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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폴드8·플립8 등 폴더블 3종 라인업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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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이엠텍, AI 인프라 시장 겨냥 '레드빗 4U 서버 케이스 3종' 최신 CPU 쿨러 호환성 데이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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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서린컴퓨터, 리안리 A3 데스크테리어 미니 PC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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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논란] 미국이 그린란드를 먹으려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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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한발 앞서 만나보는 차세대 폴더블, 새로운 갤럭시 Z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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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시험 중 휴대폰 영장 요구, 로스쿨생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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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은꼴] 심심해서 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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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마이크로소프트, 차세대 AMD 인스팅트 및 AMD 에픽 프로세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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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스토리지] ADATA DDR5-6000 CL30 ARMAX RGB 패키지 파인인포 32GB [써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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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드디어 성사된 역대 최고의 라이벌전 '잉글랜드-아르헨티나' 4강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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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코스피 바닥 신호들이 슬슬 보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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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다나와 히트브랜드 오프라인 팝업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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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뉴스] Cloudera·VAST Data, 어디서나 구축 가능한 AI 데이터 플랫폼 위해 전략적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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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MSI 유상 수리 논란… CPU 소켓 수리 된 메인보드도 재차 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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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모델 심유이 시원한 비키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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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온라인 전용 여포 과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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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서울 하천, 변신과 회복의 두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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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LH 청년임대 퀄리티, 급이 나뉘는 수준
인텔 코어 울트라7
엠에스아이코리아는 차세대 초고성능 PC 시스템의 전력 공급을 책임질 플래그십 파워서플라이 ‘MSI MPG Ai1600TS 80PLUS티타늄 풀모듈러 ATX 3.1’ 및 ‘MSI MPG Ai1300TS 80PLUS티타늄 풀모듈러 ATX 3.1’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MPG Ai1600TS / Ai1300TS PCIE5’ 시리즈는 80 PLUS 최고 등급인 ‘TITANIUM(티타늄)’ 인증을 획득한 고효율 파워서플라이로, 최신 ATX 3.1 및 PCIe 5.1 표준 규격을 만족한다. 특히 최근 하이엔드 PC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화두로 떠오른 ‘시스템 안정성’을 시각적·지능적으로 증명해내는 차세대 솔루션이다. 가장 눈에 띄는 핵심 기능은 MSI만의 독자적인 안전 기술인 ‘GPU 세이프가드+(GPU Safeguard+)’다. 하이엔드 그래픽카드 전력 공급의 핵심인 12V-2x6 커넥터의 각 핀에 흐르는 전류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전류 공급 상태가 안전한지 직관적으로 표시해 준다. 파워의 USB-C 포트와 메인보드를 연결하면 전용 전원 모듈 소프트웨어인 ‘MSI 센터(MSI Center)’는 물론, 세계적인 그래픽카드 튜닝 소프트웨어인 ‘MSI 애프터버너(MSI Afterburner)’와도 완벽하게 연동된다. 이를 통해 유저들은 게임이나 작업 중에도 OSD 오버레이 화면을 통해 12V-2x6 커넥터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전류 공급에 이상이 감지될 경우 시스템이 즉각적으로 경보를 울리거나 전력을 제한·차단하여 전력 미체결이나 과전류로 인한 귀중한 부품의 손상을 미연에 방지한다. 하드웨어 구성 역시 압도적이다. 1600W 및 1300W의 대용량에 걸맞게 2개의 네이티브 12V-2x6 케이블을 기본 제공하여 ‘지포스 RTX 5090’과 같은 차세대 플래그십 그래픽카드의 초고전력 수요나 다중 GPU 구성을 완벽하게 소화한다. 내부에는 서버 등급의 인터리브드 PFC SiC MOSFET과 일본산 105도 캐패시터를 탑재하여 풀로드 시에도 +12V 전압 변동율을 1% 미만(자사 테스트 기준 약 0.59%)으로 억제하는 극한의 칼전압을 보여준다. 물리적인 연결 안정성도 대폭 강화됐다. 케이블의 커넥터 단자 끝부분에 눈에 잘 띄는 노란색 포인트 커버를 적용하여, 유저가 케이블을 끝까지 제대로 결착했는지 직관적으로 육안 확인이 가능하다. 아울러 내부 구리선부터 외부 편조 커버까지 모든 케이블에 UL 인증을 획득하고 커넥터 부분에는 구리 합금 재질을 사용하여 내구성을 극대화했다. 프리미엄 엠보싱 풀 모듈러 케이블과 기본 장착된 케이블 오거나이저는 조립 편의성과 깔끔한 내부 선 정리를 돕는다. 소음 환경 또한 놓치지 않았다. 강력한 풍량과 긴 수명을 자랑하는 135mm 구경의 FDB(유체베어링) 팬을 탑재했으며, MSI 센터의 ‘쿨링 위저드’를 통해 부하가 적을 때 팬을 완전히 멈추는 ‘제로 팬(Zero Fan) 모드’를 활성화할 수 있어 지극히 정숙한 저소음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품질에 대한 강력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국내 유저들에게는 10년의 무상 보증 서비스가 제공된다. @msi
