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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코어 울트라7
델 테크놀로지스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업들이 AI 도입을 실험하는 단계를 넘어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진입하고 있다고 분석하며, 국내 응답 기업의 69%가 PC 구매 시 AI 기능을 필수 기준으로 꼽고, 72%는 향후 5년간 워크스테이션 보유 대수 증가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엔터프라이즈 AI가 클라이언트 디바이스, 엣지 환경, 데이터센터 전반으로 확장되는 가운데, 기업들이 업무 특성에 맞는 컴퓨팅 자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전략을 채택하는 추세라는 진단이다. AI PC와 워크스테이션은 이 전략의 핵심 축으로, 일상적인 업무 생산성부터 고성능 AI 개발과 전문 워크로드까지 엔터프라이즈 AI의 전 영역을 상호 보완적으로 지원한다. 델 테크놀로지스가 인텔 및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DC와 공동 발간한 AI PC 및 워크스테이션에 대한 두 건의 보고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업들의 AI PC와 워크스테이션 도입 현황과 향후 인프라 전략 방향에 대한 분석 결과를 담고 있다. AI PC 보고서(미래 대응형 인력: AI PC 도입의 전략적 타당성)와 워크스테이션 보고서(워크스테이션으로 구현하는 미래 지향적 컴퓨팅)는 2025년 10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IT∙비즈니스 의사결정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했으며, 각각 720명과 960명이 참여했다. ◆ 한국 기업, 강력한 AI PC 도입 의지 피력 AI PC는 AI 워크로드를 로컬에서 처리함으로써 클라우드 의존도를 낮추고 응답 속도를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데이터 프라이버시와 보안을 강화할 수 있을 뿐 아니라, IT 부서가 전사 디바이스의 배포·관리를 체계적으로 통제할 수 있고, AI 역량을 전 직원에게 일관되게 제공할 수 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현재 국내 기업의 AI PC 실제 도입률은 37%로 아태지역 평균(48%)에 다소 못 미치나, AI PC 도입 지연이 비즈니스에 미칠 부정적 영향에 대한 경각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 기업의 33%가 AI PC 도입 지연으로 인한 핵심 인재의 경쟁사 유출 가능성에 대해 우려를 표했으며, 운영 비효율성 증가 및 비용 상승(33%), 시장 주도권 상실(32%)에 대한 우려 역시 아태지역 평균을 상회했다. 이러한 인식을 바탕으로 응답자의 69%가 PC 구매 시 AI 기능을 가장 중요하거나 필수적인 기준으로 꼽았다. 이는 아태 지역 평균인 56%보다 약 13%p 높은 역내 최고 수준으로, 향후 국내 기업의 AI PC 도입 가속화를 시사한다. 또한, 국내 응답자는 AI PC 파트너 선정 시 ▲보안(64%) ▲생태계 및 ISV 인증(59%) ▲총 소유 비용(53%) 등을 핵심 고려 요소로 꼽았다. ◆ AI PC를 통한 IT 운영, R&D 및 고객 서비스 혁신 기대 ‘AI PC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비즈니스 기능’을 묻는 질문에 국내 기업은 IT 운영(42.7%)을 가장 먼저 꼽았다. 특히 주목할 점은, 국내 기업들은 엔지니어링∙연구 개발(32%)과 같은 핵심 영역과 함께 고객 서비스(32%)를 그 다음 순위로 꼽았는데, 이는 아태지역 평균(20.1%)보다 11.9%p 높은 수치다. 이는 국내 기업들이 AI PC를 활용해 백엔드와 고객 접점의 프론트엔드 모두에서 혁신을 추구하는 점을 보여준다. 한편, AI PC 도입률이 50%를 넘어선 아태지역 기업들은 일반 PC 사용 시 대비 생산성이 30% 향상돼 직원 한 명당 하루 평균 2.17시간의 업무 시간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구체적으로는 영업 팀의 제안서 작성 단축, 재무 및 운영 팀의 분석 주기 가속화, 엔지니어링 팀의 문서 검토 효율화 등 실질적인 업무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최근 에이전틱 AI가 차세대 업무 혁신 기술로 주목받으면서, 이를 안전하게 구동할 인프라로서 AI PC의 역할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실제로 아태지역 응답자의 80%는 AI PC가 제공하는 안전하고 일관된 업무 환경이 에이전틱 AI의 전사적 도입을 촉진할 것이라고 답했다. ◆ 워크스테이션, AI 개발 및 고성능 업무의 핵심 인프라로 부상 AI PC가 업무 현장 전반의 효율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면, 워크스테이션은 고성능 AI 작업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 자리잡고 있다. 아태지역 응답자의 97%는 AI 및 ML 모델 활용에 필요한 고성능 솔루션으로 워크스테이션을 꼽았고, 국내 기업 응답자의 72%는 향후 5년간 워크스테이션 보유 대수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현재 국내 기업의 절반 이상이 AI 워크로드에서 워크스테이션을 폭넓게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는 데이터 준비(57%), 모델 미세 조정(52%) 등 고난도 작업에서 워크스테이션의 성능을 활용하고 있다. 이는 워크스테이션이 단순한 고성능 장비를 넘어, AI 개발과 운영을 위한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음을 잘 보여준다. 특히, 국내 시장에서는 워크스테이션 선택의 주요 기준 중 하나로 ‘장기적인 비용 효율성’을 꼽았다는 점이 눈에 띈다. 이는 AI 도입 논의의 초점이 단편적인 초기 도입 가격에서 수명주기, 확장성, 신뢰할 수 있는 성능 등을 포괄하는 총소유비용(TCO)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 엔터프라이즈 AI의 핵심, AI 컴퓨팅 연속체 이번 보고서는 엔터프라이즈 AI의 전 영역을 아우르는 AI 컴퓨팅 연속체(AI Compute Continuum)에서 AI PC와 워크스테이션이 일상적인 업무 생산성부터 고난도 AI 개발과 전문 워크로드까지 처리하는 중심 축을 형성한다고 평가했다.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김경진 총괄사장은 “AI PC와 워크스테이션은 엔터프라이즈 AI의 다음 단계를 열어가는 핵심 플랫폼”이라고 강조하며 “업무 현장에 밀착된 AI PC와 고성능 연산을 담당하는 워크스테이션의 상호 보완적인 결합을 통해 기업은 워크로드에 따라 분산된 AI 환경을 효과적으로 구축하고,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하는 동시에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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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술의 급격한 발전으로 모델의 크기와 문맥 처리 용량이 비약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이를 뒷받침할 핵심 메모리 관리 기술인 ‘퀀텀퀀트(QuantumQuant)’가 베일을 벗으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기존 ‘터보퀀트’의 한계를 수학적 패러다임으로 극복 최근까지 AI 업계에서는 구글 리서치 등이 제안한 ‘터보퀀트(TurboQuant)’ 기술이 KV 캐시(Key-Value Cache) 압축의 표준으로 주목받아 왔다. 하지만 터보퀀트는 극좌표 변환을 통한 무작위 회전을 이용해 자료를 압축하기 때문에 초고차원 벡터에서는 랜덤 회전을 위한 계산량이 급격히 증가해 적용하기 어렵다는 제한점이 있다. 퀀텀퀀트는 바로 이 지점에서 탄생한 기술로, 퀀텀에이아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터보퀀트의 구조적 한계를 완벽히 극복해 제안한 차세대 AI 양자화 알고리즘이다. 퀀텀퀀트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기술로는 처리가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초고차원 컨텍스트 벡터를 컴퓨팅 자원의 낭비 없이 실시간으로 압축할 수 있다는 점이다. 기존 방식은 고차원 데이터 처리를 위해 거대한 행렬 계산과 반복적인 최적화 과정을 거치며 계산의 양이 증가하는 단점이 있는 데 반해, 퀀텀퀀트는 합성(composition)을 통한 simplex 공간 내에서 양자화해 랜덤 회전 없이 압축이 가능하므로 연산 복잡도를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다. 따라서 저장 용량을 터보퀀트 대비 수분의 일로 줄이면서도 정보 복원력은 오히려 높이는 데 성공했다. 정보 손실 0%에 도전하는 정밀 복원력 기술력의 핵심은 압축 후 데이터를 되돌렸을 때 발생하는 ‘정보의 왜곡’을 어떻게 잡느냐에 있다. 퀀텀퀀트는 단순 수치 비교인 평균 제곱 오차(MSE)를 넘어, 정보 엔트로피의 흐름까지 고려한 정밀 보정 기법을 적용했다. 이는 금융권의 복잡한 약관 분석이나 고도의 상담 에이전트 등 미세한 정보 차이가 결과의 신뢰도를 결정짓는 전문 분야에서 독보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업계 전문가들은 퀀텀퀀트의 등장이 B2B AI 서비스 생태계 전반을 뒤흔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고가의 HBM(고대역폭 메모리) 의존도를 낮추면서도 서비스 속도를 수 배 이상 끌어올릴 수 있어 거대 AI 모델의 대중화를 앞당길 ‘마스터키’로 평가받는다. 