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카메라가 핫셀블라드의 최신 중형 미러리스 카메라 X2D II 100C를 공식 출시했다. 1억 화소 BSI CMOS 이미지센서, 5축 10스톱 손떨림 보정, HDR 지원, 새로운 AF-C 모드 등 혁신 기능을 탑재한 플래그십 모델이다.
반도카메라가 스웨덴의 명품 카메라 브랜드 핫셀블라드의 최신 중형 미러리스 카메라 X2D II 100C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1억 화소 BSI CMOS 이미지센서, 5축 10스톱 손떨림 보정(IBIS), 핫셀블라드 내추럴 컬러 솔루션(HNCS) HDR 지원, 새로운 AF-C 모드 등을 탑재한 차세대 플래그십 모델이다.
X2D II 100C는 16비트 컬러로 최대 281조 색상을 표현하며, 15.3스톱 다이내믹 레인지로 빛과 그림자의 섬세한 변화를 사실적으로 기록한다. 중형 센서에 최적화된 IBIS 시스템은 최대 5축 10스톱 보정을 제공해 선명하고 안정적인 결과물을 구현한다.
포커싱 성능은 딥러닝 기반 피사체 인식과 LiDAR 센서로 강화됐으며, Phocus Mobile 2와의 연동으로 현장에서 촬영, 편집, 공유까지 가능한 워크플로를 지원한다. 외관은 새로운 그라파이트 그레이 매트 코팅을 채택해 무게를 전작 대비 7.5% 줄였고, 5D 조이스틱과 사용자 지정 버튼을 통해 직관적인 조작성을 제공한다.
X2D II 100C를 공급하는 반도카메라는 25년간 국내 사진·영상 시장을 선도해온 대표 기업으로, 핫셀블라드, 라이카, 캐논, ARRI, 브론컬러, 블랙매직디자인 등 글로벌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다. 핫셀블라드와는 국내 독점 공식 수입원으로서 13년간 정품 보증, 공식 A/S, 브랜드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제품은 반도카메라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충무로·강남 사옥에서 전문 인력 상담과 브랜드 체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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