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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코어 울트라7
잘하는 것을 더 잘하는 방법이 뭘까. 답은 뻔하다. 잘하던 것을 더 열심히 하면 된다. 제품도 크게 다르지 않다. 이미 잘 팔리고 평가가 괜찮은 제품이라면 굳이 판을 뒤엎을 필요가 없다. 기존 장점은 그대로 두고, 아쉽다는 이야기가 나왔던 부분만 손보면 된다. 물론 출시 주기가 너무 짧으면 기존 제품과 신제품이 서로 자리를 뺏는 이른바 팀킬이 벌어지기도 한다. 제조사 입장에서는 난처할 수 있지만, 사용자 입장에서는 그런 건 별로 중요하지 않다. 같은 가격에 더 좋은 제품을 고를 수 있다면 오히려 반길 일이다. 그런 식으로 앞뒤 크게 재지 않고 제품을 계속 내놓는 회사가 있다. 거의 한 달 간격으로 신제품을 선보이는 일도 마다하지 않는 마이크로닉스다. 새로운 제품을 내놓을 때마다 완전히 다른 것을 보여주기보다, 기존 제품에서 반응이 좋았던 부분은 이어가고 부족했던 부분은 빠르게 채워 넣는 식이다. 소개하는 마이크로닉스 WIZMAX 릿지 MAX도 딱 그러한 흐름의 연장선에 있는 제품이다. WIZMAX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전개하는 마이크로닉스의 서브 라인업이다. 한국 시장이 빠른 유행과 새로운 시도에 민감하다면, 글로벌 시장은 상대적으로 기본기와 사용성, 마감 완성도를 더 오래 따진다. 그래서 WIZMAX 제품도 한눈에 확 들어오는 기교보다는 조립하면서 체감하는 디테일과 전체적인 완성도에 힘을 주는 편이다. 쉽게 말하면 튀는 것보다 오래 써도 불편하지 않은 측면에 무게를 둔다. 그 점에서 10월 8일 전격 출시된 릿지 MAX의 위치는 제법 명확하다. 기존 릿지 PRO가 보급형 가격대에서 가성비를 앞세웠다면, 우드리안 MAX는 한 단계 높은 마감과 구성으로 완성도를 끌어올린 제품이었다. 릿지 MAX는 언급한 두 가지 제품 사이를 노렸다. 굳이 어렵게 설명할 것도 없다. 릿지 PRO에서 다소 아쉬웠던 부분을 보강하고, 우드리안 MAX에서 좋았던 구성을 가져와 한데 섞었다고 보면 이해가 빠르다. 가격대만 놓고 보면 경쟁자가 적지 않다. 특히 가격대가 흥미롭다. 8만 원 전후는 PC 케이스 시장에서도 선택지가 가장 많은 구간이다. 팬 몇 개 더 추가했다거나 강화유리에 진심을 다했다거나 정도로는 눈에 띄기 어렵다. 결국 마감, 레이아웃, 통기, 조립 편의성 같은 기본기를 얼마나 꼼꼼하게 챙겼느냐가 관건이 된다. 그런 점에서 릿지 MAX는 전반적인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쪽을 택했다. 릿지 PRO의 가성비에 우드리안 MAX의 퀄리티를 더했다고 보면 된다. ◆ 마이크로닉스 WIZMAX 릿지 MAX 케이스 ① 기본 사양 구분 : 빅타워 ATX 케이스 보드 : ATX · ATX(후면커넥터) · M-ATX · M-ATX(후면커넥터) · ITX 호환 : VGA 380mm / CPU 쿨러 160mm / 파워 240mm(표준-ATX, 상단) 후면커넥터 : BTF · 프로젝트 제로 · 스텔스 지원 ② 디자인 & 패널 패널 : 전면 메쉬 · 측면 강화유리 먼지필터 : 부분 적용 조명 : ARGB LED ③ 냉각 공랭 : ARGB 기본 3팬(전면 160mm ×2 · 후면 120mm ×1) 수랭 : 상단 360mm · 하단 240mm (최대 3열 지원) ④ 확장성 저장장치 : 8.9cm 2개 / 최대 2개 PCI 슬롯 : 9개 ⑤ I/O & 크기 포트 : USB 3.x(5Gbps) · USB-C(20Gbps) 크기 : 285 × 462 × 448mm (W × D × H) 유통 : 한미마이크로닉스 가격 : 8만 5,000원 (최저가 기준) 전작 릿지의 사용성을 좀 더 개선한 NEW 버전 릿지 PRO에서 보여줬던 특유의 전면 인상은 그대로 남겼고, MAX라는 이름에 맞춰 체급과 디테일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크기는 285mm 폭에 462mm 깊이, 448mm 높이. 일반적인 미들타워보다 좌우 폭을 넉넉하게 확보한 형태라 정면에서부터 제법 묵직한 인상이다. 그렇다고 덩치만 키운 케이스라는 시선을 보내면 곤란하다. 릿지 시리즈가 처음부터 공을 들였던 부분을 꼽아야 한다면 바로 전면 프론트 패널이다. 메쉬 케이스는 잘못 만들면 정말 재미가 없다. 통기에 강점을 도드라지게 하겠다고 전면을 몽땅 타공해 놓으면 기능에는 충실할지 몰라도 커다란 철망 한 장을 두른 모습이 되기 십상이다. 릿지는 자칫 문제가 될 수도 있던 밋밋함을 메쉬에 장식을 덧붙이는 식으로 해결하지 않았다. 허니콤 메쉬가 차지하는 면적은 최대한 늘리면서 가장자리 베젤을 얇게 줄였고, 좌우 프레임에 사선으로 꺾이는 면을 만들어 평평했던 전면에 깊이를 더하는 시도를 강행한다. 보는 위치가 조금만 달라져도 베젤에 생기는 음영이 달라지고, 가운데 메쉬가 한 단계 안쪽으로 들어가 있는 것처럼 보인다. ‘RIDGE’라는 이름처럼 능선이 겹쳐지는 느낌을 전면 프레임으로 표현한 셈이다. 릿지 시리즈의 베젤은 약 11mm 수준까지 얇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덕분에 통풍을 위해 적용한 메쉬가 디자인을 완성하는 핵심 재료로 탈바꿈한다. 촘촘한 허니콤 패턴과 바깥쪽의 각진 프레임이 겹치면서 단조로울 뻔했던 전면을 입체감 있게 완성한다. 전작인 릿지 PRO에서 이미 사용했던 방법이고, MAX 역시 검증된 인상을 그대로 이어받은 모습이다. 서두에서 말했던 ‘잘하던 것을 더 잘하는 방법’과도 정확히 맞아떨어진다. 게다가 보통 전면에는 통기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팬이 함께하는 게 공식이다. 그 점에서 딱 120mm 팬 세 개를 설치할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되는데, 마이크로닉스는 과감하게 대구경 160mm ARGB 팬 두 개를 위아래로 배치하는 발상을 적용한다. 곰곰이 생각해보니 285mm에 달하는 넓은 폭과 큰 전면 면적을 생각하면 작은 팬을 여러 개 늘어놓는 것보다 이쪽이 비례 측면에서도 보다 자연스럽다. 평소에는 메쉬에 가려진 커다란 두 개의 팬에 불과하지만, 전원이 인가되면 넓은 팬 블레이드에 조명이 퍼지면서 앞서 만들어 놓은 입체적인 프레임과 대비를 이룬다. 팬이 전면 디자인의 일부로 존재감을 드러내는 아이디어가 제법 신선하다. 이쯤 되면 ‘전면만큼 측면도 신선할 수 있을까?’라는 궁금증이 발동한다. 물론 한결 단순하다. 좌측 한 면만 내부를 투영하는 강화유리로 마감한 것인데, 이제는 익숙해진 전·측면 파노라마 방식처럼 유리를 두 면에 둘러 내부를 전시하는 것과는 다소 비교되는 낡은 방식이다. 그럼에도 전면을 입체감 있게 완성한 덕분에 우려는 1도 없다. 앞은 통기를 위한 기능성을 중점으로 강조했고, 내부를 보여주는 역할은 측면 강화유리로 해결했다. 