2026.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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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는 새롭게 발표된 TOP500 및 Green500 순위를 통해 글로벌 슈퍼컴퓨팅 분야에서의 강력한 리더십을 입증했다. AMD 기술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슈퍼컴퓨터 10대 중 4대와 가장 에너지 효율적인 슈퍼컴퓨터 10대 중 4대에 탑재되어 구동하고 있으며, 총 191개 시스템에 적용돼 전년 대비 11% 증가한 성과를 기록했다. AMD 기반 시스템은 TOP500 상위 10개 시스템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유지하고 있다. 여기에는 엘 캐피탄(El Capitan, 2위), 프론티어(Frontier, 3위), 그리고 새롭게 구축된 HPC7(6위)이 포함된다. AMD 에픽 CPU와 AMD 인스팅트 GPU는 세계 최고 수준의 첨단 시스템 다수의 핵심 기술로 활용되며, 연구기관과 기업들이 과학적 발견과 AI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에너지 효율적인 슈퍼컴퓨터를 선정하는 Green500 순위는 고성능 컴퓨팅(HPC) 역량을 평가하는 주요 지표로 자리 잡고 있다. AMD 기반 시스템은 지속적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 효율성을 입증하고 있으며, 오투스(Otus, 5위), 카펠라(Capella, 6위), AMD 우라노스(AMD Ouranos, 9위), 포티지(Portage, 10위) 등 4개 시스템이 Green500 상위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AMD는 Green500 상위 50개 시스템의 56%에 기술을 공급하고 있다. 이들 시스템은 차세대 AI와 과학 연구 시대에 요구되는 연산 성능과 에너지 효율성을 AMD 아키텍처가 제공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AMD, 유럽의 소버린 AI 비전 실현 지원 AI 업계의 많은 논의가 모델 규모와 학습 성능에 집중되는 가운데, AMD는 유럽의 주요 컴퓨팅 기관들과 협력해 과학적 우수성, 기술 주권, 그리고 개방형 협력을 기반으로 한 보다 폭넓은 접근 방식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유럽 전역에서 AMD 에픽 프로세서와 AMD 인스팅트 GPU는 TOP500 슈퍼컴퓨팅 및 AI 프로젝트의 신규 구축을 지원하고 있으며, 주요 사례는 다음과 같다. • 에니(Eni)의 신규 슈퍼컴퓨터 HPC7(TOP500 6위) 은 유럽을 대표하는 산업용 HPC 시스템 중 하나다. TOP500 8위인 HPC6의 성공을 기반으로, 에니는 첨단 AI,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워크로드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에너지 연구를 가속화하는 동시에 유럽의 소버린 AI 및 HPC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 AMD 인스팅트 MI355X GPU를 탑재한 최초의 시스템인 케임브리지대학교의 신규 시스템 2종은 TOP500 순위에서 각각 67위와 68위를 차지했다. •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과 에너지 효율성을 갖춘 슈퍼컴퓨터 중 하나인 루미(LUMI)는 유럽 AI 연구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매김했다. 유로HPC 공동사업단(EuroHPC Joint Undertaking)이 운영하고 핀란드 CSC가 호스팅하는 루미(TOP500 11위)는 전통적인 HPC 워크로드는 물론 첨단 AI 워크로드를 위한 최첨단 컴퓨팅 자원을 제공하고 있다. • 프랑스 국가 고성능 컴퓨팅 기관인 GENCI는 과학 연구, 첨단 시뮬레이션 및 AI 워크로드 지원을 위해 AMD 기술 기반의 HPC 및 AI 역량을 확대하고 있다. 여기에는 AMD 인스팅트 MI430X GPU와 6세대 AMD 에픽 CPU로 구동되는 프랑스 최초의 엑사스케일 슈퍼컴퓨터 앨리스 르코크(Alice Recoque) 개발이 포함된다. 이 시스템은 AI 팩토리 역할을 수행하며 HPC와 AI 수요를 지원할 예정이다. 여전히 중요한 정밀도 전 세계의 주요 과학 연구 애플리케이션 상당수는 여전히 배정밀도(FP64) 연산에 의존하고 있다. 기후 시스템 모델링, 첨단 소재 시뮬레이션, 차세대 항공기 설계, 핵융합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확도는 신뢰할 수 있는 결과를 도출하기 위한 핵심 요소다. AMD는 지난 5월에 열린 HPC 유저 포럼 2026(HPC User Forum 2026)에서 AI 가속 성능과 최고 수준의 HPC 성능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설계된 AMD 인스팅트 MI430X GPU를 선보였다. AMD는 AMD 인스팅트 MI430X GPU가 200테라플롭스(TFLOPs) 이상의 네이티브 FP64 성능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하며, 이는 시뮬레이션, 모델링 및 AI 기반 과학 컴퓨팅 분야에서 새로운 기준을 수립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러한 수준의 성능은 AI와 HPC 워크로드가 점차 동일한 인프라 환경에서 통합 운영되는 추세 속에서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AMD 인스팅트 MI430X GPU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독일 함부르크에서 개최되는 ISC 하이 퍼포먼스 2026(ISC High Performance 2026)에서 확인할 수 있다. @amd
202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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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관련 주요 부품 수입 유통 전문 업체 서린씨앤아이가 대만의 글로벌 메모리 브랜드 AGI의 고성능 M.2 NVMe SSD 신제품인 AI858 시리즈와 AI298 시리즈를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차세대 PCIe Gen5 인터페이스를 적용한 플래그십 모델부터 고효율 가성비를 갖춘 PCIe Gen3 모델까지 다채롭게 구성되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플래그십 모델인 AGI AI858 M.2 NVMe SSD는 최신 PCIe Gen5 x4 규격을 채택하여 고사양 작업과 AI 콘텐츠 제작 환경에 최적화된 고성능 저장장치다. 1TB 용량으로 출시된 이 제품은 최대 14,000MB/s의 순차 읽기 속도와 10,000MB/s의 순차 쓰기 속도를 지원하여 압도적인 데이터 처리 성능을 자랑한다. TSMC 6nm 미세 공정으로 설계된 실리콘모션의 SMI SM2508 컨트롤러와 고성능 3D NAND 플래시를 탑재했으며, DRAM 캐시와 SLC 캐싱을 모두 적용한 더블 캐싱 구조로 고부하 작업 시에도 속도 저하 없는 안정성을 보장한다. 아울러 7.5mm 두께의 알루미늄 히트싱크를 기본 장착해 발열을 효과적으로 제어하며, 인텔과 AMD의 최신 플랫폼은 물론 플레이스테이션5 스토리지 확장 환경에서도 완벽한 호환성을 보여준다. 함께 출시된 AGI AI298 시리즈는 합리적인 성능과 가성비를 제시하는 PCIe Gen3 x4 기반의 M.2 NVMe SSD로 1TB와 512GB 두 가지 용량으로 구성됐다. 1TB 모델은 최대 3,200MB/s의 읽기 속도와 1,700MB/s의 쓰기 속도를 제공하며, 512GB 모델은 최대 3,000MB/s의 읽기 속도와 1,400MB/s의 쓰기 속도를 발휘해 일상적인 컴퓨팅 환경과 대용량 데이터 분석에서 쾌적한 작업 환경을 구현한다. 디램리스 구조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시스템 메모리를 활용하는 HMB 기술과 SLC 캐싱 기술을 적용하여 뛰어난 효율성을 갖췄으며, S.M.A.R.T와 TRIM 등 스마트 보호 시스템을 통해 데이터를 안전하게 관리한다. 이번에 출시된 AGI M.2 NVMe SSD는 최대 160만 시간 MTBF 설계로 장기간 안정적인 사용 환경을 지원하며 일상적인 PC 작업부터 게임 로딩, 대용량 파일 저장까지 꾸준하고 신뢰도 높은 저장 성능을 제공한다. 사후 보증의 경우 플래그십 모델인 AI858 시리즈는 5년의 제한 보증을 제공하며, AI298 시리즈는 3년의 제한 보증을 지원하여 사용자가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서린씨앤아이는 공식 유통하는 정품에 한해 체계적이고 신속한 사후 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할 방침이다. @seorincni
