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런 TOP 20 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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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겨울철 전기차 주행거리, 이렇게 하면 극대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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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조텍 VIP 멤버십, 12월 맞아 달콤한 제주귤 증정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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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삼성, Exynos 2600 최초 공개… “조용히 들었고, 핵심부터 다듬었다”는 티저로 메시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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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논란] Ai로 만든 광고, 업계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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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Intel Core Ultra 7 366H, Geekbench에 유출 – iGPU 성능이 Radeon 840M 대비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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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테슬라 Model 3/Y 중국산 LG NCM811 팩, 심각한 고장률과 압도적으로 짧은 수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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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이제 한파 시작인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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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Windows on ARM 지원 외장 GPU’, 엔비디아·AMD가 아니라 중국 리쑤안일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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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테슬라 중국산 LG 배터리, “상태가 catastrophic(재앙적)”…유럽 수리 업체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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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좀 과하다 싶은 첫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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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마이크론, 소비자 메모리 사업 철수…"AI 고객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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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요즘 꿀벌들 상태가 좀 이상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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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최대 96코어 Zen 6 탑재 EPYC Embedded 9006 ‘Venice’, 그리고 Fire Range·Annapurna까지… AMD의 임베디드 로드맵 전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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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삼성 OneUI 8.5 전체 변경점 공개… AI·연결성·보안·워치 기능 전반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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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오디오명가 클립쉬가 만든 PC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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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아래 지방에도 올게 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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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The God Slayer 공식 발표… 2027년 출시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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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Micron, 결국 소비자 SSD·RAM 접는다… Crucial 브랜드 역사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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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게시판] 40대가 부상당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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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SW핫딜] 에픽 게임즈 무료게임 The Darkside Detective
큐냅 블랙프라이데
[전자부품] 서린씨앤아이, 리안리 UNI FAN SL-INF Wireless 120 8종 출시 서린씨앤아이가 리안리(LIAN LI)의 120mm 쿨링팬 신제품 ‘UNI FAN SL-INF Wireless 120’ 8종을 정식 출시했다. 일반 블레이드와 리버스 블레이드 2종, 블랙·화이트 색상 각각 1팩과 3팩 구성으로 선보이며, 무선 설계와 인피니티 미러 RGB 조명, 정밀 PWM 제어로 깔끔한 빌드와 효율적인 쿨링 성능을 제공한다. 서린씨앤아이는 리안리(LIAN LI)의 120mm 팬 신제품 ‘UNI FAN SL-INF Wireless 120’ 라인업을 정식 출시했다. 제품은 일반(표준 블레이드)과 리버스(Reverse 블레이드) 두 가지 모델로, 블랙과 화이트 색상 각각 1팩과 3팩 구성으로 선보인다. UNI FAN SL-INF Wireless 120은 팬 프레임 접점과 전용 무선 모듈 구조를 적용해 팬 간 연결 케이블을 최소화했다. 여러 팬을 연속 결합해도 케이블 정리가 간결하며, 설치 난도를 낮춰 전면·측면 패널과 라디에이터 등 다양한 위치에서 깔끔한 시스템 구성이 가능하다. 팬 내부에는 FDB 베어링이 적용돼 마찰을 줄이고, 외부에는 고무 패드를 부착해 소음을 최소화했다. 쿨링팬은 최대 속도 2300RPM, 최대 소음 29.2dB(A), 최대 풍량 67CFM, 최대 풍압 3.4mmH₂O의 성능을 발휘한다. 리버스 블레이드 모델은 팬을 반대 방향으로 장착해도 동일한 공기 흐름을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쇼케이스 빌드나 라디에이터 양면 구성에서도 흡기와 배기 방향을 한쪽으로 통일할 수 있어 일체감 있는 구성을 구현한다. 진동 억제 패드, 정밀 PWM 제어, 유격을 최소화한 프레임 등 구조적 개선을 통해 소음 억제와 내구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리버스 모델은 최대 소음 32.2dB(A), 최대 풍량 69.7CFM, 최대 풍압 2.2mmH₂O로 작동한다. 프레임과 엣지에 배치된 인피니티 미러 RGB는 깊이감 있는 조명 효과를 제공하며, L-Connect 소프트웨어를 통해 색상·패턴·밝기·속도 등을 세밀하게 제어할 수 있다. 주요 메인보드의 RGB 동기화 기능도 지원한다. UNI FAN SL-INF Wireless 120은 3년 품질 보증이 적용된다. 제품 단종 후에도 서린씨앤아이는 국내외 제조사 재고 상황에 따라 남은 보증 기간 동안 추가 지원을 제공한다.
