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주변기기 TOP 20 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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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주변기기] 나의 가장 오래된 하드웨어, 플스비타 나의 가장 오래된 하드웨어, 플스비타 제가 게임 소프트웨어는 상당히 아끼지만 하드웨어의 경우는 고장 나기 전에 처분하는 편인데요. 특히 휴대용 게임기의 경우 충전에 조금만 소홀해지면 결국엔 사용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버리니 제가 진짜 아끼는 휴대용 게임기가 아니라면 다 처분 대상이죠. 그렇게 놓고 보니 결국에 플스 비타가 가장 오래된 하드웨어더라고요. 제 플스 비타의 경우 2011년에 나온 1세대는 아니고 2012~13년 쯤에 구입한 2세대인데요. 1세대와 2세대의 가장 큰 차이는 OLED 미탑재인데, 2세대 임에도 LCD도 다운 그래이드된 특이한 게임기였죠. 아무튼 제 오랜 하드웨어 플스 비타에 대하여 소개해드려볼까 합니다. 성능: NDS < 플스2 < 플스비타 < 플스3 PS Vita는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 그러니깐 PSP 후속으로 나온 게임기 입니다. PSP가 출시 당시, 당대 최고의 휴대용 게임기인 NDS와 그나마 비벼볼 수 있었던 이유가 휴대용 게임기로 3D 게임이 팡팡 돌아간다는 점 때문에 하드코어 유저들 사이에선 PSP가 꽤나 인기가 있었는데요.(그래봤자 .. NDS가 압도적이긴 함 ㅋㅋ) PSP의 성능이 그래서 어느 정도냐면 플스1과 플스2 사이 정도였던 거 같아요. 플스 비타의 경우 상대가 바뀌어서 닌텐도 3DS와 상대였는데 최종 버전인 뉴 닌텐도 3DS의 성능이 플스2급이긴 했지만 실제로 플스2급 게임이 많이 나오진 않았어요. 반면에 플스 비타는 닌텐도 3DS보다 성능에 있어서는 우위였는데 당시에 출시되었던 플스3에서 살짝 모자란 정도의 수준의 게임기였고 해상도도 HD급으로 추후에는 플스 비타 TV라는 괴상한 물건이 나올 정도로 가정용 콘솔과 비벼볼 수준은 되었습니다. 그 당시 출시되었던 플스 비타용 언차티드나 그라비티 러시 이런 거는 지금봐도 휴대용치고 상당히 훌륭한 비주얼을 가지고 있는 게임이고 이스8도 최초에는 플스 비타로 나온 게임이었으니 성능에 있어서는 당대 휴대용 게임기 최강이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가격: 가성비는 냉정하게 좋지 않았음 성능에 있어서는 3DS보다 좋았던 플스 비타가 그러면 왜 망했을까요? 플스 비타가 망하게 된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초기 가격 경쟁력이 약해서 인데요. 정확하진 않지만 제 기억으로 플스 비타의 2세대 출고가가 25만원 정도였는데요.(1세대는 이보다 비쌌음) 경쟁작인 3DS 가장 비싼 모델인 뉴 3DS XL가 22만원이었던 걸 감안하면 본체 자체는 그렇게 비싸진 않았어요. 성능도 더 좋았고요. 다만, 플스 비타가 지독했던 점은 독자규격 메모리였는데요. 가뜩이나 3DS보다 성능이 높았기 때문에 플스 비타로 출시된 게임들이 추가 메모리가 필요한 경우가 많았는데요. 그래서 메모리 카드의 경우 필수아닌 필수라 일부 매장에선 메모리 번들로 많이 판매하기도 했죠. 문제는 그 메모리 카드가 소니 독자 규격 메모리 카드였고 심지어 비쌌던 기억이 나요. 정확하게는 기억이 안납니다만 16GB SD 카드가 6~7만원 정도 했어요. 3DS 메모리의 경우 우리가 아는 SD 카드라 그 돈이면 64GB 정도를 그 당시에 구입할 수 있었던 걸로 기억이 나요. 그래서 본체 가격은 25만원 정도지만 결국에 메모리 카드까지 구입하면 30만원이 넘고 그 돈이면 거치형인 플스4 가격과 차이가 없었죠. 플레이스테이션1의 출시 당시에 소니가 세가와 경쟁하면서 세가 세턴에 비해 $100을 낮췄던 걸 생각하면 … 휴대기의 제왕인 3DS와 경쟁하는데…그 보다 한참 비쌌으니 .. 이건 출시 당시에 운명이 정해져있었다고 봐야죠. 생각해보면 플스 비타에는 쓸모 없는 기능이 진짜 많았는데요. 