 3.5%나 급증한 유틸리티(전력·가스) 때문입니다. 늦더위와 더불어 AI 데이터센터 가동을 위한 막대한 전력 수요가 유틸리티 생산을 자극했을 것으로 보이고요. 제조업 생산은 0.3% 반등했습니다. 반도체 및 관련 부품 생산이 3분기에 연율 28.4% 급증한 게 두드러집니다. ▲ 달러 인덱스는 2024-2025 시즌에 비하면 나은데, 우상향 분위기라는 게 문제입니다 전반적으로 물가 지표가 금리 인상을 부추기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고용 시장이 탄탄함을 유지하고 있어 연준 입장에서는 경기 침체 걱정 없이 물가 안정에 집중할 명분이 충분하니까요. 사실, 최근 5일간 주가가 조정을 받는 원인은 이 때문일 수 있습니다. 여러 지표들이 나오면서 달러 인덱스가 102.6달러선을 돌파하고 금과 주식 선물이 흔들렸거든요. 채권 시장도 헤드라인 물가 급등이 결국 소비자들의 실질 소득을 갉아먹어 중장기 성장을 둔화시킬 것이라는 점에 주목했고요. 이에 주초 5.21%에 달했던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금요일 산업생산 호조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5.09%로 내려왔습니다. 단기적인 물가 충격과 중기적인 실질 경기 둔화 우려가 교차했는데, 결국 시장은 고평가된 AI 및 반도체주를 정리하면서 시장 상황을 엿보려는 전략을 선택했다고 생각됩니다. ▲ 페드워치는 이달 금리 동결에 무게를 싣는 모습입니다 그렇다면 미국 주식 시장은 파국으로 가는 걸까요? 우선 10월 미국 기준금리가 어떻게 설정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우선 페드워치(FedWatch)를 보면 시장은 금리동결에 베팅하는 분위기입니다. 금리를 연속으로 인상하면 시장에 주는 충격이 크지 않을까...하는 기대 심리도 반영됐다고 봅니다. 11월에는 FOMC 회의가 없기 때문에 실제 금리 인상은 12월에 하지 않겠나 싶은 계산도 있을 것 같네요. 연방준비제도 입장에서도 10월은 동결하는 게 좋은 카드일 수 있습니다. 10월에 인상했다가 12월에 시장 상황이 좋아서 다시 인하하는 모습은 시장에 혼란을 주기에 좋으니까요. 10월에 동결해서 흐름을 지켜보다가 12월에 시장 상황이 괜찮다면 금리를 재동결해 2027년을 준비하는 형태로 대비가 가능합니다. 운이 좋아 2026년 12월 하반기 이전에 중동 분쟁이 마무리되고 어느 정도 지정학적 안정화가 찾아온다면 2027년 금융정책을 준비하기에도 유리합니다. AI 산업은 어떻게 될까요? 당분간은 흔들릴 수밖에 없습니다. 정확히는 횡보세라고 보는 게 좋겠습니다. 너무 빠르게 고점을 찍어 투자심리에 영향을 주고 있는데다(설마 더 갈까?), 고점에 들어가 물리는 것 아닐까 하는 공포 심리도 무시 못합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더 내려오면 사겠다”하며 기다리고 있다는 점도 시장 변동성에 영향을 주고 있을 듯합니다. AI 반도체 투자 심리가 바이오, 유통, 에너지 쪽으로 순환되는 흐름도 이 때문이라 생각되고요. ▲ 월봉 지지 구간의 베이스 캠프가 무너지지 않는다면 장기적인 흐름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결론은 지난 글과 차이 없습니다. 나스닥은 미지의 영역을 경험했고, 정비를 위해 베이스 캠프로 돌아와서 재탐험을 준비하고 있을 겁니다. 나스닥 100 선물의 월봉 지지 구간이 베이스 캠프가 될 것 같고요. 만약 베이스 캠프를 하락 돌파한다면 상황이 애매하게 흘러갈 가능성은 존재합니다. 다만, 단기선[5일선]이 꺾였으나 나머지 중장기 이동평균선은 모두 우상향 중입니다. 매수 우위 관점은 유지 중이지만, 저는 베이스 캠프의 저점에서 승부를 보는 게 좋아 보입니다. 역시나 잡설이 길었네요. 간단히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1. AI는 강하다. 시장에 대한 관점은 변하지 않았다. AI 인프라가 조금 꺾여도 괜찮다. 우리에게는 피지컬 AI 시장이 있기 때문이다. 2. 다음주에도 금융권의 관점을 주시해야 될 듯. 특히 중소형 금융사 실적이 있기 때문에 흐름을 잘 파악하는 게 필요해 보임. 3. 엎친데 덮친 격으로 다음주에는 AI 기업 실적 발표가 시작되기에 이들이 AI로 돈을 얼마나 버는지, 투자 기조를 어떻게 가져갈 것인지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 4. 변수는 10월 FOMC가 될 것으로 예상됨. (이번에 연준의 2027년 시장 언급이 나올 수 있기 때문) ▲ 에이스컴뱃 8 엔딩을 보고 요즘은 스타워즈 은하계 레이서에 푹 빠져 삽니다 고민만 늘어가는 하루입니다. 전반적인 시장 흐름이 복잡하게 흘러가는 듯합니다. 원래 M7들 흐름을 분석해 다뤄 보려고 했으나, 당장 급한 것을 정리하는 게 좋을 것 같아 다른 이야기를 꺼내 봤습니다. 그럼, 여러분들 성투하세요. [이 글은 투자를 종용하기 위해 작성된 것이 아닙니다. 모든 내용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이며, 참고만 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투자는 개인의 선택입니다. 따라서 모든 결과도 개인의 몫입니다. 과도한 투자는 도박과 다를 게 없습니다. 모든 차트 이미지는 트레이딩뷰(Tradingview)를 통해 생성되었습니다.] @stock