퀀텀에이아이는 퀀텀퀀트가 기존 기술의 한계를 단순히 개선한 수준이 아니라, 데이터 압축을 수학적 관점이 아닌 통계계산의 시각에서 이루어낸 성과라며, 앞으로 텍스트는 물론 음성, 이미지 등 모든 멀티모달 데이터를 아우르는 핵심 연산 표준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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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www.nvidia.co.kr)가 4월 21일(화)부터 22일(수)까지 양일간 서울 디캠프 마포(d·camp)에서 개최한 ‘엔비디아 네모트론 디벨로퍼 데이즈 서울 2026(NVIDIA Nemotron Developer Days Seoul 2026)’이 국내 AI 개발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엔비디아 최신 오픈 모델인 ‘네모트론’을 중심으로 한국 AI 산업 성장을 지원하고 글로벌 소버린 AI 생태계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국내 AI 개발자, 연구자, 산업 리더 약 500명이 참석해 엔비디아 네모트론 팀과 직접 소통하며 모델·데이터·AI 에이전트 개발에 대한 최신 기술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행사 첫날 기조연설자로 나선 브라이언 카탄자로(Bryan Catanzaro) 엔비디아 응용 딥러닝 연구 부문 부사장은 AI가 단순한 대화형 시스템을 넘어 스스로 사고하고 행동하는 자율형 에이전트로 진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러한 변화 속에서 개인이 AI 에이전트를 활용해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카탄자로 부사장은 한국을 높은 AI 성장 잠재력을 가진 국가로 평가하며 엔비디아 최신 오픈 모델인 ‘네모트론 3’를 중심으로 한 생태계 협력 의지를 밝혔다. 그는 네모트론이 개별 모델을 넘어 데이터와 개발 전반을 아우르는 전략임을 설명하며, 한국의 다양한 산업과 연구 조직들이 AI를 보다 주도적으로 구축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생태계 확장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날 한국 개발자들을 위한 ‘네모트론-페르소나-코리아(Nemotron-Personas-Korea)’를 공개했다. 이는 국가통계포털(KOSIS), 대법원,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네이버 클라우드 등 다양한 출처의 공식 인구조사와 노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600만 건 규모의 합성 데이터셋이다. 이를 통해 한국의 인구통계학적, 지리적, 문화적 다양성을 반영해 개발자들이 지역적 맥락을 더 잘 이해하는 AI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후 진행된 토크 세션에서는 AI 훈련 데이터 합성 전략, 네모트론 파운데이션 모델 사전 훈련 기법, 사후 훈련, 추론 효율화 등 실무적인 기술 논의가 심도 있게 다뤄졌다. 특히 과학기술정보통신부(MSIT)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지원으로 마련된 ‘테크니컬 패널: K-AI 빌더 연결’ 세션에서는 한국형 AI 생태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1층 라운지에서 운영된 ‘빌드 어 클로(Build-a-Claw)’ 팝업 세션은 GTC 2026에서 화제를 모은 AI 에이전트 체험 프로그램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공개한 자리였다. 참가자들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오픈소스 프로젝트인 ‘오픈클로(OpenClaw)’를 활용해 장시간 실행 가능한 AI 에이전트를 직접 구축해보는 실습 기회를 가졌다. 현장에서는 엔비디아 전문가 가이드에 따라 나만의 AI 에이전트를 직접 구축하는 실시간 데모가 활발히 진행됐다. 한국 개발자 커뮤니티의 높은 기술 수용성을 반영하듯 참가자들은 실제 활용 가능한 에이전트 설계 방식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현장에서는 차세대 AI 인프라인 엔비디아 DGX 스파크(DGX Spark) 구매 상담도 함께 진행돼 기술 구현부터 인프라 구축까지 아우르는 통합적인 경험을 제공했다. 행사 둘째 날 카탄자로 부사장은 서울대학교를 방문해 400여 명 이상의 공학도와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현장에는 사전 등록 규모를 크게 상회하는 인원이 몰리며 글로벌 AI 기술 트렌드와 산업 변화를 향한 학계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카탄자로 부사장은 에너지, 칩, 인프라, 모델, 애플리케이션으로 이어지는 AI 산업 전 계층을 설명하는 ‘AI 5단 케이크’ 개념을 화두로 던지며 강연을 시작했다. 이어 최신 네모트론 3 모델의 기술적 구조를 심도 있게 분석했다. 특히 오픈 모델과 고성능 인프라의 결합이 AI 연구의 진화 속도를 가속화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연구자들이 이러한 기술적 자산을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강연 종료 후 진행된 Q&A 세션에서는 자율형 에이전트의 기술적 구현과 향후 연구 방향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카탄자로 부사장은 학생들의 질문에 전문적인 식견을 바탕으로 상세히 답변하며 실무적인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이어 진행된 럭키드로우를 끝으로 행사는 활기 속에 마무리됐다. 엔비디아는 ‘네모트론 해커톤(Nemotron Hackathon)’도 함께 진행했다. 해커톤 참가자들은 차세대 파운데이션 모델과 AI 에이전트를 직접 구축하는 고도화된 기술 과제를 수행하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네모트론 설계 아키텍트들과 협업하며 실제 문제 해결을 위한 지능형 에이전트 구축, 산업 특화 모델 파인튜닝과 강화학습, 합성 데이터 파이프라인 설계 등 다양한 트랙에서 실전형 솔루션을 선보였다. 22일 오후 진행된 최종 쇼케이스 발표 결과, 독창적인 솔루션을 제시한 노타 AI(Nota AI)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심사위원단은 우승팀 결과물이 실무 현장에서 즉시 배포 가능한 수준의 높은 완성도를 갖췄다고 평가했다. 엔비디아는 이번 ‘네모트론 디벨로퍼 데이즈 서울 2026’을 통해 한국이 칩부터 애플리케이션까지 AI 전 계층을 자국 내에서 구현할 수 있는 독보적인 역량을 갖췄음을 재확인했다. 엔비디아는 앞으로도 국내 파트너들과 개발자들이 각 산업군에 최적화된 독자적인 AI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기술 지원과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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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에스아이코리아는 강력한 온디바이스 AI성능과 고성능 게이밍 퍼포먼스를 결합한 프리미엄 데스크탑 ‘코덱스’ 시리즈의 신규 라인업을 출시했다. MSI의 대표 데스크탑 라인업인 ‘코덱스’ 시리즈는 그동안 게이머들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왔다. 그러나 이번 신모델은 단순히 ‘게임이 잘 돌아가는 PC’의 정의를 넘어선다. 최근 생성형 AI, 딥러닝, 거대 언어 모델(LLM)이 비즈니스와 창작 활동의 필수 도구로 급부상함에 따라, MSI는 개인용 PC에서도 AI 연산 처리가 가능하도록 데스크탑 구성을 설계했다. 이번 코덱스 시리즈는 고사양 게이밍 환경을 원하는 사용자나 영상 편집 및 콘텐츠 제작을 병행하는 크리에이터, 로컬 기반 AI 작업 환경을 구축하려는 사용자를 주요 타겟으로 한다. 또한, 복잡한 클라우드 서버를 거치지 않고 사용자 근처에서 즉각적으로 AI 데이터를 처리하는 ‘온디바이스 AI’ 환경에 최적화되었다. 보안이 중요한 기업 내부 자료의 AI 분석이나, 저지연성이 필수적인 생성형 이미지 워크플로우를 필요로 하는 전문가들에게 ‘개인용 AI 연구소’ 수준의 컴퓨팅 파워를 제공하는 것이 이번 신제품의 핵심 목표다. 핵심 프로세서인 ‘AMD 라이젠 7 9800X3D’는 혁신적인 3D V-캐시 기술을 통해 데이터 처리 병목 현상을 최소화했다. 이는 실시간 게임 연산은 물론, 복잡한 알고리즘이 적용된 AI 추론 시 비약적인 속도 향상을 제공한다. 함께 장착된 ‘MSI 지포스 RTX 5070 Ti 게이밍 트리오 OC’는 AI 시대를 정의하는 엔비디아의 차세대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설계되었다. 더욱 강력해진 AI 전용 텐서 코어를 통해 스테이블 디퓨전 기반의 이미지 생성 속도를 극대화하며, 로컬 환경에서의 LLM 구동 시 빠른 반응 속도와 강력한 보안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특히 4K 해상도 환경에서도 끊김 없는 게이밍과 고해상도 영상 업스케일링 작업을 완벽하게 수행한다. 데이터 전송 속도 또한 파격적이다. ‘MSI SPATIUM M450 NVMe M.2 1TB’ SSD를 채택하여 대용량 AI 학습용 데이터셋이나 고화질 영상 소스를 로딩하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했다. 