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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버워치 디렉터 제프 카플란(Jeff Kaplan)이 5년 전 블리자드를 떠난 이후 게임과의 관계를 완전히 끊었다고 밝혔다. 카플란은 오버워치 2가 아직 개발 중이던 2021년 4월, 19년간 몸담았던 블리자드를 떠났다. 그는 최근 게임스팟(Gamespot)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오버워치 시리즈와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자신이 직접 만든 작품인 만큼 여전히 애착을 갖고 게임을 플레이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카플란은 오버워치와의 관계를 완전히 끊었다고 답했다. 다만 이전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도 비슷한 경험을 했고, 이번에는 어떤 감정을 겪게 될지 알고 있었기 때문에 예상했던 것보다 더 잘 받아들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상하게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떠났던 경험이 저에게는 일종의 훈련이 됐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제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떠나 나중에 개발이 취소된 타이탄(Titan) 프로젝트에 합류한 게 아마 2008년 11월이나 12월이었을 겁니다. 당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제 정체성 그 자체였습니다." "저는 매 순간, 깨어 있는 모든 시간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쏟았습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개발하고 있지 않을 때는 게임을 플레이했습니다. 그리고 게임을 할 때마다 책상 옆에 메모장을 두고 내용을 적었습니다. 다음 날 아침 출근해서 '이것들이 우리가 바꿔야 할 모든 것들입니다'라고 말하기 위해서였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물러나는 것은 감정적으로 상당히 충격적이고 부정적인 경험이었습니다. 그 게임은 제 존재와 정체성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게임 개발자로서의 제 정체성 자체였죠." "그래서 2008년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떠났을 때 약간의 충격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2021년 4월 오버워치에서 물러났을 때는 그런 순간에 어느 정도 익숙해져 있었습니다. 자신의 모든 것, 마음과 영혼을 쏟아붓는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고 있었으니까요. 이건 단순한 직업이 아닙니다. 누구도 이 일을 그저 직업으로만 생각하면서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그것이 자신의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충격적인 순간이 찾아옵니다. 그것은 팀의 것이고, 플레이어들의 것이며, 블리자드의 것이지만, 자신의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오버워치의 경우에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떠났을 때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고 있었기 때문에, 거의 임상적이라고 할 만큼 철저하게 관계를 끊었습니다. 저는 말 그대로 2021년 4월 이후 오버워치를 한 번도 플레이하지 않았습니다." 카플란은 현재 골드러시 시대의 가상 캘리포니아를 배경으로 하는 새로운 오픈월드 온라인 1인칭 슈팅 게임 '더 레전드 오브 캘리포니아(The Legend of California)'를 개발하고 있다. 카플란은 오버워치가 자신의 삶에서 더 이상 일부가 되지 않도록 의식적으로 노력해 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과 팀이 이뤄낸 모든 성과를 여전히 자랑스럽게 생각하지만, 과거의 영광만을 계속 돌아보는 사람이 되고 싶지는 않다고 말했다. 그는 "제 정신 건강을 위해 레딧 커뮤니티를 읽지 않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경쟁전 오버워치 커뮤니티와 오버워치 서브레딧에 작별 인사를 한 이후로는 다시 돌아가서 글을 읽은 적이 없습니다." "유튜브 영상도 보지 않습니다. 오버워치와 관련해서 제 이름을 검색하지도 않고, 오버워치 자체를 검색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완전히 단절하는 거죠. 