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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RTX 5080 특가에 CPU 쿨러 사은품! 조텍, 지포스 그래픽카드 선착순 특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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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RTX 5080 특가에 CPU 쿨러 사은품! 조텍, 지포스 그래픽카드 선착순 특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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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엔비디아, 범용 로봇 개발 위한 아이작 플랫폼 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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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엔비디아, 율리히 슈퍼컴퓨팅 센터서 내결함성 양자 컴퓨팅 사상 최대 규모 시뮬레이션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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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조텍 RTX 5090 약 47만 달러어치, 브라질 공항에서 행방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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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RTX 5090을 또 100원에 판다! 탁탁몰, 조텍 RTX 5090 ‘100원딜’ 이벤트 앵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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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조텍, RTX 50 그래픽카드 대상 ‘컨트롤 레조넌트’ 게임 번들 프로모션 연장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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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논란] 웃고 넘겼던 김정은 사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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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코잇, 킹스톤 서버용 메모리 ‘Server Premier’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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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한문철 티비 엉뚱 실수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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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맥스엘리트, 컴퓨존 한정, 1stPlayer 와칠 WA7-K RGB 한정 수량 특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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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엔비디아, ‘팬텀 블레이드 제로’ 등 최신 게임에 DLSS 적용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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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핫딜] [네이버스토어] 10/26 넾다세일 선착순 쿠폰 및 0원 럭키드로우 응모 (무료 / 배송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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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SW핫딜] [네이버쇼핑] 엑스박스 컴투스토어 엑스박스 나노 컨트롤러 예약판매 (78,000원 / 배송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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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STCOM, 뛰어난 가성비 갖춘 사무용 완제 PC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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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핫딜] [G마켓] 지마켓 장바구니 쿠폰 (무료 / 배송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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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지타이, PCIe 4.0 SSD ‘Ti600s’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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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딜정보] 크록스 오프라인 패밀리세일 (10/24~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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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논란] 석사 학위 있는 뉴욕 노숙자의 안타까운 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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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오타쿠로 살아온 3040 이 최근 느끼는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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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대전 경기 '델타포스 오성급 매치’ 공식 협찬사로 참여 대회 경품으로 다양한 게이밍 기어 지원 게이밍 기어 브랜드 스틸시리즈(SteelSeries, CEO 에티샴 라바니)가 델타포스가 주관하는 '델타포스 오성급 매치'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델타포스 오성급 매치'는 9월 14일부터 9월 19일까지 진행되며, 팀장인 ‘킴성태’와 ‘오아’를 포함한 18명의 SOOP 게임 및 라이브 스트리머들이 두 팀으로 나뉘어 총 상금 4,000만 원을 걸고 대결을 펼친다. 