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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시스템 시장에서 냉각의 기준이 달라지고 있다. CPU와 GPU 소비전력이 커지고, AI 연산과 영상 후반 작업, 3D 렌더링처럼 장시간 부하가 이어지는 작업도 늘었다. 쿨러 하나의 성능만으로는 시스템 안정성을 설명하기 어렵다. 케이스 통풍, 라디에이터 장착 공간, 그래픽카드 냉각, 전원 공급 안정성, 서버급 액체 냉각까지 함께 맞아야 고성능 부품이 제 성능을 유지한다. PCCOOLER가 COMPUTEX 2026에서 제시한 제품군은 이런 시장 변화에 맞춰져 있다. 한국 시장에서는 얼티메이크가 PCCOOLER를 공식 유통한다. PCCOOLER는 공랭 쿨러와 일체형 수랭 쿨러를 통해 가격 접근성과 실사용 성능을 앞세워 온 브랜드다. COMPUTEX 2026에서는 소비자용 쿨링 제품에 머물지 않고, 워크스테이션용 케이스와 고출력 파워서플라이, 서버·데이터센터용 액체 냉각 장비까지 함께 제시했다. 회사가 겨냥하는 시장은 분명하다. CPU 냉각 부품 브랜드에서 고부하 시스템을 구성하는 하드웨어 브랜드로 올라서는 것이다. 핵심은 워크스테이션 시장이다. AI 개발, 렌더링, 영상 편집, 시뮬레이션 작업은 CPU와 GPU에 긴 시간 부하를 건다. 그래픽카드가 여러 장 들어가고, 대형 라디에이터와 고출력 파워서플라이가 함께 쓰이면 케이스는 외형 부품에 머물지 않는다. 케이스 통풍, 팬 흡·배기 방향, 라디에이터 장착 위치, 케이블 동선, 전원공급장치 배치가 모두 성능 유지와 연결된다. PCCOOLER가 워크스테이션용 대형 케이스를 내세운 배경도 여기에 있다. 고성능 부품을 장착할 공간만 확보해서는 충분하지 않다. 장시간 부하에서 열이 내부에 머물지 않아야 하고, 그래픽카드와 라디에이터 간섭도 줄여야 한다. 부품 교체와 관리가 쉬워야 작업 환경에서 의미가 있다. 대형 섀시는 크기를 과시하는 제품이 아니라 고부하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용하기 위한 기반 장비에 가깝다. 수랭 쿨러 라인업은 소비자용 튜닝 시장과 전문 시스템 시장을 동시에 겨냥한다. 디스플레이와 ARGB를 결합한 제품군은 게이밍 PC와 튜닝 시스템 수요에 대응한다. 대형 라디에이터 기반 수랭 제품과 서버 프로세서·그래픽카드용 콜드 플레이트는 워크스테이션과 고부하 연산 장비를 향한다. 같은 수랭 제품군 안에서도 사용 목적은 나뉜다. 하나는 사용자가 보는 PC를 위한 냉각이고, 다른 하나는 장시간 부하를 견디는 시스템 냉각이다. 공랭 쿨러 라인업은 PCCOOLER가 한국 시장에서 인지도를 쌓아온 출발점이다. 구조가 단순하고 관리 부담이 낮아 조립 PC 시장에서 수요가 꾸준하다. PCCOOLER는 가격 접근성과 실사용 성능을 바탕으로 이 시장에서 입지를 만들어 왔다. COMPUTEX 2026에서는 고급형 제품군을 더해 상위 시스템 수요까지 겨냥했다. 높은 TDP 대응, 대형 히트파이프, 상단 디스플레이, 정숙성을 강조한 팬 구성은 공랭 쿨러를 보급형 선택지에 묶어두지 않겠다는 의도로 읽힌다. 고출력 파워서플라이를 함께 제시한 점도 중요하다. 고성능 시스템은 냉각만으로 안정성을 확보하기 어렵다. 다중 그래픽카드와 고성능 프로세서가 동시에 동작하면 순간 부하 대응, 커넥터 구성, 장시간 출력 안정성이 시스템 신뢰도를 좌우한다. PCCOOLER가 2500W급 고출력 파워서플라이를 전시에 포함한 것은 쿨링과 전원을 하나의 운용 조건으로 보고 있다는 뜻이다. 고부하 시스템에서는 열과 전력이 분리되지 않는다. 데이터센터용 액체 냉각 장비는 PCCOOLER가 바라보는 다음 시장을 설명한다. 서버 침수 냉각, 랙마운트형 액냉 장비, 캐비닛형 액냉 CDU, 액냉 서버 랙, 하이브리드 냉각 장비는 일반 소비자용 PC와 다른 시장을 향한다. AI 인프라와 고밀도 서버 시장은 전력 밀도와 발열 밀도가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공기 냉각 중심의 방식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환경이 늘면서 액체 냉각과 침수 냉각 수요가 커지고 있다. PCCOOLER는 해당 분야까지 제품군을 넓히며 산업용 냉각 인프라 시장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차별화된 전개는 쿨링 시장의 경쟁 방식 변화와도 맞물린다. 소비자용 쿨러 시장은 제품 수가 많고 가격 경쟁도 치열하다. 온도 수치와 소음 수치만으로 차별화하기 어려운 구간에 들어섰다. 반면 워크스테이션, 로컬 AI 시스템, 연구실 장비, 데이터센터 냉각 시장은 시스템 이해도가 더 중요하다. 어떤 부품을 쓰는지, 어느 정도 부하가 걸리는지, 열이 어디에서 발생하고 어떻게 빠져나가야 하는지에 따라 필요한 제품군이 달라진다. 한국 시장에서 얼티메이크의 역할도 커진다. PCCOOLER 제품군이 공랭·수랭 쿨러 중심에서 워크스테이션 케이스와 고출력 파워서플라이, 산업용 냉각 장비로 넓어지면 유통사의 설명도 단품 판매 수준에 머물 수 없다. 사용 환경에 맞는 냉각 구성을 제안하고, 케이스와 파워서플라이 조합을 안내하며, 장시간 부하 환경에 맞는 제품군을 구분해야 한다. 얼티메이크가 쌓아온 쿨링 제품 유통 경험은 PCCOOLER가 한국 시장에서 상위 제품군으로 이동하는 데 필요한 기반이다. PCCOOLER의 COMPUTEX 2026 전시는 쿨링 브랜드의 다음 단계를 제시했다. 공랭과 수랭 쿨러로 쌓은 기반 위에 워크스테이션 케이스, 고출력 파워서플라이, 서버·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을 더했다. 고성능 시스템 시장은 부품 성능만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열을 제어하고,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내부 구성을 안정적으로 설계하는 능력이 함께 요구된다. PCCOOLER는 시장의 요구에 맞춰 쿨링 브랜드의 역할을 고성능 시스템 인프라까지 확대 전개하는 추세다. @ultimake
202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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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포스 그래픽카드 및 고성능 하드웨어 솔루션 전문 글로벌 IT 제조사인 조텍 테크놀로지(ZOTAC Technology)는 세계 최대 규모의 IT 박람회인 ‘컴퓨텍스 2026(COMPUTEX 2026)’에서 창립 20주년 특별 전시와 함께 게이밍, AI, 서버, 임베디드, 엔터프라이즈 등에 걸쳐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조텍은 이번 컴퓨텍스 2026에서 글로벌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전시를 진행했다. 20주년 기념 티타늄 콘셉트의 한정판 그래픽카드, 미니PC, 케이스 등을 공개했으며, 조텍의 20년을 대표하는 주요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마일스톤 쇼케이스까지 선보였다. 이와 함께, 전 세계 게이머 대상으로 총 20개 이상의 스페셜 경품을 제공하는 20주년 글로벌 이벤트를 진행했다. 조텍은 전 세계 게이머를 위해 다양한 게이밍 라인업을 공개했다. NVIDIA Blackwell 아키텍처 기반의 ZOTAC GAMING GeForce RTX 50 시리즈 그래픽카드 라인업이 전시 부스에서 전면 공개됐다. RTX 5050부터 RTX 5090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으며, 국내에선 만나볼 수 없는 ‘Apocalypse(아포칼립스)’ 라인업도 모습을 드러냈다. 수랭 기반 플래그십 성능의 ‘ArcticStorm(아틱스톰)’ 라인업은 RTX 5080 라인업에 적용된 AIO 및 워터블록 프로토타입 모델 2종을 선보였다. 20주년 기념 케이스 MOD 작품인 ‘The Arm’는 로봇 팔 형태의 수랭 LED 조형물로 제작되어 방문객들의 시선을 가장 크게 사로잡았다. 거대한 로봇 팔 형태의 PC 본체에 최상급 플래그십 모델인 RTX 5090 ArcticStorm AIO가 탑재되었으며, 실제 로봇 모션과 화려한 LED 연출이 적용됐다. 이 밖에도, 그래픽카드, 케이스, 미니PC 등에 걸쳐 다양한 20주년 특별 에디션을 공개했다. 대표적인 플래그십 게이밍 미니PC 라인업인 ‘MAGNUS ONE’ 시리즈 신규 모델 가운데는 데스크탑용 GeForce RTX 5080 그래픽카드가 탑재된 컴퓨터 중 세계에서 가장 작은 ‘MAGNUS ONE ULTRA EU275080C’가 게이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텍의 신규 PC 케이스 라인업인 ‘ALLOY’ 라인업 또한 조텍의 프리미엄 외관과 소재감을 강조해 완성도 높은 PC 빌드와 프리미엄 디자인을 선보였다. 