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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제미나이의 AI 이미지 모델, '바나나'로 업그레이드
요약: 현재 극찬받는 생성형 이미지 AI 인 구글 나노 바나나, 제미나이에 탑재 구글이 자사 AI 챗봇 제미나이에 이미지 편집 기능을 탑재했습니다. 'Gemini 2.5 Flash Image'라는 이름의 새로운 AI 모델은 사용자가 말로 요청하기만 하면 사진을 정교하게 편집해줍니다. 이번 업데이트의 가장 큰 장점은 편집 과정에서 얼굴이나 배경이 왜곡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기존 ChatGPT나 xAI의 그록 같은 경쟁 서비스들은 셔츠 색깔 하나만 바꿔달라고 해도 얼굴이 일그러지거나 배경이 이상하게 변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구글의 새 모델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 얼굴, 동물 등 세부 요소들의 일관성을 유지하면서도 원하는 부분만 정확히 수정합니다. 사실 이 기능은 이미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최근 AI 성능 평가 플랫폼인 LMArena에서 '나노-바나나'라는 익명의 모델이 뛰어난 이미지 편집 능력으로 사용자들의 찬사를 받았는데, 알고 보니 구글의 이번 모델이었습니다. 바나나 관련 힌트들로 정체를 짐작할 수 있었지만, 구글이 공식 확인한 것입니다. 출처 : 구글 https://developers.googleblog.com/en/introducing-gemini-2-5-flash-image/
일상/생활 니자드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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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 트래픽 10만TB 아래로, 주파수 가치 하락 불가피
요약: 돈 안되는 알뜰폰용 LTE 안좋은 주파수로 옮기고 돈 되는 5G로 주파수 좋은 거 주려는 밑작업 국내 롱텀에볼루션(LTE) 데이터 트래픽이 사상 처음으로 10만 테라바이트(TB) 아래로 떨어졌다. 5세대(5G) 이동통신으로 가입자들이 전환하면서전체 트래픽에서 LTE가 차지하는 비중도 7%대에 그쳤다. 사용량이 줄어든 LTE 주파수의 경제적 가치 감소분을 재할당 대가에 반영해야 한다는 요구도 거세질 전망이다. 2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무선데이터 통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기준 국내 LTE 트래픽은 총 9만6146TB로 집계됐다. LTE 사용량이 10만TB 아래로 내려간 것은 2023년 2월 20만TB선이 무너진 이후 2년4개월여만이다. 반면 같은 기간 5G 트래픽은 113만TB를 기록했다. 5G 전환세가 뚜렷해지면서 전체 모바일 트래픽의 90% 이상이 5G를 통해 발생하고 있다. 2021년 골든크로스를 달성한 이후 이통 3사의 5G 보급률은 80%까지 치솟았다. 가입자 점유율 격차를 고려해도 트래픽 격차가 훨씬 크다. 현재 LTE 휴대폰 가입자는 약 1900만명으로 전체의 34%를 점유한데 반해 전체 이동통신 트래픽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7%에 불과하다. LTE 주파수는 음성통화(VoLTE)와 저가요금제, IoT 중심으로 활용되고 모바일 데이터 수요는 5G로 집중되는 추세다. 현재 과기정통부 주파수 연구반 중심으로 내년 종료되는 LTE 주파수 350㎒폭의 재할당 대가 산정 논의가 시작된 가운데 트래픽 감소에 따른 가치 변동분을 산정식에 반영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된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343530
일상/생활 니자드 20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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