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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강 부장입니다. 현재 2026년 10월 16일 미국 장 마감 후 차트를 살펴보면서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지난 글에서는 나스닥 100 흐름에 대한 개인적인 관점을 공유한 바 있는데요. 대응이 가장 중요하지만 저는 이번주 금융권의 입에 집중하는 게 중요하다는 입장을 말씀드렸습니다. 금융권 실적 발표도 있었거니와 AI 기업의 인프라 확충에 필요한 자금 차입 경쟁 과정에서 분명히 어떤 이야기가 나올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 나스닥 100 선물 차트, 9월 상승분을 최근 1주 사이에 다 빼버렸습니다 나스닥 100 선물(NQ1!)은 이번주 내내 하락했습니다. 2026년 10월 12일 시가가 [31145.50], 2026년 12월 16일 종가가 [29391.50]이니 무려 1754p가 빠졌습니다. 심지어 2026년 10월 12일 고가가 [31289.25], 2026년 10월 16일 저가가 [29268.75]이니 전체 가격 움직임은 2020.5p인 셈이고요. 일반적인 변동성이지만, 연속 하락이니 투자하시는 분 심리가 크게 움직였으리라 생각됩니다. 심지어 지속 하락으로 나스닥 100 선물은 지난 9월부터 진행됐던 상승분을 모두 반납한 상황입니다. 지난 글에서 [미국 시장은 또 다른 미지의 영역으로 진입했으나, 너무 가파르게 상승하는 흐름이 불안하다]는 취지로 말씀드렸습니다. 역시나 [가파르게 상승하면 그만큼 하락]하게 됩니다. 상승이 제대로 지지를 받으려면 천천히 파동을 그리며 올라가야 하거든요. 일단 시장이 공포 분위기까지는 아니어도 조정 국면으로 움직인 이유는 무엇인지 고민해 봤습니다. 제가 지난 글에서 다뤘던 [의외의 변수는 금융사의 입에서 나올 가능성이 존재한다]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결국 AI도 성장하려면 [돈]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Money, Money해도 돈이 많으면 좋... ▲ 코어위브 차트, 이번주 피해자이긴 한데... 사실 코어위브는 지속적으로 하락 중이었습니다 먼저 금융권이 AI 인프라 확충에 대해 기대감과 우려를 동시에 표하는 흐름이 포착됐다는 겁니다. 왜 기대감과 우려일까요? 우선 AI 인프라 기업이 인프라 확충을 위한 자금 차입 과정에서 금융권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회사채를 발행하거나 대출을 받아야 하는 것이죠. 당연히 금융사 입장에서는 기업에 대규모 금융이 이뤄지니 수입이 생깁니다. AI 경쟁이 지속되는 한, 수입 기대감이 발생하는 셈이죠. 문제는 과도한 차입이 기업 펀더멘털에 영향을 줄 거라는 겁니다. 금융사는 이 부분을 우려하는 것이죠. 모두가 건실하게 성장하는 게 아니라, 치킨 게임에 가까운 수준의 경쟁처럼 느껴진다는 겁니다. 어떤 기업 하나가 휘청거리면 금융사 또한 파국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또한, AI 인프라는 수명이 무한대가 아닙니다. 아무리 AI 때문에 가치가 높다고 하지만, 이게 언제 꺼질지도 모를 일입니다. 반도체 수요가 탄탄하다고 말하지만, 앞으로의 상황은 모를 일이니까요. 우선 골드만삭스가 경고에 나섰죠. 데이비드 솔로몬 골드만삭스 최고경영자(CEO)는 2026년 10월 13일, 컨퍼런스콜에서 “AI 인프라 붐이 시험대에 올랐다”고 언급했습니다. 2032년까지 미국 내 AI 데이터센터 투자 규모가 10조 달러를 넘을 걸로 추산되지만, 모든 프로젝트가 유리한 조건으로 자금 조달을 받는 건 아니라고 했죠. 자본 요구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국채 금리가 상승함에 따라 차입 비용이 높아졌고, 수익성이 압박받으면서 개발사들이 투자 계획을 전면 재검토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저는 이 발언이 네오클라우드 기업을 겨냥한 경고처럼 들렸습니다. 왜냐면 마지막에 그는 “컴퓨팅 파워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공급을 앞지르고 있어, 우량 프로젝트를 중심으로는 건설과 금융 조달 활동이 활발히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거든요. 까놓고 이야기 하자면 "현금 많은 하이퍼스케일러는 괜찮다, 현금 동원력 떨어지는 신규 클라우드 기업은 각오해라"라는 것이죠. 그래서 엔비디아가 대형 금융사 어셈블해서 AI 인프라 담보 잡고 엔비디아도 보증 서겠다며 움직이는 것이고요. JP모건도 마찬가지입니다.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CEO도 같은 날 컨퍼런스콜에서 “한 국가에서만 100억~200억 달러 규모의 대형 금융 조달 안건이 논의될 정도로 글로벌 인프라 파이프라인이 활발하다”고 했지만, 동시에 “최근 대출 시장의 신용 조건이 다소 느슨해졌다”고 경고했습니다. 약해진 대출 약정과 과도한 레버리지 구조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본 거죠. 심지어 JP모건은 어플라이드 디지털(APLD)의 프로젝트 파이낸싱 채권 등급을 하향조정했습니다. 비중확대(Overweight)에서 중립(Neutral)로 조정한 것이죠. 물론, 어플라이드 디지털이 수십억 달러 규모의 담보부 채권을 줄줄이 발행하면서 벌어진 것(대출 많이 받으면 신용점수 낮아지듯)이지만, 시장에 영향을 주기엔 충분합니다. 이 시기에 임차인이자 파트너사인 코어위브(CRWV)의 무담보 채권 금리 급등 및 자금난 우려도 터졌거든요. 테라울프(TeraWulf), 코어 사이언티픽(Core Scientific) 등 차입 의존도가 높은 AI 인프라 관련주도 죽어 나갔고요. 모건스탠리와 블랙록은 일단 돈 빌리러 오는 고객 막지 않겠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테드 픽 모건스탠리 CEO는 하이퍼스케일러들의 설비투자가 연간 약 1조 달러 수준으로 집행되고 있으며, 전체 사이클이 10조 달러 규모에 달할지 지켜봐야 하는 초기 단계라고 말했고요. 블랙록은 최근 1년 동안 사모 시장에서만 680억 달러를 조달(HPS로 확보한 사모 크레딧 250억 달러 포함)했으며, 전략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첫 AI 인프라 투자를 단행하겠다고 했죠. 여기는 워낙 돈 많으니 그러려니 합니다. 당연히 대출 기업 하나가 박살나면 눈물이 나겠지만요. 코어위브가 터지니 황회장님도 열심히 약을 치면서 진화에 나섰습니다. 당장 마이클 인트레이터 코어위브 CEO가 “수주잔고가 부채 상환 의무를 뒷받침하기에 충분한 수준”이라고 강조했고요. 황회장님은 코어위브가 엔비디아 재정 지원을 필요로 할 정도로 취약한 기업이 아니며, 재무 건전성이 매일 개선되고 있다 말했죠. 하지만, 이들 혓바닥으로 시장의 불안감을 잠재우기에는 역부족일 겁니다. 그럴 위치에 있는 양반들도 아니고요. [립 서비스로 움직일 시장이었으면 진작에 반등 나왔을 겁니다.] ▲ 사실, 가장 걱정되는 기업이 오라클입니다. AI 시장 몰락의 신호탄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죠. CPI, PPI 지표로 에너지가 소비자 물가와 산업에 부담을 주고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9월 헤드라인 CPI는 전월 대비 0.6%, 전년 동월 대비 3.7% 상승하며 시장 전망치(전년비 3.6%)보다 높게 나왔죠. 8월[전년비 3.4%]보다 오름폭이 한층 가팔라졌는데, 이는 한 달 만에 9.1%나 폭등한 휘발유 가격이 전체 월간 물가 상승분의 절반 이상을 끌어올린 탓입니다. 근원(Core) CPI도 문제인데 전월 대비 0.3% 올라 [예상치 0.2%]를 상회했고, 전년 대비 상승률도 8월 2.4%에서 9월 2.6%로 반등했습니다. 연료비 상승이 항공권 가격[전년비 +23.4%]이나 외식 물가[전년비 +3.5%] 등 생활 영역 전반으로 번지기 시작했다는 이야기입니다.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인플레이션 우려에 숟가락을 하나 더 얹은 모습입니다. 최종수요 PPI는 한 달 새 1.3% 급등했고, 전년 동월 대비로는 무려 6.3% 치솟았습니다. 최종수요 에너지 가격이 10.8% 폭등하며 상품 물가를 2.6% 끌어올렸기 때문이죠. 근원 PPI 역시 연간 5.0% 상승해 기업들의 원가 부담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9월 수입물가 또한 전월 대비 1.1%, 전년 동월 대비 8.1% 상승했는데요. 이건 2022년 7월 이후 최고 상승폭이고요. 연료 수입 가격이 1년 전보다 34.5% 폭등한 영향이 컸지만, 연료를 제외한 비연료 수입물가도 연간 6.0%나 올랐습니다. 9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8%, 전년 동월 대비 6.3% 증가한 7,450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직전 8월 증가율도 기존 1.1%에서 1.3%로 상향 조정됐죠. 어떻게 보면 미국 소비자들의 소비 심리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9월 소매판매 증가의 상당 부분은 갤런당 4.33달러까지 치솟은 주유소 지출 때문입니다. 미국은 차량 이동이 대부분인지라 유가에 민감한데, 이것이 장기적으로 소비 심리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곧 주가 시장에 변동성 저하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 여러모로 지켜봐야 할 상황인 듯 합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19만 9000건으로, 시장 예상치[20만 건)를 밑돌았습니다. 5주 연속 20만 건 이하를 유지하는 모습입니다. 2주 이상 수당을 신청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건수도 171만 건으로 3년여 만에 최저치네요. 고유가와 금리 인상 가능성 등 거시적 불확실성이 커졌음에도 기업들은 숙련된 인력을 해고하기보다 채용 속도를 조절하며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연방준비제도(Fed)가 발표한 9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7% 증가했는데, 이것 또한 3.5%나 급증한 유틸리티(전력·가스) 때문입니다. 늦더위와 더불어 AI 데이터센터 가동을 위한 막대한 전력 수요가 유틸리티 생산을 자극했을 것으로 보이고요. 제조업 생산은 0.3% 반등했습니다. 반도체 및 관련 부품 생산이 3분기에 연율 28.4% 급증한 게 두드러집니다. ▲ 달러 인덱스는 2024-2025 시즌에 비하면 나은데, 우상향 분위기라는 게 문제입니다 전반적으로 물가 지표가 금리 인상을 부추기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고용 시장이 탄탄함을 유지하고 있어 연준 입장에서는 경기 침체 걱정 없이 물가 안정에 집중할 명분이 충분하니까요. 사실, 최근 5일간 주가가 조정을 받는 원인은 이 때문일 수 있습니다. 여러 지표들이 나오면서 달러 인덱스가 102.6달러선을 돌파하고 금과 주식 선물이 흔들렸거든요. 채권 시장도 헤드라인 물가 급등이 결국 소비자들의 실질 소득을 갉아먹어 중장기 성장을 둔화시킬 것이라는 점에 주목했고요. 이에 주초 5.21%에 달했던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금요일 산업생산 호조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5.09%로 내려왔습니다. 단기적인 물가 충격과 중기적인 실질 경기 둔화 우려가 교차했는데, 결국 시장은 고평가된 AI 및 반도체주를 정리하면서 시장 상황을 엿보려는 전략을 선택했다고 생각됩니다. ▲ 페드워치는 이달 금리 동결에 무게를 싣는 모습입니다 그렇다면 미국 주식 시장은 파국으로 가는 걸까요? 우선 10월 미국 기준금리가 어떻게 설정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우선 페드워치(FedWatch)를 보면 시장은 금리동결에 베팅하는 분위기입니다. 금리를 연속으로 인상하면 시장에 주는 충격이 크지 않을까...하는 기대 심리도 반영됐다고 봅니다. 11월에는 FOMC 회의가 없기 때문에 실제 금리 인상은 12월에 하지 않겠나 싶은 계산도 있을 것 같네요. 연방준비제도 입장에서도 10월은 동결하는 게 좋은 카드일 수 있습니다. 10월에 인상했다가 12월에 시장 상황이 좋아서 다시 인하하는 모습은 시장에 혼란을 주기에 좋으니까요. 10월에 동결해서 흐름을 지켜보다가 12월에 시장 상황이 괜찮다면 금리를 재동결해 2027년을 준비하는 형태로 대비가 가능합니다. 운이 좋아 2026년 12월 하반기 이전에 중동 분쟁이 마무리되고 어느 정도 지정학적 안정화가 찾아온다면 2027년 금융정책을 준비하기에도 유리합니다. AI 산업은 어떻게 될까요? 당분간은 흔들릴 수밖에 없습니다. 정확히는 횡보세라고 보는 게 좋겠습니다. 