특히 조텍은 컨슈머 제품군을 넘어 AI를 비롯해 임베디드 및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에 걸쳐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였다. NVIDIA MGX 플랫폼 기반의 4U 및 6U 기반의 GPU 서버와 워크스테이션, 의료기기, 자율주행, AI 로보틱스 등의 전문 분야에서 작은 모듈 카드 형태로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RTX PRO Blackwell 세대 MXM 모듈 라인업을 전시했다. 특히 NVIDIA Jetson, DeepX NPU, ARM 등을 다양하게 활용한 엣지 AI 및 산업용 임베디드를 위한 ZBOX PRO 라인업도 큰 눈길을 끌었다. AI 데모에서는 실시간 24시간 연기 및 화재 감지 기능과 텍스트, 이미지 등 콘텐츠 생성 및 AI 워크로드를 처리할 수 있는 Gen AI 기반의 2가지 AI 전용 미니PC를 만나볼 수 있었다. 조텍은 이번 컴퓨텍스 2026을 통해 게이밍 및 컨슈머 하드웨어 브랜드를 넘어 AI 솔루션, 임베디드, 엔터프라이즈에 걸쳐 분야를 확장하는 동시에 입지를 공고히 하며, 지금까지의 20년을 넘어 앞으로 끝없이 나아가겠다는 미래지향적인 포부를 밝혔다. 한편, 조텍코리아는 컴퓨텍스 2026을 기념해 부스 현장을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생생히 전달하고 누가크래커, 밀크티, 젤리 등 대만 현지 유명 기념품을 직접 공수해 국내 팬들에게 선물하는 ‘조텍 대만 보부상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 컴퓨텍스 2026 기념 ‘조텍 대만 보부상 선물 이벤트’ 바로가기 https://tagtag.co.kr/article/event%EB%B3%B4%EB%8F%84%EC%9E%90%EB%A3%8C/8/31010/
202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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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닉스는 COMPUTEX 2026에서 위즈맥스 브랜드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 의지를 분명히 했다. 한국 시장에서 파워서플라이와 케이스, 주변기기로 성장한 회사는 해를 거듭할수록 제품 외형, 쿨링, 조립 편의성, 협업 IP를 다듬으며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는 중이다. 올해 전시는 해외 바이어 앞에서 마이크로닉스의 상품성과 설계 방향을 검증받는 자리다. 마이크로닉스가 매년 COMPUTEX에 참가하는 배경도 분명하다. 한국에서 익숙한 브랜드가 해외 시장에서 경쟁하려면 가격 경쟁력에 더해 외형 완성도, 내부 디자인, 통풍, 조립 편의성, 브랜드 정체성까지 갖춰야 한다. 마이크로닉스는 위즈맥스 브랜드를 중심으로 케이스와 쿨러, 파워서플라이, 협업 제품, 올인원 PC를 전면에 배치했다. 전시 제품군은 하이엔드 게이밍과 글로벌 시장 확대라는 회사의 다음 방향을 가리킨다. 현장에서 만난 김희철 매니저는 “세계 시장에서 마이크로닉스의 제품을 선보이려 한다”고 말했다. 부스에는 공랭 특화 듀얼 챔버 케이스, 우드 콘셉트 케이스, 슬로프 흡기 구조를 적용한 모델, 통풍을 강화한 보급형 케이스, 삼면 유리 구조의 하이엔드 게이밍 케이스, 일체형 팬과 인피니티 미러 팬, 게임 IP 협업 케이스, 올인원 PC가 배치됐다. 제품군은 고성능 게이밍 시스템을 완성하는 플랫폼이라는 공통분모를 갖는다. 외형과 가격대는 달라도 쿨링, 배선, 조립 편의성, 시각적 완성도를 함께 다루는 방향으로 묶였다. 마이크로닉스는 케이스를 중심으로 시스템 경험 전반을 확장하는 전략을 세웠다. 공랭 특화 듀얼 챔버 케이스에는 마이크로닉스의 디자인 철학이 담겨 있다. 김희철 매니저는 북셀프 스피커를 닮은 외관, 160mm 팬 2개와 120mm 팬 구성, 상·하단 쿨링 구조를 언급하며 공랭에 특화된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마이크로닉스는 오디오와 가전제품에서 익숙한 이미지를 PC 케이스로 옮겼다. PC가 책상 위에 놓이는 시간이 길어지고, 내부와 외관을 함께 보는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케이스의 첫인상은 구매 판단에 직접 관여한다. 우드 콘셉트를 적용한 타이가는 같은 철학을 다른 방식으로 풀어낸다. 전면부에 나무 질감을 적용하고 위즈맥스 심볼을 디자인 요소로 넣었다. 강화유리, RGB, 화이트 컬러, 어항형 구조가 확산된 케이스 시장에서는 시각적 차별화가 쉽지 않다. 마이크로닉스는 목재 질감과 가전형 이미지를 통해 금속과 유리 중심의 게이밍 케이스 문법에서 한 걸음 벗어났다. 거실과 작업 공간에 놓여도 어색하지 않은 PC 케이스를 지향한 선택이다. 슬로프 라인은 그래픽카드 발열 증가에 대응한 설계다. 김희철 매니저는 슬로프 구조가 바람을 위로 끌어올려 그래픽카드 쪽으로 보내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그래픽카드는 길이와 두께, 발열량이 모두 커졌다. 케이스는 그래픽카드를 담을 공간에 더해 공기 흐름까지 설계해야 한다. 그래픽카드 주변에 열이 머물지 않도록 바람의 방향을 잡고, 하단에서 유입된 공기를 그래픽카드 쪽으로 보내는 방식이 중요해졌다. 슬로프 구조는 이런 요구에 맞춰 케이스 내부 공기 흐름을 적극적으로 제어하려는 설계다. 보급형 라인에서도 통풍은 중요한 기준이다. 버스트 계열은 전면 빗살무늬 디자인으로 공기 유입과 시각적 포인트를 함께 잡았다. 보급형 케이스에서 가격은 여전히 중요하지만, 팬 구성과 전면 흡기, 그래픽카드 온도, 조립 편의성도 구매 판단에 영향을 준다. 마이크로닉스는 낮은 가격대에서도 기본 쿨링 성능과 외형 차별화를 함께 가져가는 방향을 택했다. 리치 프로와 리치맥스는 고성능 시스템 수용력을 강조한 라인업이다. 두 모델은 형제 모델이지만 섀시와 구성을 달리한다. LED 바, 다수의 쿨링팬, ATX 지원, 최대 13개 팬 장착 구성이 언급됐다. 고성능 게이밍 PC는 더 많은 팬, 더 큰 그래픽카드, 더 복잡한 케이블, 더 높은 발열을 동반한다. 케이스는 발열과 배선, 시각적 완성도를 관리하는 구조물이다. 다수의 팬 장착과 조명 구성은 시스템 완성도를 제품 단계에서 끌어올리기 위한 장치다. 프리즘 맥스 계열은 마이크로닉스가 하이엔드 게이밍 시장으로 방향을 잡았다는 점을 가장 직접적으로 설명한다. 현장 설명에서는 삼면 유리 구조와 쿨링 확보, 수랭 쿨러 배선 정리, BTF 방식의 후면 커넥터 대응, 커튼식 러버 커버가 언급됐다. 삼면 유리는 시각적 개방감을 만들지만 쿨링에는 부담을 준다. 마이크로닉스는 유리 면적을 키우면서도 공기 흐름을 확보하고, 수랭 쿨러 선을 뒤로 넘길 수 있는 섀시 구조를 적용했다. 후면 커넥터 보드 대응도 하이엔드 케이스 시장에서 중요한 요소다. BTF 방식은 케이블을 뒤로 숨길 수 있지만, 케이스 내부에 여러 구멍이 노출되면 정돈된 인상을 주기 어렵다. 마이크로닉스는 커튼식 러버 커버로 노출부를 정리했다. 조립 후 내부가 얼마나 깔끔하게 보이는지는 하이엔드 케이스의 제품 만족도를 좌우한다. 성능을 위한 구조와 시각적 완성도가 함께 맞아야 고가 제품으로 설득력을 얻는다. 현장에서는 “하이엔드 게이밍으로 가보려 한다”는 설명도 나왔다. PC 부품 시장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저가 제품만으로 성장하기 어렵다는 인식이 깔려 있다. 저가 라인업은 필요하지만, 브랜드 가치를 끌어올리는 역할은 제한적이다. 삼면 유리, 수랭 배선 처리, BTF 대응, 커튼식 커버, 인피니티 미러 팬 같은 요소는 더 높은 가격대와 까다로운 사용자를 겨냥한다. 마이크로닉스가 하이엔드 게이밍을 말한 이유는 브랜드 포지션 이동에 있다. 일체형 3열 팬과 인피니티 미러 팬도 같은 전략 안에 있다. 현장 설명에서는 큰 원형 라운드 안에 비스듬한 인피니티 미러를 넣은 새로운 방식이 언급됐다. 쿨링팬은 열을 빼내는 부품이면서 케이스 내부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시각 요소다. 사용자는 팬의 풍량과 소음뿐 아니라 조명 패턴, 미러 효과, 케이블 정리, 일체형 구성까지 함께 본다. 마이크로닉스는 팬을 냉각 부품이자 디자인 부품으로 다뤘다. 협업 케이스는 게이밍 시장의 감성 수요를 겨냥한다. 이터널 리턴 협업 케이스와 브라운더스트 관련 전시는 게임 IP가 PC 케이스 구매 이유로 작동할 수 있음을 전제로 한다. 