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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r가 한국 시장에서 다시금 보폭을 넓히고 있다. 오랜 공백을 끝으로 수년 전 재진출 이후 제품군과 유통망을 빠르게 정비했고, 대만 COMPUTEX 2026 현지에서는 다음 스텝에 나선 모습이다. 초기에는 게이밍 노트북으로 브랜드 주목도를 회복하고, 일반 노트북으로 판매 기반을 넓힌 뒤, AI PC와 전문 연산 시스템, 네트워크 장비까지 연결하는 에이서의 전략적인 행보. 한국 시장에서 Acer가 다시 선택받으려면 제품을 많이 들여오는 것보다 각 제품이 어떤 사용자에게 필요한지 분명하게 보여줘야 함을 그들은 알고 있다. Acer 김홍철 부장도 한국 시장을 이미 안착한 단계로 보지 않았다. 유통망과 제품군은 다졌지만, 제품과 서비스, 고객 접점은 계속 보완해야 한다는 판단에서 진행형이라고. 한국 노트북 시장은 가격에 민감하지만 가격이 모든 구매의 이유가 되진 않는다. 가격에 상응하는 품질이라면 발열, 소음, 디스플레이 품질, 배터리, 무게, 키감, 마감, A/S 경험이 더해지고, 빌런 18+와 같은 테크 커뮤니티와 유튜브 리뷰를 통해서도 상품성이 판가름 난다. Acer 제품이 안정적인 주요 선택지 가시권 안으로 안착오려면 초기 판매량보다 사용 후 평가를 관리하는 능력까지 소홀히 해서는 안되는 것이 김 부장의 지론이다. 그 점에서 한국 시장의 마케팅 전략도 재정비하고 있음을 언급했다. 시장 공략의 출발점은 게이밍이다. Predator와 Nitro는 Acer가 한국 시장에서 가장 먼저 힘을 싣는 라인업이다. Predator는 고성능 GPU와 고주사율 디스플레이, 강한 냉각 설계를 앞세워 프리미엄 게이밍 수요를 겨냥한다. Nitro는 성능을 유지하면서 가격 부담을 낮춰 더 넓은 구매층에 접근한다. 두 라인업은 같은 게이밍 제품군 안에 있지만 역할이 다르다. Predator가 브랜드의 성능 기준을 세운다면, Nitro는 실제 구매 가능한 가격대에서 Acer의 존재감을 넓히는 역할을 맡는다. 게이밍 시장에서 신뢰를 확보하려면 성능의 상한과 가격의 현실성을 동시에 잡아야 한다. 많은 게이밍 사용자에게 프레임도 중요하다. 하지만 장시간 부하에서 발열이 어떻게 제어되는지, 팬 소음이 어느 수준인지, 디스플레이 주사율과 색감이 가격에 맞는지, 전원 구성과 A/S가 충분한지까지 함께 비교한다. Acer가 Predator와 Nitro를 병행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한쪽은 성능 브랜드의 기준을 세우고, 다른 한쪽은 구매 가능한 가격대에서 시장 접점을 넓힌다. 게이밍 라인업 강화는 판매 확대보다 먼저 브랜드 신뢰를 회복하는 과정이다. 그럼에도 걸림돌이 있다. 결정적인 가격 부담이다. 26년 접어 들어서 PC 시장 성장을 늦추는 결정적인 변수다. DRAM과 NAND 가격 상승, GPU 수급 변화, 환율 부담은 완제품 가격에 직접 영향을 줬다. 이 무렵 Acer는 한국시장 전략 공급 모델에 메모리와 스토리지 구성을 달리해 가격 인상을 최소화하는 전략으로 부담 완화 전략을 폈다. 고사양 제품은 SSD 512GB와 메모리 32GB, 가격 접근성을 중시한 제품은 SSD 512GB와 메모리 16GB로 구성하는 투톱 전략이다. 사양만을 중시하기 보다 한국 소비자가 실제 구매 단계에서 받아들일 수 있는 체감 경기와의 가격과의 갭을 최소화 하는 접근이다. 실제 게이밍 노트북 시장에서 가격선은 구매 전환율과 직결된다. 그러나 게이밍 노트북만으로 한국 시장 안착을 단정하긴 어렵다. 게이밍은 브랜드 주목도를 빠르게 끌어올리는 영역이지만, 전체 노트북 수요의 전부는 아니다. 가격 부담이 커질수록 소비자는 급을 더욱 엄격하게 나누려 한다. 게임을 하지 않는 사용자는 고성능 GPU보다 배터리, 무게, 화면 품질, 키감, 발열, 가격을 먼저 본다. 재택근무와 온라인 수업, 이동 업무, 콘텐츠 소비가 일상화되면서 일반 노트북의 실사용 완성도도 브랜드 평가에 영향을 준다. Acer가 게이밍 이후 일반 노트북 시장으로 신뢰를 넓히려 하는 이유다. 전략은 이미 세워졌다. 역할은 Swift와 Aspire가 맡는다. Swift는 경량성과 배터리, 휴대성, 생산성을 중시하는 사용자층을 겨냥하고, Aspire는 일상 사용과 가격 접근성을 중시하는 메인스트림 수요를 담당한다. Predator와 Nitro가 Acer의 성능 이미지를 다시 세운다면, Swift와 Aspire는 일상형 노트북 시장에서 구매 접점을 넓히는 제품군이다. Acer가 한국에서 다시 안정적인 브랜드로 자리 잡고자 게이밍에서 확보한 주목도를 일반 사용자의 반복 구매 경험으로 이어가는 배경이다. 일반 노트북 시장의 다음 변수는 AI PC다. AI PC는 별도 카테고리라기보다 노트북 사용 방식이 바뀌는 흐름이다. 사용자는 AI 탑재 문구보다 실제 작업에서 체감되는 편의성을 원한다. 번역, 요약, 회의 정리, 문서 작업 보조처럼 반복 업무 시간을 줄이는 기능이 먼저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 이후에는 사용 패턴을 기반으로 성능과 배터리, 시스템 설정을 자동으로 최적화하는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다. Acer가 AI PC를 다음 단계로 보는 이유는 일반 사용자의 생산성 경험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부터는 산업의 영역이다. 소비자용 AI PC가 일상 작업의 편의성을 겨냥한다면, GN100은 전문 연산 수요를 겨냥한다. AI 개발자와 연구자, 소규모 조직은 노트북의 AI 기능보다 더 큰 연산 자원을 필요로 한다. 클라우드는 편리하지만 비용, 데이터 보안, 내부망 운영, 응답성 문제를 남긴다. 직접 부품을 조합하면 자유도는 높지만 안정성과 지원 부담이 커진다. NVIDIA AI 딥러닝 전용 시스템인 Acer GN100은 검증된 완제품 구성을 원하는 사용자에게 현실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 6월 중 한국 출시가 예정된 GN100은 Acer가 노트북 제조사 이미지를 넘어 AI 연산 시스템 시장까지 한국에서 다루겠다는 신호다. 여기부터는 알토스 라는 신규 총판의 활동 영역이다. 관련 내용은 별도 인터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I PC와 전문 연산 시스템이 늘어나면 사용 환경은 기기 내부 성능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클라우드 작업, 게임 스트리밍, 화상회의, 대용량 파일 전송, NAS와 외장 스토리지 연동은 모두 네트워크 품질에 영향을 받는다. 고성능 노트북을 사용해도 연결이 불안정하면 체감 품질은 떨어진다. Acer Connect 공유기 제품군이 한국 전략에서 의미를 갖는 이유다. 현장에서 확인한 Acer Connect는 Wi-Fi 7 기반 공유기, 트라이밴드 메시 라우터, 5G CPE 등으로 구성된다. 내부 논의가 진행 중이며, 빠르면 하반기 한국 정식 유통 가능성이 커졌다. 시장 반응도 긍정적인 것으로 파악된다. Acer Connect가 국내에 들어오면 Acer의 한국 전략은 노트북 판매에서 사용 환경 제안으로 넓어진다. 한국은 인터넷 인프라가 강하고 무선 네트워크 품질에 대한 기대치도 높다. 게이밍, 재택근무, 영상회의, 고용량 콘텐츠 전송이 일상화된 시장에서 연결 안정성은 제품 만족도와 직접 연결된다. Acer가 공유기 제품군을 검토하는 것은 주변기기를 추가하려는 움직임이 아니다. Predator와 Nitro, Swift와 Aspire, AI PC와 GN100까지 이어지는 컴퓨팅 환경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려는 확장이다. 결정적으로 지금까지 열거한 제품 전략이 시장에서 힘을 얻으려면 결정적인 한가지 유통망의 역할이 중요하다. 한국 시장은 온라인 가격 비교가 빠르고, 재고와 리뷰 확산도 빠르다. 동시에 오프라인 체험도 구매 판단에 영향을 준다. 노트북은 스펙표만으로 판단하기 어렵다. 화면 밝기와 색감, 키감, 팬 소음, 무게, 마감은 직접 확인해야 구매 확신이 생긴다. Acer가 한성컴퓨터를 통해 한국 시장 재진입 기반을 다졌고, 이후 대원CTS까지 협력 구조를 넓힌 배경도 여기에 있다. 쿠팡과 롯데하이마트와의 협업은 오프라인 체험 접점을 보강하는 네트워트다. 다각적인 제품 전략에 맞춰 유통망을 확대하는 전략에도 가속을 더하고 있다. 한국 소비자는 제품 구매 전후의 정보를 빠르게 확인한다. 어디서 살 수 있는지, 재고가 안정적인지, 가격이 합리적인지, 문제가 생겼을 때 어느 경로로 대응받는지가 구매 판단에 영향을 준다. Acer가 한국 시장에서 다시 신뢰를 얻으려면 제품군 확장과 유통망 강화가 같은 속도로 움직여야 한다. 제품만 많고 서비스 접점이 약하면 초기 관심은 오래가지 못한다. Acer의 한국 재공략은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진다. 게이밍으로 브랜드 주목도를 회복하고, 일반 노트북으로 판매 기반을 넓히며, AI PC와 GN100으로 다음 연산 수요를 겨냥하고, Acer Connect로 연결 환경까지 보완한다. 한성컴퓨터, 대원CTS, 롯데하이마트, 쿠팡까지 포괄적으로 전개하는 유통망은 흐름을 실제 시장으로 안착시키는 기반이다. 핵심은 이들 단계가 이전 단계의 신뢰를 다음 시장으로 넘겨줄 수 있느냐다. 그렇기에 남은 과제는 분명하다. 한국 소비자는 빠르게 판단하고 빠르게 공유한다. 가격이 납득되고, 성능이 안정적이며, 문제가 생겼을 때 대응이 분명하면 브랜드 회복 속도는 빨라진다. 반대로 발열, 소음, 품질, 서비스에서 기대치를 벗어나면 재공략의 속도는 둔화된다. 6월 2일부터 5일까지 열린 대만 COMPUTEX 2026에서 확인한 Acer의 26년 하반기 보폭은 이제 공격적으로 전개된다. 수반되어야 하는 것은 제품과 유통, 서비스가 같은 속도로 맞물리는 일이다. Acer가 한국 시장에서 다시 선택받기 위해서는 제품군 확대보다 먼저 신뢰의 연속성을 만들고자 했던 배경이다. 에이서 김홍철 부장의 설명은 그러한 준비가 마무리 단계라는 의미다. @ACER
202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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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 지마켓 ‘빅스마일데이’서 게이밍·AI 노트북 최대 36% 할인 - 5월 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지마켓 ‘빅스마일데이’ 참여 - 프레데터·니트로·스위프트 노트북 라인업 특별 혜택가 제공 - 일부 인기 게이밍 및 AI 노트북 모델 최대 36% 할인 글로벌 PC 제조사 에이서(Acer)는 5월 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지마켓 ‘빅스마일데이’ 프로모션에 참여해 자사의 게이밍 및 AI 노트북 라인업을 최대 36% 할인 혜택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라인업은 ▲프레데터 헬리오스 네오 16 AI ▲프레데터 헬리오스 네오 16S AI ▲니트로 16S AI ▲니트로 V 16S AI ▲스위프트 Go 14 AI 등이 포함된다. 또한 5월 12일까지 특정 게이밍 노트북 구매 고객에게는 SF 액션 게임 ‘프래그마타’ 게임 코드를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프레데터 헬리오스 네오 16 AI(PHN16-73-9797)는 인텔 코어 Ultra 9 프로세서와 RTX 5070 Ti GPU를 탑재한 고성능 AI 게이밍 노트북으로, 240Hz 디스플레이와 고효율 쿨링 시스템을 통해 몰입감 있는 게이밍 환경을 지원한다. 니트로 V 16S AI(ANV16S-41-R9SV)는 AMD 라이젠 7 프로세서와 RTX 5050 GPU 기반의 슬림형 AI 게이밍 노트북으로, 180Hz 고주사율 디스플레이와 뛰어난 휴대성을 갖춰 게임과 일상 작업 모두에 적합하다. 에이서 관계자는 “5월 11일 오후 8시에 진행되는 에이서 빅스마일데이 라이브 방송에서 더욱 많은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과 제품 라인업을 통해 사용자 선택의 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acer