20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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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와 글로벌 기업용 AI 인프라 및 솔루션 제공업체인 랙스페이스 테크놀로지(Rackspace Technology)는 2026년 말부터 2028년까지 랙스페이스의 글로벌 데이터센터 전반에 AMD 기반 컴퓨팅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구축하기 위한 초기 30MW 규모의 전용 컴퓨팅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은 2026년 5월 7일 발표된 양해각서(MOU)를 구체적으로 이행하는 것으로, AMD는 랙스페이스의 거버넌스 기반 AI 스택 내 핵심 컴퓨팅 계층의 전략적 기술 파트너로 자리매김한다. 전체 구축이 완료되면 랙스페이스의 글로벌 인프라 전반에 배치되는 30MW 규모의 AMD 전용 컴퓨팅 자원은 의료 분야를 포함한 규제 산업의 대규모 엔터프라이즈 AI 워크로드를 지원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규모의 컴퓨팅 역량을 제공하게 되며, 특히 임상 AI 및 대규모 추론 워크로드를 위한 가속 컴퓨팅에 대해 초기 관심을 보이고 있는 의료 서비스 제공업체들의 수요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력에는 AMD 인스팅트(AMD Instinct) GPU(MI355X, MI350P 및 차세대 후속 제품 포함)와 AMD 에픽(AMD EPYC™) CPU가 통합된 엔터프라이즈 AI 클라우드 아키텍처가 포함되며, 이를 통해 랙스페이스는 각 워크로드에 가장 적합한 컴퓨팅 자원을 할당하고 성능과 비즈니스 성과에 대해 전 과정에 걸친 (end-to-end) 책임성을 제공한다. 랙스페이스 테크놀로지의 CEO 가젠 칸디아(Gajen Kandiah)는 "규제 산업의 기업들은 처음부터 거버넌스가 내재된 AI 인프라를 필요로 하며, 여러 공급업체가 각각 일부 영역만 책임지는 구조가 아니라 하나의 운영 주체가 비즈니스 성과에 대해 책임지는 체계를 갖춰야 한다.”며, “이번 협력은 적합한 컴퓨팅 기술과 적합한 운영 모델을 결합한 것으로, 시장이 지금까지 제공하지 못했던 새로운 가치를 선보인다. 즉, 반도체부터 최종 성과까지 하나의 파트너가 책임지는 통제형 AI 스택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AMD 컴퓨트 및 엔터프라이즈 AI 부문 수석부사장 겸 총괄 책임자인 댄 맥나마라(Dan McNamara)는 "엔터프라이즈 AI가 발전함에 따라 고객들은 각 워크로드에 적합한 가속 컴퓨팅과 범용 컴퓨팅의 최적 조합을 제공할 수 있는 인프라를 필요로 하고 있다."며, "AMD의 선도적인 AI 컴퓨팅 솔루션과 랙스페이스의 거버넌스 기반 클라우드 운영 모델을 결합함으로써, 규제 산업의 기업들이 엔터프라이즈 규모의 AI 운영에 필요한 개방성, 확장성 및 책임성을 갖춘 고성능 AI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양사는 AMD 컴퓨팅 기반 인프라를 필요로 하는 엔터프라이즈 고객을 발굴하고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영업 및 마케팅 자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각 사는 규제 산업 전반에서 고객 기회를 공동 개발하고 추진하기 위한 전담 인력을 배치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양해각서(MOU)를 통해 발표된 네 가지 통합 역량인 엔터프라이즈 AI 클라우드, 엔터프라이즈 추론 엔진, 서비스형 추론, 베어메탈 AMD 인스팅트(Bare Metal AMD Instinct)의 제공을 가속화할 것이다. 이를 통해 양사는 베어메탈 컴퓨팅부터 완전 관리형 추론 서비스까지 포괄하는 거버전스 기반 AI 스택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양사는 기업 고객들에게 기존 베어메탈 모델의 대안을 제시하는 새로운 유형의 관리형 엔터프라이즈 AI 인프라 시장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AI 실험 단계에서 핵심 엔터프라이즈 시스템 내에서 실행되는 에이전틱 AI 워크플로로의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이번 협력이 제공하는 것과 같은 통제 가능하고 책임성 있는 인프라에 대한 수요도 가속화되고 있다. @amd
20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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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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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의 PC 부품 시장은 게이밍 PC와 일반 소비자용 시스템을 출발점으로 워크스테이션, 데이터센터, 산업용 장비까지 수요가 넓어졌다. 고성능 메모리와 SSD는 AI 워크스테이션의 작업 속도를 좌우하고, 데이터센터에서는 대규모 연산을 받치는 기반 부품으로 쓰이며, 산업용 장비에서는 장시간 안정성과 내구성을 요구받는다. 워크스테이션은 더 큰 메모리 대역폭과 안정적인 스토리지 성능을 필요로 하고, 데이터센터는 지속 부하와 데이터 무결성을 중시한다. 산업용 장비는 발열, 전자기 간섭, 내구성, 장기 공급까지 따진다. 패트리어트가 COMPUTEX 2026에서 제시한 제품군은 이런 시장 요구에 맞춰 구성됐다. 패트리어트는 DDR5 메모리, PCIe Gen5 SSD, 외장 스토리지, 서버·산업용 메모리 솔루션을 전시했다. 부스 주제는 Building the Infrastructure of Intelligence다. AI 인프라를 구성하는 메모리와 스토리지의 역할을 강조한 문구다. 제품 구성도 같은 방향을 따른다. 소비자용 게이밍 부품 브랜드인 Viper로 고성능 PC 시장을 담당하고, ACPI 산업용 솔루션으로 서버·엔터프라이즈 시장까지 제품 범위를 넓히는 전략이다. 패트리어트의 출발점은 소비자용 메모리다. DDR5가 인텔과 AMD 플랫폼에서 표준으로 자리 잡으면서 고성능 메모리 시장은 속도, 안정성, 디자인을 함께 요구하는 구간에 들어섰다. 클럭만 높다고 충분하지 않다. 고클럭 환경에서 신호 품질을 유지해야 하고, 전력 공급과 발열을 관리해야 하며, 튜닝 PC 안에서 시각적 완성도도 갖춰야 한다. Viper 브랜드가 주요 전시 제품군으로 자리 잡은 배경도 여기에 있다. Viper Steel 5 Infinite DDR5는 패트리어트가 소비자용 메모리 시장에서 강조하려는 기준을 잘 드러낸다. 게이밍 PC, AI 워크스테이션, 콘텐츠 제작 시스템을 겨냥한 고성능 DDR5 메모리로, 고속 동작과 안정성을 함께 고려했다. 최대 10레이어 PCB 설계를 적용해 고클럭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신호 간섭을 줄이고, 전력 전달 효율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DDR5 클럭이 높아질수록 메모리 모듈의 PCB 설계와 신호 품질은 제품 신뢰도를 가르는 요소가 된다. 방열 설계도 같은 맥락이다. Viper Steel 5 Infinite DDR5에는 항공우주 등급 알루미늄 히트스프레더와 PMIC 전용 열전도 패드가 적용됐다. DDR5는 모듈 내부 전력 관리 구조가 이전 세대와 다르기 때문에 PMIC 발열 관리가 중요하다. 고성능 메모리를 장시간 사용하는 게이밍·작업 환경에서는 온도 상승이 안정성과 직결된다. 패트리어트가 방열판 재질과 PMIC 열전달 구조를 강조한 배경은 성능 수치보다 실제 운용 안정성이 중요해졌다는 시장 판단에 있다. 디자인도 고성능 메모리 시장에서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됐다. Viper Steel 5 Infinite DDR5에는 특허 출원 중인 인피니트 미러 RGB 조명 설계가 적용됐다. 고성능 게이밍 PC 시장에서 메모리는 메인보드 위에 꽂히는 부품으로만 소비되지 않는다. 강화유리 케이스와 수랭 쿨러, ARGB 팬, 화이트·블랙 테마 시스템 안에서 메모리는 시각적 중심 요소가 된다. 패트리어트는 고클럭 DDR5에 튜닝 감성을 결합해 성능과 외형을 함께 중시하는 사용자층을 겨냥한다. Viper Xtreme 시리즈는 오버클럭 메모리 시장을 향한다. Viper Xtreme 5 RGB, Viper Xtreme 5 Aurum, Viper Xtreme 5 MPOWER, Viper Xtreme 5 CKD RGB 등으로 이어지는 라인업은 고클럭 DDR5 환경에서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핵심은 CKD, 즉 Clock Driver 기술이다. 메모리 모듈 내부에 별도 클럭 드라이버를 탑재해 신호 품질을 개선하는 방식이다. DDR5가 고속화될수록 클럭 신호 안정성은 오버클럭 성능과 직결된다. CKD 적용 라인업은 차세대 DDR5 플랫폼에서도 고클럭 경쟁이 이어질 것이라는 판단을 반영한다. AI PC 확산은 메모리 시장의 요구 조건을 다시 바꾼다. 게임은 고클럭과 낮은 지연시간을 우선하지만, AI 작업과 콘텐츠 제작은 용량, 대역폭, 안정성까지 함께 요구한다. 이미지 생성, 영상 편집, 3D 렌더링, 대규모 데이터 처리 작업에서는 메모리 부족이나 불안정성이 곧 작업 중단으로 이어진다. Viper 브랜드 안에서 게이밍과 AI 워크스테이션 수요를 함께 언급하는 이유도 소비자용 고성능 PC의 쓰임새가 넓어졌기 때문이다. 