202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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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10월 16일(현지 시간) 엔비디아 RTX 스파크(NVIDIA RTX Spark) 노트북 출시를 앞두고, RTX PC에서 생태계 파트너들과 함께 AI 모델, 에이전트 도구, 크리에이티브 기능, 게이밍 성능 향상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선보인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10월 13일(현지 시간)부터 시작되며, RTX 스파크 출시 주간과 이후 몇 주 동안 추가 기능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는 RTX 스파크 출시 시점에 지원되는 수천 개의 애플리케이션과 게임, AI 모델을 기반으로 한다. 새롭게 추가되거나 제공될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 RTX 스파크 출시에 앞서 신규 로컬 AI 앱, 도구 지원 확대: 새로운 에이전트 통합 기능과 도구를 통해 로컬 환경에서 AI 모델과 에이전트를 더욱 쉽게 실행할 수 있다. 엔비디아 페어(PAIR)는 RTX 스파크 지원과 함께 정식 버전으로 출시되며, 허깅페이스(Hugging Face)는 라마 윈도우(Llama Windows)를 선보인다. - 로컬 AI 에이전트·게이밍용 네모트론 3.5 볼트 모델 발표: RTX 스파크의 개인용 AI 에이전트에 최적화된 새로운 네모트론 3.5 볼트(Nemotron 3.5 Bolt) 74B A9B 모델이 10월 15일(현지 시간) 출시된다. 대화형 에이전트와 인터랙티브 게임 캐릭터를 위해 설계된 네모트론 3.5 볼트 E4B 모델은 10월 23일(현지 시간) 공개된다. - 엔비디아 브로드캐스트 2.3, 어도비, 컴피UI로 RTX에 신규 크리에이티브 기능 추가: 현재 이용 가능한 엔비디아 브로드캐스트 2.3(Broadcast 2.3)은 사전 녹화 콘텐츠용 효과, 새로운 스튜디오 보이스(Studio Voice) 프로필, 에이전트 제어 기능을 추가하며, 베타 버전의 비디오 업스케일링과 프레임 생성 기능을 제공한다. 컴피UI(ComfyUI)는 RTX 비디오 프레임 생성(RTX Video Frame Generation)과 HDR을 추가하며, 어도비(Adobe)는 RTX 스파크에 맞춰 크리에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최적화한다. 추가 기능과 최적화는 향후 몇 주에 걸쳐 제공될 예정이다. - RTX 스파크, 10월 16일(현지 시간) 수백 개 인기 게임·DLSS 5 지원과 함께 출시: RTX 스파크 노트북은 인기 PC 게임과 DLSS, 레이 트레이싱, 리플렉스(Reflex), 지싱크(G-SYNC) 등 RTX 기술, 주요 멀티플레이어 게임의 안티치트 시스템을 지원한다. - DLSS 5, 2배 빠른 AI 모델과 신작 게임 통합 지원: 한층 더 빠른 DLSS 5 3D 가이드 뉴럴 렌더링(3D-Guided Neural Rendering) AI 모델이 10월 16일(현지 시간) ‘NBA 2K27’에 도입되며, 프레임 속도를 최대 1.4배 높인다. ‘호그와트 레거시(Hogwarts Legacy)’, ‘연운(Where Winds Meet)’, RTX 리믹스(RTX Remix)에도 추가로 적용될 예정이다. - 이번 주 신규 DLSS 지원 게임·엔비디아 앱 업데이트 공개: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4(Call of Duty: Modern Warfare 4)’를 비롯해 DLSS로 가속되고 향상된 게임들이 출시될 예정이다. 신규 엔비디아 앱(NVIDIA App) 베타 버전에는 DLSS 프레임 생성의 더 빠른 퍼포먼스 모드도 포함된다. 엔비디아, 로컬 AI 에이전트·게이밍용 네모트론 3.5 볼트 모델 발표 엔비디아가 효율적인 로컬 AI 실행에 최적화된 새로운 네모트론 3.5 볼트 모델 2종을 선보인다. 네모트론 3.5 볼트 74B A9B는 코딩, 조사, 모니터링, 도구 활용 등의 작업을 수행하는 상시 실행형 개인 에이전트를 위해 설계됐다. 특히 RTX 스파크에 최적화된 이 740억 파라미터 전문가 혼합(Mixture-of-Experts) 모델은 90억 활성 파라미터를 사용하며, 24GB 메모리 용량 내에서 실행할 수 있다. 해당 모델은 10월 15일(현지 시간)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라마.cpp(llama.cpp), 올라마(Ollama), vLLM, LM 스튜디오(LM Studio)를 지원한다. 10월 23일(현지 시간)에는 반응성이 뛰어난 대화형 에이전트와 인터랙티브 게임 캐릭터를 위해 설계된 소형 모델인 네모트론 3.5 볼트 E4B가 출시될 예정이다. 개발자와 게이머는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The Elder Scrolls V: Skyrim)’의 AI NPC 모딩 플랫폼인 ‘스카이림넷(SkyrimNET)’을 통해 모델을 체험할 수 있으며, 게임 속 캐릭터와의 역동적인 대화와 상호작용을 구현할 수 있다. RTX 스파크용 신규 로컬 AI 앱·도구 공개 엔비디아와 생태계 파트너들은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통해 로컬 환경에서 AI 에이전트와 모델을 더욱 쉽게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허깅페이스 라마 윈도우: 명령줄을 사용하지 않고도 라마.cpp를 통해 개방형 AI 모델을 검색하고 다운로드해 로컬에서 실행하는 무료 오픈소스 윈도우 애플리케이션이다. 이 앱은 RTX 스파크에 최적화됐다. - 엔비디아 페어: 이제 정식 출시되는 무료 오픈소스 도구로, 로컬 네트워크에 연결된 호환 PC 간에 AI 컴퓨팅 자원을 공유할 수 있다. 최신 버전은 RTX 스파크와 라마.cpp를 지원하며, 로컬 환경에서 추론을 수행하면서 AI 워크로드를 여러 기기에 분산해 처리할 수 있다. - 에이전트 지원 애플리케이션·도구: 새로운 통합 기능과 MCP 서버, 스킬을 통해 에이전트가 브로드캐스트, 엔비디아 앱, RTX 리믹스, 옴니버스(Omniverse) 등 엔비디아 애플리케이션과 연동된다. 헤르메스(Hermes), 오픈클로(OpenClaw), 퍼플렉시티(Perplexity) 등을 비롯한 도구 업데이트도 로컬 AI 기능을 확장한다. 