이번 대회의 팀 드래프트와 공식 스크럼은 각각 9월 14일과 16일에 진행되며, 스크림 상금을 별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9월 18일~19일 이틀에 걸쳐 총 12번의 매치가 치러지고, 델타포스의 공식 SOOP 및 유튜브 채널, 샌드박스 공식 SOOP 채널을 통해 송출될 예정이다. 스틸시리즈는 '델타포스 오성급 매치'의 공식 협찬사로 참여하며, 해당 경기에 프리미엄 게이밍 사운드 환경을 제공하는 무선 게이밍 헤드셋 ‘아크티스 노바 프로 옴니(Arctis Nova Pro Omni)’를 비롯해 아크티스 노바7 Gen 2(Arctis Nova 7 Gen 2) 게이밍 헤드셋, 아크티스 노바5(Arctis Nova 5) 게이밍 헤드셋 등 다양한 게이밍 기어를 경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스틸시리즈 코리아 이혜경 지사장은 “델타포스 유저 및 다양한 게이머들이 즐길 수 있는 '델타포스 오성급 매치'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하며, “스틸시리즈는 앞으로도 다양한 대회 및 이벤트를 통해 보다 많은 게이머들과 e스포츠 팬분들과 접점을 확대하고, 프리미엄 게이밍 기어를 혁신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steelseries
202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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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과 화이트 2가지 색상과 1팩 및 3팩 정방향 역방향 리버스 모델 구성 1.8인치 IPS LCD 디스플레이 및 인피니티 미러 탑재로 시스템 튜닝 강화 컴퓨터 관련 주요 부품 수입 유통 전문 업체 서린씨앤아이(대표: 전덕규 www.seorincni.co.kr)가 글로벌 PC 하드웨어 브랜드 리안리의 신형 시스템 쿨링팬 유니팬 SL FLEX 120 및 유니팬 SL-INF LCD FLEX 120을 정식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리안리를 대표하는 모듈형 쿨링팬 라인업으로 독창적인 결합 구조와 감각적인 디스플레이 연출을 통해 다양한 시스템 빌드 환경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신제품 유니팬 FLEX 시리즈 2종은 시스템 콘셉트에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도록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각 제품은 단품 구매를 위한 1팩과 전용 컨트롤러가 포함된 3팩 패키지로 나뉘어 시스템 구성 규모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공기 흐름을 반대로 유도하는 리버스 블레이드 옵션을 함께 제공함에 따라 케이스 하단이나 측면 흡기 구동 시에도 팬 후면 프레임 노출 없이 전면의 깔끔한 디자인을 유지하며 효율적인 쿨링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유니팬 SL FLEX 120은 데이지 체인 구조를 지원해 팬과 팬을 케이블 없이 직접 결합할 수 있어 복잡한 선 정리 과정을 대폭 단순화하고 케이스 내부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정밀하게 설계된 팬 블레이드와 고성능 베어링을 적용해 정방향 기준 최대 2300 RPM의 동작 속도에서 67 CFM의 풍량과 3.4 mmH2O의 풍압을 제공하며 소음은 29.2 dBA 수준으로 억제했다. 리버스 모델 역시 65.7 CFM의 풍량과 2.85 mmH2O의 풍압 및 31 dBA의 소음 스펙을 갖추어 정숙하면서도 강력한 냉각 성능을 발휘한다. 함께 출시된 유니팬 SL-INF LCD FLEX 120은 더욱 얇아진 베젤을 갖춘 1.8인치 IPS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커스터마이징 요소를 한층 강화했다. 해당 디스플레이는 400x400 해상도와 500니트 밝기 및 24-bit 풀 컬러 표현력을 갖춰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며 60Hz 화면 주사율을 바탕으로 부드러운 움직임을 구현한다. 사용자는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시스템 실시간 모니터링 정보나 GIF 애니메이션 및 이미지 등을 자유롭게 표시할 수 있으며 측면 인피니티 미러 조명 효과가 더해져 입체적이고 화려한 시스템 연출이 가능하다. 서린씨앤아이가 정식 수입 유통하는 리안리 유니팬 SL FLEX 120 및 SL-INF LCD FLEX 120 시리즈는 정식 유통 제품에 한해 체계적인 사후 보증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리안리 UNI FAN SL-INF LCD FLEX 120 (블랙) https://prod.danawa.com/info/?pcode=124045814 리안리 UNI FAN SL-INF FLEX 120 (블랙) https://prod.danawa.com/info/?pcode=124045547 리안리 UNI FAN SL-INF LCD FLEX 120 리버스 (3팩, 화이트) https://prod.danawa.com/info/?pcode=124045940 @seorincni
202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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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유통사 에스라이즈는 오는 9월 14일부터 20일까지 프리미엄 게이밍 노트북 ‘ROG Zephyrus G16’의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뛰어난 게이밍 성능과 세련된 디자인을 동시에 갖춘 제품으로, 고성능 게이밍 환경은 물론 콘텐츠 제작과 일상적인 작업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ROG Zephyrus G16은 Eclipse Gray 컬러와 ROG 특유의 Slash Lighting 디자인을 적용해 절제된 분위기와 개성 있는 외관을 완성했다. CNC 가공을 기반으로 정교하게 설계된 바디는 두께 1.49cm, 무게 1.85kg의 슬림한 형태로 제작돼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임에도 휴대성을 높였다. 내부에는 Intel Core Ultra 9 285H 프로세서와 NVIDIA GeForce RTX 5070 GPU를 탑재해 고사양 게임부터 영상 및 콘텐츠 제작, 멀티태스킹까지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MUX 스위치를 지원해 GPU 성능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Windows 11이 기본 탑재돼 별도의 운영체제 설치 과정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발열 관리에도 공을 들였다. Tri-Fan(트리플 팬) 냉각 시스템과 앰비언트 쿨링 기술을 적용해 내부 열을 효율적으로 제어하고, 장시간 게임이나 고사양 작업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디스플레이는 16형 2.5K OLED 패널을 적용했다. 2560×1600 해상도와 16:10 화면비를 지원하며, 240Hz 고주사율, 100% DCI-P3 색 영역, Pantone 인증, G-Sync, ROG Nebula Display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최대 HDR 500nits 밝기를 지원해 게임뿐만 아니라 영상 및 이미지 편집 등 색 표현이 중요한 작업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저장장치와 배터리 구성도 눈여겨볼 만하다. 