여기에 고대역폭 DDR5-5600 32GB 메모리를 결합하여 멀티태스킹 환경에서도 지연 없는 쾌적한 작업 흐름을 보장한다. 지속적인 고부하 연산 시 발생하는 열을 제어하기 위해 ‘MSI MAG 코어리퀴드 A13 360’ 수랭 쿨러를 탑재했다. 이는 장시간의 렌더링이나 AI 모델 학습 중에도 프로세서의 온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여 성능 저하를 원천 차단한다. 또한, 80PLUS 골드 인증을 받은 ‘MSI MAG A850GN’ 파워 서플라이는 고성능 부품에 정밀한 전력을 공급하며, 외관은 효율적인 공기 흐름에 최적화된 ‘MSI MAG 포지 320R 에어플로우’ 케이스를 사용해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잡았다. 이번 신형 코덱스 시리즈는 하드웨어 사양에 민감한 게이머는 물론, 나만의 안전한 로컬 AI 환경을 구축하고자 하는 개발자와 크리에이터에게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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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웹 탐색부터 이메일 작성, 정보 비교, 이미지 변환까지 ‘제미나이 인 크롬’ 포함한 신규 기능 선보여 구글은 AI를 활용해 웹에서의 정보 탐색과 활용을 한층 더 편리하게 만드는 크롬(Chrome)의 최신 기능을 한국에 확대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구글은 크롬 브라우저에 AI를 통합한 ‘제미나이 인 크롬(Gemini in Chrome)’을 선보이며, 웹페이지 요약, 탭 간 정보 비교, 이메일 작성 지원, 이미지 변환 등 이용자들이 웹에서 정보를 더 쉽게 찾고 이해하며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브라우저는 업무, 학습, 검색, 쇼핑 등 일상 대부분이 이뤄지는 공간이지만, 긴 글을 읽고 이해하거나 여러 정보를 비교·정리하는 과정은 여전히 번거롭고 반복적인 경우가 많다. 이번 업데이트는 이러한 불편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최신 AI 모델인 제미나이 3.1(Gemini 3.1)을 기반으로 한다. 데스크톱과 iOS 환경에서 우선 제공되며, 안드로이드에서는 전원 버튼을 길게 눌러 크롬을 비롯한 다양한 앱을 사용하는 중에도 제미나이를 호출할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된 기능을 통해 이용자는 브라우저 측면 패널에 내장된 제미나이를 활용해 탭을 전환하지 않고도 현재 보고 있는 웹페이지를 요약하거나 필요한 정보를 바로 정리할 수 있다. 시험 공부를 위한 예상 문제를 만들거나, 특정 레시피를 비건 버전으로 바꾸는 방법을 묻는 등 맥락에 맞는 도움도 받을 수 있다. 이전에 방문했던 페이지를 기억해 여러 탭을 계속 열어두지 않아도 되도록 돕는 점도 특징이다. 지메일, 지도, 캘린더, 유튜브 등 구글 서비스와의 연동도 강화됐다. 현재 보고 있는 페이지를 벗어나지 않고도 이메일 초안을 작성하고, 캘린더에 일정을 추가하거나, 지도에서 위치를 확인하고, 유튜브 영상에 대해 질문하는 작업을 브라우저 안에서 이어갈 수 있다. 여러 개의 열린 탭에 흩어진 정보를 교차 확인해 한 화면에서 비교·정리하는 기능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여러 쇼핑 사이트의 제품 정보를 표로 정리하거나, 팀 활동을 준비하며 여러 자료를 모아 아이스브레이킹 아이디어를 정리하는 등의 작업을 더욱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또한 크롬에는 나노 바나나 2(Nano Banana 2)가 탑재돼, 별도의 파일 업로드나 탭 이동 없이도 브라우저 안에서 이미지를 바로 변환할 수 있다. 측면 패널에 원하는 작업을 프롬프트로 입력하는 것만으로, 가구를 구매하기 전 빈 공간 이미지를 바탕으로 배치를 미리 시뮬레이션해보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구글은 이번 기능들을 초기 설계 단계부터 보안을 고려해 구축했다고 밝혔다. 프롬프트 인젝션(prompt injection)과 같은 위협을 식별하도록 모델을 훈련했으며, 이메일 전송이나 캘린더 일정 추가처럼 민감한 작업을 수행하기 전에는 반드시 이용자 확인 절차를 거치도록 했다. 또한 자동화된 레드팀 훈련과 자동 업데이트를 통해 다층적인 보호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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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사용자 Steveibe가 대형 AI 모델을 가정 환경에서 실행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테스트 벤치마크를 공유했습니다. 시연에는 230B 규모의 AI 추론 모델인 MiniMax M2.7이 사용되었으며, NVIDIA GPU 기반의 네 가지 서로 다른 테스트 환경에서 실행되었습니다. 평가에는 컨텍스트 크기 32k와 최대 토큰 길이 4096이 적용되었습니다. 사용자는 IQ3_XXS라는 GGUF 양자화 방식을 사용했으며, 이는 낮은 VRAM 환경에서도 동작하면서 RTX PRO 6000의 96GB VRAM에 맞출 수 있는 최대 수준의 양자화입니다. 동일한 설정이 모든 테스트 환경에 적용되었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4x RTX 4090 (96GB): 71.52 tok/s, TTFT 1045ms 4x RTX 5090 (128GB): 120.54 tok/s, TTFT 725ms 1x RTX PRO 6000 (96GB): 118.74 tok/s, TTFT 765ms DGX Spark (128GB): 24.41 tok/s, TTFT 741ms 토큰 생성 속도 기준으로 단일 RTX PRO 6000 Blackwell GPU는 118.74 tok/s를 기록했습니다. 비교하면 RTX 5090 4개(총 128GB VRAM)는 120.54 tok/s, 이전 세대 RTX 4090 4개는 71.52 tok/s를 기록했습니다. DGX Spark Mini AI PC는 128GB 메모리를 탑재하고도 24.41 tok/s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단순 토큰 생성 속도만으로 성능을 판단하기는 어렵고, 전력 소비와 가격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전력 소비를 보면 차이는 더욱 두드러집니다. RTX 4090 및 RTX 5090 기반 4-GPU 구성은 각각 1800W와 2300W를 소비하는 반면, 단일 RTX PRO 6000 Blackwell GPU는 600W 수준에 그칩니다. 4x4090 → 최대 1,800W (450W × 4) 4x5090 → 최대 2,300W (575W × 4) RTX PRO 6000 → 최대 600W DGX Spark → 최대 240W (전체 시스템) 이는 RTX 5090 4개 대비 약 1/4, RTX 4090 4개 대비 약 1/3 수준의 전력 소비입니다. DGX Spark는 전체 시스템 기준 240W를 소비하며, 비교적 낮은 전력으로 구동되는 일체형 AI 시스템이라는 점이 특징입니다. 가격 측면에서는 RTX PRO 6000 Blackwell 단일 GPU가 약 9,500달러, RTX 5090은 개당 약 3,500달러로 4개 구성 시 총 14,000달러 수준입니다. DGX Spark는 가격 인상 이후 약 4,699달러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RTX 4090 평균 가격: 약 3,000달러 (GPU당) RTX 5090 평균 가격: 약 3,500달러 (GPU당) RTX PRO 6000 평균 가격: 약 9,500달러 (GPU당) DGX Spark AI PC 평균 가격: 약 4,699달러 AI 모델은 멀티 GPU 구성을 통해 메모리 용량을 확장할 수 있지만, 구성에 따른 오버헤드가 존재합니다. 이러한 점에서 단일 RTX PRO 6000 Blackwell 96GB는 더 높은 효율성과 우수한 성능, 그리고 비용 대비 경쟁력을 제공하는 대안으로 평가됩니다.
202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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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 예약 판매… 스위프트 엣지 14 AI 약 18% 할인 혜택 제공 -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 3(팬서레이크) 프로세서 탑재 - 0.99kg 초경량 · 2.8K OLED 디스플레이 · 최대 26시간 배터리 지원 PC 제조사 에이서(Acer)는 초경량 설계와 온디바이스 AI 성능을 갖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노트북 ‘스위프트 엣지 14 AI’의 출시를 기념해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쿠팡에서 진행되는 예약 판매는 4월 15일부터 4월 24일까지 이어지며, 한정 수량으로 기존가 대비 약 18% 할인된 139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스위프트 엣지 14 AI는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 3(코드명 Panther Lake, 팬서레이크) 프로세서를 탑재해 AI 작업과 일반 생산성 작업을 동시에 지원한다. CPU·GPU·NPU가 통합된 차세대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온디바이스 AI 연산 성능과 전력 효율을 동시에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이미지 생성, 문서 요약,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AI 작업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으며, 전력 효율 기반 설계를 통해 장시간 작업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약 0.99kg의 초경량 설계를 적용해 이동이 잦은 사용자도 부담 없이 휴대할 수 있도록 했으며, 스테인리스 스틸-마그네슘 합금 소재를 적용해 가벼우면서도 높은 강성을 확보했다. 