202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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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Acer)의 자회사인 알토스 컴퓨팅(Altos Computing Inc.)이 오는 2026년 5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 1층 A홀에서 열리는 'AI EXPO KOREA 2026(국제인공지능대전)'에 참가한다. 알토스 컴퓨팅(이하 알토스)는 글로벌 고성능 컴퓨팅(HPC) 및 AI 인프라 솔루션 기업으로,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 시장에 처음 선보인다. 알토스는 “AI 인프라와 비즈니스 현실의 간극을 잇다 (Bridging the Gap Between AI Infrastructure & Business Reality)”를 주제로, 기업이 AI 도입 과정에서 직면하는 기술적·운영적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 AI 인프라 및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AI EXPO KOREA 2026 참가를 계기로 에이서 코리아는 알토스를 2026년 3분기부터 국내에 정식 출시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국내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AI 인프라 및 HPC 기반 솔루션 사업을 본격 확대할 예정이다. 알토스는 이번 전시에서 단순한 AI 모델 구축 단계를 넘어, 실제 비즈니스 환경에서 AI를 대규모로 확장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 인프라 구축 및 운영 자동화 기술 역량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재키 리(Jackie Lee) 알토스 대표는 “AI EXPO KOREA는 한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AI 산업 행사 중 하나로, 알토스가 한국 AI 생태계에 본격적으로 참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알토스는 통합 AI 인프라와 지능형 오케스트레이션 기술을 통해 국내 기업들이 AI를 실제 비즈니스 성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한국 시장에서의 AI 혁신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알토스 부스(G13)에서는 모델 훈련부터 엣지(Edge) 환경 구현까지 아우르는 종합적인 라이브 데모가 진행되며, 다양한 AI 인프라 및 솔루션 라인업이 함께 소개된다. ‘Altos BrainSphere R880 F7’은 대규모 모델 학습, 생성형 AI 및 고성능 컴퓨팅(HPC) 워크로드를 위해 설계된 알토스의 플래그십 AI 서버로, 8개의 NVIDIA HGX Blackwell GPU를 탑재해 초고밀도 AI 연산 성능을 제공한다. ‘Altos BrainSphere R680 F7’은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AI 서버 플랫폼으로, 개발부터 프로덕션까지 다양한 AI 워크로드를 효율적으로 지원하며 최대 8개의 NVIDIA RTX™ 6000 Blackwell Server Edition 또는 NVIDIA H200 NVL GPU를 지원한다. ‘Altos BrainSphere R380 F7’은 엣지 환경에 적합한 콤팩트 서버로, 공간 제약 환경에서도 효율적인 AI 추론 성능을 제공하며 듀얼 Intel® Xeon® 6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Altos aiWorks 5.0’은 지능형 리소스 오케스트레이션, GPU 스케줄링 및 중앙 집중식 클러스터 관리를 통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인프라 비용을 최적화하는 기업용 AI 관리 및 배포 플랫폼이다. ‘Altos BrainSphere GB10 F1’과 ‘Altos aiGeni’는 기업 에이전틱 AI 도입 시나리오를 시연하기 위한 AI 워크스테이션 및 솔루션으로, NVIDIA OpenShell 기반으로 실행되며 NVIDIA NemoClaw와 통합되어 통제된 환경에서 OpenClaw와 같은 상시 AI 어시스턴트 배포를 가능하게 한다. 이번 전시에서 알토스는 AI 인프라부터 에이전틱 AI 에이전트까지 연결되는 통합 워크플로우를 통해, 데이터 보안과 거버넌스를 고려한 엔터프라이즈 환경의 실질적인 AI 활용 전략을 제시한다. 고성능 컴퓨팅(HPC) 기반 인프라와 AI 관리 소프트웨어, 에이전틱 AI 기술을 결합한 통합 플랫폼을 통해 기업의 AI 도입 장벽을 낮추고, AI 투자를 실제 업무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확장형 AI 시스템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acer
202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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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서, 쿠팡 연중 최대 할인 행사인 ‘쿠가세’ 참여 - 프레데터 헬리오스·니트로·스위프트 등 주요 노트북 라인업 특별가 제공 - 일부 인기 게이밍 모델,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단 3일간 추가 할인 에이서(Acer)는 5월 10일까지 진행되는 쿠팡 ‘쿠가세(쿠팡 가전·디지털 세일)’에서 자사의 게이밍 및 라이프스타일 AI 노트북을 특별 할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쿠가세는 쿠팡이 1년에 단 두 차례만 진행하는 대표 가전·디지털 할인 행사로, 약 2주간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선보이는 대형 프로모션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프레데터 헬리오스, 니트로, 스위프트 등 주요 노트북 라인업이 특별가로 판매된다. 특히 일부 인기 모델은 4월 28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정 기간 동안 추가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추가 할인이 적용되는 모델은 ▲프레데터 헬리오스 네오 16 AI(PHN16-73-9797) ▲프레데터 헬리오스 네오 16 AI(PHN16-73-90EL) ▲프레데터 헬리오스 네오 16S AI(PHN16S-71-97L7) ▲니트로 16S AI(AN16S-61-R4WY) 등이다. 각 모델은 212만 원대부터 279만 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되며, 최대 약 17%의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프레데터 헬리오스 네오 16 AI는 인텔 코어 Ultra 9 275HX 프로세서와 지포스 RTX 5070 Ti 및 5070 GPU를 기반으로, 고사양 게임과 콘텐츠 작업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240Hz 고주사율 디스플레이와 최대 500니트 밝기, DCI-P3 색 영역을 지원하며, 고성능 쿨링 시스템을 통해 장시간 사용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퍼포먼스와 몰입감을 선사한다. 프레데터 헬리오스 네오 16S AI는 슬림한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을 동시에 갖춘 모델로, 16인치 WQXGA OLED 디스플레이와 240Hz 주사율, 1ms 응답속도를 통해 더욱 몰입감 있는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 니트로 16S AI는 AMD 라이젠 AI 7 350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최대 50TOPS 수준의 AI 연산 성능과 게이밍 퍼포먼스를 균형 있게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에이서 관계자는 “이번 쿠팡 ‘쿠가세’를 통해 주요 게이밍 및 라이프스타일 AI 노트북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acer
202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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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 예약 판매… 스위프트 엣지 14 AI 약 18% 할인 혜택 제공 -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 3(팬서레이크) 프로세서 탑재 - 0.99kg 초경량 · 2.8K OLED 디스플레이 · 최대 26시간 배터리 지원 PC 제조사 에이서(Acer)는 초경량 설계와 온디바이스 AI 성능을 갖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노트북 ‘스위프트 엣지 14 AI’의 출시를 기념해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쿠팡에서 진행되는 예약 판매는 4월 15일부터 4월 24일까지 이어지며, 한정 수량으로 기존가 대비 약 18% 할인된 139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스위프트 엣지 14 AI는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 3(코드명 Panther Lake, 팬서레이크) 프로세서를 탑재해 AI 작업과 일반 생산성 작업을 동시에 지원한다. CPU·GPU·NPU가 통합된 차세대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온디바이스 AI 연산 성능과 전력 효율을 동시에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이미지 생성, 문서 요약,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AI 작업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으며, 전력 효율 기반 설계를 통해 장시간 작업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약 0.99kg의 초경량 설계를 적용해 이동이 잦은 사용자도 부담 없이 휴대할 수 있도록 했으며, 스테인리스 스틸-마그네슘 합금 소재를 적용해 가벼우면서도 높은 강성을 확보했다. 또한 180도 힌지 구조를 적용해 다양한 각도에서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작업 환경에 따라 자유로운 화면 공유와 협업이 가능하다. 여기에 멀티 컨트롤 터치패드를 적용해 미디어 제어 및 다양한 기능을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최대 26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를 지원해 외부 환경에서도 충전 부담 없이 작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디스플레이는 2.8K(2880×1800) 해상도의 OLED 패널을 적용해 선명하고 몰입감 있는 화면을 제공한다. 100% DCI-P3 색 영역과 VESA DisplayHDR True Black 500 인증을 통해 깊은 블랙 표현과 높은 명암비를 구현했으며, 정밀한 색 정확도를 바탕으로 콘텐츠 제작 및 감상 환경 모두에서 높은 완성도를 제공한다. 또한 고해상도 기반의 디테일 표현과 함께 슬림 베젤 설계를 적용해 화면 몰입도를 한층 강화했으며, 아이세이프 2.0(Eyesafe® 2.0) 인증을 적용해 장시간 사용 시 눈의 피로를 최소화하도록 설계됐다. 이와 함께 코파일럿(Copilot) 키를 통해 AI 기능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으며, 에이서센스(AcerSense™)를 통해 시스템 상태와 성능을 직관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한 퓨리파이드보이스(PurifiedVoice™)와 퓨리파이드뷰(PurifiedView™)를 통해 화상회의 및 온라인 협업 환경에서도 선명한 음성과 영상 품질을 제공한다. 스위프트 엣지 14 AI는 0.99kg 초경량 설계와 온디바이스 AI 성능을 결합한 프리미엄 노트북으로, 이동성과 생산성을 동시에 원하는 사용자들에게 적합하다. 이번 예약 판매를 통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에이서 관계자는 “이동성과 생산성을 모두 고려하는 사용자들에게 적합한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acer