게이밍 기어 시장에서 성능은 기본값에 가깝다. 차별화는 사용자가 좋아하는 게임, 캐릭터, 세계관을 제품에 어떻게 입히는지에서 나온다. 마이크로닉스가 협업 제품을 전시에 포함한 이유도 브랜드와 게임 팬덤의 접점을 만들기 위해서다. 올인원 PC 전시는 부품 브랜드 이미지를 넓히려는 시도다. 데스크톱 부품 기반으로 게임이 가능한 올인원 PC를 보여준 것은 완제품 시장에 대한 관심을 드러낸다. 부품을 잘 만드는 회사가 완제품 경험까지 다룰 수 있느냐는 앞으로 중요한 질문이 된다. 사용자는 개별 부품을 직접 고르는 방식과 완성된 시스템을 구매하는 방식 사이에서 선택한다. 마이크로닉스가 올인원을 전시한 것은 부품 공급자에서 시스템 경험 제공자로 이동할 가능성을 열어둔 선택이다. 마이크로닉스가 디자인에 강점을 보이는 이유는 외형을 잘 꾸미는 데 그치지 않는다. 케이스 시장이 요구하는 조건을 빠르게 읽고, 그 조건을 시각적 언어로 바꾸는 능력에 있다. 공랭 특화 듀얼 챔버 케이스는 오디오 제품 같은 인상을 주면서 대형 팬과 공기 흐름을 강조한다. 타이가는 우드 콘셉트로 게이밍 케이스의 표면 언어를 바꾼다. 슬로프 구조는 그래픽카드 쿨링을 외형 설계와 연결한다. 프리즘 맥스는 삼면 유리와 수랭 배선, BTF 대응, 커튼식 커버로 하이엔드 사용자의 조립 후 만족감을 겨냥한다. COMPUTEX 2026은 마이크로닉스에게 글로벌 시장을 향한 검증대다. 해외 바이어는 한국 시장에서의 인지도보다 제품 자체의 완성도를 본다. 디자인, 쿨링, 조립 편의성, 협업 IP, 가격대, 라인업 완성도가 한 번에 평가된다. 마이크로닉스가 매년 신제품을 들고 나오는 이유도 그 압박을 감수하기 위해서다. 한국 브랜드가 해외에서 살아남으려면 “한국에서 잘 팔린다”는 설명만으로 부족하다. 현장에서 제품을 보고 납득할 만한 차별점이 필요하다. 마이크로닉스의 2026년 방향은 하이엔드 게이밍과 글로벌 확장으로 정리된다. 저가 시장은 필요하지만 성장 동력으로 삼기 어렵다. 고성능 그래픽카드와 수랭 쿨러, 후면 커넥터 메인보드, 강화유리, IP 협업, 일체형 팬은 모두 더 높은 가격대와 더 까다로운 사용자를 겨냥한다. 마이크로닉스가 이런 요소를 전면에 내세운 것은 브랜드가 더 높은 시장으로 올라가기 위한 설계다. 소비자에게 돌아오는 변화도 분명하다. 케이스 선택 기준이 넓어진다. 앞으로 사용자는 가격과 크기만 보지 않는다. 그래픽카드 주변 공기 흐름, 수랭 쿨러 배선 처리, 후면 커넥터 보드 대응, 팬 소음, 조명 완성도, 협업 디자인, 내부 정리 상태까지 함께 보게 된다. 마이크로닉스가 하이엔드 게이밍으로 이동할수록 한국 소비자는 더 다양한 디자인과 구조 선택지를 얻게 된다. 브랜드 입장에서는 해외 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제품 완성도를 한국 시장에도 되돌려 적용할 수 있다. [마이크로닉스 박정수 대표님과 1문 1답] Q. 마이크로닉스가 COMPUTEX 2026에 참가하는 의미는 무엇인가. A. 한국 시장에서 쌓은 브랜드 인지도를 해외 바이어 앞에서 검증받는 자리다. 마이크로닉스는 위즈맥스 브랜드를 앞세워 케이스, 쿨러, 파워서플라이, 협업 제품, 올인원 PC를 전시했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가격뿐 아니라 디자인 완성도, 쿨링 구조, 조립 편의성, 브랜드 정체성이 함께 평가된다. Q. 올해 마이크로닉스가 비중을 둔 방향은 무엇인가. A. 하이엔드 게이밍과 글로벌 확장이다. 현장에서는 저가 제품만으로 성장하기 어렵고, 앞으로 하이엔드 게이밍으로 가보려 한다는 설명이 나왔다. 삼면 유리, 수랭 배선 처리, BTF 대응, 커튼식 러버 커버, 인피니티 미러 팬 같은 요소는 더 높은 가격대와 까다로운 사용자를 겨냥한다. Q. 마이크로닉스가 디자인에 강점을 보이는 이유는 무엇인가. A. 외형을 꾸미는 수준이 아니라 케이스 시장의 요구를 제품 언어로 바꾸는 데 강점이 있다. 북셀프 스피커를 닮은 공랭 특화 듀얼 챔버 케이스, 우드 콘셉트의 타이가, 그래픽카드 쿨링을 겨냥한 슬로프 구조, 삼면 유리와 BTF 대응을 갖춘 프리즘 맥스가 그 예다. Q. 공랭 특화 듀얼 챔버 케이스의 특징은 무엇인가. A. 북셀프 스피커를 닮은 외관과 대형 팬 구성이 핵심이다. 160mm 팬 2개와 120mm 팬 구성을 통해 공랭 성능을 강조했고, 오디오와 가전제품에서 익숙한 이미지를 PC 케이스에 적용했다. 사용자가 케이스를 책상 위에 놓고 바라보는 환경을 고려한 디자인이다. Q. 우드 콘셉트 타이가는 어떤 의미가 있나. A. 강화유리, RGB, 화이트 컬러, 어항형 구조가 확산된 케이스 시장에서 새로운 표면 언어를 제시하는 모델이다. 나무 질감과 위즈맥스 심볼을 활용해 거실이나 작업 공간에도 어울리는 PC 케이스를 지향한다. Q. 슬로프 구조는 왜 중요한가. A. 그래픽카드 발열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슬로프 구조는 바람을 위로 끌어올려 그래픽카드 쪽으로 보내는 방식이다. 최근 그래픽카드는 길이와 두께, 발열량이 모두 커졌기 때문에 케이스가 공기 흐름까지 설계해야 한다. Q. 프리즘 맥스 계열에서 주목할 점은 무엇인가. A. 삼면 유리 구조, 쿨링 확보, 수랭 쿨러 배선 정리, BTF 방식 후면 커넥터 대응, 커튼식 러버 커버다. 하이엔드 케이스 시장에서는 내부가 정돈돼 보이는지, 케이블을 얼마나 숨길 수 있는지, 유리 구조에서도 쿨링을 확보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Q. 일체형 3열 팬과 인피니티 미러 팬은 어떤 역할을 하나. A. 쿨링 성능과 시각적 완성도를 동시에 맡는다. 팬은 열을 빼내는 부품이면서 케이스 내부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요소다. 마이크로닉스는 큰 원형 라운드 안에 비스듬한 인피니티 미러를 넣어 조명 효과와 스타일링을 강화했다. Q. 협업 케이스는 왜 필요한가. A. 게이밍 시장에서 감성 수요가 커졌기 때문이다. 이터널 리턴 협업 케이스와 브라운더스트 관련 전시는 게임 IP가 PC 케이스 구매 이유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성능이 기본값이 된 시장에서 차별화는 사용자가 좋아하는 게임과 세계관을 제품에 어떻게 입히는지에서 나온다. Q. 올인원 PC 전시는 어떤 의미인가. A. 부품 브랜드에서 시스템 경험 제공자로 확장할 가능성을 보여준다. 데스크톱 부품 기반으로 게임이 가능한 올인원 PC는 개별 부품을 직접 고르는 사용자와 완성된 시스템을 원하는 사용자 사이를 겨냥한다. Q. 소비자에게 돌아오는 변화는 무엇인가. A. 케이스 선택 기준이 넓어진다. 가격과 크기뿐 아니라 그래픽카드 주변 공기 흐름, 수랭 쿨러 배선 처리, 후면 커넥터 보드 대응, 팬 소음, 조명 완성도, 협업 디자인, 내부 정리 상태까지 함께 보게 된다. 마이크로닉스가 하이엔드 게이밍으로 이동할수록 한국 소비자는 더 다양한 디자인과 구조 선택지를 얻게 된다. @micronics
202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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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치(Taichi) 시리즈 10주년 맞이… 원클릭 로컬 AI ‘ASRock Claw Quickset’ 공개 컴퓨텍스 2026에 참여한 애즈락(ASRock)이 플래그십 ‘타이치(Taichi)’ 시리즈 10주년을 맞이했다. ‘10’이라는 숫자가 주는 상징적인 무게감과 시대상이 맞물려, 애즈락은 올해 제조사를 넘어 AI 생태계로 자신들의 영역을 넓히는 일종의 선언을 하는 원년으로 삼았다. 대부분의 제조사가 AI를 외치며 결과물은 없는 경우가 많은데, 애즈락은 소프트웨어 ‘실물’도 내놨다. 게이밍 하드웨어와 AI 솔루션을 두 축으로 내세운 이번 전시는, ‘합리적인 가격에 검증된 기술’이라는 특유의 철학이 10년동안 어떻게 단단해졌는지를 가늠하게 하는 자리였다. ‘X99 타이치’에서 시작된 10년… 기술 헤리티지의 증명 가장 큰 하이라이트는 단연 타이치 시리즈 10주년이다. 타이치는 2016년 X99 타이치 메인보드로 출발해 지금까지 꾸준히 진화해 왔다. 애즈락은 이를 기리기 위해 10년간의 발전 과정과 주요 이정표를 담은 전설적인 제품들을 한자리에 모은 ‘타이치 10주년 기념 특별 존’을 마련했다. 애즈락 김성현 실장은 “올해는 애즈락이 이 정도까지 할 수 있다는 것을 눈으로 보여주는 자리”라며 “가격이나 성능이나 세상에 애즈락이 존재해야 하는 가치를 입증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10주년 한정판 라인업도 눈길을 끈다. X870E Taichi 10th Anniversary와 Z890 Taichi 10th Anniversary 메인보드를 비롯해 그래픽카드, 전원공급장치, 게이밍 모니터, AIO 수랭 쿨러까지 전 제품군에 걸쳐 특별 에디션이 공개됐다. 