또한 180도 힌지 구조를 적용해 다양한 각도에서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작업 환경에 따라 자유로운 화면 공유와 협업이 가능하다. 여기에 멀티 컨트롤 터치패드를 적용해 미디어 제어 및 다양한 기능을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최대 26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를 지원해 외부 환경에서도 충전 부담 없이 작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디스플레이는 2.8K(2880×1800) 해상도의 OLED 패널을 적용해 선명하고 몰입감 있는 화면을 제공한다. 100% DCI-P3 색 영역과 VESA DisplayHDR True Black 500 인증을 통해 깊은 블랙 표현과 높은 명암비를 구현했으며, 정밀한 색 정확도를 바탕으로 콘텐츠 제작 및 감상 환경 모두에서 높은 완성도를 제공한다. 또한 고해상도 기반의 디테일 표현과 함께 슬림 베젤 설계를 적용해 화면 몰입도를 한층 강화했으며, 아이세이프 2.0(Eyesafe® 2.0) 인증을 적용해 장시간 사용 시 눈의 피로를 최소화하도록 설계됐다. 이와 함께 코파일럿(Copilot) 키를 통해 AI 기능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으며, 에이서센스(AcerSense™)를 통해 시스템 상태와 성능을 직관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한 퓨리파이드보이스(PurifiedVoice™)와 퓨리파이드뷰(PurifiedView™)를 통해 화상회의 및 온라인 협업 환경에서도 선명한 음성과 영상 품질을 제공한다. 스위프트 엣지 14 AI는 0.99kg 초경량 설계와 온디바이스 AI 성능을 결합한 프리미엄 노트북으로, 이동성과 생산성을 동시에 원하는 사용자들에게 적합하다. 이번 예약 판매를 통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에이서 관계자는 “이동성과 생산성을 모두 고려하는 사용자들에게 적합한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acer
202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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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RTX 가속을 통해 어도비 프리미어(Adobe Premiere)의 크리에이티브 워크플로우를 간소화하고, 엔비디아 프로젝트 G-어시스트(NVIDIA Project G-Assist)를 통해 시스템 최적화 기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4월 18일부터 22일(현지시간)까지 열리는 ‘NAB 쇼(NAB Show) 2026’에서는 주요 영상 편집 애플리케이션의 다양한 신규 기능과 최적화 기술이 공개된다. 방송·미디어·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6만 명 이상의 콘텐츠 전문가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영상 편집자, 라이브 스트리머, 전문 크리에이터들이 엔비디아 RTX 기술로 가속된 새로운 도구를 활용해 크리에이티브 워크플로우를 향상시키고 간소화하는 사례가 소개된다. NAB 쇼에서 어도비는 신규 어도비 프리미어 컬러 모드(Color Mode) 베타 버전을 발표한다. 컬러 모드는 프리미어에 내장된 전용 컬러 그레이딩(color grading) 환경이다. 외부 색상 보정 도구에 의존하지 않고도 작업 흐름을 유지할 수 있도록 깔끔하고 반응성이 뛰어난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이 간소화된 워크플로우는 프리미어에서 처음으로 32비트 색 심도(color depth)로 작동하며, 엔비디아 지포스(GeForce) RTX와 RTX PRO가 탑재된 시스템의 GPU 가속을 활용해 성능과 품질을 크게 향상시킨다. 이와 함께 엔비디아는 지포스 RTX 시스템의 설정을 조정·제어·최적화하는 실험적 AI 어시스턴트인 엔비디아 프로젝트 G-어시스트(Project G-Assist)의 신규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색상과 컴퓨팅의 결합 프리미어의 컬러 모드는 어도비 프리미어 내에서 네이티브 영상의 컬러 그레이딩을 지원하는 새롭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다. 모든 구성 요소는 편집자가 방해 요소 없이 그레이딩 작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대형 프로그램 모니터를 중심으로 구성돼 조정 결과를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보다 빠른 의사결정과 정밀한 제어가 가능하다. 클립 그리드 뷰(clip grid view)에서는 시퀀스 내 각 샷의 변화를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장면 간 일관성을 유지하고 프로젝트 전반에 걸쳐 통일된 색상을 구현하는 데 도움을 준다. 제어 기능은 컬러 그레이딩의 특정 요소에 맞춰 모듈 형태로 구성되며, 여러 모듈을 동시에 활성화할 수 있어 유연성과 명확성을 동시에 확보한다. 각 제어 기능에는 고유 헤드업 디스플레이(heads-up display, HUD)가 적용돼, 복잡한 인터페이스 없이 상황에 맞는 정보를 제공한다. 컬러 그레이딩은 후반 작업에서 가장 높은 컴퓨팅 성능을 요구하는 과정이다. 양방향 제어(bidirectional controls), 다중 영역 톤 보정(multi-zone tonal shaping), 복합 색상 연산(stacked color operations) 등 모든 작업은 엔비디아 GPU에서 처리돼 재생 속도, 반복 작업, 시각적 피드백을 가속한다. 편집자는 최대 6개의 휘도 조정 영역(luminance adjustment zones)을 활용할 수 있다. 따라서 기존 하이라이트, 미드톤(midtones), 그림자 모델을 넘어 보다 정교한 톤 제어와 세밀한 이미지 조정이 가능하다. 시각적 스코프는 선택한 도구에 따라 동적으로 반응하며, 상황에 맞게 조정된다. HUD 오버레이는 스코프 내에서 직접 시각적 가이드를 제공해 편집자가 복잡한 시각적 스코프와 그래프를 해석하지 않고도 조정이 이미지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할 수 있게 한다. 전체 시스템은 32비트 색 심도로 작동해 최대 색상 충실도를 제공하고 원치 않는 클리핑을 방지한다. 편집자는 필요에 따라 의도적으로 색상을 클리핑할 수 있는 완전한 제어력을 유지한다. 또한 색상 스타일은 시퀀스, 클립, 릴, 사용자 정의 그룹 단위로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어 복잡한 프로젝트에서도 효율적인 색상 관리가 가능하다. 어도비 프리미어 베타 버전을 다운로드해 컬러 모드를 사용할 수 있다. 프로젝트 G-어시스트, 향상된 추천·제어 기능 엔비디아 프로젝트 G-어시스트 온디바이스 AI 어시스턴트는 사용자가 하드웨어 성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게이밍 설정을 위한 고급 감지 시스템과 향상된 지식 시스템이 추가됐다. 이에 따라 e스포츠와 AAA 게이밍 환경에서 보다 정확한 설정 추천과 조정이 가능해졌다. 또한 어시스턴트는 시스템 전반의 더 많은 설정을 제어할 수 있으며, 엔비디아 앱(App)을 통해 DLSS 오버라이드(Overrides), 스무스 모션(Smooth Motion), RTX HDR, 디지털 바이브런스(Digital Vibrance), 인코더 설정 등 고급 RTX 기능을 구성할 수 있다. 엔비디아 앱에서 프로젝트 G-어시스트 v0.2.1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RTX AI PC 최신 업데이트 - 시각 효과 스튜디오 코리도 크루(Corridor Crew)의 니코 푸에링거(Niko Pueringer)는 NAB 쇼 현장에서 엔비디아 RTX GPU를 활용해 자체 그린 스크린 키 도구를 개발한 과정을 소개한다. 4월 20일 오후 1시(현지시간)에는 푸젯 시스템(Puget Systems) 부스에서 특별 발표가 진행되며, 4월 21일 오후 12시(현지시간)에는 엔비디아 스튜디오(Studio) 유튜브 채널에서 전체 세션을 시청할 수 있다. - 4월 21일 오전 11시(현지시간)에는 에이수스(ASUS) 부스에서 엔비디아 사부르 아미라조디(Sabour Amirazodi)가 생성형 AI를 활용해 단일 이미지 입력만으로 스토리보드, 영화 트레일러 등 창작물을 제작하는 방법을 시연한다. - 엔비디아 스튜디오 유튜브 채널에서 콘텐츠 크리에이터 개빈 허먼(Gavin Herman)의 ‘다빈치 리졸브에서 전문가 수준의 토킹 헤드 영상 편집하기(How to Edit Professional Talking Head Videos in DaVinci Resolve)’ 스튜디오 세션(Studio Session)을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생성형 워크플로우 전문가를 위한 2시간 분량의 강의형 워크숍에서는 컴피UI(ComfyUI)에서 엔비디아 GPU 가속을 활용하는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 LM 스튜디오(LM Studio)가 오픈클로(OpenClaw) 공식 지원을 시작했다. 