초고속 NVMe PCIe Gen4 SSD는 최대 4TB까지 확장할 수 있으며, 16GB 메모리를 기반으로 다양한 작업 환경을 지원한다. 또한 90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고속 충전을 통해 약 30분 만에 최대 50%까지 충전할 수 있어 외부에서도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ROG Zephyrus G16은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의 성능은 유지하면서도 슬림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원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한 제품”이라며 “게이밍뿐만 아니라 콘텐츠 제작과 다양한 생산성 작업까지 하나의 노트북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사용자들에게 만족도 높은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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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1일부터 30일까지 자사몰 서린익스프레스서 신학기 업그레이드 기획전 실시 주요 브랜드 노트북용 DDR4 DDR5 메모리 및 M.2 NVMe SATA SSD 대상 10% 할인 컴퓨터 관련 주요 부품 수입 유통 전문 업체 서린씨앤아이(대표: 전덕규 www.seorincni.co.kr)가 공식 자사몰 서린익스프레스를 통해 신학기 맞이 노트북 메모리 및 SSD 업그레이드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신학기를 맞아 노트북의 작업 성능과 용량 확장을 고민하는 소비자를 위해 기획되었으며, 9월 11일 17시부터 9월 30일 11시까지 운영된다. 행사 기간 동안 서린익스프레스 방문 고객에게는 대상 제품 구매 시 적용 가능한 10%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대표 할인 품목으로는 최신 시스템 규격을 지원하는 메모리와 고성능 저장장치 제품군이 다양하게 구성되었다. 메모리 카테고리에서는 높은 대역폭을 갖춘 어페이서(Apacer) 노트북 DDR5-5600 CL46 32GB 모델을 비롯해 뛰어난 가성비와 안정성을 제공하는 게일(GeIL) 노트북 DDR4-3200 CL22 16GB, 작업 효율성에 최적화된 팀그룹(TeamGroup) T-CREATE 노트북 DDR5-5600 CL46-45-45 CLASSIC 서린 16GB 제품이 포함되어 시스템 환경에 맞춘 선택이 가능하다. 저장장치 파트에서는 빠른 읽기 및 쓰기 속도로 시스템 응답성을 크게 개선해 주는 어페이서 AS2280P4X M.2 NVMe 1TB SSD와 대용량 데이터 저장 및 시스템 업그레이드에 용이한 팀그룹 GX2 1TB SATA SSD가 함께 준비되어 다채로운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번 기획전 행사는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어 준비된 재고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서린씨앤아이가 유통하는 브랜드 메모리 및 SSD 제품군은 규정된 사후 보증 서비스를 통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제품별 라이프타임 워런티 및 체계적인 고객 지원 서비스가 함께 제공된다. 서린익스프레스 신학기 노트북 기획전 https://www.seorinexpress.com/goods/event_sale.php?sno=263 @seorincni
202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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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와 봉사를 시작하고 싶어도 어떤 활동에 참여해야 할지, 어떻게 꾸준히 이어갈 수 있을지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행정안전부가 발간한 ‘2026 대한민국 자원봉사 현황’에 따르면 1365 자원봉사포털에 등록된 자원봉사자는 약 1580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30.9%에 이르지만, 2025년 기준 실제 활동 인원은 등록 인원 대비 13.9%인 약 220만 명에 그쳤다. 국민 3명 중 1명이 봉사포털에 이름을 올렸으나 열에 아홉은 활동으로 나아가지 못한 셈이다. 최근에는 40~50대뿐만 아니라 10~20대도 자신의 관심과 가치관에 맞는 사회문제에 참여하고, 생활권 가까이에서 직접 봉사활동을 실천하려는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맞춰 나도기브(NADOGIVE)는 일상 속에서 기부와 봉사를 보다 쉽게 시작하고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 나눔의 동행, 그리고 기록이라는 결핍을 함께 해소하는 방식의 새로운 참여형 기부·봉사 앱 ‘나도기브’를 선보인다. ‘나도기브’ 앱은 사용자가 관심 있는 사회문제를 선택하고, 하나의 기부를 여러 분야에 나누어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정 단체나 한 분야에만 후원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매달 한 번의 기부를 여러 사회문제에 나눠 실천하는 ‘교차기부’를 구현해 원하는 사회문제를 동시에 기부할 수 있는 기능을 구현했다. 따라서 사용자는 자신의 관심과 가치관에 따라 기부 분야와 비중을 자유롭게 구성하고, 사회적 관심사나 개인의 상황에 맞춰 재정나눔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다. 봉사나눔 영역에서는 혼자 신청하고 혼자 참여하는 부담을 ‘동행’을 통해 낮췄다. 가족·친구·동료를 초대해 함께 신청하거나 같은 활동에 참여하는 이웃과 팀을 이뤄 참여할 수 있다. 활동을 마친 뒤에는 사진과 소감을 남겨 지역 참여자들과 공유한다. 나눔을 개인 단위의 과업이 아니라 관계라는 공동체와 함께하는 경험으로 전환하겠다는 나눔문화 설계다. 이러한 나눔문화 설계를 통해 나눔의 참여가 한 번으로 끝나지 않고 하나의 타임라인에 축적돼 ‘나눔포트폴리오’로 저장된다. 앱을 통해 참여한 활동이 자동으로 적립되고 기록된다. 삶의 생애주기에 따라 나눔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이를 기록해 지속적으로 삶의 전반에 걸친 나눔이 일어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궁극적으로 기부와 봉사 참여라는 두 가지 사랑 실천의 이력을 기록하며 자신만의 생애주기 나눔 포트폴리오를 만들어갈 수 있다. ‘나도기브’는 사회공헌 플랫폼 ‘나도투게더(NADOTOGETHER)’에 이어 출시되는 개인 참여형 나눔 앱이다. 