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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좀 과하다 싶은 첫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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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요즘 꿀벌들 상태가 좀 이상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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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아래 지방에도 올게 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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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서린씨앤아이, 2025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온라인 스토어 우수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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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디아블로 IV 시즌 11 ‘신성한 개입’, 12월 11일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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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엔비디아의 첫 AI 슈퍼컴퓨터, 아무도 원하지 않았다… except 일론 머스크.” – 젠슨 황의 회고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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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게시판] 국민학교 시절 겨울철 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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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엔비디아 이 개객기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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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게시판] 지난밤 폭설로 교통 마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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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다이슨, 가방 브랜드 포터와 온트랙 헤드폰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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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자동 로그인 아직도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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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타이어 교체 타이밍이 안좋네요 ㅋㅋ
큐냅 블랙프라이데
[리뷰] 갤럭시 GALAX 지포스 RTX 5070 Ti HOF GAMING D7 16GB 그래픽카드 [써보니] 세대 교체의 분기점에서 등장한 ‘현실적인 하이엔드’ 그래픽카드 시장은 매 세대마다 ‘성능의 도약’이라는 화려한 타이틀과 함께 출발하지만, 실제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변화는 늘 단순하지 않다. 지난 수 년간 하이엔드 GPU의 가격은 성능 향상폭보다 훨씬 가파르게 상승했고, 상위 라인업은 마치 소수의 하드코어 게이머와 크리에이터를 위한 전유물처럼 변모했다. 반면, 메인스트림급 제품군은 가격 경쟁력을 유지하는 대신, 점점 더 오래된 설계나 제한된 메모리 구성으로 타협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런 상황에서 RTX 50 시리즈는 단순히 세대교체를 넘어, 전력 효율·메모리 대역폭·AI 가속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로 차별화를 꾀했다. 특히 차세대 PCIe 5.0 인터페이스, GDDR7 메모리, 그리고 최신 냉각 기술을 결합해, 이전 세대에서 하이엔드급에서만 가능했던 경험을 메인스트림과 하이퍼포먼스의 경계선으로 끌어내리고 있다. 