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런 TOP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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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다이슨코리아, 성수 팝업 ‘슈퍼소닉 트래블 라운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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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서린씨앤아이, 써멀라이트 6.67인치 커브드 디스플레이 탑재 수랭 쿨러 레비타 비전 360 ARGB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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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ASRock X870E Taichi OCF, AMD Ryzen 9 9950X3D2 Dual Edition 프로세서로 오버클러킹 기록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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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붉은사막, 출시전에 벌써 15%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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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2025년 전 세계 조회수 1위 유튜버, 김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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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교양] [추천] 어른들을 위한 영상관리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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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논란] 언제적 토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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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게임] 2026년 스팀 할인 및 이벤트 전체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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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Insta360 Luna 브이로그 카메라 새로운 정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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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부품] AMD 라이젠 9800X3D vs 인텔 코어 울트라 7 265K, 인텔 “가성비는 우리가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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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오픈AI, 가장 지능적인 AI 모델 GPT-5.5 공개… 토큰 비용 1/35 수준으로 절감, 메가와트당 성능 50배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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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슈퍼플라워] 듀얼오리에 최적화된 파워서플라이를 찾는다면? 답은 '슈플리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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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조텍, 그래픽카드 구매자 대상 ‘프래그마타’ 게임 번들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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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대원씨티에스, ASRock 메인보드 1년 확대 보증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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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엔비디아, ‘네모트론 디벨로퍼 데이즈 서울 2026’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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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서린씨앤아이, 리안리 유니팬 CL 및 SL 와이어리스 시리즈 컴퓨존 특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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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 “냄새 때문에 매번 버렸는데”…자취방 주방에 들어온 ‘음식물처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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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삼성과 킹스톤, SSD 가격 또다시 10% 인상—NAND 부족 심화로 1TB 제품 330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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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삼성 갤럭시 S27 울트라, 적외선 대신 ‘편광광 인식’ 인증 시스템 도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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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에일리언 시고니위버 누님
인텔 코어 울트라7