202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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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 2(루나레이크) 기반 AI 노트북 - 슬림·경량 설계와 장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로 높은 휴대성 제공 - 전성비와 이동성을 모두 고려한 AI 노트북 라인업 글로벌 PC 제조사 에이서(Acer)는 AI 작업에 최적화된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 2(코드명 Lunar Lake, 루나레이크)를 탑재한 AI 노트북 ‘스위프트 Go 14 AI’와 ‘스위프트 Go 16 AI’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스위프트 Go AI 시리즈는 CPU·GPU·NPU를 통합한 인텔 코어 울트라 플랫폼을 기반으로 콘텐츠 제작과 멀티태스킹은 물론, 다양한 AI 활용 환경에서 향상된 성능과 전력 효율을 동시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온디바이스 기반 이미지 생성, 문서 요약, 번역 등에서 빠르고 효율적인 작업을 지원한다. 여기에 스위프트 Go 14 AI는 최대 26시간, 스위프트 Go 16 AI는 최대 25.5시간의 배터리 사용 시간을 지원해 장시간 외부 환경에서도 높은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다. 스위프트 Go 14 AI(SFG14-75-55U9)는 약 1.24kg의 가벼운 무게와 슬림한 디자인으로 높은 휴대성을 제공하며, 스위프트 Go 16 AI(SFG16-74-7412)는 약 1.52kg의 무게와 16형 디스플레이로 보다 넓은 작업 환경을 지원한다. 두 모델 모두 15.9mm 슬림 디자인과 알루미늄 섀시를 적용해 이동이 잦은 환경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디스플레이는 16:10 비율의 WUXGA 해상도 IPS 패널을 적용했으며, 최대 120Hz 주사율과 350니트 밝기로 선명하고 부드러운 화면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180도 힌지 구조로 다양한 각도에서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어 업무와 콘텐츠 소비 환경 모두에 적합하다. 성능 측면에서는 Intel® Arc™ 그래픽과 최대 32GB LPDDR5X 메모리, PCIe NVMe SSD를 탑재해 콘텐츠 제작과 멀티태스킹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최근 AI 확산으로 메모리 가격이 급등하고 고용량 메모리 수급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최고 사양인 32GB LPDDR5X 메모리를 탑재하면서 가격 인상을 최소화한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AI 작업, 콘텐츠 제작, 멀티태스킹 등에서도 더욱 안정적이고 여유로운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멀티 컨트롤 터치패드, 코파일럿(Copilot) 키, 에이서센스(AcerSense™), 퓨리파이드보이스(PurifiedVoice™), 퓨리파이드뷰(PurifiedView™)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사용자 경험을 한층 강화했으며, Wi-Fi 7과 DTS:X® Ultra 오디오를 지원해 빠른 연결성과 몰입감 있는 사운드 환경을 제공한다. 스위프트 Go 14 AI와 스위프트 Go 16 AI는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 2(루나레이크) 프로세서를 탑재해 AI 활용 환경에서 향상된 생산성과 전력 효율을 제공하며, 슬림한 디자인과 경량 설계를 바탕으로 높은 휴대성을 갖췄다. 특히, 전성비와 휴대성을 중시하는 사용자를 위한 실용적인 AI 노트북 라인업이다. 에이서 관계자는 “스위프트 Go AI 시리즈는 인텔 루나레이크 기반 AI 성능과 휴대성을 동시에 고려한 제품”이라며 “AI 작업과 일상적인 업무, 콘텐츠 소비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실용적인 AI 노트북을 찾는 사용자들에게 적합한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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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마켓 단독 예약 판매… 스위프트 16 AI 약 35만원 할인 - 최신 인텔 코어 울트라 X7 358H(팬서레이크) 프로세서 탑재 - OLED 터치 디스플레이 · 최대 24시간 배터리 · Wi-Fi 7 지원 글로벌 PC 제조사 에이서(Acer)는 인텔의 최신 프로세서인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 3(코드명 Panther Lake, 팬서레이크)를 탑재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노트북인 '스위프트 16 AI'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마켓 단독으로 진행되는 예약 판매는 3월 9일부터 시작되며, 팬서레이크 AI 노트북 출시를 기념해 약 35만원 할인된 219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팬서레이크는 인텔의 최신 AI PC 플랫폼으로 CPU·GPU·NPU를 통합한 차세대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AI 연산 성능과 전력 효율을 크게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특히 향상된 내장 그래픽 성능을 통해 영상 편집과 콘텐츠 제작은 물론 캐주얼 게임까지 보다 부드럽게 구동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코파일럿(Copilot) 기능을 활용한 AI 기반 업무 지원과 다양한 AI 익스피리언스(AI Experience) 기능을 통해 문서 작업, 콘텐츠 제작 등 일상적인 작업 환경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스위프트 16 AI는 AI 기반 작업 환경에 최적화된 노트북으로 생산성과 편의성을 고려한 설계와 다양한 지능형 기능을 통해 진화된 워크플로우를 지원한다. 약 14.8mm 두께의 슬림한 디자인과 최대 24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를 갖춰 휴대성과 장시간 작업 환경을 동시에 고려했으며, 180도 힌지 구조를 적용해 다양한 각도에서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는 WQXGA+(2880×1800) 해상도의 OLED 패널을 적용해 선명하고 몰입감 있는 화면을 제공한다. 100% DCI-P3 색 영역과 델타E 2 미만의 색 정확도, VESA DisplayHDR True Black 500 인증을 통해 높은 명암비와 깊은 블랙 표현을 구현하며 120Hz 주사율과 170도 광시야각을 통해 부드럽고 넓은 시야의 화면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터치 기능을 지원해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며, 아이세이프 2.0(Eyesafe® 2.0) 인증을 적용해 장시간 사용 시 눈의 피로를 최소화하도록 설계됐다. 대형 햅틱 터치패드와 풀사이즈 키보드를 적용해 생산성과 사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에이서센스(AcerSense)와 에이서 인텔리전스(Acer Intelligence) 등 AI 기반 소프트웨어를 통해 시스템 설정과 AI 기능을 보다 직관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행사는 최신 인텔 AI PC 플랫폼을 적용한 스위프트 16 AI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모션으로, AI 기반 생산성과 프리미엄 사용자 경험을 동시에 원하는 사용자들에게 좋은 구매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에이서 관계자는 “스위프트 16 AI는 인텔 최신 팬서레이크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AI 기반 생산성과 프리미엄 사용자 경험을 모두 고려한 노트북”이라며 “이번 출시 행사를 통해 최신 AI 노트북을 보다 매력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게 됐다.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는 만큼 조기 품절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202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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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트로 18 AI 게이밍 노트북 최대 혜택가 218만 원대부터 구매 가능 - 행사 기간 구매 고객 대상 ‘BIOHAZARD Requiem’ 게임 코드 증정 글로벌 PC 제조사 에이서(Acer)는 3월 1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 11번가 ‘월간 십일절’ 프로모션에 참여해 니트로 18 AI 게이밍 노트북을 최대 31%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니트로 18 AI 시리즈가 특별가로 판매된다. 니트로 18 AI AN18-61-R1PB는 최대 혜택가 237만 원대, 니트로 18 AI AN18-61-R4T1는 최대 혜택가 218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니트로 18 AI AN18-61-R1PB는 윈도우 11 홈이 기본 탑재된 제품이며, 니트로 18 AN18-61-R4T1는 운영체제가 포함되지 않은 프리도스(FreeDOS) 모델이다. 니트로 18 AI는 AMD 라이젠 AI 7 350 프로세서(최대 5.0GHz)와 최대 50TOPS 성능의 NPU를 탑재해 AI 기반 작업과 고사양 게이밍 환경을 모두 지원하며, 엔비디아 지포스 RTX 5070 그래픽을 통해 최신 AAA 게임에서도 높은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또한 2560×1600(WQXGA) 해상도의 18형 디스플레이, 165Hz 주사율, DCI-P3 100% 색영역, 300니트 밝기를 지원해 선명하고 부드러운 화면 경험을 구현한다. 여기에 에이서의 듀얼 팬 기반 쿨링 시스템을 적용해 장시간 게이밍 플레이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하며, 풀사이즈 키보드를 통해 숫자 키패드를 포함한 넉넉한 키 배열로 게임 플레이는 물론 작업 환경에서도 높은 활용성을 제공한다. 또한 전용 니트로센스 키(NitroSense Key)를 통해 성능 모드와 쿨링 설정은 물론 RGB 백라이트 조명 효과까지 손쉽게 제어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에이서의 퓨리파이드보이스 2.0(PurifiedVoice 2.0)과 퓨리파이드뷰(PurifiedView) 기술을 지원해 화상회의 및 스트리밍 환경에서도 향상된 음성과 영상 품질을 제공한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대상 제품 구매 고객에게 ‘바이오하자드 레퀴엠(BIOHAZARD Requiem)’ 게임 리딤 코드가 제공된다. 해당 리딤 코드를 통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에이서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이서 관계자는 “11번가 월간 십일절을 통해 니트로 18 AI 게이밍 노트북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고성능 게이밍과 AI 활용을 모두 고려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구매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니트로 18 AI 게이밍 노트북 외에도 에이서의 인기 노트북 라인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이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202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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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는 아시아 퍼시픽 프레데터 리그 2026 그랜드 파이널을 1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한다. 