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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초,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이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자사의 GTC 콘퍼런스 기조연설 도중 뒤뚱거리며 걷는 마이크로덕(Microduck) 로봇 무리와 함께 노는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 작은 발을 쿵쿵 구르고 R2-D2처럼 작고 귀여운 소리를 내는 이 로봇들은 음성 명령에 따라 앉거나, '낮잠'을 자는 것처럼 쓰러지거나, 공중제비를 돌았다. 너무나 귀여웠던 나머지 다음 날에는 마이크로덕의 사전 주문량이 2만 대를 넘어섰다고 허깅페이스(Hugging Face)의 클렘 들랑그(Clem Delangue)가 트윗을 통해 밝혔다. 마이크로덕은 크리스마스에 맞춰 배송될 예정이며, 이는 이 로봇들이 이미 연말연시 가장 인기 있는 장난감으로 떠오르고 있을 가능성을 의미한다. 들랑그는 마이크로덕이 올해 가장 많이 팔린 로봇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며, 구매자가 반드시 어린이일 필요도 없다고 보고 있다. 홍보 영상에는 어른들이 마이크로덕을 가지고 노는 모습도 등장한다. 마이크로덕은 2025년 허깅페이스에 인수된 폴렌 로보틱스(Pollen Robotics)가 제작하는 오픈소스 기기다. 따라서 현재는 엔비디아의 로봇이기도 하다. 이 GPU 대기업은 지난 9월 허깅페이스를 인수했다. 사실 마이크로덕은 역시 귀여운 리치 미니(Reachy Mini)에 이은 허깅페이스의 두 번째 로봇이다. 마이크로덕은 엔비디아의 기술 스택을 사용해 훈련됐다. 시뮬레이션 환경에서 로봇에게 걷기, 앉기, 서기 등의 기본 동작을 학습시켰으며, 이러한 기능은 제품에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출고된다. 폴렌은 소유자들이 자신의 로봇에 새로운 동작을 학습시키고 이를 커뮤니티와 공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래 영상을 확인해 보자. 이번 주 AI가 관여한 것으로 지목된 사이버 공격이 잇따르면서 AI 업계가 스스로 입은 심각한 타격을 접한 뒤, 기분 전환 삼아 즐겨보길 바란다. 물론 AI가 세상에 심각한 피해를 줄 수도 있다. 하지만 재미를 줄 수도 있다. 이 영상을 보고도 마이크로덕을 주문하지 않기는 어려울 것이다. 출처 : https://techcrunch.com/2026/10/23/hottest-toy-for-christmas-nvidia-ceo-plays-with-adorable-microduck-robots-20000-sell/
202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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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컴퓨터 주변기기 브랜드 다크플래쉬(darkFlash)의 공식 수입사 ㈜투웨이(대표이사 한지강)가 ‘darkFlash DK900 Air MESH RGB 세븐팬’을 정식 출시한다. 블랙·화이트 색상의 ATX 미들타워 케이스로, 일체형 쿨링팬과 메쉬 설계에 조립 편의성을 더했다. 출시를 기념해 전 판매점에서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블랙은 정상가 55,000원에서 45,000원으로, 화이트는 정상가 59,800원에서 49,800원으로 각각 10,000원 할인하며, 재고 소진 시 종료될 예정이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포토리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며, 참여 방법과 혜택은 이벤트 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면과 상단에는 각각 120mm 3팬 일체형 CA36OF 쿨링팬을, 후면에는 CA12OF 쿨링팬 1개를 기본 장착했다. 별도의 팬 구매 없이 총 7개의 쿨링팬으로 냉각 환경을 구성할 수 있으며, 기본 팬 조명으로 튜닝 감성까지 더했다. 전면과 상단의 일체형 쿨링팬은 3개의 팬을 하나의 프레임으로 구성해 외관의 일체감을 높였다. 전면 메쉬와 PSU 챔버까지 이어지는 통풍 설계는 내부 공기 흐름을 확보해 시스템의 열기가 원활하게 배출되도록 돕는다. 좌측에는 강화유리 패널을 적용해 내부 부품과 기본 팬 조명이 어우러지는 시스템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기본 팬과 상단 I/O 케이블은 출고 단계에서 미리 정돈해 사용자의 선정리 부담을 줄였다. 또한 통합 F-PANEL 커넥터를 적용해 전면 패널 케이블을 메인보드에 개별적으로 연결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조립 편의성을 높였다. ATX·M-ATX·ITX 메인보드와 최대 370mm 그래픽카드, 높이 165mm 공랭 CPU 쿨러, ATX 파워서플라이를 지원한다. 그래픽카드 지지대를 기본 장착해 별도 구매 없이 안정적인 지지가 가능하며, 쿨링팬은 최대 12개까지 장착할 수 있어 냉각 환경을 확장할 수 있다. I/O에는 USB-C, USB-A 3.0, USB-A 2.0 포트를 각각 1개씩 배치하고, HD Audio와 전원·리셋·LED 버튼을 갖췄다. LED 버튼으로 기본 쿨링팬의 조명을 간편하게 켜고 끌 수 있으며, 상단·우측면·하단에는 먼지 필터를 적용해 청소와 관리를 편리하게 했다. 마케팅 담당자는 “DK900 Air MESH RGB 세븐팬은 기본 장착된 7개의 쿨링팬과 메쉬 설계로 충실한 냉각 환경을 제공하는 제품”이라며, “케이블 선정리와 통합 F-PANEL 커넥터 등 조립 편의성까지 고려해 시스템을 처음 구성하는 사용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darkflash
202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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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터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평가서 우수 성과 기업 선정 AI 에이전트 기반 네트워크 자동화 및 통합 관리 기술 강화 102.4Tbps 스위치와 DDC 아키텍처로 AI 인프라 경쟁력 확대 디지털 인프라 솔루션 기업 H3C 코리아(지사장 팀 자오)는 H3C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포레스터 리서치(Forrester Research)의 ‘The Forrester Wave: Data Center Network Solutions, Q3 2026’ 보고서에서 ‘Strong Performer(우수 성과 기업)’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H3C는 고성능 네트워크 아키텍처와 AI 기반 운영 자동화, 통합 관리 플랫폼을 중심으로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솔루션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대규모 GPU 클러스터를 위한 고속 스위칭 기술과 지능형 네트워크 관리 기능을 결합해 AI 데이터센터의 연결 성능과 운영 효율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생성형 AI와 고성능 컴퓨팅(HPC) 수요가 증가하면서 데이터센터 네트워크에도 높은 처리 성능과 안정적인 운영 환경이 요구되고 있다. AI 모델 학습에는 수많은 GPU가 동시에 참여하며, GPU 사이에서 발생하는 대규모 데이터 전송을 처리하려면 충분한 네트워크 대역폭과 낮은 지연 시간이 필요하다. 여기에 장비 수가 늘어나면서 네트워크 구성과 장애 관리도 복잡해지고 있어 운영 자동화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H3C는 네트워크 장비의 성능 개선과 함께 AI를 활용한 운영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네트워크 구축부터 정책 관리, 상태 분석과 성능 최적화까지 관리 기능을 통합하고, AI 컴퓨팅 환경의 변화에 맞춰 네트워크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기술을 확대하고 있다. AI 에이전트로 네트워크 운영 지능화 H3C는 차세대 네트워크 전략인 ‘Agentic AI-Defined Network’를 통해 AI 에이전트를 네트워크 운영에 적용하고 있다. 관리자가 장비별로 설정을 변경하거나 장애 원인을 직접 분석해야 했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AI가 운영 데이터를 분석하고 필요한 작업을 지원하는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한 주요 기술은 의도 기반 네트워크 운영(Intent-Based Networking)이다. 관리자가 원하는 운영 목표와 정책을 지정하면 관리 플랫폼이 해당 요구사항을 분석해 설정을 검증하고, 여러 장비에 필요한 구성을 일괄 적용한다. 실시간 텔레메트리(Telemetry) 데이터도 수집해 네트워크 트래픽과 장비 상태를 지속적으로 분석하며, 운영 환경 변화에 따른 설정 조정과 장애 대응을 지원한다. AD-DC 통합 네트워크 관리 플랫폼은 네트워크 자동 구축과 정책 관리, 실시간 모니터링, 장비 수명주기 관리 기능을 통합 제공한다. 데이터센터에 설치된 다양한 네트워크 장비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관리할 수 있으며, 장비별 운영 정보와 네트워크 상태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장애 발생 지점과 원인을 확인하는 데 활용한다. AI 에이전트는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네트워크 성능을 분석하고 최적화 작업을 지원한다. AI 학습 과정에서 특정 연결 구간에 트래픽이 집중되거나 네트워크 상태가 변하면 관련 데이터를 분석해 대응 작업을 보조한다. 자연어 기반 운영 기능도 지원해 관리자가 복잡한 명령어를 사용하지 않고 네트워크 상태를 조회하거나 관리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H3C는 이러한 기술을 기반으로 네트워크 운영 자동화를 고도화하고, 장애 발생 이후 조치하는 방식에서 운영 상태를 지속적으로 분석하고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관리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규모 데이터센터에서 반복적인 관리 작업을 줄이고 네트워크 운영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102.4Tbps 스위치로 AI 연결 성능 강화 네트워크 운영 기술과 함께 고성능 하드웨어 개발도 강화하고 있다. H3C는 DDC(Diversified Dynamic Connectivity, 다원화된 동적 연결)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대규모 GPU 클러스터와 이기종 AI 컴퓨팅 자원을 연결하고, 높은 데이터 전송량과 복잡한 통신 환경에 대응하는 무손실 네트워크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AI 모델 학습 과정에서는 다수의 GPU가 연산 결과를 주고받으며 동기화 작업을 수행한다. 