실제로 모든 알고리즘에 '네, 저는 이제 오버워치에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여러분은 제가 오버워치의 그 사람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이제 그건 저와 관계없는 일입니다'라고 알려줍니다." "저는 건강한 거리 두기를 위해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물론 가끔은 매우 감정적인 순간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오버워치를 발표했던 2014년 블리즈컨 사진을 우연히 볼 때가 있습니다. 그날은 지금까지도 제 인생에서 가장 특별한 날 중 하나입니다." "크리스가 무대에 올라 발표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그다음에 저도 함께 무대에 올랐던 순간 말입니다. 그때 우리 팀이 느꼈던 감정도요. 저는 오버워치를 훌륭한 게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 블리자드의 모든 사람들이 이뤄낸 성과가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단순히 팀 4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SNFD, 즉 스토리 및 프랜차이즈 개발팀이나 블리자드의 시네마틱 팀도 있습니다. 그들은 비디오 게임 역사상 가장 뛰어난 시네마틱 제작팀입니다." "저는 여전히 엄청난 자부심을 느끼고 있으며, 그 모든 사람들을 정말 높이 평가합니다. 하지만 제 정신 건강을 위해서라도… 혹시 영화 '나폴레옹 다이너마이트'를 보신 적 있나요? 거기에 리코 삼촌(Uncle Rico)이라는 캐릭터가 나옵니다. 그는 '내가 미식축구를 잘했었지'라고 말하면서 항상 밖에 나가 자신의 옛날 경기 영상을 돌려봅니다. 저는 리코 삼촌이 되고 싶지 않습니다!" "오버워치는 이미 일어난 일입니다. 저는 그 일부였습니다. 지금은 그곳에 다른 사람들이 있고, 오버워치는 이제 그들의 이야기입니다. 플레이어들과 개발자들 모두에게 지금의 오버워치는 그들의 것입니다. 그들이 만들고, 그들이 소유하고, 그들이 플레이합니다. 저는 새로운 일을 시작했고, 지금 제 인생은 그곳에 있습니다."
202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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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을 출시하기도 전에 기업가치 3억 달러를 인정받으며 5,500만 달러의 시드 투자를 유치한 팔로알토 소재 AI 스타트업 엘로리안(Elorian)이 금요일 첫 번째 모델을 공개했다고 테크크런치가 단독으로 확인했다. Glimpse라는 이름의 이 모델은 API 접근과 채팅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연구용 프리뷰 형태로 출시된다. 이 모델의 핵심 주장은 무엇일까? 오늘날의 AI 모델들은 언어와 코드를 다루는 능력이 뛰어나지만, 여전히 실제로 사물을 제대로 보지는 못한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멀티모달 모델은 이미지를 한 번 살펴본 뒤 이를 토큰으로 변환하고, 이후 텍스트를 기반으로 추론한다. 마치 기억에 의존해 사진을 설명하는 것과 비슷하다. 반면 Glimpse는 원본을 계속해서 다시 살펴본다. 추론 도중 이미지의 특정 영역을 잘라 확대하거나, 동영상에서 특정 프레임을 추출하거나, 코드를 실행해 보고 있는 대상을 측정하거나 비교할 수 있다. 엘로리안은 이러한 메커니즘을 ‘시각적 스크래치 공간(visual scratch space)’이라고 부른다. 스마트폰 사진에서 자신이 본 것이 맞는지 다시 확인하기 위해 손가락으로 화면을 확대하는 사람을 떠올리면 된다. 구글 딥마인드 출신 연구원이자 엘로리안 CEO인 앤드루 다이(Andrew Dai)가 AI가 여전히 제대로 보지 못한다는 사실을 가장 분명하게 깨달은 순간 중 하나는 보드게임을 하던 날이었다. 지난해 그는 친구들과 막 끝낸 보드게임의 사진을 찍어 최첨단 AI 모델에 누가 이기고 있는지 물었다. 하지만 모델은 답하지 못했다. 그는 테크크런치에 “보드게임마다 고유한 시각적 언어가 있고, 각각의 도상 체계와 기호가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성인이라면 아주 적은 양의 텍스트만으로도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지만, 이러한 모델들은 기호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직관적으로 파악하지 못합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사람은 텍스트가 없는 이케아 조립 설명서를 보고도 이케아 가구를 조립할 수 있잖아요? 그런데 AI 모델은 왜 그러지 못할까요?”라고 말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이 완전히 새로운 것은 아니다. 오픈AI는 2025년 o시리즈 모델에 추론 과정에서 이미지를 자르고 확대하는 기능을 추가했다. 하지만 엘로리안이 내세우는 차별점은 이러한 기능을 중심으로 모델 전체를 설계했으며, 그 과정에서 비용도 낮췄다는 것이다. 회사에 따르면 소규모 팀이 수백 개의 GPU를 사용해 Glimpse를 학습시켰으며, 모델의 크기는 성능 비교 대상으로 삼은 최첨단 시스템들보다 상당히 작다. Glimpse의 가격은 입력 토큰 100만 개당 0.60달러, 출력 토큰 100만 개당 3달러다. Sonnet이나 Sol 같은 중간급 모델보다는 저렴하지만, Haiku나 Luna 같은 경량 모델보다는 비싸다. 