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차례대로
1. 아이패드 프로 2세대 10.5인치 256gb (2017년 구매)
저와 힘든 시간을 함께했던 기기인데 거의 10년이 지난 지금도 굉장히 쓸만하고 사실 거의 제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개인 태블릿으로 막 쓰는 용도로 쓰고 있는데, 요즘은 유툽, 메모장 말고는 거의 쓸일이 없는 것 같군요.
2. 아이패드 8세대 10.2인치 128gb (2020년 구매)
3. 아이패드 프로 5세대 12.9인치 1TB (2021년 구매)

이외에 음악 작업용도로 쓰고 있는 맥북 (인텔), 매직 키보드, 로지텍 MX Master 3S, 벨킨 썬더볼트4독,
대중성 믹싱을 위한 에어팟 프로2 입니다. 휴대폰도 역시 아이폰 14프로 사용 중이구요.
빌런 인증을 뭘해야하지 생각하고 있다가 시간이 지나가버려서 급하게 찾던 중에 내가 애플기기가 생각보다 많구나 생각이 들어서 한번 올려봤습니다. 전혀 의도하지 않은 것 같은데 뭔가 애플빠같은 느낌의 구성을 갖게 되었네요. 물론 애플 비전프로나 에어팟맥스같은 사용할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것들은 갖고 있지 않아서 확실히 애플빠는 아니라고 생각이…..듭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