2025년도에는 게임은 3가지만 즐긴거 같습니다. 나혼자만 레벨업 PC에서 삭제 했는데… 오늘 컴퓨터 이상해서 만지다보니 게임이 없다는 오류 메세지가 사라진?? 태블릿에서 아직 삭제는 안되고 살아 있지만 플레이는 안하고 있습니다. 가챠 게임 적당히좀 내놓지 픽업 뽑기에서 천장 가까이 치고 성진우 무기만… SD건담 지 제네레이션 이터널 게임을 즐기긴 하지만 가챠 게임 특성상 뽑기 너무 안나오기 시작하면 손이 안갑니다.ㅋ 가끔씩만 하는거 같네요. 원래 건담을 좋아하고 턴제도 좋아했지만 유일하게 즐기는 턴제 게임인듯 합니다. 슈로대도 손이 안가더군요. 월드 오브 워쉽 월드 오브 탱크 한섭 초창기부터 시작해서 워게이밍 게임은 계속 즐기고 있습니다. 워쉽 접하면서 월탱은 안하고 있긴 하지만… 디아블로 레저렉션 나왔을때 조금 접었었죠. 솔직히 문어발로 모든 트리 동시에 키우면서 시작한 게임이라… 한섭 오베, 베타 부터 시작해서 오베때 문어발로 키우고 베타에서 초기화 경험치랑 게임머니로 돌려받고… 베타에서 문어발로 키우고 또 돌려받고 정식에서 문어발로 키우고 한섭 문닫고 아시아로 이전하면서 또 돌려받고 처음부터 다시키우고;; 같이 하던분이 북미가서 하자고 해서 거기서 또 문어발로! 이후 키울것도 없고 혼자 클랜 만들어서 노는데 이벤트할때 계정만든거에 엔터프라이즈(항모중에서 잘안나옴) 나와서 키우다보니 문어발로 ㅋ 가끔다른게임 즐길때 아니면 계속 이게임만 해서 그런지 지금은 계정도 많고 아시아, 북미, 유럽 3개의 서버가 있는데 저는 다 계정이 있습니다. 지금 보면 12개있는? 미스테리한 상황이 실질적으로 재대로 어느정도 키운건 5개정도네요. 북미 10년정도 즐기고 있지만 이상한게 연승 시작하면 쭉 연승이고 패배 재대로 물리면 뭘해도 패배… 개인적으로 개발사는 매칭 시스템등에 관심이 없습니다. 뭘 했다고 하는데 변함이 없거든요. 아시아 유럽 대충 4~5년전 무작위도 할때 캡처해 놓은게 많이 있군요.ㅋ 딱 북미, 아시아, 유럽 계정 ㅋㅋㅋ 북미를 제일 많이 하긴 했습니다. 석탄 10티는 살게 없고… 구 미주리, 아시아에도 있음 무사시는 서버별로 다있네요. 뭐 가챠로 게임이 바뀐후 흔한 존재가 되었지만 구 미주리는 크레딧 팩터가 높습니다. 근데 요즘 부포 전함이 딜올리기가 좋아서 의미가 없어진 ㅎ 은근히 잠수함 너프도 연구처 10티 다샀었는데 좀 안하는사이에 3개 추가 ㅋ 올해 산타 상자(가챠는 망이네요.) 천장까지 1개남음 작은 상자도 다망… 현질은 한거 없습니다. 월탱은 조금 하긴 했는데 워쉽은 지금까지 다해야 7만원? 기억이 잘안난다고 쳐도 전서버에서 10만원 미만일듯 생각 해도 좀 웃긴듯?? 문어발로 키운 효과?? (근데 워게이밍 게임이 은근히 혜자가 많습니다. 조금씩 계속 축소 시켜서 요즘은 좀 아니지만) 저처럼 키울배가 없는 수준이면 매주년 이벤트(슈컨), 연말 크리스마스 이벤트(산타상자) 각종 별때기 제설… 강철, 석탄자원 초창기 공홈 커뮤니티 이벤트에서 일등해서 골쉽도 몇대 받았고… 플미도?? 자세히는 기억도 안나네요. 모든배를 소유하겠다. 이런 생각으로 하면 가챠에 몇 백만원씩 쓰는분들도 은근히 많습니다. 저는 딱히… 굳이 안탈배를 다가지고 있을 필요가 없고 개발사가 밸런스에 관심이 없습니다. 자매품 워썬더가 있는데… 딱히 그거까지 하고 싶지는 않네요.ㅋㅋㅋ IT로 따지면 삼성과 하이닉스 느낌일거 같군요. 두 게임사가 독점하고 있는 장르! 5티어 골쉽 6티어 골쉽 7티어 골쉽 8티어 골쉽 9티 골쉽들 10티 골쉽 연구처도 원래 계속 돌렸는데 이번에 5천골드만 날림 기간 끝나고 유예기간을 조금 주는데 이번에는 바로 종료 그리고 블랙프라이데이로 다 재탕 하더군요. 역시 워게이밍;; 초군함 다샀네요. 탈일이 없다고 생각해서 몇대 안샀었는데… 업적도 뭐… 무작위 대전 안한지가 너무 오래되서 멈춘지도 오래된듯 대충 4년이상 안한거 같네요. 랭전은 좀 돌리긴 했는데 그냥 매칭 복불복 대전이라;; 정규라인 10티는 3대 남았는데 하루에 한판씩만 해도 이제 몇일 안남은 근데 어짜피 자경 1천만 넘게 있어서 그냥 전부 넘겨버려도 ㅋㅋㅋ 초군함 다사고 이큅 다채우고 4억 크레딧 남았네요. 저번에 8~9억이었던거 같은데 좀썼습니다. 원래 영상하나 짧게 만들려고 했는데 오늘 틀어졌네요. 리플레이 파일도 많이 모아놨는데 예전에 조텍 AI 노래 이벤트 할때 재생 시간을 잘못 만든거 그거 가지고 있었는데 못찾… 제 게임환경 입니다. 인텔 10세대 10700K(귀찬아서 순정으로!) Z490 기타등등… 조만간 라이젠으로 변신을! 큰변화는 5060Ti AMP 8GB인듯 하네요. 8GB X 2 =16GB!!! 가즈아?? 월이가 요기있네… 비닐 안벗긴 이유는 사진을 다시 찍어야할지 몰라서 입니다. 자리 잡게되면 시원하게? 벗겨 줘야죠 ㅋ 일단 7년 전에 만든 영상 첨부하고 오늘 시간보고 짧게… 원래는 함종 별로 어느정도 설명도 포함시킬려고 했지만 ㅜㅜ 이렇게 글쓰는데도 한시간 가까이 걸리는군요. 월드 오브 워쉽의 장점 아무래도 해양 대전 게임이라 게임 진행이 조금 느림 뭐 월탱도 비슷하지만… 커피도 느긋하게 마실수 있고 기본적인 개념만 갖추면 즐기기 괜찬은 게임입니다. 요즘은 배키우기도 수월함 예전은 무조건 무작위 대전에서 키웠지만 뒤에 시나리오도 생기긴 했지만 배 제약이 많았음 요즘은 10티어까지 가능함 생각보다 사양이 크게 높지 않음 RX 6600정도면 QHD 수직 걸고 풀옵으로 월활하게 게임가능 이벤트가 많음 단점 개발사가 가챠에 미쳐서 밸런스 쓰레기가 되어버림 정규쉽이 나와도 바로 키울수가 없음 가챠를 안하면 일정 기간 기다려야 키울수 있음;; 잠수함 나오고 중간급 유저들이 많이 접음 그래서 유저 격차가 상당히 심해짐… (내가 지금 사람이랑 같이 게임을 하는건가 생각이 많이듬)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병원에 링겔 맞으러 간사람들도 있고 머리가 빠질수도 있음! 배에 따른 기본적인 정보는 숙지해야됨(근데 이건 모드로 해결됨) 월탱도 그렇지만 모드를 많이 설치할수록 사양이 올라감 그래도 사양은 높지 않음 (배 위장등 용량이 많이 먹는거 설치시) 퀘스트를 막줘서 어떻게든 플레이 유저를 잡을려고함 ㅋㅋㅋ 그나마 워쉽이 월탱이랑 조금 다르게 운영을 했지만 이젠 월탱을 따라간지 조금 되다보니 이상한거 자꾸 적용 할려고 하는거 보면 아쉽긴 합니다. 저는 뭐 즐길만큼 즐긴 게임이라 자원도 넘치고 망할때까지 즐겨야죠. 중간 중간 괜찬은 게임 하고 싶은게 나오면 잠시 외면도 하고 ㅎ 디아2 레저렉션 나왔을때 디아4까지 11개월 접은적도 근데 마땅히 키울것도 없었다는게 함정인거 같네요. 좀 쉬다 복귀해도 크게 아쉬운게 없는건 고인물이 장점인듯!
202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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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괜찮은 게임들이 많았었죠. 고스트 오브 요테이,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 게임이 기억에 남네요. 제가 소개할 게임은 이런 유명 게임은 아니고 스팀에서 무료로 플레이 할 수 있는 연운이라는 게임입니다. 무협 오픈월드 액션 RPG라는 장르에요. 기본 커스터마이징도 나쁘지 않고요. 전 따로 커스터마이징은 잘 안하고 그냥 기본 외모중에 선택하는 편인데 기본 외모들도 괜찮은편이네요. 실제 인게임에는 이렇게 보여집니다. 시네마틱에 외모를 입힌것 같아요. 실제 송나라때 입던 의상인지는 모르겠지만 처음이라 의상은 수수합니다. 처음 시작 포인트에요. 무협 배경에 흔히 나오는 숲 느낌이 살아있는거 같아요. 현재 이게임은 모바일로도 출시되었습니다. 연운이라는 같은이름으로요. PC로 플레이하기 어려운분들은 모바일로도 플레이 가능하니 찍먹해보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둘다 무료니까요. 아래처럼 PC,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 가능해요. 처음 설치하면 조작방식, 난이도, 가이드, 커스터마이징 등등을 설정하느라 시간이 좀 들고 영상중에는 스킵이 불가능해서 배속조절로 넘어가야하는 경우도 있어서 그점은 좀 아쉽더라구요. 오픈월드지만 처음에는 지정된 길로 이동해야하는 미션이 있어서 그것도 좀 아쉬웠구요. 다들 게임하는 이유가 다양하게 있으시겠지만 커스터마이징 자유도나 무협이라는 장르때문에 혹해서 해본 게임이었어요. 시피유 : AMD 라이젠 R5 5600 메인보드 : 기가바이트 B550 어로스 엘리트 램 : 삼성 DDR4 2666 16G X 2EA 그래픽카드 : ZOTAC GAMING 지포스 RTX 3060 AMP D6 12GB White SSD : 삼성 860 EVO 500GB 파워 : 마이크로닉스 1000W 브론즈 케이스: 3RSYS L720 알파 이클립스 모니터: 주연테크 X27F-180 키보드: 콕스 CNK84W 무접점 마우스: 로지텍 g304 white (알리발 카일 저소음 스위치 교체) 마우스패드: 겨울용 히팅 마우스 패드(35, 45, 55도라는데 온도계가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아 책상위 정리좀 해야하는데 눈갱 죄송합니다. 케이스는 한 10년 쓴거라 직접 찍은건 부끄러워서 스샷으로 대체합니다.
