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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에서 16일 오후 10시 55분부터 60분간 ‘세이예스 페르모 캐리어’ 판매 방송 원터치 개폐·전면 오픈 구조 적용… USB 충전·전자저울 등 다양한 여행 편의 기능 강화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경량성과 내구성 강화… 360도 회전·원터치 브레이크로 이동 안정성 확보 가전기업 신일전자(이하 신일)는 봄철 여행 시즌을 앞두고 3월 16일 현대홈쇼핑에서 프리미엄 캐리어 브랜드 ‘세이예스(SAYES)’의 ‘페르모(FERMO) 캐리어’ 단독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방송은 16일 오후 10시 55분부터 60분간 진행될 예정으로, 여행과 출장 등 이동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를 맞아 기능성과 편의성을 갖춘 캐리어를 합리적인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세이예스 페르모 캐리어’는 신일의 67년 기술력과 품질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동 편의성과 사용성을 강화한 프리미엄 캐리어다. 한 손으로 손쉽게 여닫을 수 있는 원터치 개폐 방식과 전면 오픈형 구조를 갖춰, 여행 중에도 노트북 등 필요한 소지품을 빠르게 꺼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고급스러운 메탈 프레임 디자인이 적용된 실버와 다크그레이, 티타늄골드 세 가지 색상으로, 기내용 20인치와 대형 28인치로 구성되어 짧은 출장부터 장기 여행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제품 외부에는 폴리카보네이트(PC) 소재를 적용했다. 해당 소재는 강화유리 대비 약 150배 높은 내충격성을 갖춰 외부 충격 및 압력에 강하면서도 가벼운 무게로 이동 시 부담을 덜어준다. 또한 360도 회전이 가능한 우레탄 바퀴를 장착해 다양한 노면 환경에서도 부드러운 이동이 가능하며, 원터치 브레이크 기능을 통해 경사면이나 대기 상황에서도 캐리어를 안정적으로 고정할 수 있다. 여기에 TSA 인증 잠금장치를 탑재해 이동 중 안전성도 한층 높였다. 이와 함께 USB 충전 포트, 전면 오픈 수납 공간, 컵홀더 및 스마트폰 거치대, 가방을 걸 수 있는 측면 홀더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더했다. 상단 손잡이에는 일체형 전자저울이 내장되어 별도의 기기 없이 수하물의 무게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수하물 무게로 인해 짐을 다시 정리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출국 전 준비 과정 전반을 보다 원활하게 할 수 있다. 방송 중 판매 가격은 기내용 20인치 19만9천 원, 대형 28인치 23만9천 원이며, 두 사이즈를 함께 구성한 세트 상품 구매 시 정가 대비 29% 할인된 금액에 구매 가능하다. 또한, 현대홈쇼핑 앱을 통해 구매할 경우 1만 원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신일전자 관계자는 “세이예스 페르모 캐리어는 여행 중 이동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하고 보다 여유로운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제품”이라며, “여행과 출장 등 이동이 잦아지는 시기인 만큼 이번 현대홈쇼핑 방송을 통해 합리적인 혜택으로 제품을 경험해 보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대장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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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뉴사우스웨일즈(NSW)주 관광청이 시드니의 매력 넘치는 카페들을 소개한다. 시드니에서 카페는 단순한 커피 소비 공간을 넘어 하루의 리듬을 나누고 사람과 이야기가 흐르는 도시 문화의 중요한 일부로 자리 잡고 있다. 세계 100대 커피숍 1위로 선정된 로스터리부터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사랑받는 감성 카페까지, ‘1위’라는 수식어로 그 가치를 증명한 카페들을 시드니에서 만나보자. 1. 