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TOP 20
일간 l 주간 l 월간
인텔 코어 울트라7
커뮤니티
중1 첫째딸 방에는 컴퓨터가 있습니다. 나름 깔맞춤으로 화이트 구성을 하고 있습니다만.. 칙칙한 장패드와 모니터가 눈에 거슬리더군요.. 한가한 주말.. 사건은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아빠의 주말, 갑작스런 결심으로 딸아이의 27인치 QHD 모니터는 갑자기 분해되기 시작합니다. 뒷판을 분리하고 마스킹을 시작합니다. 예전 모니터 뒷면에 알리산 싸구려 LED조명을 붙여줬다가 땐 얼룩덜룩 스티거 자욱을 제거해 줍니다,. 나름 빈틈없이 마스킹을 완료했습니다. 자 이제 쿠팡으로 주문한 차량용 화이트 스프레이 페인트만 기둘리면 됩니다. 다음날이 쿠팡 로켓배송이 늦습니다… 이러다 밤이 될텐데… 밤이 되었습니다. 늦은 배송으로 부랴부랴 야외 공터로 나섭니다. 스프레이를 뿌려봅니다.. 아뿔싸.. 한통으로는 어림도 없네요.. 부랴부랴 다이소로 달려가 흰색 라카 스프레이 2통을 사옵니다. 오 깔끔하게 도포됩니다. 차량용 투명 클리어 스프레이도 뿌려서 나름 빤짝빤짝 광이 납니다. 역시 저는 금손입니다. 몇시간이 지나고 얼추 잘 말랐다고 판단이 된 즈음.. (성질이 급해서.. 칠한지 2시간 후…) 마스킹 테이프를 제거 해봅니다. 여기저기 어설픔이 묻어나지만.. 뭐 DIY의 매력이 이런것 아니겠습니까? 보드 부가 깔끔하게 완성되고! 패널 뒷면도 깔끔한 화이트가 되었습니다. 이제 거치해보니 만족도가 꽤나 올라갑니다! 이제 모니터만 잘나오면 주말 갑작스런 DIY질로 성공적인 도파민을 흡수할 수 있게됩니다. 이야! 성공….? 여러분이 원하던 결과를 주말동안 완성했습니다. 저의 도파민은 날아갔지만… 이글을 보고 계신 분들의 도파민은 가득 차시길…. ㅠㅠ
2025.11.23
4
2
너무 지저분하고 좀 부끄럽기도 해서 올릴까말까 많이 고민했지만 저도 한번 응모해봅니다. (PC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약혐? 수준일것 같은데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빌런 이벤트니까요… ^^) 데스크 포함 전체적인 상태가 모두 안 좋긴 하지만 저한테 가장 빌런인건 바로 오래된 제 PC입니다. 한 눈에 봐도 연식이 확 느껴지는 이 친구는 현재 11년째 제 골머리를 앓게 하고 있는 최강의 빌런이죠. (사진 찍으면서 알게 되었지만 내년 1월이면 12년째네요. 진짜 징하게 썼음… ㅡㅡ;;;) 이 녀석 받고나서 1년도 안되어 수도 없이 문제가 터졌고 그때마다 인터넷 뒤져서 이것저것 수정하거나 부품도 바꿔가면서 여태까지 버티느라 내부 상태가 엉망입니다. 처음 받았을때는 선정리가 그래도 어느 정도 되어 있었는데 CPU부터 글카, 쿨링팬, HDD, 파워까지 모두 손대다 보니 지금은 완전 고물 수준이 되었네요. ㅋㅋㅋ (집이 도로 바로 옆이라 일주일만 놔둬도 먼지가 저렇게 쌓입니다. 전 맹세코 지난주에도 청소했습니다. ㅡㅡ;;;) PC 말고 스피커, 키보드, 마우스, 인터넷, 공유기 허브 정도만 달려 있는데도 선정리는 보시다시피 입니다. 