대장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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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40대 중반의 새로운 시작, 더 루키 최근 더 루키라는 미국드라마가 넷플릭스에 올라왔더라구요. 최근 경기침체 여파에 삼재의 여파인지 인생 두번째 위기를 맞았습니다.. 첫 위기였던 30대 후반, 사업 실패라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잘 이겨냈었습니다., 하지만 사십중반에 들어 이직 실패로 취업난을 겪다보니 정말 힘든 상반기를 보냈습니다. 정말 심란하고 불안한 마음이지만 두 딸을 둔 가장으로서 어떻게든 위기를 극복하려고 마음고생을 했는데.. 마침 더 루키라는 미드가 시즌 2까지 올라왔더군요. 본래 시즌 7인까지 ABC에서 방영된 드라마인데 아직 국내에서는 넷플릭스로 시즌2까지, 티빙으로 시즌 3까지 밖에 볼 수 없습니다. VPN 우회해서 맥시코로 넷플릭스 로그인하면 시즌6까지는 한글자막으로 볼 수 있는 꼼수는 있습니다. 40대 중반의 남자가 기존의 커리어를 모두 버리고 우연한 기회에 각성(?)하여 경찰이 되기로 마음먹고 젊은 경찰관 들과 함께 신입경찰(루키)가 되어 겪는 스토리인데, 나름 LAPD 경찰의 리얼한 일상과 경찰로서의 책임감, 딜레마, 미국의 인종차별, 여성경찰관에 대한 인식 등 다양한 주제를 그리고 있어 출연하는 캐릭터들 또한 매우 입체적으로 그려져 재미있게 시청중입니다. 무엇보다 노땅 신입으로서 주인공의 노력과 마음가짐 등이 제가 처한 상황이나 연배와 비슷해서 인지 꽤나 마음에 와닿더라구요. 새로운 시작에 대한 두려움, 나보다 젊은 상관들과의 관계, 그리고 자신만의 장점을 찾아가는 여정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나름 대사들도 가볍지 않고 생각을 하게 만드는 재미있는 드라마 입니다. 아쉽지만 시즌3 이후 부터는 조금 영화같은 설정들이나 개연성이 부족한 설정들이 등장해서 현실감이 떨어지기도 합니다만 각 캐릭터들의 개성과 매력에 애정이 생겨서인지 봐줄만 합니다. 중년의 위기,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빌런들에게 가볍게 추천 드립니다..
태나아빠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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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삼성 HBM4 공개, 로직 수율 90% 달성 하이닉스·마이크론에 도전장 “삼성 HBM4 공개, 로직 수율 90% 달성" 대량 양산 임박, 하이닉스·마이크론에 정면 도전 삼성이 차세대 HBM4 메모리를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했다. 한국 반도체 산업의 대표주자인 삼성전자가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이 주도하던 HBM 시장에 다시 본격적으로 뛰어들며, AI 시대 핵심 부품 경쟁의 중심으로 복귀한 셈이다. 경기도 일산에서 열린 SEDEX 2025(반도체대전) 현장에서 삼성은 HBM3E와 HBM4 모듈을 함께 전시하며 기술적 진전을 강조했다. “로직 다이 수율 90%, 양산은 시간문제.” DigiTimes의 보도에 따르면, 삼성의 HBM4 공정은 로직 다이 수율이 90%에 도달한 상태다. 이는 양산 전환 단계로 진입했음을 의미하며, 현재로서는 일정 지연 가능성도 없는 것으로 평가된다. 삼성은 과거 DRAM 시장에서 주도권을 잃었던 경험을 교훈 삼아, 이번에는 경쟁사와 동시에 양산 라인을 가동하는 전략을 택했다. “HBM4는 AI 경쟁력의 핵심.” HBM4는 고대역폭 메모리(High Bandwidth Memory) 기술의 차세대 규격으로, AI 연산 성능 향상에 직접적으로 기여하는 핵심 부품이다. 삼성, 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글로벌 메모리 3사는 모두 HBM4 시장 선점을 위해 기술과 생산력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핀 속도 11Gbps 수준의 성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SK하이닉스나 마이크론이 제시한 수치보다 높은 수준이다. 가격 경쟁력과 생산량 확보를 동시에 추진해, 엔비디아(NVIDIA) 같은 주요 고객사의 채택을 이끌어내겠다는 전략이다. “엔비디아 인증은 아직… 하지만 자신감은 확고.” 