그 중심에 자리한 것이 갤럭시 GALAX 지포스 RTX 5070 Ti HOF GAMING D7 16GB다. HOF(Hall of Fame) 시리즈 특유의 ‘백색 PCB와 하이엔드 쿨링 설계’를 유지하면서도, RTX 5070 Ti라는 코어 스펙을 기반으로 가격·성능·발열·전력 효율이라는 네 요소를 재조율했다. 이는 단순히 “성능이 좋다”를 넘어, 시장이 요구하는 합리적인 고성능에 대한 해답이자, 차세대 게임 환경(QHD·고주사율·UHD 옵션 조정)을 위한 현실적인 선택지로 자리매김한다. ◆ 갤럭시 GALAX 지포스 RTX 5070 Ti HOF GAMING D7 16GB SPEC ① 기본 사양 칩셋 : NVIDIA GeForce RTX 5070 Ti (4nm) 인터페이스 : PCIe 5.0 ×16 권장 파워 : 정격파워 750W 이상 전원 포트 : 16핀(12V2x6) ×1 ② 메모리 및 출력 메모리 : 16GB GDDR7, 28,000 MHz, 256-bit 영상 출력 : HDMI ×1, DisplayPort ×3 지원 기능 : 최대 모니터 4대, 8K 해상도, HDR, HDCP 2.3 ③ 전력 및 냉각 소비 전력 : 300W 냉각 구성 : 방열판 + 히트파이프 + 베이퍼 챔버 + 트리플 팬(3-팬) 제로팬 : 0 dB 기술 지원 ④ 외형 및 부가기능 카드 길이 × 두께 : 341 mm × 60 mm 백플레이트 : 메탈 LED 라이트 : 측면 LED, 팬 LED 부가기능 : Dual BIOS 구성품 : VGA 지지대, 3×8핀 to 16핀 커넥터 유통 : 갤럭시 디자인 - 기능과 아이덴티티 모두 담아낸 ‘화이트 크라운’ 그래픽카드의 디자인은 더 이상 장식적인 영역에 머물지 않고, 성능을 뒷받침하는 구조와 사용자 경험 전반을 아우르는 설계로 확장되고 있다. GALAX의 HOF(Hall of Fame) 라인업은 변화의 흐름 속에서 독자적인 해석을 이어가며, 고유의 백색 콘셉트와 기능적 디테일을 한데 엮어냈다. 전면부의 매트 화이트 하우징과 백색 PCB는 시각적인 차별성뿐 아니라, 내부 회로의 안정성과 발열 관리에 대한 제조사의 철학을 담고 있다. 하우징의 표면 질감과 절곡 구조는 냉각 성능을 방해하지 않으면서도 강성을 확보하도록 설계되어, 장시간 운용에서도 외형과 구조의 변형 가능성을 적다. 첫 번째는 쿨링. 고성능 GPU일수록 쿨링 시스템은 단순한 부속품이 아니라 성능을 유지하는 핵심 인프라다. GALAX는 HOF Extreme Cooling 구조를 통해, 102mm 듀얼 팬과 92mm 중앙 팬을 결합한 WINGS 3.0을 적용했다. 링 블레이드 팬은 +7% 더 커진 블레이드 면적과 +15% 향상된 풍압을 제공하면서, 소음은 5% 줄였다. 여기에 8개의 히트파이프와 베이퍼 챔버가 GPU 및 메모리의 발열을 효율적으로 분산하며, PCB 풀커버 방열판과 GPU 전용 서멀패드가 장기 사용 시에도 안정적인 온도를 보장한다. 또한 Silent Extreme Technology로 저부하 환경에서는 팬이 완전히 정지해 무소음을 구현하고, 부하가 걸리면 즉각적으로 회전수를 높여 발열을 제어한다. 쿨링 팬 중앙과 육각 프레임을 감싸는 ARGB 조명은 단순한 미관 요소가 아니라, 시스템 전반의 시각적 조율을 가능하게 한다. 사용자는 이를 메인보드나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다양한 색상·패턴으로 조정할 수 있으며, 주변 기기와의 동기화도 자연스럽게 이뤄진다. 또한 PCIe 5.0 16핀 전원 연결 상태를 실시간으로 피드백하는 HOF Debug Safety Indicator를 탑재했다. 전원 연결이 완전하지 않을 경우 부팅 시 노란색, 전원 공급이 비정상일 경우 빨간색 LED가 점등되어, 하드웨어 문제를 시각적으로 전달한다. 이는 단순한 시각 효과를 넘어, 하이엔드 GPU에서 요구되는 안정성 유지와 직결된다. 두 번째는 '물리적 제어 Hyper Boost 버튼' 후면 I/O 브래킷에는 Hyper Boost 버튼이 배치되어 있다. 버튼을 누르면 팬 속도를 최대치로 즉시 끌어올려, 벤치마크나 고부하 렌더링 작업처럼 발열이 극단적으로 높아지는 상황에서 GPU 온도를 빠르게 낮출 수 있다. 참고로 LED 링이 버튼 상태를 표시해, 활성화 여부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출력 포트는 DisplayPort 2.1 x3와 HDMI 2.1 x1로 구성되어, 최대 8K HDR(7680x4320) 해상도와 최대 4대의 디스플레이를 동시 지원한다. 최신 규격 지원 덕분에 차세대 고주사율 4K 모니터나 고해상도 VR 장치 연결에도 제약이 없다. I/O 브래킷의 통풍구는 왕관 형태로 타공되어, 디자인 포인트이자 발열 배출 효율을 높인다. 세 번째는 '16핀(12V-2x6) PCIe 5.0 전원' 차세대 GPU로 진입하면서 전력 설계의 복잡도는 꾸준히 증가해 왔다. RTX 5070 Ti 역시 예외는 아니다. 약 300W의 소비 전력은 메인스트림과 하이엔드의 경계에 위치한 수준이지만, 부스트 클럭이 최대치로 치솟을 때 순간 전력 요구량은 이보다 더 높아진다. 이러한 특성에 각 제조사는 전원부 설계를 강점으로 내세우는 것도 사실이다. 제품은 최신 PCIe 5.0 16핀(12V-2x6) 단자를 통해 최대 600W까지 전력을 공급받을 수 있다. 물론 최신 파워서플라이가 필요하다는 것이 관건인데, 제조사는 번들로 3×8핀 to 16핀 변환 케이블을 제공해, 기존 파워서플라이 환경에서도 호환성을 유지하면서 차세대 규격으로의 전환을 유도했다. 