나도투게더가 기업과 기관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을 연결해왔다면 나도기브는 그 경험과 가치를 개인과 지역사회로 확장해 누구나 일상에서 기부와 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202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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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협회(이사장 최태열)가 전세사기 예방과 대응을 돕는 정보 도구 ‘전세ONE’을 개발해 협회 공식 홈페이지(ksaofficial.co.kr)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협회 홈페이지 상단 메뉴와 첫 화면의 ‘전세 안전’ 버튼으로 누구나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전세ONE은 혼자 전월세 계약을 진행하는 1인가구가 계약 단계마다 무엇을 확인하고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한곳에서 안내한다. ‘지금 어느 단계인가요?’라는 물음에서 시작해 △계약 전 예방 △계약·입주 △사고 발생 △피해자 신청 △부결 대응까지 상황에 맞는 조치를 단계별로 짚어준다. 보증금 위험도를 가늠하는 계산기, 통화 한 번으로 연결되는 지역별 전세피해지원센터 자원 지도, 대화·입금 내역 등을 기록해 두는 증거함, 내용증명 등 서류 템플릿도 함께 담았다. 별도의 앱 설치나 회원가입 없이 휴대폰 브라우저에서 바로 열리며, ‘홈 화면에 추가’하면 앱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용료는 무료다. 1인가구, 특히 사회 초년생과 청년은 전세사기의 대표적 피해층으로 꼽힌다. 계약 경험이 적고, 곁에서 함께 서류를 살펴줄 사람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협회는 ‘정보의 격차가 곧 피해의 격차가 된다’는 문제의식에서 전세ONE을 기획했다. 흩어져 있던 예방 수칙과 대응 절차, 지원 창구를 1인가구의 눈높이에 맞춰 한곳에 모았다. 전세ONE의 목적은 혼자 계약하는 사람이 스스로 위험을 알아차리고, 사고가 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다음 절차로 나아가도록 돕는 것이다. 협회는 전세ONE이 판단을 대신하는 도구가 아니라 이용자가 공식 창구(전세피해지원센터, 대한법률구조공단 등)로 정확히 연결되도록 돕는 길잡이라고 강조했다. 전세ONE이 제공하는 정보는 참고용이며, 법률자문이 아니다. 협회의 바람은 전세ONE이 ‘계약서에 도장을 찍기 전 단 한 번이라도 열어보게 되는 도구’가 되는 것이다. 나아가 협회는 국가데이터처·지방자치단체 등과 협력해 지역별 지원 정보와 통계를 꾸준히 최신화하고, 1인가구가 겪는 주거 문제 전반으로 정보 제공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202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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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 기기 디자인·개발·제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는 추석을 맞아 미들타워 PC 케이스 ‘WIZMAX 샤인(SHINE)’ 구매 후 포토 상품평을 작성하고 응모한 고객 전원에게 3열 수랭쿨러 ‘ICEROCK CL-360’ 블랙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는 9월 14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행사 기간 내 WIZMAX 샤인을 구매한 뒤 구매 쇼핑몰에 포토 상품평을 작성하고 이벤트 응모를 완료하면 된다. WIZMAX 샤인은 전면부터 측면까지 하나의 곡면으로 이어지는 파노라믹 강화유리와 피규어·소장품을 위한 ‘스팟 컬렉션 스테이지’를 적용한 갤러리형 PC 케이스다. 내부 시스템과 소장품을 함께 감상할 수 있으며, 360° 방향 조절과 개별 점등·소등을 지원하는 상단 스포트라이트로 전시 효과를 높였다. 별도의 퀵 패널을 통해 도구 없이 소장품을 교체하고 관리할 수 있다. 케이스 상·하단에는 외형의 곡선을 따라 이어지는 듀얼 aRGB LED 라인을 적용했다. 하단에는 빛을 부드럽게 확산하는 디퓨징 구조를 더해 입체적인 조명 효과를 구현했으며, 상단 탑 커버에는 포고핀 접점 방식의 케이블리스 LED 연결 구조를 적용해 패널 탈착 편의성을 높였다. 냉각 설계에는 하단 팬 장착부를 약 10° 기울여 그래픽카드와 주요 발열 부위로 바람을 보내는 선큰 쿨링 플랫폼과 5-PATH 에어플로우 구조를 적용했다. 120mm aRGB PWM 쿨링팬 4개와 aRGB·PWM 8포트 허브를 기본 제공하며, 최대 400mm 그래픽카드와 상단 기준 최대 360mm 수랭 쿨러를 지원한다. 후면 커넥터 메인보드도 장착할 수 있어 깔끔한 시스템 구성이 가능하다. 경품으로 제공되는 ICEROCK CL-360은 360mm 규격 일체형 수랭 쿨러다. 12슬롯 10극 구조의 워터펌프와 고순도 구리 베이스, HDB 쿨링팬을 적용했으며 최대 TDP 310W를 지원한다. 회전형 워터펌프 하우징과 쿨링팬 사전 장착 설계로 설치 편의성을 높였으며, 5년 무상 보증과 누수 보증 정책도 제공한다. 이벤트는 WIZMAX 샤인 단품 구매 고객은 물론, 해당 제품이 탑재된 완제 PC와 조립 PC 구매 고객도 참여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내 제품을 구매하고 정상적으로 응모 요건을 충족한 고객 모두에게 혜택이 제공된다. @micronics
202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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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포스 그래픽카드 전문 기업 조텍코리아(ZOTAC Korea, 대표이사 김성표, www.zotackor.com)는 최신 지포스 그래픽카드, 미니PC, 램, 쿨러, 게이밍 기어 등을 세상에서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탁탁 래플 이벤트’를 진행한다. ‘탁탁 래플 이벤트’ 9월 행사는 ‘SUDOKOO SK700V MACH BLACK’을 공식 판매가 168,000원보다 약 95% 저렴한 10,000원에 구매 기회를 제공한다. 탁탁몰 성인 회원 대상으로 기존 회원 5명, 9월 신규 회원 5명씩 총 10명을 추첨으로 선정한다. 단, 1인 1참여 원칙으로 중복 참여는 불가하다. 구매 금액인 10,000원을 제외한 차액에 대한 제세공과금은 당첨자 본인 부담이다. ‘탁탁 래플 이벤트’는 조텍코리아 공식 쇼핑몰인 ‘탁탁몰(www.tagtag.co.kr)’에서 매월 만나볼 수 있으며, 쇼핑몰 회원 대상으로 단독 진행된다. 이번 21차 행사는 9월 10일부터 9월 27일 23시 59분 59초까지 신청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는 신청서 작성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SUDOKOO SK700V MACH BLACK’는 30mm 두께의 초고성능 팬과 총 7개의 고효율 히트파이프를 기반으로 하는 MACH 구동 엘리트 CPU 공랭 쿨러다. 최상급의 쿨링 성능과 함께, VA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통해 CPU 온도, 사용률, 소비 전력, 동작 클럭, 비주얼 온도 경고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 탁탁 래플 이벤트 9월 : SUDOKOO SK700V MACH BLACK 쿨러 1만 원 구매하기 https://forms.gle/jnw2q8rrADjq1wy19