별도 체험 공간에서는 타이치의 플래그십급 성능과 프리미엄 품질, 특유의 디자인을 직접 만져볼 수 있다. 단발성 신제품이 아니라 한 브랜드가 10년간 축적한 설계 역량을 통째로 펼쳐 보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메인보드부터 쿨링·모니터·전원부까지 — 설계 깊이로 말하다 애즈락이 던지는 또 하나의 메시지는 ‘폭넓은 제품군 자체가 곧 기술력의 방증’이라는 점이다. 김 실장은 “모니터의 경우 삼성이나 LG의 브랜드 파워가 있어 국내에서 판매는 못하고 있지만, 전 라인업이 OLED”라며, “연구진이 다수인 회사인 만큼 기술력은 어디에도 밀리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타이치 시리즈 최초의 올화이트 모델인 X870E Taichi White는 깔끔한 SF 감성의 디자인에 24+2+1 페이즈 전원부, 10GbE LAN, 듀얼 PCIe 5.0 x16 슬롯 등 프리미엄 사양을 담았다. DDR4와 DDR5를 모두 품는 H610M COMBO II, 4R CUDIMM과 ‘DDR5 One Sub-channel’ 같은 차세대 메모리 아키텍처도 함께 시연된다. 치솟는 DDR5 메모리 가격을 고려해 속도는 늦추고 가격도 함께 낮춘, 하지만 DDR4보다는 뛰어난 제품도 따로 공개한 점이 인상적이었다. 특히 Z890I Nova WiFi R2.0은 256GB 구성에서 DDR5-7400 MT/s를 구현해 고속·대용량을 동시에 잡았다. 냉각 기술의 진화도 두드러진다. 투명 워터 채널과 내장 유량 표시기, G1/4″ 확장 포트를 갖춰 커스텀 수랭의 개념을 AIO 영역으로 끌어온 Taichi AQUA 360 LCD, 업계 최초로 플로팅 3D 시각 효과(POV)를 적용한 Taichi 360 HOLO가 플래그십으로 나섰다. 여기에 실용성과 내구성에 무게를 둔 신규 Rock 시리즈를 더해, 극한 오버클럭부터 일상용까지 아우르는 포괄적 쿨링 라인업을 완성했다. 디스플레이와 전원부는 애즈락이 특히 잘하는 분야다. OLED 게이밍 모니터는 4K 240Hz의 TCO27USA, 2K 500Hz의 TCO27QXA에 더해 Tandem OLED 기술과 540Hz를 품은 TCO27QXB까지 포진했고, 34인치 울트라와이드 PG34QSR도 가세했다. 전원공급장치는 AI 컴퓨팅·워크스테이션을 겨냥한 플래그십 Taichi TC-3000P를 정점으로, 12V-2x6 커넥터의 발열을 잡는 ‘TempGuard’ 기능과 최대 10년 보증을 앞세웠다. 5L 이하 초소형 DeskSlim, 1.2L급 Tiny H810 등 엣지 AI 추론까지 겨냥한 미니 PC도 라인업에 합류했다. “AI, 이제 클릭 한 번이면 끝” — ‘Claw Quickset’으로 로컬 AI 대중화 선도 상징적인 발표는 ‘ASRock Claw Quickset’, 즉 오픈클로(OpenClaw)의 설치와 환경 설정 전 과정을 클릭 한 번으로 끝내는 윈도우용 AI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이다. 그동안 로컬 AI는 프레임워크 설치, 소프트웨어 환경 구성, 모델 다운로드 등 여러 단계와 기술 지식을 요구해 일반 사용자에게는 진입장벽이 높았다. Claw Quickset은 직관적인 단계별 안내형 UX로 이 과정을 단순화해, 사용자가 환경 설정이 아니라 ‘AI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집중하도록 돕는다. 설치가 끝나면 사용자는 로컬 AI 모델과 클라우드 기반 모델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개인정보 보호와 로컬 제어를 중시하는 이는 자신의 하드웨어에서 직접 AI를 구동하고, 더 강력한 성능을 원하면 선호하는 클라우드 서비스에 연결하면 된다. 관람객과 미디어는 현장에서 Claw Quickset을 직접 체험하며 로컬 AI가 얼마나 손쉬워졌는지 확인할 수 있다. 정식 출시 일정과 세부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여기에 컴퓨터 비전 기반 분석과 AI 의사결정 지원을 아우르는 ‘맞춤형 AI 통합 솔루션’ 시연도 더해졌다. 스포츠 퍼포먼스 분석, 금융 인텔리전스 같은 실제 활용 사례를 통해 ‘AI를 개념 단계에서 실제 구현 단계로’ 끌어내는 역량을 강조했다. 하드웨어 명가로 각인된 애즈락이 소프트웨어와 AI 영역에서도 한발 앞서 움직이고 있음을 분명히 한 대목이다. ‘역시 애즈락은 AI도 앞서간다’는 인상을 현장에 심기에 충분했다. 결국 애즈락의 컴퓨텍스 2026은 ‘10년의 기술 헤리티지’와 ‘AI 대중화’라는 두 단어로 요약할 수 있다. 전문가들이 알아주는 전문가의 브랜드에서, 이제는 누구나 쉽게 누리는 AI 경험으로 다음 10년의 방향을 제시한 셈이다. 애즈락은 기술력에 비해 상대적으로 여전히 낮은 국내 인지도를 갖고 있다. 다사다난한 이슈를 딛고 도약의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되는 올해 컴퓨텍스다. [애즈락 김성현 실장과의 1문 1답] Q. 애즈락이 다른 회사와 결정적으로 다르게 느껴진 점이 있다면. A. 애즈락에서 일한 지 3년쯤 됐다. 그 전에는 주로 국내 기업에 몸담았으니, 글로벌 브랜드에서 일하는 건 사실상 처음인 셈이다. 자유도가 높고 자연스럽게 외국어를 익히게 되는 환경도 좋지만, 가장 인상적인 건 수평적인 분위기다. 지금 컴퓨텍스 현장에 애즈락 스태프가 50명 넘게 나와 있는데, 핵심 간부부터 말단 직원까지 모두 같은 티셔츠를 입는다. 솔직히 서로 직급조차 잘 모른다. 회장님이 직접 캐리어를 끌고 다니셔도 아무도 알아보지 못할 정도다. 누구도 특권을 요구하지 않는 이런 문화가 제품 개발과 서비스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한다고 본다. 그래서 업무 만족도도 높다. Q. 애즈락의 일원으로서, 이것만은 꼭 알아줬으면 하는 게 있다면. A. 지난해 AMD 라이젠 9000 시리즈와 관련한 이슈로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인 적이 있다. 일본은 애즈락 점유율이 워낙 압도적이라 이미지 회복이 빨랐지만, 국내는 아직 그만큼 회복되지 못한 게 사실이다. 애즈락은 시장에서 일종의 ‘스탠다드’, 즉 표준 역할을 해 왔다고 자부한다. 가성비를 목숨처럼 여기다 보니, 애즈락이 버티고 있는 한 새로운 기술이 나왔다고 해서 경쟁사가 함부로 가격을 끌어올리지 못한다. 일종의 방어선인 셈이다. 실제로 애즈락이 주춤했던 지난해, 경쟁사 가격이 어떻게 올랐는지를 보면 알 수 있다. 결국 애즈락을 외면하는 일이 소비자 본인에게 마이너스로 돌아온다는 얘기다. 애즈락은 합리적인 가격 안에서 최고의 제품을 만드는 일에 언제나 진심이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한다. Q. 재택 근무하는 멤버들끼리 새벽에 소통한다던데. A. 부산에서 재택으로 일하는 중이다. 출근이 없는 대신 퇴근도 없는, 다소 심한 워커홀릭이다(웃음). 점유율이 매달 0.5%씩 오르던 시기엔 1년에 4,000시간 넘게 일하기도 했다. 국내 PC 시장에서 가장 방대한 로우 데이터를 직접 들여다보며 관리하는 한편, 커뮤니티에서 무료 서포터즈 활동도 병행한다. 시장 데이터와 실제 유저 반응을 맞춰 보면 무엇이 부풀려졌고 무엇이 진짜 수요인지 또렷하게 보인다. 예전엔 ‘새벽 3시까지 일하니 편하게 전화 달라’고 안내했는데, 정말로 한밤중에 PC를 조립하다 막힌 분들이 전화를 주신다. 그렇게 외롭게 작업하던 분들과 한밤중에 짧은 대화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무척 좋아해 주신다. 그렇게 한 분 한 분 쌓아 온 신뢰가 애즈락 코리아의 진짜 자산이라고 생각한다. @asrock