너무 빠르게 고점을 찍어 투자심리에 영향을 주고 있는데다(설마 더 갈까?), 고점에 들어가 물리는 것 아닐까 하는 공포 심리도 무시 못합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더 내려오면 사겠다”하며 기다리고 있다는 점도 시장 변동성에 영향을 주고 있을 듯합니다. AI 반도체 투자 심리가 바이오, 유통, 에너지 쪽으로 순환되는 흐름도 이 때문이라 생각되고요. ▲ 월봉 지지 구간의 베이스 캠프가 무너지지 않는다면 장기적인 흐름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결론은 지난 글과 차이 없습니다. 나스닥은 미지의 영역을 경험했고, 정비를 위해 베이스 캠프로 돌아와서 재탐험을 준비하고 있을 겁니다. 나스닥 100 선물의 월봉 지지 구간이 베이스 캠프가 될 것 같고요. 만약 베이스 캠프를 하락 돌파한다면 상황이 애매하게 흘러갈 가능성은 존재합니다. 다만, 단기선[5일선]이 꺾였으나 나머지 중장기 이동평균선은 모두 우상향 중입니다. 매수 우위 관점은 유지 중이지만, 저는 베이스 캠프의 저점에서 승부를 보는 게 좋아 보입니다. 역시나 잡설이 길었네요. 간단히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1. AI는 강하다. 시장에 대한 관점은 변하지 않았다. AI 인프라가 조금 꺾여도 괜찮다. 우리에게는 피지컬 AI 시장이 있기 때문이다. 2. 다음주에도 금융권의 관점을 주시해야 될 듯. 특히 중소형 금융사 실적이 있기 때문에 흐름을 잘 파악하는 게 필요해 보임. 3. 엎친데 덮친 격으로 다음주에는 AI 기업 실적 발표가 시작되기에 이들이 AI로 돈을 얼마나 버는지, 투자 기조를 어떻게 가져갈 것인지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 4. 변수는 10월 FOMC가 될 것으로 예상됨. (이번에 연준의 2027년 시장 언급이 나올 수 있기 때문) ▲ 에이스컴뱃 8 엔딩을 보고 요즘은 스타워즈 은하계 레이서에 푹 빠져 삽니다 고민만 늘어가는 하루입니다. 전반적인 시장 흐름이 복잡하게 흘러가는 듯합니다. 원래 M7들 흐름을 분석해 다뤄 보려고 했으나, 당장 급한 것을 정리하는 게 좋을 것 같아 다른 이야기를 꺼내 봤습니다. 그럼, 여러분들 성투하세요. [이 글은 투자를 종용하기 위해 작성된 것이 아닙니다. 모든 내용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이며, 참고만 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투자는 개인의 선택입니다. 따라서 모든 결과도 개인의 몫입니다. 과도한 투자는 도박과 다를 게 없습니다. 모든 차트 이미지는 트레이딩뷰(Tradingview)를 통해 생성되었습니다.] @stock
202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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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이용자가 추천 알고리즘 직접 조절하는 'Your Algorithm' 도입… 보고 싶은 콘텐츠를 AI에 말하면 즉시 반영 메타(Meta)가 페이스북 이용자가 자신의 뉴스피드와 릴스(Reels)에 표시되는 콘텐츠를 직접 조절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 'Your Algorithm'을 도입한다. 관심 있는 주제와 보고 싶지 않은 주제를 선택하거나 자연어로 입력하면 AI가 이를 분석해 추천 콘텐츠에 실시간으로 반영하는 방식이다. 메타가 페이스북의 콘텐츠 추천 알고리즘을 이용자가 직접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인 'Your Algorithm(내 알고리즘)'을 공개했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페이스북 피드와 릴스에서 어떤 주제의 콘텐츠를 더 많이 보고 싶은지, 반대로 어떤 콘텐츠를 줄이고 싶은지를 직접 설정할 수 있다. 메타에 따르면 이용자가 특정 주제에 대해 '관심 있음(Interested)' 또는 '관심 없음(Not Interested)'을 선택하면 추천 알고리즘이 즉시 반응한다. Your Algorithm은 올해 초 인스타그램에 먼저 도입됐으며, 메타는 스레드(Threads)에도 비슷한 기능인 'Dear Algo'를 선보인 바 있다. 페이스북 이용자는 개별 게시물에 표시되는 점 세 개(···) 메뉴를 통해 Your Algorithm에 접근할 수 있다. 해당 메뉴에서 '관심 있음' 또는 '관심 없음'을 선택하면 비슷한 콘텐츠의 추천 빈도를 조절할 수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게시물 바로 아래에 해당 버튼이 표시될 수도 있다. 메타는 이용자가 특정 콘텐츠를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이유를 더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추가 질문을 제공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이용자가 특정 게시물에 관심 없음을 선택하면, 단순히 해당 주제가 싫은 것인지 아니면 콘텐츠의 특정 요소가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인지 추가로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이번 기능은 단순한 버튼 선택에 그치지 않는다. 이용자가 평소 사용하는 자연스러운 문장으로 보고 싶은 콘텐츠와 보고 싶지 않은 콘텐츠를 직접 설명할 수 있다. 메타는 이렇게 입력한 내용이 추천 시스템에 실시간으로 반영된다고 밝혔다. "AI에게 원하는 콘텐츠를 말하면 알고리즘이 바로 반응한다" 이번 기능은 메타가 페이스북의 개인화 추천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하고 있는 AI 기반 도구의 일환이다. 메타는 콘텐츠 추천 순위를 결정하는 시스템에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존 추천 알고리즘은 이용자의 클릭, 시청 시간, 좋아요, 댓글 등의 행동 데이터를 중심으로 관심사를 추정하는 방식이었다. 반면 LLM을 활용하면 이용자가 자연어로 표현한 관심사와 맥락, 의도까지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 메타의 설명이다. 출처 : https://www.theverge.com/tech/1010344/meta-facebook-your-algorithm-ai?utm_source=chatgpt.com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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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로 AI GPU 발열 잡는다… 프로어 시스템즈, GPU 온도 최대 22°C 낮추는 차세대 수랭 솔루션 공개 프로어 시스템즈(Frore Systems)가 다이아몬드 소재와 독자적인 3D 미세 유로 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수랭 콜드플레이트 ‘리퀴드젯 다이아몬드(LiquidJet Diamond)’를 공개했다. 기존 냉각 솔루션 대비 GPU 온도를 최대 22°C 낮추고, 전력당 AI 토큰 처리량을 최대 35%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프로어 시스템즈는 차세대 AI 가속기의 특정 고발열 영역을 정밀하게 냉각하기 위해 설계된 맞춤형 수랭 콜드플레이트 제품군인 **리퀴드젯 다이아몬드(LiquidJet Diamond)**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다이아몬드 표면과 다단계 3D 초단거리 순환 제트 채널 미세구조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AMD의 인스팅트(Instinct) MI400 및 MI500 시리즈, 엔비디아의 루빈(Rubin)을 비롯한 차세대 AI 가속기의 발열 문제에 대응하도록 설계됐다. 프로어 시스템즈는 새로운 콜드플레이트가 최대 770W/cm²의 전력 밀도를 가진 핫스팟을 처리할 수 있으며, 기존 콜드플레이트 대비 GPU 온도를 최대 22°C 낮출 수 있다고 주장했다. 기존 LiquidJet 기술에 다이아몬드 방열판 결합 리퀴드젯 다이아몬드는 프로어 시스템즈가 기존 리퀴드젯(LiquidJet) 콜드플레이트와 엔비디아 블랙웰(Blackwell) 및 루빈 기반 서버용으로 개발한 맞춤형 냉각 솔루션인 리퀴드젯 넥서스(LiquidJet Nexus)의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다만 여러 프로세서의 콜드플레이트를 하나의 대형 냉각 어셈블리로 통합하는 넥서스와 달리, 리퀴드젯 다이아몬드는 개별 GPU에 장착하는 맞춤형 콜드플레이트다. 프로어의 콜드플레이트는 내부적으로 3차원 초단거리 순환 구조와 다단계 냉각 방식을 적용한다. 냉각수 유로는 각 프로세서의 전력 분포에 맞춰 개별적으로 설계된다. 리퀴드젯 다이아몬드의 핵심적인 차별점은 콜드플레이트 하단에 추가된 열 확산판(Heat Spreader)이다. 이 열 확산판에는 다이아몬드 웨이퍼가 적용되며, GPU에서 가장 높은 열이 발생하는 핫스팟 바로 위에 배치된다. 이를 통해 발생한 열이 수랭 냉각 구조에 도달하기 전에 더욱 효율적으로 분산되도록 한다. 다이아몬드(탄소)는 매우 높은 열전도율을 가진 소재다. 다이아몬드의 열전도율은 20W/cm·K를 넘을 수 있으며, 이는 약 4W/cm·K 수준인 구리보다 훨씬 높은 수치다. 프로어에 따르면 다이아몬드 열 확산판을 추가하면서 리퀴드젯 다이아몬드가 처리할 수 있는 핫스팟 전력 밀도는 기존 리퀴드젯의 약 600W/cm²에서 최대 770W/cm²로 높아졌다. 다만 회사는 다이아몬드 웨이퍼를 어떤 방식으로 제조하고 콜드플레이트에 통합하는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았다. GPU 온도 최대 22°C 감소, AI 토큰 효율 최대 35% 향상 프로어 시스템즈에 따르면 기존 리퀴드젯 콜드플레이트는 일반적인 스카이빙(Skiving) 방식의 콜드플레이트와 비교해 GPU 온도를 약 12°C 낮출 수 있다. 이는 회사의 시뮬레이션 모델을 기반으로 한 결과이며, 프로어는 이러한 온도 감소가 전력당 AI 토큰 처리 효율을 약 25% 향상시키는 효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추정했다. 여기에 맞춤형 다이아몬드 열 확산판을 적용하면 핫스팟 온도를 최대 10°C 추가로 낮출 수 있다는 설명이다. 최종적으로 리퀴드젯 다이아몬드 전체 솔루션은 기존 콜드플레이트 대비 GPU 온도를 16~22°C 낮추고, 전력당 토큰 처리 효율을 30~35% 개선할 수 있다고 회사는 주장했다. 또한 자체 모델을 기준으로 기존 콜드플레이트 대비 열전달 효율은 75% 높이고, 처리 가능한 최대 핫스팟 전력 밀도는 150% 이상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엔비디아 2,300W 루빈 가속기 냉각 기술 시연 예정 프로어 시스템즈는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되는 OCP 글로벌 서밋(OCP Global Summit)에서 리퀴드젯 다이아몬드 기술을 시연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비전력이 2,300W에 달하는 엔비디아 루빈 가속기의 냉각 기술과 최대 770W/cm²에 이르는 핫스팟 처리 성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만 이번 시연에 실제 양산형 GPU가 사용되는지, 아니면 발열 특성을 모사한 별도의 열 시험 장치가 사용되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출처 : https://www.tomshardware.com/pc-components/liquid-cooling/diamond-infused-watercooling-coldplates-for-2-300w-nvidia-rubin-drop-temps-by-up-to-22c-bespoke-frore-liquidjet-diamond-cooling-tames-770-w-cm2-hotspots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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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강 부장입니다. 지난 글에서는 AI 산업과 삼성전자 주가 흐름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공유해드렸습니다. 이번에도 반도체, 그리고 인공지능(AI)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역시나 민감한 부분이기도 하고 전문가들도 많으시니,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의견이라는 점 다시 강조하면서 시작하겠습니다. (반박 시, 여러분들 생각이 맞습니다!) 투자의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상상력 정도로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나스닥 100 선물이 신고가를 경신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았습니다. 이번에도 제 자리는 안 줬네요. 현재 나스닥 100 선물(NQ1)은 신고가를 갱신했습니다. 이 글이 작성되는 시점(2026년 10월 7일 오전 3시 15분)의 나스닥 100 선물 지수의 고점은 31616.50 입니다. S&P 500도 현 시점에서 7829.5로 이전 최고점을 갱신한 상태입니다. 