후면 터치 패드의 경우 플스 비타로 나온 초기작들이나 사용했지 추후에는 리모트 컨트롤시 트리거키 대용 정도로 밖에 사용안했고 플스 비타에 달리 카메라들의 경우는 진짜 사용해본 적도 없어요. 없는 것보다야 낫겠지만 이런 쓸 때 없는 기능들을 없애고 차라리 트리거 키를 하나 더 박는다던가 아니면 아예 없애고 가격을 낮췄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게임 라이브러리: 굳이 플스 비타를 살 이유가 없음 지금은 뭐 독점 게임이라는 게 닌텐도 밖에 없는 것 같지만 한 세대 앞만 하더라도 콘솔 게임에 있어서 독점작이 상당히 중요한 포지션이었죠. 왜냐면 그 게임을 구입해야 하는 이유가 성능이 다가 아니거든요. 아무튼 플스 비타의 경우도 나름 준수한 독점 게임들이 있긴 었어요. 페르소나4 골든, 오딘 스피어, 드래곤즈 크라운, 이스8, 하늘의 궤적, 토귀전, 슈타인즈 게이트, 슈로대v, 슈로대x 등.. 제가 불러드린 위의 게임들이 플스 비타로 그나마 할만한 게임의 전부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이마저도 오딘 스피어, 하늘의 궤적을 제외하곤 플스 비타가 살아있을 당시에 플스4나 다른 플랫폼으로 이식되었다는 것인데요. 그래서 플스 비타를 굳이 구입할 필요가 없었어요. 플스4로 추후에 다 포팅되었고 심지어 추가요소를 넣은 게임도 있었으니깐요. 그래도 10년 전에 주력 게임기였다! 결과적으로 봤을 때, 플스 비타가 대중적으로 좋은 게임기는 아니었지만 저한테는 많은 시간을 보낸 게임기였어요. 특히, 슈퍼로봇대전 같은 경우는 국내에 출시될 줄도 전혀 몰랐는데 플스 비타로 출시되자마자 출퇴근길에 불태웠던 기억이 나네요. 오래된 하드웨어의 경우 이렇게 꺼내볼 일이 잘 없는데 빌런 덕분에 오랜만에 플스 비타도 만져보고 밥도 주고 좋은 경험이었던 거 같습니다. 이상으로
노젤가이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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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주변기기] [탐구] 레이저 스피커 시리즈 오랜만에 돌아온 레이저 제품군 소개입니다! 레이저는 스피커조차 본인들의 아이덴티티인 RGB와 결합하여 출시하였습니다. 오늘은 명맥이 이어지는 2종류의 스피커+조금 신기한 스피커 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레이저 레비아탄 사운드바 령식의 스피커 입니다 X모댈엔 우퍼가 없어 막귀인 전 말씀을 못드리지만 다른 사용자분들의 후기에 따르면 저음이 약한게 아닌 저음 자체가 없다고 하시더군요 ㅋㅋ 그러나 RGB감성은 충만합니다 V1 V2x(우퍼 X) V2(우퍼 O)의 제품들이 있습니다 레이저 놈모 놈모의 v1모델은 RGB를 받침대에 원 형식으로 부착하였으나 광량이 약했습니다. V2부터는 아예 RGB를 아예 조명처럼 뒤로 쏴 간접조명처럼 벽이 밝아지는 감성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음질은 레비아탄에비해 확실히 좋다고 하지만 가격이.. 레이저했죠 레이저 클리오 출시한지 얼마 안된 따끈따끈한 모델입니다 이걸 스피커에 넣을지 래이저 뻘짓모음에 넣을지 꽤 고민을 해 보았으나 뻘짓은 하도 많아서 차라리 스피커로 뺘는게 낫다 판단해 넣었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헤드쿠션+헤드셋 이고 귀에 착용하지 않고도 헤드셋과 비슷한 체감이 된다고 몇 없는 해외 실사용자들이 말하네요 이 외에도 레이저 페블스, 페록스 등 고전 스피커들이 있으나 단종된지 오래고 후속작도 없어 넣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조만간 레이저 단종모음을 만들지 않을까 싶네요 전 레비아탄 v2x, 페록스만 가지고 있습니다 놈모는..가격대가..ㅎㄷㄷ 다음편은 레이저의 컨셉시리즈 에테르 모음을 가져올것 같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한번씩만 부탁드리겠습니다! 