스토리지 영역에서는 PCIe Gen5 SSD가 중심을 이룬다. AI 워크로드와 4K·8K 영상 편집, 고해상도 프로젝트 파일 처리 환경에서는 SSD 성능이 체감 속도와 작업 흐름을 좌우한다. 패트리어트는 Viper PV593 및 PV593H PCIe Gen5 SSD를 전시했다. PV593 시리즈는 PCIe Gen5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최대 14GB/s 수준의 순차 읽기 속도를 앞세운 하이엔드 SSD다. 게이밍 PC와 워크스테이션에서 대용량 파일을 빠르게 불러오고, 복잡한 작업 데이터를 지연 없이 처리하려는 사용자층을 겨냥한다. PCIe Gen5 SSD에서 성능만큼 중요한 요소는 발열이다. 고속 컨트롤러와 NAND 플래시가 장시간 부하를 받으면 온도가 빠르게 상승하고, 일정 온도를 넘어서면 성능 저하가 발생한다. PV593H는 대형 알루미늄 히트싱크를 적용해 장시간 부하 환경에서 성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PCIe Gen5 SSD 시장에서 방열판은 부가 액세서리가 아니라 제품 완성도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다. PV593H는 고성능 SSD에서 냉각 설계가 성능 유지와 직결된다는 점을 말한다. PV563 및 PV563H는 성능과 가격 접근성을 함께 고려한 제품군이다. PV593이 하이엔드 사용자를 겨냥한다면, PV563은 게이밍 PC와 일반 고성능 시스템으로 수요 폭을 넓힌다. 그래핀 기반 방열 설계와 HMB 기술을 적용해 효율적인 성능 구현에 초점을 맞췄다. 모든 사용자가 대형 히트싱크와 최고 속도만 요구하는 것은 아니다. 가격, 발열, 장착 호환성, 실제 체감 성능 사이에서 균형을 찾는 사용자도 많다. PV593과 PV563의 병행 전시는 PCIe Gen5 SSD 시장이 프리미엄과 메인스트림 고성능 영역으로 나뉘고 있음을 보여준다. 외장 스토리지 전시는 크리에이터 환경 변화와 연결된다. AI 콘텐츠 제작, 고해상도 영상 편집, 대용량 데이터 백업 수요가 늘면서 외장 SSD는 백업 장치에서 작업용 저장장치로 성격이 바뀌고 있다. 노트북과 태블릿, 미니 PC 기반 작업 환경이 늘면서 빠른 포터블 스토리지의 활용도도 높아졌다. 패트리어트는 EV330 포터블 SSD, ED830 SSD 인클로저, Transporter Lite 포터블 SSD, Rage Prime USB 메모리 등을 함께 전시했다. EV330은 USB Type-C 기반 외장 SSD로, 이동이 잦은 크리에이터와 전문 작업자를 겨냥한다. 알루미늄 하우징을 적용해 내구성과 방열 성능을 함께 고려했다. 외장 SSD는 휴대성이 중요하지만, 대용량 데이터를 오래 전송할 때 온도 관리도 중요하다. ED830은 USB4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SSD 인클로저로, M.2 NVMe SSD를 외장 스토리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USB4 기반 고속 전송 환경은 고성능 노트북과 크리에이터 플랫폼에서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외장 스토리지 제품군을 함께 배치한 배경은 작업 환경의 이동성에 있다. 작업 공간은 데스크톱 앞에 고정되지 않는다. 촬영 현장, 편집실, 사무실, 클라우드 백업 환경을 오가는 사용자에게 저장장치는 속도와 휴대성, 내구성을 함께 갖춰야 한다. 고성능 SSD 경쟁은 내부 M.2 슬롯 안에서만 벌어지지 않는다. 빠른 데이터를 어디서든 다룰 수 있는지가 외장 스토리지 시장의 새로운 기준이 되고 있다. 산업용 브랜드 ACPI도 주목할 부분. 소비자용 DDR5와 SSD가 Viper 브랜드로 정리된다면, 서버와 산업용 시장은 ACPI가 맡는다. AI 데이터센터와 엣지 컴퓨팅, 스마트팩토리, 의료장비, 네트워크 장비는 일반 소비자용 부품과 다른 기준을 요구한다. 장시간 운용, 데이터 무결성, ECC 지원, 전자기 간섭 대응, 공급 안정성이 제품 선택의 핵심이 된다. ACPI DDR5 RDIMM은 서버 환경을 겨냥한 제품이다. 대규모 데이터 처리와 안정적인 운용을 위해 ECC 기능과 신뢰성을 앞세운다. AI 서버와 HPC 시스템에서는 메모리 오류가 작업 실패나 데이터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 서버용 RDIMM과 Patriot Signature ECC DDR5 메모리 전시는 고성능 연산 환경에서 빠른 메모리보다 오류를 줄이고 장시간 안정적으로 동작하는 메모리가 더 중요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EMI Protect DDR5 CSODIMM도 산업용 시장을 겨냥한 제품이다. 전자기 간섭을 줄이기 위한 차폐 설계를 적용한 메모리로, AI 노트북과 산업용 장비의 고성능화가 진행될수록 활용성이 커질 수 있다. 산업 현장은 사무실 PC보다 전자기 환경이 거칠다. 네트워크 장비, 의료기기, 자동화 설비, 엣지 AI 시스템에서는 주변 전자기 환경이 제품 안정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 EMI 차폐 설계는 시스템 오류 가능성을 줄이기 위한 접근이다. 산업용 SSD와 임베디드 스토리지도 함께 소개됐다. M.2 기반 PCIe Gen5·Gen4 SSD, 산업용 eMMC 스토리지 등은 스마트팩토리, 의료장비, 네트워크 장비, 엣지 AI 시스템을 겨냥한다. 소비자용 SSD가 속도와 가격을 우선한다면, 산업용 스토리지는 동작 안정성, 내구성, 장기 공급, 시스템 호환성이 중요하다. 엣지 AI 장비가 현장에 배치될수록 데이터는 데이터센터 밖에서도 계속 생성되고 처리된다. ACPI가 전면에 나온 배경은 AI 인프라가 서버룸 안에만 머물지 않는다는 시장 판단과 맞물린다. 하지만 이들 산업용 제품은 바디캠만 해도 착용 위치, 촬영 각도, 배터리 지속 시간, 저장 방식, 영상 회수 절차, 개인정보 보호 정책이 함께 맞아야 한다. 제철소와 건설 현장에서는 분진, 진동, 충격, 우천 환경까지 고려해야 하고, 관공서와 소방 현장에서는 증거 기록의 신뢰성과 데이터 관리 체계가 중요하다. 제품이 좋은 것과 현장에 들어가 오래 쓰이는 것은 다른 문제다. 파인인포가 맡는 역할 또한 바로 문제 인식에서 불거지는 간극을 줄이는 일이다. 트랜센드가 바디캠, 산업용 SSD, 기업용 DRAM, 카메라 모듈을 갖추고 있다면, 파인인포는 한국 현장에서 어떤 제품이 어느 용도에 맞는지 가려낸다.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포항제철소, 현대건설, 관공서 도입 사례만 봐도 산업 현장은 검증되지 않은 장비를 쉽게 들이지 않는다. 안전 규정, 보안 요구, 관리 편의성, 유지보수 가능성을 통과해야 한다. 트랜센드가 컨슈머 SSD와 메모리에서 산업용·엔터프라이즈 제품군으로 보폭을 넓힐수록 파인인포의 역할에 힘이 실린다. 산업 현장의 요구 조건에 맞춰 제품을 해석하고 제안하는 핵심 파트너로서, 파인인포는 트랜센드의 제품군을 한국 시장의 실제 수요와 연결한다. 소비자용 SSD는 속도와 가격, 폼팩터가 구매 판단의 중심이지만, 산업용 SSD는 TBW, 동작 온도, 공급 지속성, 장비 호환성이 먼저 검토된다. 기업용 DRAM은 칩 출처와 장시간 운용 안정성이 중요하고, 바디캠은 화질보다 기록의 연속성, 데이터 회수 방식, 개인정보 보호 체계가 더 큰 비중을 차지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한국 시장에서는 현장을 이해하는 파트너가 있어야 한다. @pineinfo
202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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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학생의 풀이과정을 코칭하기 시작했다. 중학생 대상 AI 수학 학습 솔루션 스터디에이가 학생의 손글씨 풀이과정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맞춤형 코칭을 제공하는 ‘실시간 손글씨 풀이코칭’ 기능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능은 학생이 태블릿에 펜으로 문제를 풀면 AI가 풀이 흐름을 실시간으로 분석한다. AI는 계산 실수 등이 발생한 풀이를 찾아 ‘한 번 더 생각해볼까?’ 같은 코칭을 제공한다. 학생은 맞춤 코칭을 통해 자신의 풀이를 점검하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기존에는 학생이 풀이를 마친 뒤 AI가 틀린 부분을 알려주는 방식이 일반적이었다. 이번 기능은 학생이 문제를 푸는 중간에 잘못된 부분을 찾아 알려준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스터디에이는 실시간 풀이코칭을 위해 손글씨 인식 알고리즘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학생은 문제 풀이 흐름을 크게 방해받지 않으면서 빠른 코칭을 받을 수 있다. 수학 학습의 핵심은 정답 확인이 아니라 오답 원인 파악이다. 학생이 어느 단계에서 왜 틀렸는지 알아야 같은 실수를 줄일 수 있다. 스터디에이의 실시간 손글씨 풀이코칭은 학생이 틀린 부분을 직접 확인하고 다시 생각해 문제를 풀 수 있도록 돕는다. 예를 들어, 분배법칙 문제에서 괄호 안 항에 곱셈을 빠뜨리면 AI가 해당 지점을 안내한다. 학생은 자신의 식을 다시 확인하고 풀이를 고칠 수 있다. 