현재 삼성은 엔비디아로부터 HBM4 공급 승인을 받지는 못했지만, 기술 완성도와 수율 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삼성 내부에서는 “기술적 우위가 이미 확보된 만큼, HBM4 세대에서는 뒤처지지 않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감지된다. 같은 행사에서 SK하이닉스 역시 TSMC와 협력해 개발한 HBM4 모듈을 선보였다. 하이닉스는 이미 HBM3E 시장에서 엔비디아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확고한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HBM4에서도 빠른 대응 속도를 보이고 있다. “AI 반도체 수요 폭발, 경쟁은 이제부터.” AI 학습과 추론 성능의 핵심 부품으로 자리 잡은 HBM 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 구도로 접어들고 있다. 삼성이 수율, 속도, 가격 삼박자를 앞세운 HBM4 전략을 공개함에 따라, 차세대 메모리 시장은 한층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출처: WCCFtech / Muhammad Zuhair ** 해외 외신을 읽기 좋게 재구성, 커뮤니티 빌런 18+에만 업데이트 하였습니다.
구라파통신원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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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M5 맥북 프로, 사이버펑크 2077에서 M4 대비 최대 290% 성능 향상 “M5 맥북 프로, 사이버펑크 2077에서 M4 대비 최대 290% 성능 향상” ‘이제는 맥북으로도 AAA 게임이 가능하다’ 애플의 최신 M5 맥북 프로가 게이밍 성능에서 큰 도약을 이뤘다. 테크 유튜버 The Tech Chap의 테스트에 따르면, M5 칩을 탑재한 14인치 맥북 프로는 사이버펑크 2077(Cyberpunk 2077) 실행 시 M4 맥북 에어 대비 최대 290% 높은 프레임레이트를 기록했다. 특히 레이 트레이싱(ray tracing)이 활성화된 상태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하며, 맥북으로는 보기 드문 수준의 게이밍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사이버펑크 2077에서 58FPS, M4는 20FPS에 머물러.” 테스트 결과, M5 맥북 프로는 레이 트레이싱을 켠 상태에서 58FPS, M4 맥북 에어는 20FPS를 기록했다. 단순 계산으로 M5가 약 290% 빠른 성능을 낸 셈이다. 레이 트레이싱을 끈 상태에서도 M5는 75FPS, M4는 48FPS를 보여 56.25%의 성능 차이가 유지됐다. “냉각 설계가 만든 격차.” 결과는 하드웨어 구조 차이가 크게 작용했다. M4 맥북 에어는 팬리스(passive cooling) 설계로, 대형 히트싱크만으로 열을 배출한다. 대부분의 일반 작업에는 충분하지만, 사이버펑크 2077 같은 고부하 게임에서는 발열로 인해 초반부터 서멀 스로틀링(thermal throttling)이 발생한다. 반면 M5 맥북 프로는 적극 냉각(active cooling) 구조를 채택해, 고성능을 장시간 유지할 수 있다. “‘사과 대 사과’ 비교는 아니지만, 메시지는 분명하다.” 비교는 M5 맥북 프로와 M4 맥북 에어 간의 테스트로, 동일 카테고리 제품 간 비교는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M5의 게이밍 성능이 실제로 얼마나 개선되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로 충분하다. 레이 트레이싱 같은 GPU 부하가 큰 환경에서도 안정된 프레임을 유지한다는 점은, M5가 맥 환경에서의 실질적 AAA 게이밍을 가능하게 하는 첫 칩셋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M5는 더 빠르고, 더 시원하며, 게이밍에 실질적으로 대응한다.” M5 칩은 CPU와 GPU 아키텍처를 전면적으로 개선했으며, 메탈(Metal) API 최적화와 AI 가속 기능이 더해져 전반적인 그래픽 처리 효율이 향상됐다. 현재 M5 맥북 프로 14형 스페이스 블랙 모델은 아마존 기준 1,584달러, M4 맥북 프로는 1,349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일상 작업이 주목적이라면 M4로도 충분하지만, 고사양 게임이나 그래픽 작업을 고려한다면 M5의 선택지는 이전보다 훨씬 설득력 있어졌다. 출처: WCCFtech / Omar Sohail ** 해외 외신을 읽기 좋게 재구성, 커뮤니티 빌런 18+에만 업데이트 하였습니다.