한 마디로 답이 없죠. (ㅡㅡ;;;;;;) 처음엔 저도 선정리를 깔끔하게 정리하고 살았지만 이 녀석이 심심하면 블루스크린(블랙 포함)에 주변기기 연결 안되거나 프로그램 작동 안되거나 하는 등등의 잦은 문제를 일으켜서 손을 본다고 이래저래 꺼내고 분해하는 일이 잦다보니 결국엔 이렇게 포기하고 사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심지어 케이스 자체의 풍절음과 진동 소음이 심해서 쿨링팬도 바꿔보고 청소도 빡세게 해보고 다 해봤는데 안 잡혀서 결국 케이스 옆면 둘다 열고 사용중입니다. (이러니 좀 나아졌고 소음을 더 줄이고 싶어서 평소에는 케이스 상단에 무거운 책이나 물건들을 올려놓고 있네요. ㅋㅋㅋ) PC외에 데스크 위쪽 상태도 엉망이라 빌런이고 내년에 PC 첫 조립해보려고 총알 모으고 있는데 하필 이때 메모리 가격 전부 올라서 램, HDD, SSD 가격 널뛰기 하는 시기에 걸린 것도 빌런이고 제 주변 PC 환경이 모두 빌런쪽에 가깝긴 한데 지금 당장 골칫거리이자 오래된 숙명의 빌런이 제 PC 요 녀석이라 올려봤습니다. 가끔 이 정도 수준의 PC 환경을 사진으로 올리시는 분들 보면서 대단하다~ 난 부끄러워서 못 올리겠어~ 라는 생각만 하며 지냈었는데 다른 분들 사진 보니까 살짝 용기?도 생기고 PC 부품 가격이 미친 듯이 오르는 요즘 이런 이벤트에라도 도전해봐야 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서 용기내어 한번 올려봅니다.
2025.11.23
6
2
책상 주위에 서식하는 빌런 찾기~~~ 우선 시스템부터 소개를 하겠습니다. 맨 오른쪽 검정 시스템은 장기 털린 시스템으로 코마 상태인 아이 쓸데 없이 덩치가 커서 공간 점유율이 높은 아이입니다. 그다음은 아이보리색의 작은 아이는 전원 차단 상태로 오래 두면 …. 2017년 과거로 돌아갑니다. 바이오스 수은 전지 교체해줬지만… 교체한 것도 문제인가??? 과거로 돌아가는 통에 맨날 전원 켜주고 몇 초 기다려줘야 했는데 요즘에 개깁니다. - -;; 날 잡아서 포맷해주고 수은 전지 테스트를 해봐야 할 듯 합니다. 노트북은 몇 달 방치했는데 윈도우 11이 업데이트가 가능할지…. 맨 왼쪽의 아이는 메인으로 그나마 게임할 때 사용하고 있는데 나이를 먹으니 요새 나오는 게임들 괴롭힘에 힘들어 합니다. 그리고 책상 위에 며칠 동안 인정하지 않았던 혼외자 같은 아이 그러나 메인과 함께 저의 온라인 라이프를 책임질 아이가 될 것 같습니다. 아… 아버지라고 불러도 되죠??? 그래 아들아… 빌런에서 넘버 2로 날아올라 https://villain.city/contents/view/2528 책상 위에 빌런들 살펴보겠습니다. 이게 뭔데??? 거미 금요일쯤 잡힌 아이로 저는 해충이라고 생각하는 곤충들 아니면 웬만해서는 잘 잡아서 밖에 놓아주기 때문에 허가 받지 않은 이 세입자를 포획해서 나중에 환경 좋은 곳에 방면해줄 예정입니다. 마우스 패드와 USB 허브 그리고 충전기 USB 허브와 충전기에 고무줄을 해놓은 까닭은 책상과 마우스 패드를 긁기 때문에 고무줄로 포박을 해서 책상과 마우스 패드에서 살짝 띄웠습니다. 마우스 패드는 합성피혁??? 재질 제품인데 슬라이딩이 패브릭 제품보다 미세하게 슬라이딩이 잘 되지 않아 FPS 게임 에임이 미세하게 잘 잡히지 않는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패브릭보다 오염에 강하고 쉽게 닦을 수 있어서 그냥 쓰고 있습니다. 리모트 컨트롤 플러그 하나는 사망했고 나머지는 오작동이 있어서 몇 달 전에 뽑아놓았는데 리모컨으로 온오프 작동이 되는 플러그입니다. 