토비스 에스테이트 커피 로스터스(Toby’s Estate Coffee Roasters) - 세계 최고의 커피 현장 2025년 2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제1회 ‘세계 100대 커피숍’ 시상식에서 1위로 선정된 카페다. 다양한 스페셜티 커피를 가성비 좋게 제공하며, 주문한 커피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커피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가벼운 브런치와 식사도 가능하다. · 위치: 32-36 City Road, Chippendale, NSW 2008 · 영업시간: 월~금요일 07:30~15:00 / 주말 08:00~15:00 2. 더 그라운즈 오브 알렉산드리아(The Grounds of Alexandria) - SNS를 사로잡는 브런치 명소 넓은 정원과 베이커리, 로스팅 공간이 어우러진 복합 공간으로,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인기가 높다. 브런치와 디저트, 커피를 즐길 수 있으며, 사진 명소로도 유명하다. · 위치: 7a/2 Huntley St, Alexandria NSW 2015 · 영업시간: 월~금요일 07:30~16:00 / 토, 일요일 07:30~16:30 3. 카페 시드니(Café Sydney) - 시드니 하버 절경과 함께하는 커피 서큘러 키 중심가에 위치한 루프탑 카페로, 탁 트인 시드니 하버 뷰에서 커피와 가벼운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야외 좌석에서 도시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매력적인 장소다. · 위치: Level 5 Customs House, 31 Alfred St, Sydney NSW 200 · 영업시간: 월~토요일 12:00~22:00 / 일요일 12:00~17:00 4. 라 르네상스(La Renaissance) - 프렌치 페이스트리와 여유로운 정원 타임 록스 지역에 위치한 클래식 프랑스 카페로, 정통 프랑스식 페이스트리와 디저트가 유명하다. 야외 정원의 나무 그늘 아래에서 거리 풍경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커피 타임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 위치: 47 Argyle St, The Rocks NSW 200 · 영업시간: 매일 07:00~18:00 5. 더 보트하우스 셸리 비치(The Boathouse Shelly Beach) - 바다 전망 브런치 명소 맨리 셸리 비치 바로 앞에 위치한 워터프런트 카페 겸 레스토랑으로, 햇빛과 바닷바람을 만끽하며 브런치 또는 음료를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다. 신선한 호주식 요리와 해산물 메뉴, 수평선까지 이어지는 전망이 여행의 여유를 한층 더 풍성하게 한다. · 위치: 1 Marine Parade, Manly NSW 2095 · 영업시간: 매일 07:00~19:00 세계 최고의 로스터리 카페부터 뛰어난 전망을 자랑하는 야외 테라스 카페까지, 시드니의 커피 문화는 여름 여행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가 될 것이다. 시드니의 여름을 만끽할 수 있는 더 많은 카페 정보는 sydne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장
2026.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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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뉴사우스웨일즈주 관광청이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일상의 속도를 잠시 늦추고 서로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로맨틱한 시간을 제안한다. 시드니 하버의 파노라마 전경을 감상하며 즐기는 럭셔리 레스토랑 디너부터 바다 위에서 도시의 야경을 만끽하는 로맨틱 크루즈 디너까지 커플을 위한 특별한 발렌타인데이 경험을 소개한다. ◆ 항구 경치와 함께하는 로맨틱 디너 시드니 하버의 환상적인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에서의 저녁 식사는 발렌타인데이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이다. 