202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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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스템 조립해서 사진 찍을려다가 일단 무난하게 마무리 짓고 조립하자… 일을 벌여놓은게 있어서 조금 귀찬기도 하고;; 5060Ti AMP 후기 작성시 사용할 개봉사진을 오늘 찍고;; AMD 드라이버를 지우고 그래픽 카드를 교체를 했는데 램에서 안넘어가네요. 바꿔 끼운건 그래픽 카드 하나인데?? 부팅불가능… (5060Ti 사용후기는 1월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알리에서 구매한 제품 후기 이벤트 12월까지 참여 해야할게 있어서…) 다시 쓰던 글카를 꼽았는데 똑같음 이것 저것 다만져보기 시작 에이 설마 저번처럼 파워는 아닐테고 근데 키보드 먹통… 증상이 똑같… 젠장 램 하나씩 껴보고 닦아주고 다른 램으로 교체하고… 다시 계속 글카 꼽았다가 수은건전지 뺐다가;; 5시간동안 개뻘짓 잔치를 하다가 램 듀얼채널 반대쪽으로 꼽으니 키보드 불 들어오는군요. 부팅되면서 램듀얼 위치 반대편이라고 거기에 꼽으라고 이미지가 뜨는;; 머엉… 지금 아무 생각이 없네요.ㅋㅋㅋ 저번에도 같은 증상으로 2일이었나 컴퓨터 재조립까지 하고 마지막에 파워 교체하고 해결을 했는데… 일단 지포스 드라이버나 설치하러 가야겠습니다. 어떤버전을 설치 해야되지… 근데 어짜피 내일부터 조립 시작하면 시스템이 바뀔지도 모르니 ㅋ 실물이 확실히 이쁘긴 합니다. 측면도 반듯한 느낌이! 개인적으로 GEFORCE RTX 이부분도 똑같이 화이트 LED 들어 왔으면 더이뻤을듯!
202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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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어려운 게임은 수도 없이 많이 있습니다. 순간의 반응을 요하는 리듬 / 격투 / 탄막슈팅 수 많은 망자들을 만들어낸 소울류 어금니를 꽉 깨물게 하는 뇌지컬 게임까지 그렇지만 이 수많은 게임들 속에서도 가장 어려운 게임은 단연코 있습니다. 우리 겜돌이들을 입구컷 시키는 좌절의 게임 헤이즈라이트 스튜디오의 협동게임 3종(제 마음대로 붙임)입니다 협동게임인 만큼 같이 할 사람이 없으면 바로 시작부터 입구컷을 당하는 악랄한 게임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A way out 은 감옥에 갇힌 두 남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게임하는데 감옥에 갇히면? 할건 하나뿐이죠 두 남자가 탈옥하면서 일어나는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회사의 첫 작품이어서일까요 스토리가 크게 입체적이지 않지만 영화같은 뛰어난 연출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이 작품을 교훈삼아 나온 It takes two 입니다 전작에서 아쉬웠던 점들을 대거 보완하여 GOTY 까지 수상한 명작이죠 격투게임부터 리듬게임 다양한 퍼즐들 멋진 배경들과 다양한 미니게임까지 스토리면 스토리 연출이면 연출 나무랄게 없습니다. 게임을 아예 안해본 가족이나 연인들이 입문하기에도 안성맞춤입니다 정말 꼭 해보세요 그리고 가장 최근에 나온 게임인 스플릿픽션입니다. 저는 스플릿픽션이 GOTY를 휩쓸걸로 예상했는데 33원정대가 많이 차지했더라구요 미오와 조이 두 작가가 SF와 판타지 장르속에서 서로 모험을 합니다! 미오는 자기의 SF이야기 속에서 조이는 자기의 판타지 이야기 속에서 모험을 합니다 전작 잇 테이크 투보다는 퍼즐의 요소가 좀 줄어든 대신 액션성을 많이 늘려서 게임을 처음 하시는분들에게는 약간은 어려울수도 있겠네요 깨알같이 다양한 패러디들도 많이 등장하니 알아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한명만 게임을 사도 두명이 모두 플레이가 가능하니 같이 할 친구/가족/연인 그 누구든 있다면 꼭 도전해보세요!
