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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텍스] [컴퓨텍스 2026] ADATA X 서린씨앤아이, 게이밍 메모리 강자에서 AI 인프라 브랜드로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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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텍스] [컴퓨텍스 2026] OWC, 크리에이터 장비의 수명을 늘리는 워크플로우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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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텍스] [컴퓨텍스 2026] ADATA X 파인인포, 개인과 기업 모두에게 탄탄한 글로벌 브랜드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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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텍스] [컴퓨텍스 2026] ADATA X 파인인포, 개인용 메모리 브랜드를 넘어 AI·엔터프라이즈 시장으로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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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논란] MissAV, 저작권 침해 소송에 직면: 사건 경위 및 성인 스트리밍 업계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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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텍스] [컴퓨텍스 2026] Acer, 한국 시장 재공략의 속도를 신뢰로 바꿀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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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텍스] [컴퓨텍스 2026] Altos, Acer의 AI 서버 전략을 한국 시장으로 가져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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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텍스] [컴퓨텍스 2026] LIAN LI, 케이스를 넘어 조립의 순서를 설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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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컴퓨텍스 2026] ZOTAC 20주년 특별 전시! 조텍 부스 투어💛 댓글 이벤트 참여하고 대만 현지 기념품도 받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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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조텍, 컴퓨텍스 2026 성료… 20주년 한정판부터 게이밍, AI 및 엔터프라이즈 등 라인업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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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텍스] [컴퓨텍스 2026] Leadtek, 쿼드로의 기억을 AI 인프라로 확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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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텍스] [컴퓨텍스 2026] PCCOOLER X 얼티메이크, 발열 제어를 고성능 시스템의 기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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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스토리지] ADATA LEGEND 900 M.2 NVMe 파인인포 512GB [써보니] 체감 속도 높인 실속형 S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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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텍스] [컴퓨텍스 2026] Thermal Grizzly Roman 'der8auer' Hartung CEO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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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파인인포, ADATA ‘ARMAX’ 시리즈에 듀얼 킷 모델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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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파인인포, ADATA 컴팩트한 규격의 외장 SSD ‘Elite