그러나 엘로리안의 자체 평가에 따르면 Glimpse는 과학 차트 추론과 짧은 동영상 설명 생성에서 GPT-6 Astra보다도 뛰어난 성능을 보였으며, 다른 시각적 추론 작업에서도 경쟁력 있는 결과를 기록했다. 엘로리안은 6개월 전 스트라이커 벤처 파트너스(Striker Venture Partners), 멘로 벤처스(Menlo Ventures), 알티미터 캐피털(Altimeter Capital)이 공동 주도하고 엔비디아와 구글 수석 과학자 제프 딘(Jeff Dean)이 참여한 투자 유치를 발표하며 비공개 개발 단계에서 벗어났다. 초기 목표 고객은 대량의 동영상 데이터를 보유한 기업들이다. 여기에는 로봇 기업, 과학 연구소, 미디어 및 크리에이티브 기업들이 포함된다. 장기적으로 엘로리안은 단순히 보는 것에서 행동하는 것으로 나아가고자 한다. 이는 장면에 대한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활용해 행동을 선택하는 것을 의미하며, 로봇을 직접 제어하는 것도 포함된다. 다이는 내년에 회사가 모든 시각적 추론 테스트에서 선두를 차지하는 “세계 최고의 시각적 추론 모델”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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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공중에 뜨는 신형 로드스터 공개… 스페이스X 추진기 10개 장착, 2028년 생산 목표 테슬라가 스페이스X 추진기를 장착한 새롭게 디자인된 2세대 로드스터를 공개했다. 일론 머스크 CEO는 이 차량을 “인간이 운전하는 마지막 자동차들 중 최고의 차”라고 표현했다. 머스크는 텍사스주 웨이코 외곽에서 열린 행사에서 차량을 선보였다. 시연에서는 고출력 팬과 추진기를 함께 사용해 차량이 거꾸로 된 경사로를 올라가고, 회전한 뒤 아래쪽 도로에 부드럽게 착지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차량은 주행 중 추진기를 이용해 사이버캡, 사이버트럭, 테슬라 세미, 모델 Y, 모델 3 위로 뛰어올랐다. 테슬라는 이 차량이 정지 상태에서 시속 60마일(약 97km)까지 1초 만에 가속하는 모습도 선보였다. 머스크는 “이것이 실제로 도로를 달리게 될 자동차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말 그대로 추진력을 이용해 차체를 들어 올리고, 원할 때마다 이런 움직임을 수행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라고 설명했다. 머스크는 오랫동안 출시가 지연된 이 차량을 테슬라가 마침내 2028년에 생산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가격은 공개하지 않았다. 테슬라는 세 가지 트림을 제공할 예정이다. 첫 번째는 테슬라가 ‘도로 주행 준비 완료(road ready)’라고 설명하는 ‘퍼포먼스(Performance)’다. 2인승이며 액티브 에어로다이내믹스와 “도로 및 서킷에서 한 차원 높은 성능을 제공하는 다중 모드 흡입 시스템”을 갖췄다. 두 번째 트림은 ‘레이스 준비 완료(race ready)’를 표방하는 ‘스러스트(Thrust)’다. 역시 2인승이며, 후방에 장착된 냉가스 추진기를 통해 정지 상태에서 시속 60마일까지 1초 미만에 가속할 수 있다. 세 번째는 ‘공중 비행 준비 완료(air ready)’를 표방하는 ‘로켓(Rocket)’이다. 1인승이며 차량 곳곳에 10개의 냉가스 추진기가 배치된다. 세 가지 트림 모두 주행거리는 300마일(약 483km)이며, 최고속도는 시속 230마일(약 370km)을 넘을 수 있다. 목요일 기준 테슬라 웹사이트에서는 차량 예약을 받고 있었다. 퍼포먼스 트림의 예약금은 5만 달러, 스러스트 트림의 예약금은 25만 달러다. 로켓 트림은 ‘초청 전용(invite only)’으로 표시되어 있다. 테슬라의 엔지니어링 부사장 라스 모라비(Lars Moravy)는 행사에서 로드스터가 600리터의 압축공기에 연결된 10개의 추진기를 이용해 차량을 공중으로 들어 올리고 회전시킨다고 설명했다. 그는 공기 탱크를 재충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테슬라는 X에 올린 게시물에서 “차량 내부에서 활용 가능한 모든 빈 공간은 탄소섬유 복합재 압력용기(COPV)로 채워져 있다”고 밝혔다. COPV는 과거 여러 차례 발생한 스페이스X 로켓 폭발 사고의 원인이 됐던 압력용기 유형이다. 테슬라는 차량에서 “활용 가능한 모든 빈 공간”이 이러한 용기로 채워져 있다고 설명했다. 머스크는 행사에서 테슬라가 스네이크 리버 캐니언을 뛰어넘는 시도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곳은 이블 크니블(Evel Knievel)이 증기 추진 로켓을 이용해 협곡을 건너려 했던 유명한 장소다. 머스크는 로드스터를 테슬라의 진정한 상징적 모델로 자리매김해 왔다. 그는 한때 이 차량이 “매출 측면에서 엄청난 변화를 가져올지는 확신하지 못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전에는 신형 로드스터의 “주된 목표가 안전은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올해 초 한 팟캐스트에서 “페라리를 산다면 안전이 최우선 목표는 아닐 것입니다. 