갑자기 꺼질 때가 있어서 어디서 리모컨 주파수 간섭이 들어오나 싶어서 안 쓰다가 이번에 다시 한번 써볼까 싶어서 꺼냈습니다. 전동 드라이버 마트에서 라스트 찬스 코너에서 건진 아이인데… L쪽을 좀 따뜻하게 해줘야??? 터치가 되는 따뜻한 관심이 필요한 아이입니다. USB 3.0 허브 USB 허브…. 분명 3.0으로 외장 하드 연결해서 쓰는 사진도 있어서 일반 허브보다 비싸게 구입했는데 외장하드 연결하면 전력 부족해서 꺼집니다. - -;;;; 결국 입력 장치 허브로 사용하는데…. 진작에 알았다면 절반 가격에 2.0 제품 구입하는건데~~~~~~!!!!! 전신만 발라야 하는 바디로션 몇 달 전에 바디 로션 한방으로 얼굴까지 바르려고 샀는데 얼굴에 바르라는 이야기는 없습니다. 전화해서 문의를 했는데 얼굴에 바르는 것을 권장하지 않더군요. 얼굴에 바르라고 권장하는 바디로션은 얼굴과 전신이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잠재적 위험 스마트폰 스마트폰 카메라를 저렇게 가려 놓은 이유는 아는 형이 스마트폰이 털려 너의 부끄러운 모습을 지인에게 유포하겠다는 협박을 받은 일이 있어서 그 뒤로는 스마트폰 카메라를 집에서는 가려놓고 사용합니다. 요즘 육체적 고통을 안긴 빌런 책상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혼외자 홍길동 미니 PC의 전원과 모니터를 연결하기 위해서 책상 뒤에서 전원선과 모니터 선을 빼야했습니다. 총체적 난국 책상 저 좁은 틈으로 손을 넣어서 끌어 올리는데 손이 저 틈에 껴서 겨우 뺐습니다. 아직도 손이 아픈데 책상을 앞으로 좀 당기면 될 것 아니냐고 물으신다면~ 저 하얀봉 압축봉입니다. 천장과 책상 사이에 제대로 고정했습니다. 책상을 땡기려면 저걸 먼저 해체해야 합니다. 귀차니즘에 해체하지 않고 틈에 손을 넣어서 줄을 땡겨 올리는데 땡기면 근육이 팽창해서 빠지질 않아 양손을 넣어서 빼는데 깊이 넣은 손의 손가락으로 책상에 낀 상태에서 손가락을 움직여서 살짝 넣은 손에 줄을 올려서 전달 살짝 놓은 손은 줄을 받아서 빼고 깊이 넣은 손은 최대한 벽에 붙여서 눌러가며 빼는데 뭐가 그렇게 어렵나고 물으신다면 책상이 뒷판이 있는 책상입니다. - -;;; https://villain.city/contents/view/1976 https://villain.city/contents/view/2109 며칠 전에 홀쏘로 타공하고 이쁘게 타공홀캡도 씌워줬습니다. 근데 안보이게 타공한다고 멀티탭 트레이 뒤에 타공해서 구멍으로 전원선 빼다가 똥 싸는줄 알았습니다. 다음에는 뒷판 막힌 책상이 아닌 부분으로 나뉘어서 선 빼기 좋은 책상으로 살 겁니다. 선 빼다가 손 안빠져서 겨우 빼는데 진짜 안 빠졌으면 119 부를 뻔 - -;;; 그리고 타공 위치들을 되도록 안보이는 곳으로 뚫다보니 효과적인 줄정리 실패 - -;;를 했습니다. 조금은 개선이 되었지만…. 자잘한 빌런들과 익사이팅한 날들 이제는 그만 익사이팅해도 되는데…
2025.11.23
4
2