커넥터 주변부는 구조적으로 보강되어 있어, 고출력 케이블 연결 시 발생할 수 있는 물리적 압력과 장기적인 접촉 불량 가능성을 줄인다. 전원공급만 잘 되는 건 두 번째 조건이다. 첫 번째는 탄탄한 전원부 설계. HOF GAMING D7의 전원부는 다수의 페이즈로 나뉘어 GPU 코어와 메모리에 각각 최적화된 전압을 공급한다. 멀티페이즈 구성에 발열 분산과 전압 변동 억제에 유리하며, 특히 고주파 노이즈를 줄이기 위해 플래티넘 등급 초크 코일과 저ESR(Equivalent Series Resistance) 솔리드 캐패시터가 사용된다. GPU와 메모리 주변에는 별도의 파워플레인(Power Plane) 설계와 ENIG(금도금) 처리로 구리 산화를 방지해, 장기간 사용 후에도 접점 품질이 유지된다. 이 외에도 플래티넘 등급 ENIG 커스텀 PCB를 사용 구리 산화를 방지하고 신호 전달 품질을 높였으며, 고주파 노이즈를 줄여 전력 효율과 안정성까지 확보했다. 출력 포트는 DisplayPort 2.1 x3, HDMI 2.1 x1 구성으로 최대 8K HDR 해상도와 최대 4대의 디스플레이를 지원한다. 여기에 Hyper Boost 버튼을 통한 팬 속도 극대화 기능까지 더해, 고부하 연산 환경에서도 발열 억제와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성능 - 변화와 적응 사이에서 찾아낸 최적점 GPU 세대 교체가 이루어질 때마다, 단순한 성능 향상만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변화가 함께 따라온다. RTX 5070 Ti 시리즈 역시 제조 공정이 4nm로 축소되고, 연산 코어가 8,960개로 늘어나면서 데이터 처리 방식 자체가 이전과 다른 양상을 보인다. 여기에 16GB 용량의 GDDR7 메모리와 28,000MHz의 메모리 클럭, 256-bit 버스폭이 결합되면서 고해상도 환경에서 프레임이 흔들리지 않도록 받쳐주는 기반을 다졌다. Dual BIOS는 사용자가 ‘OC 모드’ 시 극한 성능을 발휘하거나 ‘Gaming 모드’시 전력과 성능의 균형을 조율할 수 있도록 한옵션이다. 단순한 오버클럭을 넘어, 장기적인 안정성과 다양한 환경 대응성을 감안한 나름의 아이디어다 라고 평할 수 있다. 실제 게임 환경에서 QHD 해상도와 높은 그래픽 옵션, 그리고 144Hz 주사율을 목표로 설정하면, 최신 타이틀 대부분이 시각적 디테일과 부드러운 화면 전환을 동시에 유지하는 흐름을 보여준다. 레이트레이싱 기능을 활성화한 상태에서도 DLSS 3.5와 결합하면 광원과 그림자 표현이 한층 정교해지면서도, 프레임 유지력이 무너지는 구간이 쉽게 나타나지 않는다. UHD 해상도에서는 일부 옵션 조정이 필요하지만, 프레임 생성과 업스케일링 기술이 더해지면 여유 있는 플레이가 가능한 장면이 많아진다. 단지 게임 뿐만이 아닌 영상 편집이나 3D 모델링, AI 기반 이미지 생성과 같은 창작 작업에서도 체감할 수 있다. 16GB의 VRAM은 대형 프로젝트 파일을 다루는 과정에서 불필요한 로딩 지연을 줄여주고, CUDA·Tensor·RT 코어가 연계되면서 GPU 가속을 적극 활용하는 애플리케이션에서 반응성과 처리 속도가 한층 부드럽게 흐른다. Blender에서 복잡한 장면을 회전시키거나 DaVinci Resolve에서 다중 트랙의 4K 영상을 편집할 때, 이전 세대보다 부담이 줄어드는 흐름을 체감할 수 있다. 시장 안에서의 위치를 살펴보면, 동급 가격대의 라데온 RX 7800 XT와 비교할 때 게임마다 주고받는 구간은 있지만, 레이트레이싱 처리와 DLSS, RTX Video Super Resolution 같은 AI 기반 기능을 중심으로 한 경험 차이가 나타난다. 여기에 PCIe 5.0과 DisplayPort 2.1 지원은 향후 등장할 고주사율·고해상도 디스플레이나 차세대 VR 기기와의 연결 가능성을 넓혀, 단기적인 수치 경쟁을 넘어 더 긴 주기의 사용성을 바라보게 만든다. ◆ 장착 및 테스트 환경 ① CPU: AMD Ryzen 9 9950X3D ② M/B: ASRock X870 스틸레전드 WIFI ③ RAM: 마이크론 Crucial DDR5-6400 CL38 PRO Overclocking 블랙 ④ SSD: 마이크론 크루셜 P310 1TB NVMe SSD ⑤ GPU: option ⑥ 쿨러: TRYX PANORAMA 3D SE 360 ARGB 수냉 쿨러 ⑦ 파워: SuperFlower SF-1000F14GE LEADEX III GOLD UP ATX3.1 ⑧ OS: Windows 11 Pro 23H2 Benchmark Test RTX 5070 Ti HOF GAMING D7 16GB RTX 5060 5070 Ti 성능 향상률 3DMARK Speed Way 7,585 3,477 +118.1% Port Royal 19,455 8,618 +125.7% Time Spy Extreme 13,655 6,910 +97.6% Fire Strike Extreme 34,460 17,669 +95.0% Geekbench 6 OpenCL Score 235,075 123,415 +90.5% Vulkan Score 229,287 116,608 +96.6% Geekbench AI Single Precision Score 33,787 20,452 +65.2% Half Precision Score 57,255 38,378 +49.2% Quantized Score 25,691 15,683 +63.8% PassMark 3D Graphics Mark 35,075 21,941 +59.9% 2D Graphics Mark 1,411 1,425 -1.0% SPECviewperf 2020 3dsmax-07 267.72 130.48 +105.2% catia-06 127.26 70.46 +80.6% maya-06 805.81 508.93 +58.3% medical-03 69.49 39.70 +75.0% solidworks-07 599.02 290.53 +106.2% QHD 고부하를 가정하는 3DMark Time Spy Extreme에서 13,655점(5060 대비 +97.6%)이면, 동일한 장면에서 프레임이 거의 두 배에 근접하는 쪽으로 이동한다는 뜻이다. 