스터디에이는 이 기능이 학생의 자기주도학습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실시간 손글씨 풀이코칭은 혼자 공부하는 학생에게도 활용도가 높다. 학생은 문제를 풀다 막혔을 때 곧바로 질문하기 어렵고, 해설을 봐도 자신의 실수가 어디서 시작됐는지 놓치기 쉽다. 스터디에이는 AI가 풀이과정을 함께 따라가며 필요한 지점에서 맞춤 코칭을 제공해 학생이 학습 중 막히는 상황을 줄이고, 끝까지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넓히겠다는 취지다. 조형규 넥스트웹 대표는 “수학 선생님이 옆에서 풀이를 봐주고 코칭해주는 느낌을 주고 싶었다”며 “학생이 혼자서도 막힘없이 수학을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202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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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구글 딥마인드(Google DeepMind)의 디퓨전젬마(DiffusionGemma)를 엔비디아 지포스(NVIDIA GeForce) RTX GPU, 엔비디아 RTX PRO 플랫폼, 엔비디아 DGX 스파크(DGX Spark) 시스템 전반에서 더욱 빠르게 실행할 수 있도록 최적화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로컬 PC부터 클라우드 환경까지 폭넓은 활용이 가능해졌다. 디퓨전젬마는 텍스트를 한 번에 한 단어씩 생성하는 대신 여러 단어를 병렬로 생성해 텍스트 블록 전체를 출력한다. 이를 통해 개발자와 연구자, AI 애호가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단일 사용자 워크로드에서 혁신적인 저지연 AI 경험을 제공한다. 디퓨전젬마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 병렬 생성: 디퓨전젬마는 토큰을 한 번에 하나씩 예측하는 대신, 단계마다 최대 256개의 토큰을 디노이징한다. - 젬마(Gemma) 4 기반으로 구축: 디퓨전젬마는 젬마 4를 기반으로 구축됐다. 이는 260억 개의 파라미터를 갖춘 전문가 혼합(Mixture-of-Experts, MoE) 모델이다. 단계마다 38억 개의 파라미터를 활성화하며, 구글의 젬마 4 아키텍처에 디퓨전 헤드를 결합했다. - 최대 4배 향상된 성능: 단일 사용자 생성 환경에서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지연 현상을 줄여 로컬 하드웨어에서도 빠른 텍스트 생성을 지원한다. - 오픈 로컬 실행: 디퓨전젬마는 아파치(Apache) 2.0 라이선스 기반의 오픈 웨이트 모델로 제공되며, RTX와 DGX 스파크에서 완전히 실행된다. 클라우드나 토큰당 비용이 필요 없으며, 허깅페이스 트랜스포머(Hugging Face Transformers), vLLM, 언슬로스(Unsloth)에서 기본 지원된다. 새로운 텍스트 생성 방식 오늘날 널리 사용되는 대부분의 거대 언어 모델(large language model, LLM)은 자기회귀(autoregressive) 방식으로 작동한다. 이는 새로운 단어가 이전 단어에 의존하는 형태로, 텍스트를 토큰 단위로 하나씩 순차적으로 생성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순차적 생성 과정 때문에 대화형 AI는 마치 글자를 입력하는 것처럼 응답한다. 디퓨전젬마는 이와 다른 방식을 채택했다. 디퓨전젬마는 젬마 4 26B 전문가 혼합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구축돼, 디퓨전 모델이 이미지를 생성하는 방식과 같이 텍스트를 생성한다. 즉, 노이즈에서 시작해 텍스트 블록 전체를 한 번에 정제한다. 단일 토큰을 생성한 뒤 다음 토큰을 계산하기 위해 대기하는 대신, 각 단계에서 최대 256개의 토큰을 병렬로 디노이징한다. 그 결과, 디퓨전젬마는 텍스트를 순차적으로 생성하는 대신 블록 단위로 처리하는 모델이 됐다. 이러한 병렬 처리 방식은 레이턴시에 민감한 단일 사용자 작업에서 개발자의 사고와 반복 속도에 발맞춘 빠른 응답을 제공한다. 대화형 채팅, 에이전틱 루프, 계획과 실행을 수행하는 온디바이스 어시스턴트와 같은 작업이 여기에 해당된다. 엔비디아 GPU에서 더욱 강력해진 디퓨전젬마 토큰을 한 번에 하나씩 생성하는 방식은 본질적으로 메모리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기존 LLM은 대부분의 시간을 연산 수행이 아닌 메모리 대역폭 대기에 사용하기 때문에 컴퓨팅 자원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한다. 디퓨전 방식은 이러한 구조를 뒤바꾼다. 256개 토큰으로 구성된 전체 블록을 트랜스포머를 통해 병렬로 처리하는 워크로드는 컴퓨팅 성능에 의해 좌우된다. 여기서 엔비디아 GPU가 두각을 드러낸다. 엔비디아 텐서 코어(Tensor Core)는 대규모 병렬 연산을 가속하며, 쿠다(CUDA) 소프트웨어 스택은 별도의 튜닝 없이도 초기부터 모델의 효율적 실행을 지원한다. 이와 같이 디퓨전젬마는 GPU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설계됐다. 이러한 장점은 실제 성능에서도 확인된다. 디퓨전젬마는 단일 엔비디아 H100 텐서 코어 GPU에서 초당 1,000개 토큰, 엔비디아 DGX 스파크에서 초당 150개 토큰, 엔비디아 DGX 스테이션(DGX Station)에서 최대 초당 2,000개 토큰의 성능을 제공한다. 이는 동일한 단일 사용자 환경에서 실행되는 동급 자기회귀 모델 대비 약 4배 빠른 수준이다. 이러한 성능상의 이점은 엔비디아의 제품군 전반에서 제공된다. - 엔비디아 DGX 스파크 데스크사이드 개인용 AI 슈퍼컴퓨터에서 로컬 실행: 128GB 통합 메모리를 탑재한 엔비디아 GB10 그레이스 블랙웰 슈퍼칩(Grace Blackwell Superchip) 기반으로 구동되며, 프로토타이핑, 파인튜닝, 완전한 로컬 에이전트 워크플로우를 위한 엔비디아 AI 소프트웨어 스택이 사전 설치돼 있다. - 엔비디아 RTX PRO 6000 워크스테이션에서 실행: 개발자와 연구자, AI 전문가는 전문 워크플로우의 일부로 로컬 저지연 생성과 에이전틱 루프가 실행할 수 있는 충분한 성능 여유를 제공한다. - DGX 스테이션에서 실행: 748GB의 통합(coherent) 메모리를 기반으로, 저지연 텍스트 생성과 에이전틱 루프를 위해 초당 최대 2,000토큰의 업계 최고 수준의 로컬 고속 추론 성능을 제공한다. - 지포스 RTX GPU에서 실행: 향후 라마.cpp(llama.cpp) 지원이 추가될 예정이다. 로컬 환경에서 시작하기 허깅페이스 트랜스포머를 활용하면 모델을 가장 빠르게 테스트하고 프로토타이핑할 수 있다. 이는 지포스 RTX 5090 또는 DGX 스파크에서 별도 설정 없이 디퓨전젬마 실행을 기본 지원한다. 더 높은 처리량의 추론이 필요한 경우에는 vLLM을 활용하면 된다. 특정 작업이나 도메인에 맞게 모델을 적용하려는 경우, 언슬로스와 엔비디아 네모(NeMo) 프레임워크를 통해 파인튜닝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로컬 환경을 신속하게 실행할 수 있도록 사전 구성된 DGX 스파크 플레이북도 제공된다. DGX 스파크, RTX PRO, DGX 스테이션용 vLLM 플레이북은 현재 열람 가능하다. 허깅페이스에서 디퓨전젬마를 직접 사용해 보거나, build.nvidia.com에서 엔비디아가 호스팅하는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통해 무료로 테스트할 수 있다. 아키텍처와 로컬 배포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려면 엔비디아 기술 블로그와 구글 딥마인드 발표를 참고하면 된다. RTX AI 개러지 최신 업데이트 사항 - 엔비디아 연구진이 SANA-WM을 공개했다. 이는 단일 이미지와 카메라 경로만으로 정밀한 6-DoF 제어가 가능한 720p 해상도의 1분 길이 비디오를 생성하는 오픈소스 월드 모델이다. 26억 개 파라미터 규모의 증류 버전은 NVFP4 포맷을 활용해 단일 지포스 RTX 5090 GPU에서 34초 만에 60초 분량의 비디오를 생성할 수 있다. 이는 단일 GPU에서 실행되면서도 유사한 오픈 모델 대비 최대 36배 높은 처리량을 제공한다. 여기에서 관련 논문을 확인할 수 있다. - 윈도우(Windows) 에이전트 구축 환경이 한층 강화됐다.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는 기본 윈도우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턴키 에이전트 샌드박싱 기능을 공개했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 실행 컨테이너(eXecution Containers)와 엔비디아 오픈쉘(OpenShell) 런타임을 제공하는 동시에, 에이전틱 추론 속도를 최대 2배 향상시키고 헤르메스 에이전트(Hermes Agent)의 기본 윈도우 지원을 추가했다. - DGX 스파크는 개봉 후 몇 분 만에 에이전트를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간소화된 엔비디아 네모클로(NemoClaw) 설치 과정을 통해 개발자는 로컬 에이전트를 빠르게 활용할 수 있으며, 큐원(Qwen) 3.6-35B는 vLLM에서 최대 2.6배 빠르게 실행된다. 또한 엔비디아 싱크(Sync)의 새로운 클러스터 어시스턴트는 최대 4대의 DGX 스파크를 하나의 512GB 풀로 연결해 약 4,000억 개 파라미터 규모의 모델을 실행할 수 있다.