얼마 전에 이사를 마쳤습니다. 결혼 후 처음으로 저 혼자쓰는 방을 갖게되어 참 기쁘고 행복하지만 방 곳곳에는 도저히 어찌할 바 없는 빌런들이 숨어있습니다 흔한 빌런유저의 책상 모습입니다. 하나씩 방을 보면서 빌런을 찾아보면… 1. 충전기에 줄줄이 꽂혀있는 케이블들… 다이소에서 케이블을 정리할 수 있는 것들을 여럿 사보았지만 계속 뺐다 꼈다하는 충전 케이블의 특성상 금방 고정대부분이 떨어져버렸기 때문에 이대로 방치해둬버렸습니다. 국수 같이 책상옆에 다 떨어져있죠. 2. 책상 높이와 맞지 않는 의자 팔걸이의 높이.. 이로인해 몸을 안으로 넣기가 굉장히 어렵게 되었죠. 의자를 낮추게 되면 시야가 너무 낮아져서 모니터를 볼때 목을 치켜들어서 봐야하기 때문에 목이 아프고…. 3. 온갖 케이블들로 난리가 난 본체뒷면… 사실상 확장성을 최대한 이용한다 생각하고 있긴 하지만 뭔가 하나를 빼야할때는 손으로 선을 잡고 쭉 따라가서 본체뒷면에 있는걸 골라내야 하죠 ㅎㅎ 생활의 지혜로 고수분들은 하나씩 주기를 해놓으시는 것을 봐서 조만간 주기를 해놓을까 싶지만 주렁주렁 달린 케이블에 다시 주렁주렁 테이프를 붙여서 주기를 하려니 뭔가 더 지저분해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4. 메인책상과 높이가 맞지 않는 본체(보조)책상… 덕분에 케이블들이 메인 책상쪽으로 떨어지고 책상을 옮길 때 저 틈이 벌어지기라도 하면 어김없이 책상 사이로 선이 끼는 불상사가 발생했었죠 ㅎㅎ 책상을 새로 살 순 없으니 그냥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5. 뒤를 돌아보면 보이는 박스더미… 집안에는 PC와 PC 엑세서리 박스를 보관할 수 있는 수납공간이 없기 때문에 그냥 넓은 제 방에 모든 박스를 넣어서 보관중입니다. 햇빛이 잘 드는 방이라서 박스색이 바래질까봐 박스안에 테트리스 해놓은 상태 그대로 보관하고 있죠. 택배창고같은 느낌도 들고 좋습니다.. 6. 옷장 안에 들어가 있는 스탠리 구르마 카트와 모니터 스탠드… 스탠리 카트는 저희 집의 두 아들 빌런들이 타고 놀다가 넘어지는 바람에 와이프의 불호령으로 버려질 위기에 처하여 황급히 옷장 속으로 숨어 들어갔습니다. 모니터 스탠드는 원래 스탠드 몸체와 바닥 부분이 나사로 분리가 될 수 있지만 초기 기사님께서 너무 강력하게 조여놓으신건지 도저히 풀리지 않고 나사만 야마가 나버려서 별 수 없이 안전을 위해 뽁뽁이로 감아 옷장 속에 넣어 두었습니다. 옷장을 열지만 않으면 보이지 않으니 큰 문제는 아니겠지요.. 제 방에 있는 이런 빌런들은 너무 바쁜 일정 속에서 건드릴 엄두도 나지 않는 상황이고, 또 신경안쓰려고 하면 그럭저럭 괜찮기도 하고 해서 방치중인 것들입니다. 별 것 아니지만 오묘하게 방해가 될 때가 있으면서도 또 일상생활에서는 그닥 큰 영향을 주지 않는? 그런 느낌입니다. 어쨌든 빌런이 곳곳에 숨어있다 하더라도 역시 저만의 방이라는 점에서 저에게는 너무나도 완벽한 방입니다 ㅎㅎ 언젠간 정리할 날이 올거라고 믿고있습니다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5.11.23
6
1
요즘 올라가는 가격으로 빌런이 되가고 있는 아이템이 도착했습니다. 3번의 주문 취소 끝에 가격이 조금 더 비싼 판매자에게 구입한 SSD 하루에 스스디 가격이 8000원 올라가는 거를 보고 기다리고 있다가는 이 넘을 2년 뒤에나 쓸까?? 싶어서 냉큼 구입 https://villain.city/contents/view/2412 며칠 전에 당근에서 구입한 노트북 메모리 새제품은 흉악스러운 가격으로 입을 떡 벌어지는 가격 상승율을 보여줬으니 당근으로 다른 동네까지 가서 채팅 걸어서 이고초려해서 영입했습니다. 판매자 동네에서 채팅 걸고 와서 다음날 답장와서 약속 잡아서 영입 T T https://villain.city/contents/view/2466 드디어 3개의 빌런 아이템들이 모였습니다. 