202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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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BEST 게임 어워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플레이하는 중년 어느덧 나이를 이야기할 때 앞자리에 ‘5’가 붙었습니다. 20대 초반 사회에 나와 쉼 없이 일했고, 뒤를 돌아볼 여유도 없이 30년 가까운 직장 생활이 흘러갔습니다. 회사는 늘 답답한 공간이었지만, 동시에 세상과 연결된 거의 유일한 소속이기도 했습니다. 이 나이 남자가 저 같았을 겁니다. 그러다 어느 날, 조용하게 권고사직을 통보받았습니다. 특별한 갈등도, 압박도 없었습니다. 내 차례가 되었다는 상사의 한 마디. 그래서 더 실감이 나지 않았고, 그래서 더 오래 시름했습니다. 출근하지 않는 첫 월요일 아침이 되었을 때, 비로소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속해 있던 조직이 사라졌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이후 다시 시작해 보려고 여러 가지를 시도했습니다. 자영업도 해봤고, 새로운 분야의 공부도 해봤고, 늦은 나이에 도전할 수 있는 일이라면 가리지 않고 손을 뻗어봤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늘 기대와 달랐고, 실패가 반복될수록 다음 선택은 더 조심스러워졌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실패는 경험이 아니라 부담이 됩니다. 다시 일어서기보다는, 보장되는 쪽을 택하게 됩니다. 그렇게 하나둘 시도를 멈추다 보니 사람을 만나는 일도, 세상과 부딪히는 일도 점점 줄어들었고, 어느새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5년 가까이 되었습니다. 남자가 나이를 먹고 회사 소속이 아니라는 건, 많은 것을 포기하게 만듭니다. 처량함보다는 실망에 가깝고, 분노보다는 체념에 가깝습니다. 무엇보다 나의 감정을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될 대상이 없다는 사실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그 무렵, 제 일상에 가장 꾸준히 남아 있던 것이 온라인 게임이었습니다. ▲ 나이가 들어가니 고장도 잘납니다. 그래서 약도 늘어가고, 노후 걱정에 로또는 매번 삽니다. 그러다가 게임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시간을 보내기 위한 선택이었지만, 점점 의미가 달라졌습니다. 게임 안에서는 나이를 묻지 않았고, 직업을 증명할 필요도 없었습니다. 무엇을 하다 여기까지 왔는지도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같은 게임을 하는 유저로 불렸고, 같은 콘텐츠를 즐기는 사람으로 대화했습니다. 현실에서는 점점 줄어들던 관계가, 게임 안에서는 조용히 유지되고 있었습니다. 굳이 사연을 꺼내놓지 않아도 되었고, 설명하지 않는 것이 자연스러운 공간이었습니다. 말이 없어도, 접속해 있기만 해도 누군가와 같은 공간에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온라인 게임은 제게 도피처라기보다, 말없이 머물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남들 다 출근했을 이른 아침에 접속해도 누구 하나 눈치주지 않고, 말하지 않아도 외롭지 않은 공간. 현실에서는 점점 잃어가던 소속감을, 게임 안에서는 조용히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2025년 내가 가장 오래 머문 게임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제가 2025년 한 해 동안 가장 꾸준히, 그리고 애정을 가지고 플레이한 게임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입니다. 이미 오래된 게임이고, 요즘 기준으로 보면 화려한 그래픽이나 자극적인 연출과는 거리가 멀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게 와우는 단순한 MMORPG가 아니라,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생활의 일부입니다. 확장팩이 등장하고, 새로운 게임이 출시되면서, 함께하던 길드 팀원이 하나둘 떠나가도 와우는 늘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접속하면 똑같은 음악이 흐르고, 오래된 도시의 풍경이 화면을 등장합니다. 똑같은 익숙함이 때로는 하루를 버티게 하는 힘이 되었습니다. 와우는 빠른 반사신경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순간적인 승부보다, 시간을 들여 쌓아가는 플레이를 요구합니다. 그래서 지금의 제 삶과 잘 맞았습니다. 오늘 접속하지 않아도 괜찮고, 내일 다시 시작해도 되는 게임. 늦었다고 뒤처지지 않는 구조가 제게는 무엇보다 편안했습니다. 현재 제가 사용 중인 PC 환경은 최신 게임을 즐기기에는 다소 부족한 편입니다. CPU-Z에서 캡쳐했습니다. [PC 사양] CPU: AMD Ryzen 5 3500 메인보드: B550 메모리: DDR4 16GB 그래픽카드: NVIDIA GeForce GTX 1050 그래픽카드는 GTX 1050으로, 옵션 타협 없이는 안정적인 플레이가 어렵습니다. 아는 동생 소개로 들인 27인치 4K 모니터를 사용 중이지만, 그래픽카드 성능 한계로 인해 실제 플레이는 1080p 해상도 / 낮은 옵션으로만 진행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몰리면 프레임 저하를 감수해야 하고, 그래픽 옵션을 낮추는 것은 매번 하는 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플레이를 이어갈 수 있었고, 그래서 지금까지도 꾸준히 즐길 수 있는 유일한 PC 게임으로 남아 있습니다. ▲ 제가 메인으로 사용하는 PC 입니다. 사양은 많이 떨어지지만 제가 온라인 세상에서 소통할 수 있게 해준 고마운 보배입니다. ▲ 서브로 사용하는 피씨입니다. 여기에는 오래전 떠나신 어머니 사진이 저장되어 있습니다. 게임하기에는 느리지만 제 삶속에서 가장 소중한 기억을 보관하고 있습니다. 제 나이 연배가 그렇지만 오히려 느린 것이 좋습니다. ▲ 내세울 만한 환경도 아니고 책상도 보잘것 없습니다. 연식이 책상에서도 나오는 것 같네요. ▲ 사진으로 보니 마우스가 더럽네요. 하지만 이정도로 게임을 열심히 즐겼다 라고 생각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래서 제겐 이벤트가 더 의미있게 다가왔습니다. 