전면의 강한 형태와 측면의 단순한 면을 일부러 대비시켰다고 보는 편이 맞다. 상단으로 시선을 옮기면 실제 사용에서 자주 손이 가는 I/O 영역이 자리한다. 전원과 LED 제어 버튼을 비롯해 USB Type-A와 Type-C, 오디오 단자를 일렬로 배치해 책상 아래에 두든 위에 올리든 손을 뻗어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최근 주변기기가 Type-C로 빠르게 넘어가는 상황을 감안하면, 제법 센스 있는 구성이다. PC를 사용하는 과정에 가장 자주 만지는 부분인 만큼 포트 배치도 외형 못지않게 중요하다. 게다가 왠지 모르게 안정된 느낌이 뇌리에 대뇌전두엽을 자극한다. 이는 폭이 285mm까지 넓어진 만큼 측면과 상단에서 느껴지는 비례의 결과다. 좌우로 얇고 위아래로 길쭉한 케이스에서 흔히 느껴지는 왠지 모를 껑충함이 아닌, 전체적으로 낮고 넓게 눌러놓은 인상이 강한 만큼 내부 공간의 넉넉함이 기대되는 레이아웃이다. 전면처럼 보여줘야 할 부분에는 확실하게 힘을 줬고 나머지는 한 발 물러난 방식이라, RGB를 화려하게 설정해도 케이스 자체가 지나치게 요란해지지는 않는다. 사실 릿지 맥스는 완전히 새로운 얼굴을 만든 제품은 아니다. 오히려 릿지 PRO에서 이미 자리 잡은 허니콤 메쉬와 입체적인 전면 구성을 그대로 차용했고, 등치를 한 치수 키우면서 160mm 듀얼 팬과 상단 I/O, 넓어진 내부 여유를 소폭으로 보강한 셈이다. 얇은 베젤과 사선으로 꺾인 입체적인 전면, 넓은 메쉬라는 특징은 그대로 두고 160mm 듀얼 팬과 넓어진 체급을 더해 균형을 맞춘 결과다. 릿지 PRO에서 조금 더 있었으면 했던 여유와 우드리안 MAX에서 느꼈던 한 단계 높은 완성도를 외형에서도 절충했다고 봐도 된다. 서두에서 이야기한 ‘잘하던 것을 더 잘하는 방법’이 외형에서도 그대로 이어진 셈이다. 듀얼챔버 레이아웃의 편의성 극대화 설계 케이스 크기가 커지면 작업 공간이 넓어지는 것은 당연하다. 그 점에서 PC 케이스 시장에서 검증된 내부 레이아웃의 정석이라면 듀얼 챔버를 꼽을 수 있다.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가 들어가는 공간을 메인으로 두고, 파워서플라이와 저장장치, 각종 케이블은 메인 챔버의 반대편으로 배분하는 디자인이다. 요즘처럼 고성능 그래픽카드의 크기가 빠르게 커지는 상황에서는 이러한 형태의 쓰임새가 좀 더 편리하다. 고성능 제품 기준 길이뿐 아니라 두께도 상당하고, 12V-2x6 전원 커넥터와 두께가 있는 케이블이 잡아먹는 공간까지 감안해야 한다. 여기에 360mm 수랭쿨러와 여러 개의 냉각팬까지 더해질 경우 모든 부품을 메인 공간에 몰아 장착해야 하는 기존 레이아웃은 고구마 열 개를 먹은 것처럼 답답해지기 쉽다. 릿지 MAX가 좌우 폭을 넓힌 이유는 아주 영민한 전략이다. 메인 챔버에는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처럼 반드시 필요한 부품만 남겨두고, 파워서플라이와 저장장치, 배선은 후면 챔버로 옮겼다. 앞쪽에서 차지하는 요소가 줄어든 만큼 조립 공간을 넉넉하게 확보할 수 있고, 후면과 전면을 통해 유입되거나 배출된 열기의 흐름 또한 순조롭게 이뤄진다. 특이하다면 파워서플라이 장착 위치는 일반적인 하단이 아닌 후면 상단에 있다. 파워를 하단에 설치하는 방식은 케이스 하부 상당 부분을 파워가 차지하는 단점이 존재한다. 파워를 가리는 커버까지 더해지기에 공간은 더욱 빠듯해진다. 릿지 MAX는 파워 장착부를 후면 상단으로 옮겨 이러한 제약을 없앴다. 최대 240mm 길이의 ATX 파워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간을 확보해놨기에 만약 고출력 파워를 사용하는 고성능 시스템 MOD까지 대응한다. 그래픽카드 장착으로 시선을 옮기면 최대 길이 380mm까지 제품 장착까지 간섭 걱정 없이 장착할 수 있다. 필요하다면 하단에 냉각팬을 추가해 그래픽카드 쪽으로 직접 외부 공기가 다이렉트로 향하는 조합도 가능하다. 하지만 파워와 저장장치만 후면으로 옮긴다고 내부 배선까지 깔끔해지는 것은 아니다. 메인보드에는 24핀 전원과 USB, 팬, 프런트 패널을 비롯해 적지 않은 케이블이 연결된다. 그래서 릿지 MAX는 후면 커넥터 방식의 BTF, 이른바 백커넥트 메인보드까지 지원한다. 커넥터가 메인보드 뒤쪽을 향하기 때문에 24핀 전원이나 USB, 팬 케이블을 전면으로 노출시키지 않고 바로 후면 챔버에서 연결할 수 있다. 듀얼 챔버를 선택한 강점에 선 정리에서 다시 한번 도드라진다. 이는 외형뿐 아니라 냉각에도 이롭다. 전면에 160mm 팬 두 개를 배치했더라도 팬 앞뒤로 케이블과 구조물이 복잡하게 자리하면 흡입한 공기를 효과적으로 내부까지 전달하기 어렵다. 릿지 MAX는 전면에서 들어온 차가운 공기가 CPU와 그래픽카드를 거쳐 뜨거워지고 이후 상단과 후면으로 자연스럽게 흘러갈 수 있도록 통기를 설계했다. 여기에 하단과 측면까지 팬을 장착할 수 있게 했는데, 이러한 형태가 바로 5-PATH 에어플로우 구성이다. 필요하다면 최대 13개 팬까지 사용할 수 있게 했는데, 그래픽카드처럼 발열이 높은 제품을 위한다면 하단 흡기를 보강할 수 있고, 360mm 수랭쿨러를 사용한다면 상단을 라디에이터 장착과 배기에 활용할 수 있다. CPU와 그래픽카드의 발열 특성에 맞춰 흡기와 배기 비율을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덕분에 조립 과정에서도 유연함을 체감할 수 있다.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가 자리하는 쪽은 작업 공간이 넉넉하고, 전원과 저장장치 배선은 반대편에 몰아 묶을 수 있으니 간섭에서 한층 자유롭다. 부품을 추가하거나 교체할 때 열심히 정리해둔 케이블을 풀어야 하거나 간섭으로 인해 특정 부품을 탈착하지 않아도 되니 손이 덜 간다. 특히 대형 그래픽카드를 탈착하거나 하단에 장착한 팬을 뒤늦게 손볼 때 파워 커버나 케이블이 작업을 방해하지 않는 점은 실제 조립 과정에서 꽤 편리한 요소다. ◆ 시스템 세팅(테스트 환경) ① CPU - AMD 라이젠9-6세대 9850X3D (그래니트 릿지) ② M/B - ASRock B850 LiveMixer WiFi ③ RAM - 클레브 DDR5-6000 CL30 BOLT V WHITE 서린 (16GB x 2ea) ④ SSD - Crucial P510 Gen5 NVMe 2TB SSD ⑤ VGA - ASRock 라데온 RX 9070 스틸레전드 OC D6 16GB ⑥ 쿨러 - TRYX HOLO ARGB 360 수냉쿨러 ⑦ PSU - 마이크로닉스 WIZMAX S-EVO 700W ETA실버 풀모듈러 ATX 3.1 좋은 제품을 더 좋게 만드는 회사 '마이크로닉스' 처음 이야기했던 것처럼 잘하던 제품을 더 잘 만드는 방법은 의외로 복잡하지 않다. 기존 제품을 굳이 뒤엎지 않고, 사용자 입장에서 아쉬웠던 부분을 찾아 손보면 된다. 