제가 2026년 9월 19일, 여기에 글을 남기며 강조했던 부분이 생각납니다. 나스닥 선물 흐름은 좋은 상태고, 28400 즈음에서 1차 대응, 27944 즈음에서 2차 대응할 생각이라고 기록해 두었는데요. 기다린 자리는 오지 않고 그냥 날아갔네요. 이렇게 자리 안 주고 가는 것 보니까 역시 나스닥은 신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 비트코인은 이전에 관점을 공유하면서 글을 남겼던 것처럼 매물대 상단 돌파 후 되돌림에서 대응했습니다. 아, 비트코인은 매물대 돌파하면서 대응한 상태(82600)입니다. 이전에 공유했던 일봉 구간의 피보나치 되돌림 0.618 구간입니다. 비트코인이 해당 라인을 조금이라도 하방돌파한다면 정리할 예정입니다. 다시 제 이야기를 해보자면, AI에 대한 관점은 변함이 없습니다. AI 경쟁력 확보 싸움 과정에서 기업은 기준금리나 기타 여건과 상관없이 부담을 감수할 정도의 우선순위에 놓고 대응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연준 의원들이 불안한 인플레이션 흐름에 대해 경고하고 있음에도 말이죠. 미국 국채는 현재 10년물 기준 5.270%입니다. 살짝 내려온 상황이지만, 약 1개월 전 10년물 국채 금리가 4.7970%였으니 무려 0.4% 이상 상승한 셈입니다. 흔히 10년물 금리는 장기적인 경제성장률과 인플레이션 기대를 반영한다고 보고 대응합니다. 단기인 2년물은 연준(Fed)의 통화정책에 영향을 주고요. 현재 2년물의 금리는 4.80%입니다. 고점 대비 안정화가 됐다고 해도 1개월 전 4.383%과 비교하면 여전히 높습니다. ▲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흐름이 좀 그렇습니다. 변수는 많습니다.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 위험, 급증하는 연방 적자 지출, 증가하는 기업 부채 공급이 만기 수요를 움직이고 있으니까요. 서비스 및 산업 지표도 최고 수준이어서 결국 연준이 올해 또 다른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이라 보는 시각도 강합니다. 결국 고금리 기조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데요. 이건 계속 회사채 발행 또는 금융 서비스에 기대어 AI 투자를 이어가는 기업들에게 부담 요소가 될 겁니다. 투자자들은 이 부분을 집요하게 물고 늘어질 것이 뻔하고요. 하지만 최근 반도체 기업들 실적을 보면 AI는 여전히 강합니다. 마이크론은 말할 것도 없고, 마벨도 수익이 견조하고 AI에 대한 시장 요구도 많아서 매출 성장을 장담할 정도입니다. 다음주 TSMC 실적부터 ASML 등 실적을 파악하는 것도 좋지만, 저는 금융사들 실적에도 주목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AI 시장의 흐름은 금융사 흐름에 따라 움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금리 상승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상황에서 은행들이 수익성을 얼마나 지켜낼 지, 기업 및 개인의 대출 흐름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를 따져 볼 생각입니다. 순이자마진, 이자이익, 대손충당금 전입액, 자산 건전성 지표 등도 중요해 보이고요. 금리 사이클이 변곡점을 지날 때 은행의 대출 금리는 빠르게 재산정되는 반면, 조달 비용인 예금 금리는 시차를 두고 반응하곤 합니다. 조달 비용 부담을 덜어내며 마진 방어에 성공했는지, 아니면 예대마진 축소가 현실화되었는지 시장 전반적 요소들을 컨퍼런스 콜에서 언급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나스닥 100 선물 월봉 자체의 흐름은 무난해 보입니다. 물론, 대응이 중요합니다. 어찌되었든, 현재 나스닥은 미지의 영역에 발을 들였습니다. 현재 매물대 영역에 재진입하면 모르겠으나, 현재는 전반적인 대응 능력에 집중해야 합니다. 긍정적인 것은 현재 나스닥 100 선물 흐름 자체는 무난해 보인다는 겁니다. 주봉, 월봉 흐름 모두 좋습니다. 심지어 1년봉도 단기 이평선 위에 떠 있는 상황입니다. 장기적인 예측은 어렵지만, 당장은 매수 우위로 대응하는 게 좋겠습니다. ▲ 기울기가 가파르고 이격도 좀 있어서 불안하지만, 흐름은 무난해 보입니다. 월봉은 단기(5일) 이동평균선이 살짝 꺾인 상태지만, 캔들과 이평선 사이의 이격이 존재해 매수세가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11월이 됐을 때 간극을 메우러 움직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겠습니다. 그래도 주봉 자체의 이동평균선이 애매하게 붙어 있기는 해도 정배열인 상황이어서 흐름 자체는 무난하다고 봅니다. 역시나 잡설이 길었네요. 간단히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1. AI는 강하다. 시장에 대한 관점은 변하지 않았다. 2. 의외의 변수는 금융사의 입에서 나올 가능성이 존재한다. 3. 중간선거나 국가 간 무역분쟁 등 미국 내 정치적 변수도 고려해야 되겠지만, 당장은 의미 없을 듯. 4. 연준이 올해 금리를 동결한다면 대박이 터질 수 있다. 다만, 1차례 올려도 시장에 주는 파장은 크지 않을 것이다. 이미 시장이 마음의 준비를 했기 때문. 5. 현재 미국 주식 시장은 또 다른 미지의 영역으로 진입했다. 대응은 신중히. 다만, 너무 가파르게 상승하는 이 흐름이 불안하기만 할 뿐. (가파르게 올라가면 그만큼 하락하기 때문) ▲ 이래저래 골치 아픈 상황이지만, 에이스컴뱃 8은 재미 있네요. 늘 그렇지만, 고민만 늘어가는 하루입니다. 다음에는 M7들 흐름을 분석해 다뤄 보겠습니다. 곧 다가오는 한글날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이 글은 투자를 종용하기 위해 작성된 것이 아닙니다. 모든 내용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이며, 참고만 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투자는 개인의 선택입니다. 따라서 모든 결과도 개인의 몫입니다. 과도한 투자는 도박과 다를 게 없습니다. 모든 차트 이미지는 트레이딩뷰(Tradingview)를 통해 생성되었습니다.] @stock
202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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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라이젠 AI 맥스+ 프로 400(Ryzen AI Max+ PRO 400) 시리즈 프로세서를 탑재한 차세대 에이전틱 PC 제품이 시장에 첫 출시되었다. AMD 라이젠 AI 맥스+ 프로 495를 비롯한 프로세서를 탑재한 해당 시스템은 최대 192GB의 통합 메모리를 제공해 개발자와 전문가가 최대 3,000억 개의 파라미터를 갖춘 AI 모델을 로컬에서 원활하게 구동할 수 있게 하고 복잡한 멀티 에이전트 워크플로우를 지원한다. 현재 시장에서 구매 가능한 제품 라인업은 다음과 같다. -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 HP ZBook Ultra G3a: 퍼플렉시티 컴퓨터(Perplexity Computer)가 사전 설치된 얇고 가벼운 16인치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으로, 이동 중에도 강력한 AI 컴퓨팅 성능이 필요한 전문가를 위해 설계됐다. - 데스크톱 워크스테이션 - Framework Desktop 및 GMKtec EVO-X5 Pro: 개발자와 전문 업무 환경에서 강력한 로컬 AI 컴퓨팅 성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컴팩트 데스크톱 워크스테이션이다. - 출시 예정 - 레노버 씽크센터 X 울트라(Lenovo ThinkCentre X Ultra) (IFA 2026 발표): 엔터프라이즈 AI를 위해 설계된 1.6L 크기의 초소형 데스크톱 워크스테이션입니다. 클러스터 구성이 가능한 아키텍처를 통해 높은 성능을 요구하는 에이전틱 워크로드를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MD는 다양한 폼팩터에서 강력한 퍼스널 AI 솔루션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개발자, 기업 및 크리에이터가 개인정보 보호와 사용자 제어를 유지하면서 에이전틱 AI 애플리케이션을 로컬에서 구축, 테스트 및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md
202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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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 젠슨 황(Jensen Huang)이 지난 9월 28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코리아 소사이어티(The Korea Society) 연례 갈라에서 2026 밴 플리트상(James A. Van Fleet Award)을 수상했다. 밴 플리트상은 한미 관계 발전에 크게 기여한 개인이나 기관에 수여되는 상이다. 이번 수상은 엔비디아가 AI, 반도체, 컴퓨팅 전반에서 한국의 기술·산업 생태계와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뤄졌다. 젠슨 황 CEO는 수상소감을 통해 한국과 오랜 기간 이어온 인연을 돌아보고, AI 시대에서 한국이 수행할 역할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수십 년간 이어진 한국과의 인연, 한국의 변화 “놀라운 기적” 젠슨 황 CEO는 엔비디아 초창기부터 한국과 쌓아온 오랜 인연 덕분에 이번 수상이 자신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고 말했다. 그는 회사를 세우고 새로운 컴퓨팅 산업을 개척해 나가던 시절 처음 한국과 인연을 맺었다고 회상했다. 이후 수십 년 동안 한국과 함께 성장하며, 기술을 받아들이던 국가에서 글로벌 기술 산업의 최전선에 선 국가로 변화하는 과정을 직접 지켜봤다고 말했다. 젠슨 황 CEO는 지난 수십 년간 한국이 이뤄낸 변화를 “놀라운 기적”이라고 표현하며, 한국인의 회복탄력성과 더 큰 도약을 향한 열망을 강조했다. 또한 한미 관계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시점에 두 위대한 국가가 만나는 지점에 설 수 있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AI 시대, 한국의 차별화된 강점 젠슨 황 CEO는 시상식 후 진행된 대담에서 한국이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동시에 이를 수출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기술에 대한 한국의 열정을 핵심 강점으로 제시하며, 한국은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를 사회와 산업 전반에 빠르게 확산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설명했다. 함께 구축하는 ‘인텔리전스 팩토리’ 젠슨 황 CEO는 AI를 전기와 인터넷에 이은 새로운 형태의 인프라로 설명하며, 앞으로 국가와 사회, 기업에 점점 더 큰 동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한국의 제조 역량을 강조하며, 한국이 사회에 동력을 제공할 ‘인텔리전스 팩토리’를 구축하고 있으며 엔비디아와 함께 이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양측이 함께 만들어갈 미래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젠슨 황 CEO는 “두 위대한 국가가 만나는 지점에 서서, 양국이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는 여정에 동참할 수 있어 큰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 젠슨 황 CEO는 한국과의 오랜 인연을 돌아보고, AI 시대 한국의 기술 수용력과 제조 역량에 대한 기대를 강조했다. @nvidia
