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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이번 시스템 에즈락으로 도전을 해보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기가바이트 어짜피 배송이 안되서 다른거랑 고민한다고 결제 취소하고 계속 찾아보다가 토스 결제 할인 끝남…ㅎ 어자피 지금 사용하는데 급한건 없으니 그런데 광군제 끝나자마자 블프… 느긋하게 다시 뭘로 할까 고민을 하고 알리를 살펴 보다가 에즈락 메인보드 도전해보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알리에서 구매해서 계속 가지고 있던 9600, 9600X 정리를 했습니다. 구입가격+택배비+약간의 포장비(금액대 맞춘다고…) 요기에서 고민을 많이 했네요. 9600 멀티팩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요즘 오버는 안하고 순정으로 쓰다보니 클럭 차이도 거의 의미가 없는 수준이라 일단 에즈락 도전을 할거면 알리보다 추가금이 들어가지만 그래도 혹시 모를 CPU 불량시 보험은 하나 있어야 할거 같아서…ㅎ;; 개인적으로 에즈락은 스틸레전드를 좋아 하는데요. 그래도 최근에 나온 ASRock B850 Challenger WiFi 7 그나마 낮지 않을까 대장님도 이걸로 세팅을 하셨는데!! 조립할 케이스가 블랙이라 그냥 검은색으로 갈려고 하는데 어라… 원래는 화이트가 만원정도 더 비싼데 알리에서는 1.8만원 정도 더싸네요.?? 그래서 화이트로 결정을 했습니다… 블랙&화이트? 메인보드랑 램만 화이트 일듯 합니다.ㅋㅋㅋ 뭔가 계획에 변화가 생겨서 다른 메인보드 후기 이벤트는 대부분 말일 까지고 에즈락 후기이벤트는 아직 기간이 길다는점 느긋하게 진행을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5060TI는 지금 시스템에 장착을 먼저 해야 될거 같네요. 요즘 멍때리다가 시간만 꽤 지나가 버려서 생각했던거 와는 다르게… 내일은 조금 바쁠지도 ㅎ 그나저나 이번 이벤트 치열하겠네요. 일단 참여에 의미를 두어야 겠죠. 원래 생각 한게 있는데 재대로 못할지도 모르겠군요. 어라 24일까지가 아닌 23일까지였네요…ㅋ 월요일까지로 생각 하고 있었… 몸이 않좋으니 날자도 착각을 ;; 참여에 의미를 두는거죠. 담배한대 피고 간단하게 참여를
빌런킬러 202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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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역시 나이가 드니 몸이 예전같지 않은거 같습니다. 두통으로 시작해서 귀까지 아프길래 즐겨먹는? 타이레놀을 먹었는데 효과가 없네요.? 몇시간 지나서 또먹고 또먹고 또먹고 4개를 먹었습니다. 하루에 8정을 초과하면 안되기에 일부러 하나씩 먹었는데 통증에 변화가 없는데 웃긴건… 조금 서 있으면 통증이 사라집니다.? 의자에 앉으면 통증이 옵니다. 왔다가 갔다가 계속 반복! 여기서 누우니 통증이 계속 지속;; 못버티고 일어나서 담배 피고오고 좀 괜찬으면 다시 눕고 다시 일어나고 마지막에 너무 피곤해서 억지로 누워서 버티다가 잠이 들었는데 깨니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이후 조금씩 자잘한 두통은 지속 되더군요. 지금까지 타이레놀이 이렇게 효과가 없어서 4알을 먹고 효과 보기는 처음이었네요. 확실히 이젠 하루 하루 지날때 마다 몸이 예전 같지 않음을 재대로 느끼는거 같습니다. 거진 10년만에 걸렸던 감기가 제일 큰듯 하네요. 그리고 시골의 단점 근처에 갈만한 병원이 거의 없다는것! 이럴때마다 인구 감소는 재대로 실감 하는거 같습니다. 빌런 회원분들 젊으신분들도 있지만 나이 드신분들도 많으신데 몸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정말 서있으면 통증이 사라지고 누우면 극에 달하는거 고문 당하는거 같은 기분이 들더군요. 지금 생각해도 끔찍합니다.ㅋㅋㅋ;; 그리고 저녁 먹으면 잠들고 빌런은 출석 체크만 수시로 확인을 했네요. 글들이 상당히 많군요.ㅎ 특히 이번 이벤트 경쟁이 엄청 치열할거 같은데요.