반짝이는 항구 전망을 감상하며 특별한 다이닝을 즐겨보자. 1. 얼티튜드 시드니(Altitude Sydney) 샹그릴라 호텔 36층에 위치한 이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은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리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압도적인 전망을 자랑한다. 총괄 수셰프 미켈레 메네가치와 수석 페이스트리 셰프 엔도 쿠미코가 계절과 지속 가능성을 반영한 메뉴를 선보인다. · 주소: 176 Cumberland St, Sydney New South Wales 200 2. 카페 시드니(Café Sydney) 시드니 하버를 대표하는 전망 좋은 레스토랑으로,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신선한 호주산 식재료를 활용한 5코스 메뉴를 제공한다. 전문 바(Bar) 팀이 선보이는 칵테일과 수상 경력의 와인 리스트는 로맨틱한 저녁의 완성도를 높인다. · 주소: 31 Alfred St, Sydney New South Wales 200 3. 온코어 바이 클레어 스미스(Oncore by Clare Smyth) 미슐랭 3스타를 보유한 영국 셰프 클레어 스미스의 첫 번째 인터내셔널 레스토랑으로, 크라운 시드니 26층에서 시드니 하버의 파노라마 전경과 함께 정교한 파인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다. 온코어는 세계 50대 레스토랑 선정 및 굿 푸드 가이드 어워드 다수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 주소: 1 Barangaroo Ave, Sydney New South Wales 200 4. 카탈리나(Catalina) 로즈 베이 해안가에 자리한 이 레스토랑은 시드니 동부 교외의 세련된 해안 감성을 대표한다. 30년 이상 가족이 운영해 온 이곳은 신선한 해산물과 계절 메뉴, 수준 높은 와인 리스트로 정평이 나 있으며, 편안하면서도 품격 있는 다이닝 경험을 제공한다. · 주소: New South Head Rd, Sydney New South Wales 2029 ◆ 시드니 하버의 발렌타인데이 크루즈 프라이빗 크루즈나 선셋 보트 투어를 통해 바다 위에서 바라보는 시드니의 풍경은 또 다른 로맨스를 완성한다. 물결 위에서 맞이하는 노을과 밤하늘 아래 펼쳐지는 도시의 야경은 그 자체로 발렌타인데이 선물이다. 1. 하버사이드 크루즈(Harbourside Cruises) 발렌타인데이 디너 크루즈로 2월 14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단 1회만 운영된다. 레트로 DJ가 함께 탑승하며,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하버 브리지, 루나 파크 등을 지나며 신선한 뷔페 스타일의 저녁 식사와 감성적 무드를 더해줄 칵테일 스타일 카나페와 샴페인을 즐길 수 있다. · 출발지: 이스턴 폰툰 선착장, 서큘러 키 2. 호주 크루즈 그룹(Australian Group Cruise) 36년 전통의 프리미엄 크루즈 회사로,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다양한 시드니 하버 크루즈 옵션을 선보인다. 점심 크루즈도 운영되지만, 일몰과 함께 특별한 날을 기념할 수 있는 디너 크루즈를 추천한다. 화려한 밤을 원한다면 카바레 쇼 ‘Voyage of Love’가 포함된 ‘시드니 쇼보트(Sydney Showboat)’도 선택할 수 있다. · 출발지: 달링 하버 킹 스트리트 5번 선착장 3. 캡틴 쿡 크루즈(Captain Cook Cruises) 1970년부터 시드니 하버를 운항해 온 전통의 캡틴 쿡 크루즈는 발렌타인데이를 위한 다양한 상품을 마련했다.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를 배경으로 샴페인을 즐기며 별이 빛나는 시드니 하버의 로맨틱한 밤을 만끽할 수 있다. · 출발지: 달링 하버 킹 스트리트 1번 선착장 혹은 서큘러 키 6번 선착장 미식과 항구 풍경, 바다 위의 낭만이 어우러진 시드니는 발렌타인데이를 특별하게 기념하기에 최적의 여행지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시드니에서 잊지 못할 로맨틱한 순간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
대장