릿지 MAX도 그러한 과정을 거쳐 탄생했다. 5개월 전에 먼저 출시된 릿지 PRO에서 반응이 좋았던 부분은 그대로 남기고, 조립 과정에서 조금 더 여유가 필요했던 부분만을 집중 보강했다. 그러면서 가격은 8만 원대로 맞췄다. 생각해보면 케이스에 십수만 원을 쓰기는 부담스럽지만 5~6만 원대 제품을 고르다 보면 한두 가지씩 아쉬움이 남는다. 8만 원 전후는 그래서 묘하다. 조금 더 쓰더라도 “이 정도면 받아들일 수 있겠다”는 판단이 가능한 구간이다. 릿지 MAX도 바로 심리 마지노선에 위치한다. 가격을 보고 기대하는 수준 대비 실제 조립 과정에서 체감하는 여유가 유독 크게 느껴지는 건 결과적으로 '괜찮은데~'라는 만족감을 불러오게 한다. 물론 제조사 입장에서는 골치 아플 수 있다. 릿지 PRO를 눈여겨보던 사용자는 조금 더 비용을 보태 MAX로 넘어갈 수 있고, 우드리안 MAX까지 생각했던 사용자는 굳이 위쪽 가격대의 제품에 더는 관심을 보일 필요가 없게 된다. 라인업의 다양성은 나름 이유가 있지만 단 하나의 제품으로 수렴되는 부작용이 생긴다. 신제품 출시 간격이 짧을수록 팀킬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다. 하지만 그건 소비자가 걱정할 일이 아니다. 같은 예산에서 조건이 더 좋은 제품을 고를 수 있다면 선택지는 많을수록 좋다. 마이크로닉스가 앞으로도 한 달 간격으로 신제품을 내놓는 기행을 계속할지는 모르겠다. 음, 왠지 모르게 그럴 거 같긴 하다. 기존에도 그래왔으니까~ 다만 이러한 열정이라면 소비자가 굳이 말릴 이유는 없다. 잘 팔리던 제품은 제품대로 좋은 이미지가 될 테고, 아쉬웠던 부분을 개선한 후속작은 후속작대로 또 다른 사용자의 선택지가 될 테니. 릿지 MAX는 발 빠른 변화가 꽤나 잘 반영된 사례다. 8만 원대에서 뭘 더 바라냐고? 반론할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그 “조금 더”가 꽤나 많이 반영된 신제품이다. @micronics
202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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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 기기 디자인·개발·제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는 가을을 맞아 WIZMAX 우드리안 ULTRA와 WIZMAX 루프탑 구매 시 쿨링팬을 증정하는 ‘WIZMAX 가을 케이스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9월 16일부터 한정 수량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행사 대상은 ‘WIZMAX 우드리안 ULTRA’와 ‘WIZMAX 루프탑’ 블랙·화이트다. 행사 제품 구매 시 ‘ICEROCK G30-120 인피니티 aRGB PWM RVS’ 쿨링팬 3개를 증정하며, 구매한 케이스와 동일한 색상으로 제공한다. WIZMAX 루프탑은 행사 기간 특별 할인도 적용된다. 정상가 10만9천원에서 1만원 할인된 9만9천원에 판매하며, 쿨링팬 3개 증정 혜택도 함께 받을 수 있다. WIZMAX 우드리안 ULTRA는 원목 소재와 파노라믹 디자인을 결합한 미들타워 PC 케이스다. 전면에 원목 패널을 적용해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으며, 측면 강화유리를 통해 시스템 내부를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PC 케이스의 기능적인 요소에 인테리어와 어우러지는 디자인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WIZMAX 루프탑은 전면과 측면, 상단까지 시스템 내부를 확인할 수 있는 3면 파노라믹 구조가 특징이다. 넓게 개방된 강화유리를 통해 내부 부품과 조명 효과를 다양한 각도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90도 회전 가능한 7개의 PCI 슬롯을 적용해 그래픽카드를 수평 또는 수직으로 장착할 수 있다. 확장성도 충분하다. 두 제품 모두 최대 420mm 길이의 그래픽카드와 180mm 높이의 공랭 CPU 쿨러를 장착할 수 있으며, 최대 360mm 수랭 쿨러를 지원한다. E-ATX부터 ATX, M-ATX, ITX 메인보드까지 호환돼 대형 그래픽카드와 고성능 냉각장치를 활용한 시스템 구성에 유리하다. 행사 제품과 함께 제공되는 ICEROCK G30-120 인피니티 aRGB PWM RVS는 120mm 규격의 리버스 블레이드 쿨링팬이다. 인피니티 미러와 aRGB 조명을 적용해 케이스 내부를 꾸밀 수 있으며, PWM 제어를 지원해 시스템 환경에 따라 팬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최대 1,600RPM, 최대 풍량 58.36CFM의 냉각 성능을 갖췄다. 이번 행사는 9월 16일부터 한정 수량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micronics
202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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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마이크로닉스는 그래픽카드 냉각 성능과 확장성을 강화한 미들타워 PC 케이스 WIZMAX ML-420 AERO(이하 ML-420 에어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ML-420 에어로는 기존 ML-420의 넓은 내부 공간과 우수한 확장성을 계승하면서, 그래픽카드에 외부 공기를 직접 공급하는 하단 냉각 구조를 더한 제품이다. 전면과 좌측면을 연결한 풀 파노라믹 강화유리를 적용해 시스템 내부를 선명하게 감상할 수 있으며, 냉각 성능과 시각적 완성도를 동시에 고려했다. 가장 큰 특징은 그래픽카드 아래에서 차가운 공기를 직접 공급하는 하단 다이렉트 에어존이다. 하단에 장착된 140mm 리버스 블레이드 쿨링팬이 외부 공기를 흡입하고, 경사형 에어 가이드가 냉각풍을 그래픽카드 방향으로 전달한다. 발열이 집중되는 그래픽카드에 차가운 공기를 빠르게 공급해 장시간 게임이나 고부하 작업에서도 안정적인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마이크로닉스 자체 테스트 결과 하단이 밀폐된 일반적인 파노라믹 케이스와 비교해 CPU 온도는 71.6도에서 69.4도로, GPU 온도는 81.4도에서 75.2도로 낮아졌다. 특히 GPU 온도는 6.2도 감소해 하단 다이렉트 에어존의 냉각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자사 테스트 환경에서 측정한 결과로, 시스템 구성과 사용 환경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기본 쿨링 구성도 강화됐다. 