202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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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AI 2D 창작 플랫폼 PixAI를 운영하는 Metanomaly K.K.는 사용자가 직접 창작 콘테스트를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는 신규 기능 ‘커뮤니티 콘테스트’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PixAI는 그동안 공식 콘테스트를 통해 전 세계 크리에이터들이 같은 주제 아래 작품을 만들고, 서로의 결과물을 발견하며, 창작 영감을 나누는 커뮤니티형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커뮤니티 콘테스트는 이러한 기존 콘테스트 경험을 바탕으로 사용자가 직접 창작 주제를 제안하고 콘테스트를 운영할 수 있도록 한 기능이다. 커뮤니티 콘테스트를 통해 조건을 충족한 크리에이터는 콘테스트 주제, 참가 요건, 보상, 진행 기간을 직접 설정하고 PixAI 내에서 창작 챌린지를 공개할 수 있다. PixAI는 이를 통해 사용자가 작품을 생성하고 공유하는 데서 나아가 직접 새로운 창작 흐름을 만들고 다른 사용자들의 참여를 이끄는 구조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콘테스트 페이지 개편, 공식 문서 사이트 공개, 아시아권 결제 수단 8종 추가, 15개 이상 언어 대상 현지화 자원봉사자 모집도 함께 포함됐다. PixAI는 전 세계 1500만 명 이상의 등록 사용자를 기반으로 창작 커뮤니티 기능뿐 아니라 제품 이해도, 결제 접근성, 현지화 품질까지 함께 고도화하고 있다. 공식 콘테스트에서 사용자 개최형 콘테스트로 확장 PixAI의 콘테스트는 그동안 다양한 창작 주제를 중심으로 전 세계 사용자들의 작품 참여와 커뮤니티 반응을 이끌어 온 대표적인 플랫폼 활동 중 하나다. 사용자는 콘테스트 주제에 맞춰 이미지를 생성하고, 작품을 공개하며, 다른 크리에이터의 작품을 감상하고 반응할 수 있었다. 새롭게 출시된 커뮤니티 콘테스트는 이러한 기존 콘테스트 경험을 사용자 주도형으로 확장한 기능이다. 주최자는 특정 캐릭터 콘셉트, 계절 테마, 의상 스타일, 장면 연출, 팬아트형 챌린지 등 다양한 창작 주제를 직접 제안할 수 있으며, 플랫폼 심사를 통과하면 해당 콘테스트는 PixAI 사용자들에게 공개된다. PixAI는 커뮤니티 콘테스트를 통해 공식 이벤트 중심의 참여 경험을 더욱 넓히고, 사용자들이 스스로 창작 문화를 만들어가는 흐름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플랫폼 내 콘테스트는 단순한 보상형 이벤트를 넘어 크리에이터들이 서로의 취향과 아이디어를 발견하고 새로운 창작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커뮤니티 활동으로 확장될 것으로 기대된다. 창작자의 자율성과 운영 신뢰성을 함께 고려한 구조 커뮤니티 콘테스트에서는 주최자가 콘테스트 주제, 참가 요건, 보상 내용, 진행 기간을 직접 설정할 수 있다. 콘테스트 개최 자체에는 별도 비용이 발생하지 않으며, 보상으로 설정한 크레딧은 주최자의 유료 크레딧 잔액에서 차감된다. 신청이 승인되지 않거나 일부 수상자가 선정되지 않은 경우 해당 유료 크레딧은 자동으로 반환된다. 수상 결과는 작품의 ‘좋아요’ 수를 기반으로 산정되며, 공정한 운영과 부정행위 방지를 위해 PixAI 운영팀이 최종 검토를 진행한다. PixAI는 사용자 주도형 콘테스트의 자율성을 보장하면서도 플랫폼 차원의 심사와 결과 검토 절차를 통해 커뮤니티 운영의 신뢰성을 함께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콘테스트 페이지 개편으로 참여 경험 개선 PixAI는 커뮤니티 콘테스트 출시와 함께 콘테스트 페이지도 전면 개편했다. 사용자는 새롭게 개편된 목록 페이지에서 콘테스트 주제, 이벤트 소개, 총 보상 규모, 남은 기간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상세 페이지에서는 주최자 정보, 보상 내용, 참가 요건 등이 보다 명확하게 표시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자신에게 맞는 콘테스트를 더 쉽게 찾고, 참여 전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작품 제출 흐름도 개선됐다. 기존의 태그 기반 참여 방식은 유지하면서 콘테스트 페이지 내 전용 제출 기능을 추가했다. 사용자는 ‘지금 제출하기’ 버튼을 통해 이미 공개된 작품을 콘테스트에 제출할 수 있으며, 시스템이 해당 콘테스트 태그를 자동으로 부여한다. 또한 ‘내 콘테스트’ 기능을 통해 주최자는 콘테스트 신청 진행 상황, 작품 제출 현황, 결과 발표 정보를 한곳에서 관리할 수 있다. 참가자는 관심 있는 콘테스트를 팔로우해 진행 상황과 관련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공식 문서 사이트 공개… 사용자 온보딩과 제품 이해도 강화 PixAI는 신규 사용자부터 고급 기능을 더 깊이 활용하려는 사용자까지 참고할 수 있는 공식 문서 사이트도 새롭게 공개했다. 공식 문서에는 이미지 생성, 프롬프트 작성, 크레딧 획득 방법 등 핵심 기능 가이드와 함께 크레딧 및 결제 시스템 설명, 신규 사용자 필수 안내가 포함된다. PixAI는 이를 통해 사용자가 주요 기능과 크레딧 사용 구조를 더 명확하게 이해하고, 예상치 못한 사용이나 혼선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공식 문서 링크는 웹 버전의 우측 상단 아바타 드롭다운 메뉴와 앱 마이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PixAI는 공식 문서에 대한 사용자 피드백도 함께 수렴한다. 채택된 유효한 피드백에는 보상이 제공되며, PixAI는 사용자 의견을 반영해 문서 품질과 서비스 이해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아시아권 결제 수단 8종 추가 PixAI는 웹 버전에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한 신규 결제 수단 8종도 추가했다. 새롭게 지원되는 결제 수단은 Alipay, GCash, TrueMoney, Touch ’n Go eWallet, AlipayHK, BPI, Bluecode, Tinaba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용카드 결제가 어렵거나 지역별 결제 환경이 다른 사용자도 PixAI 멤버십 플랜과 추가 크레딧을 보다 원활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결제 화면에서는 사용자의 지역과 언어 설정에 따라 적합한 결제 수단이 우선 표시된다. PixAI는 결제 수단 확대를 통해 아시아권 사용자의 결제 접근성을 높이고, 글로벌 창작자들이 보다 원활하게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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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틱 AI는 인프라의 형태를 변화시키고 있다. 기업들이 개별적인 AI 실험 단계에서 실제 운영 환경의 에이전틱 시스템으로 전환함에 따라, 이를 뒷받침하는 CPU 인프라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오케스트레이션 서비스, 데이터베이스, 웹 프런트엔드, 캐시, 미들웨어, API 및 컨트롤 플레인 서비스는 모두 실제 랙의 전력 및 냉각 한계 내에서 효율적으로 확장되어야 한다. 고객은 벤치마크 결과만을 기준으로 인프라를 구축하지 않는다. 실제 데이터센터에서는 전력, 냉각, 설치 공간, 소프트웨어 호환성, 운영 준비 상태 등 다양한 제약 조건을 고려한 랙 단위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평가했을 때 AMD 에픽(EPYC) 프로세서는 랙 규모의 성능에서 명확한 리더십을 보여준다. 모델링된 100kW 랙 시나리오에서 AMD 에픽 9965는 엔비디아 베라(Vera) 기준 대비 약 2.37배의 랙 수준 처리량을 제공하며, 인텔 제온(Xeon) 6980P 대비로는 약 1.6배 높은 처리량을 제공한다. 