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크로닉스가 어버이날을 맞아 서울 금천노인종합복지관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기부는 지역 어르신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후원금은 5월 8일 열리는 어버이날 기념행사의 식사 제공, 문화공연,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금천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 노인의 권익 증진과 자립적 노후를 위한 평생교육, 맞춤돌봄, 상담 등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마이크로닉스는 2020년부터 해당 복지관과 인연을 맺고 매년 후원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마이크로닉스는 아동복지시설 혜명메이빌에도 후원금을 전달하고, 생활 공간 정리와 위생 소독 등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혜명메이빌은 미취학 아동부터 고등학생까지 약 49명의 아이들이 생활하는 아동 양육시설이다.
마이크로닉스는 2015년부터 글로벌 아동권리 NGO 굿네이버스와 협력해 제품 판매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는 구조의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술과 나눔을 동시에 실천하는 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