측면 140mm 리버스 블레이드 aRGB PWM 팬 3개와 후면 140mm aRGB PWM 팬 1개, 하단 140mm 리버스 블레이드 PWM 팬 1개 등 총 5개의 쿨링팬이 장착된 상태로 출고된다. 최대 9개까지 팬 확장이 가능해 시스템 구성에 맞춰 냉각 성능을 높일 수 있다. 기본 제공되는 aRGB·PWM 8포트 허브를 활용하면 다수의 쿨링팬과 조명을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다. 88가지 조명 모드와 메인보드 aRGB SYNC 기능을 지원하며, 상단 LED 버튼을 통해 조명 효과를 직접 변경할 수 있다. 파워서플라이 챔버에는 슬림 aRGB LED 라인을 적용해 파노라믹 구조와 어우러지는 조명 효과를 제공한다. ATX, M-ATX, ITX 메인보드를 지원하며, 후면 커넥터 방식의 메인보드(BTF, 스텔스, 프로젝트 제로)와도 호환돼 최신 플랫폼 구성에 적합하다. 케이블을 메인보드 후면으로 연결할 수 있어 내부 노출을 줄이고 보다 깔끔한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 확장성도 충분하다. 최대 460mm 길이의 그래픽카드와 180mm 높이의 공랭 CPU 쿨러, 200mm 길이의 파워서플라이 장착이 가능하며, 상단에는 최대 420mm 수랭 쿨러를 지원한다. 대형 그래픽카드와 고성능 냉각장치를 활용한 하이엔드 시스템 구축에 유리하다. 확장 슬롯은 회전 가능한 8개의 PCI 슬롯을 제공해 그래픽카드를 수평 또는 수직으로 장착할 수 있다. 내부에는 히든 그래픽카드 지지대를 적용해 대형 그래픽카드의 처짐을 방지한다. 저장장치는 2.5형 SSD 최대 6개 또는 3.5형 HDD 최대 3개까지 지원한다. 조립 편의성도 높였다. 상단과 전면, 좌우 측면 패널에는 핸드나사와 스냅 버튼 방식을 적용해 별도의 공구 없이 손쉽게 분리할 수 있다. 측면 쿨링 가이드와 스윙 방식 스토리지 패널도 분리할 수 있어 쿨링팬과 저장장치 설치 및 유지보수가 용이하다. 하단에는 슬라이드 방식 먼지 필터를 적용해 관리 편의성을 더했다. 전면 I/O에는 최대 20Gbps 전송속도를 지원하는 USB 3.2 Gen2x2 Type-C 포트와 USB 3.0 포트 2개, 오디오 단자 등을 갖췄다. 일체형 F.Panel 커넥터를 적용해 메인보드 전면 패널 단자도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9월 11일부터 10월 11일까지 구매 고객 대상 이벤트도 진행한다. 구매처에 포토 상품평을 작성하고 응모하면 네이버페이 1만 원 교환권을, IT 하드웨어 커뮤니티에 인증 리뷰를 작성하고 응모하면 1만 원 상당의 신세계, 이마트, 농협 통합 모바일 교환권을 각각 증정한다. 두 미션을 모두 완료한 고객 중 3명을 추첨해 5만 원 상당의 EZDIY-FAB PSU 연장 슬리빙 케이블 4PACK을 추가 제공한다. 참여는 마이크로닉스 공식 카카오톡 채널에서 가능하다. @micronics
202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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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마이크로닉스는 대형 160mm 쿨링팬과 전면 풀 메쉬 구조를 적용해 냉각 성능을 강화한 PC 케이스 WIZMAX AI AIRZEN 160(이하 AI AIRZEN 160)을 출시했다. AI AIRZEN 160은 강력한 공기 흐름(AIR)과 정숙함(ZEN)을 콘셉트로 설계한 미들타워 PC 케이스다. 마이크로닉스의 AI-Airflow 설계를 기반으로 전면에 160mm HDB aRGB 대형 쿨링팬 2개를 배치하고, 공기 흐름을 고려한 전면 메쉬 구조를 조합해 냉각 효율과 정숙성의 균형을 높였다. 전면에 기본 장착된 160mm HDB aRGB 팬은 500~1,000RPM으로 작동하며 최대 72.07CFM의 풍량을 제공한다. 일반적인 120mm 팬보다 큰 직경을 활용해 낮은 회전 속도에서도 많은 양의 공기를 시스템 내부로 공급할 수 있도록 했다. 후면에는 120mm HDB aRGB 팬 1개가 기본 장착된다. 마이크로닉스 자체 테스트에서는 동일 조건에서 전면 120mm 팬 3개를 장착한 구성과 비교해 AI AIRZEN 160의 CPU 코어 온도는 76도에서 67.6도로 8.4도, GPU 코어 온도는 80도에서 75.6도로 4.4도 낮게 측정됐다. 테스트에는 AMD Ryzen 9600X 프로세서와 마이크로닉스 ICEROCK MA-410 CPU 쿨러, 지포스 RTX 4070 Ti 12GB 그래픽카드를 사용했다. 측정 결과는 시스템 구성과 사용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전면에는 입체적인 웨이브 형상의 풀 메쉬 베젤과 촘촘한 1mm 에어홀을 적용했다. 외부 공기가 내부로 원활하게 유입될 수 있도록 흡기 면적을 확보해 전면 160mm 듀얼팬의 냉각 성능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확장형 쿨링 구성도 지원한다. 기본 장착된 전면 160mm 팬 2개와 후면 120mm 팬 1개에 더해 상단에는 140mm 또는 120mm 팬 2개, 파워서플라이 커버 상단에는 120mm 팬 2개를 추가할 수 있어 최대 7개의 쿨링팬 구성이 가능하다. 상단에는 최대 240mm 수랭 라디에이터를 장착할 수 있으며, 공랭 CPU 쿨러는 최대 높이 160mm까지 지원한다. 내부 확장성도 확보했다. ATX, M-ATX, ITX 메인보드를 지원하며 그래픽카드는 최대 310mm, 파워서플라이는 최대 200mm 길이까지 장착할 수 있다. 저장장치는 2.5형 SSD 최대 3개와 3.5형 HDD 최대 1개를 구성할 수 있으며, 7개의 PCI 슬롯을 제공한다. 조립과 관리 편의성도 고려했다. 측면 강화유리 패널과 전면·상단 패널은 손쉽게 분리할 수 있는 구조를 적용했으며, 상단에는 외부 먼지와 이물질 유입을 줄이는 탈착식 먼지 필터를 배치했다. 내부는 파워서플라이와 스토리지 공간을 분리한 파워 커버 디자인을 적용해 깔끔한 시스템 구성을 돕는다. 기본 제공되는 aRGB 쿨링팬은 다양한 조명 효과를 지원한다. ASUS AURA SYNC, GIGABYTE RGB Fusion, MSI Mystic Light, ASRock Polychrome RGB 등 주요 메인보드 RGB 동기화 기술과 연동할 수 있으며, 5V 3핀 aRGB 헤더를 이용해 시스템 전체 조명을 통일할 수 있다. 전면 I/O에는 USB 3.2 Gen1 Type-C 단자를 비롯해 USB 3.0, USB 2.0, HD Audio 단자를 배치했다. USB Type-C 인터페이스는 최대 5Gbps 전송 속도를 지원해 다양한 주변기기를 편리하게 연결할 수 있다. 마이크로닉스 박정수 사장은 “WIZMAX AI AIRZEN 160은 대형 160mm 듀얼팬과 공기 흐름을 고려한 전면 풀 메쉬 구조를 통해 효과적인 냉각 환경을 구현한 제품”이라며 “고성능 게이밍 시스템을 구성하면서 냉각 성능과 확장성, 디자인까지 함께 고려하는 사용자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크로닉스는 AI AIRZEN 160 출시를 기념해 ‘WIZMAX AIRZEN 포토 상품평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는 2026년 8월 20일부터 9월 20일까지 진행되며, 행사 기간 내 포토 상품평을 작성하고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전원에게 네이버페이 5천원 교환권을 1:1 증정한다. 참여자 가운데 3명을 추첨해 Claude AI 1개월 구독권도 추가로 제공한다. @micronics