2026.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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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쌀쌀해진 날씨와 함께 나무가 알록달록 예쁘게도 물이 들었습니다. 부모님 납골당을 다녀온 후 평소 가보고 싶었던 ‘보문사’라는 절을 처음으로 방문해 보았습니다. 거리도 멀지만, 차가 워낙 막혀 오랜 시간을 길바닥에서 허비했답니다. 그래도 막상 도착하니 정말 좋더라구요. 오래된 절 특유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은은하게 퍼지는 향 내음, 목재 건물만의 친숙한 느낌이 일상에 찌든 마음을 정화시켜주는 듯 합니다. 강화도 석모도에 위치한 보문사는 신라 선덕여왕 4년인 635년에 지어진 유서 깊은 사찰입니다. 평소 절을 좋아하기에 ‘꼭 한 번 가봐야지’라고 생각했었는데, 드디어 가게 되었습니다. 마애석불좌상, 석실과 같은 문화재가 가득하고, 와불상, 오백 나한과 같이 일반 절에서는 접하기 힘든 진귀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특히 가장 꼭대기 눈썹 바위 아래에 자리 잡은 마애관세음보살은 경이로움 그 자체더라구요. 아름답게 물든 단풍과 시원한 바람을 느껴보시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방문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입구에서 절까지 올라가는 계단은 극상의 난이도 (제 기준에서…)이니 각오를 하셔야 합니다. 🏞 INFO | 보문사 (普門寺) 📍 주소|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삼산남로 828-38 (석모도) ☎️ 문의|032-933-8271 🕓 관람시간|매일 06:00~18:00 (동절기 17:00까지) / 연중무휴 💰 입장료|무료 (주차 3,000원) 🚗 주차|보문사 주차장 이용, 절까지 도보 10~15분 🪜 계단 정보|약 500~550개 (왕복 30~40분 소요) 👣 코스 난이도|중간 — 경사 있음, 운동화 필수 🪷 볼거리|마애석불좌상(보물 제121호), 해수관음상, 대웅보전, 서해 낙조 전망 ☕ 주변 추천|석모도 미네랄온천, 민머루해수욕장, 카페거리 (차로 5~10분 거리) 💡 여행 팁|평일 오전 방문 시 한적 / 여름엔 벌레 많음 / 해질 무렵 풍경 최고
브로홍
202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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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가 가을 단풍 여행 시즌을 맞아 북미의 대표 단풍 명소와 도시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캐나다·미동부 기획전을 선보였다. 일정은 캐나다의 메이플 로드와 미국 동부 주요 도시를 아우른다. 메이플 로드는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토론토, 오타와, 몬트리올, 퀘벡시티로 이어지는 약 800km 길이의 단풍 루트다. 9월 말부터 10월 중순까지 절정을 맞이하며 전 세계 여행객이 찾는 구간이다. 미국 동부에서는 뉴욕과 워싱턴 D.C.가 포함돼 자연 경관과 도시 풍경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대표 상품인 모두시그니처 미동부·캐나다 11일은 대한항공을 이용해 이동 편의를 높였으며, 현지 자연과 문화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방문지에는 올드 퀘벡, 나이아가라 폭포, 토론토 CN 타워, 뉴욕 타임스퀘어, 자유의 여신상이 포함된다. 나이아가라 폭포 전경을 볼 수 있는 힐튼 호텔 20층 이상 폭포 뷰 객실 숙박 혜택이 제공되며, 뉴욕 자유의 여신상 유람선, 나이아가라 시티 크루즈, 천섬 유람선, 퀘벡 유람선 등 4대 유람선 관광이 포함된다. 식사는 지역별 특색을 반영했다. 나이아가라 폭포 전망 3코스 스테이크, 퀘벡 지역 랍스터 요리, 프랑스식 뷔페, 퀘벡 스테이크 정찬 외에도 히바치 그릴 뷔페, 골든코랄 뷔페, 포크립 세트, 파이브가이즈, 쉑쉑버거 등 현지 인기 메뉴를 제공한다.