202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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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로스(AMD Ross)는 에이전틱 AI 어시스턴트는 소프트웨어부터 실리콘 및 보드 설계까지 아우르며, 기존 개발 수명주기 대비 임베디드 시스템의 설계, 최적화, 디버깅 및 구축을 대폭 가속화한다. 제품 소개 : AMD는 전체 임베디드 개발 흐름을 가속화하도록 설계된 에이전틱 AI 어시스턴트 AMD 로스를 공개했습니다. AMD 로스는 설계 아키텍처 수립부터 최적화, 디버깅, PCB 설계, 회로도 검토, 소프트웨어, AI 및 실제 시스템 구축에 이르는 전 과정을 가속화하도록 설계됐다. AMD 로스는 자연어 기반 툴 상호작용과 전문가가 개발한 에이전트 스킬의 배포를 지원하며, 재사용 가능한 워크플로우와 AMD의 검증된 정보를 기반으로 하는 AMD 지식 베이스(AMD Knowledge Base)를 활용해 전체 설계 과정을 안내한다. 또한 툴과 연결해 전문 지식의 활용 범위를 확대하고, 검증된 반복형 워크플로우를 자동화하며 결과를 분석함으로써¹ 엔지니어가 설계 의도에서 구현으로 빠르게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일반적인 임베디드 개발 주기를 대폭 단축한다. 도입 효과 : AMD 임베디드 제품은 FPGA, 적응형 SoC, 임베디드 x86 프로세서 및 특화된 엣지 AI 플랫폼을 아우르며, 이를 뒷받침하는 다양한 개발 툴과 워크플로우 생태계를 제공한다. 설계가 점차 복잡해짐에 따라 엔지니어는 전체 시스템 개발 수명주기에서 이러한 리소스와 검증된 엔지니어링 방식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의 방법론을 재사용 가능한 에이전트 스킬에 담음으로써 조직은 전문 지식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일관된 실행을 지원하며, 엔지니어가 더 높은 가치의 설계 과제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AMD 로스가 개발자를 지원하는 방식 : 살릴 라제(Salil Raje) AMD 임베디드 수석 부사장 겸 총괄은 “임베디드 개발은 팀이 하드웨어 설계 및 디버깅, 소프트웨어 개발 및 구축, AI 추론, 시스템 차원의 설계 등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게 되면서 점차 복잡해지고 있다. AMD 로스는 고객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기술과 방법론을 기반으로 AMD 임베디드 툴, 신뢰할 수 있는 전문 지식, 전문가가 개발한 워크플로우를 하나의 에이전틱 AI 환경으로 통합합니다. AMD 로스는 임베디드 개발자에게 에이전틱 AI의 역량을 제공하고 전체 수명주기를 가속화해 제품 혁신이 설계 의도에서 구축 단계까지 더 빠르게 이어지도록 지원한다”라고 말했다. AMD 로스의 지원 범위 : AMD 로스는 하드웨어 설계 및 디버깅부터 소프트웨어 및 알고리즘 개발, 엣지 AI 구현과 구축에 이르기까지 임베디드 개발 전 과정을 지원한다. 개발자는 자연어를 사용해 AI 에이전트에 문서 검색, 툴 상태 확인, 명령 실행, 디버깅 안내 및 검증된 워크플로우 실행 등을 요청할 수 있다. AMD 로스는 AMD 임베디드 툴 포트폴리오 전반에서 다음 작업을 지원한다. -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파티셔닝 수행 - 고수준 합성 툴 기반 하드웨어 설계 구현 - 실리콘 설계 최적화 및 디버깅 -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및 알고리즘 개발 - AMD 임베디드 AI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머신러닝 알고리즘 최적화 - 전력을 정확하게 추정하고 저전력 설계에 맞게 최적화 - 시스템 회로도 검토 및 최적의 보드 레이아웃 구현 AMD 로스는 특정 클라이언트에 종속되지 않으므로, 팀은 AMD 임베디드 개발 툴과의 연결을 유지하면서 선호하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 통합 개발 환경(IDE) 및 명령줄 환경을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다. AMD 로스의 차별점 : 범용 AI 어시스턴트와 달리 AMD 로스는 AMD 임베디드 개발 환경, AMD가 축적해 온 엔지니어링 지식 및 전문가가 개발한 방법론을 기반으로 한다. AMD 로스는 단순히 개발 툴 위에 추가되는 AI 코딩 어시스턴트가 아니다. AMD 개발 환경에 대한 직접적인 접근과 AMD 문서, AMD가 개발한 워크플로우, 재사용 가능한 엔지니어링 전문 지식을 결합해 임베디드 개발에 특화된 환경을 제공한다. AMD 로스는 범용 코파일럿으로는 제공하기 어려운 상황별 가이드와 워크플로우 자동화를 제공하는 동시에, 사용자가 선호하는 LLM, IDE 및 명령줄 환경을 개방적으로 지원해 유연성을 유지합니다. 이를 위해 AMD 로스는 다음과 같은 네 가지 특화 구성 요소를 결합한다.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odel Context Protocol, MCP) 서버: 개방형 표준 기반 MCP 서버는 AI 에이전트를 AMD 임베디드 툴과 연결한다. 이를 통해 AMD 로스는 정보를 조회하고 명령을 실행하며 설계 환경 내에서 작업할 수 있다. AMD 지식 베이스 : AMD가 검증한 벡터화 데이터베이스에는 사용자 가이드, 제품 가이드, 백서, 애플리케이션 노트 및 질의응답 자료가 포함된다. 클라우드 또는 로컬에서 이용 가능한 오프라인 환경을 통해 AMD가 검증한 답변과 관련 문서에 접근할 수 있다. 에이전트 스킬(Agent skills) : 전문가가 작성한 개방형 마크다운(Markdown) 파일에 일반적인 설계 작업에 활용할 수 있는 반복 및 공유 가능한 모범 사례를 담았습니다. 이러한 스킬은 타이밍 최적화나 AMD 바이티스 HLS(AMD Vitis HLS)에서 C++ 설계를 재구성해 성능을 높이는 작업 등 체계적인 워크플로우를 LLM이 수행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설계 예제(Design examples): 즉시 실행 가능한 설계를 통해 에이전트 스킬을 실제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AMD 로스의 주요 기능 : AMD 로스는 설계 의도에서 구축에 이르는 개발팀의 여정을 가속화하도록 설계됐으며, 다음과 같은 이점을 제공한다. - AI 기반 워크플로우 자동화를 통한 프로토타입 개발 시간 단축 - AMD가 검증한 가이드 및 재사용 가능한 방법론을 통한 디버깅 및 최적화 주기 단축 - 반복적인 툴 상호작용과 작업을 자동화해 개발자 생산성 향상 - 검증된 전문가 워크플로우에 대한 접근을 통해 신규 엔지니어의 온보딩 가속화 - 팀과 프로젝트 전반에서 모범 사례를 일관되게 실행 - 조직에 축적된 엔지니어링 지식의 재사용성과 확장성 향상 아이웨이브 글로벌(iWave Global) FPGA SOM 사업부 어소시에이트 디렉터 기타 고빈다라지(Geetha Govindaraj)는 “AMD 로스 에이전틱 AI 어시스턴트는 당사의 개발 워크플로우에 매우 유용한 요소로 자리 잡았다. 문제를 보다 효율적으로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해 디버깅 및 초기 구동 단계에 필요한 시간과 노력을 줄여줍니다”라고 말했다. AMD 로스를 활용한 워크플로우의 주요 예시는 다음과 같다. 자연어로 표현된 의도를 개발 작업으로 전환: 문서 검색, 툴 명령 실행, 코드 생성, 반복적인 설계 개선 및 설계 목표 달성을 위한 개발자 안내 등을 수행한다. 툴 오류 파악 및 해결 : 이해하기 쉬운 설명과 상황별 가이드, 문제 해결을 위한 권장 사항을 통해 오류를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타이밍 문제 분석 : AMD 타이밍 방법론을 활용해 타이밍 위반을 식별하고 근본 원인을 설명하며 구현 개선 방안을 제안한다. 바이티스 HLS 설계 최적화 : 파이프라이닝, 루프 최적화, 프라그마(pragma) 삽입 및 아키텍처 개선을 위한 권장 사항을 제공한다. 하드웨어 디버깅 가속화 : 신호 캡처 안내, 디버그 코어 구성, 인터페이스 분석 및 근본 원인 파악을 통해 하드웨어 디버깅을 가속화한다. AMD 로스 이용 가능 시점: AMD 로스는 에이전틱 AI와 AMD의 전문 지식, 검증된 워크플로우를 결합하는 새로운 임베디드 개발 방식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팀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AI 및 시스템 설계 전반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다. 또한 엔지니어링 노하우에 대한 접근성과 재사용성을 높여 조직이 개발을 가속화하고 전문 지식의 활용을 확대하며 혁신적인 제품을 더욱 빠르게 시장에 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MD 로스는 현재 이용할 수 있다. 개발자는 AMD.com/Ross에서 AMD 로스를 활용한 에이전틱 AI 여정을 시작할 수 있다. AMD는 AMD 로스에 추가 임베디드 툴과 워크플로우 기능을 매월 순차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amd
202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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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강 부장입니다. 지난 글에서는 암호화폐(스테이블 코인)과 나스닥에 대한 제 생각을 공유해 드렸습니다. 이번에는 반도체, 그리고 인공지능(AI)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꽤나 민감하고 논란이 많을 것 같아, 그냥 제 개인적인 의견이라는 점 강조하면서 시작하겠습니다. ▲ 코스피 지수 차트, 어쩜 그리 삼전닉스와 비슷한지… 저는 국장(코스피 & 코스닥) 매매에 큰 관심이 없습니다. 굵직한 배당주 몇 군데에 자산을 조금 심어 놓았을 뿐, 적극적으로 매매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시덥잖은 이슈가 기업과 연계되면서 변동성이 나타난다는 점, 주주 환원과 주가 부양에 소극적인 점, 기업이 주도해 주식시장을 망친다는 점(쪼개기 상장, 의미 없는 유상증자 등) 등이 있습니다. 제 주변에서는 이렇게 많이 물어봅니다. “삼전닉스 가니? 두에빌 가니? 한미(반도체) 가니?” 그럼 저는 이렇게 대답하고는 하죠. “삼전닉스 = 코스피” 그렇습니다. 실제 차트만 봐도 삼전닉스와 코스피는 거의 같이 움직입니다. 이는 실제 지수를 움직이는 종목이 저 두 기업이라는 것을 의미하고, 저 두 기업의 흥망성쇠에 따라 코스피의 운명도 뒤따른다는 것을 말합니다. 반도체주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는 미국 지수와 큰 차이가 없기도 합니다. 굳이 차이를 꼽는다면, 천조국에는 반도체가 휘청여도 그럭저럭 버틸만한 우량주들이 많다는 점입니다. 국내는 글쎄요? 있기는 하겠지만, 딱히 떠오르진 않네요. 그래도 국장 이야기로 글을 시작하는 이유는 성장 잠재력이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 나스닥 100 선물(NQ1) 기준으로 금리 이상이 됐음에도 지수는 상승세입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기준금리를 3.75%~4.00%로 인상한 상태입니다. 심지어 2026년 내에 한 차례 더 금리 인상을 해야 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는 상황이고요. 이게 현실화될 경우, 2026년 말 즈음 미국 기준금리는 4.00%~4.25% 정도가 되겠죠. 일본도 기준금리를 1.25%로 인상한 상태입니다. 일본은 금리 인상에 보수적인 입장이지만, 미국처럼 한 차례 더 금리 인상을 한다면 1.50%로 2027년을 맞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금리 인상이 이뤄지면서 시장은 AI와 반도체, 그 중에서 인프라 분야에 큰 부담을 줄 것으로 봤습니다. 아무래도 인프라 투자 비중을 늘리고 자금을 확보하려면 회사채 발행 확대 혹은 금융을 이용할 수밖에 없는데, 상승한 금리가 영향을 줄 것이라는 계산이었죠. 그러나 시장의 생각과 달리 AI 산업을 둘러싼 시장은 여전히 뜨겁습니다. 모두의 상식과 반도체 산업 사이에 어떤 균열이 생긴 겁니다. 일단 AI 경쟁력 확보 경쟁이 비용 부담을 감수할 정도의 우선순위에 있다고 보는 게 좋겠습니다. 인공지능(AI) 패권 다툼에서 단 한 발자국이라도 뒤처지면 시장 지배력을 통째로 잃어버린다는 공포감이 감도는 건 모두가 잘 아시는 내용일 테고요. 실제로 알파벳(구글), 아마존,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등 빅테크 기업의 연간 설비투자 규모는 2026년 758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심지어 이 금액 대부분은 집행된 상태이기도 하고요. 이들 기업의 공통점은 현금이 많다는 겁니다. 일부 요건에 의해 잉여현금흐름이 적자 전환된 경우가 있기는 합니다. 오라클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회계연도 2027년 1분기(2026년 9월)에 54억 달러 순유출을 기록한 바 있죠. 메타도 2026년 2분기 잉여현금흐름이 전년 동기 대비 91% 급감(7억 8400만 달러)하기도 했고요. 그럼에도 매출이 탄탄하고 기존에 쌓아둔 현금이 많기에 얼마든지 현금 동원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 등락은 있어도 미국 역시 반도체 관련 기업(M7)이 지수 상승을 주도하는 모습입니다. (이미지=핀비즈) 또 다른 부분은 칩은 그렇다 쳐도, 메모리 수요가 너무 강하다는 겁니다. 삼성전자, 마이크론, SK하이닉스 등 HBM 공급자는 이미 내년도 수량까지 주문 마감된 상태라 할 정도이니 최소 2027년까지는 AI 수요가 이어질 것이라 봐도 무방합니다. 게다가 장기 계약으로 물량을 확보하는 방식이니 주문자가 파탄 나는 게 아닌 이상, 수요는 흔들리지 않을 겁니다. 