발로란트 종목 한국 대표 IAM 팀이 출전하며, 대회 주요 경기는 그룹 스테이지 이후 준결승과 결승으로 이어진다. 경기는 SOOP 에이서 코리아 방송국과 에이서 코리아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된다. 글로벌 PC 제조사 에이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e스포츠 대회 아시아 퍼시픽 프레데터 리그 2026 그랜드 파이널을 1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인도 뉴델리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회는 뉴델리 프라가티 마이단 내 바라트 만다팜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며, 아시아 태평양 14개 지역 대표팀이 참가한다. 발로란트 종목에는 한국 대표 IAM 팀이 출전한다. IAM 팀은 2025년 12월 서울에서 열린 프레데터 리그 2026 한국 대표 선발전에서 우승해 한국 대표 자격을 획득했다. IAM 팀은 1월 8일부터 진행되는 그룹 스테이지를 통해 본격적인 대회 일정에 참가한다. 대회 일정은 그룹 스테이지 이후 준결승과 결승으로 이어진다. 1월 10일에는 준결승 경기가 진행되며, 승리한 팀이 결승전에 진출한다. 결승전과 시상식은 1월 10일에 이어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포함된다. IAM 팀의 경기는 SOOP 에이서 코리아 방송국과 에이서 코리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 제공된다. 현장에서는 발로란트와 도타2 주요 경기를 중심으로 e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프레데터와 니트로 게이밍 체험존, 미니 e스포츠 챌린지 부스, 게임 코너, 포토 및 크리에이터 존이 마련되며, 에이서의 AI 기반 게이밍 노트북과 데스크톱, 게이밍 기어를 체험할 수 있는 데모 공간도 운영된다. 에이서는 프레데터 리그를 아시아 태평양 지역 e스포츠 인재와 팬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소개하며, 지역별 대표팀이 참가하는 글로벌 파이널을 통해 경쟁 무대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press@weeklypost.kr
202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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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10번 출구를 나오면 도보 몇 걸음 거리에서 바로 팝업스토어가 눈에 들어왔다. 인텔이 주도하는 ‘AI 익스피리언스 팝업스토어’로, 11월 한 달간 전 세계 5개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프로그램이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서울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에이서는 이틀간 이 공간의 운영을 맡아 자사의 최신 AI PC 제품군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첫날 오전부터 방문객 흐름은 꾸준했다. 유리 외벽 너머로 내부가 바로 보이는 구조여서 어떤 제품이 전시돼 있는지 쉽게 파악할 수 있었고, 이를 확인한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발걸음을 옮겼다. 제품을 직접 체험하려는 관심은 명확했다. 강남역 인근 특성상 주변 직장인·학생·외국인 방문객이 뒤섞였고, 노트북 전시 존에는 시연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간헐적으로 줄을 이루기도 했다. 현장에서 만난 에이서코리아 김홍철 부장은 “역과 가깝다 보니 다양한 연령층이 유입된다”고 설명했다. 최근 IT 기업이 팝업스토어를 적극적으로 여는 이유도 현장에서 확인됐다. 온라인 구매 환경이 일반화됐지만, PC는 여전히 직접 만져봐야 판단이 서는 제품이다. 휴대성, 키보드 감각, 패널 품질 등은 실물 체험 없이는 확인이 어렵다. 김 부장은 “온라인이 편해진 만큼 실물을 볼 기회가 줄었다”며, 팝업스토어가 체험 격차를 메우는 방식으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에이서는 팝업 현장에 노트북 중심의 구성을 택했다. 스위프트(Swift), 프레데터(Predator) 등 주요 라인업이 모두 배치됐으며, 각 모델이 어떤 사용자층을 겨냥했는지 바로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 데스크톱과 주변기기도 다수 보유하고 있으나 이번에는 전시 비중을 노트북에 싣는 전략을 선택했다. 김 부장은 “국내에서 에이서 노트북 판매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가격 대비 성능 평가가 좋아 일반 사용자용 제품군을 올해 더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에이서가 한국 시장에서 겪어온 고민도 팝업 구성에 반영됐다. 프레데터·니트로 시리즈 덕분에 ‘게이밍 브랜드’ 이미지가 강하게 형성된 반면, 일반 사용자용 라인업은 상대적으로 노출이 적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스위프트와 아스파이어 시리즈를 전면에 배치하고, 온라인 채널과 협업한 프로모션도 병행하고 있다. 김 부장은 가격 장벽을 낮추고 경험 접점을 확대하는 전략이 실제 판매에서도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판업스토어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제품은 인텔 루나 레이크 기반 ‘스위프트 14 AI’다. OLED QHD 패널을 탑재한 U7 모델은 출시 직후부터 주목을 받았으며, 현장에서도 해당 모델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오갔다. 김 부장은 현재 쿠팡과 진행 중인 99만9천 원 가격 프로모션을 언급하며, 연말 노트북 교체 수요에 적합한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고성능을 원하는 방문객은 인텔 애로우 레이크 기반 U9 프로세서를 탑재한 ‘프레데터 헬리오스’ 시리즈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11월은 PC 교체 수요가 높은 시기다. 졸업·입학을 앞둔 학생, 새 학기를 준비하는 대학생, 오래된 업무용 기기를 교체하려는 직장인 모두가 구매를 고민한다. 데스크톱과 노트북 중 어떤 제품이 적합한지 묻는 질문도 이어졌다. 이에 대해 김 부장은 “구성 자유도와 절대 성능만 보면 데스크톱이 유리하지만, 이동이 잦다면 14인치 노트북이 현실적이며, 집에서 데스크톱 대체 용도로 쓸 계획이면 18인치 모델도 충분히 대안이 된다”고 조언했다. 김홍철 에이서코리아 부장은 “강남이라는 입지 특성이 그대로 반영된 모습”이라며, 한국 시장에서 에이서의 성장세가 꾸준한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조건의 제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제공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현장은 에이서코리아가 중시하는 마케팅 방향성이 눈에 띄는 자리였다. 일반 사용자용 라인업 강화, 온라인 프로모션과의 연계, 고객 접점 확장 등 에이서가 한국 시장에서 중시하는 전략이 실제 현장에서 구현된 형태였다. [에이서코리아 김홍철 부장과 1문 1답] Q1. 최근 IT 기업들이 팝업스토어에 공을 들이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A1. 온라인 구매가 일상화되면서 제품을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기회가 크게 줄었습니다. 특히 PC는 체감 차이가 중요한 제품군이라 고객이 실물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합니다. 팝업스토어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면서 구매 전환까지 기대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식입니다. Q2. 어떤 제품군을 중심으로 구성했나요? A2. 스위프트(Swift)같은 일반 사용자용 노트북과 프레데터(Predator) 시리즈 같은 게이밍 라인업을 함께 가져왔습니다. 인텔 행사이기 때문에 모든 전시 제품은 인텔 플랫폼 기반입니다. Q3. 전시된 제품 중 에이서가 가장 강조하고 있는 모델은 무엇인가요? A3. 인텔 루나 레이크 기반의 ‘스위프트 14 AI’가 중심입니다. OLED QHD 패널을 장착했고 휴대성과 성능 균형이 좋아 올해 연말 구매 수요를 겨냥한 모델로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Q4. 현재 진행 중인 프로모션에 대해 소개해주신다면? A4. 쿠팡과 협업해 스위프트 14 AI(U7·OLED 모델)을 99만9천 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한국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프로모션으로, 고객 반응도 매우 긍정적입니다. Q5. 에이서가 최근 일반 노트북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5. 에이서는 글로벌 기업이지만 한국에서는 ‘게이밍 브랜드’라는 이미지가 상대적으로 강합니다. 일반 사용자용 라인업이 충분히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스위프트·아스파이어 같은 논게이밍 제품군의 인지도를 확대하기 위한 전략으로 가격 장벽을 낮추고 있습니다. Q6. 데스크톱과 노트북 사이에서 고민하는 고객에게 조언을 해주신다면? A6. 절대 성능이나 구성 자유도는 데스크톱이 더 유리합니다. 하지만 이동이 잦은 사용자라면 14인치 노트북이 훨씬 실용적입니다. 집에서 데스크톱처럼 활용하고 싶다면 대화면 노트북도 충분히 대안이 됩니다.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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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는 11월 19~20일 서울 강남 OPUS 407에서 열리는 ‘인텔 익스피리언스 스토어 서울’에서 인텔 코어 Ultra 기반 AI 노트북 체험존을 운영한다. 프레데터 헬리오스 네오·헬리오스 네오 S 등 AI 게이밍 노트북과 스위프트 16·스위프트 14 등 슬림 AI 노트북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현장 참여 이벤트도 마련된다. 본 행사는 인텔 글로벌 팝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아시아에서는 서울이 유일한 개최지다. 에이서는 11월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 강남 OPUS 407에서 진행되는 ‘인텔 익스피리언스 스토어 서울’에서 인텔 코어 Ultra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한 AI 노트북 체험존을 운영한다. 본 행사는 뉴욕·런던·뮌헨·파리·서울에서 동시 개최되는 인텔 글로벌 팝업 쇼케이스 프로그램에 포함되며, 아시아 개최지는 서울이 유일하다. 체험존에서는 에이서의 최신 게이밍 및 슬림 프리미엄 노트북 라인업을 직접 사용할 수 있다. 전시 제품은 프레데터 헬리오스 네오 18 AI(PHN18-72-97G7), 프레데터 헬리오스 네오 16 AI(PHN16-73-90EL, PHN16-73-9797), 프레데터 헬리오스 네오 16S AI(PHN16S-71-91JF), 스위프트 16 AI(SF16-51), 스위프트 고 16 AI(SFG16-74, SFG16-73T), 스위프트 14 AI(SF14-51-76Y4) 등이다. 