대장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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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리사보니: 미스터그린 손톱깍이… 사? 말어? 📦 오늘의 알리템 미스터 그린 슬림 손톱깍이 일명 “손톱깍이”로 불리는 손톱 정리 아이템 우리가 아는 쓰리세븐 손톱깎이보다 훨씬 얇고, 휴대 특화 ✅ 이건 좀 괜찮은데? 1. 찐 슬림함 = 진짜 휴대템 신용카드보다 살짝 두꺼운 수준의 초슬림 디자인 지갑에 들어감. 캠핑, 출장, 여행용으로 Good 쓰리세븐은 품질은 좋은데 두껍고 무겁잖아요? 이건 진짜 '파우치템' 2. 미스터 그린 = 알리표 프리미엄 브랜드 저가 알리템이 아니라 상위 라인 브랜드 알리에서 “미스터 그린” 브랜드는 의료용 스테인리스로 인식됨 실제 사용자 리뷰에서 “날카로움 + 마감” 칭찬 다수 3. 날이 얇고 정밀하게 깎임 일반 손톱깎이보다 정교한 톱날식 커팅 손톱 자를 때 ‘툭’ 끊기는 느낌이 아니라 샥- 밀리는 느낌 4. 가격 대비 완성도 할인 적용하면 7천 원대, 국내 슬림형 깎이보다 훨씬 저렴 마감이나 내구성도 '싼맛'은 아니라는 평이 많음 ❗이건 좀 아쉬움 파워풀함은 부족: 발톱처럼 두껍고 단단한 부위는 힘이 살짝 부족 오일링 필요할 수도: 처음엔 부드럽지만, 습기 많은 환경선 관리 필요 예리한 날 주의: 손 다칠 정도는 아니지만, 케이스 없이 보관 주의 📌 그래서… 사? 말어? 💬 추천! 이런 사람에게는 무조건 추천 파우치/지갑에 넣고 다닐 슬림형 손톱깎이 찾는 사람 출장, 여행, 백패킹 자주 다니는 사람 감성보단 실용성+디자인 잡은 소형템 좋아하는 사람 🛑 비추! 이런 사람은 고려해봐 발톱용 포함, “한방에 자르는 강력한 손맛” 찾는 사람 한 번 사면 10년 쓰는 국민손톱깎이급 내구성 원한다면 🧾 결론: ✔️일단 사! (but 용도 잘 따져보고) “세컨드 손톱깎이로는 거의 최적, 슬림하면서도 알리표 감성+기능 다 챙긴 아이템”
대장
2025.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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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에 삿포로로 가면 좀 죽음의 더위를 피할 수 있다” 매년 2~3차례는 일본을 찾는다. 부담없이 오갈 수 있는 거리, 어디든 안심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 풍부한 쇼핑 거리와 특유의 고즈넉한 분위기의 조화, 일본어를 하나도 할 줄 몰라도 무난히 할 수 있는 낮은 여행 난이도. 유쾌하지 않은 일본과의 역사는 늘 마음 한 켠에 거슬리는 부분이지만, 적어도 하루를 평범하게 살아가는 일본 국민 대부분은 관광객에 우호적이다. K-드라마의 강력한 파워 덕분인지 요즘은 한국어를 할 줄 아는 일본인을 만나는 것도 그리 어렵지 않다. 딴 소리긴 하지만, ‘사랑의 불시착’은 방영 5년이 지나도록 일본에서 계속 반복 시청되고 있을 정도로 일본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다. 한국에 막 폭염이 시작되던 7월 중순 삿포로로 떠났다. 도쿄나 오사카, 후쿠오카와 같은 다른 대표 도시들도 38도, 39도를 오르내리는 분위기였기 때문에 그나마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곳을 택했다. 2박 3일의 짧은 일정이었기 때문에 도심에만 머물기로 했다. 삿포로는 일본 5대 도시 중에서도 가장 여행 동선이 단순하고 직관적인 곳으로, 삿포로역 아니면 스스키노 두 곳 중 한 곳을 숙박 장소로 정하면 된다. 오사카의 상징이 글리코상이라면, 삿포로의 상징은 누가 뭐래도 니카상 이미지다. 이 곳 앞에서 사진을 남겨두면, 삿포로를 다녀왔다는 일종의 증명서를 남기는 기분이다. 삿포로역은 분명히 삿포로의 중심이 맞지만, 가장 번화하고 늦게까지 잠들지 않는 곳은 스스키노다. 짧은 여행 기간동안 최대한 오래 즐기고 싶어서, 니카상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삿포로 스트림 호텔’에 머물기로 했다. 삿포로 스트림 호텔은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다. 하지만 삿포로 도심을 즐기기에 가장 완벽한 위치, 가장 최신의 호텔이다. 이 호텔의 백미는 지하 1층에 마트, 4층에 식당가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여행 둘째날 비가 내렸는데, 극단적으로 말하면 호텔에서 한 발짝도 밖으로 벗어나지 않고 모든 해결이 가능하다. 스스키노역이 바로 연결되어 삿포로역까지 밖을 나가지 않고 걸을 수 있다. 가는 길에 음식점, 쇼핑 거리도 다수 있어서 날씨에 예민한 사람이라면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일본 대부분의 숙소가 그러하듯 크기는 작지만, 고급스럽고 깔끔해서 연인을 데려오면 센스있는 남자라는 소리는 분명 들을 수 있을 것 같다. 일본의 높고 깨끗한 하늘은 분명 압도적이다. 