커뮤니티 빌런을 가입한 건 얼마 안됐습니다. 우연히 SNS 광고로 조텍 x 빌런 2025 BEST 게임 어워드 이벤트를 접하고, 오랜만에 참여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사양 그래픽카드를 갖고 싶어서라기보다는, 각자의 환경에서 가장 의미 있게 즐긴 게임을 나누는 자리라는 취지가 제 이야기와 잘 맞는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저사양 환경에서도 끝까지 붙잡고 플레이한 게임, 제 일상에 가장 오래 머물러 준 게임, 그리고 지금의 제 삶과 가장 자연스럽게 맞닿아 있는 게임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였습니다. 만약 기회가 주어진다면, 와우를 더 쾌적한 환경에서 플레이해 보고 싶습니다. 4K 모니터를 제대로 활용해 보고 싶고, 프레임 걱정 없이 집중해 보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오랜 시간 저를 지탱해 준 게임에 조금 더 나은 환경을 선물해 주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나이 50이 넘은 싱글 남성의 삶이 특별할 건 없습니다. 하지만 온라인 게임 안에서만큼은 여전히 한 명의 게이머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 사실이 제게는 생각보다 큰 의미로 남아 있습니다. 2025년 한 해를 돌아보며, 제 삶에서 BEST 게임은 분명히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였습니다.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 자체에 감사드리며, 모든 빌런님의 BEST 게임이 존중받는 이 자리가 오래 기억되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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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은 열대 지방입니다. 겨울에 춥지도 않고 눈도 내리지 않죠. 게다가 불교 국가입니다. 이런 나라에서 크리스마스는 어떻게 지낼까요? 놀랍게도 매우 즐겁게 잘 지낼 수 있습니다! 치앙마이 동부의 대표적 대형 쇼핑몰인 센트럴 페스티벌에 가봅니다. 이곳은 진짜 크고 깔끔한 쇼핑몰인데 부담없이 가서 즐기기도 좋은 곳입니다. 이곳 1층 중앙을 차지한 것은 커다란 크리스마스 트리와 겨울나라의 공주 엘사입니다. 케데헌이 아니라 좀 아쉬웠지만 얼음이 연상되는 크리스마스 컨셉에는 딱 맞습니다. 어른과 아이 들이 이 앞에서 사진도 찍고 즐겁게 구경합니다. 여기서 뜨거운 낮 시간을 보내다가… 적당한 시간인 저녁이 되어 치앙마이 북서쪽에 있는 마야 쇼핑몰 맞은 편 고급 야시장인 원님만으로 갑니다. 이곳에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재미있는 행사를 합니다. 건물 옥상에서 인공눈을 뿌리는 가운데 춥다고 메쉬멜로를 불에 구워 먹는 겁니다. 물론 이 매쉬멜로는 사먹어야 합니다. 좀 가격이 있는데도 태국 젊은 층들은 기꺼이 즐기며 이걸 사먹습니다. 혹한과 눈을 겪지 못하기에 오히려 화이트 크리스마스에 대한 환상을 파는 셈이죠. 여기서 태국 젊은이, 관광객과 어울려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도 좋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혼자 보내면 안되겠죠? 취미인 살사 바차타 댄스를 즐기기 위해 프라비다 클럽에 왔습니다. 수요일 마다 댄스 이벤트가 열리는데 밤 9시부터 이며 입장료는 200밧(약 1만원) 입니다. 다음날인 크리스마스 당일. 치앙마이 중심지에 있는 올드타운으로 나왔습니다. 이 곳은 옛 성곽 지역인데 여기 타페게이트 동쪽에 커다란 야시장 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야시장이지만 여러 음식을 파는 곳과 테이블이 있고 태국 전통 춤을 공연하는 무대도 있었습니다. 태국 전통무용과 음악을 즐기며 야키도리 (60밧) 하나를 시켜서 먹었습니다. 음식을 조리해주는 태국 소녀가 메리크리스마스! 라고 하며 과자를 하나 선물로 주네요. 전통춤 공연이 끝날 무렵, 경쾌한 북소리와 함께 태국 학생들이 만든 악단이 크리스마스 캐럴과 영맨 등 귀에 익은 곡을 연주하며 옆으로 들어옵니다. 관광객과 주위는 모두 그쪽 음악을 들으며 크리스마스를 흥겹게 보냅니다. 올드타운 나이트 바자 야시장에는 다양한 공예품과 의류, 기념품이 있어 구경하면서 사는 재미가 있습니다. 맞은 편의 큰 건물 안에도 작은 점포들이 있습니다. 6년 전에는 이 곳에서도 공연을 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그냥 점포만 있네요. 혼자 조촐하게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기 위해 빅씨마트에서 작은 케익을 샀습니다. 106밧(약 5천원) 정도인데 딱 혼자 먹기 좋습니다. 모두 메리크리스마스 되셨기를 바랍니다! 그럼 신년에 또 뵈요!
2025.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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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에서 829.99달러에 구매 가능 SSD와 메모리 가격이 급등한 상황에서 보기 드문 할인 소식이다. WD_BLACK SN850X PCIe NVMe Gen 4 SSD 8TB 히트싱크 버전이 현재 아마존에서 100달러 할인된 829.99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DRAM 부족 사태로 인해 SSD와 RAM 가격 상승이 앞으로도 수개월 이상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8TB급 초고속 NVMe SSD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다. 특히 재고 상황에 따라 향후 가격이 다시 1000달러 이상으로 오를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어, 대용량 스토리지가 필요한 사용자라면 눈여겨볼 만한 시점이다. 현재 기준으로 WD_BLACK SN850X 8TB는 아마존에서 구매할 수 있는 PCIe NVMe Gen 4 SSD 가운데 가장 저렴한 8TB 모델에 해당한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동일 용량 SSD를 549.99달러에 구매할 수 있었던 시절이 있었지만, 메모리 시장 상황이 급변하면서 이제는 과거의 이야기가 됐다. 