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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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마이크로닉스는 여름 시즌을 맞아 WIZMAX PC 케이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SUMMER CASE FESTIVAL’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2026년 7월 8일부터 한정 수량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WIZMAX 우드리안 ULTRA 또는 WIZMAX 루프탑 블랙·화이트 모델을 구매하면 마이크로닉스 ICEROCK G30-120 인피니티 aRGB PWM RVS 팬 3개를 증정한다. 사은품은 본체 색상에 맞춰 동일한 색상으로 제공된다. WIZMAX 우드리안 ULTRA는 월넛 목재 패널과 풀 파노라믹 강화유리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프리미엄 PC 케이스다. 감성적인 디자인과 고성능 시스템 구성을 위한 확장성을 함께 갖췄으며, 최대 420mm 그래픽카드, 최대 360mm 수랭쿨러, 최대 180mm 공랭쿨러 장착을 지원한다. WIZMAX 루프탑은 3면 파노라믹 디스플레이 디자인을 적용한 PC 케이스다. E-ATX, ATX, M-ATX, ITX 메인보드를 지원하며, 최대 420mm 그래픽카드, 최대 360mm 수랭쿨러, 최대 180mm 공랭쿨러 장착이 가능하다. 행사 기간 동안 WIZMAX 루프탑 블랙·화이트 모델은 기존 10만9천원에서 할인된 9만9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마이크로닉스 10년 연속 히트브랜드 선정 기념 이벤트와도 중복 적용 가능하다. 행사 대상 제품 구매 영수증 응모 시 메가커피 3천원권을 100% 증정하며, 포토 후기 작성 시 네이버페이 5천원을 제공한다. 또한 PC와 쿨러를 동시에 구매한 고객에게는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최소 5천원부터 차등 지급한다. @micronics
2026.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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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닉스 WIZMAX 릿지 PRO는 어항형 케이스의 비주얼을 작은 미니타워 체급에 맞춰 풀어낸 모델이다. 전면 메쉬에 측면 강화유리, 쓰리 디멘션 디자인, RGB 팬으로 시각적 만족을 살리고, 듀얼 챔버 구조로 보이는 공간과 정리 공간을 나눠 조립 편의를 높였다. M-ATX 기반으로 책상 위에 둘 만한 작은 시스템을 구성하면서도 그래픽카드 호환성, 표준 ATX 파워 사용, 케이블 정리까지 놓치고 싶지 않은 사용자에게 어울린다." 1. 작은 케이스에 필요한 공간의 해법 2026년 6월 말 기준, PC 케이스 시장에서 어항 형태의 디자인은 가장 인기 있는 형태다. 전면과 측면을 강화유리로 구성해 내부2026년 6월 말 기준, PC 케이스 시장에서 어항 형태의 디자인은 가장 인기 있는 형태다. 전면과 측면을 강화유리로 구성해 내부를 투영하는 형태를 말한다. 단, 어울리는 조합으로는 RGB 팬과 RGB 그래픽카드, RGB 수랭 쿨러를 손꼽는데 덕분에 관련 시장도 덩달아 성장세다. 동시에 데스크톱 PC를 책상 아래 숨겨두던 모습은 상상도 못하게 됐다. 당연하듯 조립이 끝난 시스템을 책상 위에 올려두고 마치 전시품 취급하듯 다루는 사용자의 증가로 케이스 시장은 어항 스타일을 중점으로 재편된다. 다만 일명 어항 케이스의 유행이 곧바로 작은 케이스까지 영향을 끼치는 것은 아니다. 미니타워는 유독 협소한 환경에 설치할 경우 이점이 도드라진다고 하지만, 요즘은 꼭 그런 것도 아니기 때문. 특히 작은 만큼 내부 면적도 작아지기에 조립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타협을 강요받는다. 그래픽카드는 길어지고 두꺼워졌고, 점점 길어지는 ATX 파워와 마찬가지로 커진 수랭 쿨러, 일부 사용자는 3.5인치 구형 스토리지 사용도 희망한다. 그런 제품을 다 장착하려면 테트리스를 수준급으로 잘해야 가능하다. 게다가 전면과 측면이 모두 보이는 어항 스타일에서는 케이블 정리도 솜씨 발휘가 필수다. 보이는 면이 복잡해지면 어항형 디자인의 장점은 단점으로 태세 전환하기 일쑤다. 그러한 이유로 조립이 노동이 되는 기막힌 사연이 현실에선 펼쳐지는 게 다수다. 마이크로닉스 WIZMAX 릿지 PRO는 그런 불만을 줄이고자 출시된 미니타워 케이스다. 전면은 메쉬, 측면은 강화유리라는 이색적인 조합이다. 메쉬의 통기에 강화유리의 개방감을 동시에 품으면서도 내부 레이아웃은 듀얼 챔버 방식으로 나눴다.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 RGB 팬처럼 보여야 할 부품은 보이는 쪽에 배치하되, 파워서플라이와 저장장치, 케이블처럼 지저분한 부분은 안 보이는 쪽에 숨기도록 했다. 작은 케이스라지만 어째 일반 케이스만큼 폭이 넓은 이유도 그 때문이다. 그래서 '미니타워는 본디 작다'라는 우리네 상식에는 100% 일치하지 않는다. WIZMAX 릿지 PRO가 겨냥하는 사용자는 명확하다. M-ATX 기반으로 시스템을 작게 구성하면서도, 일반 미니타워처럼 답답하게 보이는 케이스는 피하고 싶다면 어울린다. 책상 위에 올려둬도 부담스럽지 않은 크기, 강화유리와 RGB 팬이 만드는 시각적 만족, 듀얼 챔버가 보장하는 정리 편의는 반드시 챙겨야 하는 사용자라면 주목해야 할 모델이다. 