삿포로를 대표하는 음식은 검색만 몇 번 해봐도 쉽게 알 수 있지만, 단 하나의 메뉴를 고르라면 ‘스프카레’를 권하고 싶다. ‘많이 먹는 것’이 중요한 사람이라면 옵션은 바뀐다. 하지만 맛있게 먹는 것, 삿포로를 대표하는 것, 여자친구와 먹을 것이라는 조건이 붙는다면 단연 베스트다. 유명한 가게가 많지만, 삿포로에 처음 온 것인 만큼 관광객답게 가장 인기있는 곳을 선택했다. 바로 ‘스아게’. 스스키노가 본점이고 인기가 너무 많은 나머지 한국에도 강남, 성수, 홍대 등에 생긴 것으로 알고 있지만 본토와는 다르겠지 싶어 방문했다. 브레이크 타임에 해당하는 3시 경에 갔는데도 웨이팅이 있었다. 심지어 평일이었는데. 한국인만 넘쳐나는 거 아닐까 걱정했지만 다행히 대부분 현지인들이라 퀄리티는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다, 싶었다. 첫 술에 “와 미쳤다”하는 감탄이 나오는 건 솔직히 아니다. 그런데 중독성이 엄청나다. 계속 들어간다. 중요한 것, 토핑 선택할 때 꼭 브로콜리를 추가할 것. 브로콜리를 건강을 위해 억지로 드신 분들이라면 브로콜리 맛에 대한 새로운 눈을 뜨게 될 것이라 장담한다. 카레와의 조화도 완벽하다. 다이마루, 미츠코시, 스텔라 플레이스 등 주요 백화점은 매우 편리하고 넓지만, 삿포로라고 해서 특별하게 다른 건 없다. 도쿄나 오사카의 광활한 쇼핑타워의 축약판이라고 볼 수 있어서 관광객 입장에서는 여기저기 너무 돌아다니지 않아도 되는 게 좋았다. 스스키노와 삿포로역에만 있으면 지역의 색깔을 맛보기 어렵다. 짧은 일정인 만큼 한 곳 정도는 삿포로 특유의 냄새를 맡아야 하지 않겠나. 그 때의 선택은 사실상 유일하다. 바로 오타루. 삿포로역에서 지하철로 40분 정도면 갈 수 있어서 편하다. 지역의 한계 때문에 항구도시로 크게 성장하지는 못했지만, 고유의 색깔을 가지고 홋카이도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존재감을 과시한다. 유리 공예로는 일본을 대표하는 곳이고, 공예품 판매점이 정말 ‘너무 너무’ 많다. 오타루역에 내리면 사실상 가장 먼저, 무조건 만나게 되는 곳은 바로 ‘오르골당’이다. 오타루의 상징과도 같은 곳이다. 어마어마한 규모의 오르골 매장으로 전 세계 사람들이 다 모여서 구경 중이다. 여행 기간 중 가장 많은 한국인들을 목도한 곳도 여기였다. 일본 특유의 디테일하고 아기자기한 오르골이 정말 많아서 선물용으로는 제격이다. 하지만 너무 북적대기 때문에 오래 머물면 피로감이 급격히 올라오는 것도 사실이다. 취향에 맞지 않다면 가볍게만 둘러보자. 스누피 빌리지를 비롯해 유리공예 가게가 줄지어 있다. 오타루 운하가 유명하긴 하지만, 막상 걸어보면 관광지 느낌이 강하게 나고 기념품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기대를 크게 할 곳은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겨울철 눈이 쌓인 날 온다면 분명 엄청나게 아름다울 것 같지만, 여름에는 솔직히 평범했다. 신선한 해산물이 모여있는 삼각시장을 비롯해 음식으로 유명한 곳들이 많아서 식도락을 즐길 거라면 흥미로운 방문이 되겠지만, 관광용으로는 크게 매력을 느끼지 못했다. 일본 하면 맥주, 맥주 하면 일본이라고 할 정도니 삿포로 클래식 맥주는 꼭 즐겼으면 한다. 맥주를 즐기기 위해 굳이 독일까지 갈 필요는 없다. 맥주 때문에 일본 여행을 떠나는 사람도 있다고 할 정도니 취향에 맞는다면 오키나와, 삿포로처럼 그 지역을 대표하는 맥주가 있는 곳은 필수적으로 가 봐야 하지 않겠는가. 솔직히 술알못(?)이기 때문에 디테일한 표현은 어렵지만, 삿포로 클래식 맥주는 분명 풍부하고 깊고, 살짝 단맛까지 올라오는 고소함이 매력적이었다. 삿포로는 연인이나 가족과 오기 좋다. 혼자서 찰나의 휴식을 즐기기도 좋다. 도쿄나 오사카에 비해 번잡하거나 유흥 문화가 발달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취향에 맞지 않을 수도 있겠다. 가장 압도적인 부분은 누가 뭐래도 날씨다. 여름에는 덜 덥고, 겨울에는 눈세상이 아름답다. 하와이나 오키나와보다 거리도 가까워서 비용은 상대적으로 덜 들면서 좋은 날씨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너무 여러 번 올 필요도 없지만, 한 번으로 끝내기는 아까운 곳임에 틀림없다. 다음에는 대도시를 피해 홋카이도의 진짜 매력을 더 찾아보고 싶게 만드는 여행지였다. 일본이라는 도시는 정서적으로는 멀어도, 매력적인 나라인 건 분명하다.
빌런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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