202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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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바이트(GIGABYTE)가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았다. ‘엔터 인피니티(ENTER INFINITY)’를 테마로 한 컴퓨텍스 2026에서 기가바이트는 메인보드, 그래픽 카드, PC 부품, 노트북, 모니터, 주변기기 전반을 아우르는 제품 라인업을 선보였다. 이번에는 AI, 게이밍, 크리에이티브 작업, 업무 생산성, 일상 사용 전반에서 더욱 사용자 친화적인 접근을 보여주는 점이 돋보였다. 기가바이트 김상엽 과장과 현장에서 인터뷰를 진행해 보았다. Q. 기가바이트가 창립 40주년을 맞은 것을 축하합니다. 40주년은 기가바이트에서 어떤 의미로 다가옵니까? A. 감사합니다. 40년이라는 시간은 메인보드 한 장으로 시작해 그래픽카드, 노트북, 모니터, AI 시스템까지 영역을 넓혀온 여정이었습니다. 이 40년 이라는 시간은 GIGABYTE 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함께해주신 전 세계 사용자분들과 함께 쌓아온 신뢰의 무게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이번 컴퓨텍스의 테마, 'ENTER INFINITY‘ 또한 이런 인식의 연장이라 할수 있습니다. 'ENTER INFINITY‘ 는 40주년을 마침표가 아닌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겠다는 의지입니다. 이번에 선보인 AORUS RTX 50 INFINITY 시리즈와 X870E AORUS INFINITY NEXT가 그 선언을 가장 잘 담고 있는 제품들이라고 생각합니다. 40년이 쌓아온 엔지니어링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40년을 향해 다시 달려가겠다는 각오입니다. Q. 올해는 특히 인공지능 붐이 절정을 맞은 것 같습니다. AI TOP ATOM 제품도 흥미로운데요. 다가오는 인공지능 시대를 맞은 기가바이트의 대응전략은 무엇인가요? A. 저희의 전략은 한 문장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AI를 누구나 자신의 책상 위에서" 입니다. 지금까지 AI는 클라우드 서버나 초고가 워크스테이션 안에 갇혀 있었습니다. 기가바이트는 AI TOP 생태계를 통해 그 장벽을 낮추고자 합니다. 개인 개발자를 위한 AI TOP 100, 대규모 연산이 필요한 팀을 위한 AI TOP 500,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AI TOP ATOM까지, 사용자의 규모와 목적에 맞게 선택하고 확장할 수 있는 계층형 구조입니다. 특히 AI TOP ATOM은 손바닥 크기의 초소형 플랫폼이지만 NVIDIA GB10 Superchip을 탑재해 1 Petaflop FP4 성능과 128GB 통합 메모리를 갖추고 있습니다. 4대를 연결하면 200B 이상의 파라미터 모델도 로컬에서 실행할 수 있습니다. 하드웨어뿐 아니라 GiMATE AI 어시스턴트, AI TOP Utility 같은 소프트웨어 생태계도 함께 발전시켜, 제품을 구매한 순간부터 AI 워크플로를 즉시 시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저희의 핵심 방향입니다. Q. 스텔스 커넥터 제품군을 강조하고 우드를 적용한 제품처럼 다양한 사용자 취향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앞으로 보다 사용자 친화적으로 나가겠다는 의지라고 봐도 좋은가요? A. 네, 정확하게 보셨습니다. 저희가 스스로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이 "사용자가 실제로 불편한 게 뭔가?"입니다. STEALTH의 후면 커넥터 설계는 "케이블 정리가 너무 복잡하다"는 오랜 불만에서 출발했고, EZ-Latch는 "드라이버 없이 조립하고 싶다"는 요구에 답한 것입니다. AERO WOOD 시리즈는 조금 다른 결의 질문에서 나왔습니다. "왜 PC 부품은 항상 검거나 게이밍 감성이어야 하는가." 호두나무 결의 DARK WOOD와 오크 느낌의 WOOD 두 버전을 함께 선보인 것도, 취향은 하나가 아니라는 인식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이 방향은 계속됩니다. 성능의 한계를 넓히는 것과 사용자 경험을 세밀하게 다듬는 것, 이 두 가지를 동시에 해나가는 것이 기가바이트가 지향하는 모습입니다. Q. INFINITY 라인업에서 만든 게이밍 기어도 흥미롭네요. 이스포츠 구단이나 선수와의 콜라보나 협력 사례가 있나요? A. AORUS K10 INFINITY 키보드와 M10 INFINITY 마우스는 처음부터 경쟁 게이밍 환경을 염두에 두고 설계한 제품입니다. K10의 0.1mm 정밀도 자기 축 스위치와 8000Hz 폴링 레이트, M10의 유무선 듀얼 8K 폴링 레이트는 프로 선수 수준의 반응 속도를 요구하는 환경을 기준으로 개발했습니다. 이스포츠 협력에 대해서는, AORUS는 글로벌 게이밍 커뮤니티와 꾸준히 접점을 넓혀온 브랜드입니다. 구체적인 협력 사례와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발표하기 어려운 점 있습니다만, 한국 이스포츠 씬에 대해서도 꾸준히 관심을 갖고 기회를 보고 있다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Q. 올해 한국 시장에서 기가바이트의 목표와 한국 고객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한국 시장은 저희에게 특별합니다. 스펙 하나하나를 꼼꼼히 검증하고 솔직한 피드백을 아끼지 않는 한국 사용자분들 덕분에, 저희 제품이 더 단단해진 것도 사실이거든요. 올해 목표는 명확합니다.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 브랜드로 알려진 기가바이트가, AI 시스템과 노트북, 주변기기까지 믿고 선택할 수 있는 브랜드라는 인식을 한국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한국 고객분들께 전하고 싶은 말은 간단합니다. 이번 컴퓨텍스에서 보여드린 것들, INFINITY NEXT의 3D 금속 프린팅부터 AI TOP ATOM, AERO WOOD 시리즈까지, 모두 스펙표 너머에 한국 시장을 향해 담긴 애정과 고민이 있습니다. 그 이야기를 함께 발견해주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한국 사용자분들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gigabyte
2026.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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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앵글 같은 경우에 보시면 아래쪽에서 살짝 8도 정도 기울어져 있어요. 보통 팬이 하단에서 흡기를 했는데 그래픽 카드가 가림목 역할을 해서 그냥 여기에 부딪히고 말 뿐이잖아요. 그걸 살짝 이렇게 8도 정도 틀어놓으면 공기 일부는 그래픽카드 쪽으로, 일부 바람은 유리를 타고 위로 올라와가지고 냉각시키는 그런 형태가 특징이에요." 혁신이라고 하면 매우 거창한 변화를 떠올리기 쉽다. 그러나 잘만테크에서 추구하는 혁신은 다르다. 컴퓨텍스 2026 현장에서 만난 잘만테크 신동범 부장은 D40 케이스 제품의 세밀한 레이아웃 설계를 알기 쉽게 설명했다. "어항형 케이스가 쿨링이 안 된다라는 선입관이 좀 있잖아요. 듀얼 챔버 제품들 중에서도 후면에 팬이 2개 장착되는 제품은 흔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건 쿨링에 특화된 모델이기도 합니다." D40보다 한단계 위인 플래그십 모델인 D50은 전면에 접점이 없는 심리스 글래스가 사용됐다. 또한 쿨링 성능에 더욱 주력했다. "안쪽 유리 케이스가 정면으로 유리를 하게 되면 바람이 들어와서 바로 그쪽 벽에 부딪히죠. 케이스가 휘어서 45도로 틀어서 뒤로 밀어주면 이렇게 타고 들어가면서 안쪽 시스템을 원활하게 공기 흐름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입니다." 잘만테크의 케이스 제품 라인업은 탄탄한 기본기가 갖춰진 베이스 모델을 바탕으로 해서 블랙과 화이트 색상이 있고, 미니타워 형태 등으로 변형된 모델도 있다. 일부 특징을 생략하면서 가격을 낮추기도 하는 등 다양한 사용자 취향에 부응하려는 노력이 엿보인다. 요즘 트렌드인 전면에 디스플레이가 내장된 Z30 DS 블랙 케이스도 있다. 개성을 나타내기 좋아하는 사용자 취향에 맞게 전면에는 넓은 평면 디스플레이가 있다. 내부 냉각팬에는 세팅 가능한 LED조명과 CPU 위쪽에 추가로 소형 디스플레이가 내장됐다. 전면과 후면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이쁘고 개성이 넘친다. 잘만테크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쿨러를 살펴보자. CNPS14XBP 모델은 밴딩 프루프라는 휨 방지 기능이 들어가 있다. "보통 한쪽을 밀게 되면 히트 파이프가 레버역할을 해가지고 아래쪽에서 휨이 생깁니다. 그런데 이 제품은 양쪽에 있는 타워를 아래쪽에서 엮었거든요. 중간에 건물 기둥을 하나 세우는 것 형태죠. 이렇게 박스로 만들어 놓으면 안 넘어집니다. 