추천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RAZER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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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주변기기] 보유중인 가장 오래된 소프트웨어, 젤다1 보유중인 가장 오래된 소프트웨어, 젤다1 어쩐지 최근 오래된 하드웨어 글을 자주 올리시는 대장의 모습을 보고 마지막 미션은 오래된 그래픽 카드가 아닐까 생각했는데, 결국 이렇게 되네요 ㅋㅋㅋ 아무튼 제가 오래된 그래픽 카드가 있다면 모르겠지만 그런 게 없어서 가장 오래된 하드웨어는 고민을 조금 더 해봐야 할 것 같고 가장 오래된 소프트 웨어는 바로 하나 생각나는 게 있어서 적어봅니다. 제가 가진 가장 오래된 소프트웨어는 86년에 닌텐도에서 발매한 ‘젤다의 전설1’인데요. 최근에 야숨이나 왕눈으로 유명한 그 시리즈의 가장 최초 작품이에요. 이 게임 같은 경우에 소프트웨어가 담긴 매체 자체가 다소 좀 특이한데, 닌텐도 패미컴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아시면 알겠지만 과거의 카트리지(팩) 자체의 정가가 거의 10만원에 육박할 정도로 그 당시로써 가격대가 상당했죠. 그런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가격 걱정을 덜어주고자 발매한 기기가 ‘패미콤 디스크’라는 것인데 일반적인 카트리지와 다르게 읽고 쓰는 것이 가능했고 따라서 디스크를 재활용 가능하다는 것에서 꽤나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었다고 합니다. 아무튼 이 게임 자체는 젤다 시리즈의 첫번째 시리즈인지라 상징성이 대단한 게임이고 꽤나 많은 매체로 재발매 되었는데요. FC으로도 카트리지 형태로 재발매되었으며 GBA 클래식 타이틀, 게임큐브 젤다 콜랙션 등으로 물리적인 형태로만 3번 더 발매되었어요. 게임 자체도 뭐 8Bit 게임치고 획기적인 게 많았는데, 예를들면 나무에 불을 가져다가면 나무에 불이 붙는 등 물리 엔진이 저 당시에도 꽤나 획기적이었고 90년대로 넘어가서도 저런 물리환경이 구현된 게임이 별로 없었죠. 저 같은 경우에도 젤다 시리즈를 2000년대 들어서 최초로 했는데, 잔디가 칼로 베어지는 것 자체가 신기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ㅋㅋ 주제에서 벗어나서 가산점은 못 받겠지만 이번 주 주제보고 생각나서 글끼적여보고 갑니다. 이상으로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노젤가이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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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주변기기] [탐구] 레이저 보조제품 레이저는 소비자들을 뱀독에 중독시키기 위한 첫 단계로 주변기기를 내놓고 있습니다. 단순 필수적인 키보드 마우스를 사러왔다가 차츰 뱀독에 빠지는 것이죠… 이번에는 이러한 주변제품들에 대해 간단한 소개를 해보자 합니다 +저 또한 이렇게 입문했네요.. 키보드 팜레스트 손목 건강과 장시간 사용을 생각한다면 팜레스트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가죽, 합성소재, 쿨링? 등 별도판매하는 팜레도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가운데 박힌 레이저 로고가 매력적입니다. 축 현재 핫스왑을 지원하는 레이저 키보드는 블랙위도우 v4 75, pro 밖에 없지만 레이저는 자사 축을 판매중입니다. 36개당 2만원이라는 악랄한 가격에요.. 그러나 오렌지축의 경우에는 제가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엄청나게 좋은 타건감과 엄청나게 구린 내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서걱서걱 도각도각을 좋아하신다면 한번쯤 사보실만 하나 한달에 1개꼴로 채터링 축이 발생한다는 점을 유의해주셔야 합니다. 마우스 유니버셜 그립테이프 사이드 고무의 치명적 단점인 내구성을 커버해주며 개인의 커스텀을 돕는 그립테이프 입니다 사실 알리발 저렴이들이랑 별 차이가 없지만 역시 레이저 프리미엄.. 