차세대 AMD 에픽 "베니스(Venice)"는 엔비디아 베라와 대비하여 격차를 3.30배까지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 중요한 점은, 고객이 이러한 인프라를 미래의 새로운 아키텍처로 기다릴 필요 없이 오늘날 표준 x86 플랫폼 위에서 즉시 구축할 수 있다는 점이다. 에이전틱 AI에는 풍부한 CPU 자원을 갖춘 인프라가 필요 AI 인프라 구축을 GPU 중심의 이야기로만 규정하기 쉽다. 하지만 실제 운영 환경의 에이전틱 시스템은 단순한 모델 추론(Inference)만으로 구성되지 않으며 방대하고 지속적으로 운영되는 서비스 환경이다. 각 AI 에이전트는 작업을 조율하는 오케스트레이션 로직, 트랜잭션 데이터베이스, 웹 및 API 엔드포인트, 키-값 저장소, 인메모리 캐시 및 미들웨어에 의존한다. 이러한 구성 요소들은 시스템 전반에서 작업을 조정하고 상태를 유지하며 요청을 처리하고 분배하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서비스는 대부분 CPU 자원 의존도가 매우 높으며, 단일 모델의 크기보다 동시에 실행되는 에이전트 수에 따라 확장된다. 에이전틱 AI 배포가 실제 운영 환경으로 확대될수록 이를 지원하는 인프라의 규모도 함께 증가한다. 이러한 서비스를 호스팅하는 프로세서 플랫폼은 기업이 실제로 얼마나 많은 에이전트를 운영할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떤 비용 구조로 운영할 수 있는지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가 된다. 결국 이 인프라 계층에서는 가속기(GPU)의 최고 성능이 아닌, 범용 CPU의 처리 능력이 시스템 확장성의 상한선을 결정한다. 랙 수준(Rack-Level) 성능이 올바른 평가 지표인 이유 개별 부품의 벤치마크는 특정 칩의 성능을 설명할 수는 있지만, 고객이 실제로 구축할 수 있는 시스템의 역량을 보여주지는 못한다. 데이터센터는 랙 단위로 구축되며, 각 랙은 고정된 전력 및 냉각 예산, 제한된 설치 공간, 소프트웨어 호환성 요구사항, 그리고 운영 준비 상태 등의 제약을 받는다. 따라서 실제 성능을 결정하는 질문은 "하나의 소켓이 얼마나 빠른가"가 아닌, "100kW 랙 안에 얼마나 많은 유효 작업량을 담을 수 있는가"이다. 이번 분석은 바로 이러한 관점에서 수행되었다. 모든 구성은 2P(2-프로세서) 플랫폼 기반의 가상 100kW 랙 환경으로 정규화되었으며, 이를 통해 개별 프로세서의 최고 성능이 아닌 실제 배포 가능한 서비스 처리 용량을 비교했다. 더 높은 집적도는 곧 랙당 더 많은 서비스 처리 능력으로 이어지며, 이는 자본 효율성,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운영을 간소화하는 핵심 요소다. AMD 에픽의 랙 수준 성능 리더십 범용 컴퓨팅, 서버측 자바(Java), 웹 서비스, 키-값 저장소, 인메모리 캐싱,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등 이번 평가에 포함된 모든 워크로드에서 AMD 에픽은 랙 수준 성능 비교에서 뚜렷한 우위를 드러냈다. AMD 에픽 9965("튜린(Turin)", 192코어)는 엔비디아 베라(88코어 "올림푸스(Olympus)") 대비 정규화된 기하평균 성능 기준으로 2.37배 높은 성능을 기록했다. 인텔 제온 6980P("그래나이트 래피즈-AP(Granite Rapids-AP)", 128코어)는 NVIDIA 베라 대비 1.46배의 성능을 기록했다. 향후 AMD 에픽 "베니스"(256코어)가 출시되면 AMD의 격차는 3.3배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성능 향상은 특정 벤치마크 하나에 국한된 결과가 아닌, 전체 워크로드 전반에 걸쳐 일관되게 나타났다. 패턴은 일관된다. 고정된 전력 한도 내에서 코어 집적도가 높아질수록 전체 서비스 처리량도 함께 증가한다. 이는 에이전틱 AI 시스템을 둘러싼 트랜잭션 처리 계층, 웹 서비스 계층, 미들웨어 계층에서 랙당 더 높은 동시 처리 능력과 응답성을 제공한다는 의미이며, 이러한 특성은 결국 하나의 환경에서 얼마나 많은 AI 에이전트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지를 결정한다. 당장 구축 가능한 랙 밀도, 미래의 약속이 아닌 현실 랙 밀도는 최근 데이터센터 업계의 핵심 지표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이는 실제로 배포 가능한 인프라 가치를 보여주는 직접적인 척도다. 또한 AMD의 현재 출시된 솔루션이 차별화되는 영역이기도 하다. 델 파워엣지 IR7000 또는 이와 유사한 액체냉각 랙에 구축된 AMD EPYC "튜린" 시스템은 현재 랙당 2만7,000개 이상의 CPU 코어를 지원한다. 차세대 AMD EPYC "베니스"는 동일한 등급의 랙 환경에서 3만6,000개 이상의 코어로 확장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샌드박스 수와 CPU 코어 수는 직접적으로 동일한 개념은 아니지만, 랙 규모의 컴퓨팅 집적도를 보여주는 지표로 볼 때 결과는 분명하다. AMD는 이미 현재 상용화된 표준 인프라를 통해 미래 기술로 제시되는 랙 밀도를 뛰어넘고 있다. 이러한 AMD 기반 구축 환경은 별도의 새로운 랙 아키텍처 없이도 표준 액체 냉각 데이터센터 장비와 기업이 이미 운영 중인 x86 소프트웨어 생태계에서 구동된다. 이를 통해 소프트웨어 연속성을 유지하고, 마이그레이션 부담을 줄이며, 실제 운영 환경으로의 전환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테스트 방법론 및 워크로드 세부 사항 이번 평가에 사용된 워크로드는 에이전틱 AI 서비스 환경에서 중요한 인프라 요소를 반영하도록 구성됐으며, 각 영역은 검증된 업계 표준 벤치마크를 기반으로 평가되었다. - 범용 컴퓨팅: SPEC CPU 2017 정수 연산 성능(Integer Rate) - 서버측 자바: 처리량과 지연 시간에 민감한 비즈니스 로직 실행 성능을 측정하는 SPECjbb2015 기반 워크로드 - 웹 서비스: 지속적인 동시 요청 환경에서 NGINX와 WRK 도구 활용 - 키-값 저장소: 고속 인메모리 작업을 위한 redis-benchmark - 인메모리 캐싱 및 분석: Memcached와 memtier_benchmark 활용 -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MySQL 기반 TPROC-C(TPC-C 파생 OLTP 벤치마크) 이번 평가 세트는 AI 에이전트의 전체 엔드투엔드 파이프라인을 모델링한 것이 아닌, 해당 파이프라인이 의존하는 인프라 계층을 분리해 측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비교는 2소켓(2P) 플랫폼 기반의 100kW 기준 랙 환경에서 수행됐으며, 시스템 전력과 랙당 노드 수는 엔비디아 베라를 기준으로 정규화되었다. 또한 AMD 에픽 "베니스"와 엔비디아 베라 관련 수치는 모델링 및 예측 기반 구성에 따른 결과이므로, 명시된 랙 전력 제약 조건 내에서의 추정치로 제시된다. 단일 스레드 성능 랙 수준 성능과 에너지 효율성 외에도 일부 워크로드에서는 코어당 성능이 여전히 중요한 고려 요소다. AMD는 데이터베이스, 분석, 시뮬레이션 및 멀티 GPU 서버 환경에서의 호스트 프로세싱과 같은 고성능 워크로드에서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능을 제공해 왔다. AMD의 차세대 64코어 "베니스" CPU는 엔비디아 베라 88코어 프로세서 대비 코어당 성능에서 약 27% 높은 성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더 많은 코어를 탑재한 96코어 "베니스" CPU 역시 엔비디아 베라 88코어 프로세서보다 약 11% 높은 코어당 성능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 배포 가능한 성능이 경쟁력을 결정 에이전틱 AI 인프라는 개별 부품의 성능 수치가 아니라 랙 단위 관점에서 설계되어야 한다. 이러한 기준에서 결론은 명확하다. AMD 에픽은 더 높은 수준의 실제 배포 가능한 CPU 처리량과 x86 소프트웨어 연속성, 고밀도 AI 지원 인프라를 구현할 수 있는 표준 기반의 확장 경로를 제공한다. 또한 이러한 인프라는 현재 공급 중인 플랫폼에서 바로 구축할 수 있다. 에이전틱 AI를 실제 운영 환경으로 확장하려는 기업에게는 집적도, 호환성, 구축 용이성의 조합이 단순한 성능을 실제 운영 역량으로 전환하는 핵심 요소가 될 것이다.