SE88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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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파인인포, ADATA ECC, REG 지원하는 서버용 R-DIMM 메모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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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파인인포, ADATA 3월 한정 OC 메모리 구매 시 가방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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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파인인포, 컴퓨존서 3월 새학기 ADATA 메모리 이벤트 진행
인텔 코어 울트라7
글로벌 디스플레이 브랜드 벤큐코리아(지사장 소윤석, www.BenQ.co.kr)는 4월 14일, 회의실에 최적화된 4K UHD 무선 프레젠테이션 시스템 ‘WDC15’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WDC15는 기존 WDC10 제품의 후속 모델로, 앱, 드라이버, 네트워크 설정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BenQ 인스타쇼 시리즈의 신제품으로, 보다 빠르고 간편한 회의 환경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WDC15는 발표자와 게스트 모두 별도의 소프트웨어 설치나 로그인 과정 없이 즉시 화면을 공유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복잡한 네트워크 설정 없이 리시버와 버튼이 자동으로 페어링되며, 사용자는 디스플레이를 HDMI 케이블로 리시버에 연결하고 버튼을 노트북에 꽂기만 하면 바로 프레젠테이션을 시작할 수 있다. Windows, macOS, Linux, ChromeOS를 지원해 회의실 내 다양한 디바이스 환경에서도 높은 호환성을 제공한다. 또한 최대 4K 30Hz의 무선 전송을 지원해 끊김 없는 선명한 화면 공유가 가능하다. 터치백(TouchBack) 기능을 지원해 인터랙티브 디스플레이에서 직접 콘텐츠를 제어할 수 있으며, HDCP 지원으로 보호된 콘텐츠도 안정적으로 전송할 수 있어 보다 전문적이고 인터랙티브한 회의 운영에 적합하다. 보안성도 강화했다. CVSS 4.0 인증 보안과 WPA3, AES128 암호화 기술을 지원해 민감한 회의 데이터의 전송 안정성을 높였다. 소프트웨어나 인터넷 연결 없이도 사용할 수 있는 구조로 보안 위협 노출 가능성을 낮췄으며, 기업 회의 환경에서 요구되는 신뢰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사용 편의성과 유지관리 측면에서도 실용성을 높였다. USB-C 타입 버튼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HDMI와 Type-C를 빠르게 전환할 수 있는 교체형 플러그 설계를 적용해 다양한 발표 디바이스에 유연하게 대응한다. 또한 최대 16대 동시 연결을 지원해 다수의 발표자가 참여하는 회의에서도 효율적인 화면 공유 환경을 구성할 수 있다. 버튼과 호스트 수신기 간 최대 작동 거리는 15m다. 벤큐코리아 B2B팀 조정환 팀장은 “WDC15는 기업 대회의실, 미팅룸, 접견실 및 강의실 등 다양한 협업 공간에서 사용자의 노트북 및 컴퓨터의 연결 지연, 호환성 문제, 보안 우려를 줄이고 누구나 빠르게 발표 및 강의를 시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라며, “기존 WDC10의 강점을 계승하면서도 더욱 향상된 연결 편의성과 보안성, 그리고 4K UHD 해상도 지원을 통해 다양한 비즈니스 및 교육 환경에서 한층 효율적인 협업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WDC15는 벤큐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판매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벤큐 공식 홈페이지 내 제품 페이지(https://www.benq.com/ko-kr/business/wireless-presentation/wdc15.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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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메모리와 SSD 등 컴퓨터 핵심 반도체 부품 유통 전문 업체 파인인포(대표 전세훈)는 PATRIOT(패트리어트) 고성능 DDR5 메모리 지정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스팀 월렛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4월 01일부터 4월 30일까지 파인인포 스마트스토어에서 단독으로 운영된다. 행사 대상은 고클럭·고용량 중심의 PATRIOT 메모리 지정 제품으로 구성됐다. 게이밍 환경과 고성능 시스템 구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제품 특성과 연계성이 높은 혜택 구성을 통해 PATRIOT 메모리의 게이밍 이미지를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한다는 취지다. 이벤트 대상 제품 구매 후 구매 확정이 완료된 고객에 한해 사은품이 제공된다. 대상 제품은 PATRIOT VIPER Elite 5, VIPER VENOM, VIPER VENOM RGB 등의 고클럭·고용량 DDR5 메모리 패키지 제품으로, 고성능 게이밍 PC와 고사양 시스템을 고려하는 소비자 수요를 반영해 구성됐다. 사은품은 구매 확정이 완료된 고객을 대상으로 순차 발송되며, 반품 시에는 코드 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증정된 스팀 월렛 금액이 반환돼야 반품이 가능하다. 