마우스 번지, 크로마 유선 마우스 사용자들을 위한 마우스 번지, 번지 크로마 입니다. 할인할 당시 크로마가 5정도로 생각보다 저렴하게 풀렸습니다. 깔맞춤이 아니라면 일반 번지는 조금 아깝고 크로마 번지는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전 구형 번지도 수집용으로 보관해두는 중입니다 마우스 충전 독 구형/신형 구형의 경우에는 독에 동글을 꼽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충전은 저 금색2개의 접점을 통해 충전되고 호환되는 마우스는 바이퍼 얼티메이트 바실리스크 얼티메이트 데스에더 v2 pro 나가 pro 입니다. 신형은 동글을 꼽을 순 없으나 구형과 다르게 무선으로 충전됩니다. 구매 시 들어있는 무선충점 퍽 을 마우스에 장착하면 무선+자력으로 버티며 충전됩니다. 호환되는 마우스는 바실리스크 v3 pro 코브라 프로 코브라 하이퍼스피드 나가 v2 pro입니다. 주의하실점은 바이퍼 v3 pro 데스에더 v3 pro 데스에더 v4 pro는 호환불가입니다. 솔직히 독 디자인 잘했는데 왜 호환안되게했는지.. 다른분들은 무게+프로도 실사용하는 마우스 이다 보니 조심스러울 수 있다 라고 생각하시네요 저도 동의합니다 하이퍼폴링 동글 무선 8k를 지원해주고 바이퍼 v2 pro에만 기본으로 들어있습니다 사실 8k를 일반인은 아예 체감이 불가하며 프로들도 체감할 수 있을지조차 의문이네요 또한 8k사용시 cpu를 먹어 게임 프레임 저하가 생깁니다 헤드셋 레이저 베이스 스테이션 v1 ,v2 V1 은 현재 단종이며 중고로만 구하실 수 있습니다. 저렇게 생긴 받침대 부분 덕분에 헤드셋의 헤드쿠션이 눌린다고 말이 많았고 실제로도 그러하기에 저는 쿠팡에서 일반 헤드셋 거치대를 사고 분해해서 저렇게 사용중입니다. Usb포트 3개를 지원합니다 다만 상황에 따라 저 usb포트에 헤드셋을 꼽을 경우 전력 부족으로 탁 탁 거리며 켜졌다 꺼졌다를 반복하니 고전력은 따로 꼽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V2 전작에 비해 나아진건 맞으나.. 마찬가지로 장기간 거치 시 헤드쿠션이 눌립니다.. 디자인의 경우 1보다 깔끔하게 나왔으나 저는 1이 조금 더 취향이네요 Usb포트는 2개로 1보다 줄었습니다 또한 전력부족문제도 여전합니다. 저는 현재 유니버셜 그립테이프 마우스 번지 크로마 구형 충전 독 3개 신형 충전 독 1개 베이스스테이션 v2 2개 베이스스테이선 v1 1개를 보유중 입니다 레이저 깔맞춤을 하시거나 해당 제품들을 찾아보실 때 조금이라도 도움되시길 바라며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질문은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추천은 글을 쓰는데 큰 힘이 됩니다!! 추천 한번씩만 부탁드립니다 ㅠㅠ
RAZER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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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주변기기] 조텍 게이밍 존 도킹스테이션 사용 후기 조텍 게이밍 존 도킹스테이션 사용 후기 조텍 게이밍 존이 사실 도킹스테이션이 필요 없을수도 있는 모델이에요. 왜냐면 조텍 게이밍 존 같은 경우엔 USB4.0 입출력 포트가 2개 있기 때문에 HDMI로 전환해주는 젠더만 사용한다면 한쪽은 충전을 받고 한쪽은 모니터로 출력해서 사용하면 되거든요.(기기 참 잘 만들었음) 그럼에도 도킹스테이션을 하나 구입했는데요. 이유는 USB 포트를 이용하고 싶은 마음과 정품으로 이용하는 감성을 느끼고 싶었습니다.(감성 앞에 이성은 없다죠?^^) 구입은 탁탁몰에서 구입을 했고 8만원 정도에 구입했던 기억이 나요. 구성품은 도킹스테이션 본체랑 파우치 그리고 서멀 패드가 달려있는데요. 여기서 좀 의문이 드실 수 있는 구성품은 써멀패드인데, 이 패드가 동봉된 이유는 이 도킹스테이션의 기능과 관련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도킹 스테이션 내부에 SSD를 장착할 수 있는 기능이 있거든요. 