엔비디아 브로드캐스트 2.3, 어도비, 컴피UI, RTX 스파크용 새로운 크리에이터 도구 제공 새로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인기 크리에이티브 애플리케이션에 AI 기능과 RTX 가속이 추가된다: - 엔비디아 브로드캐스트 2.3: 최신 버전은 오프라인 파일 처리, 베타 RTX 비디오 슈퍼 레졸루션(RTX Video Super Resolution)과 프레임 생성, 새로운 스튜디오 보이스 프로필을 추가한다. 또한 호환되는 AI 에이전트가 브로드캐스트 기능을 제어할 수 있도록 MCP를 지원한다. -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Adobe Creative Cloud): 어도비는 포토샵(Photoshop), 프리미어(Premiere), 서브스턴스 3D(Substance 3D)를 RTX 스파크에 맞게 최적화하고 있다. 지원되는 애플리케이션에서 AI, 편집, 색 보정, 효과 워크플로우의 성능을 최대 2배 높인다. 포토샵과 프리미어의 AI 기능 최적화는 베타 버전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서브스턴스 3D 업데이트는 추후 제공될 예정이다. - 컴피UI: 크리에이터는 새로운 RTX 비디오 프레임 생성과 HDR 노드를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AI 생성 영상의 품질을 개선하고 프레임 속도를 높이며, 편집과 색 보정을 위한 HDR 콘텐츠를 준비할 수 있다. - 블렌더(Blender): 뷰포트의 상호작용성을 개선하는 DLSS 레이 리컨스트럭션(Ray Reconstruction) 지원이 오는 11월 블렌더 5.3에 추가될 예정이다. RTX 스파크, 수백 개 인기 게임·DLSS 5 지원과 함께 출시 10월 16일(현지 시간) 엔비디아 RTX 스파크 노트북이 출시되며, ‘컨트롤 레조넌트(CONTROL Resonant)’, ‘사이버펑크 2077(Cyberpunk 2077)’, ‘포트나이트(Fortnite)’, ‘기어스 오브 워: E-데이(Gears of War: E-Day)’, ‘원신(Genshin Impact)’, ‘호그와트 레거시’, ‘붕괴: 스타레일(Honkai: Star Rail)’, ‘마블 라이벌즈(Marvel Rivals)’, ‘나라카: 블레이드포인트(NARAKA: BLADEPOINT)’, ‘NBA 2K27’,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rld of Warcraft)’ 등 수백 개의 인기 게임을 지원한다. 엔비디아 블랙웰(Blackwell) RTX GPU와 엔비디아 그레이스(Grace) CPU를 탑재한 RTX 스파크는 DLSS 5 3D 가이드 뉴럴 렌더링, 레이 트레이싱, 엔비디아 리플렉스, 지싱크를 비롯한 전체 RTX 게이밍 기술을 지원한다. DLSS 5, 2배 빠른 AI 모델 적용... 신규 게임 통합과 RTX 리믹스 업데이트 공개 엔비디아는 새로운 성능 최적화와 게임 통합을 통해 DLSS 5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 2배 빠른 DLSS 5 모델: 한층 빠른 DLSS 5 3D 가이드 뉴럴 렌더링 모델이 10월 16일(현지 시간) ‘NBA 2K27 시즌 2(NBA 2K27 Season 2)’와 함께 출시된다. 지원되는 지포스(GeForce) RTX 50 시리즈 GPU, RTX 스파크 노트북, 지포스 나우(GeForce NOW)에서 프레임 속도를 최대 1.4배 높일 수 있다. 이번 최적화를 반영한 DLSS 5 AI 모델은 지난 3월 공개된 모델보다 처리 속도가 10배 빨라졌다. - 신규 DLSS 5 지원 게임: ‘호그와트 레거시’는 11월 5일(현지 시간) DLSS 5를 추가하며, ‘연운’은 11월 말 업데이트를 통해 DLSS 5를 지원할 예정이다. - RTX 리믹스: 10월 23일(현지 시간) 제공되는 신규 업데이트는 모더를 위한 DLSS 5 지원을 추가한다. 컴피UI 연동과 일괄 처리 기능을 통해 AI 기반 텍스처 생성 작업 워크플로우를 간소화한다. 이번 주 신규 DLSS 지원 게임·엔비디아 앱 업데이트 공개 엔비디아는 다른 DLSS 기술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이번 주 엔비디아 앱을 통해 DLSS 4.5 프레임 생성, 멀티 프레임 생성(Multi Frame Generation), 다이내믹 프레임 생성(Dynamic Frame Generation)에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고속 퍼포먼스 모드(Performance Mode) 베타 버전이 공개된다. 이 기능은 엔비디아 앱을 통해 수백 개의 게임과 앱에 적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DLSS로 성능을 높이거나 그래픽을 개선한 게임이 출시되고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4’ 캠페인 얼리 액세스가 10월 16일(현지 시간) 시작되며, DLSS 4.5를 지원한다. - ‘크로스아웃 리마스터드(Crossout Remastered)’ DLSS 4.5 업데이트가 10월 22일(현지 시간) 제공된다. - ‘어몽 더 트롤스(Among The Trolls)’는 10월 14일(현지 시간) DLSS, 레이 트레이싱 지원과 함께 출시된다. - ‘기어 클럽 언리미티드 3(Gear.Club Unlimited 3)’는 DLSS와 패스 트레이싱을 지원하며, 현재 플레이 가능하다. - ‘퍼마프로스트(Permafrost)’는 DLSS 4.5와 레이 트레이싱을 지원하며, 현재 플레이 가능하다. - ‘팍스 오토크라티카(Pax Autocratica)’는 DLSS 4.5를 지원하며, 현재 플레이 가능하다. - ‘아크 레이더스(ARC Raiders)’의 ‘프로즌 트레일(Frozen Trail)’ 업데이트는 DLSS를 지원하며, 현재 플레이 가능하다. 한편 신규 엔비디아 앱 베타 업데이트에는 DLSS 프레임 생성, 멀티 프레임 생성, 다이내믹 멀티 프레임 생성을 위한 한층 빠른 퍼포먼스 모드인 ‘프리셋 C(Preset C)’가 추가된다. 이는 경량 AI 모델을 사용해 더 높은 프레임 속도를 우선시하며, 지포스 RTX 40 시리즈, RTX 50 시리즈, RTX 스파크 노트북에서 이용할 수 있다. @nvidia