하이퍼스케일러나 장비 공급자 모두 반도체 가격 인상 요인을 판매(공급) 가격에 모두 녹이고 있어서 사용자(구매자)가 피똥 싸는 상황이 이어지는 건 슬픈 일이지만요. 이건 돌고 도는 윤회의 수레바퀴 같은 상황이라 어쩔 수 없어 보입니다. 그렇다면 반도체 이슈가 꺾이는 시점은 언제일까요? 저는 “뉴노멀(New Normal)이 더 이상 뉴노멀이 아니게 된 시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소 애매하게 느껴질 수 있겠습니다만, 대중이 AI를 신기한 최신 기술이 아닌 평범한 혹은 친숙하게 받아들일 때가 새로운 하락 변곡점으로 작용하지 않을까 판단하고 있습니다. “메모리 생산 공장이 증설되어 수급이 증가한다 = 수요 안정화로 AI 관련주가 꺾일 것이다”는 아닐 겁니다. AI 열풍이 제대로 꺾이려면 몇 가지 시나리오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본 시나리오는 크게 세 가지입니다. 1. 엔비디아 매출이 급감한다. 혹은 매출 감소 추세가 이어진다. 2. 하이퍼스케일러 중 한 곳 이상의 매출이 DOG작살난다. 3. AI 프론티어 기업 중 한 곳 이상이 돌이킬 수 없는 대형 사고를 친다. 이런 문제가 아니고서야, 반도체 관련 시장은 적어도 1분기 이상은 안정적으로 움직일 것으로 봅니다. 미국 시장의 영향을 받는 국내 시장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예상이니 여러 변수로 인해 시장이 움직일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시장 흐름을 예상하는 것도 좋지만, 비상시 빠르게 대응하는 게 더 중요하니까요. 그렇다면 예시로 삼성전자 차트를 한 번 보겠습니다. 먼저 주봉을 살펴봅니다. 우선 지지 구간으로는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던 2026년 2분기 실적발표일의 아랫꼬리로 설정했습니다. 거래량도 충분히 나왔고 저점도 형성됐으며, 가격을 충분히 끌어올린 변곡점으로의 역할로는 충실하다고 생각됩니다. 만약 이 구간을 하락 돌파한다면, 그야말로 나락으로 간다고 보는 게 맞겠습니다. 저항 구간은 2026년 6월 22일 구간으로 설정했습니다. 역시나 고점 부근인데다 거래량이 이전 양봉보다는 높다는 것을 기준 삼았습니다. 이 구간은 상대적으로 얇습니다. 이런 표현은 죄송하지만, 아마 고점에 물린 분들이 적은 것 같습니다. 향후 주가는 전고점을 향해 한 번 더 도전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 구간이 저항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돌파할 경우, 신고점을 형성할 가능성이 높고요. 일봉으로 전환해서 확인해 봅니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주봉의 꼬리 영역을 피보나치 되돌림에 맞춰 설정합니다. 이미 변곡점으로 예상한 주봉에서 시간이 꽤 흐른 상황이기 때문에 피보나치 되돌림 구간은 충분히 거쳐갔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현재 충분히 돌파 여력이 만들어졌다고 판단하고 주가는 저항 구간을 향해 이동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동평균선 흐름도 당장은 무난해 보입니다. 장기선(240일)이 우상향 중이니까요. 단기선부터 중기선이 한 자리에 꼬여 있는 형태라는 점이 변수지만, 이는 중간에 한 번 눌리면서 해소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진입한다면 이동평균선 뭉침이 해소될, 눌림목이 등장하는 시점이 되겠네요. 여러모로 생각이 깊어지는 하루입니다. 다음에는 미장편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이 글은 투자를 종용하기 위해 작성된 것이 아닙니다. 모든 내용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이며, 참고만 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투자는 개인의 선택입니다. 따라서 모든 결과도 개인의 몫입니다. 과도한 투자는 도박과 다를 게 없습니다. 모든 차트 이미지는 트레이딩뷰(Tradingview)를 통해 생성되었습니다.] @stock
202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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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 기업 사이버링크가 크리에이티브 제품군 ‘디렉터 스위트(Director Suite)’의 연례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하고 ‘파워디렉터(PowerDirector)’와 ‘포토디렉터(PhotoDirector)’ 신규 버전을 동시에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AI 에이전트와 AI PC 온디바이스 연산을 창작 과정의 중심에 배치한 것이 핵심이다. AI가 개별 기능을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용자의 의도를 파악해 여러 단계의 작업을 수행함으로써 영상 편집부터 사진 보정, 비주얼 디자인까지 창작 전 과정을 지원한다. 또한 마케팅 콘텐츠 제작 플랫폼 ‘프로미오(Promeo)’에도 프로미오 에이전트(Promeo Agent)가 함께 적용돼 영상·이미지 창작을 넘어 마케팅 콘텐츠 제작 영역까지 활용 범위가 넓어졌다. ‘도구를 다루는 일’에서 ‘의도를 읽는 일’로… AI 에이전트가 바꾸는 창작 과정 생성형 AI가 단편적인 기능을 넘어 창작 흐름 전반으로 확장되는 흐름에 맞춰 CyberLink는 이번에 AI 에이전트 기능을 제품의 핵심 작업 과정에 통합했다. 사용자가 원하는 결과를 자연스러운 언어로 설명하면 나머지는 AI가 처리하는 방식으로, 여러 기능과 설정 사이를 오가며 반복하던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영상 창작에서는 파워디렉터의 신규 기능인 AI 어시스턴트(Agentic Editor)가 여러 소재를 하나의 완성된 콘텐츠로 정리해 준다. ‘릴스 하나 만들어 줘’와 같은 요청만으로 소재 정리와 편집이 이뤄지며, 자연어 명령으로 화면 속 개체 제거와 필터 적용, 전환·특수효과 삽입은 물론 자막 자동 생성까지 처리할 수 있다. 하나하나 손으로 조작해야 했던 복잡한 과정이 AI와 함께 만들어 가는 작업으로 바뀐 것이다. 이미지 창작에서는 포토디렉터의 대화형 편집(Edit by Chat) 기능이 한층 발전했다. 레이어를 여러 겹 쌓고 복잡한 보정을 거칠 필요 없이 한 문장으로 원하는 바를 설명하면 인물 보정과 이미지 스타일 조정, 비주얼 디자인 개선은 물론 텍스트 삽입까지 완성된다. 마케팅 콘텐츠 제작에서는 프로미오 에이전트가 같은 개념을 상업용 콘텐츠 영역으로 넓힌다. 자연어로 마케팅 요구사항을 설명하면 AI가 브랜드와 상품, 콘텐츠 목적을 이해해 이미지와 영상, SNS 마케팅 소재 제작을 능동적으로 돕는다. 기획부터 디자인, 결과물 산출까지 이어지는 과정의 진입 장벽이 낮아진다. 개인 크리에이터의 영상 콘텐츠와 사진 디자인부터 브랜드와 소상공인의 마케팅 소재까지 CyberLink는 제품별 AI 에이전트를 통해 다양한 창작 상황을 아우르는 AI 창작 경험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생성형 AI 지속 확장, 창작 보조에서 콘텐츠 생성으로 CyberLink는 영상과 사진, 비주얼 콘텐츠 창작 전반으로 AI 활용 범위를 꾸준히 넓혀가고 있다. 이번 AI 에이전트 전면 도입과 함께 ‘파워디렉터 2027’과 ‘포토디렉터 2027’에는 10종 이상의 생성형 AI 기능과 모델 업데이트가 새로 추가됐다. 생성형 AI는 사운드 창작 영역으로도 확장됐다. 음성과 팟캐스트, 멀티트랙 녹음, 음원 복원, 믹싱에 특화된 ‘오디오디렉터 2027’에 AI 음악 생성기가 새롭게 탑재됐다. 텍스트로 설명만 입력하면 용도에 맞는 오리지널 음원이 생성돼 AI 창작이 시각 콘텐츠를 넘어 사운드 제작까지 이어진다. 이와 함께 포토디렉터는 1400종 이상 카메라의 RAW 파일 형식을 지원한다. 일상적인 창작부터 전문 촬영 작업 워크플로까지 폭넓게 대응할 수 있는 처리 환경을 갖췄다. AI PC로 넓어진 연산 선택지, 창작 현장에 더 가까이 AI PC 생태계가 빠르게 성장하는 흐름에 맞춰 포토디렉터 신규 버전에는 AI PC 모드가 도입됐다. 지원되는 AI 기능을 기기 자체의 연산 능력으로 실행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사용자는 창작 상황에 맞춰 클라우드와 온디바이스 연산 중에서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어 연산 성능을 확보하면서도 더 즉각적인 AI 이미지 창작 환경을 누릴 수 있다. CyberLink는 AI 에이전트와 생성형 AI, AI PC 온디바이스 연산이라는 세 가지 축을 통해 차세대 AI 창작 생태계를 넓혀 가고 있다. AI가 단일 조작을 돕는 데 그치지 않고, 의도 파악부터 콘텐츠 산출까지 창작 전 과정에 참여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CyberLink 제1사업부 빈센트 린(Vincent Lin) 사장은 “생성형 AI가 사람들이 콘텐츠를 만드는 방식을 바꾸고 있다. 다음 단계의 핵심은 AI에 더 많은 기능을 넣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AI가 실제로 이해하도록 만드는 데 있다고 본다”며 “파워디렉터와 포토디렉터, 프로미오에 AI 에이전트를 깊이 있게 적용해 사용자가 원하는 바를 자연스럽게 설명하면 여러 단계를 거쳐야 했던 작업을 AI가 대신 처리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생성형 AI와 AI PC 온디바이스 연산을 통해 AI를 실제 창작 현장에 더 가깝게 두고, 크리에이터가 창의성과 콘텐츠 자체에 더 많은 시간을 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신버전 디렉터 제품군은 CyberLink가 ‘AI 기능 도입’ 단계를 지나 ‘AI 기반 창작 과정’ 단계로 넘어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CyberLink는 앞으로도 자체 AI 기술과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의 결합을 심화해 사용자의 요구사항 이해부터 콘텐츠 생성과 창작 실행에 이르는 영상·이미지·마케팅 콘텐츠 전반의 지능형 창작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AI를 단순한 창작 도구가 아니라 사용자의 작업을 함께 완성하는 파트너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202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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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공인대리점 코잇, 인텍앤컴퍼니, 피씨디렉트 등 3사가 추석을 맞이하여 인텔 정품 CPU ‘추석에도 풍성하게’ 퀴즈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인텔 정품 CPU 등록 방법과 구매하였을 때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 등에 대해서 설명하고 이와 관련한 퀴즈의 정답을 맞힌 참여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인텔 정품 CPU란 인텔에서 공식으로 지정한 국내 코잇, 인텍앤컴퍼니, 피씨디렉트(이하 공인대리점 3사)를 통해 판매되는 제품을 말한다. 공인대리점에서 판매한 인텔 정품 CPU를 구매한 경우 CPU의 박스 패키지나 데스크톱 PC 본체를 확인하면 인텔 공인대리점 3사의 로고가 담긴 정품 인증 스티커가 부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스티커 속 COT, INT, PCD로 시작하는 11자리 숫자의 시리얼 번호를 통해 정품 등록이 가능하다. Real CPU 사이트를 통해 인텔 정품 CPU 유저로 등록하면 공인대리점 3사 어디서든 3년 동안 무상 A/S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A/S를 접수한 인텔 정품 CPU가 A/S 기간 내 단종되었을 경우 차상위 제품으로 무상 교체가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인텔 정품 CPU 등록 고객 대상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어 매달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인텔 공인대리점 관계자는 ‘행복한 한가위에도 함께하기 좋은 차세대 AI 플랫폼 인텔 정품 CPU에 대한 혜택을 확인해 보시고 퀴즈 이벤트에 응모하시어 다양한 경품을 받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텔 코어 Ultra 5 프로세서 250K Plus는 최대 6 P 코어와 12 E 코어, 5.3GHz의 동작 속도를 자랑한다. Phi-3 같은 소형 언어 모델(sLLM)을 구동하는데 특화되어 24시간 백그라운드로 사용이 가능하다. 다이 투 다이 성능과 E 코어의 성능을 개선하여 변화하고 새로워지는 AI 시대에 높은 안정성으로 경험해볼 수 있다.