그래서 일종의 외장 SSD가 되게 만드는 것인데, 외장SSD라고 하면 대게는 내장 SSD에 비해서 느리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최근에는 썬더볼트 케이블이나 USB4.0을 이용해서 꽤나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조텍 게이밍 존의 경우 다른 UMPC들에 비해 SSD 용량이 512g 모델 하나만 있어서 용량 크기가 좀 짠데 도킹 스테이션으로 그런 단점을 보완할 수 있죠. 연결의 경우 제가 확인해본 바, 입출력 단자가 있는 UMPC와 스팀덱 그리고 닌텐도 스위치1까지는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닌텐도 스위치2 의 .. 경우는 안되더라고요. 애초에 닌텐도 스위치2 출시 이전에 이 물건이 나왔고 스위치2를 원활하게 지원하는 서드파티 독 자체가 드물죠 아직까지는.. 도킹 스테이션으로 연결할 수 있는 포트는 HDMI 포트 1개, USB c타입 2개, USB A타입 1개가 있는데요.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DP포트가 하나 더 달려 있었으면 어땠을까 싶긴 하네요. 그외에는 꽤나 넉넉한 편이라 사용하면서 크게 모자란 점은 없었네요. 지금은 제가 알기로 품절되서 판매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정품 도킹스테이션인 만큼 게이밍 존 사용할 때 정품의 감성을 느끼면서 넉넉한 포트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외장 SSD로의 활용 등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네요. 이상으로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노젤가이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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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주변기기] [탐구] 레이저 헤드셋 시리즈 레이저의 헤드셋 같은 경우에는 키보드 마우스에 비해 비중이 적은만큼 생각보다 시리즈도 적은 편에 속합니다 그러나 각각의 시리즈의 개성이 확실하고 또 레이저답지않게 가성비 라인을 잘 만들어 뒀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이 레이저의 헤드셋 시리즈들을 간단하게 소개해보려 합니다 레이저 크라켄 시리즈 헤드셋의 블랙위도우, 바실리스크 같은 포지션입니다 Rgb를 최대한 때려박으며 이것저것 다양한 시도를 하는중이죠. 특히 이번에 v4의 rgb와 컨트롤러 도입은 참신했습니다. 저도 기존에 rgb때문에 얼티를 사용하다가 월요일에 v4 pro를 주문했네요 (악랄한 가격이 문제) 얼티메이트, X, 프로 등 라인업도 다양한 편에 속하고 X의 경우에는 콜라보를 자주 진행합니다. 레이저 블랙샤크 시리즈 마우스로 치면 데스에더같은 포지션입니다 Rgb를 빼고 대중성을 챙겼죠 또 레이저답지않게 성능으로 호평을 받는 라인업입니다 V2의 마이크품질은 비슷한 가격대의 헤드셋 마이크를 압도하죠 또 레이저 제품을 7만원 아래로 구매할 수 있다는것도 큰 장점입니다 (V2x) 가끔 유튜브를 보다보면 젠지의 쵸비가 블랙샤크를 사용하는 모습이 잡히네요 또 최근에 v3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레이저 바라쿠다 시리즈 블랙샤크, 크라켄은 딱 세팅된 장소에서 쓰는 게이밍기어라면 바라쿠다는 조금 일상의 영역을 넘보는 헤드셋입니다. 세련된 디자인으로 밖에서도 착용이 가능하고 기본적으로 전부 무선에 Pro모델은 아예 헤드셋 가방까지 넣어주죠 Rgb를 좋아하는 주 고객층에 맞춰 Rgb를 까리하게 넣은 X 크로마 버전도 출시하였습니다 (제가 못참고 구매했습니다 ㅋㅋㅋ) 특징으로는 핑크, 화이트 버전도 같이 출시했다는점 정도가 있겠네요 레이저 해머헤드 시리즈 굳이 따지자면 헤드셋이 아니라 이어폰이나.. 