결정적으로 작은 케이스에서도 어항 케이스의 비주얼은 절대 포기하고 싶지 않다면, WIZMAX 릿지 PRO가 정답이다. ◆ 마이크로닉스 WIZMAX 릿지 PRO 케이스 분류 : 미들타워 ATX 케이스 보드 : ATX · M-ATX · ITX 호환 : VGA 380mm / CPU 쿨러 155mm / 파워 240mm 패널 : 전면 메쉬 · 측면 강화유리 / 먼지필터(상단,하단,측면) 쿨링 : RGB 120mm ×3 (전면 2 · 후면 1) ㄴ 공랭 : 최대 155mm ㄴ 수랭 : 상단 360/280mm · 측면 240mm · 하단 360mm 확장 : 최대 3개(3.5인치 1개 · 2.5인치 2개) · PCI 슬롯 7개 포트 : USB 2.0 · USB 3.x(5Gbps) · USB-C(5Gbps) · 오디오 크기 : 275 × 460 × 398mm (W × D × H) 유통 : 마이크로닉스 가격 : 5만 6,900원 (다나와 최저가 기준) 2. 작은 체급에 입체감을 더해 완성하다 마이크로닉스 WIZMAX 릿지 PRO의 외형은 기존 미니타워 케이스와 분명히 다르다. 일반적인 미니타워가 전면 패널을 평면에 가깝게 디자인하고, 측면 일부를 강화유리로 처리해 내부를 드러내는 방식이라면, 릿지 PRO는 전면부 입체감을 부각시키는 콘셉트다. 마이크로닉스가 쓰리 디멘션 디자인으로 설명하는 전면은 케이스 앞쪽에 깊이와 각을 더해 시선이 머무는 면을 만든다. 작은 케이스일수록 외형이 단조로워지기 쉬운데, 릿지 PRO는 전면 디자인에서부터 미니타워의 답답한 인상을 덜어낸 경우다. 이렇듯 전면의 입체감은 어항형 레이아웃과 맞물리면서 제품을 한층 고급지게 한다. 이어서 전면 메시 영역 안쪽으로 RGB 팬이 장착되고, 측면 강화유리를 통해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 CPU 쿨러, 메모리가 비주얼을 뽐낸다. 측면 강화유리 케이스의 전형이 옆으로 내부를 훤히 드러내는 것이라면, 어항 케이스는 전면과 측면을 통해 시스템의 속내를 드러낸다. 동시에 평면으로는 안 보인다. 정면에서 봐도, 사선에서 봐도 케이스가 납작하게 보이지 않는다. 작은 체급 안에 시각적 밀도를 높이려는 의도의 결과물이다. 그렇다면 어항 스타일의 케이스는 강화유리 면적만 넓히면 될까? 절대 아니다. 내부가 어떻게 보여야 할지까지 감안해야 한다. 전면과 측면이 한 번에 시야에 잡힐 경우 그래픽카드와 RGB 팬, 수랭 쿨러 같은 부품도 보이겠지만 동시에 케이블과 저장장치, 파워서플라이 배선까지 어지럽게 드러날 수 있다. 릿지 PRO가 듀얼 챔버 레이아웃을 적용한 이유다. 복잡해지건 말건 사용자의 눈에 보이는 면만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으면 된다. 안 보이는 반대쪽은 잘 구겨서 닫으면 된다. 너무 성의 없는 것 같아 찜찜하다고? 그건 마음가짐에 달려 있다. 기본 RGB 팬의 존재 이유도 비주얼 완성의 연장선이다. 릿지 PRO는 전면부와 측면 강화유리를 통해 빛이 퍼지는 방향을 계산했다. RGB 팬이 전면 메시 뒤에서 존재감을 뿜어내면, 측면 강화유리 안쪽으로 내부 조명이 이어지면서 시스템 전체가 마치 하나의 잘 꾸며진 디스플레이 무대로 완성된다. 우리에게 인기 있는 색상은 두 가지다. 다들 아는 블랙과 화이트. 블랙은 전면 메시와 내부 조명의 대비가 또렷해 게이밍 시스템의 인상을 살리기 좋고, 화이트는 밝은 부품과 조합했을 때 한층 깔끔한 분위기를 만든다. 최근 화이트 시스템 수요가 늘어난 점을 감안하면, 릿지 PRO의 화이트 모델도 제법 인기가 예상된다. 반도체 수급이 원활치 않아 가격이 전년 이맘때 대비 큰 폭으로 상승함은 분명 걸림돌이지만 그럼에도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메모리, 수랭 쿨러까지 같은 색상으로 깔맞춤한다면 작은 케이스에서도 데스크테리어 성격이 강한 시스템을 완성할 수 있다. I/O는 상단에 배치했다. 책상 위나 옆에 두고 쓰는 미니타워라면 상단 I/O 접근성이 유리하다. 전원 버튼과 USB 포트, 오디오 단자가 위쪽을 향하면 USB 메모리, 외장 저장장치, 헤드셋을 연결할 때 비교적 편하다는 측면에 주목할 수 있다. 전면 디자인 일체감은 최대한 살리면서도 자주 쓰는 확장 포트까지 확보한 세심함이 엿보인다. 물론 마이크로닉스가 디자인에 특화된 제조 기업이라는 부분의 강점이 발휘된 결과다. 정리하자면 마이크로닉스 WIZMAX 릿지 PRO는 작은 사이즈의 케이스에서 입체감과 개방감을 함께 살리고자 했다. 전면은 쓰리 디멘션 디자인으로 평면적인 인상을 덜고, 측면 강화유리로 내부 부품과 RGB 조명을 마주하게 된다. 여기에 블랙과 화이트 색상 선택지, 상단 I/O 배치까지 더해지면서 책상 위에 올려둘 만한 미니타워로 완성됐다. 릿지 PRO는 작은 케이스에서도 어항형 디자인의 존재감을 분명하게 가져가고 싶은 사용자를 겨냥한 모델이다. 3. 작은 레이아웃을 알차게 쓰는 듀얼 챔버 설계 앞서 살짝 언급했지만 마이크로닉스 WIZMAX 릿지 PRO가 듀얼 챔버 구조를 택한 결정적인 배경은 협소한 내부 공간을 최대한 알차게 구성하기 위해서다. 재차 강조하지만 미니타워는 책상 위에 두고 사용하기에 부담이 적고, M-ATX 기반 시스템을 간결하게 꾸미기 좋다. 하지만 내부 공간이 비좁으면 부품 배치, 케이블 정리, 저장장치 수납, 쿨링 세팅 과정에서 짜증이 솟구친다. 특히 전면과 측면이 강화유리인 어항형 케이스라면 내부까지 보이기 때문에, 공간을 어떻게 나누느냐가 제품 완성도를 좌우한다. 마이크로닉스는 케이스를 오래 만들어온 대한민국의 대표 PC 부품 기업이다. 보급형부터 게이밍, 튜닝형 모델까지 다양한 케이스를 선보여 온 노하우를 보유한 만큼, 작은 케이스에서 사용자가 어떤 부분에서 불편을 느끼는지도 잘 알고 있다. WIZMAX 릿지 PRO는 그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좌측과 우측의 역할을 분명하게 나눴다. 정면에서 봤을 때 좌측은 사용자가 바라보는 공간이고, 우측은 가려져서 온갖 잡동사니를 숨겨도 충분한 공간이다. 양쪽 공간을 분리해 어항형 케이스다운 시각적 만족과 조립 편의를 함께 제공하고자 했다. 좌측 공간은 부품이 드러나는 영역이다. 메인보드를 중심으로 그래픽카드, 메모리, CPU 쿨러, RGB 팬이 배치되며, 전면과 측면 강화유리를 통해 시스템의 주요 부품이 시야에 들어온다. 하지만 공간이 협소한 케이스일수록 나름의 묘가 필요하다. 그래픽카드가 조금만 길어도 걸리고, 케이블이 조금만 앞으로 튀어나와도 귀찮아진다. 회사는 불편할 수 있음을 의식해 좌측 공간을 최대한 비워 보이게 구성하고, 보이지 않아야 할 요소는 우측 챔버로 넘기는 대책을 세운다. 우측 공간은 굳이 봐야겠다고 마음먹지 않는 한 외부에서는 안 보이는 영역이다. 하지만 마이크로닉스는 보이는 곳만큼 보이지 않는 쪽에도 신경을 썼다. 파워서플라이와 저장장치, 케이블은 우측 챔버로 몰아넣으면 된다. 작은 케이스에서는 남는 공간이 적기 때문에, 이런 요소를 한곳에 모아두지 않으면 복잡해진다. 즉, 우측 챔버는 좌측의 보이는 영역을 깔끔하게 유지하기 위한 뒷정리 공간에 가깝다. 어항형 디자인이 제대로 살아나려면 보이는 쪽은 최대한 깔끔하게, 보이지 않는 쪽에는 최대한 수납이 되도록 하는 게 요령이다. 