202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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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강 부장입니다. 지난 글에서는 암호화폐(스테이블 코인)과 나스닥에 대한 제 생각을 공유해 드렸습니다. 이번에는 반도체, 그리고 인공지능(AI)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꽤나 민감하고 논란이 많을 것 같아, 그냥 제 개인적인 의견이라는 점 강조하면서 시작하겠습니다. ▲ 코스피 지수 차트, 어쩜 그리 삼전닉스와 비슷한지… 저는 국장(코스피 & 코스닥) 매매에 큰 관심이 없습니다. 굵직한 배당주 몇 군데에 자산을 조금 심어 놓았을 뿐, 적극적으로 매매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시덥잖은 이슈가 기업과 연계되면서 변동성이 나타난다는 점, 주주 환원과 주가 부양에 소극적인 점, 기업이 주도해 주식시장을 망친다는 점(쪼개기 상장, 의미 없는 유상증자 등) 등이 있습니다. 제 주변에서는 이렇게 많이 물어봅니다. “삼전닉스 가니? 두에빌 가니? 한미(반도체) 가니?” 그럼 저는 이렇게 대답하고는 하죠. “삼전닉스 = 코스피” 그렇습니다. 실제 차트만 봐도 삼전닉스와 코스피는 거의 같이 움직입니다. 이는 실제 지수를 움직이는 종목이 저 두 기업이라는 것을 의미하고, 저 두 기업의 흥망성쇠에 따라 코스피의 운명도 뒤따른다는 것을 말합니다. 반도체주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는 미국 지수와 큰 차이가 없기도 합니다. 굳이 차이를 꼽는다면, 천조국에는 반도체가 휘청여도 그럭저럭 버틸만한 우량주들이 많다는 점입니다. 국내는 글쎄요? 있기는 하겠지만, 딱히 떠오르진 않네요. 그래도 국장 이야기로 글을 시작하는 이유는 성장 잠재력이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 나스닥 100 선물(NQ1) 기준으로 금리 이상이 됐음에도 지수는 상승세입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기준금리를 3.75%~4.00%로 인상한 상태입니다. 심지어 2026년 내에 한 차례 더 금리 인상을 해야 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는 상황이고요. 이게 현실화될 경우, 2026년 말 즈음 미국 기준금리는 4.00%~4.25% 정도가 되겠죠. 일본도 기준금리를 1.25%로 인상한 상태입니다. 일본은 금리 인상에 보수적인 입장이지만, 미국처럼 한 차례 더 금리 인상을 한다면 1.50%로 2027년을 맞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금리 인상이 이뤄지면서 시장은 AI와 반도체, 그 중에서 인프라 분야에 큰 부담을 줄 것으로 봤습니다. 아무래도 인프라 투자 비중을 늘리고 자금을 확보하려면 회사채 발행 확대 혹은 금융을 이용할 수밖에 없는데, 상승한 금리가 영향을 줄 것이라는 계산이었죠. 그러나 시장의 생각과 달리 AI 산업을 둘러싼 시장은 여전히 뜨겁습니다. 모두의 상식과 반도체 산업 사이에 어떤 균열이 생긴 겁니다. 일단 AI 경쟁력 확보 경쟁이 비용 부담을 감수할 정도의 우선순위에 있다고 보는 게 좋겠습니다. 인공지능(AI) 패권 다툼에서 단 한 발자국이라도 뒤처지면 시장 지배력을 통째로 잃어버린다는 공포감이 감도는 건 모두가 잘 아시는 내용일 테고요. 실제로 알파벳(구글), 아마존,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등 빅테크 기업의 연간 설비투자 규모는 2026년 758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심지어 이 금액 대부분은 집행된 상태이기도 하고요. 이들 기업의 공통점은 현금이 많다는 겁니다. 일부 요건에 의해 잉여현금흐름이 적자 전환된 경우가 있기는 합니다. 오라클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회계연도 2027년 1분기(2026년 9월)에 54억 달러 순유출을 기록한 바 있죠. 메타도 2026년 2분기 잉여현금흐름이 전년 동기 대비 91% 급감(7억 8400만 달러)하기도 했고요. 그럼에도 매출이 탄탄하고 기존에 쌓아둔 현금이 많기에 얼마든지 현금 동원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 등락은 있어도 미국 역시 반도체 관련 기업(M7)이 지수 상승을 주도하는 모습입니다. (이미지=핀비즈) 또 다른 부분은 칩은 그렇다 쳐도, 메모리 수요가 너무 강하다는 겁니다. 삼성전자, 마이크론, SK하이닉스 등 HBM 공급자는 이미 내년도 수량까지 주문 마감된 상태라 할 정도이니 최소 2027년까지는 AI 수요가 이어질 것이라 봐도 무방합니다. 게다가 장기 계약으로 물량을 확보하는 방식이니 주문자가 파탄 나는 게 아닌 이상, 수요는 흔들리지 않을 겁니다. 하이퍼스케일러나 장비 공급자 모두 반도체 가격 인상 요인을 판매(공급) 가격에 모두 녹이고 있어서 사용자(구매자)가 피똥 싸는 상황이 이어지는 건 슬픈 일이지만요. 이건 돌고 도는 윤회의 수레바퀴 같은 상황이라 어쩔 수 없어 보입니다. 그렇다면 반도체 이슈가 꺾이는 시점은 언제일까요? 저는 “뉴노멀(New Normal)이 더 이상 뉴노멀이 아니게 된 시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소 애매하게 느껴질 수 있겠습니다만, 대중이 AI를 신기한 최신 기술이 아닌 평범한 혹은 친숙하게 받아들일 때가 새로운 하락 변곡점으로 작용하지 않을까 판단하고 있습니다. “메모리 생산 공장이 증설되어 수급이 증가한다 = 수요 안정화로 AI 관련주가 꺾일 것이다”는 아닐 겁니다. AI 열풍이 제대로 꺾이려면 몇 가지 시나리오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본 시나리오는 크게 세 가지입니다. 