네트워크 혼잡으로 데이터 전송이 지연되거나 패킷 손실이 발생하면 일부 GPU의 연산이 완료되더라도 다른 GPU의 데이터 전송을 기다려야 한다. 따라서 GPU 성능을 충분히 활용하려면 네트워크 대역폭뿐 아니라 낮은 지연 시간과 안정적인 데이터 전송이 함께 확보돼야 한다. DDC 아키텍처는 이러한 AI 클러스터의 통신 특성을 고려해 설계됐다. 컴퓨팅 자원의 규모와 연결 구성이 달라져도 네트워크를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으며, 대규모 AI 학습 환경에서 발생하는 높은 트래픽 부하를 안정적으로 처리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하드웨어 부문에서는 단일 칩 기준 102.4Tbps의 스위칭 용량을 지원하는 차세대 AI 네트워크 스위치 제품군을 선보였다. CPO(Co-Packaged Optics)와 NPO(Near-Packaged Optics) 등 차세대 광연결 기술을 적용해 대용량 데이터 전송에 필요한 고대역폭 연결과 전력 효율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CPO는 광학 부품을 스위칭 칩과 동일한 패키지에 배치하고, NPO는 칩 가까이에 광학 부품을 배치하는 방식이다. 광학 부품과 스위칭 칩 사이의 전기 신호 전송 거리를 줄여 신호 손실과 전력 소모를 낮추는 기술로, 고속 데이터 전송이 빈번한 AI 데이터센터에서 활용도가 높다. H3C는 이를 통해 랙 내부와 랙 간 연결을 비롯한 다양한 AI 클러스터 네트워크 환경에 대응하고 있다. 고성능 네트워크 장비의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한 AD-DC AI 컴퓨팅 버전도 제공한다. 컴퓨팅과 네트워크, 스토리지 자원에 대한 통합 관리를 지원하며, 데이터센터 구축 자동화와 실시간 모니터링, AI 학습 워크로드 관리 기능을 결합했다. 네트워크 구성에 필요한 작업을 줄이는 동시에 운영 과정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장애 분석과 성능 최적화에 활용할 수 있다. H3C는 DDC 아키텍처와 102.4Tbps 스위칭 기술, AD-DC 플랫폼을 결합해 AI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네트워크 성능과 관리 효율을 함께 강화하고 있다. 고속 데이터 전송을 지원하는 하드웨어와 AI 기반 운영 기술을 연계함으로써 GPU 클러스터의 규모가 확대되더라도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을 유지하고, 컴퓨팅 자원의 활용도를 높이는 것이 목표다. 포레스터 웨이브 Strong Performer 선정은 H3C가 추진해 온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기술 개발과 시장 전략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H3C는 앞으로도 고성능 스위칭과 무손실 네트워크, AI 기반 운영 자동화 기술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기업과 데이터센터 사업자의 AI 인프라 구축 수요에 대응하는 제품과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네트워크 하드웨어와 지능형 관리 플랫폼의 기술 연계를 강화해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시장에서 사업 경쟁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H3C 코리아 팀 자오 지사장은 “AI 데이터센터의 경쟁력은 GPU와 서버의 처리 성능뿐 아니라 대규모 컴퓨팅 자원을 얼 마나 빠르고 안정적으로 연결하고 운영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H3C는 고성능 스위칭 기술과 AI 기반 네트워크 운영 역량을 결합해 데이터센터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이고, 한국 시장에서도 기업 고객과 파트너가 차세대 AI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기술 지원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3c
202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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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 동안 AI 업계의 리더들은 의료 분야를 자신들의 기술이 사람들의 삶을 개선할 수 있는 가장 분명한 사례 중 하나로 강조해 왔다. 이제 마이크로소프트 AI CEO 무스타파 술레이만(Mustafa Suleyman)은 *더 버지(The Verge)*에 "마침내 그 시대가 도래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인간 의사보다 최대 4배 더 정확하게 질병을 진단할 수 있는 AI 기반 도구를 개발했다고 주장한다. 목요일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술지 중 하나인 ‘사이언스(Science)’에 발표된 연구 결과는 의료 사례 보고서와 응급실 데이터를 바탕으로 구성한 일련의 시나리오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AI 시스템과 인간 의사의 진단 능력을 비교한 실험에 근거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러한 사례들을 자체 벤치마크인 SDBench로 구성했으며, 이를 오픈소스로 공개할 계획이다. 의료 전문가들로 구성된 패널처럼 작동하도록 설계된 마이크로소프트의 진단 오케스트레이터(Diagnostic Orchestrator)는 여러 AI 에이전트를 활용해 증상과 병력을 분석하고, 어떤 검사를 실시할지 결정한 뒤 진단에 도달한다. 이는 의사들이 환자의 상태를 조사하는 과정을 모방한 것이다. ‘뉴잉글랜드 의학저널(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발표된 수백 건의 보고서에서 추출한 사례를 대상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시스템은 약 83%의 진단 정확도를 기록했다. 반면 참고 자료를 활용한 일반 진료 의사들의 정확도는 약 36%, 참고 자료 없이 진단한 의사들의 정확도는 22%였다. 진단 오케스트레이터는 보스턴의 베스 이스라엘 디코니스 메디컬 센터(Beth Israel Deaconess Medical Center)의 환자 내원 기록을 담은 대규모 데이터베이스에서 추출한 응급실 사례에서도 의사들보다 높은 성능을 보였다. AI 시스템은 80%의 정확도를 기록한 반면, 인간 의사들의 평균 정확도는 47%였다. 또한 AI 시스템은 인간 의사들보다 더 낮은 추정 비용으로 진단에 도달하는 경향을 보였다. 연구진은 오픈AI의 GPT-5를 기반으로 작동하는 이 시스템이 개별적으로 작동하는 최첨단 AI 모델들보다도 뛰어난 성능을 보였다고 밝혔다. 다만 동료 심사를 거친 이번 논문에는 GPT-6 Astra, 메타의 Muse Wonder Full, 구글의 Gemini 4 Argon, 앤트로픽의 Opus 5.5와 같은 최신 모델들은 포함되지 않았다. 출처 : https://www.theverge.com/ai-artificial-intelligence/1016690/suleyman-microsoft-diagnostic-orchestrator-science-medical-superintelligence
202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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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공식 보도자료 https://www.nyc.gov/site/dca/news/072-26/mamdani-administration-proposes-ban-ai-customer-service-doom-loops Quartz 기사 https://qz.com/nyc-proposes-rule-ai-customer-service-doom-loops-102126 AI 챗봇을 포함한 허술한 자동화 고객 서비스 기술로 인해 뉴욕 시민들이 시간과 돈을 낭비하지 않도록 뉴욕시가 규칙안을 냈습니다. (10/20 발표, 아직 확정 아님) 의견 수렴은 11월 19일까지고, 통과되면 미국 지자체 최초라고 합니다. - 챗봇이면 처음부터 본인이 AI라고 밝혀야 함 - “agent”라고 말하거나 0번 누르기처럼 한 번에 사람에게 연결되는 방법을 제공해야 함 - 동문서답만 반복하면 기만 행위로 간주 - “AI가 그런 건데요”하는 식으로 책임 떠넘기는 변명이 안 됨 - 위반 시 벌금 $525부터, 반복하면 최대 $3,500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 "기업이 다른 사람과 통화 한번 하려는 소비자에게 AI가 만든 답변의 끝없는 둠 루프를 헤쳐 나가게 만든다면, 그건 여러분의 시간과 돈, 인내심을 훔치는 겁니다. 은행 문제를 해결하려 하든, 환불을 받으려 하든, 택배를 반품하려 하든, 여러분은 진짜 도움을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이 규칙은 분명히 말합니다. 고객 서비스 비용 절감이 뉴욕 시민의 희생으로 이뤄져서는 안 된다고요." 줄리 수 뉴욕시 경제정의 담당 부시장: "일하는 사람들은 끝없이 쏟아지는 자동 채팅, 자동 전화, 자동 응답이 아니라 제대로 일을 해결해 주는 고객 서비스를 받아야 마땅합니다. 오늘 저희가 제안하는 규칙은 상식적이고 사람을 우선합니다. 진짜 사람의 도움을 쉽게 받을 수 있게 하고, 기업에 책임을 묻는 것이죠. 이 행정부는 살 만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쉼 없이 싸우고 있으며, 공개 의견 수렴 기간 동안 뉴욕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기를 기대합니다."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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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 동안 인공지능이 초래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에 대한 우려가 이어졌으며, AI 안전을 위한 올바른 방향을 둘러싼 논쟁도 격렬하게 벌어졌다. 이제 앤트로픽(Anthropic)이 정부가 AI 산업을 어떻게 규제해야 하는지에 대한 자체적인 구상을 내놓은 것으로 보인다. 폴리티코(Politico)는 최근 보도에서 이 AI 연구소가 의회에서 채택을 검토하기를 바라는 새로운 AI 안전 법안 초안을 여러 관계자에게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법안은 특정 상황에서 AI 모델의 공개와 배포를 차단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폴리티코에 따르면 이러한 상황은 '예측 가능하고 임박한 위험'이 존재하는 경우로, 50명 이상의 사망 위험이 있거나 10억 달러 이상의 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의미한다. 