흥미로운 점은, 할인된 히트싱크 포함 모델이 오히려 일반 모델보다 저렴하다는 점이다. 히트싱크가 없는 버전은 현재 887.95달러에 판매되고 있어, 데스크톱 사용자는 물론 노트북 사용자도 두께만 허용된다면 히트싱크 모델을 선택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다. 데스크톱 환경에서는 히트싱크 크기가 사실상 문제가 되지 않는다. 성능 면에서도 여전히 최상위권이다. WD_BLACK SN850X 8TB는 PCIe NVMe Gen 4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최대 7200MB/s 읽기 속도, 6300MB/s 쓰기 속도를 제공한다. 대용량 게임 라이브러리, 영상 편집, 대규모 데이터 작업 등에서 충분한 성능을 발휘한다. 만약 PCIe Gen 4가 다소 구형처럼 느껴진다면 대안도 있다. 삼성의 990 PRO 8TB 모델 역시 아마존에서 100달러 할인된 899.99달러에 판매 중이다. 다만 이 제품은 히트싱크가 포함되지 않은 버전이며, 고성능 특성상 충분한 쿨링 환경이 갖춰지지 않으면 쓰로틀링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메모리와 스토리지 가격이 계속 오르는 시장 상황을 감안하면, WD_BLACK SN850X 8TB의 이번 할인은 단순한 세일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대용량 스토리지를 미리 확보하려는 사용자에게는, 향후 가격 상승을 피할 수 있는 드문 기회가 될 수 있다. 현재 가격은 829.99달러로, 약 11퍼센트 할인 상태다. 딜은 언제든지 종료될 수 있는 만큼, 빠른 판단이 요구된다. press@weeklypost.kr
2025.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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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수요 폭증으로 인력난·설비 투자 부담 급증 TSMC가 반도체 업계의 중심에 서면서, 아이러니하게도 너무 잘돼서 생기는 문제들에 직면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AI 열풍 속에서 팹리스 기업들의 주문이 몰리며 막대한 성과를 거두고 있지만, 그만큼 인력 부족과 천문학적인 설비 투자 부담도 함께 커지고 있다. 대만 자유시보 보도에 따르면, NVIDIA와 AMD를 비롯한 주요 AI 칩 설계사들이 앞다퉈 TSMC를 찾으면서, 회사의 공정 가동률은 극단적으로 높아진 상태다. 5나노, 4나노, 3나노 공정은 모두 공급 부족 상황에 놓여 있으며, 사실상 TSMC가 AI 반도체 생산을 독점하는 구조가 굳어지고 있다. 수요 폭증은 매출 증가로 이어졌지만, 동시에 대규모 설비 확장 압박을 불러왔다. TSMC는 생산 능력을 늘리기 위해 공격적인 투자를 진행 중이며, 그 과정에서 인력 수급과 자본 지출 문제가 본격적으로 드러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를 두고 TSMC가 ‘원맨쇼’를 펼치고 있지만, 부담 역시 혼자 떠안고 있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공급망 전반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TSMC의 협력사들은 공장 증설에 따른 비용이 빠르게 늘고 있지만, 고객사가 워낙 많아 가격 인상을 자유롭게 할 수 없는 시장 구조 때문에 수익성 압박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시장 환경상 비용 상승분을 쉽게 전가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TSMC의 2026년 설비 투자 규모는 약 5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가운데 상당 부분은 2나노 같은 차세대 공정 도입과, 여전히 수요가 높은 4나노 공정의 공급 안정화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투자로 분석된다. 문제는 공정 미세화만이 아니다. 최근 들어 첨단 패키징이 TSMC의 또 다른 병목 지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고성능 컴퓨팅과 AI 고객들의 요구가 급증하면서, CoWoS 같은 고급 패키징 공정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TSMC는 패키징 설비 확장에도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지만, 이 역시 쉽지 않은 과제다. 이 틈을 타 경쟁사들도 움직이고 있다. 인텔은 EMIB 같은 자사 패키징 기술을 앞세워 일부 고객을 유치하려 하고 있으며, TSMC의 패키징 용량 부족이 고객들에게 대체 옵션을 고민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TSMC의 사업은 표면적으로는 호황 그 자체다. 그러나 반도체 산업에서의 독점적 지위는, 모든 고객을 동시에 만족시키기 어렵다는 구조적 한계를 동반한다. 특히 NVIDIA처럼 사실상 선택지가 없는 고객이 존재하는 상황에서는, 모든 부담이 TSMC에 집중될 수밖에 없다. 현재로서는 인텔 파운드리나 삼성전자가 외부 고객을 대규모로 흡수할 만큼의 경쟁력을 갖추지 못한 상태다. 이로 인해 AI 반도체 시장의 압박은 당분간 TSMC 한 곳에 쏠린 채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 결과적으로 TSMC는 AI 시대의 최대 수혜자이자, 동시에 가장 큰 부담을 짊어진 기업이 되고 있다. 기술과 시장의 중심에 서 있는 만큼, 성공이 곧바로 안정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점을 가장 극명하게 보여주는 사례라는 평가가 나온다. press@weeklypost.kr
