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전체 게시글

빌런 TOP 20
일간 l 주간 l 월간
인텔 코어 울트라7
광고만 봐도 PC가 해킹된다? 정부용 스파이웨어, 온라인 광고망 통해 유포… 알자지라 PC 45대 감염 온라인 광고를 표시하는 것만으로 이용자의 기기가 스파이웨어에 감염될 수 있다는 보안 연구 결과가 공개됐다. 이스라엘의 한 광고 기술 업체가 정부용 스파이웨어 개발사들에 특정 이용자를 정밀하게 공격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했으며, 실제로 국제 언론사 알자지라의 윈도우 PC 최소 45대가 해킹된 것으로 확인됐다. 토론토대학교 산하 디지털 권리·보안 연구기관인 Citizen Lab이 온라인 광고 네트워크가 정부용 스파이웨어 공격에 악용되고 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이스라엘 기업 디스커버테크(Discover-Tech)는 겉으로는 일반적인 광고 기술 업체로 활동하지만, 실제로는 스파이웨어 개발사들이 전 세계의 특정 인물이나 기기를 표적으로 삼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을 운영해 왔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이용자가 악성 링크를 클릭하거나 파일을 내려받지 않아도 기기가 감염될 수 있는 이른바 제로클릭(Zero-click) 공격이 온라인 광고를 통해 이루어진 정황이 확인됐다. 광고를 보기만 해도 감염… '제로클릭' 스파이웨어 공격 일반적인 악성 광고 공격은 이용자가 광고를 클릭하거나 악성 사이트로 이동하도록 유도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번에 발견된 공격은 그보다 한 단계 더 위험한 방식이다. 연구진에 따르면 디스커버테크의 광고 플랫폼을 이용한 공격은 특정 기기에 악성 코드가 포함된 광고를 노출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공격에 사용된 스파이웨어는 제로클릭 방식으로 기기를 감염시킬 수 있어 이용자가 메시지를 열거나 링크를 클릭할 필요가 없다. Citizen Lab은 디스커버테크의 플랫폼을 이용한 업체로 최소 두 곳의 스파이웨어 개발사를 확인했다. 바로 칸디루(Candiru)와 빈데시(Bindecy)다. 두 업체 모두 이용자의 별도 조작 없이 기기를 감염시킬 수 있는 감시용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진은 디스커버테크를 단순한 광고 업체가 아니라 광고 기술 산업과 상업용 스파이웨어 산업을 연결하는 중간 통로라고 평가했다. 알자지라 윈도우 PC 최소 45대 실제 해킹 이번 조사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사례는 국제 언론사 Al Jazeera를 대상으로 한 공격이다. Citizen Lab은 알자지라에서 사용하던 최소 45대의 윈도우 컴퓨터가 칸디루의 스파이웨어에 감염된 사실을 확인했다. 공격은 2024년부터 2025년 사이에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컴퓨터들은 악성 코드가 포함된 온라인 광고에 노출된 이후 해킹된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실제 공격을 지시하거나 배후에서 지원한 정부가 어디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연구진은 이번 사례가 온라인 광고를 통해 제로클릭 방식의 정부용 스파이웨어 공격이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기술적으로 확인한 첫 사례라고 설명했다. Citizen Lab의 선임 연구원 빌 마르자크(Bill Marczak)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온라인 광고를 이용하면 특정 대상을 정밀하게 식별하고 자동으로 해킹할 수 있다는 이야기는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이 실제로 작동한다는 구체적인 기술적 증거가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광고 플랫폼 'Controlium', 특정 개인에게 악성 코드 전달하도록 설계 디스커버테크가 운영한 광고 플랫폼의 이름은 'Controlium'이다. 