해당 매체는 문제가 되는 재앙적 위험이 "생물학 무기의 제작 또는 배포, 모델이 개발자의 통제를 벗어나는 상황, 또는 사이버 공격에서 비롯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여기서 제시된 50명과 10억 달러라는 기준은 최근 법률로 제정된 캘리포니아주 법안인 상원법안 53호(Senate Bill 53)의 기준과 유사하다. 이 법안 역시 이러한 상황을 '재앙적 위험(catastrophic risk)'에 해당하는 것으로 정의했다. 앤트로픽의 법안은 미국 상무부에 등록된 '독립 평가자(independent evaluators)'를 통해 모델이 재앙을 초래할 가능성을 분석할 수 있도록 제안한다. 폴리티코에 따르면 이러한 평가자들은 "보수가 평가 결과에 따라 달라지지 않는다는 조건"하에 AI 연구소로부터 직접 보수를 받을 수도 있다. 다만 이러한 제안된 제도가 보수 지급이 평가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어떻게 보장할 수 있을지는 분명하지 않다. 딥마인드(DeepMind)의 데미스 허사비스(Demis Hassabis) 회장은 몇 달 전 자율적으로 운영되는 AI 규제 기관이 금융업계의 금융산업규제기구(FINRA)를 본떠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앤트로픽의 법안 초안에 따르면 평가자가 임박한 재앙적 위험이 존재한다고 판단할 경우, 72시간 이내에 상무부에 이를 통보해야 한다. 이후 상무부는 워싱턴 D.C.의 판사에게 해당 모델의 공개 중단을 요청해야 한다. 폴리티코에 따르면 이 법안은 어떠한 연방 기관도 자체적인 재량으로 모델의 배포를 중단할 수 없도록 명시적으로 금지하고 있다. 앤트로픽은 테크크런치의 논평 요청에 즉각 응답하지 않았지만, 대변인은 폴리티코에 해당 법안 초안의 존재를 확인했다. 대변인은 "이 법안은 앤트로픽의 첨단 AI 프레임워크(Anthropic's Advanced AI Framework)에 명시된 제안들을 반영한 것으로, 우리는 지난 6월부터 연방 및 주 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이를 지지해 왔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정책 초안에서 제시한 이론적 위험은 최근 기술 업계가 가장 크게 우려해 온 사건들과는 다소 거리가 있다. 인명 피해 가능성을 경고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주요 우려는 대체로 에이전트형 해킹(agentic hacking)의 위협에 집중되어 왔다. AI 프로그램이 인간 운영자의 지시를 따르지 않고 공개 인터넷상의 웹사이트를 해킹한 것으로 보이는 일련의 사건들은 모델에 적절한 보안 통제 장치가 부족할 수 있다는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앤트로픽과 같은 기업들은 AI 연구소들 스스로도 초래하는 데 일조한 이러한 위기 상황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자신들이 선호하는 방안을 내놓고 있다. 실제로 AI 연구소들은 자신들이 판매하는 기술이 인류 문명의 종말을 초래할 수 있다고 끊임없이 경고하면서도, 의무적인 정부 감독에는 대체로 반대해 왔다. 대신 이들은 자발적인 내부 상주 평가자(embedded evaluators) 제도를 제안해 왔다. 이는 AI 조직 내부에 배치되어 모델에서 잠재적인 위험이나 악용의 징후가 나타나는지 감시하는, 이른바 '중립적인' 제3자 관찰자를 의미한다. 그럼에도 앤트로픽이 법안 제정을 제안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업계의 다른 기업들이 내놓은 규제 제안보다는 약간 더 나아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는 최근 AI 산업에는 새로운 법률이 전혀 필요하지 않다고 주장한 젠슨 황(Jensen Huang) CEO가 이끄는 엔비디아도 포함된다. 출처 : https://techcrunch.com/2026/10/20/anthropic-pitches-ai-safety-bill-that-may-block-a-model-if-50-people-could-be-killed/
202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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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구글은 오랫동안 기다려온 자사의 파이토치(PyTorch) 버전인 TorchTPU를 이제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이용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구글은 대부분의 AI 애플리케이션이 기본적으로 엔비디아의 칩, 즉 GPU에서 실행되도록 작성되는 AI 업계에서 엔비디아의 지배력을 무너뜨리려는 아마존의 움직임에 합류했다. 파이토치는 AI 애플리케이션 개발자와 스타트업이 AI 모델을 구축하고, 학습시키고, 실행하는 데 사용하는 인기 있는 오픈소스 도구 모음이다. 일부 추산에 따르면 AI 애플리케이션의 85%가 파이토치를 사용한다. 파이토치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이 세상을 바꿀 것이라고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2016년, 당시 페이스북이었던 메타가 처음 개발했다. 당시 엔비디아의 GPU는 이미 AI 연구의 표준 하드웨어였기 때문에 파이토치의 많은 기능이 엔비디아 GPU에 특화되어 작동하도록 만들어졌다. 2022년 메타는 여러 중요한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비영리 단체인 리눅스 재단에 파이토치를 이관했다. 구글의 버전인 TorchTPU를 사용하면 AI 애플리케이션을 텐서 처리 장치(Tensor Processing Unit, TPU)라고 불리는 구글의 AI 칩에서 실행할 수 있다. 또한 기존 파이토치 애플리케이션을 TPU로, 나아가 구글 클라우드로 쉽게 이전할 수 있다. 개발자는 애플리케이션을 다시 작성할 필요 없이 간단한 설정 변경만으로 이를 수행할 수 있다. 아마존도 월요일 자체 파이토치 버전인 TorchNeuron을 출시하면서 비슷한 발표를 했다. TorchNeuron을 사용하면 코드를 다시 작성하지 않고도 AI 애플리케이션을 아마존이 자체 개발한 AI 칩인 트레이니움(Trainium)과 AWS로 이전할 수 있다. 아마존은 파이토치에 대한 엔비디아의 영향력을 약화시키기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있다고도 밝혔다. 아마존은 다양한 기능을 엔비디아 칩에서 분리하는 코드를 파이토치의 메인 프로젝트에 제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파이토치가 기본적으로 모든 하드웨어에 더욱 개방적으로 작동하도록 만들고 있다. 그러나 구글은 몇 가지 측면에서 아마존보다 한발 앞서 있을 수도 있다. 구글은 TorchTPU의 기능과 코드 라이브러리가 기존 파이토치와 마찬가지로 인기 있는 AI 개발 도구들과 원활하게 작동하도록 메타, 허깅페이스(Hugging Face), 인퍼랙트(Inferact, vLLM 개발사), 래딕스아크(RadixArk, SGLang 개발사) 등과 직접 협력했다고 밝혔다. 또한 구글은 개발자들이 애플리케이션을 구글의 칩과 클라우드로 이전하고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류를 수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용 도구인 TPU 에이전트 스위트(TPU agent suite)를 출시했다. 휴대전화, 노트북, 임베디드 기기에서 AI를 실행하는 데 사용되는 인기 도구 LiteRT도 파이토치 AI 애플리케이션과 더욱 원활하게 작동하도록 업데이트했다. 물론 이러한 변화가 AI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이 대체 칩과 클라우드로 쉽게 이전할 수 있게 됐다는 이유만으로 엔비디아의 하드웨어를 대거 포기할 것이라는 의미는 아니다. 하지만 아마존과 구글이 엔비디아의 우위를 끝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은 분명하다. 출처 : https://techcrunch.com/2026/10/20/google-has-joined-amazon-in-attacking-nvidias-stronghold-with-ai-app-developers/
202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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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게임 디컴파일(역컴파일) 프로젝트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가장 큰 사이트 중 하나가 AI의 성장으로 인해 운영을 종료한다. 최근 몇 년 동안 팬 개발자들은 기존 게임을 역공학해 사람이 읽을 수 있는 코드로 변환하는 여러 '디컴파일(decompilation)'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이러한 디컴파일은 개발자들이 유출된 콘텐츠나 저작권이 있는 에셋을 사용하지 않고, 플레이어가 합법적으로 입수한 ROM을 직접 제공하도록 요구하기 때문에 기술적으로 합법이다. 이를 통해 게임에 더 높은 프레임 레이트, 와이드스크린 및 울트라와이드 화면비, 듀얼 스틱 조작, 기타 사용자 제작 모드 등을 지원하도록 개선할 수 있다. 그러나 AI의 성장으로 문제가 발생했다. 이러한 프로젝트에 AI를 사용하는 것이 작업 속도를 크게 높여주기 때문에 긍정적인 발전인지, 아니면 부정적인 것인지를 두고 커뮤니티의 의견이 갈리고 있다. 이제 디컴파일 프로젝트를 목록화하고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를 추적하는 웹사이트 Decomp.dev가 운영을 종료할 예정이다. 이는 사이트 제작자인 @encounter가 발표한 내용이다. 