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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 생성형 AI 시대 새로운 쇼핑 관문으로 부상…가격비교·구매 연결 확대

 
쪽지 2026-08-13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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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 전문기업 커넥트웨이브가 운영하는 가격비교 서비스 다나와는 최근 1년간(2025년 8월~2026년 7월) 주요 생성형 AI 플랫폼을 통한 방문자 수를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119% 증가했다.

 

이번 조사는 웹사이트 트래픽 분석 도구인 구글 애널리틱스(Google Analytics)의 유입 데이터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기기별로는 PC 웹사이트 방문자가 115%, 모바일 웹사이트 방문자가 127% 증가하며 생성형 AI가 새로운 쇼핑 유입 채널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I 플랫폼별 증가율은 제미나이(Gemini)가 910%로 가장 높은 증가세를 기록했다. 이어 챗GPT(ChatGPT)가 92.5%, 퍼플렉시티(Perplexity)가 91.8% 증가했다.

 

실제 유입 규모는 챗GPT가 가장 컸다. 최근 1년간 생성형 AI를 통한 전체 방문자 가운데 챗GPT 비중은 62.1%로 가장 높았으며, 퍼플렉시티, 제미나이, 클로드(Claude)가 뒤를 이었다.

 

생성형 AI를 통한 유입 이용자는 가격 비교와 구매 탐색 과정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고 있다. 커넥트웨이브의 자체 분석 결과, 최근 1년간 생성형 AI를 통해 다나와와 에누리를 방문한 이용자 중 다나와는 33%, 에누리는 27%가 제휴 쇼핑몰로 이동했다.

 

다나와는 이러한 변화에 맞춰 국내 가격비교 플랫폼 최초로 'AI 쇼핑 MCP(Model Context Protocol)'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AI가 다나와의 실시간 가격 및 상품 데이터를 활용해 이용자에게 적합한 상품과 구매처를 추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재는 클로드와 연동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챗GPT, 제미나이 등 주요 생성형 AI 플랫폼으로 연동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생성형 AI 기반 가격비교 서비스 시장의 주도권을 확고히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다나와는 20년 이상 축적한 14억 건 이상의 상품 데이터를 기반으로 쿠팡, 네이버, 11번가, G마켓, SSG닷컴 등 국내 주요 쇼핑몰과 실시간 연동해 가격, 재고, 할인 혜택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쇼핑몰에 분산된 상품 정보를 표준화하고 카탈로그화한 데이터 경쟁력이 생성형 AI 시대 핵심 자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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