행사 방문객은 에이서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시 AI 노트북으로 생성한 이미지를 티셔츠로 제작해 리유저블 백에 담아 받을 수 있다. 프레데터 브랜드는 헬리오스, 헬리오스 네오, 헬리오스 네오 슬림으로 구성된다. 헬리오스는 고사양 부품 조합과 마감 품질을 기반으로 한 상위 라인업이며, 헬리오스 네오는 강력한 성능과 접근성을 갖춘 시리즈다. 헬리오스 네오 슬림은 보다 얇고 가벼운 구조로 이동성과 디자인 완성도를 강화했다. 프레데터 헬리오스 네오 18 AI는 인텔 코어 Ultra 9 275HX 프로세서와 RTX 5070 Ti GPU를 탑재하고, 18인치 WQXGA·240Hz·500니트·DCI-P3 100% 디스플레이를 지원한다. 프레데터 헬리오스 네오 16 AI(275HX·RTX 5070)는 16인치 WQXGA·240Hz 패널을 갖추고 있으며, RTX 5070 Ti 구성 모델도 함께 전시된다. 프레데터 헬리오스 네오 16S AI는 OLED WQXGA·240Hz 패널을 탑재하고 두께를 18.9mm 미만으로 설계해 휴대성과 비주얼 품질을 모두 고려한 모델이다. 스위프트 시리즈는 스위프트 엣지, 스위프트 AI, 스위프트 고로 구성된다. 스위프트 엣지는 990g 초경량 모델, 스위프트 AI는 최신 플랫폼을 먼저 적용하는 라인업, 스위프트 고는 실용성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모델이다. 스위프트 14 AI(SF14-51-76Y4)는 인텔 코어 Ultra 7 258V 기반 초슬림 모델로, 14인치 OLED WQXGA·90Hz·DCI-P3 100% 패널을 지원하며 1.26kg 무게와 15.9mm 두께로 이동성을 강화했다. Copilot 전용 키와 AcerSense 키, PurifiedVoice 2.0 AI 노이즈 감소 기능도 제공한다. 에이서 코리아 관계자는 “인텔 익스피리언스 스토어 서울에서는 프레데터와 스위프트 시리즈의 AI 중심 성능을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AI PC 시대에 맞춰 다양한 사용자의 일상 속에서 새로운 경험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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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가 엔비디아가 주최하는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에 파트너로 참여한다. 행사에서는 지포스 RTX 50 시리즈 노트북 GPU를 탑재한 프레데터 게이밍 노트북을 전시·시연하고,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정판 굿즈 증정 및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이서는 엔비디아가 주최하는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GeForce Gamer Festival, GGF)’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지포스 한국 25주년을 기념하며 서울 코엑스 K-POP 광장에서 진행된다.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은 최신 지포스 RTX 기술과 인기 게임, e스포츠 경기, 공연, 경품 이벤트 등으로 구성된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다. 참가자는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 후 입장할 수 있으며, 등록을 완료한 참가자는 지포스 RTX 5090 노트북 GPU가 탑재된 ‘프레데터 헬리오스 18 AI’ 경품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에이서는 행사 현장에서 고성능 게이밍 브랜드 ‘프레데터(Predator)’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에서는 지포스 RTX 50 노트북 GPU와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를 탑재한 AI 게이밍 노트북 라인업을 전시한다. 주요 전시 제품은 프레데터 헬리오스 18 AI(PHN18-72), 프레데터 헬리오스 네오 16S AI(PHN16S-71), 프레데터 헬리오스 네오 16 AI(PHN16-73), 니트로 16S AI(AN16S-61) 등으로, 현장 체험을 통해 AI 기반 게이밍 성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부스를 방문해 프레데터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참가자에게는 한정판 굿즈가 제공되며,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장에서는 ‘아이온 2(AION 2)’와 ‘신더시티(CINDER CITY)’ 등 최신 게임 시연이 진행된다. 또한 스타크래프트 레전드 홍진호와 이윤열의 이벤트 매치, 르세라핌과 K타이거즈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현장 추첨을 통해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의 친필 사인이 새겨진 지포스 RTX 5090 파운더스 에디션 등 다양한 경품이 증정된다. 에이서코리아 관계자는 “엔비디아와 함께하는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은 RTX AI 게이밍 혁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자리”라며 “프레데터 브랜드를 통해 성능과 AI 기술이 결합된 차세대 게이밍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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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은 이제 가격과 성능만으로 평가되지 않는다. 합리적인 비용에 안정적인 퍼포먼스와 AI 시대에 걸맞은 지능형 기능까지 갖춰야 한다. 에이서 Aspire Go 14는 인텔 코어 울트라 5 프로세서, 16GB 메모리, 512GB SSD로 학습·업무·창작을 두루 지원하며, 14인치 IPS 디스플레이와 알루미늄 디자인으로 휴대성과 품격을 더했다. 메모리와 저장장치 확장성, Copilot 키와 NPU 기반 AI 기능까지 담아냈음에도 무려 69만 원대라는 착한 가격에 팔린다." 노트북 시장은 지난 몇 년간 빠르게 변화해왔다.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며 원격근무와 온라인 수업이 일상화되었고, 이에 따라 가볍고 휴대성이 좋은 울트라북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었다. 그러나 팬데믹이 지나고 나서는 양상이 조금 달라졌다. 이제 소비자는 단순히 얇고 가벼운 제품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에 충분한 성능과 확장성, 그리고 안정적인 사용 경험을 제공하는 ‘실속형 노트북’을 찾기 시작했다. 즉, 과거처럼 프리미엄 브랜드의 고가 모델만이 선택지였던 시대는 끝났고, 오늘날 시장에서는 합리적 가격과 안정적인 품질을 겸비한 제품이 강력한 경쟁력을 발휘한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주목해야 할 브랜드가 바로 에이서(Acer)다. 글로벌 PC 제조사 중 하나인 에이서는 오랫동안 “가성비와 실용성”이라는 키워드에서 강점을 발휘하는 회사다. 고급 게이밍 라인업인 ‘프레데터(Predator)’와 더불어, 학생·직장인·일반 소비자를 위한 아스파이어(Aspire) 시리즈로 꾸준히 사랑받아왔다. 특히 Aspire 시리즈는 한정된 예산으로도 최신 트렌드와 합리적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대표적인 라인업이다. 리뷰로 소개하는 에이서 Aspire Go 14(AG14-71M-54YH)는 ‘실속형 노트북’의 정의를 다시 한번 정립할 만한 제품이다. 최신 인텔 Core Ultra 5 프로세서를 탑재해 웹 서핑, 문서 작업 같은 기본적인 용도는 물론, 사진·영상 편집이나 AI 개발 같은 비교적 무거운 작업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성능을 갖췄다. 여기에 16GB DDR5 메모리와 512GB NVMe SSD가 기본 장착되어 있고, 만약 메모리와 SSD 업그레이드가 필요할 경우 전국 10개 서비스 센터에서 1회 무상 서비스가 제공된다. 가격 역시 소비자의 눈길을 끄는 포인트다. 최종 혜택가 69만 원대라는 가격표는, 동급 사양의 울트라북이 대부분 100만 원을 훌쩍 넘기는 시장 상황에서 그야말로 파격적이라 할 만하다. 합리적인 가격에 ‘성능·디자인·확장성’을 두루 갖춘 제품은 흔치 않다. Aspire Go 14는 경쟁이 치열한 합리적 가격대와 성능균형을 정면으로 공략했다. 물론 가격만으로 제품의 가치를 설명할 수는 없다. 중요한 것은 실제 사용자가 체감하는 경험이다. 디자인은 얼마나 세련됐는지, 화면 품질은 만족스러운지, 다양한 연결성과 확장성은 실생활에서 도움이 되는지, 그리고 무엇보다 휴대성에 특화된 노트북이 나의 일상과 업무, 혹은 창작 활동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지가 본질이다. 리뷰는 바로 그 관점을 다시금 조명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 Acer Aspire Go (AG14-71M-54YH) 주요 스펙 1. 기본 정보 운영체제: Windows 11 Home 무게·크기: 1.47kg · 313.75×27.95×17.65mm 보안: 캔싱턴락 슬롯, 프라이버시 셔터 웹캠 디자인: 알루미늄 바디, 슬림 & 휴대성 강조 2. 디스플레이 14.0″ IPS, WUXGA 1920×1200 (16:10) Acer ComfyView, 170° 광시야각 · 300 nits 밝기 sRGB 100% 색재현율 180° 개방 힌지 탑재 3. 프로세서 & 그래픽 CPU: Intel Core Ultra 5 125H (Meteor Lake), 최대 4.5GHz, 14코어 구성 GPU: Intel 내장 그래픽스 (통합, AI 지원) 4. 메모리 & 저장장치 RAM: DDR5 16GB, 슬롯 2개 (확장 가능) 저장장치: 512 GB PCIe NVMe SSD, 슬롯 1개 5. 네트워크 Wi‑Fi 6 (2×2 MU‑MIMO), Bluetooth 5.2 (무선 성능 향상) 6. 오디오·웹캠 스테레오 스피커, 듀얼 마이크 FHD 웹캠 (2M), 프라이버시 셔터 포함 7. 입출력 포트 USB‑C ×2 (USB 3.2 Gen1, PD 충전 & 디스플레이 출력 지원) USB‑A ×2 (USB 3.2 Gen1) HDMI 2.1 ×1 MicroSD 카드 리더, 이더넷 포트, 오디오 콤보 잭 캔싱턴락 슬롯 8. 전원 & 배터리 배터리: 54.8Wh Li-ion (3셀) 충전: USB‑C 65W PD AC 어댑터 포함 1. 깔끔한 디자인 & 부담없는 휴대성 상판은 알루미늄으로 마감돼 차가운 금속의 촉감을 전하고, 손끝에 닿는 순간 단단하고 믿음직스럽다는 느낌을 준다. 빛을 받아도 번쩍이지 않고 은은하게 흘러가는 광택만 남아, 과장되지 않은 세련미가 드러난다. 중앙 상단에 자리한 Acer 로고 마저도 과시적이지 않게 디자인 되었다. 덕분에 깔끔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로 다가간다. 값비싼 프리미엄 제품이 아니라도 첫인상에서 충분히 품격이 느껴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무게는 1.47kg, 두께는 17.65mm다. 참고로 지나치게 가벼운 노트북은 화면을 열 때 덮개가 함께 들리거나, 타이핑 시 본체가 흔들리는 경우가 있다. Aspire Go 14는 가볍지만 결코 가벼이 다루어진다는 느낌을 주지 않는다. 손에 들면 묵직함보다는 안정감이 먼저 느껴지고, 책상 위에서는 단단히 고정되어 오랫동안 타이핑을 해도 흔들림이 없다. 가방에 넣어 이동할 때에도 부담 없는 무게다. 14인치의 작은 크기는 무릎 위에 올려도 균형이 잘 잡혀 장거리 이동 중에도 편하게 문서를 작성할 수 있다. 그래서 열거한 무게와 두께는 단순히 숫자로 표현되는 휴대성을 넘어, 실제 생활 속에서 신뢰해도 되는 수치라고 설명할 수 있다 힌지는 최대 180도까지 열리며 움직임이 부드럽다. 사용자는 언제든 원하는 각도로 화면을 조절할 수 있다. 혼자 사용할 때는 시선에 맞춰 각도를 정밀하게 맞출 수 있고, 회의 자리에서는 상판을 넓게 펼쳐 여러 사람이 동시에 화면을 바라볼 수 있다. 