이어폰으로 글을 쓰기엔 혼자밖이 없어 같이 넣었습니다 레이저 해머헤드 시리즈 해머헤드의 경우는 유선, 무선이 둘 다 있습니다 무선의 경우는 RGB가 깨알같이 들어가 있다는 점이 특징이며 X모델을 사용해본 결과 배터리가 짧습니다 ㅠㅠ 생각보다 다양한 라인업을 보유중이지만(6종) 깔맞춤용이 아니라면 이 가격대의 버즈, 에어팟과 비교해 그닥 경쟁성이 있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유선은 레이저의 아이덴티티 컬러인 형광 그린을 사용하여 딱 보자마자 레이저구나! 싶은 생각이 들게 디자인되었네요 이건 제가 사용해보지 못해 구매예정 리스트에 올려뒀습니다 이 외에도 나리, 오푸스, 모레이 등이 있으나 그냥 한번 띡 내본 애들이란 느낌이 강해 시리즈라 부르기 어려워 이번에는 넣지 않았습니다. (사진은 집에 들어가서 v4 pro와함께 찍어보겠습니다) 저는 현재 크라켄 얼티메이트 크라켄 v4 pro 블랙샤크 v2 usb 바라쿠다 X 크로마 를 보유하고 있으며 게임할땐 v4 pro(예정) 일상생활에서는 바라쿠다 x크로마를 rgb끄고 사용합니다 (키면 너무 관종이..ㅋㅋ) 앞으로 레이저 헤드셋을찾아보실 때 조금이라도 도움되시길 바라며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질문은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Ps. 다음에는 스피커를 비롯한 음향기기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추천은 글을 쓰는데 큰 힘이 됩니다!! 추천 한번씩만 부탁드립니다 ㅠㅠ
RAZER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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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주변기기] [탐구] 레이저 공용 모델명 정리 레이저. 컴퓨터 주변기기를 특히 게이밍 된련된 주변기기를 찾다보면 누구든 한번씩 들어본 기업이고 또 까리한 디자인에 끌려 제품들을 구경하게 됩니다 이때 너무 많은 제품과 모델명에 혼란을 겪으시는 분들을 위해 공통된 네이밍을 정리해드리고자 합니다 공통 V V+숫자 는 세대를 나타냅니다. V2 는 2세대 V3는 3세대 대부분의 경우는 전작에 비해 개선되거나 업그레이드 되어 나오지만 디자인의 경우에는 호불호가 갈리기도 합니다. X X 는 염가형 입니다 기본 제품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대신 몇몇 기능이 빠지거나 성능이 살짝 떨어집니다. HYPER SPEED 하이퍼 스피드가 붙으면 전부 무선입니다. 프로에 비해 싼 맛으로 무선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무선모델에 비해 무선 반응속도가 빠릅니다. Pro 프리미엄 라인업니다 주로 일반모델에 무선기능+a(LCD, RGB 등)을 추가하여 나옵니다 성능은 별 차이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얼티메이트 일반 버전에 비해 전반적으로 올라간 0.5세대 업그레이드 정도 라고 생각하시면 될것같습니다. 그러나 테스트처럼 몇가지 기능을 추가하기도 하죠 ex) 바실리스크 얼티메이트의 측면버튼 rgb, 크라켄 얼티메이트의 주면 rgb(이는 크라켄v4로 발전) Mini 키보드의 경우는 60배열 마우스의 경우는 쉘 크기가 작게 나옵니다 다음편에는 키보드 시리즈에 대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한번씩만 부탁드리겠습니다. 추천은 글을 쓰는데 큰 힘이 됩니다!!
RAZER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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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주변기기] [프로그램 추천] Mouse without borders (투컴을 마우스 하나와 키보드 하나로 사용하는 프로그램) 뭐.. 이런 게시글들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그냥 적어봅니다. 방송인을 꿈꾸는 사람들도 있을꺼고, 방송을 지금도 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을껍니다. 