평균치 상승보다 중요한 건 임계 구간을 넘어선다는 점: 60→120Hz, 90→144Hz처럼 주사율 임계치를 넘기면 체감은 ‘빠르다’가 아니라 입력 지연·프레임타임 흔들림까지 안정화되는 쪽으로 바뀐다. 레이트레이싱 집중 시나리오인 Port Royal에서 +125.7%는, RT 품질을 한 단계 올리거나(DLSS 균형/품질 프리셋) 같은 품질에서 그림자·반사·GI가 복잡한 전투/도시 씬에서도 100~144Hz 목표를 유지할 확률이 크게 높아진다는 신호다. 숫자보다 중요한 변화는 타협의 위치가 바뀐다는 것—옵션을 깎아 맞추는 게 아니라, 옵션을 유지한 채 주사율을 맞출 여유가 생긴다. 범용 연산에서는 Geekbench 6 OpenCL +90.5%, Vulkan +96.6%가 관측됐다. 점수는 처리량에 가깝게 비례하므로 시간은 역비례한다. 즉, 동일 작업 기준으로 대기·렌더 시간이 대략 47~49% 단축(1/1.905≈0.525, 1/1.966≈0.509)되는 쪽으로 해석할 수 있다. 실제로 프리미어/다빈치에서 노이즈 리덕션+컬러 그레이딩 같은 GPU 바운드 구간의 프리뷰 끊김 구간이 사라지거나 줄어드는 쪽으로 체감이 이동한다. AI 연산도 마찬가지다. Geekbench AI에서 Single Precision +65.2%(시간 ≈39% 단축), Half Precision +49.2%(≈33% 단축), Quantized +63.8%(≈39% 단축)면, 업스케일·디노이즈·테キ스트-투-이미지 배치 처리량이 1.5~1.7배 영역으로 올라간다. 의미는 단순 속도 자랑이 아니라 실무 루틴이 바뀐다는 것—1시간짜리 배치를 점심 전·후 한 번 더 돌릴 수 있고, 크리에이티브 팀에서는 시안 반복 횟수 자체가 늘어 결과물 선택지가 넓어진다. PassMark 3D Graphics Mark 에서 관측된 +59.9%는 헤드룸의 성격이 다르다. 이 정도 격차면 4K@120Hz 멀티 모니터 + 실시간 프리뷰 같은 복합 부하에서 전체 반응성(윈도 전환, 타임라인 스크럽, 프리뷰 스타터)이 버거워지지 않는다. 반대로 2D Graphics Mark는 거의 차이가 없었다. 문서·웹·UI 같은 경량 렌더는 이미 하위 모델에서도 병목이 풀려 있는 영역이라는 의미다. 즉, 이 세그먼트의 가치는 “오피스가 빨라진다”가 아니라 무거운 3D·영상·게임과 경량 작업을 동시에 얹어도 끊김을 줄이는 여유에 있다. 전문 워크로드를 보는 SPECviewperf 2020은 ‘어디서 돈이 절약되는지’를 드러낸다. 3dsmax +105.2%, solidworks +106.2%, maya +58.3%라는 건 단순 FPS 상승이 아니라 뷰포트가 ‘대응 가능한 복잡도’의 경계를 넘겼다는 뜻이다. 예를 들어 뷰포트가 2,530fps 언저리에서 5,560fps대로 올라오면, 섀도/AO 유지 상태로 파츠 수천 개 어셈블리도 회전·줌이 즉응한다. 결과적으로 수정→미리보기→재수정 루프의 회전수가 하루 기준 1~2회 더 붙는다. 이건 체감이 아니라 비용이다. 인건비·마감 리스크·야근 여부에 연동되는 영역이기 때문에, 같은 장비 수로 더 많은 피드백 라운드를 소화할 수 있는 쪽이 현업에서는 압도적이다. 정리하면, 5060 대비 수치 격차가 사용자에게 주는 이점은 세 가지로 구체화된다. (1) 임계치 돌파: 60/90→120/144Hz, RT ‘중’→‘높음’ 같은 경계선을 넘어 타협의 방향이 바뀐다. (2) 시간 환원: 범용/AI/전문 연산에서 작업 시간 30~50% 단축 구간이 발생, 하루 루틴과 팀 산출 자체가 달라진다. (3) 동시성 여유: 게임·스트림·프리뷰·백그라운드 인코딩을 같은 시간에 얹어도 프레임타임과 UI 반응이 유지된다. 견해를 보태면, “지금 프레임을 더 뽑느냐”보다 어떤 임계치를 넘길 거냐가 선택 기준이 된다. QHD 144Hz와 RT 품질을 지키면서 스트리밍·녹화·디스코드 오버레이까지 얹는 사용, 4K 타임라인에 노이즈 리덕션·업스케일 필터를 상시 켜는 작업, 수천 파츠 설계·중량급 리깅 씬을 매일 만지는 팀. 세 가지 중 둘 이상이면 격차가 ‘체감’이 아니라 ‘생산성’으로 환산된다. 반대로 오피스·웹·캐주얼 게임 위주라면, 2D/경량 영역은 이미 포화라 큰 체감이 없을 수 있다는 것도 같이 적어두는 게 공정하다. Game Graphics Settings RTX 5060 RTX 5070 Ti 5070 Ti 성능 향상률 Black Myth Wukong High + DLSS (FG Off) 109 FPS 166 FPS +52.3% High + DLSS (FG On) 166 FPS 251 FPS +51.2% Monster Hunter Wilds High (FG Off) 86.49 FPS 134.97 FPS +56.0% High (FG On) 124.93 FPS 213.86 FPS +71.2% 검은신화: 오공의 High + DLSS 설정에서 RTX 5070 Ti는 RTX 5060 대비 약 52% 높은 평균 FPS를 기록했다. 