202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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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님께서 쓰신 홍콩 박람회 취재 기사를 읽다 저도 문득 생각나서 콘돔에 대해 궁금한 점들을 알아봤습니다. ㅎㅎ 콘돔은 언제 처음 등장했나 콘돔이라고 하면 비교적 현대적인 발명품처럼 느껴지지만, 비슷한 용도의 물건이 사용된 역사는 생각보다 훨씬 오래됐습니다. 고대에도 성병이나 임신을 막기 위한 여러 방법이 시도됐다는 기록이 있으며, 이후에는 동물의 창자나 방광 같은 얇은 막을 가공해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지금 기준으로 생각하면 상당히 낯선 모습이었겠지만 당시에는 나름대로 현실적인 방법이었던 셈입니다. 콘돔이 지금과 비슷한 형태를 갖추기 시작한 것은 19세기입니다. 찰스 굿이어가 고무의 가황법을 발전시키면서 고무를 이용한 제품 생산이 가능해졌고 콘돔 역시 고무로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다만 당시 제품은 지금처럼 얇고 일회용인 물건과는 거리가 있었습니다. 두껍고 비쌌기 때문에 씻어서 다시 사용하는 제품도 있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 https://commons.wikimedia.org/ 큰 변화는 1920년대 라텍스 제조 기술이 등장하면서 시작됩니다. 액체 상태의 라텍스를 틀에 입혀 만드는 방식 덕분에 이전보다 훨씬 얇으면서도 탄력 있는 제품을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게 됐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현대적인 콘돔의 출발점을 이 시기로 보는 이유입니다. 이후 콘돔은 계속 얇아졌습니다. 단순한 라텍스 제품을 넘어 폴리우레탄과 폴리이소프렌 같은 새로운 소재가 사용되기 시작했고, 표면에 돌기를 넣거나 윤활제를 달리하는 등 종류도 크게 늘었습니다. 과거 동물의 창자로 만들던 물건이 이제는 0.01mm대를 경쟁하는 정밀한 공산품으로 발전한 것입니다. 세계에서는 콘돔이 얼마나 팔릴까 편의점 계산대 한쪽에 몇 상자 놓여 있는 모습을 보면 그렇게 큰 산업처럼 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 세계로 범위를 넓혀보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콘돔은 세계적으로 수십억 달러 규모를 형성하고 있는 상당히 큰 시장입니다. 시장조사업체 Fortune Business Insights는 세계 콘돔 시장 규모를 2025년 약 63억5,000만 달러로 추산했습니다. 2026년에는 약 69억8,000만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원화로 환산하면 대략 9조원 안팎에 해당하는 엄청난 규모입니다. 흥미로운 점은 조사기관에 따라 시장규모가 상당히 다르게 나온다는 것입니다. Grand View Research처럼 제품과 유통 범위를 보다 넓게 잡는 기관에서는 2025년 세계 시장을 100억 달러가 넘는 규모로 추정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특정 숫자 하나를 '정답'으로 보기보다는 조사 기준에 따라 차이가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그래도 한 가지는 확실합니다. 콘돔은 세계 거의 모든 국가에서 꾸준히 소비되는 제품이라는 것입니다. 게다가 피임뿐 아니라 성병 예방이라는 목적까지 있기 때문에 수요가 쉽게 사라지는 상품도 아닙니다. 최근에는 단순한 기본형보다 초박형, 비라텍스, 특수 윤활, 다양한 사이즈 등 프리미엄 제품군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안전하게 사용하는 제품'이라는 이미지가 강했다면 이제는 착용감과 소재까지 비교해서 고르는 소비재로 시장이 변화하고 있는 것입니다. 콘돔을 많이 소비하는 나라는 어디일까 그렇다면 세계에서 콘돔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나라는 어디일까요? 의외로 이 질문에는 간단하게 '1위 ○○, 2위 ○○'라고 답하기가 어렵습니다. 각 국가가 동일한 방식으로 연간 판매 개수를 공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시장규모와 소비량 등을 보면 몇몇 거대한 시장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중국과 미국이 대표적이고, 인도와 일본 등도 주요 시장으로 꼽힙니다. 특히 중국과 인도는 엄청난 인구를 갖고 있기 때문에 잠재적인 소비 규모 자체가 상당합니다. Grand View Research의 분석에서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세계 콘돔 시장 매출의 약 51.9%**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 단위로는 중국이 매우 큰 시장으로 평가됩니다. 반면 다른 조사에서는 북미가 가장 큰 지역 시장으로 집계되기도 하는데, 제품 평균가격과 조사 대상 유통망 등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일본은 조금 다른 의미에서 재미있는 시장입니다. 전체 인구로는 중국이나 미국보다 훨씬 작지만 오카모토와 사가미 같은 세계적인 제조사를 보유하고 있고, 특히 초박형 콘돔 기술 경쟁에서는 상당한 존재감을 보여왔습니다. 결국 '누가 가장 많이 사용하느냐'는 단순 판매 개수만으로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인구가 많은 국가가 유리할 수도 있고, 비싼 프리미엄 제품을 많이 사용하는 국가는 판매 개수에 비해 시장 매출이 크게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콘돔 시장도 국가별 소비문화가 꽤 다른 셈입니다. 이미지 출처 : Mordor Intelligence 세계에서 많이 팔리는 브랜드는? 콘돔 브랜드를 하나만 말해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듀렉스(Durex)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실제로 듀렉스는 세계적으로 높은 인지도를 가진 대표적인 글로벌 브랜드이며 상당히 다양한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계 시장 전체를 보면 듀렉스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미국에서는 트로잔(Trojan)이 강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고, 일본에서는 오카모토(Okamoto)와 사가미(Sagami)가 유명합니다. SKYN처럼 비라텍스 소재를 앞세운 브랜드도 꾸준히 존재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점은 자동차나 스마트폰처럼 세계 어디서나 똑같은 브랜드가 1위를 차지하는 시장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미국에서 잘 팔리는 제품과 일본에서 인기 있는 제품이 다르고, 유럽과 아시아에서도 브랜드 선호도가 달라집니다. 제품을 고르는 기준 역시 지역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어떤 시장에서는 가격과 접근성이 중요하지만 일본이나 한국처럼 초박형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은 곳에서는 '몇 mm인가?'가 중요한 마케팅 요소가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세계 콘돔 시장은 듀렉스 같은 거대한 글로벌 브랜드와 오카모토·사가미처럼 특정 기술에서 강점을 가진 브랜드가 함께 경쟁하는 구조라고 보는 것이 적절합니다. 생각보다 브랜드마다 개성이 확실한 시장입니다. 듀렉스·오카모토·사가미, 무엇이 다를까? 대표적인 세 브랜드를 비교해보면 성격 차이가 꽤 뚜렷합니다. 듀렉스는 종합 브랜드에 가깝습니다. 일반형부터 초박형, 돌기형, 다양한 윤활 타입과 비라텍스 제품까지 선택지가 상당히 많습니다. '뭘 원하는지 모르겠다면 일단 여기서 찾아보라'는 식의 폭넓은 라인업이 강점입니다. 