혹은 개인적으로 PC를 여러개 사용해야 하는 분들도 있을텐데 그러한 분들이 각자 PC에 키보드, 마우스를 연결해서 사용하는 것을 보다보면 저 좁디좁은 책상에 마우스와 키보드를 여러개 두고 쓰기에 불편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근데, 이건 누구나 다 생각하는 생각이였는지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이러한 문제들을 해소하기 위해 윈도우 사용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하나 배포했습니다. 바로 Mouse without Borders 라는 프로그램입니다. 같은 네트워크 환경을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를 각자 서로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프로그램으로 마우스 하나와 키보드 하나로 서로 네트워크만 연결되어 있다면 왔다갔다 하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프로그램이죠. 물론, 버그도 살짝 있긴한데.. 2024년 이후로 패치를 진행하고 있지 않아 사실상 유기된 프로그램이라 보시는 것이 맞습니다만 이만한 프로그램이 잘 없는 것도 사실이긴 합니다. [다운로드 방법] https://www.microsoft.com/en-us/download/details.aspx?id=35460 해당 프로그램은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제공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위의 링크를 통해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 다운로드를 누르게 되면 msi 프로그램이 하나 설치 될 것입니다. 처음 설치할때는 마우스와 키보드가 각각 필요합니다. 여분의 키보드와 마우스가 없다면 한개의 PC를 설치할때 아래 프로그램 세팅하기까지 모두 세팅을 해놓고 그 다음에 다음 컴퓨터를 연결해서 사용하도록 합시다. 안 그러면 여러번 번갈아서 끼워야 해서 불편할껍니다 ㅎㅎ;; 이러면 설치가 끝난 것입니다. 별거 없죠? [프로그램 세팅하기] 프로그램을 처음 실행하면 되게 허접한 프로그램 실행창이 뜹니다.. 여기서 내용을 잘 보셔야 하는데요. Let’s get started 시작해봅시다. We need to know if you have already set up Mouse w/o Borders on the computer you want to link to. 연결하려는 다른 컴퓨터에 Mouse without Borders가 이미 설정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Have you already installed Mouse without Borders on another computer? 다른 컴퓨터에 Mouse without Borders를 이미 설치했습니까? 이 내용은 말 그대로, Mouse without Borders를 양쪽에 설치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근데 내용이 잘 못 설명된 것이 있습니다. 이건 설치를 했냐고 물어보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메인 컴퓨터냐, 보조 컴퓨터냐.. 이걸 묻는 것과 같습니다 ㅋㅋ;; 왜냐면 Yes를 누르게 되면 이 화면이 나올꺼구요. No를 누르게 되면 이런 화면이 뜰껍니다. 여기서 프로그램을 세팅할 때 중요한 점은 “먼저 키는 컴퓨터”를 메인 PC로 설정하셔야 합니다. 즉, 마우스와 키보드가 연결되어 있는 PC가 메인 PC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죠. 여기서 Yes는 메인PC, No는 서브PC에서 선택 후 입력을 해주시면 됩니다. No를 선택한 서브PC는 메인PC에서 입력되어서 창이 바뀌기 전까지 SECURITY CODE가 떠있는 화면 그대로 있으셔야 합니다. 이렇게 Yes (메인PC)에서 입력 후 LINK를 클릭하면 이런식으로 링크 연결을 시도하는데요. 정상적으로 인식이 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출력됩니다. 그리고 서브PC를 보면 서브PC도 비슷한 화면이 출력될껍니다. 