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1? 2002년도 저의 첫 개인 컴퓨터 주연테크에 들어가 있던 메모리네요.
(참고로 이당시 게임만 할줄 알던 컴맹 이었습니다.ㅋㅋㅋㅋ)
나눔을 한줄 알았는데… 생각을 해보니 아무도 원치 않았던거 같습니다.
서랍에서 뜬금없이 나오네요.ㅋㅋㅋㅋ
펜티엄 본체는 친구 컴 고장나서 줘버렸고 그래픽 카드, 사운드카드 나왔던건 나눔했고…


그리고 윈저 5600+ 사용할때 썼던 DDR2 메모리… 시스템 정리하고나서 DDR2 메모리 가격이 꽤 올라갔던걸로 기억하는데 정리를 안했네요. 이때 메인보드 불량 때문에 한여름 A/S 센터 3~4번 연속 방문 개빡친 기억이;;
그래서 CPU 메인보드 정리 하면서 깜빡한 모양입니다.
왜 깜빡한지 기억이 나네요.
원래는 같이 정리할려고 했는데 구매하시는분이 메모리는 본인걸로 쓰신다고…
그래서 CPU, 메인보드를 정리 했는데 얼마후 메인보드 내장 그래픽이 작동 안한다고??
3~4번이나 연속 방문해서 교환 받은건데…
보드 분해 버스타고 센터가서 교체 받은거 들고와서 조립 불량… 다시 분해 교체 받아와서 조립 이걸 3~4번 반복했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에 기사님이 너무 죄송 하다고 미리 테스트 확실하게 했다고…(저도 내장 그래픽을 안써서 테스트 못해봄 ㅋㅋㅋ)
지금은 A/S 센터 가면 음료수도 주고, 아이스크림도 주고 근데 이당시에는 그런거 없었죠.
밖에서 담배 피면서 기다릴뿐 ㅜ
제 교환 이력 때문에 추가금 주고 상위 새보드로 교체 받으셨다는 결말이!
이때 정신 없어서 깜빡 잊은거 같네요.ㅋ 이후는 뭐 다시 가격 추락하고 귀찬아서 잊혀진듯함;;
포장지가 오래되니 뺄려는데 깨지는군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