그런 좀 구조 역학적인 설계가 들어있습니다." 신동범 부장은 이것을 콜럼버스 달걀 같은 형태라고 비유했다. 이미 해놓은 걸 보면 쉬워보여도 첫 발상을 하기가 매우 어려운 아이디어란 의미다. CNPS는 '컴퓨터 노이즈 프리벤트 시스템'의 약자로 작동 소음을 억제한 조용한 제품이란 시리즈명이다. 내구성과 소음을 다 같이 잡은 것이다. CNPS12X BP등 다른 쿨러 라인업들은 커버, 코팅 등을 다르게 해서 가격대를 좀 더 다양하게 가져갔다. 팬 회전수에서 2000 RPM까지 대응되어 풍량이 많아지고, 날개수가 증가하는 등 쿨링 성능을 향상시킨 모델도 있다. 부스에서 확 눈에 들어오는 레이싱카는 무엇일까? 여기 둥근 바퀴를 주목하자. 이것은 잘만테크의 원통형 쿨러인 제트 시리즈다. 포뮬러 원의 바퀴 모양을 모티브로 삼았으며 9900맥스라는 해리티지를 현대적으로 해석해 가지고 만들어낸 제품이다. 특히 제트5는 항공기 엔진 같은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았고 판매도 잘 되고 있다고 한다. 여기서도 잘만테크는 세심한 설계를 했다. 램 사이의 간섭이 없도록 쿨러 자체를 살짝 뒤로 밀어서 디자인했다. 알파3 LX 쿨러는 입사각이 바람을 끌어들이는 데 있어서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설계가 들어가 있다. LX 모델이 기본형 모델, 그다음에 SE 모델이 실속형 모델이며 디스플레이가 붙은 DS모델도 있다. 소형 디스플레이는 탈부착도 가능하며 중형 디스플레이에는 위치 조절을 위한 힌지도 붙어 있다. 잘만테크의 모든 제품은 하드웨어 제품인 오즈 허브와 함께 오즈 원이라는 통합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면 다채로운 활용이 가능하다. 파워 서플라이는 센서를 통해 내부 온도, 타워 팬 분당 회전수(RPM), 소비 전력, 공급 전압도 모니터링 할 수 있다. 팬 스피드와 온도 조절을 커브 형식으로 사용자가 세팅하는 기능도 있다. PC버전 외에도 안드로이드 모바일 버전이 있으며 향후 아이폰 버전도 나올 예정이다. 크고 작은 디스플레이 역시 따로따로 화면을 편집하는 기능이 준비됐다. 다양한 위젯으로 바꿀 수도 있고 지울 수도 있다. AGB 세팅, 팬컨트롤도 전부 가능하며 어느 한 곳에서 세팅하면 다른 제어 소프트웨어에도 바로 갱신되어 동기화된다. 아직은 블루투스로 근거리에서 조절할 수 있지만 향후 사용자 요구나 상황에 따라서 와이파이 모드로 해서 진짜 원격 제어가 될 수도 있도록 할 계획이다. 다양한 제품을 만드는 회사는 자칫 통일성을 잃기 쉽다. 이것을 막기 위해서는 일관된 컨셉과 목표가 필수적이다. 모든 제품을 아울러 세심하게 성능과 사용자의 만족감을 높인다. 탄탄한 기본기에 덧붙인 세심한 혁신. 잘만테크는 이것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목표라고 말하고 있다. QnA Q: 안병도 위클리포스트 기자 A: 신동범 잘만테크 마케팅 부장 Q. 이번 컴퓨텍스 2026에 참여하면서 특히 고객에게 알리고 싶은 점은 무엇인가요? A: 가장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잘만의 쿨링 솔루션과 케이스 라인업이 사용자 친화적으로 한 단계 더 진화했다는 점입니다. 수냉 쿨러 측면에서는 대화면 디스플레이와 성능을 강화한 'ALPHA3 DS' 시리즈를, 공랭 쿨러 측면에서는 9900MAX의 헤리티지를 잇는 'ZET7'과 함께 듀얼타워 공랭의 고질적인 유통 리스크를 보완한 'CNPS12X BP / CNPS14X BP / CNPS15X BP' 시리즈를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이 제품들은 'BP(Bending-proof, 휨 방지)' 구조를 도입해, 완제품 PC 배송이나 이동 중 발생하는 충격으로 인해 대형 히트파이프가 휘거나 손상되는 현상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케이스 부문에서는 최근 시장의 메인 트렌드로 자리 잡은 듀얼 챔버 구조를 잘만만의 해석으로 풀어낸 'D30', 'D40' 등 새로운 D 시리즈를 대거 공개했습니다. 이처럼 실사용과 배송 과정의 안정성까지 고려한 제품들을 글로벌 시장에 확실히 각인시키고자 합니다. Q. 전체적으로 다양한 케이스, 쿨러, 디스플레이, 소프트웨어가 잘 연동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품 전체를 일관하는 잘만의 철학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A: 잘만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핵심 가치는 결국 ‘기본기’와 ‘체감할 수 있는 혁신’입니다. 시장에 외형이 화려한 제품들은 많지만, 실제로 시스템을 조립하고 사용해 보면 구조적 완성도와 마감에서 진짜 실력이 드러납니다. 예를 들어 이번에 선보인 D30, D40 케이스는 겉보기엔 트렌디한 듀얼 챔버 형태지만 내부적으로는 조립 편의성과 공기 흐름을 치밀하게 계산한 기본기가 숨어있습니다. 쿨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CNPS12/14/15X BP 시리즈에 적용된 'Bending-proof' 설계는 단순히 예쁘게 만드는 것을 넘어 "어떻게 하면 사용자가 제품을 배송받는 순간부터 안심하고 최상의 성능을 누릴 수 있을까"라는 실용적인 고민에서 출발한 잘만만의 설계 아이덴티티입니다. 소비자들이 "역시 잘만 제품이 안전하고 편리하다"를 자연스럽게 체감하도록 신뢰를 쌓아가는 것이 저희의 철학입니다. Q. 신형 쿨러의 성능과 디자인이 잘 차별화된 점이 인상적입니다. 어떤 고객층을 주타겟으로 잡고 계시나요? A: 이번 라인업은 유저들의 다양한 니즈를 저격하도록 세분화했습니다. 우선 하이엔드 수냉 시스템과 데스크테리어 감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유저에게는 대화면의 'ALPHA3 DS'가 최고의 선택지입니다. 반면 역동적인 레이싱카 감성과 독창적인 튜닝을 선호하는 매니아층에게는 'ZET7'이 시각적 만족감을 선사할 것입니다. 특히 주목해 주셨으면 하는 타겟은 조립 PC 배송 시 안정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판매점(SI 업체)과 장거리 이동이 잦은 유저, 그리고 대형 듀얼타워 공랭 쿨러의 내구성을 신뢰하는 실속파 유저들입니다. 묵직한 대형 쿨러는 배송 중 충격으로 히트파이프가 휘는 고질적인 리스크가 있었는데, 'CNPS12/14/15X BP' 시리즈는 이를 구조적으로 보완(Proof)하여 파손 위험을 크게 낮췄기 때문에 안심하고 택배로 주고받을 수 있는 고성능 시스템을 원하는 모든 분께 훌륭한 솔루션이 될 것입니다. Q. 오즈 허브(OZ-ONE)를 활용해 제품 전체를 컨트롤하는 기능은 앞으로의 확장성이 기대됩니다. 앞으로 추가될 기능이나 관련 제품이 있나요? A: 이번 컴퓨텍스에서 공개한 'ALPHA3 DS' 라인업과 프리미엄 팬 MF916 등을 시작으로, 잘만의 주요 하드웨어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OZ-ONE(오즈원) 소프트웨어’가 본격적으로 적용됩니다. 많은 분들이 기대해 주시는 만큼 확장성에도 큰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OZ-ONE은 단순히 조명을 바꾸거나 디스플레이 화면을 일부 커스터마이징하는 수준을 넘어설 것입니다. 한국 개발진이 직접 제어 로직부터 UX/UI까지 설계·개발하고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잘만의 팬 컨트롤러와 수냉 디스플레이, 그리고 향후 출시될 다양한 스마트 하드웨어 생태계까지 유기적으로 묶어주는 핵심 컨트롤러 역할을 하게 됩니다. 앞으로 잘만의 신규 하드웨어 라인업 확대와 발맞추어, 정밀한 팬 속도 제어, 실시간 시스템 모니터링 연동 등 소프트웨어의 기능적 진화와 통합 컴퓨팅 환경 구축을 지속적으로 보여드릴 계획입니다. Q. 끝으로 한국 사용자에게 강조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대한민국 제조 기술과 품질 경쟁력이 세계 무대에서 큰 신뢰를 얻고 있는 만큼, '한국 토종 브랜드'인 잘만 역시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생산은 글로벌 인프라를 활용하지만, 제품의 기획, 설계, 핵심 품질 관리, 그리고 OZ-ONE 소프트웨어 개발까지 모든 핵심 영역은 한국 엔지니어들이 직접 주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선보인 CNPS BP 시리즈의 'Bending-proof' 휨 방지 기술이나 D30/D40 등 새로운 듀얼 챔버 라인업 역시 완성도에 타협하지 않는 한국인 특유의 꼼꼼함과 품질 철학이 반영된 결과물입니다. 국내 소비자분들의 날카로운 피드백을 가장 빠르게 제품에 반영하여, 대한민국 유저분들이 언제나 자랑스럽게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잘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zalman