1. 엔비디아 매출이 급감한다. 혹은 매출 감소 추세가 이어진다. 2. 하이퍼스케일러 중 한 곳 이상의 매출이 DOG작살난다. 3. AI 프론티어 기업 중 한 곳 이상이 돌이킬 수 없는 대형 사고를 친다. 이런 문제가 아니고서야, 반도체 관련 시장은 적어도 1분기 이상은 안정적으로 움직일 것으로 봅니다. 미국 시장의 영향을 받는 국내 시장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예상이니 여러 변수로 인해 시장이 움직일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시장 흐름을 예상하는 것도 좋지만, 비상시 빠르게 대응하는 게 더 중요하니까요. 그렇다면 예시로 삼성전자 차트를 한 번 보겠습니다. 먼저 주봉을 살펴봅니다. 우선 지지 구간으로는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던 2026년 2분기 실적발표일의 아랫꼬리로 설정했습니다. 거래량도 충분히 나왔고 저점도 형성됐으며, 가격을 충분히 끌어올린 변곡점으로의 역할로는 충실하다고 생각됩니다. 만약 이 구간을 하락 돌파한다면, 그야말로 나락으로 간다고 보는 게 맞겠습니다. 저항 구간은 2026년 6월 22일 구간으로 설정했습니다. 역시나 고점 부근인데다 거래량이 이전 양봉보다는 높다는 것을 기준 삼았습니다. 이 구간은 상대적으로 얇습니다. 이런 표현은 죄송하지만, 아마 고점에 물린 분들이 적은 것 같습니다. 향후 주가는 전고점을 향해 한 번 더 도전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 구간이 저항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돌파할 경우, 신고점을 형성할 가능성이 높고요. 일봉으로 전환해서 확인해 봅니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주봉의 꼬리 영역을 피보나치 되돌림에 맞춰 설정합니다. 이미 변곡점으로 예상한 주봉에서 시간이 꽤 흐른 상황이기 때문에 피보나치 되돌림 구간은 충분히 거쳐갔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현재 충분히 돌파 여력이 만들어졌다고 판단하고 주가는 저항 구간을 향해 이동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동평균선 흐름도 당장은 무난해 보입니다. 장기선(240일)이 우상향 중이니까요. 단기선부터 중기선이 한 자리에 꼬여 있는 형태라는 점이 변수지만, 이는 중간에 한 번 눌리면서 해소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진입한다면 이동평균선 뭉침이 해소될, 눌림목이 등장하는 시점이 되겠네요. 여러모로 생각이 깊어지는 하루입니다. 다음에는 미장편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이 글은 투자를 종용하기 위해 작성된 것이 아닙니다. 모든 내용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이며, 참고만 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투자는 개인의 선택입니다. 따라서 모든 결과도 개인의 몫입니다. 과도한 투자는 도박과 다를 게 없습니다. 모든 차트 이미지는 트레이딩뷰(Tradingview)를 통해 생성되었습니다.] @stock
202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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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엔비디아 베라 루빈(Vera Rubin) NVL72와 그록 3 LPX(Groq 3 LPX)를 기반으로 AI 팩토리의 전력 효율을 높이고, 더 많은 토큰을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AI 팩토리에서는 전력이 핵심 제약 요소다. 모든 와트가 중요한 만큼, AI 인프라에서 동일한 메가와트의 전력으로 얼마나 더 많은 토큰을 처리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엔비디아는 베라 루빈 NVL72를 기반으로 시스템, 네트워킹, 소프트웨어, 전력 관리를 하나로 통합한 풀스택 AI 팩토리를 통해 이러한 과제에 대응한다. 엔비디아 DSX MaxLPS는 AI 팩토리의 전력 수요 변화에 따라 랙 간 전력을 동적으로 재분배한다. 이를 통해 다음과 같은 상당한 효과를 제공할 수 있다. - 동일한 시설 전력 용량 내에서 GPU 용량 최대 40% 확대 - 신규 전력선 증설 없이 토큰 처리량 최대 35% 향상 각 랙 내부에서는 지능형 전력 평활화(Intelligent Power Smoothing) 소프트웨어와 확장된 에너지 버퍼링 기능이 순간적인 전력 급증을 흡수해, 시스템이 지속적인 전력 수요에 보다 가깝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기존에 여유 용량으로 남아 있던 전력을 실제 컴퓨팅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 에이전틱 AI에서는 에이전트가 여러 단계의 추론과 도구 호출을 연속으로 수행하기 때문에 지연 시간과 컨텍스트 길이에 따른 부담이 빠르게 커질 수 있다. 엔비디아 그록 3 LPX는 베라 루빈에 결정론적 초저지연 추론 기능을 추가하고 DSX MaxLPS를 보완한다. 이 통합 플랫폼은 긴 컨텍스트 환경에서 2조 개 이상의 파라미터를 갖춘 모델을 기준으로 GB200 NVL72 대비 메가와트당 토큰 처리량을 최대 35배까지 높일 수 있다. 성능 수치에서도 이러한 효과가 확인됐다. 10만 토큰 컨텍스트 규모의 큐웬(Qwen) 3.8 27B 워크로드에서 그록 3 LPX는 사용자당 초당 2,529개의 출력 토큰을 기록했다. 이러한 성능 여유를 통해 워크로드가 확장되더라도 에이전트는 동일한 응답 처리 범위 내에서 더 많은 추론 단계와 도구 호출을 수행할 수 있다.
