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TOP 20
일간 l 주간 l 월간
구매후기 이벤트
자유게시판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이 13년간 이어온 임기를 마무리하겠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그는 2026 북중미 월드컵이 끝나는 오는 7월 19일을 마지막 날로 정하고, 협회장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월드컵 개막을 불과 2주 앞둔 시점에서 나온 이 발표는 흔들린 여론을 수습하고 대표팀에 대한 응원 분위기를 되살리려는 결단으로 해석됩니다. 정 회장은 성명에서 “대표팀이 본선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마지막 책무라 생각한다”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13년 제52대 협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4선까지 이어온 그의 체제는 이번 월드컵을 끝으로 막을 내리게 됩니다. 최근 감독 선임 과정에서 드러난 행정 혼선과 소통 부족은 팬들의 불만을 키웠고, 협회에 대한 신뢰가 크게 흔들렸습니다. 정 회장 역시 “운영 과정에서 많은 논란과 비판이 있었음을 잘 알고 있으며, 이는 모두 제 부족함 때문”이라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무엇보다 대표팀이 월드컵 무대에서 국민적 지지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이 작용했습니다. 협회 수장에 대한 불신이 선수들의 사기와 경기력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위기감 속에서, 책임을 지는 모습으로 분위기를 전환하려는 의지가 담긴 것입니다. 정 회장은 끝으로 “월드컵 기간 동안 대표팀을 향한 뜨거운 응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며 “대회 이후 축구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이 힘을 모아 미래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근데….홍명보는 언제??
2026.05.29
3
1
1차 선발대로 현지 도착한 빌런 대장입니다. 대만 현지에 잘 도착하였습니다. 역시. 덥네요. 굉장히 덥네요. 그리고 뜨겁네요…. 살이 타들어갑니다. 아악! 행복합니다. 밀크티가 땡깁니다. 1차 선발대원 2명 먼저 입국하였습니다. 숙소는 그동안 모텔보다 못한 숙소에서 거렁뱅이 처럼 지냈는데, 이번에는 좀 무리 해서 좋은 데로 잡았구요. 어쩌면 마지막 취재가 될 수도 있겠다… 라는 위기감에서 지른…. 출발 하루 전 가방도 주섬주섬. 나름 게획적으로 챙긴거 같으나, 와서 보니 닥치는 대로 챙겨서 온…. 비행기는 에바항공. 에바항공이 기내식이 맛있거든요. 여하튼 커뮤니티 빌런 18+의 노인 부대는… 대만을 1차와 2차로 나누어 넘어옵니다. 대만은 매년 오지만~ 참으로 좋습니다. 모든 게 좋습니다. 뭐랄까~ 분위기는 한국의 80년도. 정감있고 먹거리 저렴하고…사람들 순박하고. 그런데, 한국처럼 삭막하지 않구요. 적어도 토끼장 마천루가 취똥만한 땅까지 오르는 것이 아닌 진정~ 조금 사는 시골동네 같아서.. 더할나위 없이 좋습니다. 대만 분들이 보면 우리가 촌동네란 말이더냐~ 오해할 만도 하지만, 거지같은 대한민국에서 반백년을 살아본 저로썬~ 한국의 현 시점 모습은 최악이라 생각하고, 오히려 대만처럼 자연과 테크가 적절히 공존하는 모습이 사람 살기엔 더 이롭지 않나.. 생각하는 한 명으로써 남겨본 푸념 되겠습니다. 토끼장.. 젊어서나 살기 좋지… 나이들면 월세에 버금가는 관리비 폭탄 부터가.. 아파트는 재앙입니다. 대만이 좋습니다. 그냥 좋습니다. 다 좋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아직 행복당 밀크티 외엔 먹은게 없네요. 사실 돈이 없습니다. 숙소에 100만원 씩… 3명. 뱅기 50씩.. 3명. 150…. 그래서 지출이 예상보다 많습니다. 인생 다들 이렇게 살잖아요! 앞으로 재미가 없을 수도 있는 현장 이야기… 다음주 내내 업데이트 해볼랍니다. 나이 들어 현장 뛴다는 게 참으로 좋습니다. 15년 전~ 일본에선 백발의 편집장들이 대만 현장 뛰는 모습 보며… 일본 같이 나도 나이들어 살면 참 좋겠다.. 했었는데, 제가 그렇게 살 수도 있을거 같네요. 문제는 백발은….. 안될거 같은… 집안 DNA가 흰머리가 안나는.. 본의 아니게…. 50 줄 다되는데 염색을 안하는…. 대만 시먼딩 에서 생존 포스팅 남깁니다. ps. 그런데 말입니다. “제6호 태풍 장미, 일본 오키나와 향해 북상 중” 어쩐지 날이 미친듯이 뜨겁더라. 습도 하나 없이 뜨겁더라. 대만이 이러면 안되는데… 희안하게 습도가 없더라.. 했습니다. 태풍이 쳐들어오고 있습니다.