사이트 홈페이지에 게시된 성명에서 @encounter는 AI 자체가 주된 문제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AI를 적절하고 윤리적으로 사용하면 "디컴파일 과정을 상당히 빠르게 진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AI를 더욱 의심스러운 방식으로 사용하는 사람들로 인해 "디컴파일의 커뮤니티적 측면이 무너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 프로젝트는 항상 기여를 장려하고 커뮤니티 전체에 도움이 되도록 오픈 소스로 운영되어 왔습니다"라고 적었다. "악의적인 행위자들이 이를 점점 더 문제가 되는 방식으로 악용하고 있습니다." @example는 일부 사람들이 현재 진행 중인 기존 디컴파일 프로젝트를 가져와 포크(fork)한 뒤, AI를 사용해 이를 '완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모든 프로젝트는 서로 다른 방식으로 운영됩니다"라고 적었다. "어떤 프로젝트는 법적 또는 윤리적 이유로 AI를 사용하고 싶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 다른 프로젝트는 AI 사용을 허용하거나 직접 AI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자신이 기여한 내용이 제대로 된 것인지 확인하는 데 아무런 노력도 기울이지 않은 사람들이 불쑥 나타나 기여하는 것은 원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핵심은 이러한 적대적인 포크가 기존 프로젝트에 의미 있게 기여하려는 노력을 거의 또는 전혀 하지 않으면서, 우리 커뮤니티의 유대감을 무너뜨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는 또한 이제 AI 서비스 구독만 있으면 누구나 기본적인 수준에서 작동하는 단순한 포트나 '정적 재컴파일(static recompilation)'을 만들 수 있지만, 이를 통해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디컴파일 과정 자체와 비교하면 포팅은 상대적으로 쉽습니다. 특히 뛰어난 사람들이 개발한 기존 도구들을 활용하면 더욱 그렇습니다"라고 적었다. "커뮤니티 구성원들이 게임을 디컴파일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는 동안, 기회주의자들은 이를 이용해 완성도가 낮고 제대로 작동하지도 않는 포트를 서둘러 출시하는 일이 빈번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게임을 디컴파일하는 주요 이유 중 하나가 게임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배우고 연구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너무 많은 사람들이 AI를 사용해 즉석에서 PC 포트를 만들고 이를 디컴파일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실제로는 코드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출처 : https://www.videogameschronicle.com/news/one-of-the-biggest-game-decompilation-sites-is-closing-because-ai-has-broken-the-community-aspect/?utm_source=chatgpt.com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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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는 목요일 상시 작동하는 AI 에이전트와 엣지 컴퓨팅을 위해 설계된 새로운 오픈 웨이트(open-weight) 모델을 출시했다. Nemotron 3.5 Super VL은 기업에서 사용하는 에이전트를 겨냥한 1,200억 개 파라미터 규모의 대형 모델이다. Nemotron 3 Ultra 모델보다 적은 수의 파라미터를 사용하지만, 엔비디아는 지시 사항 이행과 도구 사용 작업에서 비슷한 수준의 정확도를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반면 엔비디아는 경량 모델인 Bolt 모델 2종도 출시했다. 이 모델들은 엔비디아 RTX Spark 칩을 탑재한 새로운 AI PC와 DGX Spark를 사용하는 워크스테이션에서 로컬로 실행되도록 설계됐다. 소비자, 프로그래머, 기업의 지식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러한 PC는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와 델 등의 파트너사를 통해 시장에 출시되고 있다. 엔비디아의 오픈 모델 및 소프트웨어 부문 부사장 카리 브리스키(Kari Briski)는 이러한 모델을 발표하는 블로그 게시물에서 "엔비디아 인프라에서 에이전트를 실행하려는 모든 조직은 이제 성능과 배포 가능성 사이에서 선택할 필요 없이, 각자의 환경에 맞는 개방적이고 최적화된 모델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엔비디아는 Super VL을 특정 에이전트 작업에 맞춰 사후 학습시켰을 때 앤트로픽과 오픈AI의 경쟁 모델(Opus 5, GPT 6.1 Sol, Luna, Astra)보다 더 빠르게 작업을 완료한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작업에는 문서 인텔리전스, 재무 회계, 과학 실험, 의료보험 청구, 보안 공격에 대한 복원력 등이 포함된다. 주요 기술 기업이 새로운 모델을 발표할 때마다 이러한 주장을 내놓는 것은 일반적인 일이지만, 엔비디아는 Super VL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힌 주요 기업들의 명단을 근거로 제시했다. 여기에는 스카이댄스(Skydance), EY, 램프(Ramp),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owdStrike), 퍼플렉시티(Perplexity), 세일즈포스(Salesforce) 등이 포함된다. 물론 엔비디아가 자사의 고객이자 투자 대상이기도 한 독점형 최첨단 AI 연구소들과 경쟁하는 오픈 웨이트 모델을 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 GPU 대기업은 멀티모달 인공지능부터 추론, 코딩, 수학, 기업 자동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Nemotron 모델 제품군 전체를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독점형 AI 연구소들은 이제 자신들의 컴퓨팅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엔비디아 외에도 AWS의 트레이니움(Trainium), 세레브라스(Cerebras) 등 다양한 칩 및 AI 시스템 제조업체를 찾고 있으며, 자체 칩도 개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엔비디아는 기업들이 자체 데이터센터에서 자체 오픈 모델을 실행하려는 추세에 적극적으로 집중하고 있다. 브리스키는 "폐쇄형 최첨단 모델과 달리, 조직은 자체 데이터를 사용해 Super VL을 사후 학습시키고, 자체 인프라에 배포하며, 자신들이 구축한 결과물을 소유할 수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엔비디아는 더 작은 로컬 PC용 모델을 발표하면서 아직 초기 단계에 있는 소비자용 AI 어시스턴트 시장의 성장도 촉진하려 하고 있다. 스타트업과 대형 기술 기업들이 거의 매일 새로운 AI 어시스턴트를 선보이는 것처럼 보이지만, 개인정보 보호를 우려하는 소비자들은 가족, 건강, 재정 등에 관한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허용하면서 이러한 에이전트를 자신의 삶 깊숙이 들이는 것을 원하지 않을 수도 있다. 따라서 엔비디아는 모델과 에이전트를 로컬에서 실행하는 기기를 만들어 자사 칩을 탑재한 PC 판매를 위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자 한다. 브리스키는 PC 사용자들이 "이러한 작업을 클라우드로 전송하지 않고도 일상적인 프로젝트를 위임할 수 있다"고 밝혔다. 두 가지 Bolt 모델 중 Nemotron 3.5 Bolt 74B-A9B 24GB는 로컬 에이전트 작업을 위해 설계된 740억 개 파라미터 규모의 모델이다. 다단계 추론, 도구 호출, 웹 브라우징을 처리할 수 있도록 속도와 추론 능력의 균형을 맞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가장 작은 Bolt E4B는 대화형 에이전트를 대상으로 한다. 엔비디아에 따르면 Super VL과 Bolt 74B-A9B는 현재 이용할 수 있으며, Bolt E4B는 이달 말 출시될 예정이다. 출처 : https://techcrunch.com/2026/10/19/nvidia-launches-new-open-models-to-run-agents-in-the-enterprise-and-on-pcs/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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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을 출시하기도 전에 기업가치 3억 달러를 인정받으며 5,500만 달러의 시드 투자를 유치한 팔로알토 소재 AI 스타트업 엘로리안(Elorian)이 금요일 첫 번째 모델을 공개했다고 테크크런치가 단독으로 확인했다. Glimpse라는 이름의 이 모델은 API 접근과 채팅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연구용 프리뷰 형태로 출시된다. 이 모델의 핵심 주장은 무엇일까? 오늘날의 AI 모델들은 언어와 코드를 다루는 능력이 뛰어나지만, 여전히 실제로 사물을 제대로 보지는 못한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멀티모달 모델은 이미지를 한 번 살펴본 뒤 이를 토큰으로 변환하고, 이후 텍스트를 기반으로 추론한다. 마치 기억에 의존해 사진을 설명하는 것과 비슷하다. 반면 Glimpse는 원본을 계속해서 다시 살펴본다. 추론 도중 이미지의 특정 영역을 잘라 확대하거나, 동영상에서 특정 프레임을 추출하거나, 코드를 실행해 보고 있는 대상을 측정하거나 비교할 수 있다. 엘로리안은 이러한 메커니즘을 ‘시각적 스크래치 공간(visual scratch space)’이라고 부른다. 스마트폰 사진에서 자신이 본 것이 맞는지 다시 확인하기 위해 손가락으로 화면을 확대하는 사람을 떠올리면 된다. 구글 딥마인드 출신 연구원이자 엘로리안 CEO인 앤드루 다이(Andrew Dai)가 AI가 여전히 제대로 보지 못한다는 사실을 가장 분명하게 깨달은 순간 중 하나는 보드게임을 하던 날이었다. 지난해 그는 친구들과 막 끝낸 보드게임의 사진을 찍어 최첨단 AI 모델에 누가 이기고 있는지 물었다. 하지만 모델은 답하지 못했다. 그는 테크크런치에 “보드게임마다 고유한 시각적 언어가 있고, 각각의 도상 체계와 기호가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성인이라면 아주 적은 양의 텍스트만으로도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지만, 이러한 모델들은 기호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직관적으로 파악하지 못합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사람은 텍스트가 없는 이케아 조립 설명서를 보고도 이케아 가구를 조립할 수 있잖아요? 그런데 AI 모델은 왜 그러지 못할까요?”라고 말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이 완전히 새로운 것은 아니다. 오픈AI는 2025년 o시리즈 모델에 추론 과정에서 이미지를 자르고 확대하는 기능을 추가했다. 하지만 엘로리안이 내세우는 차별점은 이러한 기능을 중심으로 모델 전체를 설계했으며, 그 과정에서 비용도 낮췄다는 것이다. 회사에 따르면 소규모 팀이 수백 개의 GPU를 사용해 Glimpse를 학습시켰으며, 모델의 크기는 성능 비교 대상으로 삼은 최첨단 시스템들보다 상당히 작다. Glimpse의 가격은 입력 토큰 100만 개당 0.60달러, 출력 토큰 100만 개당 3달러다. Sonnet이나 Sol 같은 중간급 모델보다는 저렴하지만, Haiku나 Luna 같은 경량 모델보다는 비싸다. 