구라파통신원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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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애플 A20 칩 원가 상승, 아이폰 부품 중 가장 비싼 280$ “애플 A20 칩, 2나노 공정 도입으로 ‘역대급 원가 상승’ 예고” TSMC, 3나노 대비 50% 인상 통보, 아이폰 18 가격에도 영향 불가피 애플이 내년 출시할 아이폰 18 시리즈에 탑재할 차세대 A20 칩셋이, 전례 없는 수준의 고비용 부품이 될 전망이다. 차이나타임스(China Times) 보도에 따르면, 세계 최초의 대량 양산 2나노(2nm) 공정 기반 모바일 프로세서가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TSMC가 고객사(애플 포함)에 3나노 대비 최소 50% 높은 단가를 예고했다. “2나노 공정, 성능 향상은 확실하지만 비용은 폭등.” A20 칩은 기존 A17·A18 등 3세대 A 시리즈 칩이 사용했던 3나노 노드를 넘어, TSMC의 2나노 N2 공정으로 생산될 예정이다. 성능과 전력 효율이 모두 개선되지만, TSMC는 높은 초기 설비 투자비(capex)와 수율 안정화 지연을 이유로 단가 인하 정책을 적용하지 않을 방침이다. “칩 한 개에 280달러, 아이폰 부품 중 가장 비싸.” 공급망 관계자에 따르면, 2나노 기반 모바일 칩의 단가는 개당 약 280달러(한화 약 38만 원)에 이를 전망이다. 이는 현재 스마트폰 부품 중 가장 높은 가격대이며, 애플이 이를 소비자 가격에 반영하지 않는다면 아이폰의 마진 구조에 직접적인 타격을 줄 수 있다. 비교하자면, 지난해 DigiTimes가 추산한 A18 칩의 단가는 약 45달러, 전체 하드웨어 원가 416달러 중 약 10% 수준이다. 이를 기준으로 볼 때 A20은 6배 이상 비싼 부품으로, 아이폰 전체 제조원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단숨에 25%에 육박할 가능성도 있다. “모든 모델에 2나노가 적용되진 않을 것.” 애널리스트 밍치궈(Ming-Chi Kuo)는 이미 지난해 보고서에서 “비용 문제로 모든 아이폰 18 모델이 2나노 칩을 탑재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따라서 A20은 아이폰 18 프로(Pro) 및 프로 맥스(Pro Max) 등 상위 모델에만 적용되고, 일반 모델은 기존 3나노 기반 A18 칩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 2나노 칩은 차세대 M6 시리즈 맥용 프로세서의 기반이 될 예정이며, 반도체 업계 전반의 기술 경쟁 구도를 다시 한 번 뒤흔들 것으로 보인다. “칩의 진보가 곧 가격의 압박으로 이어진다.” 아이폰 18 시리즈가 ‘성능 향상’을 앞세워도, 이처럼 높은 부품 단가가 소비자 가격 인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A20이 실제로 얼마나 혁신적인 성능을 보여줄지는 아직 미지수지만, 하나는 분명하다. “2나노의 시대는 시작됐고, 그 대가는 결코 싸지 않다.” 출처: MacRumors / Hartley Charlton ** 해외 외신을 읽기 좋게 재구성, 커뮤니티 빌런 18+에만 업데이트 하였습니다.