202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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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www.nvidia.co.kr)가 아시아 최대 ICT 전시회 컴퓨텍스(COMPUTEX) 2026을 맞이해 개최한 엔비디아 GTC 타이베이(NVIDIA GTC Taipei)에서 글로벌 기술 선도 기업들이 AI 에이전트를 위해 설계된 최초의 CPU인 엔비디아 베라(Vera)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엔비디아 베라는 현재 본격 양산 단계에 진입한 차세대 프로세서다. 이는 x86 CPU 대비 작업 완료 속도를 1.8배 향상시켜 에이전틱 AI, 강화학습, 데이터 처리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워크로드를 지원해 데이터 센터의 토큰 수익을 증대시킨다. 현재까지 약 250만 대가 출하된 엔비디아 그레이스TM(GraceTM) CPU의 성공을 기반으로, 베라는 에이전트가 단순한 질문 답변을 넘어 행동하고, 코드를 실행하며, 도구를 사용하고, 결과를 평가하는 등 최신 데이터센터의 가장 까다로운 AI 워크로드에서 CPU 성능과 에너지 효율성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린다. 다양한 금융 업계 선도기업, 글로벌 AI 연구소, 하이퍼스케일러가 베라 CPU 도입을 검토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뉴욕증권거래소(NYSE), 앤트로픽(Anthropic), 오픈AI(OpenAI), 스페이스XAI(SpaceXAI), 바이트댄스(ByteDance), 코어위브(CoreWeave), 람다(Lambda), 네비우스(Nebius), 엔스케일(Nscale),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racle Cloud Infrastructure, OCI) 등이 포함된다.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 젠슨 황(Jensen Huang)은 “AI 에이전트가 컴퓨팅 자원의 최대 수요자가 될 것이다. 베라는 이를 위해 설계된 최초의 CPU로, 탁월한 성능, 효율성, 프로그래밍 유연성을 바탕으로 하이퍼스케일 환경에서 에이전틱 AI를 구동하도록 설계됐다”고 말했다. 뉴욕증권거래소 그룹 사장 린 마틴(Lynn Martin)은 “뉴욕증권거래소는 독보적인 인프라의 기반이 되는 시스템의 지연 시간, 처리량, 신뢰성을 최적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뉴욕증권거래소는 하루에 1조 1천억 건 이상의 메시지를 처리한다. 레드판다(Redpanda)·HPE와 협력해 엔비디아 베라 CPU를 활용함으로써, 우리는 용량을 확장하는 동시에 지연 시간을 최적화하며, 고성능의 유연한 AI 기반 시장 인프라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클로드(Claude)를 개발한 AI 혁신 기업 앤트로픽은 CPU 집중형 에이전틱 워크로드를 확장하기 위해 베라 도입을 검토 중이다. 앤트로픽 컴퓨팅 부문 책임자 제임스 브래드버리(James Bradbury)는 “컴퓨팅 성능의 확장은 모델 성장에 있어 중요한 촉진제다. 에이전틱 워크로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베라가 생태계의 유망한 구성 요소로 부상하는 것을 지켜보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엔비디아 베라를 기반으로 한 OCI 슈퍼클러스터(Supercluster)는 하이퍼스케일 AI 슈퍼컴퓨팅의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다. OCI 수석 부사장 마헤시 티아가라잔(Mahesh Thiagarajan)은 “OCI는 훈련, 추론, 에이전틱 AI에 대한 급증하는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AI 인프라를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엔비디아 베라 CPU를 도입함으로써 OCI는 차세대 AI 환경 전반에서 높은 처리량의 추론과 데이터 처리 워크로드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로닉스(Phoronix)의 오픈소스 벤치마크 결과에 따르면, 엔비디아 베라는 코드 컴파일, 파이썬(Python), 자바(Java), 데이터베이스 처리를 포함한 에이전틱 워크로드 전반에서 가장 빠른 종합 성능을 보였다. 이러한 워크로드는 에이전트 도구 사용과 샌드박스 실행 등 최신 AI 인프라의 핵심 단계에 속하며, 더 빠른 CPU 성능은 더 높은 에이전트 처리량과 상호작용을 제공한다. 에이전트 시대를 위한 맞춤형 CPU AI 팩토리의 경제성은 코어(core) 중심에서 토큰(token)당 비용 중심으로 전환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에이전트 작업, 데이터 처리, 오케스트레이션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CPU가 필요하다. 베라는 엔비디아의 맞춤형 CPU 코어인 올림푸스(Olympus)를 기반으로 설계돼, 파이썬 런타임, 샌드박스 코드 실행, 오케스트레이션 로직, 분석 파이프라인 등의 전환을 뒷받침하는 CPU 작업을 지원한다. 베라는 더 많은 명령어를 처리하고, 애플리케이션 동작을 예측하며, 수많은 동시 실행 환경·쿼리·데이터 처리 작업 간에 데이터를 이동하도록 설계됐다. 베라는 88개의 올림푸스 코어, 공간적 멀티스레딩(Spatial Multithreading) 기술, 최대 1.2TB/s 대역폭의 LPDDR5X 메모리 서브시스템을 탑재했다. 이를 통해 에이전트는 CPU 병목 현상이 발생하는 단계에서 지연 시간을 줄일 수 있으며, AI 팩토리는 가속기를 지속적으로 가동할 수 있다. 베라 CPU는 독립형 CPU 인프라부터 긴밀하게 결합된 가속 시스템까지 AI 팩토리 전반에 도입할 수 있다. 베라는 AI 팩토리가 더 높은 엔드투엔드 처리량과 더 빠른 솔루션을 제공하도록 지원하며, 훈련, 추론, 에이전트 실행 전반에 걸쳐 응답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킨다. 베라는 2세대 엔비디아 NV링크TM-C2C 인터커넥트(NVLinkTM-C2C interconnect) 기술을 통해 엔비디아 베라 루빈 플랫폼의 호스트 CPU 역할을 수행한다. 이 기술은 CPU와 GPU 간 최대 1.8TB/s의 코히어런트 대역폭을 제공한다. 또한 랙 규모로 엔비디아 컨피덴셜 컴퓨팅(Confidential Computing)을 확장해 에이전틱 워크로드를 보호한다. 엔비디아 베라 블루필드-4 STX(Vera BlueField-4 STX) 프로세서는 베라를 고성능 네트워킹, 스토리지 가속화, 온칩 보안 기능과 통합해 설계 단계부터 보안을 고려한 AI 네이티브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한다. 광범위한 생태계 지원 베라 CPU는 대규모 에이전틱 AI와 강화학습 환경을 위한 고밀도 수냉식 랙과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데이터 처리, AI 팩토리 구축을 위한 유연한 2소켓 공랭식 시스템으로 제공된다. 베라 CPU 기반 시스템을 제공하는 주요 인프라 공급업체는 에이브레스(Aivres), 애즈락 랙(ASRock Rack), 에이수스(ASUS), 컴팔(Compal), 델(Dell), 폭스콘(Foxconn), 기가바이트(GIGABYTE), HPE, 하이브 솔루션스(Hyve Solutions), 인벤텍(Inventec), 레노버(Lenovo), 미텍 컴퓨팅(MiTAC Computing), MSI, 페가트론(Pegatron), 퀀타 클라우드 테크놀로지(Quanta Cloud Technology, QCT), 슈퍼마이크로(Supermicro), 위스트론(Wistron), 위윈(Wiwynn) 등이 있다. 주요 OEM 업체인 델, HPE, 레노버, 슈퍼마이크로는 x86을 넘어서는 최초의 표준 CPU인 베라를 독립형 CPU 서버 구성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베라 CPU 도입 예정인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로는 아카마이(Akamai), 바이트댄스, 클라우드플레어(Cloudflare), 코어위브, 크루소(Crusoe), 람다, 네비우스, 엔스케일, OCI, 레드판다, 스타버스트(Starburst), 투게더 AI(Together AI), 벌처(Vultr) 등이 있다. 출시 일정 베라 시스템은 올해 가을부터 시스템 제조사와 클라우드 파트너사를 통해 공급될 예정이다. @nvidia
