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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엔비디아, 전 세계 AI 에이전트 구동 위한 ‘베라 CPU’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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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텍스] [컴퓨텍스 2026] 시소닉, AI시대를 가동하는 심장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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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텍스] [컴퓨텍스 2026] Leadtek, 쿼드로의 기억을 AI 인프라로 확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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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텍스] [컴퓨텍스 2026] KLEVV, SK hynix 기반 위에 브랜드 감각을 입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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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논란] MissAV, 저작권 침해 소송에 직면: 사건 경위 및 성인 스트리밍 업계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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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여사친을 여자로 인식하지 못하는 뇌 속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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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부품] 5월 25일 부처님오신날 대체공휴일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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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텍스] [컴퓨텍스 2026] Thermal Grizzly Roman 'der8auer' Hartung CEO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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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텍스] [컴퓨텍스 2026] G.SKILL, 오버클럭 문화 위에서 고성능 메모리의 다음 영역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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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마이크로닉스, ‘2026 KEL 슈퍼위크 경기, 플레이엑스포 스폰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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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MSI, 일상부터 게이밍까지 올라운더 데스크탑 '코덱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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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서린씨앤아이, 가스 스프링 방식의 고성능 모니터 암 아틱 X1-3D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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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맥스엘리트, 독보적 스펙과 합리적 가치 ‘STARS ARIES’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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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글로벌 전략 제품 공개’ 마이크로닉스, 컴퓨텍스 2026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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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텍스] [컴퓨텍스 2026] 쿨러 명가의 자존심, 이제 ‘K-잘만’으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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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엔비디아, 아이작 GR00T 휴머노이드 로봇 레퍼런스 디자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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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24살 아빠에게 중고차 2500원에 선물한 충주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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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논란] 페이커 조모 살해 협박범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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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텍스] [컴퓨텍스 2026] AGI, 세분화된 라인업으로 한국 메모리·스토리지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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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텍스] [컴퓨텍스 2026] 잘만테크, 기본기에 더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을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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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논란] MissAV, 저작권 침해 소송에 직면: 사건 경위 및 성인 스트리밍 업계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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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논란] 윈도우 11업데이트 조심하세요. (KB5089549) (26200.8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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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일본인들, 한국의 조선총독부 철거 이유 눈치 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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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 밀레코리아, 상판 전체 활용 ‘풀서피스(Full-surface) 인덕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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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텍스] [컴퓨텍스 2026] 시소닉, AI시대를 가동하는 심장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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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텍스] [컴퓨텍스 2026] Altos, Acer의 AI 서버 전략을 한국 시장으로 가져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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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텍스] [컴퓨텍스 2026] KLEVV, SK hynix 기반 위에 브랜드 감각을 입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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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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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철권 텍킹 달성 후기: 상위 스테이지 진입 완전 무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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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예비군 불참 잡는 경찰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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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여사친을 여자로 인식하지 못하는 뇌 속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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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텍스] [컴퓨텍스 2026] 믿고 선택할 수 있는 브랜드 인식 만들겠다, 김상엽 과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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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텍스] [컴퓨텍스 2026] Leadtek, 쿼드로의 기억을 AI 인프라로 확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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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국내 자생종인데 왜 눈에 안 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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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뭐 애 딸린 집 입장에서 연휴라고 딱히 평소와 다를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애들 밥 먹이고 놀아주고 씻기고 재우고 하루가 아이들을 위주로 돌아가다 보니 쉬는 날이나 쉬지 않는 날이나 직장을 가나 안 가나 정도의 차이지 하루가 금방 가는 것은 변함이 없네요. 다른 해와 다르게 이번에는 조금 특별한 일이 하나 있긴 했는데, 이번 추석 연휴를 맞아서 영국에서 와이프 친구가 놀러 왔습니다. 아내는 어려서 부터 영국에 유학을 다녀왔고, 거기 대학에서 사귄 친구가 가장 친한 친구였는데 그 친구가 추석 연휴라고 놀러온거죠 ㅎㅎ 어젯밤 8시반쯤 와이프가 친구를 데리고 집에 온다 얘기하고 집을 나간 뒤, 9시 반쯤 본인은 주차하고 갈테니 친구가 올라가면 문좀 열어달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저는 문을 열어두고 거대한 여행가방을 낑낑거리며 끌고 온 영국인 친구를 맞이했습니다. 아내가 맡긴 짐과 정말 거대한 캐리어를 옮기는 모습이 너무 안쓰러워서 짐 옮기는 것을 도와줬죠. 영어 회화를 그렇게 잘하는 편은 아니기 때문에 그냥 저냥 대화를 나눴습니다. 대충 짐을 어디다 두냐고 물어보는 것 같아서 손님이 짐 풀어놓는 방에 들어가, “Your room is here!” 라고 얘기 해줬습니다. 그 친구는 “Okay!” 하고 환하게 웃으며 방에 들어왔는데, 캐리어는 방 문 앞에 내려놓더라구요. 캐리어가 너무 무거워 문턱을 넘기기가 어려운가 싶어서, “Wow your bag is too big! I'll help you.” 라고 말하고 제가 옮겨주려고 했죠. 그러자 그 친구가 “Oh, nonono. Wife's!” 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음? 이게 내 와이프거라고?’ 하는 생각이 들어서 “Hmm…what?” 하고 되물었습니다. 다시 그 친구는 “Wife's! please!” 하고 말했습니다. 저희가 이사 준비 중이었기 때문에 당연히 아 와이프가 어디서 가져온 짐이겠구나하는 생각에 캐리어를 재빨리 열어서 짐을 정리하려고 했습니다. 제가 짐을 열고 안에 있는 하늘거리는 옷가지들, 예쁜 속옷들, 과자, 여행용 휴대폰 충전기 등을 봤을 때 아 이건 절대 절대 절대 절대 내 와이프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고, 잠시 정적이 흘렀습니다. 저는 너무 당황해서 그 친구에게 다시 물었습니다. “어… What did you say?” 그 친구는 “Wipes! (손으로 닦는 시늉을 하며)” 라고 얘길 했습니다. 저는 재빨리 캐리어를 닫고, “아하, Give me a sec..” 빠르게 물티슈를 가져와서 건네주었습니다. 외국에서 들어오는 친구이고, 위생관념이 철저한 친구였기 때문에 방에 짐을 들여놓고 풀기전에 물티슈 등과 같은 것으로 캐리어를 먼저 닦고 싶어했던 것이었어요. ㅎㅎㅎㅎ….다행히도 무지무지 쾌활하고 성격도 좋은 친구라 그냥 못 알아들어서 미안하다는 말에 잘 웃어 넘어가 주었습니다. 지금은 저와 아내와 함께 아이들을 같이 봐주고 있고 놀러왔는데 아이들을 함께 보게해서 좀 미안하긴 하지만 가고싶다는 곳이나 먹고싶다는 것은 싹다 해줄 예정입니다 ㅎㅎ 특별하거나 재밌는 에피소드는 아닐 수 있지만 추석을 맞아 평소와는 다른 일을 겪었기에 에피소드로 올려봅니다 ㅎㅎ
2025.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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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텍 조흔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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