그러나 엘로리안의 자체 평가에 따르면 Glimpse는 과학 차트 추론과 짧은 동영상 설명 생성에서 GPT-6 Astra보다도 뛰어난 성능을 보였으며, 다른 시각적 추론 작업에서도 경쟁력 있는 결과를 기록했다. 엘로리안은 6개월 전 스트라이커 벤처 파트너스(Striker Venture Partners), 멘로 벤처스(Menlo Ventures), 알티미터 캐피털(Altimeter Capital)이 공동 주도하고 엔비디아와 구글 수석 과학자 제프 딘(Jeff Dean)이 참여한 투자 유치를 발표하며 비공개 개발 단계에서 벗어났다. 초기 목표 고객은 대량의 동영상 데이터를 보유한 기업들이다. 여기에는 로봇 기업, 과학 연구소, 미디어 및 크리에이티브 기업들이 포함된다. 장기적으로 엘로리안은 단순히 보는 것에서 행동하는 것으로 나아가고자 한다. 이는 장면에 대한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활용해 행동을 선택하는 것을 의미하며, 로봇을 직접 제어하는 것도 포함된다. 다이는 내년에 회사가 모든 시각적 추론 테스트에서 선두를 차지하는 “세계 최고의 시각적 추론 모델”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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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강 부장입니다. 현재 2026년 10월 16일 미국 장 마감 후 차트를 살펴보면서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지난 글에서는 나스닥 100 흐름에 대한 개인적인 관점을 공유한 바 있는데요. 대응이 가장 중요하지만 저는 이번주 금융권의 입에 집중하는 게 중요하다는 입장을 말씀드렸습니다. 금융권 실적 발표도 있었거니와 AI 기업의 인프라 확충에 필요한 자금 차입 경쟁 과정에서 분명히 어떤 이야기가 나올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 나스닥 100 선물 차트, 9월 상승분을 최근 1주 사이에 다 빼버렸습니다 나스닥 100 선물(NQ1!)은 이번주 내내 하락했습니다. 2026년 10월 12일 시가가 [31145.50], 2026년 12월 16일 종가가 [29391.50]이니 무려 1754p가 빠졌습니다. 심지어 2026년 10월 12일 고가가 [31289.25], 2026년 10월 16일 저가가 [29268.75]이니 전체 가격 움직임은 2020.5p인 셈이고요. 일반적인 변동성이지만, 연속 하락이니 투자하시는 분 심리가 크게 움직였으리라 생각됩니다. 심지어 지속 하락으로 나스닥 100 선물은 지난 9월부터 진행됐던 상승분을 모두 반납한 상황입니다. 지난 글에서 [미국 시장은 또 다른 미지의 영역으로 진입했으나, 너무 가파르게 상승하는 흐름이 불안하다]는 취지로 말씀드렸습니다. 역시나 [가파르게 상승하면 그만큼 하락]하게 됩니다. 상승이 제대로 지지를 받으려면 천천히 파동을 그리며 올라가야 하거든요. 일단 시장이 공포 분위기까지는 아니어도 조정 국면으로 움직인 이유는 무엇인지 고민해 봤습니다. 제가 지난 글에서 다뤘던 [의외의 변수는 금융사의 입에서 나올 가능성이 존재한다]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결국 AI도 성장하려면 [돈]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Money, Money해도 돈이 많으면 좋... ▲ 코어위브 차트, 이번주 피해자이긴 한데... 사실 코어위브는 지속적으로 하락 중이었습니다 먼저 금융권이 AI 인프라 확충에 대해 기대감과 우려를 동시에 표하는 흐름이 포착됐다는 겁니다. 왜 기대감과 우려일까요? 우선 AI 인프라 기업이 인프라 확충을 위한 자금 차입 과정에서 금융권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회사채를 발행하거나 대출을 받아야 하는 것이죠. 당연히 금융사 입장에서는 기업에 대규모 금융이 이뤄지니 수입이 생깁니다. AI 경쟁이 지속되는 한, 수입 기대감이 발생하는 셈이죠. 문제는 과도한 차입이 기업 펀더멘털에 영향을 줄 거라는 겁니다. 금융사는 이 부분을 우려하는 것이죠. 모두가 건실하게 성장하는 게 아니라, 치킨 게임에 가까운 수준의 경쟁처럼 느껴진다는 겁니다. 어떤 기업 하나가 휘청거리면 금융사 또한 파국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또한, AI 인프라는 수명이 무한대가 아닙니다. 아무리 AI 때문에 가치가 높다고 하지만, 이게 언제 꺼질지도 모를 일입니다. 반도체 수요가 탄탄하다고 말하지만, 앞으로의 상황은 모를 일이니까요. 우선 골드만삭스가 경고에 나섰죠. 데이비드 솔로몬 골드만삭스 최고경영자(CEO)는 2026년 10월 13일, 컨퍼런스콜에서 “AI 인프라 붐이 시험대에 올랐다”고 언급했습니다. 2032년까지 미국 내 AI 데이터센터 투자 규모가 10조 달러를 넘을 걸로 추산되지만, 모든 프로젝트가 유리한 조건으로 자금 조달을 받는 건 아니라고 했죠. 자본 요구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국채 금리가 상승함에 따라 차입 비용이 높아졌고, 수익성이 압박받으면서 개발사들이 투자 계획을 전면 재검토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저는 이 발언이 네오클라우드 기업을 겨냥한 경고처럼 들렸습니다. 왜냐면 마지막에 그는 “컴퓨팅 파워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공급을 앞지르고 있어, 우량 프로젝트를 중심으로는 건설과 금융 조달 활동이 활발히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거든요. 까놓고 이야기 하자면 "현금 많은 하이퍼스케일러는 괜찮다, 현금 동원력 떨어지는 신규 클라우드 기업은 각오해라"라는 것이죠. 그래서 엔비디아가 대형 금융사 어셈블해서 AI 인프라 담보 잡고 엔비디아도 보증 서겠다며 움직이는 것이고요. JP모건도 마찬가지입니다.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CEO도 같은 날 컨퍼런스콜에서 “한 국가에서만 100억~200억 달러 규모의 대형 금융 조달 안건이 논의될 정도로 글로벌 인프라 파이프라인이 활발하다”고 했지만, 동시에 “최근 대출 시장의 신용 조건이 다소 느슨해졌다”고 경고했습니다. 약해진 대출 약정과 과도한 레버리지 구조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본 거죠. 심지어 JP모건은 어플라이드 디지털(APLD)의 프로젝트 파이낸싱 채권 등급을 하향조정했습니다. 비중확대(Overweight)에서 중립(Neutral)로 조정한 것이죠. 물론, 어플라이드 디지털이 수십억 달러 규모의 담보부 채권을 줄줄이 발행하면서 벌어진 것(대출 많이 받으면 신용점수 낮아지듯)이지만, 시장에 영향을 주기엔 충분합니다. 이 시기에 임차인이자 파트너사인 코어위브(CRWV)의 무담보 채권 금리 급등 및 자금난 우려도 터졌거든요. 테라울프(TeraWulf), 코어 사이언티픽(Core Scientific) 등 차입 의존도가 높은 AI 인프라 관련주도 죽어 나갔고요. 모건스탠리와 블랙록은 일단 돈 빌리러 오는 고객 막지 않겠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테드 픽 모건스탠리 CEO는 하이퍼스케일러들의 설비투자가 연간 약 1조 달러 수준으로 집행되고 있으며, 전체 사이클이 10조 달러 규모에 달할지 지켜봐야 하는 초기 단계라고 말했고요. 블랙록은 최근 1년 동안 사모 시장에서만 680억 달러를 조달(HPS로 확보한 사모 크레딧 250억 달러 포함)했으며, 전략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첫 AI 인프라 투자를 단행하겠다고 했죠. 여기는 워낙 돈 많으니 그러려니 합니다. 당연히 대출 기업 하나가 박살나면 눈물이 나겠지만요. 코어위브가 터지니 황회장님도 열심히 약을 치면서 진화에 나섰습니다. 당장 마이클 인트레이터 코어위브 CEO가 “수주잔고가 부채 상환 의무를 뒷받침하기에 충분한 수준”이라고 강조했고요. 황회장님은 코어위브가 엔비디아 재정 지원을 필요로 할 정도로 취약한 기업이 아니며, 재무 건전성이 매일 개선되고 있다 말했죠. 하지만, 이들 혓바닥으로 시장의 불안감을 잠재우기에는 역부족일 겁니다. 그럴 위치에 있는 양반들도 아니고요. [립 서비스로 움직일 시장이었으면 진작에 반등 나왔을 겁니다.] ▲ 사실, 가장 걱정되는 기업이 오라클입니다. AI 시장 몰락의 신호탄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죠. CPI, PPI 지표로 에너지가 소비자 물가와 산업에 부담을 주고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9월 헤드라인 CPI는 전월 대비 0.6%, 전년 동월 대비 3.7% 상승하며 시장 전망치(전년비 3.6%)보다 높게 나왔죠. 8월[전년비 3.4%]보다 오름폭이 한층 가팔라졌는데, 이는 한 달 만에 9.1%나 폭등한 휘발유 가격이 전체 월간 물가 상승분의 절반 이상을 끌어올린 탓입니다. 근원(Core) CPI도 문제인데 전월 대비 0.3% 올라 [예상치 0.2%]를 상회했고, 전년 대비 상승률도 8월 2.4%에서 9월 2.6%로 반등했습니다. 연료비 상승이 항공권 가격[전년비 +23.4%]이나 외식 물가[전년비 +3.5%] 등 생활 영역 전반으로 번지기 시작했다는 이야기입니다.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인플레이션 우려에 숟가락을 하나 더 얹은 모습입니다. 최종수요 PPI는 한 달 새 1.3% 급등했고, 전년 동월 대비로는 무려 6.3% 치솟았습니다. 최종수요 에너지 가격이 10.8% 폭등하며 상품 물가를 2.6% 끌어올렸기 때문이죠. 근원 PPI 역시 연간 5.0% 상승해 기업들의 원가 부담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9월 수입물가 또한 전월 대비 1.1%, 전년 동월 대비 8.1% 상승했는데요. 이건 2022년 7월 이후 최고 상승폭이고요. 연료 수입 가격이 1년 전보다 34.5% 폭등한 영향이 컸지만, 연료를 제외한 비연료 수입물가도 연간 6.0%나 올랐습니다. 9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8%, 전년 동월 대비 6.3% 증가한 7,450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직전 8월 증가율도 기존 1.1%에서 1.3%로 상향 조정됐죠. 어떻게 보면 미국 소비자들의 소비 심리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9월 소매판매 증가의 상당 부분은 갤런당 4.33달러까지 치솟은 주유소 지출 때문입니다. 미국은 차량 이동이 대부분인지라 유가에 민감한데, 이것이 장기적으로 소비 심리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곧 주가 시장에 변동성 저하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 여러모로 지켜봐야 할 상황인 듯 합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19만 9000건으로, 시장 예상치[20만 건)를 밑돌았습니다. 5주 연속 20만 건 이하를 유지하는 모습입니다. 