202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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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서버 및 엔터프라이즈 전원 솔루션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는 오는 6월 2일부터 6월 5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난강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컴퓨텍스 타이베이 2026(COMPUTEX TAIPEI 2026)’에 참가해 AI 및 하이엔드 시스템 환경을 겨냥한 전략 제품을 공개한다. 컴퓨텍스는 세계적인 ICT 박람회로, 글로벌 주요 기업들이 최신 기술과 차세대 제품을 선보이는 행사다. 마이크로닉스는 글로벌 브랜드 ‘위즈맥스(WIZMAX)’를 중심으로 난강전시장 1관 부스 N0507A(4F)에서 관람객을 맞이하며, PC 케이스·파워서플라이·쿨링 솔루션·게이밍 올인원 PC 등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이크로닉스는 이번 전시를 통해 AI 연산과 고성능 GPU 중심으로 변화하는 PC 환경에 대응하는 전력·쿨링 기술과 디자인 중심 하드웨어 솔루션을 함께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파워서플라이 분야에서는 최대 3000W 출력을 지원하는 하이엔드 제품 ‘WIZMAX P-3000’이 공개된다. AI 연산 시스템과 다중 GPU 환경을 고려해 설계된 제품이다. GPU-AI 기술이 적용된 ‘WIZMAX P2 GPU-AI도 전시된다. GPU-AI는 그래픽카드의 전류 흐름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전압을 보정하는 기술로, GPU의 순간적인 전력 변화에도 안정적인 전압 공급을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0.5% 수준의 전압 레귤레이션과 최대 30% 수준의 전압 리플 감소 효과를 구현했다. 이와 함께 메인스트림 제품군인 WIZMAX G-EVO 및 S-EVO 시리즈도 함께 전시된다. 최신 그래픽카드 환경을 고려한 설계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효율적인 시스템 구성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PC 케이스 제품군도 대거 공개된다. ‘릿지 맥스(RIDGE MAX)’는 대면적 허니콤 메쉬 전면 패널과 160mm ARGB 듀얼 팬을 적용해 강력한 흡기 성능을 구현한 PC 케이스다. 최대 13개의 팬 장착을 지원하며, 릿지 시리즈 특유의 사선 베젤 라인을 따라 적용된 라이팅 디자인으로 강력한 쿨링 성능과 몰입감 있는 데스크테리어를 동시에 구현했다. 프리미엄 쇼케이스형 파노라믹 케이스 ‘위즈맥스 루센트(WIZMAX LUCENT)’도 함께 전시된다. 전면 및 측면 강화유리를 적용한 파노라믹 구조를 기반으로 최대 420mm 라디에이터와 470mm 그래픽카드를 지원해 하이엔드 수랭 시스템 구성에 최적화됐다. 측면 140mm 팬 3개를 기본 제공하며, 화이트 기반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운 시스템 연출이 가능하다. 쿨링 성능에 특화된 케이스 ‘북쉘프(BOOKSHELF)’도 공개된다. 전면 메쉬 패널과 160mm 대형 팬 2개를 기본 제공해 강력한 공랭 쿨링 성능을 제공하며, 실사용 환경을 고려한 쿨링 효율과 공간 활용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마이크로닉스는 8년 만에 선보이는 게이밍 올인원 PC ‘WIZMAX AIO 32’도 공개한다. 기존 올인원 PC와 달리 데스크톱 규격 기반의 부품 교체 구조를 적용했으며, 트리플 쿨링팬 기반의 하이엔드 그래픽카드 장착을 지원하는 확장성을 갖췄다. 디스플레이는 QHD 해상도와 180Hz 주사율, HDR 기능을 지원해 게이밍 환경에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한다. @micronics
202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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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포스 그래픽카드 전문 기업 조텍코리아(ZOTAC Korea, 대표이사 김성표, www.zotackor.com)는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 박람회인 ‘컴퓨텍스(COMPUTEX) 2026’ 전시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현지 선물을 증정하는 ‘조텍 대만 보부상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조텍 대만 보부상 이벤트’는 올해 6월 2일부터 열리는 ‘컴퓨텍스 2026’ 참가와 조텍 글로벌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다. 조텍의 컴퓨텍스 부스 현장을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생생히 전달하고 누가크래커, 펑리수, 우롱차 등 대만 현지 유명 기념품을 직접 공수해 국내 팬들에게 선물하는 이벤트다. 이벤트 참여는 조텍코리아 유튜브 채널 ‘조흔하루(https://www.youtube.com/@zotac_korea)’에 올라온 컴퓨텍스 2026 콘텐츠에 조텍 글로벌 20주년 축하 댓글을 남긴 후 6월 14일까지 이벤트 신청 페이지(https://forms.gle/rcNT4SEJWAf9jwAQ7)에 들어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15명에게 대만 현지 선물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한편, 조텍은 이번 컴퓨텍스 2026에 참가해 글로벌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 20주년 기념 티타늄 콘셉트의 한정판 그래픽카드, 미니PC, 케이스 등을 공개하며, 지난 20년의 역사적인 제품들을 한자리에 선보이는 마일스톤 쇼케이스까지 전시한다. 전 세계 게이머 대상으로 20주년 글로벌 이벤트를 통해 총 20개 이상의 제품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조텍은 그래픽카드, ZBOX 미니PC, 게이밍, AI, 임베디드 및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등 전 제품 라인업을 대거 전시한다. 조텍의 GeForce RTX 50 시리즈 그래픽카드 전 라인업은 물론, 수랭 기반 신규 플래그십 프로토타입 그래픽카드도 함께 공개된다. GeForce RTX 50 시리즈 그래픽카드를 탑재한 컴퓨터 중 세계에서 가장 작은 컴퓨터가 포함된 ‘MAGNUS ONE’ 시리즈 신규 모델도 만날 수 있다. 산업 및 산업용 컴퓨팅 솔루션인 ‘ZBOX PRO’는 컨슈머 일반 미니PC부터 엣지 AI PC, 산업용 임베디드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선보인다. 그 외에도, 임베디드 MXM GPU 모듈, 라즈베리파이 컴퓨트 모듈, 기업용 GPU 서버 하드웨어, 워크스테이션 등 AI 및 엔터프라이즈 전반의 등 다양한 제품군과 AI 데모도 함께 진행된다. ▼ 컴퓨텍스 2026 기념 ‘조텍 대만 보부상 선물 이벤트’ 바로가기 https://tagtag.co.kr/article/event%EB%B3%B4%EB%8F%84%EC%9E%90%EB%A3%8C/8/31010/
202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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