2026.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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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게이트 테크놀로지 글로벌 조사, 응답 기업 99% “AI로 스토리지 수요 증가” 전망… 철저히 대비된 기업은 38%에 불과 AI 활용 확대에 따라 데이터 인프라 최적화의 중요성 커져 씨게이트 테크놀로지(Seagate Technology)는 기업들의 AI 도입 및 활용 확산에 따른 데이터 인프라 준비 현황을 분석한 첫 글로벌 연구 보고서 ‘2026 데이터 인프라 준비도 보고서(Data Infrastructure Readiness Report 2026)’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기업의 AI 도입이 본격화되면서 데이터 인프라를 핵심 전략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AI가 초기 활용 단계를 넘어 광범위한 도입 단계로 확대됨에 따라, 기업들은 대규모 데이터를 저장, 관리,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인프라 구축에 더욱 주목하고 있다. 조사 결과, 기업의 IT 리더의 거의 전부인 약 99%가 AI로 인해 스토리지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이에 철저히 대비되어 있다고 응답한 기업은 38%에 불과했다. 해당 조사는 시장조사업체 리콘 애널리틱스(Recon Analytics)가 전 세계 7개 주요 시장의 기업 기술 의사결정권자 2,712명을 대상으로 독립적으로 실시했다. 조사 결과, 기업의 약 86%가 AI 투자를 통해 중간 이상의 투자성과(ROI)를 거두고 있다고 답했으며, 이 가운데 33%는 상당한 수준의 측정 가능한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응답 기업의 99%는 향후 3년간 AI로 인해 스토리지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32%는 그 증가폭이 50%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AI 도입 과정의 주요 과제로는 데이터 품질 및 준비도를 꼽은 응답이 53%로 가장 많았고, 스토리지 인프라가 43%로 뒤를 이었는데, 이는 컴퓨팅 가용성 27%와 에너지 제약 24%보다 높은 수치였다. 한편, 응답 기업의 98%는 AI로 인해 스토리지가 전략적인 비즈니스 인프라로 변화했다는 데 동의했다. 이러한 설문 결과는 기업들이 AI 인프라 전략의 범위를 컴퓨팅 자원을 넘어 데이터 인프라 전반으로 확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기업들은 증가하는 스토리지 수요에 대응하는 것은 물론, 데이터 접근성과 거버넌스를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데이터 확장 기반(data foundation)을 마련하는 데에도 더욱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씨게이트는 이러한 접근 방식을 ‘지속가능한 확장(Sustainable Scaling)’이라고 정의한다. 이는 AI 활용 역량과 비즈니스 성과를 높이는 동시에 이를 뒷받침하는 인프라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핵심이다. 즉, 늘어나는 AI 데이터 수요에 대응해 인프라를 확장하면서도 효율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데이터의 장기적 활용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인프라 투자와 운영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다. 멜리사 반다(Melyssa Banda) 씨게이트 엣지 스토리지 및 솔루션 담당 수석 부사장은 “AI는 기업이 인프라를 설계하고 구축, 운영하는 방식을 바꾸고 있다”며, “데이터가 늘어날수록 그 데이터를 통해 창출할 수 있는 가치도 함께 커지는 만큼, 기업에는 대용량의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저장하고 필요할 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이터 인프라가 중요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속가능한 확장은 인프라를 보다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운영하면서 데이터의 장기적 가치를 극대화하는데 초점을 둔 개념"이라고 설명했다. 1. AI 투자 성과가 높아질수록 커지는 데이터의 전략적 가치 AI는 이미 많은 기업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으며, 이에 따라 그 기반이 되는 데이터 인프라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98%는 AI가 스토리지를 전략적 비즈니스 인프라로 변화시키고 있다는 데 동의했다. 또한, 99%는 향후 3년내 AI로 인해 스토리지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장기적인 데이터 수요에 대한 대비가 충분하다고 답한 기업은 38%에 그쳤다. AI 활용이 기업 전반으로 확대되면서 기업은 두 가지 변화를 직면하고 있다. 저장하고 관리해야 할 데이터 양뿐 아니라 그 데이터가 창출할 수 있는 가치도 함께 커지고 있는 것이다. 이는 데이터가 더 이상 AI를 위한 단순한 입력 자원이 아니라, 기업의 장기적인 경쟁력과 성장에 기여하는 핵심 자산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시사한다. 2. 데이터 인프라, AI 전략의 핵심으로 부상 AI 확산으로 스토리지 수요가 증가하면서 기업들은 단순히 저장 용량을 늘리는 것을 넘어 데이터 인프라 전반을 재점검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 AI의 장기적인 데이터 수요에 충분히 대비하고 있다고 답한 기업은 38%에 불과했다. 조사 결과 기업들은 AI 활용 범위를 확대하는 과정에서 데이터 준비도, 스토리지 인프라, 거버넌스, 예산, AI 전략 수립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기업들의 AI 전략이 단순한 AI 도입을 넘어 데이터 기반 역량 강화로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제 기업들은 AI를 도입하는 데 그치지 않고, AI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지속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데이터 관리 체계와 인프라 기반 구축에 더욱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응답 기업의 76%는 데이터센터 투자를 3대 인프라 투자 우선순위 중 하나로 꼽았으며, 이 가운데 20%는 최우선 투자 과제로 꼽았다. AI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데 가장 큰 걸림돌로는 AI 전략의 성숙도가 16%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예산 및 자원 부족과 데이터 관리 및 거버넌스가 각각 14%로 뒤를 이었다. 또한 AI 도입의 주요 과제로는 데이터 품질 및 준비도가 53%로 가장 높았으며, 스토리지 인프라가 43%로 뒤를 이었는데, 이는 컴퓨팅 자원 확보 27%와 에너지 제약 24%보다 높은 수준이었다. 이러한 결과는 기업의 AI 전략이 단순한 AI 도입을 넘어 데이터 기반 역량 강화로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제 기업들의 관심사는 AI를 어떻게 도입할 것인가에 그치지 않고, AI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지속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데이터 관리 체계와 인프라 기반 구축에 더욱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 효율성과 수명주기 관리가 AI 인프라 전략의 핵심으로 이번 조사에 따르면 기업들은 AI 확산에 따른 데이터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효율성, 지속가능성, 수명주기 관리에 더욱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토리지 수요가 증가하면서 단순히 인프라를 확장하는데 그치지 않고, 운영 효율을 높이고 사용 수명을 늘리는 방안까지 검토하고 있다는 의미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업의 97%는 인프라 활용 기간을 연장하는 것이 지속가능성 개선에 크게 도움이 된다고 답했으며, 94%는 향후 5년 내 스토리지 운영의 지속가능성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77%는 지속가능성 또는 에너지 문제로 인해 AI 인프라 확장 계획을 연기하거나 조정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으며, 이 중 36%는 계획을 대폭 수정했다고 밝혔다. 환경 관련 주요 우려 사항으로는 AI로 인한 에너지 소비가 52%, 에너지 소비에 따른 탄소 배출이 51%가 꼽혔다. 이는 지속가능성이 더 이상 별도의 목표가 아니라, 기업이 데이터 수요에 대응하면서도 에너지 효율과 자원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인프라 전략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음을 시사한다. 반다 수석 부사장은 “다음 단계의 AI는 더 많은 용량을 필요로 하겠지만, 단순히 용량 확대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는 AI가 활용하는 데이터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확장하고 체계화하며, 보존 및 활용할 수 있는지가 중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AI를 통해 지속적인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은 데이터 인프라를 비즈니스 전략의 핵심 요소로 접근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s://www.seagate.com/kr/ko/resources/data-infrastructure-readiness-report-2026/ @seagate
202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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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컴퓨팅 기술 분야의 선두주자인 엔비디아가 최신 게임 6종에 엔비디아(NVIDIA) DLSS 기술을 적용해 게이밍 경험을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지난주 여러 최신작과 엔비디아 DLSS 5 3D 가이드 뉴럴 렌더링(3D-Guided Neural Rendering) 출시에 이어, 이번 주에도 다양한 DLSS 게임과 업데이트가 공개되며 지포스 RTX 게이머에게 한층 향상된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주에는 ‘허니콤: 더 월드 비욘드(Honeycomb: The World Beyond)’가 출시되며, 많은 기대를 모은 ‘워독스(WARDOGS)’도 출시된다. 인기 스팀(Steam)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도 DLSS 슈퍼 레졸루션(Super Resolution) 지원을 시작한다. 다음 주에는 ‘액티브 매터(Active Matter)’와 ‘애니모(Aniimo)’가 출시된다. 두 게임 모두 신규 지포스 게임 레디 드라이버(GeForce Game Ready Driver) 지원과 최적화를 제공한다. 또한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 리마스터드(The Witcher 3: Wild Hunt - Remastered)’는 9월 29일(현지 시간) 출시되며, 향상된 그래픽과 함께 패스 트레이싱, DLSS 4.5 레이 리컨스트럭션(Ray Reconstruction), 다이내믹 멀티 프레임 생성(Dynamic Multi Frame Generation)을 추가한다. 또한 내년 출시 예정인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 송즈 오브 더 패스트(The Witcher 3: Wild Hunt - Songs of the Past)’의 첫 영상을 담은 신규 트레일러도 최초 공개된다. ‘허니콤: 더 월드 비욘드’, DLSS 4.5 레이 리컨스트럭션·레이 트레이싱 지원 프로즌 웨이(Frozen Way)와 스네일 게임즈 USA(Snail Games USA)의 ‘허니콤: 더 월드 비욘드’는 생명력이 넘치는 행성 소타7(Sota7)을 배경으로 한 생존 샌드박스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생명공학자 헤네시(Hennessy)가 돼 미지의 세계로 향하며, 광활한 세계에서 다양한 도전에 맞서야 한다. 아름답고 평화로운 소타7에는 수많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이곳에서 플레이어는 외계 동식물을 발견하고 비밀을 해독하며, 생존을 위해 다양한 도구와 전문 지식을 활용해야 한다. 