덕분에 부품 수용도 유연하다. WIZMAX 릿지 PRO는 미니타워지만 최대 410mm 그래픽카드 장착을 지원한다. 최근 그래픽카드는 길이와 두께가 커졌고, 보조전원 케이블까지 고려하면 작은 케이스일수록 가장 먼저 간섭이 생기는 부품이기도 하다. 좌측 공간에 그래픽카드가 자리 잡고, 우측 공간에서 파워와 케이블을 정리할 수 있으면 대형 그래픽카드 간섭 가능성이 확 낮아진다. 표준 ATX 파워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같은 맥락이다. 작은 케이스라고 해서 별도 규격 파워를 강제할 것 없이 기존 부품을 그대로 사용하면 된다. 쿨링 구성도 마찬가지다. 전면과 측면 강화유리로 시각적 만족을 살리는 어항형 케이스는 내부 열 관리가 중요하다. WIZMAX 릿지 PRO는 기본 팬과 라디에이터 장착 여지를 열어뒀다. 공간을 나누는 방식이 디자인 요소에 그치지 않고, 작은 케이스에서 필요한 냉각과 조립 편의까지 연결되는 셈이다. 조립 과정에서도 장점은 분명하다. WIZMAX 릿지 PRO는 선정리 홀과 우측 챔버를 통해 케이블이 정리된다. 통합 F-PANEL 커넥터로 전원과 리셋, LED 케이블 연결도 편리하다. 작은 케이스에서 조립이 까다로워지는 이유는 손이 들어갈 공간이 부족해서만은 아니다. 케이블이 고정되는 자리, 남는 선을 묶어둘 자리, 저장장치를 배치할 자리까지 고려해야 한다. 릿지 PRO는 이런 요소를 잘 감안해 설계됐다. 결과적으로 마이크로닉스 WIZMAX 릿지 PRO의 내부 설계는 작은 케이스를 작게만 쓰지 않겠다는 의도에 가깝다. 좌측은 어항형 디자인의 장점을 살리는 전시 공간으로, 우측은 파워와 저장장치, 케이블을 정리하는 관리 공간으로 나누어 미니타워의 크기 이점은 유지하면서도 그래픽카드 호환성, 표준 ATX 파워 사용, 케이블 정리, 쿨링 구성까지 고려했다. 작은 체급 안에서 보이는 공간과 보이지 않는 공간을 나누고, 각각의 역할을 분명하게 만든 점이 WIZMAX 릿지 PRO 내부 설계의 핵심이다. ◆ 시스템 세팅(테스트 환경) CPU : Intel Core Ultra 9 285K M/B: ASRock B860 Rock WiFi 7 대원씨티에스 RAM : OLOy DDR5-6000 CL36 BLADE 32GB (16x2ea) GPU : option 쿨러 : 앱코 포세이돈 P360L LCD ARGB 디스플레이 PSU : 마이크로닉스 WIZMAX S-EVO 700W ETA실버 풀모듈러 ATX 3.1 ** 편집자 주 = 작은 어항형 케이스를 고르는 현실적인 이유 미니타워 케이스를 고르는 이유는 분명하다. 공간을 덜 차지하고, 책상 위에 올려도 부담이 적으며, M-ATX 기반 시스템을 간결하게 구성할 수 있다. 다만 작은 케이스는 늘 타협을 요구해왔다. 그래픽카드 길이, 파워서플라이 규격, 케이블 정리, 쿨링 여유 중 하나는 포기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 여기에 어항형 디자인까지 더해지면 조건은 더 까다로워진다. 내부가 보이는 만큼 조립 흔적도 함께 드러나기 때문이다. 마이크로닉스 WIZMAX 릿지 PRO는 문제가 되는 부분을 꽤나 현실적으로 풀어냈다. 크기는 미니타워에 가깝게 가져가면서도, 전면 메쉬에 측면 강화유리로 시스템을 보여주는 재미를 살렸다. 동시에 듀얼 챔버 구조로 파워서플라이와 저장장치, 케이블을 반대편에 정리할 수 있게 했다. 작은 케이스에서 가장 부담스러운 부분이 내부 정리라는 점을 감안하면, 실제 조립 만족도와 연결된다. 특히 M-ATX 기반으로 게이밍 PC를 꾸미려는 사용자에게 설득력이 있다. 작은 케이스를 쓰고 싶지만 그래픽카드 선택지를 좁히고 싶지 않은 사용자, 책상 위에 올려둘 만한 크기와 어항형 비주얼을 함께 원하는 사용자, 표준 ATX 파워를 활용하면서도 내부를 깔끔하게 정리하고 싶은 사용자라면 WIZMAX 릿지 PRO가 잘 맞는다. 작은 크기 안에서 보여줄 공간과 정리할 공간을 나눴다는 점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이다. 물론 극단적인 소형화를 노린 케이스는 아니다. 더 작은 시스템을 목표로 한다면 다른 선택지도 있다. 하지만 일반적인 부품 호환성과 조립 편의, 메쉬와 강화유리의 조합으로 통기와 시각적 만족을 함께 추구하는 사용자에게는 오히려 이 정도 체급이 현실적이다. 작게 만들기만 한 케이스보다 살짝 체급을 키운 만큼 편의도 향상되는 효과다. 따라서 마이크로닉스 WIZMAX 릿지 PRO는 작은 어항형 시스템을 만들고 싶은 사용자에게 권장할 만하다. M-ATX 기반으로 공간 효율을 챙기면서도, 완성된 PC가 답답해 보이지 않기를 바라는 사용자에게 잘 맞는다. 책상 위에 올려둘 수 있는 크기, 강화유리와 RGB 팬이 만드는 시각적 만족, 듀얼 챔버가 주는 정리 편의를 함께 고려한다면 구매 후보에 올려도 되는 미니타워 케이스다. @micronics
202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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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서버 및 엔터프라이즈 전원 솔루션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는 오는 6월 2일부터 6월 5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난강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컴퓨텍스 타이베이 2026(COMPUTEX TAIPEI 2026)’에 참가해 AI 및 하이엔드 시스템 환경을 겨냥한 전략 제품을 공개한다. 컴퓨텍스는 세계적인 ICT 박람회로, 글로벌 주요 기업들이 최신 기술과 차세대 제품을 선보이는 행사다. 마이크로닉스는 글로벌 브랜드 ‘위즈맥스(WIZMAX)’를 중심으로 난강전시장 1관 부스 N0507A(4F)에서 관람객을 맞이하며, PC 케이스·파워서플라이·쿨링 솔루션·게이밍 올인원 PC 등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이크로닉스는 이번 전시를 통해 AI 연산과 고성능 GPU 중심으로 변화하는 PC 환경에 대응하는 전력·쿨링 기술과 디자인 중심 하드웨어 솔루션을 함께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파워서플라이 분야에서는 최대 3000W 출력을 지원하는 하이엔드 제품 ‘WIZMAX P-3000’이 공개된다. AI 연산 시스템과 다중 GPU 환경을 고려해 설계된 제품이다. GPU-AI 기술이 적용된 ‘WIZMAX P2 GPU-AI도 전시된다. GPU-AI는 그래픽카드의 전류 흐름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전압을 보정하는 기술로, GPU의 순간적인 전력 변화에도 안정적인 전압 공급을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0.5% 수준의 전압 레귤레이션과 최대 30% 수준의 전압 리플 감소 효과를 구현했다. 