이제 합체의 시간이 왔습니다. 3개의 빌런이 모여서!!! 그래요~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요~~ ZBOX의 배를 따서 장기를 이식하려고 했는데… 아….. NVMe는 장착을 해봤지만… 노트북 메모리는 장착을 해본 경험이 없구나.. 유튜브 센세에게 속성 과외를 받고 장착하고 모니터와 기타 주변 기기 연결했는데… 모니터 깜깜 잠시 멘붕의 쓰나미가 오다가 부트 디바이스 선택하라는 문구 보고 윈도우 11 USB 연결해서 윈도우 설치 좋은 일이 생길 것입니다. 설치 과정에서 부터 립서비스 쩌는군요. 모두 설치하고 잘 작동 T T 빌런들이 모여서 날아올랐습니다. 한날 한시에 뒤지면 안된다!!! 하나 하나 죽을 때까지 부려먹을랑게
2025.11.22
6
2
유부남이 되고 가장 불편한 것이 있다면 일반인 코스프레가 필요하다는 점인데요. 그전까지 취향을 들켜도 상관없다고 생각했는데 와이프까진 괜찮지만 문제는 아이들이더라고요. 뭐 게임 정도 하는 것은 그렇게 아이들 교육에 안좋다고 생각은 하지 않지만 문제는 떳떳하지 않은 일명 ‘그런 게임들’ 때문인데 … 생각해보니 ‘그런 게임’이 아마도 저희집에 있어서 들켜서는 안되는 ‘빌런’같아서 공개해볼까 합니다. 일단 이 공간을 말할 것 같으면 아직 플레이하지 않은 게임들을 모아놓은 곳인데요.(플레이한 게임은 창고로…) 앞서 언급한 ‘그런 게임’은 마리오, 젤다, 커비, 포켓몬 이런 건 포함하지 않아요. 그 정도면 당당한 인싸게임이죠. 문제는 이런 친구들 때문인데요. ‘그런 게임들’ 특징이 게임도 좀 ‘그런데’ 특전도 좀 ‘그래요’ 한껏 벌크업되어서 뭔가 저질러버릴 것 같은 포즈는 … 아무리 와이프라도 저를 경멸하기엔 충분하죠. 다행히 일부 ‘그런 게임’들 중에 표지 같은 게 정상적인 것도 있는데요. 이것도 그냥 슈팅게임 같아 보이지만 조금만 생각해봐도 벌크업된 … 여고생들이 등장한다는 거 자체가 수상하죠. 요건 여자들만 나오는 공포 게임인데 게임 안에서 뜬금없이 자주 팬티가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고요. 이 친구는 이미 표지부터 … (쿨럭 ;;) 메이드복 …(쿨럭 …;;) 더 이상은 아무리 익명이라도 수치스러울 것 같아서 이걸로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2025.11.21
5
4
딸아이가 장염에걸려서 그만… 조금 늦은 이벤트 참여 해봅니다 한번 수랭쿨러 고장관련으로 글을 올리긴 했었지만 너그러이 용서 부탁드립니다. 요즘 수랭쿨러들 보면 다들 액정하나씩은 달려나오죠? 그게 참 부러웠습니다 그래서 어떤모델을 구매할까 알아보다가 액정이 무려 4개나 달려있는 이녀석을 구매했습니다 다다익선이지요 주문한녀석은 바로 다음날 도착했고 그날 저녁 술자리가 있어서 회에다 소주도 한잔 찌끄리고 귀가를 했습니다 술이 얼큰하게 취하고나니 새로 온 쿨러가 눈 앞에 아른거리더군요 그래서 바로 포장을 벗겨주고……. 모자란 알콜도 채워주고…. 열심히 조립을 마치고 조만간 빌런에 리뷰를 올려야겠다라고 마음을 먹고 잠이 들었습니다 3일 뒤……. 빌런에 리뷰 올리려고 사진검수를 하던 중 가운데 팬이 멈춰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아…………. 속으로 쌍욕이 나옵니다…….. 이게 진짜 빌런이구나 싶었습니다… 다음주 월요일 바로 브라보텍 AS센터로 차를끌고 달려가서 교환했습니다 몇년만에 용산나들이라 조금 설레긴 했는데 1분만에 불량판정받고 바로 집으로와서 다시 설치를했습니다 아직 세팅이 끝나지 않았지만 꽤 이쁩니다 고생해서 설치한 보람이 있네요.. 조만간 제대로 된 리뷰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2025.11.21
