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런 TOP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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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삼성 갤럭시 S26 울트라, 스냅드래곤 8 엘리트 Gen 5 탑재 긱벤치 6 DB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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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엔비디아 RTX 3080에서 DLSS 4.5 성능 하락, 생각보다 크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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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kt에 문제가 있는건지? 집안에서 핸드폰 안테나가 안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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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슈퍼플라워] 듀얼오리에 최적화된 파워서플라이를 찾는다면? 답은 '슈플리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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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나름 효과있는 강력한 법안 인듯 한데 도입 하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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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LG 차세대 5K 울트라기어 게이밍 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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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삼성, AI 와이파이 전환·실시간 데이터 우선순위 기능 탑재한 One UI 8.5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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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가전핫딜] Apple 2023 맥북 프로 14 M3 1,67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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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T1은 또 롤드컵 결승 진출했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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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인텔 Arc B770 GPU, 펌웨어 유출로 BMG-G31 존재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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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인사이 리뷰 댓글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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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삼성전자, D램 ‘70%’ 기습 추가 인상에 美“가격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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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TSMC, 2026년까지 3나노 생산 능력 한계 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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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애플 M5 Pro 맥 미니, AI 데이터센터의 ‘구세주’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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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알리 판매자 계정 해킹…정산금 86억원 가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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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2025년 8월 아수스·기가바이트·MSI 매출 실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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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케이스티파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영감 기반 협업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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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6년만에 가장 큰 슈퍼문이 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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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시골이라 그런지 단수가 자주 되는데 시간을 안지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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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BJ] 넷플릭스 불량연애 출연자 과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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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정보] 현재 성인 웹툰 추천 티어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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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논란] [충격] 유명 런닝화 호카 총판 대표 폭력, 하청업체 관계자 폐건물로 불러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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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구글, AI 프로 요금제 59%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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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기획] 2025년 게이밍 PC용 메인보드 추천 6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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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게임] 란스 시리즈 - 스팀판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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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MSI 엔비디아 RTX 5090 그래픽카드, 16핀 전원 커넥터 실화로 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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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 [빌런 설문조사] 가장 가지고 싶은 30만원 이하 27인치 QHD 게이밍 모니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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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게임] [2025 BEST 게임 어워드] Escape from Duckov - 덕코프 행복 줍줍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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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AMD 9950X3D2 CPU 벤치마크 결과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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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메모리 공급 부족 사태 마이크로소프트 경영진 격분, 구글은 구매 책임자 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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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삼성전자, 독자 GPU 개발 성공...AI 생태계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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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2026년 게임시장 판을 흔들 출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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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 삼성 프리스타일+ 휴대용 프로젝터, CES 2026 첫 공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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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삼성전자, ‘갤럭시 북6 시리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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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1월 베스트 빌런 댓글러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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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D램 메모리 제조사, 고객 ‘선별 공급’ 단계로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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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은꼴] 스타워즈를 참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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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AMD 차세대 RDNA 5 라데온 GPU, 2027년 중반 출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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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슈퍼플라워 2025 하반기 설문조사 이벤트 진행
인텔 코어 울트라7
이 일은 10월 5일 기준 어제 있었던 따끈따끈한 현재 진행형인 일입니다. 10월 4일, 수원역에서 본가로 내려가는 itx에 탔습니다. 추석 연휴라 그런지 말해뭐해 사람들은 꽉꽉 찼었습니다. 2시간 40분 정도를 타고 가야하기에 제발 옆자리엔 빌런만 앉지 않았으면.. 하고 빌고 또 빌었습니다. 다행히 제 옆자리엔 한눈에 봐도 엄청 여리여리하고 예쁘신 여성분이 앉으셨어요. 그렇게 쭈욱 타고 가면서 전 이번 연휴에 약한영웅 몰아서 보려고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여성분이 졸다가 제 어깨에 살짝 기대시는 겁니다. 순간 이걸 깨워야하나 싶어서 깨우려다가 괜히 오해 살까봐 그대로 30분 정도를 쭉 갔습니다. 물론 하나도 불편하거나 기분 나쁘지 않고 오히려 좋아(?) 하면서 갔어요 ㅎㅎ 그러다 그분이 일어나서 죄송하다고 몇 분째 기대고 있었냐고 물어보길래 제가 30분 정도 지났는데 괜찮다고 졸리면 그럴 수 있는 거라고 하면서 가볍게 넘겼습니다. 그렇게 깨신 채로 몇 분 지났난 싶었는데 갑자기 에어팟을 빼시면서 저를 바라보시더니 "혹시 음악 듣는 거 좋아하세요?" 라고 물어보시는 겁니다!!! 전 그래서 "네! 좋아하죠!!" 라고 답했더니 "그럼 같이 들으실래요?" 라고 물어보시는 겁니다. 전 그말 듣자마자 다 끄고 에어팟 한 쪽 반대편에 끼고 그분이 듣고 계시던 음악을 들었습니다... 사실 음악 듣는 거 그렇게 좋아하지도 않고 잘 모르는데 잔잔한 팝송에 저녁시간 슬슬 어두워지는 그 분위기가 뭐가 그렇게 좋았던지, 행복했습니다. 음악 들으면서 몇살이신지도 여쭤보고, 칸쵸도 같이 먹고 하면서 화기애애 하다가 곧 내릴 전주역 도착하길래 정리하고 일어나려는데 마침 그분도 전주역에서 내리신다길래 같이 내렸습니다. 내리고서는 계단 내려가고 다시 올라가기만 하면 전주역이라 더 이상 이분을 못 뵐 수도 있을 것 같길래 21살 인생 처음으로 혹시 번호 한번만 주실 수 있냐고 물어봤는데... 잠시 망설이시더니 환하게 웃으시면서 휴대폰을 받아가셔서 번호 찍고 "저 당일에 올라가기로 했으니까 꼭 연락해요!" 라고 하시면서 호다닥 사라지셨습니다. 성공할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는데 첫 번따를 성공하니까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내일 올라 가신다길래 오늘 저녁쯤에 밥 한 번 먹자고 연락할 것 같네요..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좋은 결말이라면 2탄으로 찾아올게요! (글 길게 잘 안 써봐서.. 복잡한 부분 죄송함다..)
2025.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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