집에서는 소파에 비스듬히 앉거나 침대에 누운 자세에서도 화면을 편하게 돌려놓고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광시야각 IPS 패널과 결합되어 어느 위치에서 보더라도 색감이 유지되기에 일상 속 활용 범위를 크게 넓혀준다. 노트북을 열면 내부 디자인이 상판과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팜레스트는 손목을 안정적으로 지지할 만큼 넓고, 부드러운 표면 덕분에 오랜 시간 문서를 작성할 때도 손이 피로하지 않다. 키보드는 노트북임에도 표준 배열로 되어 있어 적응이 빠르고, 키의 반발력도 일정해 타건이 경쾌하다. 물론 Copilot 키도 있어 필요할 때 즉시 AI 보조 기능을 불러낼 수 있다. ▲ Aspire Go 14의 키보드에는 Copilot 키가 배치돼 있다. 특별한 학습이나 복잡한 설정 없이, 키를 누르는 것만으로 AI 기능을 바로 불러낼 수 있다. 이미 다양한 AI 서비스가 존재하지만, 사용자 입장에서 접근은 여전히 번거롭다. 브라우저를 열고 로그인하고, 별도 앱을 띄워야 한다. Aspire Go 14는 그 과정을 모두 생략했다. 키 하나로 호출하고, 바로 대화하듯 사용하면 된다. 실제로 활용해보면 편의성이 체감된다. 보고서를 정리하다가 문장의 흐름이 매끄럽지 않을 때 Copilot을 부르면 즉시 개선안을 제안한다. 회의 준비 과정에서는 방대한 자료를 간결하게 요약해주고, 발표용 슬라이드를 구성하는 흐름까지 잡아준다. 작업 중 맥락을 바꾸지 않고 곧바로 AI를 불러낼 수 있다는 점이 생산성을 끌어올린다. 창작과 학습 영역에서도 Copilot은 자연스럽게 녹아든다. 글의 초안을 만드는 과정에서 새로운 문장을 제시하거나, 이미지를 생성해 아이디어를 시각화한다. 복잡한 AI 프로그램을 별도로 다루지 않아도, 사용자는 평소 하던 방식 그대로 작업을 이어가면서 Copilot을 곁들인다. 접근이 쉽고 결과가 즉각적이니, AI 기능은 ‘낯선 기술’이 아니라 일상적인 도구처럼 느껴진다. 사용자를 기준으로 놓고 보면 대학생은 하루 종일 강의를 오가며 백팩에 넣고 다니기 좋고, 교실에서 꺼내 사용할 때도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직장인은 카페에서 빠르게 문서를 정리하거나 회의실에서 동료와 자료를 공유할 때, 얇고 단정한 바디가 업무 도구로서의 신뢰를 높여준다. 일반 소비자는 집 안에서 장소를 옮겨 다니며 쓰기에 부담이 없고, 소파나 침대 위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2. WUXGA 해상도 IPS 디스플레이 사실 14인치 보다 작으면 곤란하다. 나이가 들수록 더욱 곤란해진다. 그 점에서 14인치는 소형 노트북의 마지노선이라 볼 수 있다. 화면을 마주하고 있으면 답답하거나 작다는 느낌이 없고, 동시에 책상 위에서 과하게 자리를 차지하지도 않는다. 처음 보는 순간 “딱 필요한 만큼의 크기” 라는 인상으로 다가온다. 문서를 열어 두 개의 창을 나란히 띄워놓으면 해상도의 장점을 극명하게 체감할 수 있다. 기본 1920×1200 해상도는 세로 공간이 넉넉해 긴 글을 스크롤하지 않고 읽을 수 있고, 코드나 표를 확인할 때도 한눈에 담기는 정보량이 많다. 강의 자료를 한쪽에 두고 필기를 정리하거나,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참고 문서를 동시에 띄워놓는 작업을 매끄럽게 이어갈 수 있다. 밝기는 300니트로 충분히 밝고 선명하다. 창가 자리처럼 햇빛이 들어오는 곳에서도 내용을 읽을 수 있고, 오랜 시간 보고 있어도 눈부심이 크지 않다. ComfyView 코팅 덕분에 화면 위로 반사가 덜해 불필요하게 눈이 피로해지지 않는다. 글을 오래 읽어야 하는 학생이나 업무 문서를 장시간 다루는 직장인이라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 화면이다. 참고로 IPS 패널은 색이 고르게 표현되고, sRGB 100% 색역 지원 덕분에 색감이 자연스럽다. 드라마를 본다면 인물 피부 톤이 과장되지 않고, 풍경 영상의 초록과 파랑은 차분하게 살아난다. 사진을 편집하거나 짧은 영상을 다듬을 때도 색이 왜곡되지 않아 결과물에 대한 신뢰가 높다. 옆자리에 앉은 동료와 화면을 함께 보거나 연인과 영화를 같이 봐야 한다면 추천할 수 있다. IPS 패널의 강점이라면 시야각이다. 최대 170도 광시야각인만큼 어느 각도에서 보든 색감이 유지되고, 화면이 기울어졌다고 해서 색이 바래지도 않는다. 여기에 180도로 열리는 힌지가 화면을 원하는 대로 펼치는 데 제역할을 해낸다. 테이블 위에 평평하게 두고 여러 사람이 동시에 바라보거나, 집에서 편한 자세로 기기를 움직이며 쓸 때도 같은 경험을 제약없이 이어갈 수 있다. 3. 일상에서 제약을 허물다 지금부터 한 가지 가정을 해봤다. 어떻게 사용하면 될까? 라는 측면이다. 아침에 집을 나서 카페에 자리를 잡으면 가장 먼저 와이파이에 연결한다. Aspire Go 14는 최신 Wi-Fi 6 규격을 지원해 접속과 동시에 안정적인 네트워크가 확보된다. 여러 기기가 몰린 공공망에서도 끊김이 적고, 브라우저로 뉴스를 확인하고 메일을 내려받는 일이 기다림 없이 이어진다. 블루투스 5.2는 무선 이어폰을 연결해 음악을 듣거나, 무선 마우스를 꺼내 곧바로 작업을 시작하게 만든다. 연결 과정이 단순해 작업 전환이 자연스럽다. 오전 화상회의 시간이 되면 화면 위의 FHD 웹캠이 제 역할을 한다. 2메가픽셀 센서는 인물의 표정을 선명하게 담아내고, 듀얼 마이크는 목소리를 명확하게 전달한다. 불필요한 잡음을 줄여주어 온라인 회의실에서 목소리가 또렷하게 들린다. 회의를 마치고 셔터를 닫으면 카메라가 완전히 가려져 있다는 사실에서 오는 심리적 안도감도 크다. 곧이어 스테레오 스피커를 통해 회의 녹화를 확인하면, 음성이 왜곡 없이 들려 다시 메모를 정리하기 좋다. 점심 이후에는 외부 장비와 연결할 일이 생긴다. 발표 자료를 HDMI 2.1 포트로 대형 모니터에 출력하고, USB-C 단자를 통해 외장 SSD를 연결해 필요한 파일을 옮긴다. 카드 리더기에 메모리를 꽂아 촬영한 사진을 불러오고, USB-A 포트에 무선 리시버를 꽂아 프레젠터를 세팅한다. 다양한 포트 구성이 복잡한 준비 과정을 매끄럽게 이어주고, 상황마다 필요한 연결이 자연스럽게 해결된다. 하루 종일 이어진 작업에도 배터리는 여유가 있다. 54.8Wh 용량은 오전 회의, 점심 외부 발표, 오후 문서 작성까지 충전기 없이 버틸 수 있는 힘을 준다. 퇴근 무렵 전력이 부족하다 싶으면, USB-C PD 충전기를 꺼내 잠깐 꽂아두는 것만으로도 빠르게 회복된다. PD 규격을 지원하는 덕분에 회사와 집, 심지어 휴대폰 충전기까지 활용할 수 있어 충전 환경의 제약이 줄어든다. 집으로 돌아와 영화를 틀어두면 Aspire Go 14는 또 다른 얼굴을 보여준다. 와이파이로 스트리밍을 끊김 없이 이어주고, 스테레오 스피커는 작은 공간을 채우기에 충분한 사운드를 낸다. 이어폰이 불편한 순간에도 영상에 몰입할 수 있는 소리가 흘러나오고, 배터리는 남은 시간을 충분히 버텨준다. 하루가 끝날 때까지 노트북은 멈추지 않고 사용자의 흐름을 따라온다. 4. 학습과 업무용에 적합 노트북을 켜고 바탕화면에 도달하기까지의 시간이 길지 않다는 사실에서 이미 성능은 드러난다. Aspire Go 14는 인텔 코어 울트라 5 125H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바탕화면에서 프로그램을 실행하거나 브라우저를 열 때 대기하는 시간이 짧고, 여러 개의 창을 띄운 상태에서도 반응은 부드럽다. 짧은 기간이지만 하루 일과를 소화해봤다. 아침에는 브라우저로 유튜브나 업무 메일을 확인하고, 동시에 문서 프로그램을 열어 필요한 기록을 작성한다. 메일을 읽다가 곧바로 검색하고, 온라인 회의 중에 다른 문서를 참조해도 속도는 일정하다. 일상적인 학습과 업무에서 성능은 큰 무리가 없다. 굳이 사용하는 내내 성능을 의식하지 않았다는 것이 곧 쾌적함의 증거다. ▲ 성능을 좀 더 객관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3DMark 테스트를 돌려봤다. 최신 그래픽 처리 능력을 가늠할 수 있는 Port Royal 항목에서 점수는 752점, 평균보다 낮은 수준이며 프레임은 3.48FPS에 그쳤다. 사실상 레이트레이싱과 같은 최신 그래픽 기술을 체험하기에는 부족한 수치다. 이어서 차세대 그래픽 워크로드를 반영한 Speed Way 테스트에서는 182점을 기록했고, 평균치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초당 1.83FPS라는 결과는 고사양 그래픽 게임보다는 문서 작업, 영상 시청, 가벼운 편집에 적합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준다. 수치만 놓고 보면 화려한 3D 게임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이는 원래 Aspire Go 14의 지향점과도 맞닿아 있다. 얇고 가벼운 데일리 노트북이면서, 학습과 업무에 필요한 속도와 안정성을 중시한 설계라는 점이다. GPU 성능은 제한적이지만, CPU 기반의 연산이나 AI 보조 기능 활용에서는 여전히 기대할 만한 결과를 보여준다. ▲그래픽 성능을 가늠하는 또 다른 지표로 3DMark Fire Strike Extreme과 Time Spy Extreme을 실행했다. Fire Strike Extreme에서 기록한 점수는 2,001점으로, 그래픽 스코어는 2,029점, 물리 연산은 15,710점이었다. 평균보다 낮은 수치이며, 실제 게임 성능 예측에서도 1440p 울트라 옵션 기준 30FPS를 밑도는 결과가 제시됐다. 즉, 고해상도·고사양 게임을 즐기기에는 한계가 분명하다. DirectX 12 기반의 최신 워크로드를 반영하는 Time Spy Extreme 결과는 더욱 명확하다. 점수는 913점으로, 그래픽 스코어는 815점, CPU 스코어는 2,928점으로 측정됐다. 그래픽 처리 능력은 미흡하지만, CPU 쪽은 비교적 안정적인 성능을 보여주며 시스템 전체가 최소한의 균형은 잡고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역시 예상 게임 성능은 30FPS에 미치지 못해, AAA급 최신 게임보다는 문서 작업, 웹 서핑, 영상 시청, 가벼운 편집에 적합하다는 결론이 자연스럽게 나온다. ▲ AI 성능을 따로 측정해보면 Aspire Go 14가 왜 ‘AI 시대를 대비한 노트북’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는지 선명해진다. Geekbench AI에서 CPU로만 연산했을 때는 점수가 상대적으로 낮게 측정됐다. 하지만 이는 CPU 자체가 AI 전용 가속을 위해 설계된 코어가 아니기 때문이다. CPU는 여전히 문서 요약, 검색 보조, 간단한 텍스트 기반 연산처럼 연속적이고 가벼운 AI 요청에는 안정적으로 대응한다. 즉, 즉각적인 반응과 짧은 시간 내 답변을 내놓는 데는 충분한 성능을 보여준다고 해석할 수 있다. 반면 내장 GPU로 같은 테스트를 수행하면 결과가 크게 달라졌다. GPU는 병렬 연산에 최적화돼 있어 대량의 데이터를 동시에 처리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때문에 점수가 CPU보다 몇 배 높게 기록됐고, 실제로 이미지 보정, 동영상 인코딩, 간단한 생성형 모델 실행 같은 그래픽 기반 연산에서는 체감 속도가 확연히 빨라진다. 즉, GPU는 사용자가 창작이나 멀티미디어 작업을 할 때 AI의 ‘가속 엔진’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여기에 새롭게 추가된 NPU(Intel AI Boost)는 또 다른 의미를 더한다. NPU 점수는 GPU보다는 낮지만 CPU보다 월등히 높으며, 무엇보다 전력 효율이 뛰어나다. 이는 장시간 실행되는 AI 보조 기능이나, 배터리 모드에서 돌아가는 음성 인식, 영상 자동 태깅, 이미지 보정 같은 작업에서 핵심적인 차이를 만들어낸다. 단순히 빨라지는 것만이 아니라, 발열을 줄이고 배터리를 오래 쓰게 하는 설계적 가치가 담겨 있는 것이다. 즉, CPU·GPU·NPU 세 축의 결과는 Aspire Go 14가 단순히 AI 기능을 ‘덧붙인’ 수준이 아니라, 각각의 엔진이 맡은 역할을 분담하며 실제 사용자 경험을 뒷받침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CPU는 가벼운 보조, GPU는 속도가 필요한 멀티미디어, NPU는 전력 효율이 중요한 지속적 기능. 이 구조 덕분에 사용자는 Copilot 키를 눌러 문서를 정리하거나, 사진을 빠르게 보정하고, 장시간 화상회의 중에도 AI 기반 잡음 제거 같은 기능을 안정적으로 누릴 수 있다. ▲게임 벤치마크에서도 Aspire Go 14의 성격은 분명하게 드러난다. 먼저 Black Myth: Wukong을 1080p 해상도, 그래픽 설정 ‘Low’로 구동했을 때 평균 21FPS가 측정됐다. 최대 24FPS, 최저 18FPS 수준으로, 플레이 자체는 가능하지만 빠른 액션을 즐기기에는 끊김이 체감될 수밖에 없는 결과다. 