이제 오픈클로는 엔비디아 GPU를 통해 로컬 모델을 실행할 수 있어 온디바이스 성능이 향상된다. - 엔비디아와 언슬로스(Unsloth)는 엔비디아 GPU 기반 파인튜닝 성능을 저해하는 숨겨진 병목 현상을 제거해 성능을 15% 향상시켰다. - 구글(Google)의 젬마 4(Gemma 4) 모델 제품군은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로컬 AI를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엔비디아와 구글은 젬마 4를 엔비디아 GPU에 최적화했으며, 이를 통해 RTX 기반 PC와 워크스테이션, DGX 스파크(DGX Spark) 개인용 AI 슈퍼컴퓨터, 젯슨 오린 나노(Jetson Orin Nano) 엣지 AI 모듈에서 효율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 엔비디아 GTC 세션에서는 개발자가 엔비디아 GPU에서 AI 에이전트를 로컬로 구축·실행·최적화하는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세션에서는 양자화부터 올라마(Ollama)와 같은 백엔드, 오픈클로와 컴피UI와 같은 애플리케이션까지 다양한 내용을 다룬다. - 원더쉐어 필모라(Wondershare Filmora)는 엔비디아 브로드캐스트(Broadcast)의 아이 컨택(Eye Contact) 기능을 기반으로 한 아이 컨택 보정(Eye Contact Correction) 기능을 추가했다. 이 기능은 엔비디아 GPU 기반 클라우드에서 실행되며, 후반 작업에서 인물의 시선을 자연스럽고 자신감 있게 보정한다. 이를 통해 보다 완성도 높은 영상을 빠르게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2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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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가 일상적인 컴퓨팅 환경에 최적화된 올인원 (All-in-One) PC 신제품 ‘AIO A105a’를 출시했다. 모니터와 본체, 스피커, 카메라를 하나로 통합한 일체형 폼팩터로 설치 공간을 최소화했다. 세련된 클라우드 그레이(Cloud Grey) 색상의 미니멀한 디자인은 거실, 서재 등 어디에 놓아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해 쾌적한 홈 컴퓨팅 환경을 제공한다. AIO A105a는 AMD 라이젠(Ryzen) 10 시리즈 프로세서를 탑재해 문서 작업, 영상 시청, 화상 회의 등 다양한 멀티태스킹 환경을 매끄럽게 지원한다. 최대 16GB 메모리와 최대 1TB SSD 스토리지 구성을 통해 빠른 부팅과 데이터 처리 속도를 경험할 수 있다. 23.8형 FHD(1920x1080) IPS 디스플레이는 3면 슬림 베젤 디자인을 적용해 시각적 몰입감을 높였으며, 99% sRGB 색 재현율과 250 니트 밝기를 지원해 정확하고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또한 100Hz 주사율을 제공해 빠른 화면 전환이 필요한 순간에도 부드러운 화면을 제공한다. 2개의 2W 스피커와 돌비 디지털 플러스 디코더를 통해 콘텐츠 감상에 적합한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연결성과 확장성도 뛰어나다. USB-A, USB-C, HDMI 등 다양한 입출력 포트를 지원하며, 와이파이 6와 블루투스 5.2를 통해 안정적인 무선 연결 환경을 제공한다. 최대 5MP 카메라와 듀얼 마이크를 지원해 별도 장비 없이 깔끔한 데스크 환경에서 화상회의나 온라인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무선 키보드와 마우스를 기본 탑재해 전원선 하나만 연결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한국레노버는 무상 1년 온사이트(On-site) 서비스를 지원한다. 전문 엔지니어가 직접 방문해 수리를 진행하며, 현장 수리가 불가할 경우 서비스 센터 입고부터 수리 완료 후 배송까지 책임지는 서비스로 고객 편의를 강화했다. 한국레노버 신규식 대표는 “집이 휴식의 공간을 넘어 업무와 학습, 엔터테인먼트가 공존하는 다기능 공간으로 변모하면서, 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데스크테리어' PC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미니멀한 디자인과 일상에 최적화된 성능을 갖춘 AIO A105a를 통해 쾌적하고 세련된 홈 컴퓨팅 환경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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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가 게이밍 기어 브랜드 ‘INZONE’(인존, 이하 INZONE)의 새로운 게이밍 헤드셋 ‘인존 H6 Air (INZONE H6 Air)’를 출시하며 게이밍 기어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인존 H6 Air는 오픈백 구조의 유선 오픈형 게이밍 헤드셋이다. 소니의 명성 높은 오픈형 레퍼런스 헤드폰 ‘MDR-MV1’의 드라이버를 게이밍에 최적화해 튜닝한 드라이버 유닛을 탑재했다. 게이밍 환경에서 최상의 반응 속도를 구현하기 위해 무선 연결 대신 유선 전용 방식을 채택해 지연 시간을 최소화한 점이 특징이다. 게임 플레이 시 사운드를 통해 적의 위치와 거리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정위감이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그러나 일반적인 밀폐형 헤드셋은 내부에서 발생하는 음향 반사로 인해 거리감과 방향성을 정확히 인지하는 데 한계가 있다. 인존 H6 Air는 하우징을 개방한 오픈백 음향 설계를 적용해 내부 반사를 최소화하고, 게임 제작자가 의도한 그대로의 사운드를 재현한다. 이에 마치 실제 게임 공간에 있는 듯한 현장감과 정위감을 느낄 수 있어 게임에서 보다 유리한 플레이를 지원하며, 본인의 목소리를 자연스럽게 모니터링할 수 있어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드라이버 유닛에 통합된 후면 덕트는 깊고 안정적인 저음을 구현하면서 중저음 영역을 명확하게 분리해 사운드 디테일이 중요한 게임에서도 한층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Air’라는 이름에 걸맞게 소니 게이밍 헤드셋 가운데 가장 가벼운 제품이다. 프리미엄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돼 탈부착식 마이크와 케이블을 제외하면 무게가 약 199g에 불과하다. 또한 인존 H9 II와 동일한 구조의 헤드밴드를 적용해 장시간 플레이에도 편안하고 안정적인 착용감을 자랑한다. 기본 제공되는 USB Type-C 오디오 박스(USB-C DAC)를 활용해 게이밍 소프트웨어인 ‘INZONE Hub’ 앱을 실행하면 가상 7.1채널 오디오로 사운드를 구현하는 공간 음향, 오디오 프로파일 및 이퀄라이저(EQ) 설정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인존 H6 Air에는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의 플레이스테이션 스튜디오 사운드 디자이너들과의 협업으로 개발한 RPG 및 어드벤처 게임에 최적화된 이퀄라이저 프로파일이 탑재됐다. 제품에 포함된 탈부착식 카디오이드 붐 마이크는 선명하고 자연스러운 음성을 전달하며, 사용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유연하게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한편, 소니는 라이엇 게임즈 와 ‘VCT(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퍼시픽’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파트너로 리그를 지원한다. VCT 퍼시픽은 5: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리그로 e스포츠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소니 인존의 플래그십 무선 노이즈 캔슬링 게이밍 헤드셋 INZONE H9 II는 VCT 퍼시픽 공식 경기용 헤드셋으로 무대 위에서 선수들과 함께 하고 있다. INZONE은 이번 공식 스폰서십 참여를 통해 게이밍 기어 브랜드로서의 인지도를 높이고, 제품의 신뢰도를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이를 기념해 4월 15일(수)부터 5월 31일(일)까지 소니 공식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행사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정품등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제품은 ▲인존 H9 II (INZONE H9 II) ▲인존 H6 Air (INZONE H6 Air) ▲인존 버즈 (INZONE Buds) ▲인존 E9 (INZONE E9) ▲인존 H5 (INZONE H5) ▲인존 H3 (INZONE H3)이다. 프로모션 기간 중 제품을 구입하고 6월 9일(화)까지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scs.sony.co.kr)에서 정품등록 후 사은품 신청을 완료하면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인존 H9 II 구매 시 문화상품권 3만원권, 인존 H6 Air와 인존 Buds 구매 시 2만원권, 인존 E9, 인존 H5, 인존 H3 구매 시 1만원권을 제공한다. 인존 H6 Air는 4월 15일(수) 저녁 7시 네이버 쇼핑라이브 ‘핫IT슈’에서 처음 만나볼 수 있으며 4월 16일(목)부터 소니 온라인 스토어와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소니스토어 압구정점을 비롯한 소니코리아 온·오프라인 공식 판매점에서 정식 판매된다. 