어떤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마주치는 위험을 능가하거나 따돌릴 준비를 해야 한다. ‘허니콤: 더 월드 비욘드’에서 지포스 RTX 게이머는 엔비디아 기술을 통해 그래픽을 향상시키고 성능을 가속해 최상의 경험을 즐길 수 있다. DLSS 4.5 슈퍼 레졸루션과 다이내믹 멀티 프레임 생성은 이미지 품질을 향상시키고 프레임 속도를 극대화한다. 게임 내 레이 트레이싱 효과를 활성화하면 더욱 뛰어난 엔비디아 RTX 다이렉트 일루미네이션(RTX Direct Illumination, RTXDI)을 적용해 광원의 충실도와 디테일을 향상시킬 수 있다. 최근 출시된 DLSS 4.5 레이 리컨스트럭션을 활성화하면 조명과 기타 레이 트레이싱 효과를 개선해 최상급 ‘허니콤: 더 월드 비욘드’ 플레이가 가능하다. 현재 스팀에서 DLSS와 RTX 기술이 적용된 ‘허니콤: 더 월드 비욘드’ 데모를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데모 버전 플레이 진행 상황은 정식 게임에서 이어갈 수 있다. ‘워독스’, DLSS 4.5·다이내믹 멀티 프레임 생성 지원 벌크헤드(BULKHEAD)와 팀 17(Team 17)의 ‘워독스’는 대규모 오픈 맵에서 전술 총격전과 연합 전투, 건설과 파괴 메커니즘을 결합한 전면전 FPS 게임이다. 게임에서는 100명의 플레이어가 세 팀으로 나뉘어 통제 구역(Control Zone)의 지배권을 두고 경쟁한다. 통제 구역 내에 가장 많은 플레이어를 보유한 팀이 점수를 획득하며, 먼저 100점에 도달하는 팀이 승리한다. 구역 위치와 개별 플레이어의 전술에 따라 모든 전투가 서로 다르게 전개된다. 플레이어는 다양한 커스텀 무기와 장비, 도구, 차량을 구입할 수 있으며, 팀플레이 활동을 수행할 때마다 현금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분대원을 부활시키거나 아군을 통제 구역으로 수송하고, 목표를 점령하는 활동 등이 팀플레이에 해당한다. 현금 잔액은 전투 간에도 유지되므로 적절한 시점에 더 나은 장비나 차량에 큰 비용을 투자하면 전장의 흐름을 바꾸고 큰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워독스’는 위시리스트 150만 건 이상을 기록했으며, 8월 비공개 베타에는 50만 명 이상의 게이머가 참여했다. 최근 벌크헤드는 ‘워독스’가 9월 10일(현지 시간)부터 얼리 액세스에 돌입한다고 발표했다. 지포스 RTX 게이머는 ‘워독스’ 출시 첫날부터 DLSS 4.5 슈퍼 레졸루션과 다이내믹 멀티 프레임 생성을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이미지 품질을 향상시키고 성능을 가속해 최상의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엔비디아 리플렉스(Reflex)는 PC 레이턴시를 최적화해 플레이어의 동작이 더욱 빠르게 반영되도록 하며, 대규모 전장에서 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다. ‘PUBG: 배틀그라운드’, DLSS 슈퍼 레졸루션 업그레이드 지원 ‘PUBG: 배틀그라운드’는 배틀 로얄(Battle Royale) 열풍을 이끈 승자독식 방식의 무료 슈팅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다양한 맵에 뛰어들어 독특한 무기와 보급품을 확보하고, 점점 좁아지는 전장에서 끝까지 살아남아야 한다.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PUBG: 배틀그라운드’는 9월 10일부터 DLSS 슈퍼 레졸루션 지원을 추가한다. 플레이어는 엔비디아 앱(NVIDIA App)의 DLSS 오버라이드(override)를 통해 최신 DLSS 4.5 모델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모든 전투와 모드에서 성능을 가속하고 이미지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NBA 2K27’, DLSS 5 3D 가이드 뉴럴 렌더링 지원 엔비디아는 지속적으로 PC 게이밍의 지평을 넓혀 왔다.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을 도입하고 DLSS 슈퍼 레졸루션, 프레임 생성, 레이 리컨스트럭션을 통해 AI 기반 그래픽 기술을 개척하는 등, 엔비디아 RTX 기술은 게임의 렌더링 방식과 플레이 경험을 혁신해 왔다. 엔비디아는 최근 DLSS 5를 출시했다. 이는 3D 가이드 뉴럴 렌더링 기법을 통해 AI를 활용한 실시간 그래픽을 할리우드급 극사실성에 한층 더 가깝게 구현한다. 이제 DLSS 5는 비주얼 콘셉츠(Visual Concepts)가 개발하고 2K가 배급하는 ‘NBA 2K27’에서 이용할 수 있다. 모든 지포스(GeForce) RTX 50 시리즈 GPU와 노트북에서 지원되며, 지포스 나우를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다. ‘NBA 2K27’은 게임 아티스트가 DLSS 5를 활용해 창작 의도에 부합하는 시각적 충실도를 구현한 첫 번째 사례다. 비주얼 콘셉츠 수석 프로듀서 피터 캐빅(Peter Kavic)은 “DLSS 5의 장점은 높은 수준의 제어 기능이다. 기존 아트 디렉션에 맞춰 전반적인 분위기와 스타일을 설정한 뒤, 픽셀 단위의 향상 제어 마스크를 활용해 가장 중요한 부분을 정밀하게 조정하고 캐릭터의 디테일을 세밀하게 다듬을 수 있다. 실제 인물의 외형을 최대한 세심하게 구현해야 하는 만큼 이러한 기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NBA 올스타에 두 차례 선정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타이리스 할리버튼(Tyrese Haliburton)은 최근 엔비디아 지포스 에반젤리스트(GeForce Evangelist) 제이콥 프리먼(Jacob Freeman)과 함께 ‘NBA 2K27’에서 DLSS 5를 직접 체험했다. 최근 공개된 영상에서 실제와 흡사하게 구현된 게임 속 자신의 모습에 대한 그의 소감을 확인할 수 있다. DLSS 5 3D 가이드 뉴럴 렌더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DLSS 5 출시 발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 리마스터드’ 9월 29일 출시, 패스 트레이싱·DLSS 4.5 레이 리컨스트럭션·다이내믹 멀티 프레임 생성 지원 CD 프로젝트 레드(CD PROJEKT RED)의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는 역대 가장 많이 판매되고 높은 평가를 받은 롤플레잉 게임 가운데 하나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그래픽, 성능, 게임플레이 등 다양한 영역에서 대규모 개선이 이뤄진다. 엔비디아와 CD 프로젝트 레드의 파트너십은 게임이 처음 출시된 2015년부터 시작됐으며, 이후 2022년 넥스트젠 업데이트(Next-Gen Update)를 통해 더욱 많은 기능이 추가됐다. 그리고 오는 9월 29일(현지 시간) 엔비디아는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 리마스터드’에 최첨단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다. 이번 무료 업그레이드에는 새롭게 재구성된 스킬 시스템과 개선된 애니메이션, 향상된 전투, 크로스 플랫폼 모드 지원(Cross Platform Mod Support), 몰입감 있는 명상, 확장된 사진 모드 등이 포함된다. 엔비디아 기술 측면에서는 패스 트레이싱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라인 스웹트 스피어(line swept sphere, LSS) 기반 패스 트레이싱 헤어 렌더링이 엔비디아 헤어웍스(HairWorks) 기술을 향상시킨다. 또한 DLSS 4.5 레이 리컨스트럭션이 도입돼 새로운 패스 트레이싱 효과를 최상의 품질로 구현한다. 이와 함께 DLSS 슈퍼 레졸루션은 4.5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돼 디테일과 이미지 품질을 향상시킨다. 프레임 생성은 더 빠른 속도와 낮은 레이턴시로 작동한다. 또한 다이내믹 멀티 프레임 생성은 지포스 RTX 50 시리즈 GPU에서 최대 6배의 프레임 생성을 지원한다. 이러한 기술은 기존 ‘더 위쳐 3’에서 지원되는 DLSS 슈퍼 레졸루션과 프레임 생성, 엔비디아 리플렉스, 레이 트레이싱 조명과 앰비언트 오클루전(ambient occlusion), 그림자와 반사 효과, 기타 설정의 디테일을 높이는 프리셋에 더해 제공된다.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 리마스터드’에 도입되는 모든 기능은 2027년 출시 예정인 새로운 확장팩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 송즈 오브 더 패스트’에도 적용된다. 최초로 공개된 트레일러를 통해 확장팩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액티브 매터’ 9월 15일 출시, DLSS·레이 트레이싱 지원 가이진 엔터테인먼트(Gaijin Entertainment)의 ‘액티브 매터’는 양자 재앙으로 붕괴된 멀티버스를 배경으로 하는 하드코어 밀리터리 온라인 PvPvE, PvE, PvP 슈팅 게임이다. 각 플레이어는 사망할 때마다 같은 시점으로 되돌아오는 시간 루프에 갇힌 요원을 조종하며, 시공간을 왜곡하고 찢어낼 수 있는 물질인 ‘액티브 매터’가 풍부한 양자 불안정 지역에 진입한다. 다른 타임라인에서 온 적과 중력을 변화시키는 물리 법칙을 벗어난 이상 현상, 초현실적인 존재들이 플레이어를 가로막는다. 플레이어는 액티브 매터를 채취하고 전리품을 수집한 뒤, 지역 전체가 사라지기 전에 안전한 곳으로 탈출해야 한다. ‘액티브 매터’는 지난해 게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얼리 버전(Early Version)을 출시한 데 이어 9월 15일(현지 시간) 스팀에서 정식 출시된다. 정식 출시 버전에는 새로운 콘텐츠가 추가되며, DLSS 4.5 슈퍼 레졸루션과 레이 리컨스트럭션, 다이내믹 멀티 프레임 생성이 지원된다. 이를 통해 성능과 이미지 품질을 향상시키는 한편, 레이 트레이싱 반사 효과와 레이 트레이싱 그림자 설정을 활성화할 수 있다. 최신 하드웨어가 없는 게이머도 지포스 나우를 통해 ‘액티브 매터’를 스트리밍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애니모’ 9월 16일 출시, DLSS 지원 파우프린트 스튜디오(Pawprint Studios)의 ‘애니모(Aniimo)’는 차세대 크리처 포획 오픈 월드 RPG다. 아름다운 자연으로 가득한 광대한 대륙 ‘에이델(Idyll)’을 탐험하며 애니모를 포획하고, 트와인(Twine)을 활용하며, 에이델에 사는 애니모가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탐험할 수 있다. 도전, 질주, 발견하는 과정 자체가 몰입감 넘치는 탐험으로 이어진다. 활강, 잠수, 굴착 등 다양한 이동 방식을 활용해 혼자 또는 친구와 함께 세계 곳곳을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다. ‘애니모’는 9월 16일(현지 시간) 공식 출시된다. 출시 첫날부터 DLSS 4.5 슈퍼 레졸루션과 다이내믹 멀티 프레임 생성을 지원하며, 지포스 RTX 게이머에게 향상된 이미지 품질과 가속된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애니모’는 2027년 초 엔비디아 에이스(ACE)를 지원할 예정이며, 플레이어는 게임 속 크리처와 상호작용할 수 있게 된다. 플레이어는 기존 메뉴를 탐색하는 대신 자연어로 자신의 애니모와 상호작용할 수 있다. 대화를 나누고 새로운 스킬을 가르치며, 음성 입력으로 자원 수집을 지시할 수도 있다. 각 애니모는 플레이어의 반응에 따라 역동적인 감정을 표현하며, 함께 생활하고 활동하는 크리처와 더욱 자연스럽고 의미 있는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엔비디아 에이스 기능은 플레이어의 GPU에서 로컬로 실행되는 파인튜닝된 네모트론 소형 언어 모델(Small Language Model, SLM)을 기반으로 한다. 이를 통해 각 애니모의 인텔리전스를 구현하고, 플레이어의 의도를 해석해 게임 내 행동 API를 실행함으로써 현실감 있는 행동과 반응을 제공할 수 있다. @nvidia