4
1
2023년 봄. 코로나 엔데믹 막바지 즈음 캠핑에 흠뻑 빠져있던 저는 캠핑 짐을 더 옹골차게 실어 다닐 욕심으로 지금이야 기아 타스만이라는 다른 선택지도 있지만, 당시에는 유일한 국산 픽업트럭인 렉스턴 스포츠를 신차로 뽑게 됩니다. 기존 2년/3만키로였던 보증기간이 23년부터 5년/10만키로로 연장되어 신차구매시 가치를 더 느꼈고 더뉴 렉스턴스포츠 (21년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전면 그릴부가 너무 마음에 들었던 터라 와이프와 사업소로 달려가게 됩니다. 칸을 뽑을까 그냥 스포츠로 갈까, 아니면 신형 쿨멘으로 갈까 고민하던 터에 영업소 영맨의 파격 할인과 매력적인 할부 조건에 스포츠를 선택합니다. 2년 6개월 가까이 흐르는 동안 가족 캠핑용으로 생각했던 렉스턴 스포츠는 제 생각과 살짝 다른 여러 장단점이 존재했습니다. 장점은 짐칸과 좌석이 분리되어 캠핑 장비 특유의 냄새들이 좌석에 안넘어 온다는 점. 4WD 옵션이라 눈, 비, 오르막, 오프로드 걱정없이 달릴 수 있다는 점. 생각보다 괜찮았던 연비 (고속도로 연비 주행시 18~19km/L까지도 자 나옵니다.) 디젤엔진의 강한 토크 단점은 너무 큰 중고시세 감가 ㅠㅠ 좁은 2열 좌석 프레임바디의 한계인 장거리 운전의 피로도 높은 승차감 스포츠 모델의 생각보다 좁은 짐칸 이중 제 기준에 가장 큰 단점은 마지막 생각보다 좁은 짐칸이였습니다. 맥시멀 캠핑러인 저는 이전 SUV 차량을 몰 때에도 트렁크와 루프박스 모두 가득 채워 다녔는데 한결 쾌적해 질줄 알았던 수납이 생각보다 그렇게 늘어나지 않아 칸 모델을 선택하지 않은 후회가 많이 되더군요. 캠핑 갈때마다 테트리스 지옥은 여전 했습니다. 이렇게 짐을 가득 채우고 다니니 룸미러로 후방을 보는게 불가능해 지더군요. 디지털 룸미러를 알리에서 구매해 2시간 넘게 낑낑거리며 장착합니다. 설치하고 나니 속이 후련하더군요. 픽업트럭 필수 템인것 같습니다. 인포테인먼트도 개선을 했습니다. “카링킷” 이라는 안드로이드 13 OS기반의 인포시스템 셋탑박스를 장착했습니다. 안드로이드 오토 기반이 아닌 자체 실행이라 휴대폰 연결 없이 각종 안드로이드 앱을 설치해 사용 할 수 있어 활용도가 큽니다. 렉스턴 스포츠는 운전석에도 화면 공유가 가능해서 네비를 고개를 돌려가며 보지 않아도 됩니다. 요게 장점이라면 또 장점이네요. 신차도 아닌 뽑은지 2년된, 페이스리프트 단종된 차를 갑자기 후기까지 남기는 이유는 지인이 갑자기 이런 물건을 선물해 주면서.. 내 애마 렉스턴 스포츠에 대한 생각을 남겨보고 싶어졌기 때문입니다. 이게 뭘까요… 도어라이트 입니다. 기존의 도어라이트와 램프를 제거하고 선물받은 도어라이트를 장착하면 요렇데 요망스럽게 바닥에 렉스턴 스포츠 로고를 뿌려줍니다. ㅎㅎ 이제는 렉스턴 스포츠에서 무쏘 스포츠로 네이밍이 변경되었다 하는데.. 암튼 지인의 선물이라 고맙기도 하고 2년동안 저와 함께 해준 애마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볼겸 글을 남겨봅니다. 사실 이 선물을 받기 전까지 차를 처분하고 SUV로 다시 넘어갈까를 많이 고민했습니다. 