그러면 이렇게 모든 준비가 끝났다고 뜨고 DONE을 눌러주시면 이렇게 설정 창이 뜨면 완료가 된겁니다. 모니터 부분을 끌어다가 위치를 변경하게 되면 지금 보이는 위치 그대로가 마우스가 맞닿는 부위라고 보시면 됩니다. LIQQGJF PC의 화면 우측으로 쭉 가면 I6G59O9 PC의 화면 촤측에서 마우스가 나타납니다. Other Options 설정 설명 [참고] : 해당 옵션 설정은 메인PC의 설정을 따라갑니다. 서브에선 암만 바꿔도 인식 안됩니다. 옵션 설명 Wrap Mouse 마우스 포인터가 화면 가장자리에서 반대편으로 이어지도록(무한 스크롤) 할지 설정 Share Clipboard 컴퓨터 간 클립보드(복사/붙여넣기) 공유 Transfer file 드래그 앤 드롭 등으로 파일 전송 가능 Hide logo from Logon Screen 윈도우 로그인 화면에서 프로그램 로고 숨김 Hide mouse at screen edge 마우스가 화면 끝에 있을 때 포인터를 숨김 Draw mouse cursor 마우스 커서를 강제로 표시 Validate remote machine IP Address 연결 시 상대 컴퓨터의 IP 주소를 검증 Same subnet only 동일한 서브넷(네트워크 구역)에서만 연결 허용 Disable CAD 원격에서 Ctrl+Alt+Del 키 조합 비활성화 Block Screen Saver on other machines 연결된 다른 컴퓨터의 화면 보호기 실행 방지 Move mouse relatively 마우스 이동을 상대 좌표로 처리 Block mouse at screen corners 마우스가 화면 모서리로 이동하는 것 차단 Use Key Mappings 키보드 매핑 기능 사용 Show clipboard/network status messages 클립보드 및 네트워크 상태 메시지를 화면에 표시 추천하는 기능 Share Clipboard → 메인PC에서 복사한 텍스트, 이미지를 서브PC에서 붙여넣기를 할 수 있음. (반대로도 가능) Transfer file → 내가 옮기고자 하는 파일들을 서브PC로 끌어다 놓을 수 있음 (저장은 바탕화면에 폴더가 만들어짐) Validate remote machine IP Address / Same subnet only → 보안을 위한 필수 Block ScreenSaver on other machines → 화면 보호기 차단. 단축키 설정(필수) Switch between machines, Ctrl+Alt+… Ctrl+Alt와 함께 지정된 키(F1/F2/F3/F4 등)를 눌러 컴퓨터 간 전환 Show Settings Form, Ctrl+Alt+M 설정 창 열기 Exit the application, Ctrl+Alt+Shift+Q 프로그램 종료 Lock machine(s), Ctrl+Alt+L 현재 컴퓨터(또는 모든 컴퓨터) 잠금 Reconnect to other machines, Ctrl+Alt+R 다른 컴퓨터에 재연결 Custom screen capture, Ctrl+Shift+S 스크린 캡처 Switch to ALL PC mode 모든 컴퓨터를 동시에 제어할 모드로 전환 (활성/비활성 가능) Easy Mouse 마우스 제어를 단순화하는 기능 활성/비활성 Toggle Easy Mouse, Ctrl+Alt+… 단축키로 Easy Mouse 모드 전환 여기서 제일 중요한겁니다. mosue without borders는 마우스와 키보드를 하나로 쓰기 위해 있는 것이지만 중요한 점은 이 하나로 쓰기 위해서 만들어진 기능이 게임에서는 생각보다 불편하게 동작할 수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Easy Mouse라는 기능이 활성화되어 있다면 전체화면 게임중에 마우스가 밖으로 나가는 일을 겪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여기서 Toggle Easy Mouse, Ctrl+Alt+단축키 를 통해 Easy Mouse를 Enable에서 Disable을 만들어야 마우스가 컴퓨터에 갇힙니다. 다른건 몰라도 이 Easy Mouse는 꼭 세팅하시고 쓰셔야 합니다. 이상. 프로그램 추천을 위해 끄적여본 글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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