2026.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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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AI 기업 문샷(Moonshot AI)이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생성형 AI 모델 'Kimi K3'의 성공을 발판으로 기업가치 500억 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미국에서는 앤트로픽(Anthropic) 모델 증류(Model Distillation)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도 이어지고 있다. 중국 매체 보조에 따르면 문샷은 이르면 이달 홍콩 증시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장에서는 IPO를 통해 최소 30억 달러 이상의 신규 자금을 조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다만 실제 공모 규모가 이보다 더 커질 가능성도 제기됐다. 문샷은 최근 시리즈 F 투자에서 약 35억 달러를 조달하며 기업가치 350억 달러를 인정받았다. 이후 진행 중인 시리즈 G에서는 기업가치를 500억 달러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방안도 거론되고 있다. 때문에 시장에서는 IPO 역시 이를 웃도는 기업가치를 목표로 할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기업가치 상승의 배경에는 Kimi K3가 있다. Kimi K3는 8,960억 개의 전문가(Experts)를 활용하는 대규모 Mixture of Experts(MoE) 구조를 채택했다. 모델 활성화 과정에서는 필요한 전문가만 선택적으로 실행해 연산량을 줄이는 동시에, KV 캐시(KV Cache) 사용량과 토큰당 메모리 소비를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전문가를 다수의 GPU에 분산 배치해 대규모 AI 데이터센터에서도 높은 처리 효율을 확보하도록 설계됐다. 업계에서는 독특한 구조 덕분에 Kimi K3가 동일한 추론 성능 대비 운영 비용을 크게 낮췄다고 평가하고 있다. 문샷은 컴퓨팅 인프라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회사는 알리바바로부터 엔비디아 H200 GPU 약 2만 개 규모의 AI 클러스터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차세대 모델 학습과 추론 인프라를 대폭 확대하고 있다. 다만 미국에서는 Kimi K3를 둘러싼 논란도 계속되고 있다. 앤트로픽과 일부 미국 정부 관계자는 문샷이 자사 모델 'Fable'을 증류해 Kimi K3를 개발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모델 증류는 기존 대형 모델의 출력 결과를 활용해 새로운 모델을 학습시키는 기법으로, AI 업계에서는 널리 활용되는 기술이다. 그러나 원 개발사의 허가 없이 상용 모델을 증류에 활용했다면 지식재산권과 이용 약관 위반 여부가 쟁점이 될 수 있다. 현재까지 문샷은 관련 의혹에 대해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았으며, 미국 측 역시 구체적인 기술적 근거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부 미국 정부 관계자는 문샷이 엔비디아 GB300 서버를 자체 보유하고 있으며 태국을 통해 추가 GPU를 확보했다는 의혹도 제기했지만, 이 역시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확인된 내용은 아니다. 업계에서는 이번 IPO 추진이 중국 AI 기업의 자금 조달 경쟁을 한층 가속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딥시크(DeepSeek), 즈푸AI(Zhipu AI), 문샷 등 중국 AI 기업들이 잇달아 초거대 모델과 AI 인프라 투자에 나서는 가운데, 향후 경쟁은 모델 성능뿐 아니라 GPU 확보 능력과 자본 조달 역량까지 포함하는 종합 경쟁으로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출처 = https://www.weekly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11744
202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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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6 의 퍼블리셔인 테이크투 인터랙티브(Take-Two Interactive)는 인공지능(AI) 부서의 책임자를 비롯한 여러 직원을 조용히 해고했습니다. 테이크투 인터랙티브는 락스타 게임즈(Rockstar Games)가 개발했으며, GTA 시리즈의 여섯 번째 작품인 GTA 6의 배급사 이기도 합니다. GTA 6 퍼블리셔인 테이크투의 AI 팀이 경영진의 방향 전환으로 인해 폐쇄되었습니다. 이 소식은 Zynga에서 오랜 경력을 쌓은 후 2025년 1월부터 회사에서 AI 개발을 주도해 온 루크 디킨이 링크드인 에 게시물을 공유하면서 알려졌습니다 .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정말 아쉽지만, 저와 제 팀이 Take-Two에서 보낸 시간이 끝났다는 소식을 여러분께 전하게 되어 유감입니다." 디켄은 동료들의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데 도움을 요청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일주일쯤 후에 Zynga와 Take-Two에서 보낸 시간에 대해 좀 더 회고적인 글을 올리겠지만, 지금은 특히 현재와 같은 어려운 시기에 이 훌륭하고 재능 있는 사람들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는 7년 동안 게임 개발을 지원하는 최첨단 기술을 개발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AI 부문 수석 이사로 근무했던 또 다른 전 직원인 제이슨 레온 역시 작별 인사 를 전하며 테이크투의 새로운 구조 개편 배경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지난 6년간, 처음에는 Zynga의 게임 서비스 부문에서 핵심 기술을 이끌었고, 그 후 지난 2년간은 Take-Two에서 AI 팀을 구축하면서, 우리는 새로운 기술을 실제 게임 개발 문제에 적용하여 가능성의 한계를 뛰어넘었습니다." 