2주 이상 수당을 신청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건수도 171만 건으로 3년여 만에 최저치네요. 고유가와 금리 인상 가능성 등 거시적 불확실성이 커졌음에도 기업들은 숙련된 인력을 해고하기보다 채용 속도를 조절하며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연방준비제도(Fed)가 발표한 9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7% 증가했는데, 이것 또한 3.5%나 급증한 유틸리티(전력·가스) 때문입니다. 늦더위와 더불어 AI 데이터센터 가동을 위한 막대한 전력 수요가 유틸리티 생산을 자극했을 것으로 보이고요. 제조업 생산은 0.3% 반등했습니다. 반도체 및 관련 부품 생산이 3분기에 연율 28.4% 급증한 게 두드러집니다. ▲ 달러 인덱스는 2024-2025 시즌에 비하면 나은데, 우상향 분위기라는 게 문제입니다 전반적으로 물가 지표가 금리 인상을 부추기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고용 시장이 탄탄함을 유지하고 있어 연준 입장에서는 경기 침체 걱정 없이 물가 안정에 집중할 명분이 충분하니까요. 사실, 최근 5일간 주가가 조정을 받는 원인은 이 때문일 수 있습니다. 여러 지표들이 나오면서 달러 인덱스가 102.6달러선을 돌파하고 금과 주식 선물이 흔들렸거든요. 채권 시장도 헤드라인 물가 급등이 결국 소비자들의 실질 소득을 갉아먹어 중장기 성장을 둔화시킬 것이라는 점에 주목했고요. 이에 주초 5.21%에 달했던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금요일 산업생산 호조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5.09%로 내려왔습니다. 단기적인 물가 충격과 중기적인 실질 경기 둔화 우려가 교차했는데, 결국 시장은 고평가된 AI 및 반도체주를 정리하면서 시장 상황을 엿보려는 전략을 선택했다고 생각됩니다. ▲ 페드워치는 이달 금리 동결에 무게를 싣는 모습입니다 그렇다면 미국 주식 시장은 파국으로 가는 걸까요? 우선 10월 미국 기준금리가 어떻게 설정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우선 페드워치(FedWatch)를 보면 시장은 금리동결에 베팅하는 분위기입니다. 금리를 연속으로 인상하면 시장에 주는 충격이 크지 않을까...하는 기대 심리도 반영됐다고 봅니다. 11월에는 FOMC 회의가 없기 때문에 실제 금리 인상은 12월에 하지 않겠나 싶은 계산도 있을 것 같네요. 연방준비제도 입장에서도 10월은 동결하는 게 좋은 카드일 수 있습니다. 10월에 인상했다가 12월에 시장 상황이 좋아서 다시 인하하는 모습은 시장에 혼란을 주기에 좋으니까요. 10월에 동결해서 흐름을 지켜보다가 12월에 시장 상황이 괜찮다면 금리를 재동결해 2027년을 준비하는 형태로 대비가 가능합니다. 운이 좋아 2026년 12월 하반기 이전에 중동 분쟁이 마무리되고 어느 정도 지정학적 안정화가 찾아온다면 2027년 금융정책을 준비하기에도 유리합니다. AI 산업은 어떻게 될까요? 당분간은 흔들릴 수밖에 없습니다. 정확히는 횡보세라고 보는 게 좋겠습니다. 너무 빠르게 고점을 찍어 투자심리에 영향을 주고 있는데다(설마 더 갈까?), 고점에 들어가 물리는 것 아닐까 하는 공포 심리도 무시 못합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더 내려오면 사겠다”하며 기다리고 있다는 점도 시장 변동성에 영향을 주고 있을 듯합니다. AI 반도체 투자 심리가 바이오, 유통, 에너지 쪽으로 순환되는 흐름도 이 때문이라 생각되고요. ▲ 월봉 지지 구간의 베이스 캠프가 무너지지 않는다면 장기적인 흐름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결론은 지난 글과 차이 없습니다. 나스닥은 미지의 영역을 경험했고, 정비를 위해 베이스 캠프로 돌아와서 재탐험을 준비하고 있을 겁니다. 나스닥 100 선물의 월봉 지지 구간이 베이스 캠프가 될 것 같고요. 만약 베이스 캠프를 하락 돌파한다면 상황이 애매하게 흘러갈 가능성은 존재합니다. 다만, 단기선[5일선]이 꺾였으나 나머지 중장기 이동평균선은 모두 우상향 중입니다. 매수 우위 관점은 유지 중이지만, 저는 베이스 캠프의 저점에서 승부를 보는 게 좋아 보입니다. 역시나 잡설이 길었네요. 간단히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1. AI는 강하다. 시장에 대한 관점은 변하지 않았다. AI 인프라가 조금 꺾여도 괜찮다. 우리에게는 피지컬 AI 시장이 있기 때문이다. 2. 다음주에도 금융권의 관점을 주시해야 될 듯. 특히 중소형 금융사 실적이 있기 때문에 흐름을 잘 파악하는 게 필요해 보임. 3. 엎친데 덮친 격으로 다음주에는 AI 기업 실적 발표가 시작되기에 이들이 AI로 돈을 얼마나 버는지, 투자 기조를 어떻게 가져갈 것인지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 4. 변수는 10월 FOMC가 될 것으로 예상됨. (이번에 연준의 2027년 시장 언급이 나올 수 있기 때문) ▲ 에이스컴뱃 8 엔딩을 보고 요즘은 스타워즈 은하계 레이서에 푹 빠져 삽니다 고민만 늘어가는 하루입니다. 전반적인 시장 흐름이 복잡하게 흘러가는 듯합니다. 원래 M7들 흐름을 분석해 다뤄 보려고 했으나, 당장 급한 것을 정리하는 게 좋을 것 같아 다른 이야기를 꺼내 봤습니다. 그럼, 여러분들 성투하세요. [이 글은 투자를 종용하기 위해 작성된 것이 아닙니다. 모든 내용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이며, 참고만 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투자는 개인의 선택입니다. 따라서 모든 결과도 개인의 몫입니다. 과도한 투자는 도박과 다를 게 없습니다. 모든 차트 이미지는 트레이딩뷰(Tradingview)를 통해 생성되었습니다.] @stock
202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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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대화 내용을 자동으로 기억하는 AI 웨어러블 공개… 75달러부터 시작 아마존이 일상 대화를 자동으로 기록하고 AI로 요약해 주는 웨어러블 기기 2종을 공개했다. 손목에 착용하는 'Bee Frontier'와 스마트폰 뒷면에 부착하는 'Bee Eclipse'로, 대화 속 약속을 캘린더에 등록하거나 해야 할 일을 자동으로 정리할 수 있다. 가격은 74.99달러부터 시작한다. 아마존이 지난해 인수한 AI 웨어러블 스타트업 Bee의 첫 번째 신제품을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손목에 착용하거나 옷에 부착할 수 있는 Bee Frontier와 스마트폰 뒷면에 자석으로 부착하는 Bee Eclipse다. 두 제품 모두 일상생활에서 나누는 대화를 AI가 분석해 중요한 정보를 기억하고, 이를 일정이나 할 일 목록으로 정리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스마트폰 부착형인 Bee Eclipse의 등장으로 아마존은 Plaud Note와 같은 AI 녹음·요약 기기 시장에서 본격적인 경쟁에 나서게 됐다. 손목에 차거나 스마트폰에 붙이거나… 두 가지 형태로 출시 Bee Frontier $74.99 손목에 착용하거나 옷에 고정할 수 있는 웨어러블 기기다. 최대 7일 배터리, IP67 방수·방진, USB-C 충전, 듀얼 마이크와 노이즈 필터링을 지원한다. 색상: 오닉스, 라벤더, 세이지 Bee Eclipse $99.99 신용카드 크기의 기기로, 스마트폰 뒷면에 자석으로 부착하는 형태다. 별도의 손목 착용 없이 스마트폰과 함께 휴대할 수 있다. 색상: 실버, 미드나이트, 허니, 블러시 두 제품 모두 전원을 켜고 끄는 버튼 하나만 갖추고 있으며, 대화 요약 기능이 작동할 때 상태 표시등이 켜진다. 또한 새롭게 디자인된 모바일 앱과 데스크톱 앱을 통해 기록한 내용을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다. 친구와의 약속부터 병원 상담까지 AI가 기억 Bee의 핵심 기능은 일상적인 대화를 AI가 기억하고 필요한 정보로 정리해 주는 것이다. 예를 들어 친구와 주말 약속을 잡았다면 Bee가 대화에서 날짜와 시간을 파악해 캘린더 초대 일정을 생성할 수 있다. 학교에서는 강의 내용을 기록하고 요약하는 데 활용할 수 있으며, 병원에서는 의사와 상담한 치료 및 관리 계획을 정리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다. 단순히 음성을 녹음하는 기기가 아니라 대화 속 정보를 실제 행동으로 연결하는 개인 AI 비서를 지향한다는 것이다. 기본 요약 기능 무료… 월 11.99달러 구독 시 기능 확대 Bee의 모든 기기는 무료로 대화 요약과 회고 기능을 제공하며, 14일간의 메모리를 지원한다. 더 많은 기능을 이용하려면 월 11.99달러의 Bee Pro 구독이 필요하다. 기능 무료 Bee Pro 대화 요약 및 회고 지원 무제한 대화 요약 메모리 14일 일일 메모리 기능 제공 할 일 추천 미포함 지원 개인 AI 채팅 비서 미포함 지원 대화 템플릿 미포함 지원 아마존·Alexa+·외부 앱 연동 미포함 지원 월 구독료 무료 $11.99 특히 유료 구독자는 AI가 대화 내용을 분석해 해야 할 일을 제안하거나, 하루 동안의 중요한 대화를 정리하는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알렉사와 연동… 말로 쇼핑하고 이메일 초안까지 작성 이번 신제품은 아마존의 기존 서비스와 연동된다는 점에서도 주목할 만하다. Bee를 아마존 쇼핑 서비스 및 Alexa+와 연결하면 음성으로 상품을 구매하거나, Bee가 기억한 대화 내용과 일정, 할 일 목록을 알렉사에게 물어볼 수 있다. 또한 아마존 에코(Echo) 기기의 음성 인식 기능인 Voice ID를 활용하는 선택적 연동 기능도 제공한다. 이를 활성화하면 에코 기기가 이용자의 목소리를 구분하고 대화를 기록해 Bee의 AI 분석 기능에 활용할 수 있다. 업무용 서비스와의 연동도 지원한다. Gmail, Google Calendar, Microsoft Outlook 등을 연결하면 대화 내용을 바탕으로 이메일 초안을 작성하거나 회의 일정을 설정하고, 필요한 후속 작업을 찾아낼 수 있다. 여기에 사진을 업로드하거나 애플의 HealthKit과 연동해 건강 관련 정보를 AI 분석에 반영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녹음 원본은 저장하지 않는다"… 개인정보 보호 강조 일상 대화를 계속 기록하는 기기인 만큼 개인정보 보호 문제도 중요한 관심사다. 아마존에 따르면 Bee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별도의 보안 구조를 적용했다. 기기가 수집한 음성은 실시간으로 처리된 뒤 삭제되며, 대화의 원본 오디오 파일은 저장하지 않는다. 대화 내용을 문자로 변환한 기록은 이용자의 기기가 생성하고 관리하는 암호화 키를 사용해 보호한다. 아마존은 이용자가 직접 해당 내용을 공유하지 않는 한 아마존 직원도 암호화된 대화 기록에 접근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용자는 언제든 대화 기록과 요약 내용을 삭제할 수 있다. 다만 실제 사용에서는 함께 대화하는 상대방의 동의와 개인정보 보호도 고려해야 한다. 음성 원본을 저장하지 않는다고 해서 모든 사생활 관련 문제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기존 AI 녹음기보다 저렴한 가격 Bee의 또 다른 경쟁력은 가격이다. 