단순히 프레임 수치가 오르는 수준이 아니라, 100Hz 초반대에서 150Hz 이상으로 주사율 임계치를 넘기면서 전투 장면 속 복잡한 광원·입자 효과가 걸리는 순간에도 프레임타임의 흔들림이 줄어드는 쪽으로 체감이 바뀐다. 같은 장면에서 DLSS 프레임 생성까지 켜면, 250FPS 안팎까지 치솟아 고주사율 모니터에서 모션 선명도와 입력 반응성이 한 단계 위로 올라간다. 몬스터헌터 와일드에서는 향상률이 더 크게 나타났다. Frame Generation Off 상태에서 약 56%, On 상태에서 71%의 격차가 나며, 120Hz대에서 210Hz 이상으로 이동한다. 이는 넓은 필드와 다수의 NPC, 동시 전투가 겹치는 장면에서도 시야 전환과 카메라 패닝이 부드럽게 이어져, PvE 환경에서의 타이밍 기반 액션 플레이에 여유를 준다. 두 타이틀 모두에서 공통적으로, 높은 메모리 용량과 안정적인 전원·쿨링 설계가 장시간 플레이 시 발열로 인한 클럭 저하를 억제하며 퍼포먼스를 일정하게 유지했다. 결국, 선택의 갈림길은 ‘몇 FPS를 뽑느냐’보다 어떤 임계치를 넘길 수 있느냐에 있다. 144Hz 이상 고주사율 모니터와 프레임 생성 기능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면, 격차는 단순한 수치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 편집자 주 = 현재를 넘어,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설계 그래픽카드를 단순히 ‘게임을 위한 부품’으로만 바라보면, 이번 세대의 변화를 온전히 읽기 어렵다. 전원부와 쿨링, 메모리 구성, 인터페이스까지 단계별로 살펴보면, 목적이 단순한 프레임 향상이 아니라 더 긴 호흡의 사용 환경에 맞춰져 있다는 점이 드러난다. 안정된 성능 곡선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전력 공급 구조와, 대역폭과 전송 효율을 동시에 끌어올린 GDDR7, 그리고 차세대 디스플레이 규격까지 대응하는 인터페이스가 서로 맞물리면서, 지금과 미래를 하나의 선상에 놓고 준비한 그림이 완성된다. 이렇게 짜인 기반 위에 실제 경험이 더해지면, 그림은 한층 구체적이 된다. 고해상도 게임에서 화면이 끊기지 않고 이어지는 감각은 단순히 GPU 코어 수와 클럭만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복잡한 광원 연산과 거대한 필드를 오랜 시간 처리하면서도 발열과 전력 변동이 제어되고, 이 제어가 다시 안정된 프레임 유지로 이어진다. 그 흐름 속에서 작업 환경이 바뀌어도 하드웨어가 상황에 맞춰 성능과 효율을 조율하며, 게임과 크리에이티브 작업이 같은 시스템 안에서 자연스럽게 공존한다. 결국 중요한 것은 ‘오늘의 성능’이 아니라 ‘내일의 대응력’이다. 디스플레이 해상도는 더 높아지고, AI 가속은 더 많은 소프트웨어 속으로 스며들며, 데이터 처리량은 계속 늘어난다. 그 변화를 이미 전제로 삼아 설계된 장비라면, 앞으로 다가올 요구 조건을 맞추기 위해 다시 타협하거나 교체할 필요가 줄어든다. 준비된 시스템과 그렇지 않은 시스템의 격차는 생각보다 훨씬 짧은 시간 안에 벌어지며, 그 차이가 사용 경험의 질을 가른다. 그래서 GALAX 지포스 RTX 5070 Ti HOF GAMING D7 16GB는 단기적인 가격 대비 성능 경쟁에서만 평가할 장비가 아니다. 향후 몇 년간 게임과 작업 환경이 요구할 조건을 이미 갖춘 상태에서 출발하는 카드이며, 변화가 찾아왔을 때 흐름을 뒤쫓는 쪽이 아니라 앞서 맞이하고 싶은 사용자라면 충분히 고려할 가치가 있다. 앞으로의 변화를 기다리는 대신, 그 변화를 주도할 준비가 되어 있다면 이 카드가 당신의 선택이 될 수 있다.
대장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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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 SGN. BARRIGON – 1군, 디제잉 뮤직, 로마네스크 유적지에 세워진 고급 레스토랑? 상호: BARRIGÓN 주소: 147b Đ. Trần Hưng Đạo, Phường Cầu Ông Lãnh, Quận 1, Hồ Chí Minh 70000 위치: 1군 여행자 거리(부이비엔)에서 도보권. 포인트: 저녁 8시부터 야외 DJ 플레이. 실내/야외 선택 가능. 스피커와 너무 가까우면 시끄러움. ㅋ 구글 평점은 4점대 중반(리뷰 1,000개 이상). 분위기, 서비스, 음식 퀄리티 모두 안정적이라는 평이 많아요. 우리가 먹은 것 Bé Sườn “Rục Xương” Barrigón – 549,000đ 바비큐 스타일 돼지갈비.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게 발라짐. 통마늘과 레몬이 곁들여져 나옴. 고기 질 좋음. Cơm Cua Cái! Cua Cốm – 319,000đ 게살 듬뿍 올라간 커리소스 오믈렛 느낌. 밥과 함께 먹으면 완벽. 한국인 입맛에도 무리 없음. Khô Mực Nước Mắm Tỏi – 179,000đ 마늘 피시소스에 버무린 마른 오징어 튀김. 맥주 안주로 딱. Tiger Silver 맥주 – 37,000đ x 7 차갑게 얼린 잔에 나옴. 시원함은 보장. 가격 영수증 기준 총 1,494,300đ (약 8만원) / 2인. 