2026.05.28
7
8
엔비디아 창업자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다음 주 한국을 찾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0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참석 이후 약 7개월 만의 방한이다. 28일 반도체·IT 업계에 따르면 황 CEO는 다음 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엔비디아 연례 AI 콘퍼런스 'GTC 타이베이 2026' 주요 일정을 마친 뒤 한국을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GTC 타이베이는 다음 달 1일부터 4일까지 열리며, 황 CEO는 첫날 기조연설에 나서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반도체와 AI 인프라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황 CEO의 다음주 방한을 계기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기업과의 고대역폭 메모리(HBM), 차세대 AI 가속기, 파운드리 협력 논의가 이뤄질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엔비디아는 AI 가속기 시장을 주도하고 있지만, 차세대 제품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HBM과 첨단 패키징, 파운드리 등 한국 반도체 기업과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젠슨 황은 이번 방한에서 반도체뿐 아니라 LG, 네이버 등 주요 IT 기업과 클라우드, 피지컬 AI 등 산업 전반의 AI 협력 방안도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황 CEO가 대만에 이어 한국을 찾는 것은 엔비디아가 AI 반도체 공급망의 핵심 축인 한국·대만과의 협력 강화를 동시에 추진하는 흐름으로 풀이된다. 앞서 황 CEO는 작년 10월 말 경주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방한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이른바 '깐부회동'을 하며 국내외에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출처 : 연합뉴스 -------------------------------------------------------------------------------------------------------------------------------------------------- 젠슨황 형님 리얼 바쁘시네요 ㅎㅎ
2026.05.28
4
1
호텔에서 자칫 대형 화재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사건이 발생했다. 외국인 투숙객이 젖은 운동화를 말리기 위해 헤어드라이어를 켜둔 채 외출하면서, 기기가 무려 5시간 동안 작동한 것이다. 다행히도 현장 직원의 빠른 판단과 대응으로 사고는 큰 피해 없이 마무리됐다. SNS 커뮤니티에는 당시 상황을 직접 겪은 것으로 보이는 호텔 직원 A씨의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그는 “9시 뉴스에 나올 뻔했다”는 말로 글을 시작하며, 처음에는 외부 흡연구역에서 들려온 이상한 소음을 수도관 파열로 오해했다고 전했다. 객실 창문이 열려 있어 소리가 밖으로 새어나갔지만, 복도에서는 들리지 않아 소음의 원인을 찾기 위해 전 층을 뛰어다니는 소동이 벌어졌다. 결국 발견된 것은 침대 옆에서 녹아내릴 정도로 과열된 헤어드라이어였다. 투숙객은 번역기를 통해 “다음부터 주의하겠다”고 사과했으며, 호텔 측은 헤어드라이어 값만 변상하도록 했다. A씨는 글 말미에 “객실 내 전열기기를 켜둔 채 외출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라며 투숙객들의 주의를 강하게 당부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천만다행이다”, “정말 아찔하다”라며 가슴을 쓸어내렸고, 일부는 “자기 집에서도 저럴까 싶다”라며 상식 밖의 행동을 질타했다. -------------------------------------------------------------------------------------------------------------------------------------------- 세상은 넓고 진정한 빌런은 넘쳐나네요 ;;;
2026.05.27
0
0
지난 휴일에 와이프와 인천에 있는 흥륜사라는 절을 다녀왔습니다. 경치가 워낙 좋고, 절 입구에서 파는 음식이 하두 맛있다는 이야기를 들어 ‘언제 한 번 꼭 가봐야지’라고 생각했다, 부처님오신날을 핑계로 다녀오게 됐습니다. 인천 연수구 청량로70번길 40-17 인천광역시 연수구 동춘동에 있는 흥륜사는 고려 시대 나옹화상이 절을 짓고 경관이 수려해 청량사라 이름 지은 것에서 유래된다. 청량사는 임진왜란 때 소실되어 340여 년의 세월 동안은 빈터로 남아 있었다. 이후 1927년 진명대사가 절을 짓고 인명사라고 부른 후, 1966에 법륜 종사가 주지로 부임하여 사찰을 크게 중흥시킨 후 절의 이름을 흥륜사로 바꾸었다. 흥륜사는 부처님의 진리를 널리 전해 국가와 국민을 부흥시킨다는 뜻을 담고 있다. 옛 건물을 헐고 새로운 건물 8동을 세웠는데, 대웅전 내에는 부처님 진신사리를 모셨고, 목조 천수천안관음보살상, 목조 후불탱화, 아미타불, 신중탱화, 옥외 미륵대불, 세계 최초 청동 석가대탑 등을 소장하고 있다. 한국불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템플스테이, 국제선원, 봉안당 등을 갖추어 한국 전통문화를 접하고 느낄 수 있는 사찰이다. 이 외에도 돌로 만든 백팔계단을 올라 경내에 들어서면 확 트인 서해바다가 펼쳐지는데 인천대교를 끼고 해가 넘어가는 낙조 풍경이 일품이다. -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도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어 가기도 편하고, 주차장도 비교적 잘되어 있어 수월하게 갔네요. 다만 주말인데다, 석가탄신일이라 차가 몰려 꽤 고생을 했습니다. 산 위에서 바라 본 도심의 모습이 꽤나 아름답습니다. 덕분에 답답한 마음이 확 풀렸네요. 근데 외국인들이 정말 많아 깜짝 놀랐습니다. 머리 노란 서양사람부터 동남아, 중동, 흑인까지….1시간 새 모든 대륙의 인종을 다 본듯 합니다. ㅎ 확실히 유명 사찰은 다른가 보네요. 흥륜사가 유명해진 이유 중 상당 부분은 바로 입구에 있는 식당 때문입니다. 파전, 묵밥, 열무국수, 수제비 등을 파는데, 그 중에서도 묵밥과 파전은 미식가들 사이에서 꽤 입소문을 탄 모양입니다. 저희는 밥을 먹은지 얼마 안돼, 파전 (17000원) 하나만 주문했는데, ‘우와~~’까지는 아니어도 ‘오~~~괜찮네’ 할 정도는 충분히 되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 묵밥과 열무국수를 먹으러 다시 와봐야겠네요 ㅎ 주말에 힐링하러 가기에 괜찮은 곳입니다.
2026.05.27
0
1
1 2 3 4 5 6 7 8 9 10
조텍 프래그마타 번들
  • 종합
  • 뉴스/정보
  • 커뮤니티
  • 질문/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