기사에 제시된 미국 판매 가격 기준 Bee Frontier $74.99 Bee Eclipse $99.99 Pocket AI $129.00 Plaud Note $159.00 Plaud Note Pro $189.00 Bee Frontier의 가격은 74.99달러로, 159달러인 Plaud Note의 절반 이하 수준이다. Bee Eclipse 역시 99.99달러로 경쟁 제품보다 저렴하게 책정됐다. 다만 실제 비용을 비교할 때는 기기 가격뿐 아니라 AI 요약 기능의 사용량 제한과 월 구독료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현재 Bee Frontier는 아마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Bee Eclipse는 이후 출시될 예정이다. 출처 : https://techcrunch.com/2026/10/15/amazons-bee-launches-two-new-personal-ai-devices-starting-at-75/?utm_source=chatgpt.com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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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구글(Google)과 향후 출시될 엔비디아 커넥트X-10 슈퍼NIC(ConnectX-10 SuperNIC)와 블루필드(BlueField) DPU에서 팔콘 트랜스포트(Falcon Transport)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대규모 AI 인프라의 네트워크 효율성을 개선할 예정이다. 팔콘(Falcon)은 혼잡 상황에서 패킷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이더넷(Ethernet) 네트워크에서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전송하도록 설계된 전송 프로토콜이다. 멀티패스 로드 밸런싱, 프로그래밍 가능한 혼잡 제어, 하드웨어 기반 손실 복구, 연결별 보안 기능을 통해 AI와 스토리지 워크로드를 지원한다. 이번 협력은 엔비디아의 하드웨어 가속 기술과 DOCA 소프트웨어를 결합해 팔콘을 구현하고, 엔비디아 네트워킹을 구글의 데이터센터 전송 환경으로 확장한다. 엔비디아와 구글의 NIC는 공통 전송 프로토콜을 통해 통신할 수 있으며, 애플리케이션은 표준 RDMA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유지할 수 있다. 팔콘은 여러 경로에 트래픽을 분산하고, 혼잡 상황에 적응하며, 손실된 패킷을 복구하고 연결을 보호한다. 이를 통해 이더넷 패브릭이 확장되는 환경에서도 워크로드가 가용 대역폭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예측 가능한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nvidia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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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가 엔비디아 RTX Spark 프로세서를 탑재해 강력한 AI 성능과 효율적인 크리에이티브 작업 환경을 제공하는 차세대 AI 크리에이터 노트북 ‘프로아트 P16·P14(ProArt P16·P14)’를 공개하고 오는 16일 공식 출시한다. 프로아트 P16 및 프로아트 P14는 엔비디아 RTX Spark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강력한 AI 및 그래픽 성능을 갖춘 전문 크리에이터용 AI 노트북이다. 두 제품 모두 디바이스에서 직접 AI 작업을 처리할 수 있는 로컬 AI 환경을 지원해 인터넷 연결 없이도 다양한 AI 기능을 활용할 수 있으며, 영상 및 이미지 편집, 그래픽 디자인, AI 기반 콘텐츠 제작 등 고성능이 요구되는 작업을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프로아트 크리에이터 허브(ProArt Creator Hub)는 고사양 작업에 맞춰 시스템 리소스를 지능적으로 최적화하며, ▲뮤즈트리(MuseTree)와 ▲스토리큐브(StoryCube)는 각각 생성형 이미지 제작과 AI 기반 장면 인식·미디어 정리·어셋 관리 기능을 지원해 창작 경험을 한층 끌어올렸다. 여기에 엔비디아 RTX 및 CUDA 가속을 기반으로 생성형 AI와 복잡한 작업 자동화 성능을 강화했으며, 에이수스 자체 앱은 물론 오픈소스 생성형 AI 플랫폼 컴피UI(ComfyUI)까지 활용 범위를 넓혔다. 또한 에이수스의 독자적인 에이전트 AI ‘제니 클로(Zenni Claw)’와 뮤즈트리의 연동을 통해 AI 에이전트가 콘텐츠 생성부터 편집, 어셋 관리까지 여러 작업 단계를 유기적으로 연결할 수 있다. 프로아트 P16(ProArt P16)은 16인치 대화면과 강력한 성능을 슬림한 폼팩터에 구현한 프리미엄 AI 노트북이다. 1.29cm의 얇은 두께와 약 1.77kg의 경량 디자인으로 휴대성을 한층 강화했으며, 최대 99.9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장시간 작업이 필요한 환경에서도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정밀한 CNC 가공을 적용한 견고한 섀시로 내구성과 디자인 완성도까지 갖췄다. 디스플레이는 최대 UHD+ 고해상도와 120Hz 고주사율을 지원하는 ASUS 루미나 프로 OLED 터치(ASUS Lumina Pro OLED Touch)를 탑재해 생생하고 부드러운 화면을 구현한다. 이와 함께 Delta E<1 수준의 높은 색 정확도와 최대 1,600니트 HDR 피크 밝기, 반사 방지 기술을 갖춰 영상 및 이미지 편집 등 정밀하고 선명한 색 표현이 필요한 작업에 적합하다. 프로아트 P14(ProArt P14)는 1.39cm의 슬림한 두께와 약 1.48kg의 라이트한 무게로 뛰어난 휴대성을 갖춘 14인치 AI 노트북이다. 얇고 가벼운 디자인에도 다양한 I/O 포트를 갖춰 카메라, 외장 스토리지, 외부 디스플레이 등 주변기기를 편리하게 연결할 수 있으며, 별도의 동글 사용을 최소화해 이동 중에도 효율적인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 최대 3K 고해상도와 120Hz 고주사율을 지원하는 ASUS 루미나 프로 OLED 터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선명하고 부드러운 화면 전환을 구현한다. Delta E<1 수준의 높은 색 정확도와 최대 1,100니트 HDR 피크 밝기, 반사 방지 기술을 지원해 사진 및 영상 편집부터 그래픽 디자인까지 색 정확도가 중요한 다양한 전문 작업에 최적화됐다. 두 제품 모두 슬림한 폼팩터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앰비언트 쿨링 시스템을 적용해 고성능 AI 및 그래픽 작업 시 발생하는 열을 효과적으로 제어한다. 또한 미 국방성 밀스펙(MIL-STD) 테스트를 완료해 뛰어난 내구성을 갖췄으며, 정밀한 햅틱 터치패드를 적용해 편리하고 직관적인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 프로아트 P16은 나노 블랙(Nano Black) 단일 색상으로 출시되며, 프로아트 P14는 나노 블랙과 네오 화이트(Neo White)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된다. 신제품은 지난 8일(목)부터 에이수스 공식 온라인스토어를 비롯해 네이버, 11번가, 이베이, 컴퓨존 등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6일(금)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에이수스 관계자는 “프로아트 P16과 P14는 엔비디아 RTX Spark™의 강력한 AI 및 그래픽 성능과 에이수스의 크리에이터용 기술력을 결합한 차세대 AI 노트북”이라며 “앞으로도 엔비디아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AI 기반 크리에이티브 경험을 지속 확대하고, 전문 크리에이터들이 보다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작업 환경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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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이용자가 추천 알고리즘 직접 조절하는 'Your Algorithm' 도입… 보고 싶은 콘텐츠를 AI에 말하면 즉시 반영 메타(Meta)가 페이스북 이용자가 자신의 뉴스피드와 릴스(Reels)에 표시되는 콘텐츠를 직접 조절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 'Your Algorithm'을 도입한다. 관심 있는 주제와 보고 싶지 않은 주제를 선택하거나 자연어로 입력하면 AI가 이를 분석해 추천 콘텐츠에 실시간으로 반영하는 방식이다. 메타가 페이스북의 콘텐츠 추천 알고리즘을 이용자가 직접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인 'Your Algorithm(내 알고리즘)'을 공개했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페이스북 피드와 릴스에서 어떤 주제의 콘텐츠를 더 많이 보고 싶은지, 반대로 어떤 콘텐츠를 줄이고 싶은지를 직접 설정할 수 있다. 메타에 따르면 이용자가 특정 주제에 대해 '관심 있음(Interested)' 또는 '관심 없음(Not Interested)'을 선택하면 추천 알고리즘이 즉시 반응한다. Your Algorithm은 올해 초 인스타그램에 먼저 도입됐으며, 메타는 스레드(Threads)에도 비슷한 기능인 'Dear Algo'를 선보인 바 있다. 페이스북 이용자는 개별 게시물에 표시되는 점 세 개(···) 메뉴를 통해 Your Algorithm에 접근할 수 있다. 해당 메뉴에서 '관심 있음' 또는 '관심 없음'을 선택하면 비슷한 콘텐츠의 추천 빈도를 조절할 수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게시물 바로 아래에 해당 버튼이 표시될 수도 있다. 메타는 이용자가 특정 콘텐츠를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이유를 더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추가 질문을 제공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이용자가 특정 게시물에 관심 없음을 선택하면, 단순히 해당 주제가 싫은 것인지 아니면 콘텐츠의 특정 요소가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인지 추가로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이번 기능은 단순한 버튼 선택에 그치지 않는다. 이용자가 평소 사용하는 자연스러운 문장으로 보고 싶은 콘텐츠와 보고 싶지 않은 콘텐츠를 직접 설명할 수 있다. 