인당 40,000~50,000원 정도. 1군이고, 고기와 해산물 메뉴 퀄리티 생각하면 합리적인 편. 분위기 야외: 거리뷰, 노을질 때 사진 잘 나옴. 실내: 약간 빈티지+바 스타일. 조명 어둑해서 술 마시기 좋은 무드. 음악: 저녁 8시 이후 DJ 타임. 우린 밥만 먹고 나와서 놓쳤지만, 다음 번엔 일부러 맞춰갈 의사 있음. 현지 거주자 추천 포인트 여행 와서 부이비엔 쪽에서 시끌벅적한 분위기만 즐기다 가기 아쉽다면, 여기서 한 끼 하고 2차로 넘어가는 코스 추천합니다. 추천 메뉴는 많지만 먹어본것만 우선 ㅋㅋ Bé Sườn “Rục Xương” Barrigón (돼지갈비) Cơm Cua Cái! Cua Cốm (게살 커리 오믈렛) 맥주 안주는 Khô Mực Nước Mắm Tỏi 다음에 올 때는 8시 DJ 타임 맞춰서, 야외 테이블 잡고 맥주만 시켜도 괜찮을 것 같네요. 1군에서 색다른 고급 스러운 분위기에 디제잉 음악 그리고 웨스턴 및 로컬 음식들을 즐기고 싶다면 여기 추천~!
베빌론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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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갑자기 메인이 바뀌길래.. 그냥 전체적으로 해결 하는 방법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지금 PC 버전에서는 칸 분리가 잘 이뤄지기 시작했는데, 정작 모바일은 그대로더라구요. row-span-2를 없애고, md:row-span-2로 두시고, 기본값은 row-auto로 두세요. 즉, 반환되는 class는 row-auto md:row-span-2로 두시면 됩니다. md: ← 이건 tailwind css 반응형 접두사인데 min-width:768px에서만 이 클래스를 적용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접두사에요. 즉 md:col-span-2는 가로 768px 이상일 경우 col-span-2를 적용하고 768px 이하일 경우에는 col-span-2를 적용해제한다는 뜻이죠. 지금 코딩을 둘러보면 정상적으로 적용시키면 이런식으로 코딩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이런식으로 표기가 잘 됩니다.. 결과를 미리 봐보고 싶다면 브라우저에 개발자도구 키고 (function normalizeGridSpans(){ const els = document.querySelectorAll('[class*="row-span-"], [class*="col-span-"]'); els.forEach(el => { const classes = Array.from(el.classList); // 숫자 추출 함수 const getSpanNums = (prefix) => { const base = classes .filter(c => new RegExp(`^${prefix}-span-(\\d+)$`).test(c)) .map(c => +c.split('-').pop()); const md = classes .filter(c => new RegExp(`^md:${prefix}-span-(\\d+)$`).test(c)) .map(c => +c.split('-').pop()); return { base, md }; }; // 정규화 함수 const normalize = (prefix, autoClass) => { const { base, md } = getSpanNums(prefix); // 1) 기존 span 클래스 전부 제거 classes .filter(c => new RegExp(`^(md:)?${prefix}-span-(\\d+)$`).test(c)) .forEach(c => el.classList.remove(c)); // 2) 모바일은 auto 고정 el.classList.add(autoClass); // 3) md에서 유지할 숫자 결정: md에 있던 숫자 > base에 있던 숫자 const keep = md[md.length - 1] ?? base[base.length - 1]; // 4) 숫자가 있었다면 하나만 md로 재적용 if (keep) el.classList.add(`md:${prefix}-span-${keep}`); }; normalize('row', 'row-auto'); normalize('col', 'col-auto'); }); })(); 해당 코드 입력해보세요. 만약 붙여넣기 오류 난다면 한글로 그냥 붙여넣기 허용 이라고 입력하고 엔터하면 붙여넣기 됩니다.
잔고0원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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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그/건의] 디버깅을 해드리다보니 디버깅을 해드리다보니 독학으로 코딩을 배운 제 입장에서 얼마나 디버깅이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ㅋㅋㅋ 사실 독학이다보니 개발자로 일하지 않고, 원래 하는 업종은 따로 있어서 .. 그 업종을 하면서 간간히 독학으로 배운 코딩을 연습해보는 편이다보니 아무래도 뒤집기가 쉬웠습니다 ㅎㅎ;; 디버깅을 안하고 뒤집기 일수이고, 스파게티 코딩으로 인해 버그를 발견해도 해결하지 못하는 경우도 허다했죠.. 