202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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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99g 초경량 ‘스위프트 블레이드 14’ 및 16형 ‘스위프트 에어 16’ 공개 - NVIDIA RTX Spark 기반 컴팩트 데스크톱으로 로컬 AI 컴퓨팅 역량 강화 - 게이밍 핸드헬드·1000Hz 게이밍 모니터·무안경 3D 노트북 등 신제품 대거 선보여 글로벌 PC 제조사 에이서(Acer)는 9월 4일부터 8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IFA 2026’에 참가해 초경량 노트북부터 AI PC, 게이밍 핸드헬드, 게이밍 모니터까지 다양한 신제품을 대거 공개했다고 밝혔다. IFA 2026 기간 진행된 ‘next@acer’ 글로벌 프레스 콘퍼런스에서는 사용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컴퓨팅 환경을 겨냥한 신제품이 공개됐다. 특히 스위프트 시리즈를 비롯해 로컬 AI 컴퓨팅을 위한 데스크톱, 프레데터 게이밍 핸드헬드와 모니터, 아스파이어 시리즈 등 폭넓은 라인업을 선보이며 PC 및 게이밍 시장에서의 제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휴대성을 강화한 스위프트 시리즈 신제품도 공개됐다. ‘스위프트 블레이드 14’와 ‘스위프트 에어 16’은 최대 인텔 코어 7 프로세서 350을 탑재하고 최대 3K OLED 디스플레이를 지원한다. 스위프트 블레이드 14는 799g의 초경량 무게와 12.9mm의 슬림한 두께가 특징이며, 마그네슘-알루미늄 합금과 탄소섬유를 조합해 휴대성을 높였다. 스위프트 에어 16은 13.3mm의 슬림한 두께와 1.5kg의 무게, 올 알루미늄 섀시와 70Wh 배터리를 갖췄으며, 100W 어댑터 사용 시 30분 만에 최대 50%까지 충전할 수 있는 고속 충전 기능을 지원한다. 차세대 로컬 AI 컴퓨팅을 위한 컴팩트 데스크톱 ‘에이서 SFF RTX 스파크’도 선보였다. 엔비디아 RTX 스파크 슈퍼칩을 기반으로 최대 6,144코어 블랙웰(Blackwell) RTX GPU와 최대 20코어 그레이스(Grace) CPU, 최대 128GB 통합 메모리를 지원하며, 최대 1페타플롭의 AI 연산 성능을 제공한다. 컴팩트한 폼팩터에서도 개인 AI 에이전트를 비롯한 에이전틱 AI 워크로드를 로컬 환경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돼 크리에이터와 AI 개발자, 게이머 등 다양한 사용 환경을 지원한다. 게이밍 라인업에서는 차세대 핸드헬드 ‘프레데터 아틀라스 7’을 공개했다. 최대 인텔 아크 G3 익스트림 프로세서와 인텔 아크 B390 그래픽을 탑재하고, 120Hz 주사율과 500니트 밝기, VRR을 지원하는 7형 FHD 터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또한 듀얼 팬 냉각 시스템과 최대 80Wh 배터리를 갖춰 휴대성과 게이밍 성능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8형 디스플레이를 회전해 게이밍 핸드헬드와 미니 노트북 형태로 활용할 수 있는 콘셉트 제품 ‘프로젝트 듀얼플레이 미니’도 선보였다. 게이밍 모니터 라인업도 한층 강화했다. ‘프레데터 XB253Q U1’은 에이서 최초의 FHD 1000Hz 게이밍 모니터로, 24.5형 FHD IPS 디스플레이와 0.3ms의 빠른 응답속도를 지원해 빠른 화면 전환과 즉각적인 반응이 중요한 경쟁형 게임 환경에 최적화됐다. 이와 함께 QD-OLED 펜타 탠덤(Penta Tandem) 패널을 적용한 ‘프레데터 X32 V3’와 27형 4K UHD 디스플레이 및 DFR 사용 시 최대 36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니트로 XV275K V6’를 비롯해 다양한 프레데터 및 니트로 게이밍 모니터를 선보였다. 아스파이어 라인업에서는 별도의 3D 안경 없이 입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아스파이어 G 3D 16’을 공개했다. AMD 라이젠 AI 맥스+ 395 프로세서와 라데온 8060S 그래픽을 탑재했으며, 듀얼 아이 트래킹 카메라와 스페이셜랩스 3D 허브(SpatialLabs 3D Hub)를 통해 게임과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3D로 구현한다. 이와 함께 최대 인텔 코어 7 프로세서 350을 탑재하고 터치 및 스타일러스 옵션을 지원하는 올인원 PC ‘아스파이어 S 27’과 ‘아스파이어 S 24’도 선보이며 아스파이어 제품군을 확대했다. 에이서 관계자는 “IFA 2026을 통해 휴대성과 성능을 강화한 노트북부터 로컬 AI 컴퓨팅, 차세대 게이밍 디바이스까지 다양한 사용자 환경을 고려한 신제품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사용자 요구와 컴퓨팅 환경에 맞춰 차별화된 제품과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cer
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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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PC 제조사 에이서(Acer)는 9월 4일부터 8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IFA 2026’에 참가해 초경량 노트북부터 AI PC, 게이밍 핸드헬드, 게이밍 모니터까지 다양한 신제품을 대거 공개했다고 밝혔다. IFA 2026 기간 진행된 ‘next@acer’ 글로벌 프레스 콘퍼런스에서는 사용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컴퓨팅 환경을 겨냥한 신제품이 공개됐다. 특히 스위프트 시리즈를 비롯해 로컬 AI 컴퓨팅을 위한 데스크톱, 프레데터 게이밍 핸드헬드와 모니터, 아스파이어 시리즈 등 폭넓은 라인업을 선보이며 PC 및 게이밍 시장에서의 제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휴대성을 강화한 스위프트 시리즈 신제품도 공개됐다. ‘스위프트 블레이드 14’와 ‘스위프트 에어 16’은 최대 인텔 코어 7 프로세서 350을 탑재하고 최대 3K OLED 디스플레이를 지원한다. 스위프트 블레이드 14는 799g의 초경량 무게와 12.9mm의 슬림한 두께가 특징이며, 마그네슘-알루미늄 합금과 탄소섬유를 조합해 휴대성을 높였다. 스위프트 에어 16은 13.3mm의 슬림한 두께와 1.5kg의 무게, 올 알루미늄 섀시와 70Wh 배터리를 갖췄으며, 100W 어댑터 사용 시 30분 만에 최대 50%까지 충전할 수 있는 고속 충전 기능을 지원한다. 차세대 로컬 AI 컴퓨팅을 위한 컴팩트 데스크톱 ‘에이서 SFF RTX 스파크’도 선보였다. 엔비디아 RTX 스파크 슈퍼칩을 기반으로 최대 6,144코어 블랙웰(Blackwell) RTX GPU와 최대 20코어 그레이스(Grace) CPU, 최대 128GB 통합 메모리를 지원하며, 최대 1페타플롭의 AI 연산 성능을 제공한다. 컴팩트한 폼팩터에서도 개인 AI 에이전트를 비롯한 에이전틱 AI 워크로드를 로컬 환경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돼 크리에이터와 AI 개발자, 게이머 등 다양한 사용 환경을 지원한다. 게이밍 라인업에서는 차세대 핸드헬드 ‘프레데터 아틀라스 7’을 공개했다. 최대 인텔 아크 G3 익스트림 프로세서와 인텔 아크 B390 그래픽을 탑재하고, 120Hz 주사율과 500니트 밝기, VRR을 지원하는 7형 FHD 터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또한 듀얼 팬 냉각 시스템과 최대 80Wh 배터리를 갖춰 휴대성과 게이밍 성능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8형 디스플레이를 회전해 게이밍 핸드헬드와 미니 노트북 형태로 활용할 수 있는 콘셉트 제품 ‘프로젝트 듀얼플레이 미니’도 선보였다. 게이밍 모니터 라인업도 한층 강화했다. ‘프레데터 XB253Q U1’은 에이서 최초의 FHD 1000Hz 게이밍 모니터로, 24.5형 FHD IPS 디스플레이와 0.3ms의 빠른 응답속도를 지원해 빠른 화면 전환과 즉각적인 반응이 중요한 경쟁형 게임 환경에 최적화됐다. 이와 함께 QD-OLED 펜타 탠덤(Penta Tandem) 패널을 적용한 ‘프레데터 X32 V3’와 27형 4K UHD 디스플레이 및 DFR 사용 시 최대 36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니트로 XV275K V6’를 비롯해 다양한 프레데터 및 니트로 게이밍 모니터를 선보였다. 아스파이어 라인업에서는 별도의 3D 안경 없이 입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아스파이어 G 3D 16’을 공개했다. AMD 라이젠 AI 맥스+ 395 프로세서와 라데온 8060S 그래픽을 탑재했으며, 듀얼 아이 트래킹 카메라와 스페이셜랩스 3D 허브(SpatialLabs 3D Hub)를 통해 게임과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3D로 구현한다. 이와 함께 최대 인텔 코어 7 프로세서 350을 탑재하고 터치 및 스타일러스 옵션을 지원하는 올인원 PC ‘아스파이어 S 27’과 ‘아스파이어 S 24’도 선보이며 아스파이어 제품군을 확대했다. 에이서 관계자는 “IFA 2026을 통해 휴대성과 성능을 강화한 노트북부터 로컬 AI 컴퓨팅, 차세대 게이밍 디바이스까지 다양한 사용자 환경을 고려한 신제품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사용자 요구와 컴퓨팅 환경에 맞춰 차별화된 제품과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cer
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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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AI·취향으로 20대와 적극 소통 행보 첫 걸음 대학생을 대상으로 브랜드를 알리는 자리는 제한된 시간 안에 무엇을 어떠한 방법을 보여줄 것인지가 관건이다. 잘 알려진 주력 제품을 앞세울 수도 있고, 아직 낯선 기술을 먼저 경험하게 할 수도 있다. 그 점에서 다나와 아카데미에 사실상 처음 참가한 기가바이트는 게임과 AI, 라이프스타일을 하나의 바구니에 담는 공식을 택했다. 학생이 PC를 사용하는 여러 장면을 보여주면서 기가바이트와 프리미엄 게이밍 브랜드 어로스의 접점을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김상엽 기가바이트 과장은 코로나19 이후 오프라인 행사의 횟수와 규모가 다시 커지고, 20대의 야외 활동도 활발해졌다는 점을 행사 참가 배경으로 꼽았다. 온라인에서 제품명과 사양을 전달하는 데 머물기보다 제품을 직접 보여주고 설명하면서 20대 PC 사용자의 기억에 브랜드를 각인할 기회가 필요했다는 설명이다. 그렇다고 대학생에게 게임만 이야기할 수는 없다. 대학에서 PC는 여가를 위한 기기인 동시에 수업과 과제, 연구에 사용하는 도구이기도 하다. 기가바이트는 어로스 게이밍 부품과 함께 AI TOP ATOM을 배치하며 부스의 범위를 로컬 AI까지 넓혔다. 학생이 현실적인 눈 높이에서 AI를 구동하고, 수업이나 연구 분야에 활용할 방법을 살펴볼 수 있도록 마련한 무대다. 김상엽 과장은 “게이밍 분야는 물론 요즘 대세인 AI에 대응할 수 있는 AI TOP ATOM도 소개하고자 했다”며 “학생이 수업이나 연구 분야에 로컬 AI를 적용할 수 있는 방법도 함께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성능 그래픽카드에 익숙한 학생에게 AI 연산과 연구라는 또 다른 PC 활용법은 대학교 현장이기에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기가바이트가 걸어온 40년은 부스의 기술적인 무게를 더했다. 창립 40주년을 기념한 AORUS GeForce RTX 5090 INFINITY 32G를 전시해 플래그십 제품이 지닌 상징성을 드러냈다. 한편으로는 나무 질감을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에 적용한 WOOD 시리즈를 함께 배치했다. 차갑고 기계적인 인상이 강한 PC 부품에 따뜻한 색감과 소재를 더해 성능뿐 아니라 공간과의 조화를 중시하는 흐름을 반영했다. ARI 존은 이러한 변화를 대학생의 취향에 한층 가까운 형태로 풀어낸 공간이다. 기가바이트가 만든 캐릭터 ARI를 중심으로 메인보드와 지포스 RTX 5060 그래픽카드를 구성해 하나의 캐릭터 PC를 완성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줬다. 같은 디자인 컨셉을 공유하는 제품을 모아 자신만의 PC를 꾸밀 수 있도록 제안한 영민한 전략이다. 다만 기술과 제품이 많아질수록 어디서부터 관심을 가져야 할지 막막해질 수 있다. 여기에 대한 대답으로 기가바이트는 나는 OO의 마스터다라는 참여형 이벤트를 접점으로 삼았다. 어로스의 상위 제품군에 사용하는 마스터라는 이름을 학생 자신의 관심사와 연결하면서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기억하도록 짠 프로그램이다. 이 외에도 피규어와 텀블러를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과 럭키드로를 마련했으며, 세 가지 이벤트를 모두 마친 학생에게는 별도의 응모권도 제공했다. 최종 추첨 경품으로는 30만원 상당의 화이트 게이밍 모니터 M27UP ICE를 준비했다. 부스 앞에서 이벤트에 참여하고, ARI와 WOOD 시리즈를 둘러본 뒤 어로스와 AI TOP ATOM까지 살펴보게 한 것이다. 행사 당일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는 전날과 달리 기온이 크게 올라 야외 부스를 운영하기에 녹록지 않았다. 오전에는 강의를 듣는 학생이 많아 비교적 한산했지만, 기가바이트는 점심시간 이후 수업에서 벗어난 학생의 방문이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야외 행사 특성상 날씨와 수업 시간표가 유동 인구를 좌우하는 만큼 오후에 맞춰 이벤트 참여 열기가 높아지기를 기대했다. 물론 PC 시장을 둘러싼 상황도 가볍지만은 않다. 메모리 가격 상승이 전체 시스템 가격에 영향을 미치면서 대학생을 포함한 소비자의 구매 부담이 커졌기 때문이다. 기가바이트는 유통사와 협력해 적용할 수 있는 제품에는 가격 프로모션을 마련하고, 가격을 낮추기 어려운 제품에는 경품과 부가 혜택을 더하는 방식으로 부담을 덜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giga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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