레온은 "상위 경영진의 우선순위 변화가 저와 제 팀에 영향을 미치면서 이 장은 막을 내렸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테이크투 인터랙티브의 AI 직원 4명과 AI 연구 책임자, 선임 데이터 과학자들도 링크드인을 통해 지난 며칠 동안 해고되었다고 확인했습니다. 이는 테이크투 CEO 스트라우스 젤닉이 이전에 투자자들에게 했던 말과 모순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는 회사가 인공지능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CEO의 '수백 건의 AI 프로젝트' 발표에도 불구하고, 테이크투(Take-Two)는 AI 사업부에서 대규모 감원을 단행했습니다. 그는 이전에 "우리 회사는 스튜디오를 포함하여 회사 전반에 걸쳐 수백 건의 시범 사업과 구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효율성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기회를 포착하고 있습니다. 또한 디지털 기술이 항상 가능하게 해왔던 것처럼, 일상적인 작업은 더 쉽고 덜 중요해지므로 크리에이터들이 더욱 흥미로운 작업, 즉 훌륭한 엔터테인먼트를 만드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특히 락스타 게임즈의 차기작인 그랜드 테프트 오토 VI 처럼 생성형 AI가 "전혀" 없는 게임의 경우, 게임 개발에서 인간의 창의성은 대체 불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후 인터뷰에서 그는 구글의 지니 3와 같은 AI가 광활한 오픈 월드나 GTA 와 유사한 게임을 만들어낸다는 발상은 "우스꽝스럽다"고까지 말했습니다. https://www.notebookcheck.net/GTA-6-publisher-Take-Two-reportedly-shuts-down-AI-team-as-leadership-shifts-priorities-despite-earlier-push-for-AI.1267367.0.html
202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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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사옥 = 출처는 오라클> 안녕하세요. 모의투자 대회에 나가면 1등할 것 같은 기분의 소유자 딥다크팬터지입니다. 미국 기준으로 2025년 9월 9일이죠. 오라클이 회계연도 2026년 1분기 실적을 공개했습니다. 일단 자료를 본다면 매출 149억 3천만 달러, 주당순이익(EPS, 비일반회계기준) 1.47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월가는 150억 4천만 달러 매출에 EPS 1.48달러를 예상했는데요. 소폭 하회한 수치죠. 하지만 이날 오라클으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32% 상승할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이 있었습니다. 이는 투자자들의 시선이 실적 흐름보다 향후 오라클이 낼 매출 잠재력에 집중하는 분위기입니다. 잔존이행의무(Remaining Performance Obligations, RPO)가 전년 동기 대비 359% 급증한 4550억 달러를 기록한 게 이유인 것 같네요. RPO는 계약된 매출 중 아직 인식되지 않은(발생하지 않은) 금액입니다. 그러니까 오라클은 앞으로 낼 수익이 4550억 달러나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오라클의 최근 10분기 총매출 추이 = 출처는 딥다크팬터지> 10분기 총 매출을 추적해 봤습니다. 등락은 있지만 대체로 우상향하는 분위기입니다. 클라우드 사업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짐에 따라 오라클의 전반적인 성장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라클의 핵심 사업은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Oracle Cloud Infrastructure, OCI)입니다. OCI에는 여러 파트너들이 포진해 있는데요. OpenAI, xAI, 메타(Meta), 엔비디아(Nvidia), AMD 등이 대표적입니다. 전반적인 매출은 뒤로 하고 RPO 자체가 급증한 이유는 이런 인공지능 파워를 가진 기업들이 OCI와 다년 계약을 체결한 데 따른 결과입니다. RPO의 급증은 향후 오라클의 강력한 선행지표가 될 것으로 예상해 봅니다. <오라클의 사업부별 최근 10분기 매출 추이 = 출처는 딥다크팬터지> 사업부별 매출을 살펴 보겠습니다. 클라우드 부문 매출은 72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8% 성장했습니다. 이전 분기 67억 달러와 비교해도 성장세가 뚜렷합니다. 회계연도 2026년 1분기 총매출의 48%를 클라우드 매출이 채웠습니다. 클라우드 사업이 이제 사실상 주요 매출 동력이라 봐도 무방하겠습니다. 자세히 보면 클라우드 인프라는 33억 달러 매출로 급격히 성장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55% 성장했고, OCI 소비 매출도 57% 성장했습니다. 매출액 자체만 보면 지난 분기 대비 2배 이상 성장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음 분기 매출에 대한 평가는 이 부문의 매출 추이가 어떻게 유지되는가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매출은 38억 달러로 준수한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퓨전 클라우드 ERP(Fusion Cloud ERP)와 넷스위트 클라우드 ERP(NetSuite Cloud ERP) 등 핵심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와 16% 성장했네요. 클라우드 라이선스 및 온프레미스 라이선스(현 소프트웨어 부문) 매출은 57억 달러입니다.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했음에도 클라우드 매출의 폭발적인 성장이 감소분을 희석했습니다. <오라클의 최근 10분기 PER 추이 = 출처는 딥다크팬터지> 분기별 PER(주가수익비율) 추이를 보겠습니다. 