제 말은, 안전이 가장 중요한 목표라면 로드스터를 사지 말라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테슬라는 “이 차로 누구도 죽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머스크는 행사에서 “이것은 테슬라와 스페이스X 엔지니어들이 긴밀히 협력해 이뤄낸 놀라운 작업의 결실입니다. 어떤 영화에서도 본 적 없는, 제임스 본드의 어떤 자동차보다도 뛰어난 것을 만들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이런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처음 팀에 이 아이디어를 제안했을 때 ‘내가 미친 건가?’라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머스크는 앞서 이 차량이 “이전에 공개했던 것과는 매우 다를 것”이라고 주장했으며, 시연이 성공하든 실패하든 “역대 어떤 제품 시연보다 가장 흥미진진한 시연”이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디자인 변화는 눈에 띄었다. 선명한 흰색으로 공개된 차량은 이제 람보르기니나 영화 ‘007 나를 사랑한 스파이’에서 제임스 본드가 탔던 유명한 로터스 에스프리를 연상시키는, 더욱 각진 디자인을 갖췄다. 머스크가 소유하고 있는 이 로터스 에스프리도 행사장에 전시됐다. 테슬라는 또 다른 게시물에서 신형 로드스터의 디자인이 SR-71 정찰기와 F-35 전투기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다. 테슬라는 “마지막 공개 이후 우리의 디자인 언어는 S3XY에서 사이버트럭, 사이버캡, 옵티머스에 이르기까지 발전해 왔습니다”라고 설명했다. 테슬라는 2세대 로드스터를 처음 공개한 지 거의 정확히 9년 만에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2세대 로드스터는 테슬라 최초의 자동차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델이다. 2017년 테슬라 세미 공개 행사 마지막에 깜짝 등장한 신형 로드스터는 당초 몇 년 안에 고객에게 인도될 예정이었다. 테슬라는 고객들이 5만 달러의 예약금을 내고 차량을 예약할 수 있도록 했다. 일부 고객은 1,000대 한정으로 제작될 ‘파운더스 시리즈(Founders Series)’를 예약하기 위해 25만 달러를 지불하기도 했다. 머스크가 차량에 추진기를 추가하는 구상을 처음 언급한 것은 2018년이었다. 당시 그는 트위터에 “신형 테슬라 로드스터의 스페이스X 옵션 패키지에는 차량 주변에 자연스럽게 배치된 약 10개의 소형 로켓 추진기가 포함될 것입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이 로켓 엔진들은 가속, 최고속도, 제동 및 코너링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입니다. 어쩌면 테슬라 자동차가 날 수 있게 될지도 모릅니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로드스터 프로젝트는 우선순위에서 밀려났다. 2018년 테슬라는 모델 3 세단을 생산하면서 머스크가 나중에 ‘생산 지옥(production hell)’이라고 부른 어려움을 겪었다. 이후 회사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자동차가 된 모델 Y SUV와 테슬라 자체 기준으로 상업적 실패작이 된 사이버트럭 등 다른 프로젝트에 집중했다. 그 과정에서 머스크는 2020년, 2021년, 2023년, 2024년에 신형 로드스터의 출시를 연기했다. 이러한 신차들이 출시된 뒤 시간이 더 흐르자 머스크는 다시 2세대 로드스터에 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말 그는 조 로건의 팟캐스트에서 2025년 말까지 차량을 공개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나 일주일 뒤, 1조 달러 규모의 보상 패키지를 승인받은 주주총회에서 공개 일정을 2026년 4월 1일로 연기했다. 머스크는 만우절에 행사를 개최하면 테슬라가 다시 일정을 연기하더라도 “빠져나갈 여지”가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당시 “그냥 농담이었다고 말할 수 있으니까요”라고 말했다. 결국 테슬라는 공개 일정을 다시 연기했다. 10월 1일에 행사를 개최하려 했지만 악천후로 인해 또다시 연기해야 했다. 이처럼 반복된 지연으로 인해 유튜버 마르케스 브라운리(Marques Brownlee)와 오픈AI의 샘 올트먼(Sam Altman)을 비롯한 여러 유명 고객들이 수년에 걸쳐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출했다. 브라운리는 목요일 “방금 무대에 올라 새롭게 디자인된 4,000파운드(약 1,814kg)가 넘는 자동차가 공중제비를 돌 수 있고, 음속의 절반에 해당하는 시속 380마일(약 612km) 이상으로 달릴 수 있으며, 2028년에 출시된다고 말한 겁니다”라고 게시했다. 이어 “이거 장난이죠?”라고 덧붙였다. 출처 : https://techcrunch.com/2026/10/15/tesla-reveals-spacex-powered-roadster-that-flies-and-falls-with-style/