최신 AAA급 게임에서 원활한 체험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점이 그대로 드러난다. 다음으로 테스트한 몬스터 헌터 라이즈 벤치마크에서는 평균 13.59FPS로 더 낮게 나왔다. 그래픽 설정을 최소화해도 프레임 유지가 힘들었고, 동적인 전투가 이어지는 장면에서는 체감 성능이 크게 떨어졌다. 이는 내장 GPU가 가진 태생적인 한계를 보여주는 사례로, 게임용보다는 오피스, 웹, 영상 감상 등 가벼운 활용을 중심에 두고 설계된 노트북이라는 사실이 다시 확인된다. 하지만 여기서 주목할 점은 “못한다”라는 평가보다는 “무엇에 최적화돼 있는가”이다. Aspire Go 14는 고사양 게임보다는 학습, 업무, 크리에이티브 작업, 그리고 AI 기반 기능 활용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가격대와 무게, 확장성, AI 가속 능력을 고려하면, 벤치마크 수치는 게이밍 대신 ‘합리적인 범용성’을 선택했음을 알게하는 지표다. 점심 이후 무거운 작업을 이어갔다. 사진을 보정하거나 영상을 간단히 편집할 때, 내장 그래픽의 진가가 발휘된다. 물론 고사양 게이밍 노트북처럼 거대한 성능을 뿜어내지는 않지만, 필요한 순간에 끊김 없이 결과를 만들어주는 점은 분명히 강점이다. 테스트 결과도 분명히 이를 대변한다. 즉, 게임 보다는 학습과 업무용에 좀 더 적합하다. ▲ 부하 테스트 동안 Aspire Go 14의 발열과 전력 소모를 확인해보니 흥미로운 결과가 나타났다. 인텔 코어 울트라 5 125H의 최대 코어 온도는 순간적으로 108℃까지 치솟았고, CPU 전체는 106℃까지 도달했다. 이는 칩셋이 허용하는 한계선에 가까운 수치로, 고부하 상황에서 순간적으로 발열이 크게 증가한다는 뜻이다. 실제로 열 조절(Thermal Throttling)과 전력 제한(Power Limit Throttling) 표시가 간헐적으로 켜진 것도 확인됐다. 즉, 최고 성능을 끌어내는 과정에서 발열 억제를 위한 제어가 개입했다는 의미다. 그렇다고 해서 발열이 항상 체감되는 것은 아니다. 평균 코어 온도는 53~65℃ 수준으로, 일반적인 문서 작업이나 웹 서핑, 영상 시청과 같은 가벼운 활용에서는 40℃대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됐다. 특히 팜레스트나 키보드 표면에 전달되는 발열은 크지 않아 장시간 타이핑 시 불편함은 거의 없었다. 고사양 그래픽 연산이나 벤치마크 테스트처럼 CPU와 GPU를 동시에 극한까지 몰아붙일 때만 팬이 강하게 돌고, 이때 비로소 발열 제어가 체감되는 수준이다. 전력 소비 패턴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CPU 패키지 전력은 최대 42.9W까지 상승했지만, 평균은 13.3W 수준에 머물렀다. 시스템 전체 전력 소비 역시 최대 63W, 평균 16W 정도로 측정됐다. 즉, 순간적으로는 큰 전력을 끌어올리지만, 평소에는 비교적 낮은 소비전력으로 운용되며 배터리 효율과 휴대성을 고려한 설계임을 알 수 있다. AI 관련 작업에서도 마찬가지다. 최신 울트라 시리즈가 제공하는 NPU 기능은 경량화된 AI 모델을 실행할 때 CPU와 GPU의 부담을 줄여주며, 반복되는 연산을 효율적으로 처리한다. 물론 크기가 작은 만큼 온도가 상승했을 때에는 팬 소음이나 발열이 제법 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판 차폐 설계는 잘 된만큼 팜레스트에 전달되는 체감 온도는 미비하다. 내부에는 DDR5 16GB 메모리가 기본 용량이다. 저장장치는 512GB NVMe SSD로 구성되어 있어 로딩 속도는 빠른편. 대용량 파일을 읽어올 때에도 작업 흐름이 끊기지 않는다. 필요하다면 메모리와 SSD를 손쉽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데, 여유가 된다면 업그레이드를 권장한다. 확실히 다른 모습을 마주할 수 있다. ** 편집자 주 = "합리적 가격대 데일리 노트북의 새로운 기준" 노트북은 오랫동안 휴대성과 성능을 중심으로 발전해왔다.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얇은 디자인, 하루 종일 버텨주는 배터리, 문서와 웹을 빠르게 처리하는 안정적인 퍼포먼스가 기준이었고, 해당 기준을 충족하는 것이 곧 좋은 노트북의 조건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세상이 달라졌다. 인공지능이 일상과 업무, 학습과 창작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면서 노트북은 더 이상 단순한 작업 도구가 아니다. 이제 노트북은 사용자의 생각을 확장하고, 반복적인 일을 대신 처리하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실험하는 플랫폼이 되어야 한다. 다시 말해 노트북도 똑똑해져야 한다. Aspire Go 14(AG14-71M-54YH)는 노트북의 달라진 기준점을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할 수 있게 해줬다. 인텔 코어 울트라 5 프로세서가 품은 NPU는 AI 연산을 전담하며, 사용자가 Copilot 키 하나를 눌렀을 때 필요한 정보를 즉시 찾아주고, 문서 정리와 요약, 콘텐츠 생성 같은 지능형 기능을 곧바로 실행할 수 있게 한다. 여기에 16GB DDR5 메모리와 512GB NVMe SSD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면 전국 10개의 서비스 센터를 통해 1회에 한해 점검받을 수 있다. 즉, 단순히 오늘만 잘 작동하는 제품이 아니라, 내일의 변화에도 대응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둔 설계다. 가격은 69만 원대다. 최신 아키텍처와 AI 기능, 고급스러운 알루미늄 디자인까지 포함된 패키지에 지불해야 하는 금액 치고는 무척 저렴했다. 체험한 기간 동안 Aspire Go 14는 자연스럽게 요구조건을 소화해냈다. 어떤 상황에 놓이든 화면은 선명하고, 반응은 빠르며, 필요할 때는 AI 기능이 뒤에서 받쳐주는 모습. 노트북은 그렇게 생활의 일부로써 사용자가 신경쓰지 않게 해야 하는 것 아닌가! 당연한 것이지만 이렇게 반응하는 제품은 손에 꼽을 정도다. AI 시대에 요구되는 것은 화려한 성능 수치가 아니다. 더 중요한 것은 사용자의 하루를 이해하고, 그 흐름 속에서 똑똑하게 반응하는 배려다. Aspire Go 14는 합리적인 가격에 조건을 충족한다. 단지 저렴한 제품이 아니라, 똑똑하게 설계된 바로 지금 사용해도 전혀 부담없는 노트북이다.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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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가 8월 30일과 31일 서울 강남 SJ 쿤스트할레에서 열린 VCT 퍼시픽 스테이지 2 결승전 뷰잉파티 프로모션 부스를 성료했다. 프레데터 부스에서는 최신 AI 게이밍 노트북 전시, 체험존, 스탬프 투어, 현장 이벤트가 운영됐으며, 팬들은 다양한 미션과 경품을 즐길 수 있었다. 에이서(Acer)는 8월 30일과 31일 서울 강남 SJ 쿤스트할레에서 열린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스테이지 2 결승전 뷰잉파티 프로모션 부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에이서의 게이밍 브랜드 프레데터는 VCT 퍼시픽 공식 파트너로, 대회 현장 게이밍 PC와 중계용 노트북을 독점 지원했다. 이틀간 수백 명의 팬들이 방문해 경기를 관람했고, 프레데터 AI 게이밍 노트북 체험존과 현장 이벤트가 운영돼 호응을 얻었다. 프레데터 부스에서는 최신 AI 게이밍 노트북 전시와 체험, 스탬프 투어 이벤트가 진행됐다. 인스타그램 팔로우, 다트건 타겟 맞추기, 발로란트 사격 챌린지 등 세 가지 미션을 통해 다양한 체험이 제공됐으며, 참가자들에게는 경품이 증정됐다. 체험존에는 △프레데터 헬리오스 18 AI PH18-73-92N3(코어 U9 275HX/RTX 5090) △프레데터 헬리오스 네오 16 AI PHN16-73-9581(코어 U9 275HX/RTX 5070) △프레데터 헬리오스 네오 16S AI PHN16S-71-99SN(코어 U9 275HX/RTX 5070) △PHN16S-71-91JF(코어 U9 275HX/RTX 5060) 등 최신 AI 게이밍 노트북이 전시됐다. 결승전에서는 페이퍼렉스(PRX)가 렉스 리검 퀀(RRQ)을 세트 스코어 3대1로 꺾고 챔피언에 올랐다. 팬들은 현장에서 경기를 실시간으로 즐기며 열띤 응원을 이어갔다. 에이서 코리아 관계자는 “VCT 퍼시픽 스테이지 2 결승전 뷰잉파티에서 팬들과 소통하며 최신 AI 게이밍 노트북을 직접 선보일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프레데터 브랜드를 중심으로 e스포츠 현장과 협력해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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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가 서울 강남 SJ 쿤스트할레에서 열리는 VCT 퍼시픽 스테이지 2 결승전 뷰잉파티에 참가한다. 에이서의 게이밍 브랜드 프레데터는 대회 현장 게이밍 PC와 중계용 노트북을 독점 제공하며, 부스에서는 최신 AI 게이밍 노트북 체험존과 스탬프 투어 이벤트가 운영된다. 참관객은 도쿄 결승 생중계를 함께 즐기고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글로벌 PC 제조사 에이서는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서울 강남 SJ 쿤스트할레에서 진행되는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스테이지 2’ 결승전 뷰잉파티에 참가한다. 도쿄에서 열리는 결승 경기가 생중계되며, 참관객은 함께 응원하며 소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에이서의 게이밍 브랜드 프레데터는 VCT 퍼시픽 공식 파트너로 활동하며 대회 현장에서 사용되는 게이밍 PC와 중계용 노트북을 독점 지원한다. 뷰잉파티 현장에서도 최신 AI 게이밍 노트북을 전시해 참관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전시 제품은 프레데터 헬리오스 18 AI, 프레데터 헬리오스 네오 16 AI, 프레데터 헬리오스 네오 16S AI 등 최신 사양의 모델들로, 인텔 코어 U9 275HX 프로세서와 지포스 RTX 50 시리즈 GPU가 탑재돼 있다. 참관객은 현장에서 실제 게이밍 환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부스에서는 스탬프 투어 이벤트도 열린다. 인스타그램 팔로우, 다트건 타겟 맞추기, 발로란트 체험존 30초 사격 챌린지 등 미션을 수행하면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에이서 코리아 관계자는 “에이서는 프레데터 브랜드를 중심으로 e스포츠와 긴밀히 협력해왔다”며 “VCT 퍼시픽 스테이지 2 결승전 뷰잉파티가 참관객에게 현장의 열기를 느끼고 최신 AI 게이밍 노트북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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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16개국에서 연례 행사인 Acer Day 2025를 개최한다. 올해 캠페인 주제는 BreakALimit으로, 기술을 통해 개인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과정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해당 캠페인은 2017년부터 이어온 연례 행사로, 고객 참여형 콘텐츠와 지역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지속 확대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에이서는 AI 기술 기반의 스마트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개인용 노트북, 게이밍 기기, 기업용 서버 등 다양한 제품군에 적용된 인공지능 기능은 생산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동시에 강화하며, 커넥티드 라이프 환경을 지원한다. 