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체 묵은걸 쌓아놓는 성격이 아니라서 빌런인증할만한거리가 없어서 조금 늦어졌습니다 ㅎㅎ
2015년도부터 꾸준하게 스키장 시즌권을 구매해서 열심히 다녔었는데 남은거라곤 시즌권두장과 데크두장이 전부더라구요


결혼 전에야 엄청나게 많이 다니고 열심히 타고다녔었는데 지금은 육아때문에 1년에 한번정도? 가는게 전부네요..
맞벌이부부의 피곤한 육아생활이지만 그래도 날이 추워지고 스키장 갈 생각에 조금씩 기대되는 하루입니다
애기가 어느정도만 크면 스키장 데리고다니면서 미니빌런으로 키워야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