202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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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엔비디아 RTX 스파크(NVIDIA RTX Spark™) 노트북의 출시를 발표했다. 이는 RTX 그래픽과 엔비디아(NVIDIA) 풀스택 AI 플랫폼을 결합해 창작 가속, 몰입감 높은 게이밍, 강력한 로컬 AI를 지원하는 슬림 프리미엄 윈도우(Windows) PC로, 에이수스(ASUS), 델(Dell), HP, 레노버(Lenovo),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MSI를 통해 출시된다. 수십 년간 축적된 엔비디아의 혁신 기술을 하나의 슈퍼칩에 결합한 RTX 스파크는 최대 128GB의 통합 메모리를 제공하며, 1페타플롭의 FP4 AI 성능으로 거대 언어 모델(large language model, LLM)과 AI 에이전트를 로컬에서 실행할 수 있다. 하나의 기기에서 크리에이터, 개발자, 게이머는 익숙한 윈도우 플랫폼을 바탕으로 일상적인 작업 환경과 새로운 AI 에이전트를 원활하게 오갈 수 있다.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 젠슨 황(Jensen Huang)은 “RTX 스파크는 엔비디아 AI, RTX 그래픽, 쿠다(CUDA)의 성능을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와 하나의 PC에 결합해 창작과 게이밍, 개인용 AI 에이전트 실행을 지원한다. 엔비디아는 마이크로소프트와 PC 업계 파트너사들과 함께 크리에이터, 개발자, 게이머에게 새로운 세대의 윈도우 PC를 선보인다. 이는 오늘날의 업무는 물론 앞으로 함께 일하게 될 개인용 AI 에이전트까지 고려해 설계된 제품”이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수석 부사장 유수프 메흐디(Yusuf Mehdi)는 “마이크로소프트는 AI를 로컬에서 실행하는 것이 적합할 때는 로컬에서, 클라우드가 필요할 때는 클라우드에서 실행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인텔리전스 플랫폼으로 윈도우를 발전시키고 있다. RTX 스파크 기반 윈도우 PC는 크리에이터와 개발자에게 강력한 로컬 컴퓨팅 성능을 제공하며, 윈도우에서 창작하고 개발하고 실행할 수 있는 작업의 범위를 넓힌다”고 말했다. 윈도우 PC의 새로운 시작 RTX 스파크는 엔비디아의 가속 컴퓨팅 플랫폼을 새로운 세대의 휴대용 윈도우 PC에 제공한다. RTX 스파크의 핵심은 엔비디아 블랙웰(Blackwell) RTX GPU와 엔비디아 그레이스(Grace) CPU를 하나로 결합한 슈퍼칩이다. 이는 최대 128GB의 통합 메모리와 최대 1페타플롭의 FP4 AI 성능을 제공하며, 공유 메모리를 활용해 고사양 창작 프로젝트와 로컬 AI 모델을 동시에 효율적으로 실행할 수 있다. 미디어텍(MediaTek)은 맞춤형 CPU 설계 과정에서 엔비디아와 협력해 동급 최고 수준의 전력 효율, 성능, 연결성을 구현했다. RTX 스파크에는 엔비디아의 모든 플랫폼 혁신 기술이 집약됐다. 엔비디아 쿠다, DLSS, 옵틱스(OptiX™), 리플렉스(Reflex), 지싱크(G-SYNC®), 텐서RT(TensorRT™), 하드웨어 가속 비디오 기술을 메신저백에 들어갈 정도로 작은 기기에 담았다. 슬림하고 효율적인 설계와 하루 종일 지속되는 배터리 수명으로 사용자는 어디서든 창작하고 개발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도구에서 동료로 RTX 스파크는 사용자가 로컬 AI 에이전트를 배포할 수 있는 성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PC는 작업을 완료하고, 에셋을 생성하며, 코드를 작성하는 등 일상에서 함께 일하는 동료로 발전한다. 사용자는 에이전트를 즉시 활용할 수 있다. 안내에 따른 설정과 간편한 설치 프로그램을 통해 명령줄을 사용하지 않고도 깃허브 코파일럿(GitHub Copilot), 헤르메스(Hermes), 오픈클로(OpenClaw), 퍼플렉시티(Perplexity), 파이(Pi), 워크버디(WorkBuddy) 등 에이전트를 쉽게 시작할 수 있다. 헤르메스 에이전트(Hermes Agent)를 개발한 누스 리서치(Nous Research)의 CEO 딜런 롤닉(Dillon Rolnick)은 “개인용 AI는 사용자의 도구와 함께 작동하고 실제 업무를 처리할 수 있을 때 더욱 유용해진다. 누스 리서치는 헤르메스를 RTX 스파크에 제공해 사용자가 윈도우 노트북에서 개방형 AI 모델과 에이전트를 로컬로 실행하고, 데이터를 더 폭넓게 제어하며, 자신의 업무 방식에 맞춰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엔비디아의 모델과 도구는 이러한 생태계를 한층 확장한다. 도구 호출과 다단계 작업에 최적화된 740억 파라미터 모델인 네모트론 3.5 볼트(Nemotron 3.5 Bolt) 74B-A9B 24GB는 지원되는 RTX 스파크 구성에서 더욱 뛰어난 로컬 AI 성능을 제공한다. 엔비디아 오픈쉘(OpenShell™) 보안 런타임과 마이크로소프트 실행 컨테이너(Microsoft Execution Containers, MXC)는 사용자가 에이전트 권한을 제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엔비디아 에이전트 스킬은 호환되는 에이전트가 엔비디아 브로드캐스트(Broadcast), RTX 리믹스(RTX Remix), 옴니버스(Omniverse™) 라이브러리 등 도구를 활용하도록 한다. 