2025.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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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사양이 되고 찍먹 가능한 게임 찾아서 플레이를 자주 합니다. 그래도 정말 자주하는 게임 에이펙스 레전드 우선 사양이 흉악하지 않습니다. 라이젠 3600X와 조텍 GTX1070 MINi D5 8GB 조합의 시스템에서도 잘 돌아갑니다. 배틀로얄류의 게임이라 팔 벌리는 정도를 고려해서 미니 배열을 키보드를 사용합니다. 에이펙스 레전드의 세계관을 공유하는 타이탄폴 에이펙스 레전드의 스쿼드는 3명 대충 아래와 같은 모드들이 존재합니다. 병과라고 해야하나?? 레전드를 병과처럼 나눠 놓았는데 가끔 이게 시즌마다 변하기도 합니다. 팀만 제대로 만나면 팀원이 가진 스킬을 조합해서 코믹한 살육전을 즐길 수 있습니다. 게임 느낌은 리얼한 그래픽보다 캐쥬얼한 느낌이지만 오버워치보다는 캐쥬얼하지 않은 느낌 오버워치는 너무 캐쥬얼한 느낌인데 에이펙스 레전드는 리얼 FPS와 오버워치의 중간쯤? 리얼한 그래픽의 현대 FPS 게임보다 미래 배경의 SF 게임이라 아이템을 리얼하게 표현하지 않아도 어색하지 않아 총기 부착물이나 레벨에 따른 아이템들을 시인성이 좋게 표현해서 엄청난 속도로 파밍을 해도 대충 자신이 뭘 파밍을 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어깨 상태가 별로 안좋은데 요즘도 하루에 일일 챌린지를 완료하면서 2번정도는 챔피언을 먹고 있습니다. 다른 배틀로얄 FPS 게임에 비해서 맵이 작은 것은 아니지만 SF적인 요소가 가미되서 현대 배경의 FPS에서 나오는 캐릭터들보다 무빙이 빠르고 격렬합니다. 맵은 그렇게 작지 않은 것 같은데 캐릭터들의 무빙이 빠른 편이라 진행이 다른 배틀로얄에 비해서 빠른 느낌이 들 수는 있습니다. 그렇다고 적응을 못할 정도는 아닌~ 재미있는 게임 찍먹하다가도 사양에 가로 막혀서 프레임에 절망하면 관두고 플레이하는 게임 지금 나온, 앞으로 나올 배틀로얄류의 FPS 게임의 사양에 무릎을 꿇게 된다면 그때 한번 해볼만한 에이펙스 레전드~
2025.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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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는 감각이 이렇게 좋았던 해는 없었다 2024년이 헬다이버즈 2, 스페이스 마린 2, 스토커 2, 마블 라이벌스로 슈팅 장르의 저력을 보여준 해였다면, 2025년은 그 이상이었다고 평가할 수 있다. 중세풍 악마 사냥부터 포스트 아포칼립스 추출형 PvPvE까지, 슈팅 게임은 기술적 완성도와 설계 밀도, 그리고 손맛에서 한 단계 더 도약했다. 첫 번째는 DOOM: The Dark Ages id 소프트웨어는 다시 한 번 둠 시리즈가 정체되지 않았음을 증명했다. 2016년 리부트와 DOOM Eternal 이전 시점을 다루며, 무대는 테크노 중세 세계 아르젠트 드누르로 옮겨졌다. 슬레이어는 중장갑 전사로 재해석됐고, 게임 템포는 이전보다 느려졌지만 대신 전술적 밀도가 크게 높아졌다. 방패 톱을 활용한 패링과 반격, 돌진 공격은 전투의 중심이 되었고, 근접 전투 역시 펀치 콤보, 해머, 플레일로 완전히 재구성됐다. 특히 근접 처치로 탄약을 수급하는 구조는 전투 전반에 긴장감을 유지시킨다. 메카 전투와 드래곤 탑승 구간 같은 연출도 시리즈 사상 가장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두 번째는 Battlefield 6 혁신보다는 정공법을 택했다. Battlefield 2042의 실패 이후, 개발진은 시리즈의 핵심인 대규모 전장과 파괴, 그리고 총기 감각에 집중했다. 결과는 성공적이다. 무기 반동과 피드백은 시리즈 최고 수준으로 다듬어졌고, 전술적 파괴 시스템은 여전히 전장의 흐름을 바꾸는 핵심 요소다. 건물을 완전히 무너뜨릴 수 있었던 과거와 달리, 게임성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파괴 범위를 조정한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실제로 2025년 가장 많은 플레이어를 끌어모은 신규 슈팅 게임이라는 점이 작품의 완성도를 증명한다. 세 번째는 ARC Raiders 출시 전 기대치는 높지 않았지만, 결과는 대반전이다. Embark Studios는 무료 협동 PvE 게임에서 방향을 틀어 유료 PvPvE 추출형 슈터를 선택했고, 판단은 적중했다. ARC Raiders는 3인 분대 중심의 전투를 강조하며, PvP와 PvE의 균형을 탁월하게 유지한다. 기계 적인 ARC는 단순한 AI 적이 아니라, 물리 기반 파괴와 약점을 가진 위협적인 존재다. 특히 플레이어 간 교전 도중 ARC 증원 병력이 개입하는 상황에서 발생하는 긴장감이 장르의 진수다. 특히 스팀 판매 순위 1위를 기록하며 2025년 가장 화제가 된 슈팅 게임 중 하나가 됐다. 네 번째는 Borderlands 4 Borderlands 3의 서사적 아쉬움을 딛고, 기어박스는 시스템 중심의 진화를 택했다. 가장 큰 변화는 이동 시스템이다. 활공, 공중 정지, 그래플링, 회피 구르기까지 더해지면서, 이동 자체가 전투의 일부가 됐다. 무기 시스템 역시 크게 확장됐다. 제조사 구분 없이 부품이 조합되는 구조로 바뀌면서, 파밍의 재미가 한층 깊어졌다. 멀티플레이 역시 인스턴스 전리품, 크로스플레이, 분할 화면 협동 등 팬들이 오래 요구해온 기능들이 대거 추가됐다. 출시 초반 PC 성능 문제가 있었지만, 이후 패치를 통해 상당 부분 개선됐다. 마지막은 Metal Eden 가장 작은 규모의 작품이지만, 설계 밀도만큼은 최고 수준이다. Ruiner 개발사 Reikon Games가 선보인 이 SF FPS는 이동, 타이밍, 자원 관리에 모든 초점을 맞췄다. 적에게서 코어를 추출해 강화 효과로 사용하거나 폭탄처럼 던지는 ‘코어 리핑’ 시스템은 게임 전반을 관통하는 핵심 메커니즘이다. 제트팩 호버, 그래플 레일, 벽 달리기, 볼 모드까지 이어지는 이동 설계는 전투를 끊임없이 역동적으로 만든다. 평균 플레이타임은 짧지만, 모든 스테이지가 의미 있게 구성돼 있어 밀도가 높다. 2025년은 슈팅 게임이 단순히 총을 쏘는 장르를 넘어, 설계와 감각의 집약체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 해였다. 각기 다른 방향을 택한 다섯 작품은, 슈팅이라는 장르가 여전히 진화 중임을 분명히 증명했다. press@weeklypost.kr
2025.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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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N3P 공정 사용… 2026년은 사실상 공백기 될 가능성 AMD 차세대 그래픽 아키텍처 RDNA 5 기반 라데온 GPU는 2027년 중반에야 등장할 가능성이 크다는 주장이 나왔다. 사실이라면, 2026년은 AMD 라데온 진영에서 신형 GPU 출시가 거의 없는 해가 될 가능성이 높다. 하드웨어 정보 유출로 알려진 Kepler_L2에 따르면, AMD는 RDNA 5 GPU의 본격적인 소비자 출시를 2027년 중반으로 잡고 있으며, 2026년 하반기부터 양산을 준비하는 일정으로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즉, 2026년은 차세대 GPU를 위한 준비 기간에 가까운 해가 될 전망이다. 