그래서 이것저것 찾아드리면서 “아, 이런게 문제가 될 수 있구나~” 하는 마음으로 틈날때마다 사이트를 찾아와 디버깅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 쓰는 이 글은 두번째 작성중입니다. 왜 오류가 났냐면.. gif를 올리려고 하면 용량 제한이 걸리는지 업로딩 실패가 되어, URL로 삽입을 하니 500 코드로 반환되더군요..(?) 아무튼 그렇게 제 코드를 보다보면 이런 생각이 들어서 갑작스레 적어본 똥글입니다. 아참, 대장님 https://villain.city/contents/view/357 이거 보셨는지요..? 피드백이 없으셔서 못보신건가.. 메인페이지가 바뀌질 않고 있어서 다시 한번 언급해봅니다 ㅋㅋ 지금은 왜 또 되는 것이지..? 카테고리가 ROOT > 로 표기되던데.. 올라갈때 뭐 이상하게 올라갔나..
잔고0원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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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마이크로닉스, 이터널 리턴 2주년 기념 콜라보 PC 완판 게이밍 기기 디자인 및 제조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가 님블뉴런의 생존 배틀 아레나 게임 이터널 리턴 2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한정판 콜라보레이션 PC가 출시 직후 전량 판매됐다. 제품은 미들타워 케이스 COOLMAX 멜로디 XL View(화이트)에 이터널 리턴 캐릭터 데비&마를렌 전용 디자인을 적용한 스페셜 에디션이다. 전면과 측면 강화유리 구조, 확장성, 독창적인 외관을 갖췄다. 케이스는 우장춘박사 게이밍 PC 플랫폼을 통해 스탠다드 에디션(AMD 라이젠 5 7500F + 라데온 RX 7600)과 하이엔드 에디션(AMD 라이젠 7 7800X3D + 지포스 RTX 5070) 두 가지 사양으로 판매됐다. 두 모델 모두 판매 시작 직후 예약이 마감되며 한정 수량이 소진됐다. 이터널 리턴은 MOBA 장르의 전략 요소와 배틀로얄 특유의 긴장감을 결합한 PC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루미아 섬에서 캐릭터를 선택해 생존전을 펼친다. 무기 제작, 자원 수집, 전술 활용을 통해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것이 목표다. 다양한 캐릭터와 전투 구조,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국내외에서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마이크로닉스는 이터널 리턴 2주년 기념 공식 이벤트에도 참여하고 있다. 게임 내 스페셜 경품 응모 이벤트를 통해 자사 게이밍 기어와 커스텀 PC를 포함한 경품을 제공하며, 응모는 이터널 리턴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대장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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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부품] 아이피타임, AC1200급 와이파이 확장기 Extender-A6T 출시 유무선 공유기 제조사 이에프엠네트웍스가 AC1200급 와이파이 확장기 아이피타임 Extender-A6T를 출시했다. Extender-A6T는 리얼텍 CPU(RTL8197F, 1GHz)와 64MB DRAM, 100Mbps 속도를 지원하는 LAN 포트 1개로 구성됐다. 무선 신호가 약한 위치에 설치해 무선 영역을 확장하고, 기존 네트워크의 신호 강도를 개선해 와이파이 음영 지역을 줄인다. 802.11ac 표준 방식을 채택했으며, 5GHz 대역에서 867Mbps(2Tx-2Rx), 2.4GHz 대역에서 300Mbps(2Tx-2Rx)의 무선 링크 속도를 지원한다. MU-MIMO 통신기술과 빔포밍 기술이 적용됐다. LAN 포트를 유선 공유기와 연결하면 AP 모드로 동작하며, 이지 메시(Easy Mesh) 기술을 지원하는 공유기와 함께 사용해 Mesh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다. 내장된 이지 메시 기술은 Lite Mesh 버전으로 유선 또는 무선으로 상단 컨트롤러와 연결되고, 하단 에이전트와는 유선으로 연결된다. 추가로 리얼텍 공유기 전용 메시 네트워크 기술인 Easy Mesh RT를 지원하며, Full Mesh Agent로 동작해 상단 RT 컨트롤러와 하단 RT 에이전트를 모두 유선·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다. Extender-A6T는 Extender-A6와 동일한 칩셋을 사용한 동급 제품으로, 전면 블랙 패널 디자인을 적용해 외형을 변경했다. 제품 정보는 아이피타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대장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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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소니코리아, 풀프레임 미러리스 정품등록 프로모션 진행 소니코리아가 알파 시리즈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6종과 G 마스터(GM) 렌즈 10종을 대상으로 정품등록 프로모션을 9월 17일까지 운영한다. 