행사 기간 중에는 신제품 발표와 기술 체험 행사, 할인 프로모션이 병행되며, 에이서의 최신 기술을 다양한 방식으로 접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쿠팡을 통해 한정 수량 특별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프로모션은 8월 15일까지 운영되며, 프레데터 헬리오스 및 스위프트 고 시리즈를 포함한 최신 AI 기반 노트북을 특가로 제공한다. 주요 행사 제품은 다음과 같다. 프레데터 헬리오스 18 AI PH18-73-92N3 (코어 U9 275HX, 지포스 RTX 5090) 프레데터 헬리오스 네오 16 AI PHN16-73 시리즈 (RTX 5070Ti~5070) 프레데터 헬리오스 네오 16S AI PHN16S-71 시리즈 (RTX 5070~5060) 스위프트 고 14 SF14-61T-R5B5 (라이젠 AI 9 365) 에이서는 다양한 파트너사와 협력해 커뮤니티 중심 행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기술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공식 쇼핑몰 외에도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소셜 채널을 통해 캠페인 콘텐츠가 공개되고 있다. 에이서 관계자는 캠페인에 대해 기술 혁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이며, 고객이 새로운 성능과 디자인, 기능을 실질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에이서 데이에 대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와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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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가 프레데터 헬리오스 시리즈 노트북 2025년형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쿠팡에서 단독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총 9종의 고성능 게이밍 및 크리에이터용 노트북 신제품을 대상으로 하며, 예약 구매 고객에게 최대 33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예약 판매는 쿠팡 단독으로 운영되며, 주요 모델은 프레데터 헬리오스 18 AI, 프레데터 헬리오스 네오 16 AI, 프레데터 헬리오스 네오 16S AI 등이다. 전 제품은 인텔 코어 Ultra 9 275HX 프로세서와 NVIDIA 지포스 RTX 50 시리즈 GPU를 탑재해 AI 가속 성능과 고성능 그래픽 작업에 최적화돼 있다. 프레데터 헬리오스 18 AI는 RTX 5090 GPU를 기반으로 뉴럴 셰이더, 디지털 휴먼, AI 기반 조명 기술 등을 지원한다. DLSS 4를 적용해 FPS 향상, 레이턴시 감소, 이미지 품질 개선 등 AI 기반 그래픽 처리 성능을 제공하며, 최대 4K 120Hz 및 FHD 240Hz를 지원하는 WQUXGA 해상도의 미니 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다. 프레데터 헬리오스 네오 16 AI는 OLED 디스플레이, 5세대 에어로블레이드 3D 팬, 프레데터센스를 통한 실시간 성능 조절, AI 기반 퓨리파이드뷰 및 퓨리파이드보이스 2.0 기능을 갖췄다. 프레데터 헬리오스 네오 16S AI는 동일한 고성능 사양에 얇고 가벼운 18.9mm 이하 두께로 휴대성을 강화했다.
202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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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타이베이의 5월은 IT업계에 있어 연례적으로 돌아오는 거대한 축제이자 각축장이다. 특히 컴퓨텍스 현장에 들어서자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은 브랜드는 에이서(Acer)다. 반세기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대만의 자존심은 올해도 예외 없이 혁신을 예고하며 관람객의 발길을 멈추게 했다. 그 점에서 바쁜 일정 소화에 바쁜 웨인 니엔(Wayne Nien) 에이서코리아 지사장을 어렵게 만날 수 있었다. 인터뷰 자리에는 에이서코리아 김홍철 마케팅 부장도 동석했다. 컴퓨텍스 이후 어떠한 전략으로 한국 시장에서의 성장세를 그려갈 지 청사진을 엿보고자 마련된 자리다. “올해는 GPU와 CPU 모두 기술적 변화가 상당히 큰 시기입니다. 가파른 변화 속에서 에이서는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과 혁신적 휴대성을 갖춘 초슬림 고성능 노트북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웨인 지사장의 담백한 어조 속에는 새로운 도전에 대한 강한 자신감이 묻어났다. 에이서의 부스에서는 방문객이 앞다투어 신제품을 체험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에이서가 한국 시장 진출을 선언한 지 약 3년이 지났다. "많은 관심과 응원 덕분에 성장해왔지만, 아직 우리는 갈 길이 멀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웨인 지사장은 겸손하면서도 포부를 놓지 않았다. 무엇보다 한국 소비자에게 '국민 브랜드'로 인정받기 위해 품질과 서비스를 끊임없이 업그레이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제 소비자들은 단순히 저렴한 가격 이상의 가치를 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기 위한 다음 스텝에 돌입했음도 강조했다. 이미 한국의 노트북 시장은 가격 경쟁이 치열해졌고 에이서 또한 지난 1년간 가성비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웨인 지사장은 단순히 가격만으로 소비자를 사로잡는 시대는 지났다고 했다. "제품을 사는 순간이 끝이 아니라, 에이서는 소비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단순한 구매를 넘어서 다시 찾고 싶은 브랜드가 되려 합니다" 라며, 서비스 품질 향상과 함께 고객과의 정서적 연결에 무게를 둔 새로운 브랜드 전략을 제시했다. 에이서코리아에서 마케팅을 담당하는 김홍철 부장의 역할론이 중요해진 시점이다. 핵심은 첨단 기술과 소비자 친화적인 접근의 융합이다. 지난해 컴퓨텍스에서부터 강조했던 AI와 3D 기술의 발전은 올해 더욱 진보된 모습으로 등장했다. 특히 AI를 활용한 스마트 기능과 입체적 3D 기술은 방문객에게 미래 기술에 대한 흥미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김홍철 부장은 "아직은 한국 소비자들이 AI나 3D 기술의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기술의 발전과 함께 이러한 기술이 일상이 될 날이 멀지 않았다고 봅니다. 그 시점에서 에이서는 준비된 브랜드로서 앞서 나갈 것입니다." 라고 설명했다. 김 부장은 기술 혁신과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잡아, 한국 시장에도 최첨단 기술을 부담 없이 전달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강하게 드러냈다. 에이서의 전략은 치밀하게 진행형이다. 대표적으로 한성컴퓨터를 필두로 대원CTS, 쿠팡 등 주요 유통망을 빠르게 확대했다. 이를 통해 프레데터 헬리오스, 스위프트, 니트로 시리즈 등이 시장에서 자리 잡았다. "유통망 다변화로 고객 만족도를 크게 높였지만, 앞으로 더 많은 오프라인 행사와 대학 세미나, 게임대회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입니다." 김홍철 부장의 목소리에서 자신감이 묻어났다. 그렇다면 한국 사용자가 주목하는 제품은 무엇일까? 현재 한국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은 '프레데터 헬리오스 네오' 시리즈다. "고성능과 합리적 가격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모델입니다." 라며, "고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을 동시에 잡아 소비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마케팅 효과를 진단했다. 이어 "IT 관련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소비자의 실제 목소리를 경청하며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진단의 결과는 마케팅 방식에도 변화를 주었다. "한국 시장은 온라인 쇼핑 비중이 높지만, 실제 마케팅 효과는 오프라인 행사에서 더욱 빛납니다." 오랜기간 관련 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김홍철 부장은 특유의 관찰력을 발휘해 한국 시장 특성을 정확히 짚어냈다. 에이서가 매월 다양한 온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도 대학과 지역 행사 등 오프라인에서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늘리고 있는 이유란다. 그렇다면 컴퓨텍스 이후 에이서는 어떻게 달라질까? 다시 웨인 지사장에게 질문을 던졌다. 올해 하반기 한국 시장에는 RTX 50 시리즈 노트북과 AMD 라데온 RX 90 시리즈가 대대적으로 출시된다. "글로벌 출시 일정에 따라 한국에서도 동시 공개될 예정입니다." 라고 설명했다. 목표에 대해서도 궁금했다. "앞으로 2~3년 내 한국에서 외산 브랜드 Top 3에 진입하는 것이 목표"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인터뷰를 마치고 다시 한번 부스를 둘러봤다. 혁신과 친근함을 동시에 품고자 하는 에이서의 노력이 부스 곳곳에서 느껴졌다. 글로벌 브랜드의 포부와 한국 소비자에 대한 세심한 이해가 만나, 에이서가 앞으로 써 내려갈 새로운 이야기가 더욱 흥미로워질 전망이다. 웨인 지사장이 지켜본 한국 시장 특성을 십분 고려한 전략이 세워질테니 결과는 안봐도 긍정 시그널이다. [ 에이서 웨인 니엔 지사장, 김홍철 마케팅 부장과의 1문 1답 ] Q. 한국 시장에서 하반기 주요 마케팅 계획은 무엇인가요? A. 올해 하반기에는 RTX 50 시리즈와 AMD 라데온 RX 90 시리즈 노트북의 본격 출시와 함께 대학 세미나, 게임대회 후원, 그리고 OTT 콘텐츠 협찬 등 다양한 프로모션과 오프라인 행사를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들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Q. 유통 채널 다변화 전략의 성과는 구체적으로 어떤 것이었나요? A. 한성을 중심으로 시작해 대원CTS와 쿠팡으로 유통망을 확대하면서 고객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특히 쿠팡과의 협력으로 빠른 배송과 합리적인 가격 제공이 가능해져 고객 만족도가 높아졌습니다. 앞으로도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 채널 확대를 통해 더 많은 고객과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릴 계획입니다. Q. 시장 반응을 파악할 때 특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무엇인가요? A. 에이서는 시장의 트렌드와 소비자의 실제 목소리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IT 관련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소비자들의 요구와 피드백을 빠르게 제품 개발과 마케팅 전략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시장의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하고 소비자 만족을 극대화할 수 있었습니다.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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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텍 프래그마타 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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