예를 들어 호환되는 에이전트는 스트리밍 중 브로드캐스트 효과를 조정하거나 녹화된 영상을 일괄 처리할 수 있으며, 이 모든 작업은 로컬 PC에서 수행된다. 이러한 경험은 엔비디아 페어(PAIR)를 통해 여러 기기로 확장된다. RTX 스파크는 홈 네트워크에 연결된 호환 윈도우, 리눅스(Linux), 맥OS(macOS) 컴퓨터에 AI 추론을 제공해 다른 PC를 창작과 게이밍에 계속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창작하고, 혁신하고, 플레이하다 RTX 스파크는 크리에이터가 어디서든 아이디어를 완성된 콘텐츠로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원에 연결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8K 4:2:2 영상 편집과 최대 90GB 규모의 대형 3D 장면 렌더링이 가능하다. RTX 스파크 출시와 함께 어도비(Adobe)는 업계를 선도하는 포토샵(Photoshop)과 프리미어(Premiere), 서브스턴스 3D(Substance 3D) 등 창작 애플리케이션의 AI 편집 기능에 엔비디아 텐서RT 가속을 적용한다. 프리미어에서 크리에이터는 재생과 렌더링부터 효과 적용, 색 보정에 이르기까지 후반 작업의 여러 고부하 작업을 더욱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포토샵과 프리미어는 출시 시점에 제공되는 베타 버전을 통해 RTX 스파크를 기본 지원하며, 서브스턴스 지원도 곧 추가될 예정이다.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전문가 제품 마케팅 부사장 디파 수브라마니암(Deepa Subramaniam)은 “크리에이터들은 이미지, 비디오, 오디오, 3D 전반에서 가능성의 한계를 넓히고 있으며, 자신의 목표를 뒷받침할 수 있는 도구가 필요하다. 엔비디아의 첨단 컴퓨팅 기술과 어도비의 업계를 선도하는 창작 애플리케이션을 결합해 크리에이터들이 더욱 강력하고 빠르게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향상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엔비디아 브로드캐스트 2.3는 녹화된 콘텐츠를 향상하며, 기존 녹화물의 배경 소음을 제거하고 스튜디오 보이스(Studio Voice) 마이크 프로필로 목소리를 조정한다. 베타 버전의 RTX 비디오(RTX Video) 기능은 최대 4K 해상도의 슈퍼 레졸루션(Super Resolution)과 4X 프레임 생성(Frame Generation)을 지원한다. 컴피UI(ComfyUI)에서는 새로운 RTX 비디오 노드를 통해 15 FPS로 생성된 AI 영상을 더욱 부드러운 60 FPS 영상으로 변환하고, 사용 횟수에 따른 클라우드 추론 비용 없이 하이 다이내믹 레인지(high dynamic range, HDR)로 변환할 수 있다. 하나의 기기로 코딩, 테스트, 배포까지 AI의 등장으로 소프트웨어 개발은 코드 작성에서 에이전트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옮겨가고 있다. 이와 함께 노트북과 클라우드 AI 모델, 테스트용 클라우드 가상 머신을 연계해 작업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RTX 스파크는 코딩부터 테스트, 프로토타이핑까지 하나의 기기에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쿠다 기본 지원을 통해 개발자는 모델과 에이전트를 로컬에서 실행하고, 로컬에서 처리되는 코드와 컨텍스트를 기기 안에 유지할 수 있다. 또한 1억 5,000만 대 이상의 엔비디아 RTX™ AI PC와 클라우드의 엔비디아 GPU를 대상으로 배포할 수 있다. 윈도우 디벨로퍼 컨피그(Windows Developer Config)는 설정 과정을 간소화하며, 리눅스용 윈도우 서브시스템(Windows Subsystem for Linux)은 클라우드 개발에서 널리 사용되는 리눅스 도구를 제공한다. 오픈소스 깃허브(GitHub) 리포지토리인 엔비디아 스킬(Skills)은 에이전트가 엔비디아 쿠다-X(CUDA-X™) 도구와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도록 안내한다. 이를 통해 개발자는 쿠다 전문 지식 없이도 엔비디아 가속 기술을 활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다.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는 RTX 스파크를 위한 개발자 도구를 마련했다. 여기에는 윈도우 온 Arm(Windows on Arm) 환경에서 처음으로 제공되는 파이토치(PyTorch)-쿠다 빌드, 기본으로 네이티브 실행되는 최초의 파이썬(Python) 빌드, 최초의 네이티브 콘다(Conda) 설치 프로그램, 상위 15,000개 파이썬 패키지 중 97%에 대한 지원, 깃허브 코파일럿과 파이 등 코딩 에이전트 지원이 포함된다. 수백 개 게임을 지원하는 게임 레디 환경 RTX 스파크는 콘텐츠 제작과 개발에 사용되는 동일한 휴대용 윈도우 PC에서 몰입감 높은 게이밍 경험을 제공한다. 엔비디아 블랙웰 RTX 그래픽은 지원되는 게임에서 이미지 품질을 높이고 성능을 가속한다. 출시 시점부터 싱글플레이어 모험 타이틀과 온라인 멀티플레이어 게임이 지원된다. 