반면 오카모토는 얇은 제품으로 유명합니다. 대표적인 ZERO ONE 시리즈는 폴리우레탄 소재를 이용해 0.01mm대의 두께를 구현했습니다. 제조사가 밝힌 ZERO ONE의 두께 범위는 0.010~0.019mm입니다. 사가미 역시 초박형 경쟁에서 빠질 수 없습니다. 사가미 오리지널 0.01 역시 폴리우레탄을 사용하는 제품이며 제조사가 공개한 평균 두께는 0.018±0.008mm입니다. 이름에 0.01이 들어간다고 해서 제품 전체가 정확히 0.010mm라는 뜻은 아니라는 점이 재미있는 부분입니다. 폴리우레탄 제품은 라텍스와 느낌도 조금 다릅니다. 얇게 만들 수 있고 열전도 특성도 달라 초박형 제품에 활용되지만, 라텍스와 비교했을 때 신축성이나 착용감에서도 차이가 있습니다. 결국 무조건 얇다고 모든 사람에게 더 좋은 것은 아닙니다. 쉽게 표현하면 듀렉스는 다양한 선택지, 오카모토와 사가미는 초박형 기술 경쟁이라는 이미지가 강합니다. 물론 세 회사 모두 여러 종류의 제품을 만들기 때문에 실제 구매에서는 두께뿐 아니라 소재와 사이즈 등을 함께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 콘돔 시장은 얼마나 클까 우리나라에서도 콘돔은 이제 어렵게 구해야 하는 제품이 아닙니다. 편의점이나 약국은 물론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고, 해외 브랜드 역시 국내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다만 재미있는 것은 한국 콘돔 시장 전체를 정확하게 얼마라고 말할 수 있는 최신 공개 통계가 많지 않다는 점입니다. 시장조사업체마다 포함하는 제품과 유통채널이 다르고 제조사 매출과 실제 소비자 판매액 역시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판매 방식도 크게 달라졌습니다. 예전에는 약국이나 슈퍼마켓 등 오프라인 구매 비중이 높았다면 지금은 편의점과 온라인이라는 선택지가 있습니다. 특히 온라인에서는 매장에서 쉽게 보기 어려운 해외 브랜드나 대용량 제품, 특정 사이즈 제품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소비자의 선택 기준도 다양해졌습니다. 과거에는 브랜드와 가격 정도를 봤다면 최근에는 두께, 소재, 사이즈, 윤활제, 표면 형태 등을 비교해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0.03mm, 0.02mm, 0.01mm 같은 숫자가 제품명 전면에 등장하는 것도 이런 변화와 관련이 있습니다. 덕분에 국내 시장에서도 일반적인 라텍스 제품부터 일본산 폴리우레탄 초박형 제품까지 상당히 폭넓은 선택이 가능합니다. 작은 제품 하나를 고르는 데도 의외로 비교할 항목이 많아진 셈입니다. 국내 판매·시장점유율과 주요 업체는? 한국 콘돔 시장을 이야기할 때 빼놓기 어려운 이름이 유니더스(UNIDUS)입니다. 오랫동안 국내에서 콘돔을 생산해온 업체로 국내 브랜드 가운데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습니다. 여기에 듀렉스, 오카모토, 사가미 등 해외 유명 브랜드가 경쟁하면서 국내 시장도 상당히 다양한 구도를 갖게 됐습니다. 특히 온라인 시장이 커지면서 소비자가 해외 제품을 접하기 쉬워졌다는 점이 과거와 크게 달라진 부분입니다. 다만 인터넷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한국 콘돔 판매량 1위~5위' 같은 순위는 주의해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편의점 판매량인지, 온라인 쇼핑 판매량인지, 제조사 출하량인지에 따라 순위가 완전히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국내 업체가 공시하는 자료에서도 시장점유율 자료를 확인할 수 있지만 이것이 모든 소매점의 실제 판매량 순위와 완전히 같은 의미는 아닙니다. 제조업체 기준 점유율과 소비자가 실제로 구매한 브랜드 순위는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콘돔은 구매 채널에 따른 차이가 큰 제품입니다. 편의점에서는 쉽게 알아볼 수 있는 대중적인 브랜드가 유리하고, 온라인에서는 초박형이나 특정 소재·사이즈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많기 때문에 훨씬 다양한 브랜드가 경쟁합니다. 한국에서도 치열한 '0.01mm' 초박형 경쟁 콘돔 시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경쟁 가운데 하나가 바로 '누가 더 얇게 만드느냐'입니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0.03mm 제품이 상당히 얇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이후 0.02mm를 거쳐 이제는 0.01mm대 제품까지 등장했습니다. 대표적인 제품이 오카모토 ZERO ONE과 사가미 오리지널 0.01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비밀(?)이 하나 있습니다. 0.01이라고 해서 콘돔 전체 두께가 정확히 0.010mm라는 뜻은 아닙니다. 오카모토는 ZERO ONE의 두께를 0.010~0.019mm 범위라고 설명하고 있고, 사가미는 오리지널 0.01의 평균 두께를 0.018mm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즉 '0.01mm급' 또는 '0.01mm대'라고 이해하는 편이 정확합니다. 이 정도로 얇게 만드는 데에는 소재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일반 콘돔에 널리 쓰이는 천연고무 라텍스 대신 폴리우레탄을 활용해 얇은 막을 만드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단순히 고무를 조금 얇게 만든 제품이라고 생각하면 정확하지 않습니다. 다만 얇다고 무조건 좋은 제품이라는 의미도 아닙니다. 사람마다 선호하는 착용감이 다르고 소재의 신축성이나 사이즈 역시 중요합니다. '0.01mm니까 무조건 최고'라기보다 초박형이라는 하나의 선택지가 생겼다고 보는 것이 좋습니다. 콘돔과 관련된 재미있는 기록·통계 마지막으로 숫자로 보면 콘돔 시장에는 재미있는 부분이 꽤 많습니다. Grand View Research에 따르면 2025년 매출 기준 **남성용 콘돔이 전체 시장의 약 98.6%**를 차지했습니다. 우리가 흔히 콘돔이라고 부르는 제품이 사실상 시장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소재에서는 여전히 라텍스가 압도적입니다. 같은 조사에서 2025년 라텍스 제품이 소재별 시장 매출의 **88.2%**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01mm급 폴리우레탄 제품이 많은 관심을 받지만 세계 전체로 보면 여전히 라텍스가 주류라는 이야기입니다. 두께를 마이크로미터로 바꿔보면 더욱 재미있습니다. 사가미 오리지널 0.01의 평균 두께인 0.018mm는 18마이크로미터(㎛)에 불과합니다. 1mm의 50분의 1보다도 얇은 막을 균일하게 생산해야 하는 셈입니다. 그러면서도 콘돔은 단순히 얇기만 해서는 안 됩니다. 사용 과정에서 쉽게 손상되지 않아야 하고 일정한 품질도 유지해야 합니다. 그래서 생산 과정에서는 누수 여부나 강도 등 다양한 품질 검사가 이뤄집니다. '얇게 만들면서 안전성도 확보해야 한다'는 서로 상반돼 보이는 조건을 동시에 만족시켜야 하는 제품입니다. 결국 콘돔의 역사를 한마디로 정리하면 '얼마나 안전하면서도 존재감(?)을 줄일 수 있느냐'를 놓고 이어진 기술 경쟁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동물의 창자와 방광을 이용하던 시대에서 두꺼운 고무 제품을 거쳐 이제는 0.01mm대 폴리우레탄 제품까지 등장했습니다. 편의점 한쪽에 조용히 놓여 있는 작은 상자지만, 알고 보면 수백 년의 역사와 꽤 치열한 기술 경쟁이 숨어 있는 제품입니다.