연구진은 해당 플랫폼의 로그인 페이지에 일부 소스코드가 노출되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를 이용해 실제로 로그인하지 않고도 플랫폼의 웹 기반 관리 화면을 재구성할 수 있었다. 분석 결과 이 관리 화면은 특정 이용자에게 일반 광고와 함께 악성 콘텐츠를 전달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으로 보였다. 더욱 놀라운 점은 플랫폼의 보안 관리 상태였다. Citizen Lab은 디스커버테크 웹사이트에서 비밀번호 없이 접근할 수 있는 영역을 발견했으며, 이곳에서 Controlium 관리 화면의 사용자 로그인 기록을 대량으로 확보했다. 해당 기록에는 칸디루 직원 최소 2명과 빈데시 관련 이용자들의 로그인 정보도 포함되어 있었다. 이를 통해 연구진은 실제 스파이웨어 개발사들이 해당 광고 플랫폼을 사용했다는 연결고리를 확보했다. 출처 : https://techcrunch.com/2026/10/15/citizen-lab-says-governments-are-abusing-online-ads-to-hack-people-with-zero-click-spyware/?utm_source=chatgpt.com
2026.10.16
2
10
대한민국 국민의 신상은 사실상 공공재가 되었습니다. SKT와 LGT, KT 가 연이어 해킹을 당했고 조각 조각 나뉘어 있던 정보를 완성시키는 역할을 쿠팡이 해냈습니다. 기존 유출된 정보에 쿠팡의 정보를 더하면 완벽한 정보가 됩니다. 특정인이 어디에 거주하고, 현관 비번은 무엇이며, 가족 수는 대량 몇 명인지. 그게 남자인지 여자인지. 언제 집을 비는지. 어떠한 음식을 먹는지 전반적인 내용을 유추 가능해집니다. 여성이라면 신체 사이즈 추정이 가능하고, 남자라면 사생활 까지 추정 가능해집니다. 단순한 정보로 보기에는 굉장히 소름끼치는 일이 될 것입니다. 그런데, 이미 우려가 현실로 돌아오고 있답니다. 피해자라 주장하는 이들을 통해 결제가 되거나 전화가 가거나 메일로 협박하는 일 등등. 대상을 가리지 않습니다만 분명한 건 사회적인 약자 특히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 가능성이 높습니다. 커뮤니티 빌런18+ 가 개인정보를 수집할수 없는 배경 입니다. 오래전 빌런18+ 공지를 통해 안내드린 부분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앞으로도 개인정보 정책에 관해서는 수집하지 않는다가 원칙입니다. 하지만 미성년자와 성인의 구분이 필요한 서비스를 앞두고 있기에, 그 부분에서는 큰 돈을 들여 처음으로 외주 인증 서비스는 도입합니다. 우리가 자체적으로 뭔가를 할 수 있다? 라는 자만 또는 자신감은 추오도 없습니다. 우리가 못하니 돈을 써서라도 전문 기관의 서비스에 의지하는 선택을 합니다. 참고로 빌런18+에서 대장을 담당하는 전 포렌식을 전공했습니다. 오래전 국가에서 보안 전담 인력 양성 필요성을 통감하고, 천문학적인 국민 세금을 쏟아 포렌식 전문 인력을 양성한 바 있습니다. 보안에 대해 중요성을 누구도 주장하지 않던 시기에 고맙게 국민의 세금으로 혜택을 누렸습니다. 덕분에 기자 시절 안랩 같은 보안 회사를 출입했고, 지금은 맛이 갔지만, 정상이던 과거 안철수끼 전성기 시절 공무원 연수원에서 강연을 듣는 호사도 누렸구요. 그러한 저도 신념이라면 '완벽한 보안은 없다. " 입니다. 얼마나 귀신같이 털고 지나가냐의 문제이지, 완벽하게 막을 수 있다는 없다라는 것이죠. 무수히 허니팟을 만들어 방어와 침입을 연구하면서 체득한 결과입니다. 창은 갈면 갈수록 날카로워지기에, 계속 찔리는 방패는 결국 깨집니다. 그게 현실입니다. 이번에 매출의 10%를 과장금을 부여하는 내용이 나왔네요. 앞으로 상당수의 기업은 개인정보 관리에 보다 큰 돈을 쓰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개인정보를 보관하지 않는 것이 흐름이 될 것입니다. 털어도 털어갈 것이 없도록 보관하지 않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그럼에도 이제서야? 라고 갸우뚱 하는 의구심이 생기는 건.. 이젠 다 털렸는데…. 라는 아쉬움 때문이겠네요.
2025.12.11
4
3
인텔 코어 울트라5
  • 종합
  • 뉴스/정보
  • 커뮤니티
  • 질문/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