구라파통신원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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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아이폰 에어 실패, 연말까지 80% 감산 예고 “아이폰 에어, 80% 감산” 수요 부진에 실험적 슬림폰 전략 무산, 공급망은 연말까지 생산 중단 애플의 초박형 플래그십 아이폰 에어(iPhone Air) 프로젝트가 결국 실패로 돌아갔다. 애널리스트 밍치궈(Ming-Chi Kuo)의 보고서에 따르면, 아이폰 에어의 시장 반응이 기대에 한참 못 미치면서 공급망이 전체 생산량의 80% 이상을 감축하기 시작했다. 일부 부품은 2025년 말까지 완전 단종될 전망이다. “아이폰 17과 17 프로가 이미 상위 수요를 모두 흡수했다.” 밍치궈는 “아이폰 에어의 부진은 아이폰 17 및 17 프로가 이미 프리미엄 수요를 대부분 차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새로운 세그먼트를 열 공간이 사실상 남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아이폰 에어의 판매 부진은 이미 수차례 보도된 바 있다. 지난주 일본 미즈호 증권은 애플이 판매 부진을 이유로 생산량을 100만 대 줄였다고 밝혔으며, 이어 닛케이(Nikkei)는 “실질적인 수요가 존재하지 않는다”며 생산을 대폭 축소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슬림폰 경쟁은 애플만의 실패가 아니다.” 흥미롭게도 경쟁사인 삼성전자도 비슷한 상황에 처해 있다. 삼성은 초슬림 스마트폰 갤럭시 S25 엣지(Galaxy S25 Edge)의 판매 부진 이후 차세대 모델 개발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초박형 디자인은 소비자에게 시각적 인상은 주지만, 배터리 용량과 발열, 내구성 같은 실사용 가치가 떨어진다”고 평가했다. “작은 폰, 큰 폰, 그리고 얇은 폰… 세 번의 실패.” 애플은 네 번째 아이폰 라인업 자리를 두고 오랜 시행착오를 반복해왔다. 5.4인치 아이폰 미니(iPhone mini)는 판매 부진으로 2세대 만에 단종됐고, 이후 대체 모델인 아이폰 플러스(iPhone Plus) 역시 시장 반응이 약했다. 아이폰 에어는 두께 5.6mm의 초박형 설계를 내세웠지만, 성능과 배터리 효율이 희생되며 결국 소비자 선택을 받지 못했다. “폴더블 아이폰이 그 자리를 이어받을 가능성.” 애플은 2026년 아이폰 18 시리즈에서 새로운 폼팩터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루머에 따르면, 주인공은 폴더블 아이폰(Foldable iPhone)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는 아이폰 에어의 ‘가볍고 얇은’ 철학을 계승하면서도, 실질적 차별화를 꾀하는 전략적 전환으로 풀이된다. 감산 조치는 “아이폰 에어의 실패는, 디자인보다 실용이 중요하다는 소비자 시장의 냉정한 현실을 다시 한 번 보여준다.” 출처: MacRumors / Juli Clover ** 해외 외신을 읽기 좋게 재구성, 커뮤니티 빌런 18+에만 업데이트 하였습니다.
구라파통신원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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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Xbox CEO, “콘솔 중단설은 사실 아니다. 다음 세대는 완전히 새로울 것” “차세대 엑스박스, ‘매우 프리미엄하고 고급스러운 경험’이 될 것” 사라 본드 Xbox CEO, “콘솔 개발 중단설은 사실 아니다. 다음 세대는 완전히 새로울 것” 마이크로소프트가 차세대 엑스박스(Xbox) 콘솔 개발을 공식화했다. Xbox 사장 겸 CEO인 사라 본드(Sarah Bond)는 최근 Mashable과의 인터뷰에서 “다음 세대 엑스박스는 ‘매우 프리미엄하고, 매우 하이엔드하며, 정교하게 큐레이션된 경험(curated experience)’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는 여전히 콘솔을 만든다.” 본드는 “엑스박스가 하드웨어 사업을 중단했다”는 루머를 일축하며, “다음 세대 콘솔 개발은 이미 진행 중”이라고 확인했다. 그녀는 ASUS와 협력해 개발된 ROG Xbox Ally X 휴대용 기기를 언급하며, “우리 하드웨어의 미래 방향성을 조금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차세대 엑스박스는 PC와 콘솔의 경계를 넘는 기기.” 업계에서는 이미 ‘차세대 엑스박스가 콘솔과 PC의 중간 형태가 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즉, 스팀(Steam), GOG, 배틀넷(Battle.net), EA Play 등 다양한 PC 플랫폼의 게임을 Xbox 환경 안에서 실행할 수 있는, 통합형 게이밍 플랫폼으로 진화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Mashable과의 인터뷰에서 본드는 ROG Xbox Ally X를 가리키며 “휴대용 기기에서 우리가 추구하는 하드웨어 철학의 일부분이 드러난다. 하지만 아직 모든 것을 공개할 때는 아니다”고 말했다. 이는 엑스박스의 하드웨어 전략이 단순한 콘솔을 넘어 ‘PC 경험을 담는 콘솔’로 확장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비싼 콘솔이 될 것이다, 하지만 이유가 있다.” 본드는 차세대 콘솔을 “매우 프리미엄”이라 표현했다. 곧 ‘매우 비싸질 것’임을 암시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미 엑스박스 시리즈 X|S의 소비자 가격뿐 아니라, 게임 개발사용 개발 키트 가격까지 인상한 바 있다. 행보는 차세대 콘솔의 부품 구성과 성능 목표가 기존 세대보다 훨씬 높은 수준에 맞춰져 있음을 보여준다. 출처: WCCFtech / David Carcasole ** 해외 외신을 읽기 좋게 재구성, 커뮤니티 빌런 18+에만 업데이트 하였습니다.