202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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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alantir Technologies, 이하 팔란티어)와 협력해 엔비디아(NVIDIA) 자체 운영을 시작으로 핵심 공급망에 소버린 AI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팔란티어 온톨로지(Ontology)를 기반으로 엔비디아 네모트론™(Nemotron™) 오픈 모델을 팔란티어 파운드리(Palantir Foundry)와 인공지능 플랫폼(Artificial Intelligence Platform, AIP)에 통합한 AI 스택이 구축된다. 이를 통해 공급망 가시성을 전례 없는 수준으로 높이고, 제약 요소를 식별하며, 운영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체계화하고, 머신 속도로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동시에 엔비디아 AI 인프라 공급망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유지하면서 독점 데이터에 대한 통제권과 소유권을 유지한다. 이번 협력의 기반이 되는 AI 스택과 다양한 산업에서의 활용 사례는 팔란티어의 AIP콘(AIPCon) 11 콘퍼런스에서 자세히 소개됐다. 농업, 제조, 제약, 리테일, 기술 산업과 정부 기관 등 복잡한 산업 환경의 조직들은 이 AI 스택을 활용해 각자의 고유한 공급망 운영을 최적화할 수 있다. 엔비디아는 수백만 개의 부품과 수천 개의 공급업체, 전 세계 제조 파트너 네트워크로 구성된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공급망 중 하나를 운영하고 있다. 랙 스케일 AI 시스템을 생산하려면 컴퓨팅, 메모리, 네트워킹, 전력, 냉각, 기계 부품 등 각 구성 요소의 공급이 필요한 시점에 맞춰 조율돼야 한다. AI 인프라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엔비디아는 생태계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해 각 엔비디아 베라 루빈(Vera Rubin) 랙에 필요한 130만 개의 부품 공급을 확보하고 AI 인프라 확장 속도를 높이고 있다. 팔란티어 공동 창업자 겸 CEO 알렉스 카프(Alex Karp)는 “엔비디아는 세계에서 가장 가치가 높고 정교하며 복잡한 공급망을 보유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네모트론 모델과 온톨로지를 기반으로 하는 우리의 소버린 스택은 최첨단 수준을 뛰어넘는 역량을 제공하는 동시에, 다른 방식으로는 얻을 수 없는 ‘알파 보호(alpha protection) 특성까지 제공한다”며, “우리는 이번 파트너십과 소버린 AI 혁명에서 이 협력이 맡고 있는 핵심적인 역할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 젠슨 황(Jensen Huang)은 “공급망은 실물경제의 운영체제이며, AI 팩토리는 지금까지 구축된 가장 복잡한 시스템 중 하나다. 웨이퍼와 부품부터 제조, 시스템, 고객 배송에 이르기까지 수백 개의 기업과 수조 달러 규모의 글로벌 경제 활동이 결합돼 AI 인프라를 구현한다. 엔비디아와 팔란티어는 엔비디아 네모트론 모델과 팔란티어 온톨로지를 결합해 이 방대한 운영 그래프를 소버린 인텔리전스로 전환하고 있으며, 웨이퍼에서 토큰까지의 전 과정을 추론하고 계획하며 오케스트레이션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직별 의사결정에 맞게 맞춤화된 오픈 모델 팔란티어 고객은 팔란티어 파운드리와 AIP를 활용해 자체 데이터로 엔비디아 네모트론을 사후 학습하고, 각 조직에 맞는 공급망 AI 스택을 구축할 수 있다. 팔란티어 AIP 내에서 엔비디아 cuOpt™ 소프트웨어는 최적화와 시나리오 계획 기능을 제공해 팀이 공급 제약을 모델링하고, 여러 대안의 장단점을 평가하며, 자원 할당 결정이 운영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 사후 학습된 엔비디아 네모트론 오픈 모델은 대응 방안을 추천하고 대안 간 장단점을 설명하며 새롭게 발생하는 위험을 식별하는 한편, 최종 의사결정에 대한 통제권은 공급망 전문가가 유지한다. 새로운 AI 스택은 엔비디아 공급망 팀에 통합 관제 환경을 제공해 소유 시간(Time of Ownership)을 단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우선 부품이 공급망을 얼마나 빠르게 이동하는지에 영향을 미치는 자재 할당 의사결정부터 적용된다. 이 시스템은 잠재적인 제약 요인을 조기에 파악하고, 대안을 보다 신속하게 평가하며, 생산 전 과정에 미치는 영향을 바탕으로 자재를 할당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픈 모델은 이러한 접근 방식의 핵심이다. 각 조직은 가치사슬과 공급업체 네트워크, 운영 제약, 의사결정 기준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범용 모델만으로는 이러한 고유한 맥락을 충분히 반영하기 어렵다. 기업은 엔비디아 네모™ 데이터 라이브러리(NeMo™ Data Libraries)를 활용해 준비하고 보강한 자체 운영 데이터로 네모트론 오픈 모델을 맞춤화함으로써, 모델과 데이터, 배포 환경에 대한 통제권을 유지하면서 실제 비즈니스 운영 방식을 반영하는 AI를 구축할 수 있다. 각각의 추천과 계획 수립 과정의 조치, 생산 결과는 시스템을 더욱 고도화한다. 엔비디아 네모 오토모델(AutoModel)과 네모 RL 라이브러리가 통합된 팔란티어 오토파일럿(Autopilot)은 피드백을 실제 운영에 반영해 모델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운영 지식을 보존하고, 실제 결과를 바탕으로 의사결정을 평가하며, 워크플로우를 지원하는 특화된 AI 모델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거버넌스가 적용된 학습 루프를 구축한다. 소버린·엔터프라이즈급 구축을 위한 설계 양사는 엔비디아 적용 사례에서 얻은 경험을 확장해 기업이 더욱 회복탄력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하며 지능적인 공급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제조, 에너지, 헬스케어, 자동차, 항공우주 등 다양한 산업에서 이 접근 방식은 기업이 독점 데이터에 대한 통제권과 소유권을 유지하면서 분산된 운영 데이터를 활용해 더욱 신속하고 안정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엔비디아 공급망의 민감성과 중요성을 고려해 이번 구축은 엔비디아 레퍼런스 아키텍처와 양사가 공동 개발한 팔란티어 소버린 AI 운영체제 레퍼런스 아키텍처(Palantir Sovereign AI Operating System Reference Architecture, SAIOS)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SAIOS는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와 시스코(Cisco)의 지원을 받는다. 각 공급망은 서로 다른 특성과 요구사항을 갖고 있다. 이 AI 스택은 시스코와 델 등 주요 시스템 제조업체를 통해 온프레미스에 구축하거나, 랙스페이스(Rackspace), 네비우스(Nebius)를 통해 코로케이션 또는 클라우드 환경에 구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조직은 데이터, 시스템, 운영 요구사항에 가장 적합한 환경에서 AI를 실행할 수 있다. @nvidia