구매 제품 정품등록 시 한정판 피지테크 카메라 숄더 스트랩 에어 ‘알파&GM’ 리미티드 에디션 또는 고용량 배터리 NP-FZ100 가운데 하나를 제공하는 행사다. 대상 카메라는 Alpha 1 II, Alpha 9 III, Alpha 7R V, Alpha 7 IV, Alpha 7CR, Alpha 7C II이며, 렌즈는 SEL85F14GM2, SEL2470GM2, SEL70200GM2, SEL1635GM2, SEL1224GM, SEL100400GM, SEL135F18GM, SEL14F18GM, SEL24F14GM, SEL50F12GM이다. 카메라 구매 시에는 모델명이 표기된 스트랩이, 렌즈 구매 시에는 GM 로고가 표기된 스트랩이 제공된다. 사은품은 신청 후 약 4주 이내 발송된다. 플래그십 카메라 Alpha 1 II, Alpha 9 III를 비롯해 초고화소 촬영이 가능한 Alpha 7R V, Alpha 7CR, 표준형 Alpha 7 IV, 판매량과 금액 기준 1위를 기록한 Alpha 7C II가 포함됐다. 렌즈는 인물 촬영에 적합한 SEL85F14GM2, GM2 트리니티 구성인 SEL2470GM2, SEL70200GM2, SEL1635GM2와 다양한 화각의 G 마스터 렌즈를 폭넓게 구성했다. 소니는 2013년 35mm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lpha 7과 Alpha 7R을 출시하며 DSLR 중심의 시장에 변화를 주었다. 이후 2024년까지 시장 선두를 유지하며 라인업과 기술을 확장했다. 현재는 Alpha 1, Alpha 9, Alpha 7, Alpha 7R, Alpha 7S, Alpha 7C, Alpha 7CR, ZV-E1 등 8개 시리즈와 78종의 미러리스 렌즈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AI 프로세싱 유닛을 탑재해 촬영 성능을 강화했다. 정품등록과 사은품 신청은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에서 가능하며, 상세 정보는 소니코리아 알파 홈페이지와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장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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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케이스티파이, 베스트셀러 리플 케이스 기반 신비의 정원 컬렉션 출시 글로벌 테크 액세서리 브랜드 케이스티파이가 Essentials by CASETiFY의 신비의 정원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과 신규 컬러를 적용한 리플 케이스와 다양한 테크 액세서리를 포함한다. 리플 케이스는 곡선 실루엣을 유지하면서 중앙에 원형 거울을 적용해 이동 중에도 간편하게 외모를 확인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했다. 신규 컬러는 바인, 래디시, 화이트로 구성됐다. 프리미엄 실리콘 소재와 통합 버블 코너, 높아진 카메라 베젤로 보호 기능을 강화했으며, 미국 표준 규격 대비 2배 수준인 2미터 낙하 방지 성능을 제공한다. 액세서리 라인업에는 Snappy 리플 그립 홀더와 Snappy 플라워 그립 홀더가 포함됐다. 두 제품 모두 프리미엄 실리콘 소재로 제작됐으며, 한국과 중국에서만 판매된다. 리플 월렛은 래디시와 화이트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최대 3장의 카드를 수납할 수 있는 내부 공간과 인체공학적 컷아웃 디자인을 갖췄다. 신규 출시된 60W 플라워 충전 케이블은 래디시와 페리윙클 컬러로 제공된다. 케블라 섬유로 보강돼 내구성을 높였으며, USB-IF 인증을 받아 안정적인 충전을 지원한다. 하트 카라비너, 플라워 모양 실리콘 케이블 오거나이저, 플라워 참 키체인, 큐브 참 등 액세서리도 함께 출시됐다. 신비의 정원 컬렉션의 래디시 컬러는 아이폰 16 프로와 16 프로 맥스 기종에, 바인 컬러는 아이폰 16 프로 맥스 기종에 호환된다. 제품은 케이스티파이 공식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상세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와 SNS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대장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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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냅 블랙프라이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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