또한 준비된 재고가 모두 소진될 경우 별도 고지 없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파인인포 관계자는 “PATRIOT 고성능 메모리는 게이밍과 고사양 시스템 환경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군”이라며 “이번 프로모션은 제품의 특성과 실제 사용 환경을 함께 고려해 기획한 행사로, 성능과 혜택을 동시에 원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fineinfo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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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가 일상적인 컴퓨팅 환경에 최적화된 올인원 (All-in-One) PC 신제품 ‘AIO A105a’를 출시했다. 모니터와 본체, 스피커, 카메라를 하나로 통합한 일체형 폼팩터로 설치 공간을 최소화했다. 세련된 클라우드 그레이(Cloud Grey) 색상의 미니멀한 디자인은 거실, 서재 등 어디에 놓아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해 쾌적한 홈 컴퓨팅 환경을 제공한다. AIO A105a는 AMD 라이젠(Ryzen) 10 시리즈 프로세서를 탑재해 문서 작업, 영상 시청, 화상 회의 등 다양한 멀티태스킹 환경을 매끄럽게 지원한다. 최대 16GB 메모리와 최대 1TB SSD 스토리지 구성을 통해 빠른 부팅과 데이터 처리 속도를 경험할 수 있다. 23.8형 FHD(1920x1080) IPS 디스플레이는 3면 슬림 베젤 디자인을 적용해 시각적 몰입감을 높였으며, 99% sRGB 색 재현율과 250 니트 밝기를 지원해 정확하고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또한 100Hz 주사율을 제공해 빠른 화면 전환이 필요한 순간에도 부드러운 화면을 제공한다. 2개의 2W 스피커와 돌비 디지털 플러스 디코더를 통해 콘텐츠 감상에 적합한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연결성과 확장성도 뛰어나다. USB-A, USB-C, HDMI 등 다양한 입출력 포트를 지원하며, 와이파이 6와 블루투스 5.2를 통해 안정적인 무선 연결 환경을 제공한다. 최대 5MP 카메라와 듀얼 마이크를 지원해 별도 장비 없이 깔끔한 데스크 환경에서 화상회의나 온라인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무선 키보드와 마우스를 기본 탑재해 전원선 하나만 연결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한국레노버는 무상 1년 온사이트(On-site) 서비스를 지원한다. 전문 엔지니어가 직접 방문해 수리를 진행하며, 현장 수리가 불가할 경우 서비스 센터 입고부터 수리 완료 후 배송까지 책임지는 서비스로 고객 편의를 강화했다. 한국레노버 신규식 대표는 “집이 휴식의 공간을 넘어 업무와 학습, 엔터테인먼트가 공존하는 다기능 공간으로 변모하면서, 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데스크테리어' PC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미니멀한 디자인과 일상에 최적화된 성능을 갖춘 AIO A105a를 통해 쾌적하고 세련된 홈 컴퓨팅 환경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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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가 게이밍 기어 브랜드 ‘INZONE’(인존, 이하 INZONE)의 새로운 게이밍 헤드셋 ‘인존 H6 Air (INZONE H6 Air)’를 출시하며 게이밍 기어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인존 H6 Air는 오픈백 구조의 유선 오픈형 게이밍 헤드셋이다. 소니의 명성 높은 오픈형 레퍼런스 헤드폰 ‘MDR-MV1’의 드라이버를 게이밍에 최적화해 튜닝한 드라이버 유닛을 탑재했다. 게이밍 환경에서 최상의 반응 속도를 구현하기 위해 무선 연결 대신 유선 전용 방식을 채택해 지연 시간을 최소화한 점이 특징이다. 게임 플레이 시 사운드를 통해 적의 위치와 거리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정위감이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그러나 일반적인 밀폐형 헤드셋은 내부에서 발생하는 음향 반사로 인해 거리감과 방향성을 정확히 인지하는 데 한계가 있다. 인존 H6 Air는 하우징을 개방한 오픈백 음향 설계를 적용해 내부 반사를 최소화하고, 게임 제작자가 의도한 그대로의 사운드를 재현한다. 이에 마치 실제 게임 공간에 있는 듯한 현장감과 정위감을 느낄 수 있어 게임에서 보다 유리한 플레이를 지원하며, 본인의 목소리를 자연스럽게 모니터링할 수 있어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드라이버 유닛에 통합된 후면 덕트는 깊고 안정적인 저음을 구현하면서 중저음 영역을 명확하게 분리해 사운드 디테일이 중요한 게임에서도 한층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Air’라는 이름에 걸맞게 소니 게이밍 헤드셋 가운데 가장 가벼운 제품이다. 프리미엄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돼 탈부착식 마이크와 케이블을 제외하면 무게가 약 199g에 불과하다. 또한 인존 H9 II와 동일한 구조의 헤드밴드를 적용해 장시간 플레이에도 편안하고 안정적인 착용감을 자랑한다. 기본 제공되는 USB Type-C 오디오 박스(USB-C DAC)를 활용해 게이밍 소프트웨어인 ‘INZONE Hub’ 앱을 실행하면 가상 7.1채널 오디오로 사운드를 구현하는 공간 음향, 오디오 프로파일 및 이퀄라이저(EQ) 설정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인존 H6 Air에는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의 플레이스테이션 스튜디오 사운드 디자이너들과의 협업으로 개발한 RPG 및 어드벤처 게임에 최적화된 이퀄라이저 프로파일이 탑재됐다. 