소니스토어 판매가는 ‘인존 H6 Air’ 269,000원이다.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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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완성도의 간극을 지우다 사람은 생각보다 작은 틈에 민감하다. 자동차의 패널이 맞물리는 선, 냉장고 도어의 균형, 스마트폰 프레임의 접합부처럼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서 완성도의 진심이 드러난다는 사실을 우리는 이미 경험으로 알고 있다. 겉으로는 화려한 수사보다 기능과 성능을 말하는 것 같지만, 실제로 소비자의 마음을 먼저 움직이는 것은 의외로 그런 ‘오차 없는’ 요소다. 잘 만든 물건은 대개 처음엔 실망하는 법이 크다. 다만 만져보고, 바라보고, 쓰기 시작하는 순간이 더해지면서 사람의 구매욕이 동화된다. ‘이 제품 왠지 사고 싶다’라는 형태로. 프랙탈 디자인은 바로 그러한 설득의 방식을 누구보다 오래, 그리고 집요하게 연마해 온 브랜드다. 이들은 PC 케이스를 단순히 하드웨어의 외피로 다루지 않는다. 조립을 위한 견고한 철제 상자라기보다, 공간과 선, 표면과 비례를 다루는 하나의 산업 디자인 결과물에 가깝게 접근해 왔다. 그래서 프랙탈의 제품은 언제나 ‘예쁘다’는 단순한 감상을 벗어나 다양하게 포장되고 비유되기도 했다. ▲ 먼지필터와 케이스 프레임이 맞물리는 부분. 사실상 단차 없는 완성도의 정점이다. PC 케이스에서 이러한 일체감은 프랙탈디자인 제품에서 공통적으로 보이는 특징이다. 어디까지 선을 그릴지, 어떤 면을 비우고, 어느 정도까지 장식을 할 것인가에 대한 판단이 유난히 또렷하다. 결정적으로 이러한 자세가 상위 라인업에서만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비교적 대중적인 제품에서도 변함없이 반복되어 왔다. 값이 비싸서 고급스러운 것이 아니라, 고급스럽게 보이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아는 브랜드라는 인상이 강하다. 그 연장선에서 등장한 Fractal Design Pop 2 Air RGB 강화유리가 흥미로운 건 당연하다. 다시 말해 Pop 2 AIR RGB 강화유리는 기존 Pop의 성공을 반복하는 제품이 아니라, Pop이라는 이름에 기대되는 미덕을 지금의 시점에서 다시 완성해 낸 신작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전면 메쉬 패널이 제공하는 탁월한 쿨링 퍼포먼스, 깔끔한 스칸디나비안 디자인과 화려한 RGB 효과, 그리고 손끝에서 체감되는 단차 없는 조립 편의성까지. 모든 요소를 하나의 제품으로 자연스럽게 융합해 낸 방식을 통해, 결국 프랙탈 디자인이 왜 여전히 디자인과 완성도의 대명사로 불리는지를 다시 증명한다. 그렇다면 이제 남는 질문은 단순하다. Pop의 이름 위에 새겨진 숫자 ‘2’가 과연 세대 교체의 무게를 감당할 수 있느냐는 것. 분명한 건 Fractal Design Pop 2 AIR RGB 강화유리는 그러한 의구심에, 보기 좋게 식어버린 수사가 아니라 차갑고도 정교하게 다듬어진 완성도로 답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화려하지만 경박하지 않고, 단정하지만 심심하지 않다. 그 미묘한 균형점이야말로 Fractal Design Pop2 AIR RGB 강화유리 케이스 제품의 첫 번째 경쟁력이다. ◆ Fractal Design Pop2 AIR RGB 강화유리 구분 : 미들타워 ATX 케이스 보드 : ATX · M-ATX · M-ITX 호환 : VGA 416mm / CPU 쿨러 170mm / 파워 180mm(표준-ATX, 하단 후면) 패널 : 전면 메쉬 · 측면 강화유리 / 먼지필터 전체 적용 쿨링 : ARGB 120mm ×3 기본(전면) 확장 : 8.9cm 1개 · 6.4cm 2개 · 저장장치 최대 3개 · PCI 슬롯 7개 수랭 : 상단 360mm · 후면 120mm (최대 3열 지원) 포트 : USB 3.x(5Gbps) · USB-C(5Gbps) 크기 : 215 × 481 × 462mm (W × D × H) 수입/유통 : 서린씨앤아이 가격 : 17만 8,600원 (다나와 최저가 기준) 2. 절제된 디자인 언어로 완성한 공랭의 설득력 Fractal Design Pop2 AIR RGB 강화유리 케이스의 핵심은 이름 그대로 ‘Air’에 있다. 전면 메쉬 패널과 상단 통풍 구조는 제품의 성격을 가장 명확하게 드러내는 부분이다. 전면은 큐빅 패턴 메쉬를 적용했고, 상단 역시 환기에 초점을 맞춘 구조를 채택했으며, GPU 방향으로 공기 흐름을 유도하는 에어 가이드로 방점을 찍었다. 여기에 전면 120mm RGB 팬 3개가 기본 제공되므로, 별도의 추가 지출 없이도 처음부터 충분한 흡기 기반을 갖춘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 그저 팬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공기가 들어오고 지나가고 빠져나가는 공기의 길을 비교적 명확하게 설계했다는 점을 명칭으로 어필하고 있다. 실제로 통기를 중시하는 설계는 오늘날의 시스템 환경과도 잘 맞물린다. 모두가 선호하는 고성능 그래픽카드는 길이와 두께가 커졌고, 발열 역시 더 이상 일부 하이엔드 부품만의 문제가 아니다. Pop 2 Air RGB 강화유리는 최대 416mm 길이의 그래픽카드와 170mm 높이의 공랭 쿨러를 수용하며, 상단에는 최대 360mm 라디에이터까지 장착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입문형 게이밍 PC는 물론이고 성능 지향의 메인스트림 시스템까지 무리 없이 품을 수 있는 물리적 여유를 확보했다는 뜻이다. 조립을 많이 해 본 사용자라면 조립 과정에 얼마나 생채기 없이 조립이 완성되느냐가 완성도를 평가하는 척도가 되며, 조립 후 통기와 배선, 그리고 이후 유지보수가 얼마나 수월하게 이뤄지느냐도 하나의 관심사다. 그러한 요소를 다소 병적으로 집착해 디자인에서 답을 찾아낸 프랙탈. 디자인 외골수라는 명칭은 그냥 나온 것이 아니다. 프랙탈다운 절제는 더욱 노골적으로 이뤄졌다. 흔히 RGB를 강조한 제품들은 종종 전면 패널이나 내부 효과에 지나치게 기대면서 전체 형태의 밀도를 잃곤 한다. 그러나 메쉬 패턴, 프레임의 비율, 패브릭 탭 같은 소소한 요소 하나하나를 통해 전체적인 느낌을 최대한 단정하게 만들려 했다. 프랙탈 언어 그대로를 차용하자면 ‘clean, modern design’인데, 깔끔하고 현대적인 디자인을 강조하는 수식어다. 실제로 표현은 과장한 것이 아니다. 강화유리 측면 패널을 통해 내부 튜닝 요소를 드러내되, 외형 자체는 지나치게 공격적이거나 과장된 게이밍 스타일로 치우치지 않았다. RGB 효과조차도 사용자에 따라서는 다소 차분하다고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튀지 않는다. 그만큼 업무 공간과 취미 공간 둘 모두를 품을 수 있는 정제된 디자인 미학이 전반적으로 풍긴다. 결정적으로 디자인 감각이 사용성에도 영향을 미친다. Pop 2 Air RGB 강화유리는 툴 프리 패널 접근, 케이블 라우팅(메인보드 뒤 23mm, 케이블 정리 35mm) 공간, 훅앤드루프 스트랩 밴딩, 브래킷 없는 SSD 장착 등 사용자가 조립하면서 한 번은 체감할 수 있는 편의 요소를 고르게 제공한다. 여기에 상단 필터·측면 패널·전면 패널·PSU 필터에 대한 손쉬운 접근성까지 감안하면 조립 편의성은 거의 수준급이다. 이러한 편의 요소는 직접 경험을 하기 전에는 절대 알기가 힘들다. 따라서 한 번이라도 빌드를 해 본 사용자라면 열거한 세부 요소가 전체 만족도를 얼마나 크게 바꾸는지 글만으로도 저절로 몸이 반응한다. “그래~ 그러한 부분이지”라며. 손이 덜 베이고, 선 정리가 쉽고, 부품 교체 과정에 다 뜯지 않아도 되는 케이스가 실사용 측면에서 가장 무난하다. 상단 I/O 구성도 시대 흐름에 맞춘 편이다. USB Type-C 5Gbps와 USB Type-A 5Gbps, 오디오 콤보 잭, 그리고 RGB 조명 제어 버튼을 나열했다. 물론 별도 허브나 소프트웨어 설치 없이도 일상적인 사용과 튜닝 조작을 지원한다. 특히 RGB 기능을 관적으로 다룰 수 있다는 점은, 화려함을 원하는 사용자와 단정함을 선호하는 사용자 둘 모두에게 유리하게 해석되는 부분. 우리는 안다. 뭔가를 설치해서 RGB를 세팅해야 하는 것이 얼마나 번거롭다는 것을. 그러한 번거로움을 경험하지 않아도 된다. 이것만으로도 합격점 아닌가! 더 흥미로운 점은, 다수의 팬을 기본 제공함에도 기본적인 하우징 완성도가 높다는 사실이다. 비교적 가격대가 높은 브랜드, 프랙탈이 선보인 약 17만 원 가격대의 케이스라는 점에서 플래그십급 디테일까지는 기대하기 어렵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긴 했다. 하지만 Fractal Design Pop2 AIR RGB 강화유리 케이스는 상단 먼지 필터, 패널 맞물림과 전반적 만듦새 그리고 필터 하나 까지. 어디에서도 싸구려 느낌을 찾지 못했다. 이는 프랙탈이 오랫동안 쌓아 온 ‘기본기의 신뢰’를 Pop 2 Air RGB 강화유리에서도 변함없이 이어가고 있음을 시사한다. 물론 제품이 내세우는 미덕을 특정 한 요소가 압도적으로 뛰어나다는 식의 평가로 정리하기에는 Fractal Design Pop2 AIR RGB 강화유리 케이스의 완성도가 너무 우수하다. Pop 2 Air RGB 강화유리는 흔히 말하는 ‘밸런스형 우등생’에 가깝다. 냉각 성능도 챙겼고, 디자인은 프랙탈답게 절제했으며, RGB도 취향을 존중하되 과장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조립 편의까지도 사용자 친화적이다. 이처럼 여러 장점이 한 방향으로 수렴할 때 비로소 케이스는 전체 경험을 규정하는 기반이 된다. 즉, 프랙탈디자인 제품의 경쟁력은 설계 철학의 일관성과도 밀접하다. ◆ 시스템 세팅(테스트 환경) CPU : Intel Core Ultra 9 285K M/B: ASRock B860 Rock WiFi 7 RAM: 마이크론 Crucial DDR5-6400 CL52 CUDIMM (16GBx2) GPU: option 쿨러 : 앱코 포세이돈 P360L LCD ARGB 디스플레이 PSU : 맥스엘리트 STARS CYGNUS 1200W 80PLUS골드 풀모듈러 ATX3.1 3. 