일부에서는 삼성 파운드리가 RDNA 5 생산을 맡을 것이라는 추측도 제기됐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루머에 따르면 AMD는 이미 TSMC의 N3P 공정에서 RDNA 5 GPU를 테이프아웃한 상태다. 이는 현재 RDNA 4가 사용 중인 N4P 공정보다 한 단계 진보한 노드다. TSMC N4P는 기존 5나노 공정(N5)을 개선한 공정이지만, N3P는 3나노(N3)를 더욱 다듬은 고성능 공정이다. TSMC 자료에 따르면 N3P는 N5 대비 최대 18퍼센트 성능 향상, 36퍼센트 전력 절감, 24퍼센트 면적 감소 효과를 제공한다. 공정 전환만으로도 상당한 성능·효율 개선이 기대되는 이유다. 아키텍처 측면에서도 AMD는 RDNA 5에 여러 차세대 기술을 도입할 계획을 이미 언급한 바 있다. 대표적으로 GPU 내부의 모든 데이터를 평가하고 압축해 메모리 대역폭 사용량을 크게 줄이는 범용 압축 기술, 여러 연산 유닛이 하나의 AI 엔진처럼 동작하도록 구성되는 뉴럴 어레이, 그리고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과 패스 트레이싱 성능을 크게 끌어올리는 레디언스 코어가 포함된다. 이러한 기술은 PC용 외장 그래픽카드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차세대 플레이스테이션과 엑스박스 SoC에도 함께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즉 RDNA 5는 콘솔과 PC를 아우르는 장기 아키텍처라는 의미다. 구체적인 사양에 대해서는 아직 신뢰할 만한 정보가 많지 않다. 일부 루머에서는 연산 유닛 수가 1만2000개를 넘길 수 있다는 주장이나, 컴퓨트 유닛당 코어 수가 128개로 늘어날 수 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또한 GFX13으로 불리는 차세대 RDNA GPU IP가 리눅스 커널 코드에서 포착된 사례도 있다. 초기에는 RDNA 5가 2026년 2분기부터 생산에 들어갈 수 있다는 전망도 있었지만, 최근 분위기에서는 2026년 말 이후로 일정이 밀릴 가능성이 더 크다는 쪽에 무게가 실린다. 현재 GPU 업계 전반은 DRAM 수급 문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AI 수요 급증으로 메모리 시장이 심각한 압박을 받으면서, RAM뿐 아니라 GPU와 SSD 가격까지 영향을 받고 있다. 이런 환경에서는 대규모 신규 GPU 투입이 쉽지 않다는 점도 일정 지연의 배경으로 지목된다. 종합하면, AMD의 차세대 RDNA 5 라데온 GPU는 기술적으로는 큰 도약을 준비하고 있지만, 시장 상황과 생산 일정상 본격적인 등장은 2027년 중반 이후가 될 가능성이 높다. 2026년에는 RDNA 4 리프레시조차 등장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어, 라데온 신제품을 기다리는 사용자라면 다소 긴 호흡이 필요해 보인다. press@weeklypost.kr
2025.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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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mm 수랭 쿨러와 홀리데이 번들까지 무료 제공 인텔의 Arrow Lake 아키텍쳐 기반 CPU가 연말을 기점으로 파격적인 할인에 들어갔다. 그중에서도 Core Ultra 5 245KF는 사실상 역대급 조건으로 내려와 주목을 받고 있다. 정가 기준 약 250달러 선을 유지하던 14코어 CPU는 현재 170달러 수준까지 떨어졌고, 여기에 무료 번들까지 더해졌다. Core Ultra 5 245KF는 내장 그래픽이 제거된 모델이지만, 그 외 사양은 245K와 동일하다. 게임과 작업용 모두에서 무난한 성능을 제공하며, 동급 가격대의 최신 CPU들과 비교해도 코어 수에서 이점을 갖는다. 현재 뉴에그에서는 쿠폰 코드를 적용하면 245KF를 169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인텔 홀리데이 번들 2025(약 59달러 상당)과 쿨러 마스터 240mm 일체형 수랭 쿨러(약 85달러 상당)가 함께 제공된다. 단순 계산으로 번들 가치를 제외하면 CPU 실구매가는 20달러대에 가까워진다. 조건만 보면, 현재 시장에서 가장 강력한 가성비 CPU 중 하나로 평가해도 과언이 아니다. 내장 그래픽이 필요한 사용자라면 Core Ultra 5 245K도 선택지다. 정가 229달러에서 40달러 쿠폰을 적용해 약 189달러에 구매 가능하다. 역시 동일한 수랭 쿨러와 인텔 번들이 포함된다. 더 많은 코어를 원하는 경우에는 Core Ultra 7 265K와 265KF도 가격이 크게 내려왔다. 두 모델 모두 300달러 이하로 구매할 수 있으며, CPU 의존도가 높은 작업과 준수한 게이밍 성능을 동시에 노릴 수 있다. 최상위 모델인 Core Ultra 9 285K 역시 할인 대상이다. 기존 579달러에서 499달러로 내려왔으며, 동일하게 240mm 수랭 쿨러와 인텔 번들이 포함된다. 고성능 작업 위주의 사용자라면 여전히 매력적인 선택지다. 할인에서 중요한 점은, 모든 제품에 쿨러가 포함돼 별도의 냉각 솔루션을 구매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절약한 예산을 최근 가장 가격이 부담스러운 부품인 메모리에 투자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현재 확인된 주요 가격은 다음과 같다. Core Ultra 5 245KF: 약 170달러, 240mm 수랭 쿨러와 인텔 홀리데이 번들 포함 Core Ultra 5 245K: 약 189달러, 240mm 수랭 쿨러와 인텔 홀리데이 번들 포함 Core Ultra 7 265KF: 300달러 이하, 동일 번들 포함 Core Ultra 7 265K: 300달러대 초반, 동일 번들 포함 Core Ultra 9 285K: 499달러, 동일 번들 포함 정가 기준으로는 매력도가 애매했던 Arrow Lake 라인업이지만, 할인으로 인해 상황이 크게 달라졌다. 특히 245KF는 현시점에서 예산형 CPU를 찾는 사용자라면 지나치기 어려운 조건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press@weeklypost.kr
2025.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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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텍 프래그마타 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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