제품에 포함된 탈부착식 카디오이드 붐 마이크는 선명하고 자연스러운 음성을 전달하며, 사용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유연하게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한편, 소니는 라이엇 게임즈 와 ‘VCT(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퍼시픽’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파트너로 리그를 지원한다. VCT 퍼시픽은 5: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리그로 e스포츠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소니 인존의 플래그십 무선 노이즈 캔슬링 게이밍 헤드셋 INZONE H9 II는 VCT 퍼시픽 공식 경기용 헤드셋으로 무대 위에서 선수들과 함께 하고 있다. INZONE은 이번 공식 스폰서십 참여를 통해 게이밍 기어 브랜드로서의 인지도를 높이고, 제품의 신뢰도를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이를 기념해 4월 15일(수)부터 5월 31일(일)까지 소니 공식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행사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정품등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제품은 ▲인존 H9 II (INZONE H9 II) ▲인존 H6 Air (INZONE H6 Air) ▲인존 버즈 (INZONE Buds) ▲인존 E9 (INZONE E9) ▲인존 H5 (INZONE H5) ▲인존 H3 (INZONE H3)이다. 프로모션 기간 중 제품을 구입하고 6월 9일(화)까지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scs.sony.co.kr)에서 정품등록 후 사은품 신청을 완료하면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인존 H9 II 구매 시 문화상품권 3만원권, 인존 H6 Air와 인존 Buds 구매 시 2만원권, 인존 E9, 인존 H5, 인존 H3 구매 시 1만원권을 제공한다. 인존 H6 Air는 4월 15일(수) 저녁 7시 네이버 쇼핑라이브 ‘핫IT슈’에서 처음 만나볼 수 있으며 4월 16일(목)부터 소니 온라인 스토어와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소니스토어 압구정점을 비롯한 소니코리아 온·오프라인 공식 판매점에서 정식 판매된다. 소니스토어 판매가는 ‘인존 H6 Air’ 269,000원이다.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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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을 돌아보면, 지금은 정말 한 시절의 기록처럼 느껴진다. 당시를 겪은 사람들에게는 아찔했던 기록 하나쯤 남아 있을 것이다. 마스크를 구하려고 줄을 서던 기억, 뉴스 속 확진자 수를 보며 하루를 시작하던 습관, 누군가의 기침 소리에도 괜히 긴장하던 분위기. 이제 와서 돌아보면 “그땐 그랬지” 하고 말할 수 있지만, 당시만 해도 많은 사람들에게 코로나는 막연한 불안이 아니라 공포 그 자체였다. 시작은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정체불명의 폐렴이다. 덕분에 ‘우한 바이러스’라는 표현이 널리 쓰이기도 했지만, 특정 지역명을 질병에 붙이는 것이 낙인과 혐오를 부를 수 있다는 우려에서 코로나 팬데믹으로 불린다. 거의 실시간으로 모든 일상이 마비됐다. 확진자 소식이 이어지더니 얼마못가 사망자가 속출했다. 이후 정부는 마스크 착용, 손 소독, 거리두기, 재택근무, 비대면 수업 같은 형태에 강제력을 발동하고 식당과 카페, 학교와 직장은 이전과 전혀 다른 방식으로 돌아가기 시작했다. 길거리에는 사람이 줄었고, 누군가를 만나는 일 자체가 조심스러운 행동이 되었다. 평범하게 가족을 만나고, 친구와 밥을 먹고, 아무 걱정 없이 여행을 가던 사소했던 일이 모두 금지됐다. 누군가는 생계를 걱정했고, 누군가는 건강을 걱정했으며, 또 누군가는 고립감과 우울감을 견뎌야 했다. 병원은 긴장 속에 돌아갔고, 의료진의 헌신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했다. 매일 발표되는 확진자 수와 사망자 수, 중환자 병상 상황은 연일 뉴스 1면을 장식한다. 이후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한때는 희망으로 느껴졌지만, 한편으로는 부작용에 대한 우려와 정보의 혼란도 함께 따라왔다. 지금 뒤돌아보면 참 이상하다. 한동안 세상을 멈춰 세웠던 코로나도 이제는 많은 사람들에게 예전만큼의 공포로 다가오지 않는다. 물론 완전히 사라진 것도 아니고, 누군가에게는 여전히 조심해야 할 질병이지만, 적어도 예전처럼 사회 전체를 얼어붙게 만들 정도의 존재는 아니게 되었다. 지금은 많은 이들이 코로나를 독감이나 심한 감기처럼 인식하기도 한다. 물론 시간이 만들어 낸 적응도 있고, 의료체계와 백신, 치료제, 경험이 쌓인 결과도 함께 담겨 있을 것이다. 그래서 더 그런 생각이 든다. 그 시절은 분명 두렵고 답답했지만, 동시에 우리가 얼마나 불안에 약한 존재인지, 또 얼마나 잘 버텨 내는 존재인지를 함께 보여 준 시간이었다고. 마스크 너머로 서로를 경계하던 날들도 있었고, 또 그 와중에 서로를 챙기고 응원하던 순간도 있었다. 이제는 조금 멀어진 기억처럼 느껴지지만, 분명 우리 모두의 삶 한가운데를 지나간 거대한 사건이다. 뒤돌아보면 “그땐 정말 무서웠지” 하고 말하게 되지만, 바로 그렇기 때문에 더 오래 기억하게 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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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텍 조흔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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