프랙탈 디자인의 언어는 여전히 유효하다 결국 오늘날 PC 케이스 시장에서 차별화는 단순한 사양의 나열만으로 성립하지 않는다. 전면 메쉬, 측면 강화유리, RGB 팬, 확장성은 이미 다수 제품이 공유하는 공통 분모다. 따라서 사용자가 정작 중시하는 경쟁력은 각각의 요소를 어떤 완성도로 통합했는가와 연관 깊다. 다시 말해 기능 숫자보다 각각의 기능이 하나의 제품 안에 얼마나 일관되게 구현되었는가 하는 점이다. 그러한 관점에서 Fractal Design Pop 2 AIR RGB 강화유리는 비교적 명확하다. 전면 메쉬 패널을 중심으로 한 통기 확보, 현대적인 시스템 구성을 수용하는 내부 공간, 실제 빌드 과정에서 체감되는 조립 편의성, 그리고 절제된 외관 위에 더해진 RGB의 시각적 완성도는 제품의 성격을 비교적 명확하게 규정한다. 서로 다른 장점을 일관된 방향으로 정렬했다는 점에서 완성도가 높다. 이는 프랙탈 디자인이라는 브랜드가 오랫동안 유지해 온 설계 철학과도 맞닿아 있다. 성능 중심 제품이 자칫 거칠고 과장된 인상으로 흐르기 쉽고, 반대로 디자인 중심 제품이 실용적 설계에서 아쉬움을 남기기 쉬운 시장에서, 프랙탈 디자인은 균형을 안정적으로 지켜 온 편이다. 그리고 Pop 2 AIR RGB 강화유리는 균형 감각이 오늘의 기준으로 다시 정리된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베스트셀러 Pop 시리즈의 후속작이라는 점은 단지 계보상의 의미에 그치지 않는다. 기존 시리즈가 축적한 인상과 사용자 기대를 이어받되, 냉각 성능과 조립 경험, 시각적 구성의 밀도를 보다 현대적인 방식으로 갱신한 모델이라는 데 의의가 있다. 고만고만한 케이스가 비슷한 기능을 앞세워 경쟁하는 시장일수록, 최종적으로 차이를 만드는 것은 설계의 밀도와 브랜드가 축적해 온 미감의 수준이다. 그런 의미에서 Pop 2 AIR RGB 강화유리는 베스트셀러의 후속작이라는 이름에 기대기보다, 프랙탈 디자인의 디자인 언어와 제품 완성도가 여전히 유효하다는 사실을 조용하지만 분명하게 입증하는 사례로 평가할 수 있다. @seorincni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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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소프트웨어 기업 새움소프트와 협업, 실시간 대화형 버스정류장 키오스크 선보여 공공 환경 대응 내구성 구조 설계로 안정적 운영 구현 및 인체공학적 설계 적용 안양시 일부 버스정류장 시범 운영… AI 음성 기반 교통 안내 서비스 도입 종합가전기업 신일전자(이하 신일)는 AI 소프트웨어 기업 새움소프트와 함께 버스정류장 환경에 최적화된 ‘AI 휴먼 대화형 키오스크’ 하드웨어 기술을 공개했다. 신일은 안양시가 추진 중인 AI 키오스크 실증 사업을 통해 이번 키오스크 하드웨어 설계 및 제작에 참여했다. 해당 사업은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AI 챌린지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됐다. 키오스크는 별도의 입력 과정 없이 AI 디지털 휴먼과의 실시간 음성 대화를 통해 교통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직관적인 사용 환경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실시간으로 수집되는 교통 데이터를 기반으로 ▲목적지까지의 이동 방법 안내 ▲대중교통 연계 경로 분석 및 안내 ▲이동 수단별 예상 소요 시간 비교 ▲실시간 교통 정보 안내 ▲인근 생활 편의 정보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 편의성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설계도 반영됐다. 이용자가 화면을 보다 편안하게 볼 수 있도록 시각적 인지에 최적화된 화면 각도를 구현했으며, 노약자나 몸이 불편한 이용자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몸을 지지할 수 있는 손잡이 구조를 갖췄다. 또한 장시간 야외 환경에서도 화면이 선명하게 보일 수 있도록 강한 햇빛에서도 시인성을 확보하는 디스플레이 설계를 적용했다. 음성 인터페이스 환경을 고려한 음향 설계 기술도 적용됐다. 버스정류장은 차량 및 주변 환경 소음이 많은 공간이기 때문에 사용자의 음성을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고성능 지향성 마이크를 탑재했다. 키오스크에서 출력되는 음성이 주변 시민들에게 불필요하게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협지향성 스피커 기술을 적용, 키오스크 이용자에게는 음성이 또렷하게 전달되면서도 주변 공간에는 소음 영향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됐다. AI 휴먼 대화형 키오스크는 안양역, 안양중앙시장, 동안구청, 인덕원역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시범적으로 운영되며, 실제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설치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일전자 관계자는 “버스정류장은 차량 진동과 소음, 햇빛, 충격, 방수 등 다양한 환경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일반 실내 키오스크 대비 강화된 내구성과 환경 대응 설계가 필요하다”며, “이번 키오스크는 공공 시설 환경에 적합한 구조와 사용자 중심의 인체공학적 설계를 함께 반영한 장치로 시민들의 교통 정보 접근 편의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202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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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는 올해 새로운 라이젠 AI 400 시리즈를 출시하며 작년의 라이젠 AI 300 시리즈를 대체하는 라이젠 AI 제품군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하지만 상당한 성능 향상을 기대했던 사용자들은 실망할 수도 있습니다. 라이젠 AI 400 시리즈는 라이젠 AI 300 시리즈에 비해 큰 폭의 개선이 없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특정 작업에서는 이전 세대의 라이젠 7 CPU가 최신 라이젠 AI 7 CPU보다 더 나은 성능을 보여줄 수도 있습니다. 아래 차트는 최근 출시된 Ryzen AI 7 445 와 3년 전에 출시된 Ryzen 7 7735HS (각각 Lenovo Yoga 7 2-in-1 16 과 GMK NucBox K16 미니 PC 에 탑재됨 )를 비교합니다 . 구형 Zen 3 CPU는 CineBench와 7-Zip을 포함한 대부분의 멀티코어 벤치마크에서 신형 Zen 5 CPU보다 10~15% 높은 성능을 보였습니다. 반면, 신형 Zen 5 CPU는 GeekBench, 싱글코어 벤치마크, 그리고 HWBOT x265 디코딩/인코딩에서 Zen 3 CPU보다 일관되게 우수한 성능을 나타냈습니다. 두 CPU 간의 성능 차이는 라이젠 7 7735HS가 라이젠 AI 7 445보다 코어 수가 더 많다는 점(8개 대 6개)에서 부분적으로 기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순수 멀티스레드 작업은 구형 CPU에서 약간 더 빠르게 실행되지만, 신형 CPU에서는 더 효율적으로 실행됩니다. 위에서 언급한 성능 차이에도 불구하고, 최신 Zen 5 CPU는 통합 NPU와 뛰어난 전력 효율성 덕분에 대부분의 사용자에게 여전히 더 나은 선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이버펑크 2077을 실행할 때 , Ryzen AI 7 445 Radeon 840M 시스템은 Ryzen 7 7735HS Radeon 680M 시스템보다 비슷한 프레임률을 제공하면서 전력 소모는 약 35% 적었습니다. 다목적 PC 또는 멀티미디어 중심 PC의 경우, 멀티스레드 성능이 다소 떨어지더라도 Zen 5 CPU가 객관적으로 더 균형 잡힌 프로세서입니다. https://www.notebookcheck.net/Three-year-old-Ryzen-7-7735HS-still-holds-up-well-against-the-new-Ryzen-AI-7-445.1270550.0.html