지원 게임에는 ‘사이버펑크 2077(Cyberpunk 2077)’, ‘포트나이트(Fortnite)’, ‘기어스 오브 워: E-데이(Gears of War: E-Day)‘, ‘마블 라이벌즈(Marvel Rivals)’,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rld of Warcraft)’, ‘NBA 2K27’ 등이 포함된다. ‘NBA 2K27’은 엔비디아 DLSS 5 3D 가이드 뉴럴 렌더링(3D-Guided Neural Rendering) 기능으로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하며, 조명과 재질의 디테일을 개선해 더욱 사실적인 그래픽을 구현한다. 2배 빠른 신규 AI 모델은 10월 16일(현지 시간)부터 제공되며, DLSS 5의 프레임 속도를 최대 1.4배 높인다. DLSS, 레이 트레이싱, 지싱크, 리플렉스를 비롯한 엔비디아의 RTX 게이밍 기술은 더욱 선명한 비주얼과 부드러운 게임플레이, 향상된 반응성을 제공한다. 2K 비주얼 콘셉츠 수석 프로듀서 피터 캐빅(Peter Kavic)은 “NBA 농구의 열기를 생생하게 전달하려면 모든 디테일이 실제처럼 느껴져야 한다. 2K는 엔비디아와 협력해 ‘NBA 2K27’을 RTX 스파크에 제공하는 한편, DLSS 5 3D 가이드 뉴럴 렌더링으로 조명을 더욱 풍부하게 표현하고 재질의 시각적 품질을 높였다. 이를 통해 차세대 슬림 노트북과 소형 데스크톱에서 극사실적인 그래픽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고 말했다. 출시 정보 RTX 스파크 노트북은 10월 16일(현지 시간)부터 에이수스, 델, HP, 레노버, 마이크로소프트, MSI의 웹사이트와 주요 판매처를 통해 전 세계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2,599달러부터 시작되며, 신규 퍼플렉시티(Perplexity) 사용자를 위한 기간 한정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가격과 구성은 지역에 따라 다를 수 있다. RTX 스파크 노트북 제품군에는 에이수스 프로아트(ProArt) P14·P16, 델 XPS 16, HP 옴니북 울트라(OmniBook Ultra)와 옴니북 X 14, 레노버 요가 프로(Yoga Pro) 9n,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랩톱 울트라(Surface Laptop Ultra), MSI 프레스티지(Prestige) N16 플립(Flip) AI+와 프레스티지 N16이 포함된다. @nvidia
202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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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코리아는 글로벌 e스포츠 구단 T1 Entertainment & Sports(이하 T1)과의 협업의 일환으로 10월 9일 서울 강남에 그랜드 오픈한 ‘T1 베이스 캠프 강남점’에 ROG를 비롯해 TUF, PRIME 등 에이수스의 다양한 하드웨어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서울 강남 신논현역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T1 베이스 캠프 강남점은 470평의 초대형 규모에 에이수스 최고급 게이밍 PC와 다이닝 시설을 갖춰 오프라인 복합 문화 공간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내부에는 T1의 역사와 업적을 보여주는 트로피 룸이 마련돼 선수들의 유니폼과 핸드 프린팅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페이커 이상혁 선수의 시그니처 포즈를 본뜬 키네틱 아트를 설치해 ‘군림의 수도’(Capital of Dominion)라는 컨셉에 맞게 베이스 캠프 전체를 구성하였다. 프리미엄 다이닝 ‘하이드온부쉬(HIDE ON BOUCHE)’도 새롭게 선보인다. T1 사옥에서 실제 선수들의 식단을 책임지는 헤드 셰프가 메뉴를 직접 총괄하여 음식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스테이크, 피자, 디저트류는 물론 칵테일, 맥주 등 다양한 메뉴를 완벽하게 갖추어 방문객은 게임과 더불어 T1만의 특별한 미식 경험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더불어 T1 베이스 캠프 강남점에는 ASUS와 T1 팀과의 협업을 통해 리그오브레전드 선수들의 친필사인이 들어간 IP 콜라보레이션 그래픽카드가 전시되어 있으며, ASUS의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게이밍기어 제품군을 판매하는 공간도 마련돼 방문객들은 ASUS의 최신 게이밍 하드웨어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다. 에이수스는 T1 베이스 캠프 강남점을 찾는 게이머들에게 최고의 게이밍 경험과 T1이 세계 무대에 쌓아 올린 눈부신 유산과 승리를 향한 집념에 대한 열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고성능 게이밍 하드웨어를 폭넓게 지원했다. 