회계연도 2023년 4분기 PER은 22배 입니다. 이것이 현재는 39.5배에 도달했네요. 그래프 자체는 총매출 추이와 유사한 형태를 보입니다. 현재 PER 자체는 조금 높은 감이 있지만 전반적인 매출 대비 비중을 고려하면 쉽게 무너질 수준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인공지능 소프트웨어에 대한 시장의 기대치도 높은 상황이고 PER 자체만 놓고 보면 다른 경쟁사는 버블(?) 수준이기 때문에 꾸준한 수익만 나온다면 흐름은 이어갈 것 같습니다. 오라클의 향후 실적은 장밋빛만 가득할까요? 우선 시장이 우려하는 부분은 투자 지출 확대입니다. 오라클의 일반회계기준 영업이익 성장률은 7%(비일반회계기준 9%)입니다. 사프라 카츠(Safra Catz) CEO가 회계연도 전체 영업이익이 10%대 중반에 도달할 것이라 예상은 했는데 자본지출은 회계연도 2026년 기준 350억 달러입니다. 다른 하이퍼스케일러와 비교하면 무난한 수준인데 기업 매출과 영업이익 등을 고려하면 조금 과하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이 자본지출이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현재 빅테크 중심으로 진행 중인 인공지능 패권 경쟁은 막대한 자본지출을 수반하고 있습니다. 오라클이 350억 달러를 투입하는 사이 AWS, 마이크로소프트, 구글과 같은 경쟁사들도 자본을 대거 투입 중입니다. 이들은 모두 데이터 센터 구축에 필요한 GPU 구매에 쓰입니다. 경쟁사들이 기술과 가격 면에서 공격적으로 대응할 경우, 오라클도 대응해야 됩니다. 오라클의 멀티클라우드 전략이 인공지능 서비스 패권 경쟁에 대한 방어막 역할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오라클의 일봉 주가 흐름 = 출처는 트레이딩뷰> 다만 차트 흐름으로 이어 봤을때 지금 들어가야 하는가 여쭤보신다면 저는 '아니오'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현재(2025년 9월 11일 기준) 오라클 주가는 전일 대비 40% 수준의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시장의 명언이 있는데 "급격히 오른 주가는 급격히 하락한다"입니다. 추격하는 것보다 가격이 약간의 조정을 받을 때 진입을 고려해 보는 것이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갑자기 튀어오른 주가가 진정될 때까지는 시간이 제법 소요될 수 있겠지만 차분히 기다린다면 좋은 기회가 오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현재 시점에서 시세차익 매물이 나올 수 있으며, 다음주에 있을 연방준비제도의 미국 기준금리 발표 이벤트에 따라 변동성이 클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상 모의투자 대회에 나가면 1등할 것 같은 기분의 소유자 딥다크팬터지였습니다. 정리한 자료들이 향후 투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이 정보들은 투자를 유도하는 글은 아닙니다. 모든 자료는 참고용이며, 모든 매매에 대한 선택과 결과는 투자하시는 여러분의 몫입니다. 따라서 신중 또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stock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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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반 반도체 스타트업 퓨리오사AI가 세계적인 인공지능(AI) 반도체 성능 경연대회에서 '전통 강호' 미국 엔비디아를 제쳤다. 23일 퓨리오사AI는 첫번째 반도체 시제품인 ‘워보이’가 글로벌 AI반도체 대회 ‘MLPerf(엠엘퍼프)’ 추론분야에서 엔비디아의 ‘T4’를 넘어서는 성능 지표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엠엘퍼프는 매년 열리는 AI반도체 벤치마크 대회다. 구글·마이크로소프트·삼성전자·인텔·퀄컴을 비롯한 글로벌 기업과 스탠퍼드·하버드 등 대학이 모여 설립한 비영리단체 ML커먼스가 주최한다. 퓨리오사AI는 2019년 아시아권 스타트업으로는 처음으로 엠엘퍼프에 등재됐다. 올해는 엠엘퍼프 추론 분야에서 자체 실리콘칩으로 결과를 제출한 유일한 스타트업 기록을 냈다. 퓨리오사AI의 워보이는 고성능 컴퓨터 비전(시각 인식) 활용에 적합하게 설계한 반도체다. 사진과 영상 데이터를 빠르게 분석해 원하는 것을 찾고 분류하는 데에 높은 성능을 보인다. AI모델 300여개를 지원한다. 이번 엠엘퍼프 결과에 따르면 워보이는 엔비디아의 T4에 비해 이미지분류, 객체검출 처리속도 등에서 약 1.5배 가량 더 뛰어난 성능을 나타냈다. T4가 워보이의 2.5~3배 가격인 것을 감안하면 가격 대비 성능이 매우 우수하다는 설명이다. 워보이는 가격이 열 배 이상, 트랜지스터 개수도 열 배 이상 많은 엔비디아의 최신 플래그십 제품 A100의 단일 인스턴스와는 대등한 수준의 성능을 기록했다. 퓨리오사AI는 "글로벌 IT기업들이 조 단위 규모를 투자하는 AI반도체 분야에서 스타트업이 경쟁력 있는 결과를 제출한 것은 이례적"이라며 "워보이는 폭발적으로 계산량이 증가하는 데이터센터와 고성능 엣지 영역 등에서 효율적인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대 석좌교수이자 반도체공학회 전임회장인 정덕균 교수는 "퓨리오사AI가 대한민국 시스템 반도체 역사에서 획기적인 이정표를 세웠다”고 평가했다. 퓨리오사AI는 2017년 출범해 올해로 업력 5년차다. 지난 4년간 고성능 AI반도체 개발에 필요한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까지 ‘풀스택’을 직접 개발해 왔다. 삼성전자, 애플, 퀄컴, AMD, 구글, 아마존 등에서 전문성을 쌓은 인재 70여 명으로 구성됐다. 그간 네이버 D2SF, DSC인베스트먼트, 산업은행 등으로부터 800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AI 반도체 업계 최대 규모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109230502i
20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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