메타는 이렇게 입력한 내용이 추천 시스템에 실시간으로 반영된다고 밝혔다. "AI에게 원하는 콘텐츠를 말하면 알고리즘이 바로 반응한다" 이번 기능은 메타가 페이스북의 개인화 추천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하고 있는 AI 기반 도구의 일환이다. 메타는 콘텐츠 추천 순위를 결정하는 시스템에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존 추천 알고리즘은 이용자의 클릭, 시청 시간, 좋아요, 댓글 등의 행동 데이터를 중심으로 관심사를 추정하는 방식이었다. 반면 LLM을 활용하면 이용자가 자연어로 표현한 관심사와 맥락, 의도까지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 메타의 설명이다. 출처 : https://www.theverge.com/tech/1010344/meta-facebook-your-algorithm-ai?utm_source=chatgpt.com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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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하이퍼스케일러와 함께 차세대 AI 팩토리의 시설 설계와 전력망 복원력을 위한 새로운 개방형 표준을 공개했다. AI 인프라가 전 세계적으로 확장되기 위해서는 첨단 하드웨어뿐 아니라 산업 전반이 모두 활용할 수 있는 공통 기반이 필요하다. 엔비디아(NVIDIA)는 OCP 글로벌 서밋(OCP Global Summit)에서 AMD, 구글(Google), 메타(Meta)와 협력해 이러한 기반을 마련하는 새로운 개방형 사양을 발표했다. 개방형 데이터센터 사양v0.7(Open Data Center Specification v0.7)은 전력 아키텍처부터 냉각 인프라, 물리적 배치까지 차세대 AI 팩토리 시설 설계를 위한 통합 청사진을 정의한다. 구글, 메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엔비디아가 공동 발표한 OCP 전력망 복원력 사양(OCP Grid Resilience Specification)은 대규모 AI 인프라가 전력망 장애 발생 시 어떻게 작동해야 하는지를 규정한다. 여기에는 전력망과의 연결을 유지하고, 자동으로 대응하며, 2초 이내에 거의 전체 부하 수준으로 복구하는 것이 포함된다. 위와 같은 표준이 공개됨에 따라 전 세계 제조업체들은 인프라 구축을 위한 공통 목표를 갖게 됐다. 장비 제조업체, 코로케이션(colocation) 제공업체, 데이터센터 운영업체는 개별 고객의 전용 사양을 기다릴 필요 없이 전 세계에서 건설 중인 AI 팩토리를 구동할 인프라 계층을 설계, 제작, 공급할 수 있다. 이러한 사양은 엔비디아 DSX 레퍼런스 설계(DSX Reference Design)와 호환되며, 시설 배치와 전력 아키텍처부터 전력망 신호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이에 대응하는 소프트웨어에 이르기까지, 검증되고 즉시 도입 가능한 구현 방안을 제공한다. 베라 루빈(Vera Rubin) AI 팩토리를 구축하는 운영업체는 이제 개방형 커뮤니티 표준에서 실제 운영 시스템까지 이어지는 명확한 경로를 확보하게 됐다. @nvidia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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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 원더쉐어(Wondershare)가 AI 영상 편집 소프트웨어 ‘필모라(Filmora) 16’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버전은 ‘필모라와 AI로, 더 쉽게 더 프로답게’라는 방향 아래 영상 소재 정리부터 촬영·녹화, 정밀 편집, 자막 제작, 내보내기까지 영상 제작 전 과정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유튜브 영상과 쇼츠·릴스 등 SNS 콘텐츠를 제작하는 1인 크리에이터는 물론 교육 영상 제작자와 소규모 마케팅팀도 영상 제작 과정에서 소재 탐색, 움직이는 피사체 추적, 자막 수정, 여러 버전의 영상 출력 등에 많은 시간을 소요한다. 필모라 16은 AI 기반 자동화와 전문 편집 도구를 결합해 이러한 반복 작업의 부담을 줄이고, 복잡한 편집 과정을 더욱 직관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I 기반 영상 소재 분석 및 관리로 편집 준비 시간 단축 새롭게 추가된 ‘AI 미디어 분석’ 기능은 영상과 이미지에 포함된 주요 피사체, 장면, 행동 등 시각적 정보를 분석하고 검색 가능한 태그와 설명, 편집 관련 제안을 생성한다. 분석된 소재는 ‘스마트 미디어 폴더’에서 분류하고 검색할 수 있어 대량의 촬영 클립을 다루는 브이로그, 인터뷰, 행사 영상 및 브랜드 콘텐츠 제작 시 필요한 장면을 더욱 효율적으로 찾을 수 있다. ‘멀티 소스 녹화’ 기능은 화면, 카메라, 마이크, 시스템 오디오를 각각 별도의 소스로 녹화하고 편집 타임라인에서 개별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게임 녹화’ 기능은 지원되는 게임 창을 녹화할 수 있는 전용 모드를 제공해 게임 플레이 영상이나 화면 녹화형 튜토리얼을 제작할 때 녹화부터 편집까지 이어지는 작업 과정을 간소화한다. 카메라 트래킹과 색상 마스크로 정교한 영상 편집 지원 필모라 16은 전문적인 영상 편집에 필요한 세밀한 제어 기능도 강화했다. ‘카메라 트래킹’ 기능은 인물의 머리나 몸 또는 사용자가 지정한 영역의 움직임을 추적하고 화면이 피사체를 따라가도록 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복잡한 수동 키프레임 설정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며 스포츠, 댄스, 제품 소개 등 움직임이 많은 영상에서 주요 피사체를 중심으로 화면을 구성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색상 마스크’ 기능은 화면의 특정 영역을 선택해 색상과 노출 등을 부분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인물과 배경의 색감을 개별적으로 보정하거나 원하는 영역의 시각적 표현을 강조할 수 있다. ‘트랙 매트’ 기능은 하나의 레이어를 활용해 다른 레이어의 표시 영역을 제어하는 방식으로 다양한 영상 합성 효과를 구현할 수 있도록 한다. 여기에 ‘자동 색 보정’ 기능을 활용하면 일반적인 색상 및 노출 문제를 자동으로 개선할 수 있어 영상의 색감을 보다 효율적으로 조정할 수 있다. 360° 영상 리프레임과 애니메이션 기능으로 창의적 표현 확대 필모라 16은 영상의 움직임과 화면 구성을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360° 영상 리프레임’ 기능은 360도 촬영 영상의 시점과 시야각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키프레임과 카메라 이동 프리셋을 활용하면 하나의 360도 영상에서도 다양한 시점과 역동적인 카메라 움직임을 연출할 수 있다. 영상 애니메이션 기능은 등장, 퇴장, 결합 애니메이션을 지원해 클립의 움직임과 전환 효과를 더욱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영상의 흐름에 맞는 다양한 움직임을 구성하고 시각적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키프레임 모션 블러’ 기능은 키프레임으로 설정한 움직임에 모션 블러 효과를 적용해 빠르게 이동하거나 회전하는 요소를 더욱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스마트 문장 교정과 자막 트랙으로 자막 제작 효율 향상 영상 콘텐츠에서 자막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자막 편집과 관리 기능도 강화됐다. ‘스마트 문장 교정’ 기능은 음성 인식으로 생성된 텍스트에서 자주 발생하는 오류를 감지하고 수정안을 제안한다. 반복되는 오류를 한 번에 수정하거나 자주 사용하는 단어를 개인 사전에 등록할 수 있어 인터뷰, 강의, 정보 전달형 영상 등 자막의 정확성이 중요한 콘텐츠 제작에 유용하다. ‘자막 트랙’ 기능은 자막을 별도의 전용 트랙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자막 편집과 스타일 적용, 내보내기는 물론 다국어 자막 관리까지 보다 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어 여러 언어로 콘텐츠를 제작하는 크리에이터의 작업 효율을 높인다. 또한 다이내믹 캡션 기능은 다양한 자막 스타일과 템플릿을 제공해 음성 콘텐츠를 시각적으로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쇼츠·릴스와 같은 숏폼 영상이나 인터뷰, 교육 영상에서 발화 내용과 영상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XML 호환 및 일괄 내보내기로 영상 제작 워크플로 개선 영상 편집을 마친 이후의 작업 과정도 간소화했다. XML 가져오기 및 내보내기 기능은 호환 가능한 타임라인 구조를 활용해 다른 영상 편집 소프트웨어와 기본적인 프로젝트 연계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서로 다른 편집 도구를 사용하는 제작 환경에서도 작업의 연속성을 높일 수 있다. ‘일괄 내보내기’ 기능은 여러 영상 내보내기 작업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다양한 버전의 콘텐츠를 제작하거나 여러 영상의 출력 작업을 관리해야 하는 크리에이터와 마케팅팀의 반복 작업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AI를 통해 전문적인 영상 제작의 접근성 확대 원더쉐어의 크리스티 우(Christy Wu) 부사장은 “AI는 영상 제작에서 실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변화시키고 있다”며 “필모라 16은 전문적인 창작 기능을 더욱 직관적이고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지속적인 투자의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창작자들이 기술적인 작업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자신의 아이디어와 작품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며 “기술은 창의성의 가능성을 확장해야 하며, 원더쉐어는 더 많은 사람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영상으로 구현하고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필모라 16은 AI 기반 편집 기능과 전문적인 영상 제작 도구를 결합해 초보 크리에이터부터 보다 정교한 편집 기능이 필요한 사용자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필모라 16의 주요 기능과 사용 방법은 원더쉐어 필모라 한국 공식 웹사이트(https://filmora.wondersha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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