게이밍 PC는 AMD 라이젠 7 9800X3D 프로세서의 성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TUF 메인보드를 기반으로 RTX 5090, 5080, 5070 등 하이앤드 사양의 그래픽카드를 구성하여, 뛰어난 그래픽 품질과 부드러운 게임 영상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레이싱 존에는 ROG 아스트랄 GeForce RTX 5090이 설치해 넓게 펼쳐진 주행 영상을 부드러운 프레임으로 즐길 수 있다. 5대5 대전이 가능한 ROG 아레나석에는 ROG 아스트랄 GeForce RTX 5080를 설치하여 최상의 환경에서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더불어 ROG 마우스 및 헤드셋 등 고성능 게이밍 기어를 함께 구성해 다양한 게임 장르에서 최적의 조작 환경을 제공해, 게이머가 자신의 플레이 역량을 게임에서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에이수스는 이번 T1 베이스 캠프 강남점의 스폰서십을 시작으로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 프로모션 등을 통해 T1과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관련 소식은 에이수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202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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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에서 눈팅러의 첫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레트로 키보드를 가지고 싶던 때에 마음에 쏙드는 제품이 없어 이거 구입해야겠다는 마음이 식을때쯤 우연히 알게된 10만원대의 8bitdo 키보드와 조이스틱 마음속에 품고 있던 그 디자인 사용감 우선 도착한 박스는 이렇습니다. 가장 먼저 말하지 않을 수 없는 건 역시 디자인입니다. 박스를 뜯는 순간 어린 시절 IBM의 초기모델 회색을 만졌던 추억이 되살아나는 기분이었습니다. 화려한 RGB 감성 대신, 묵직하고 클래식한 레트로 아이보리/그레이 톤에 포인트가 되는 레드 컬러 키캡들이 조화를 이룹니다. 여기에 8BitDo 키보드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거대한 대형 버튼(Dual Super Buttons)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매크로를 지정해서 쓰거나 게임 중에 특정 키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일단 책상 위에 올려두는 것 자체만으로도 인테리어 소품 역할을 톡톡히 해냅니다. 디자인만 예쁜 장난감일 줄 알았는데, 키보드 본업에도 굉장히 충실합니다. 스위치: 카일(Kailh) 박스 화이트 V2 스위치가 탑재되어 있어, 누를 때마다 경쾌하면서도 너무 시끄럽지 않은 적당한 클릭감을 줍니다. 키캡 촉감: PBT 키캡을 사용해서 장시간 타이핑해도 번들거림이 적고, 손가락에 닿는 촉감이 보들보들하면서도 묵직합니다. 스프링 소음이나 통울림도 이 정도 가격대와 컨셉의 제품 치고는 상당히 잘 잡혀 있는 편이라, 타이핑할 때마다 '도각도각' 혹은 '찰칵찰칵' 하는 기분 좋은 손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8BitDo가 게임 패드로 유명한 브랜드답게 연결 방식도 아주 다양하게 지원합니다. 유선 / 블루투스 / 2.4GHz 무선(동글) 3가지 모드를 다 지원해서, PC뿐만 아니라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에도 쉽게 전환하며 쓸 수 있습니다. 상단에 있는 전용 다이얼과 토글 스위치로 연결 모드나 볼륨을 직관적으로 바꿀 수 있는 점도 은근히 편리합니다. 다만, 레이아웃 자체가 텐키리스보다 조금 더 컴팩트한 독특한 배열이라 처음에는 우측 키 위치가 살짝 낯설 수 있지만, 하루 이틀만 써보면 금방 적응됩니다. 장점: 책상 분위기를 확 살려주는 압도적인 레트로 디자인, 훌륭한 타건감, 묵직한 마감, 실용적인 대형 슈퍼 버튼과 멀티 채널 연결성. 단점: 풀배열이 아니라 적응 시간이 약간 필요하며, 감성 제품 특성상 가격대가 아주 저렴하지만은 않다는 점? 알리에서 우연히 발견해 반신반의하며 구입했지만, 지금은 컴퓨터 앞에 앉을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최고의 '치트키' 데스크테리어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레트로한 감성을 사랑하고, 타이핑하는 재미를 느끼고 싶으신 분들께 강력하게 추천해 드립니다! 빌런 눈팅러의 첫 글쓰기 도전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에 키보드의 빌런 냥아치가 있어 사진찍는것도 힘들었습니다.
202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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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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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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