2026.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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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보안 전문기업 쿤텍은 서울대학교 백윤흥 교수 연구실이 연구해 온 보안 기반기술 ‘PrivyBridge’를 적용한 데이터 및 AI 협업 플랫폼 ‘NEXA 1.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NEXA(Next data EXperience for AI)’는 데이터 제공자와 AI 및 로직 보유자가 서로의 핵심 자산을 직접 공개하지 않은 채, 검증된 신뢰 실행 환경(Trusted Execution Environment, 이하 TEE)에서 필요한 연산만 수행하고 허용된 결과만 교환할 수 있도록 구현한 서비스다. AI 산업의 경쟁력은 데이터에서 출발하지만, 의료 진료기록, 금융 거래정보, 제조 공정 데이터, 기업 내부 문서 등 AI 활용 가치가 큰 데이터일수록 개인정보와 영업비밀 보호 요구가 크고 외부 반출이 어렵다. AI 기업 역시 모델 가중치와 핵심 비즈니스 로직을 공개하기 쉽지 않다. 또한, 데이터는 한 번 전달되면 복제·재사용될 수 있으며 사후 삭제 요청만으로 모든 복사본이 제거됐는지 확인하기 어려워 보안상 한계가 있다. 가명·비식별 처리는 현실적인 보호 수단이지만 적용 강도가 높아질수록 데이터의 맥락과 분석 가치가 낮아진다. 이처럼 자산을 먼저 공개하기 꺼리는 구조가 데이터 협업의 장벽이었다. ‘NEXA’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데이터 제공자와 AI·로직 보유자의 자산을 동시에 보호하는 ‘상호 프라이버시 보호(Mutual Privacy)’ 구조를 적용했다. ‘PrivyBridge’의 ‘대리자 프라이빗 연산(DPC, Delegated Private Computing)’ 개념을 실제 서비스 구조로 구현하여 원본 자산을 상대방에게 직접 넘기지 않고 각 참여자가 승인한 대리 연산만 검증된 격리 환경에서 수행하도록 한다. 기반이 되는 TEE는 CPU의 하드웨어 보호 기능으로 실행 중인 코드와 데이터를 서버 관리자·클라우드 운영자의 접근이나 호스트 운영체제·하이퍼바이저 등 외부 특권 소프트웨어로부터 격리하는 기술이다. 저장 구간 암호화와 전송 계층 보안(TLS, Transport Layer Security)에 더해, 실제 연산이 이뤄지는 ‘사용 중인 데이터(Data in Use)’ 단계까지 보호 범위를 확장한다. ‘NEXA’는 AMD EPYC SEV-SNP(Secure Encrypted Virtualization-Secure Nested Paging) 기반 컨피덴셜 VM에 웹어셈블리 샌드박스를 더해 실행 코드를 한 번 더 제한하고, 실데이터 주입 전 원격증명(Attestation)과 ‘Safety 6-Checks’로 플랫폼 무결성, 호스트 측 측정값, 게스트 에이전트 무결성, 웹어셈블리 모듈 및 Manifest 서명, 작업 정책 일치, 키 서버 상호 인증을 검증한 뒤에만 안전한 키 해독 방출(SKR, Secure Key Release)로 세션키를 제공한다. 즉 ‘먼저 데이터를 넘기고 나중에 확인’하는 방식이 아니라, 실행환경과 코드를 먼저 검증하고 그 이후에만 데이터와 키를 제공하는 ‘선검증 후주입(Attest First, Inject Later)’ 방식이다. 검증을 통과하지 못하면 실데이터 주입이 차단되고, 작업이 끝나면 세션키와 임시 실행 상태를 폐기해 접근을 차단한다. 원본 데이터를 일반 실행환경에 직접 넘기지 않아 데이터 제공 중단 시 추가 연산과 활용도 차단할 수 있다. 게다가 누가 언제 어떤 작업과 정책으로 데이터를 사용했고 어떤 코드가 실행돼 어떤 결과가 반출됐는지는 무결성 검증이 가능한 감사 로그로 기록된다. 쿤텍은 향후 이 감사 기록을 기반으로 데이터 사용량을 정량화하여 사용량 기반 정산 및 보상 모델로 확장할 계획이다. ‘NEXA’는 AX를 추진하는 기업과 기관의 데이터 협업에 적용할 수 있다. 제조 공정 및 설비 데이터, 의료 진료기록, 금융 거래정보처럼 외부 반출이 어려운 데이터를 참여 기관의 통제 영역에 둔 채 AI 분석과 학습에 활용하고, 사내 문서나 이미지가 RAG(검색증강생성) 인덱스와 프롬프트 경로를 통해 외부 서비스로 노출되는 위험을 줄일 수 있다.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환경을 모두 고려한 플랫폼으로 설계돼 클라우드가 작업 스케줄링, 상태 관제, 권한 관리 등 오케스트레이션을 담당하고, 민감 데이터의 연산은 참여 기관이 관리하는 TEE 환경에서 수행한다. ‘NEXA 1.0’은 워크스페이스 등록부터 데이터 명세 공유, 연산 앱 등록, 결과 검증 정책 설정, 원격증명, 작업 실행, 결과 수령과 실행환경 정리까지 협업 전 과정을 웹 콘솔에서 단계별로 관리한다. 참여 기관별 승인 상태와 작업 진행 단계, 감사 기록을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어 기밀 컴퓨팅(Confidential Computing)과 DPC의 보안 절차를 실제 기업 업무 흐름 안에서 운영할 수 있다. 방혁준 쿤텍 대표는 “AI 시대에는 데이터 확보뿐만 아니라 데이터 통제권을 유지하면서 얼마나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지가 경쟁력”이라고 말하며, “‘NEXA’는 서울대 백윤흥 교수 연구실의 ‘PrivyBridge’ 기술을 실제 기업 환경에서 쓸 수 있도록 구현한 서비스로, 데이터 제공자와 AI 및 로직 보유자가 서로 핵심 자산을 공개하지 않고 협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감사 및 증적 기능을 고도화하고 사용량 기반 정산·보상 모델로 확장하여 데이터 활용과 데이터 주권이 함께 성장하는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백윤흥 서울대학교 교수는 “‘PrivyBridge’는 참여자들이 민감 데이터와 핵심 AI, 비즈니스 로직을 직접 공개하지 않고도 검증된 실행환경에서 필요한 연산만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한 보안 기반기술이며, ‘NEXA’는 이 아키텍처가 실제 서비스로 구현된 사례”라고 설명하며, “앞으로 쿤텍과 함께 TEE 기반 연산의 고성능화 및 경량화, 다양한 인프라 환경에서의 적용성, 실행환경 및 정책 검증 기술을 강화해 AI 시대의 안전한 데이터 활용 생태계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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