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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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컴퓨터 주변기기 브랜드 다크플래쉬(darkFlash)의 공식 수입사 ㈜투웨이(대표이사 한지강)가 AI 활용과 스트리밍 환경에 최적화된 고확장 빅타워 PC 케이스 ‘darkFlash DLX ULTRA MESH’ 시리즈를 블랙과 화이트 컬러로 정식 출시했다. DLX ULTRA MESH는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DLX ULTRA MESH ARGB 모델과 DLX ULTRA MESH 모델로 구성된다. RGB 효과를 선호하는 사용자를 위한 ARGB 모델과, 조명 없이 깔끔하고 절제된 구성을 원하는 사용자를 위한 NON-LED 모델로 나뉘어 시스템 콘셉트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DLX ULTRA MESH는 다크플래쉬의 스테디셀러 DLX21의 디자인 정체성을 계승하면서, 전면에 입체적인 로우폴리 패턴 메쉬 디자인을 적용해 강인한 인상과 뛰어난 통풍 효율을 동시에 구현했다. 하이엔드 시스템에 걸맞은 압도적인 공간 설계와 확장성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대형 그래픽카드와 확장 장치 구성이 요구되는 AI 활용 및 스트리밍 환경을 고려해 설계됐다. 내부 공간과 구조 전반을 확장 중심으로 구성해 고사양 부품을 여유롭게 수용하면서도 안정적인 시스템 운용을 지원한다. 8슬롯 PCI 구조를 적용해 듀얼 그래픽카드 구성이 가능하며, 멀티 GPU 환경을 기반으로 병렬 연산 및 3D 렌더링 작업의 처리 성능과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또한, 모듈형 PCI 설계를 적용해 수직 GPU 장착을 지원한다. 캡처 카드, 고속 네트워크 카드, 무선 랜카드 등 다양한 확장 장치 장착을 지원해 방송 환경 구축과 안정적인 스트리밍 송출을 지원한다. 메인보드 호환성은 빅타워급 제품에 걸맞게 폭넓다. 최대 E-ATX 규격까지 지원하며, 후면 커넥터 메인보드는 ATX, M-ATX 규격을 지원해 깔끔한 내부 구성이 가능하다. 최대 480mm 길이의 그래픽카드, 190mm 높이의 CPU 쿨러 장착을 지원해 하이엔드 부품 구성에도 넉넉한 여유를 제공한다 쿨링 설계 역시 확장 구조에 맞춰 구성됐다. 전·후면 140mm 쿨링팬 4개를 기본 장착해 내부 공기를 효율적으로 순환시키며, 최대 13개의 쿨링팬과 최대 420mm 라디에이터 장착을 지원한다. 스토리지 확장성 또한 강화됐다. 3.5형 HDD 최대 5개, 2.5형 SSD 최대 4개 장착을 지원해 대용량 데이터 저장이 필요한 AI 작업, 콘텐츠 제작 및 스트리밍 환경에서도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가 가능하다. I/O 포트 구성 역시 최신 트렌드를 반영했다. USB-C 포트 1개를 비롯해 USB-A 3.0 포트 2개를 제공해 다양한 주변기기 연결이 가능하며, Power, LED 등 포트를 함께 배치해 실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전면·상단·측면·하단에 적용된 탈착형 라디에이터 브라켓은 쿨링팬 등 외부 사전 조립이 가능하도록 설계해 조립 편의성을 높였다. ARGB & PWM 6포트 컨트롤러를 기본 제공해 다수의 쿨링팬과 조명 장치를 깔끔하게 연결할 수 있다. 또한, LED 버튼을 활용하여 RGB 효과 변경을 간편하게 지원한다. 통합형 F-PANEL 커넥터를 적용해 간편하고 직관적인 시스템 조립을 지원하며, 기본 제공되는 그래픽카드 지지대는 두 개의 받침대로 상·하단 이중 고정을 구현해 하중을 분산하고 처짐과 흔들림을 최소화한다. 마케팅 담당자는 “DLX ULTRA MESH 시리즈는 AI 활용과 스트리밍 환경을 모두 고려한 고확장 빅타워 케이스로, 멀티 GPU 구성처럼 다양한 확장 장치 운용이 필요한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구조를 제공한다”며 “크리에이티브 작업 환경을 계획하는 사용자에게 완성도 높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darkFlash DLX ULTRA MESH 시리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다크플래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arkflash
202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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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6 의 퍼블리셔인 테이크투 인터랙티브(Take-Two Interactive)는 인공지능(AI) 부서의 책임자를 비롯한 여러 직원을 조용히 해고했습니다. 테이크투 인터랙티브는 락스타 게임즈(Rockstar Games)가 개발했으며, GTA 시리즈의 여섯 번째 작품인 GTA 6의 배급사 이기도 합니다. GTA 6 퍼블리셔인 테이크투의 AI 팀이 경영진의 방향 전환으로 인해 폐쇄되었습니다. 이 소식은 Zynga에서 오랜 경력을 쌓은 후 2025년 1월부터 회사에서 AI 개발을 주도해 온 루크 디킨이 링크드인 에 게시물을 공유하면서 알려졌습니다 .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정말 아쉽지만, 저와 제 팀이 Take-Two에서 보낸 시간이 끝났다는 소식을 여러분께 전하게 되어 유감입니다." 디켄은 동료들의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데 도움을 요청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일주일쯤 후에 Zynga와 Take-Two에서 보낸 시간에 대해 좀 더 회고적인 글을 올리겠지만, 지금은 특히 현재와 같은 어려운 시기에 이 훌륭하고 재능 있는 사람들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는 7년 동안 게임 개발을 지원하는 최첨단 기술을 개발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AI 부문 수석 이사로 근무했던 또 다른 전 직원인 제이슨 레온 역시 작별 인사 를 전하며 테이크투의 새로운 구조 개편 배경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지난 6년간, 처음에는 Zynga의 게임 서비스 부문에서 핵심 기술을 이끌었고, 그 후 지난 2년간은 Take-Two에서 AI 팀을 구축하면서, 우리는 새로운 기술을 실제 게임 개발 문제에 적용하여 가능성의 한계를 뛰어넘었습니다." 레온은 "상위 경영진의 우선순위 변화가 저와 제 팀에 영향을 미치면서 이 장은 막을 내렸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테이크투 인터랙티브의 AI 직원 4명과 AI 연구 책임자, 선임 데이터 과학자들도 링크드인을 통해 지난 며칠 동안 해고되었다고 확인했습니다. 이는 테이크투 CEO 스트라우스 젤닉이 이전에 투자자들에게 했던 말과 모순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는 회사가 인공지능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CEO의 '수백 건의 AI 프로젝트' 발표에도 불구하고, 테이크투(Take-Two)는 AI 사업부에서 대규모 감원을 단행했습니다. 그는 이전에 "우리 회사는 스튜디오를 포함하여 회사 전반에 걸쳐 수백 건의 시범 사업과 구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효율성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기회를 포착하고 있습니다. 또한 디지털 기술이 항상 가능하게 해왔던 것처럼, 일상적인 작업은 더 쉽고 덜 중요해지므로 크리에이터들이 더욱 흥미로운 작업, 즉 훌륭한 엔터테인먼트를 만드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특히 락스타 게임즈의 차기작인 그랜드 테프트 오토 VI 처럼 생성형 AI가 "전혀" 없는 게임의 경우, 게임 개발에서 인간의 창의성은 대체 불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후 인터뷰에서 그는 구글의 지니 3와 같은 AI가 광활한 오픈 월드나 GTA 와 유사한 게임을 만들어낸다는 발상은 "우스꽝스럽다"고까지 말했습니다. https://www.notebookcheck.net/GTA-6-publisher-Take-Two-reportedly-shuts-down-AI-team-as-leadership-shifts-priorities-despite-earlier-push-for-AI.1267367.0.html
202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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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은 2026년 들어 AI 기반의 인프라 구축과 유통 서비스 고도화를 중심으로 한 파격적인 AI 전환(AX) 로드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주요 전략은 '소버린 AI(Sovereign AI)' 확보와 '풀스택 AI(Full-stack AI) 사업자'로의 진화입니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16일 리플렉션 AI와 손잡고 국내 최대 규모(250MW) AI 데이터 센터를 구축한다고 밝힌데 이어 4월 6일 오늘, 오픈AI와 MOU를 맺고 AI 쇼핑 서비스를 구체화 할 것을 밝혔습니다. 오픈AI는 이미 월마트, 음식배달 플랫폼 도어대시와 협력에 나섰고, 생성형 AI '챗GPT' 내에서 상품 탐색과 비교가 가능한 '쇼핑 리서치' 기능을 선보일 계획 입니다. 신세계룹은 2027년까지 보유한 방대한 구매 및 소비자 데이터와 오픈AI의 생성형 AI 기술을 결합해 검색 없이도 고객 성향을 예측해 상품을 추천하고 구매까지 연결하는 챗GPT 기반 ‘완결형 AI 커머스’ 모델을 구축하겠다 밝혔습니다. 단순한 상품 추천을 넘어 이마트 상품에 대한 검색, 결제, 배송까지 한 번에 처리하는 구조로 “내일 부대찌게 해 먹을 메뉴 준비해줘” 라고 챗GPT 대화창에 남기면 알아서 재료를 모두 구매하고 배송까지 자동으로 진행하는 형태 입니다. 연내에는 이마트 앱에 ‘AI 쇼핑 에이전트’ 기능도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마트 고객의 구매 패턴을 학습해 상품을 추천해주고. 매장 방문 시 자동으로 주차 등록하는 등 AI기반 편의 기능을 제공하겠다는 전략 입니다.. 또한 업무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사내 AI 업무를 적극 도입해 전사적인 AI 전환과 신규 비즈니스 기회 발굴, 임직원 대상 AI 활용 교육과 프로그램 개발 등으로 AI 적용 범위를 넓힌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202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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