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고업계 종사자들에게서 ai로 인한 곡소리가 나오고 있네요.
그간 사람의 노력이 만들어낸 영상을 학습해서 그들의 일자리를 뺏고 있으니
앞으로 우리 삶을 더욱 편하게 만들지, 팍팍하게 만들지
인간의 편의 만능주의 앞에 쿠팡 같은 대규모 온라인 쇼핑 서비스가 승승장구하며
동네 슈퍼가 사라지고, 동네 철물점도 사라지고, 과일가게도 사라져가는 디지털 전환을 보는 것 같습니다.
사라진 지역 경제에 쫒겨난 실직자들이 겨우 찾은 일자리가 쿠팡 물류센터 포장, 물류 배달 이지요.,
거대한 컨베이어벨트 앞에서 열심히 박스를 나르던 사람들..
그마저도 ai 자동화, 로봇들에게 일자리를 빼앗기게 될지 모르는 현실입니다.
내 자녀가 살아갈 미래가, 참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