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이지가 보급형 라인업의 인기 PC 케이스 3종 가격을 인하했다. 대상은 에어 미니(Air Mini), 비바리움 나노(Vivarium Nano), 박스 미니(Box Mini)로, 꾸준히 판매된 모델들이다.
가격 조정은 소형 시스템 선호도가 높아진 DIY 시장 흐름을 반영한 조치로, 더 많은 소비자가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인하 가격은 8월 7일부터 적용되며, 온·오프라인 주요 판매처에 순차 반영된다. 유통 채널과 재고 상황에 따라 반영 시점은 다를 수 있다.
에어 미니와 비바리움 나노는 미니타워 시스템을 찾는 사용자에게 인기가 높고, 박스 미니는 미니멀한 외형과 효율적인 공간 활용으로 오피스 환경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세 모델 모두 디자인, 내구성, 쿨링 성능, 조립 편의성을 고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컴이지 관계자는 가격 인하가 더 많은 고객이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소비자 니즈에 맞춘 제품 라인업과 서비스 개선을 통해 신뢰받는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컴이지는 강화된 쿨링 솔루션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갖춘 신규 케이스 출시도 준비하고 있으며, 세부 내용은 공식 채널을 통해 안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