빌런킬러 202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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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제 애마 렉스턴스포츠 2년탄 후기입니다. 2023년 봄. 코로나 엔데믹 막바지 즈음 캠핑에 흠뻑 빠져있던 저는 캠핑 짐을 더 옹골차게 실어 다닐 욕심으로 지금이야 기아 타스만이라는 다른 선택지도 있지만, 당시에는 유일한 국산 픽업트럭인 렉스턴 스포츠를 신차로 뽑게 됩니다. 기존 2년/3만키로였던 보증기간이 23년부터 5년/10만키로로 연장되어 신차구매시 가치를 더 느꼈고 더뉴 렉스턴스포츠 (21년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전면 그릴부가 너무 마음에 들었던 터라 와이프와 사업소로 달려가게 됩니다. 칸을 뽑을까 그냥 스포츠로 갈까, 아니면 신형 쿨멘으로 갈까 고민하던 터에 영업소 영맨의 파격 할인과 매력적인 할부 조건에 스포츠를 선택합니다. 2년 6개월 가까이 흐르는 동안 가족 캠핑용으로 생각했던 렉스턴 스포츠는 제 생각과 살짝 다른 여러 장단점이 존재했습니다. 장점은 짐칸과 좌석이 분리되어 캠핑 장비 특유의 냄새들이 좌석에 안넘어 온다는 점. 4WD 옵션이라 눈, 비, 오르막, 오프로드 걱정없이 달릴 수 있다는 점. 생각보다 괜찮았던 연비 (고속도로 연비 주행시 18~19km/L까지도 자 나옵니다.) 디젤엔진의 강한 토크 단점은 너무 큰 중고시세 감가 ㅠㅠ 좁은 2열 좌석 프레임바디의 한계인 장거리 운전의 피로도 높은 승차감 스포츠 모델의 생각보다 좁은 짐칸 이중 제 기준에 가장 큰 단점은 마지막 생각보다 좁은 짐칸이였습니다. 맥시멀 캠핑러인 저는 이전 SUV 차량을 몰 때에도 트렁크와 루프박스 모두 가득 채워 다녔는데 한결 쾌적해 질줄 알았던 수납이 생각보다 그렇게 늘어나지 않아 칸 모델을 선택하지 않은 후회가 많이 되더군요. 캠핑 갈때마다 테트리스 지옥은 여전 했습니다. 이렇게 짐을 가득 채우고 다니니 룸미러로 후방을 보는게 불가능해 지더군요. 디지털 룸미러를 알리에서 구매해 2시간 넘게 낑낑거리며 장착합니다. 설치하고 나니 속이 후련하더군요. 픽업트럭 필수 템인것 같습니다. 인포테인먼트도 개선을 했습니다. “카링킷” 이라는 안드로이드 13 OS기반의 인포시스템 셋탑박스를 장착했습니다. 안드로이드 오토 기반이 아닌 자체 실행이라 휴대폰 연결 없이 각종 안드로이드 앱을 설치해 사용 할 수 있어 활용도가 큽니다. 렉스턴 스포츠는 운전석에도 화면 공유가 가능해서 네비를 고개를 돌려가며 보지 않아도 됩니다. 요게 장점이라면 또 장점이네요. 신차도 아닌 뽑은지 2년된, 페이스리프트 단종된 차를 갑자기 후기까지 남기는 이유는 지인이 갑자기 이런 물건을 선물해 주면서.. 내 애마 렉스턴 스포츠에 대한 생각을 남겨보고 싶어졌기 때문입니다. 이게 뭘까요… 도어라이트 입니다. 기존의 도어라이트와 램프를 제거하고 선물받은 도어라이트를 장착하면 요렇데 요망스럽게 바닥에 렉스턴 스포츠 로고를 뿌려줍니다. ㅎㅎ 이제는 렉스턴 스포츠에서 무쏘 스포츠로 네이밍이 변경되었다 하는데.. 암튼 지인의 선물이라 고맙기도 하고 2년동안 저와 함께 해준 애마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볼겸 글을 남겨봅니다. 사실 이 선물을 받기 전까지 차를 처분하고 SUV로 다시 넘어갈까를 많이 고민했습니다. 보증도 3년 충분히 남았고 이제 2만5천 탔으니 그나마 감가가 적을때 처분하는게 어떨까 하고요. 분명 새차로 받았을때 설레임과 기대감 이런게 익숙함과 치환되며 더이상 크게 두근거리지 않는 제 마음에 뭔가 돌을 던지듯 준 선물이였습니다. 가족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고, 아직 잔고장 없이 좋은 발이 되어주고 있는데 저는 한눈을 팔고 있는 것이죠. 좀 더 아껴주고 장점을 살려 더 타봐야 겠습니다. 주말 손세차 한번 제대로 해줘야 겠네요. 다른 빌런 회원 분들은 어떤 애마를 가지고 계신가요? 픽업트럭 모시는 분들도 꽤 계시던데, 서로 이야기 나누면 좋을 것 같습니다~
태나아빠 202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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