보증도 3년 충분히 남았고 이제 2만5천 탔으니 그나마 감가가 적을때 처분하는게 어떨까 하고요. 분명 새차로 받았을때 설레임과 기대감 이런게 익숙함과 치환되며 더이상 크게 두근거리지 않는 제 마음에 뭔가 돌을 던지듯 준 선물이였습니다. 가족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고, 아직 잔고장 없이 좋은 발이 되어주고 있는데 저는 한눈을 팔고 있는 것이죠. 좀 더 아껴주고 장점을 살려 더 타봐야 겠습니다. 주말 손세차 한번 제대로 해줘야 겠네요. 다른 빌런 회원 분들은 어떤 애마를 가지고 계신가요? 픽업트럭 모시는 분들도 꽤 계시던데, 서로 이야기 나누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25.11.21
4
2
이 사진의 여성은 아폴로 13호 귀환의 핵심 요소인 중단 유도 시스템의 개발자인 주디스 러브코헨 입니다. 그녀는 임신 중에도 아폴로 귀한 공식의 수식을 작성하였는데. 태교로 어려운 수식을 연구하였으니 태어날 아기는 천재 과학자가 될 거라 나사에 소문이 돌았고 모두의 기대를 안고 태어난 아기는. 잭블랙이 되었습니다. [자세한 부연 설명] 주디스 러브 코헨은 미국 항공우주국 엔지니어로 아폴로 13호에서 우주인들을 안전하게 집으로 보내기 위한 AGS (Abort Cuidance System, 달 착륙선의 기본 유도 시스템이 고장 난 경우 강제중단 기능을 제공하는 백업 컴퓨터 시스템)의 개발을 맡고 있었다. 실제 아폴로 13호가 산소 탱크의 폭발과 연료전지 사용 불가로 인한 전력 손실을 겪었을 때 그녀가 만든 AGS를 이용하여 무사히 귀환할 수 있었다. 그녀는 아이 출산 당일에도 일을 하였으며, 업무 관련 서류를 병원에까지 들고 들어갔고, 문제를 해결한 후 상사에게 전화를 걸어 문제를 해결했다고 전화를 한 후 분만실에 들어가 아이를 낳았다고 한다. 그리고 그 때 태어난 아이가 영화감독 잭 블랙이다. 이후 그녀는 허블 우주 망원경 프로젝트에도 참여했다. NASA에서 퇴직한 후 어린이 출판사를 설립해서 STEM 분야(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수학(Mathematics)의 머리글자를 따서 만든 말로, 이 네 가지 분야의 융합 교육 및 관련 직업을 뜻함)를 장려하는 책들을 출간하기도 했다. 참고로 그녀의 재능은 잭 블랙의 이부형제(전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닐 시겔에게 전해졌다. 닐 시겔은 미국의 컴퓨터 과학자이자 시스템 엔지니어로 미 육군 최초의 무인 항공기 시스템인 Blue-Force Tracking 시스템과 미 육군 전방 지역 방공 시스템을 포함하여 미군을 위한 많은 핵심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무엇보다 닐 시겔은 우리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GPS의 초기 개발자 중 하나이다. 아, 그런데 닐 시겔도 댄서인 부인과 함께 민속 음악 연주가로도 활동했다. 대단한 유전자인데 잭블랙은 다른 분야에서 꽃을 피웠네요!
2025.11.20
5
3
신규회원모집이벤트
  • 종합
  • 뉴스/정보
  • 커뮤니티
  • 질문/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