구라파통신원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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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SK하이닉스, 차세대 DDR5 ‘A-Die’ 등장 (신형 AKBD 코드) “SK하이닉스, 차세대 DDR5 ‘A-Die’ 포착” 신형 AKBD 코드, 7200MT/s 네이티브 속도로 세대 교체 SK하이닉스 차세대 3Gb DDR5 A-Die 메모리 칩이 확인됐다. 페이스북 Clock’EM UP에 올라온 사진에 따르면, 칩 표면에는 “X021” 마킹과 “AKBD” 부품 코드가 인쇄되어 있다. 업계에서는 이를 2세대 3Gb A-Die, 즉 기존 M-Die를 잇는 새로운 DDR5 세대의 등장을 알리는 신호로 내다봤다. “‘AKBD’ 표기, JEDEC 기준 7200MT/s 속도 암시.” 하이닉스는 그동안 EB, GB, HB 등의 코드로 각각 4800, 5600, 6400MT/s급 메모리를 구분해왔다. ‘KB’는 그 연장선상에서 7200MT/s 네이티브 클럭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게시물 작성자인 팀그룹(TeamGroup)의 케빈 우(Kevin Wu)도 댓글을 통해 “JEDEC 7200MHz 속도”임을 확인했다. “인텔 차세대 플랫폼과의 로드맵 일치.” 신형 A-Die는 인텔의 애로레이크 리프레시(Arrow Lake Refresh)와 팬서레이크(Panther Lake) CPU 플랫폼과 정확히 맞물린다. 인텔의 공식 ‘Plan of Record’에 따르면, 해당 세대의 CPU는 DDR5-7200을 공식 지원할 예정이다. 이는 기존 랩터레이크의 5600MT/s와 애로레이크의 6400MT/s 대비 한 단계 높은 수치로, 차세대 고클럭 메모리 킷의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8층 PCB 샘플, 한계는 존재하지만 방향은 명확.” 샘플은 8층 PCB 구조를 사용하고 있으며, 일부 사용자는 “고클럭 안정성에서는 불리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8층 기판은 8000MT/s 이상의 고주파 환경에서 신호 무결성과 전력 분배 효율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이 때문에 제조사들은 보통 10층 혹은 12층 PCB를 사용해 신호 경로를 정제하고 고속 구동을 안정화한다. 오버클러커 커뮤니티에서는 이미 12,000MT/s 이상, 일부에서는 13,000MT/s를 공식 돌파한 사례도 등장하고 있다. 따라서 차세대 A-Die ‘AKBD’ 칩이 본격적인 성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더 높은 층수의 PCB 설계와 정교한 전원 공급 구조가 병행되어야 한다. “차세대 고클럭 DDR5 시장의 토대.” SK하이닉스는 공식 발표를 내놓지 않았지만, 유출로 차세대 DDR5 제품군의 청사진이 구체화됐다. M-Die를 대체하는 3Gb A-Die, 7200MT/s JEDEC 기본 속도, 향상된 신호 제어 구조 까지의 세 가지 요소는 차세대 인텔 플랫폼뿐 아니라 AMD의 차후 라이젠 프로세서에도 중요한 기반이 될 전망이다. 출처: WCCFtech / Sarfraz Khan ** 해외 외신을 읽기 좋게 재구성, 커뮤니티 빌런 18+에만 업데이트 하였습니다.
구라파통신원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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