이와 함께 메인스트림 제품군인 WIZMAX G-EVO 및 S-EVO 시리즈도 함께 전시된다. 최신 그래픽카드 환경을 고려한 설계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효율적인 시스템 구성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PC 케이스 제품군도 대거 공개된다. ‘릿지 맥스(RIDGE MAX)’는 대면적 허니콤 메쉬 전면 패널과 160mm ARGB 듀얼 팬을 적용해 강력한 흡기 성능을 구현한 PC 케이스다. 최대 13개의 팬 장착을 지원하며, 릿지 시리즈 특유의 사선 베젤 라인을 따라 적용된 라이팅 디자인으로 강력한 쿨링 성능과 몰입감 있는 데스크테리어를 동시에 구현했다. 프리미엄 쇼케이스형 파노라믹 케이스 ‘위즈맥스 루센트(WIZMAX LUCENT)’도 함께 전시된다. 전면 및 측면 강화유리를 적용한 파노라믹 구조를 기반으로 최대 420mm 라디에이터와 470mm 그래픽카드를 지원해 하이엔드 수랭 시스템 구성에 최적화됐다. 측면 140mm 팬 3개를 기본 제공하며, 화이트 기반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운 시스템 연출이 가능하다. 쿨링 성능에 특화된 케이스 ‘북쉘프(BOOKSHELF)’도 공개된다. 전면 메쉬 패널과 160mm 대형 팬 2개를 기본 제공해 강력한 공랭 쿨링 성능을 제공하며, 실사용 환경을 고려한 쿨링 효율과 공간 활용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마이크로닉스는 8년 만에 선보이는 게이밍 올인원 PC ‘WIZMAX AIO 32’도 공개한다. 기존 올인원 PC와 달리 데스크톱 규격 기반의 부품 교체 구조를 적용했으며, 트리플 쿨링팬 기반의 하이엔드 그래픽카드 장착을 지원하는 확장성을 갖췄다. 디스플레이는 QHD 해상도와 180Hz 주사율, HDR 기능을 지원해 게이밍 환경에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한다. @micronics
202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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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용 등급 내구성 ATX 3.1 파워’ 마이크로닉스, WIZMAX S-EVO 700W ETA실버 출시 [2026년 5월 8일] AI·서버 및 엔터프라이즈 전원 솔루션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는 ATX 3.1 규격을 지원하는 파워서플라이 ‘WIZMAX S-EVO 700W ETA실버 풀모듈러 ATX 3.1’(이하 WIZMAX S-EVO 700W ETA실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WIZMAX S-EVO 700W ETA실버는 최신 ATX 3.1 규격을 기반으로 고성능 시스템 환경에 대응하는 전원 공급 안정성과 내구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Cybenetics ETA SILVER 및 LAMBDA STANDARD+ 인증을 획득해 전력 효율과 소음 성능을 동시에 확보했으며, Cybenetics ATX 3.1 Pass 인증을 통해 최신 그래픽카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출력이 가능하다. 특히 군용 등급 기준을 적용한 내구성 설계가 눈에 띈다. MIL-HDBK-217 기반 설계를 통해 MTBF 120,000시간 이상의 수명을 확보했으며, 105℃ 캐패시터를 적용해 일반 85℃ 대비 최대 5배 긴 수명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낙하 테스트, 진동 테스트, 극한 온도 테스트(-40℃~85℃), 고습 환경 테스트 등을 통과해 다양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동작을 보장한다. 전력 설계 측면에서도 고성능 시스템 대응에 초점을 맞췄다. +12V 싱글레일 100% 가용 출력과 DC to DC 회로 설계를 적용해 부하 변화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 또한 Active PFC(최대 효율 99%)를 적용해 전력 손실을 최소화하고 전기적 안정성을 높였다. 내부 구성 역시 안정성을 고려해 설계됐다. PCB 컨포멀 코팅을 적용해 습기와 먼지로부터 회로를 보호하며, OVP, UVP, OPP, OTP, OCP, SCP, NLO, SIP 등 8종 보호회로를 통해 시스템 안전성을 강화했다. 핀 타입 히트싱크 구조를 적용해 내부 공기 흐름을 최적화하고 발열 해소 성능을 높였다. 또한 커넥터 설계에는 프리미엄 구리 핀을 적용해 일반 대비 최대 29% 낮은 온도를 구현했으며, 고부하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전력 전달이 가능하다. 사용 편의성도 강화했다. 풀모듈러 케이블 구조를 적용해 필요한 케이블만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메시 패턴 케이블을 통해 유연성과 내구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해당 케이블은 UL1581 화염 시험 및 UL758 전선 안전 기본 규격 인증으로 안정성을 제공한다. 냉각 성능을 위해 듀얼 볼 베어링 팬을 적용해 약 80,000시간 이상의 긴 수명을 제공하며, 장기간 사용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냉각 성능을 유지한다. WIZMAX S-EVO 700W는 자동화 제조 시스템을 통해 생산 공정을 관리해 제품 품질 균일성을 높였으며, 7년 무상 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제품은 마이크로닉스를 통해 국내 공식 유통 및 서비스를 지원하며, 자세한 정보는 마이크로닉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micronics
202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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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코어 울트라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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