202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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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전문 유통기업 도우정보는 글로벌 낸드 플래시 메모리 제조사 YMTC(양쯔메모리테크놀로지스)의 소비자용 스토리지 브랜드 ZHITAI(지타이)와 국내 공식 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차세대 PCIe SSD 제품군을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ZHITAI는 글로벌 낸드 플래시 제조사 YMTC가 선보이는 소비자용 스토리지 브랜드로, 독자 개발한 Xtacking 아키텍처 기술을 기반으로 고성능 3D NAND 플래시를 개발·양산하고 있으며, 최근 글로벌 SSD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메모리 기업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국내에 선보이는 제품은 PCIe 5.0 SSD인 TiPro9000과 TiPlus9100, PCIe 4.0 SSD인 TiPlus7100s 등 총 3종이다. 플래그십 모델인 TiPro9000은 최신 PCIe Gen5 인터페이스와 YMTC의 차세대 Xtacking 4.0 TLC NAND를 적용한 초고성능 SSD다. 최대 14,900MB/s 읽기 속도와 최대 13,800MB/s 쓰기 속도를 제공하며, DRAM 캐시를 탑재해 AI 워크로드, 영상 편집, 콘텐츠 제작, 하이엔드 게이밍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한다. 퍼포먼스 모델인 TiPlus9100은 최대 12,000MB/s 읽기 속도와 최대 10,700MB/s 쓰기 속도를 지원하는 고성능 PCIe 5.0 SSD로, 단면 PCB 설계를 적용해 노트북과 SFF(Small Form Factor) 시스템에서도 뛰어난 호환성을 제공한다. TiPlus7100s는 PCIe 4.0 인터페이스 기반의 메인스트림 SSD로 최대 7,400MB/s 읽기 속도와 최대 6,900MB/s 쓰기 속도를 지원한다.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성능을 바탕으로 게이밍 PC와 일반 소비자 시장을 겨냥한 제품이다. 최근 AMD와 Intel의 최신 플랫폼이 PCIe 5.0 SSD를 적극 지원하면서 차세대 스토리지 시장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ZHITAI는 자체 낸드 플래시 기술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프리미엄 SSD 브랜드들과 경쟁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ZHITAI는 이번 TiPro9000, TiPlus9100, TiPlus7100s 출시를 시작으로 연내 다양한 스토리지 라인업을 국내 시장에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dowoo
202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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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린씨앤아이가 AGI의 신규 M.2 NVMe SSD 제품인 AI828 1TB 모델을 정식 출시했다. AGI AI828 1TB는 차세대 스토리지 규격인 PCIe 4.0 인터페이스를 지원해 뛰어난 데이터 처리 속도를 발휘하는 스토리지 솔루션이다. 가장 대중적인 M.2 2280 폼팩터를 채택하여 일반적인 데스크톱 PC는 물론, 최신 랩톱이나 플레이스테이션 5 등 다양한 시스템과 유연하게 호환되며 1TB의 넉넉한 저장 공간을 제공한다. 이번 신제품은 고품질 3D 낸드 플래시 메모리를 탑재해 최대 7400MB/s의 압도적인 순차 읽기 속도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고해상도 영상 편집, 대용량 파일 전송, 고사양 3D 게임 로딩 등 방대한 데이터 처리 속도가 요구되는 환경에서 작업 시간을 크게 단축시키며 쾌적한 컴퓨팅 성능을 유지한다. 또한 SLC 캐싱 기능을 내장해 데이터 병목 현상을 최소화하고 작업 내내 일관되고 안정적인 전송 속도를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다. AI828 1TB 모델은 뛰어난 열 전도율을 자랑하는 알루미늄 소재의 전용 방열판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이는 고속 데이터 처리 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발열로 인한 성능 저하 현상인 스로틀링을 효과적으로 억제한다. 여기에 불필요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정리해 장기간 사용에도 성능 저하를 줄여주는 TRIM 기능과 드라이브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자가 진단 기능인 SMART를 적용해 보다 안정적이고 일관된 저장 환경을 제공한다. 아울러 AGI AI828 1TB는 철저한 품질 관리와 높은 제품 신뢰성을 바탕으로 5년간의 제한 보증 서비스를 제공함에 따라, 사용자가 오랜 기간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든든한 사후 지원을 보장한다. @seorincni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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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포스 그래픽카드 및 고성능 하드웨어 솔루션 전문 글로벌 IT 제조사인 조텍 테크놀로지(ZOTAC Technology)는 세계 최대 규모의 IT 박람회인 ‘컴퓨텍스 2026(COMPUTEX 2026)’에서 창립 20주년 특별 전시와 함께 게이밍, AI, 서버, 임베디드, 엔터프라이즈 등에 걸쳐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조텍은 이번 컴퓨텍스 2026에서 글로벌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전시를 진행했다. 20주년 기념 티타늄 콘셉트의 한정판 그래픽카드, 미니PC, 케이스 등을 공개했으며, 조텍의 20년을 대표하는 주요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마일스톤 쇼케이스까지 선보였다. 이와 함께, 전 세계 게이머 대상으로 총 20개 이상의 스페셜 경품을 제공하는 20주년 글로벌 이벤트를 진행했다. 조텍은 전 세계 게이머를 위해 다양한 게이밍 라인업을 공개했다. NVIDIA Blackwell 아키텍처 기반의 ZOTAC GAMING GeForce RTX 50 시리즈 그래픽카드 라인업이 전시 부스에서 전면 공개됐다. RTX 5050부터 RTX 5090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으며, 국내에선 만나볼 수 없는 ‘Apocalypse(아포칼립스)’ 라인업도 모습을 드러냈다. 수랭 기반 플래그십 성능의 ‘ArcticStorm(아틱스톰)’ 라인업은 RTX 5080 라인업에 적용된 AIO 및 워터블록 프로토타입 모델 2종을 선보였다. 20주년 기념 케이스 MOD 작품인 ‘The Arm’는 로봇 팔 형태의 수랭 LED 조형물로 제작되어 방문객들의 시선을 가장 크게 사로잡았다. 거대한 로봇 팔 형태의 PC 본체에 최상급 플래그십 모델인 RTX 5090 ArcticStorm AIO가 탑재되었으며, 실제 로봇 모션과 화려한 LED 연출이 적용됐다. 이 밖에도, 그래픽카드, 케이스, 미니PC 등에 걸쳐 다양한 20주년 특별 에디션을 공개했다. 대표적인 플래그십 게이밍 미니PC 라인업인 ‘MAGNUS ONE’ 시리즈 신규 모델 가운데는 데스크탑용 GeForce RTX 5080 그래픽카드가 탑재된 컴퓨터 중 세계에서 가장 작은 ‘MAGNUS ONE ULTRA EU275080C’가 게이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텍의 신규 PC 케이스 라인업인 ‘ALLOY’ 라인업 또한 조텍의 프리미엄 외관과 소재감을 강조해 완성도 높은 PC 빌드와 프리미엄 디자인을 선보였다. 특히 조텍은 컨슈머 제품군을 넘어 AI를 비롯해 임베디드 및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에 걸쳐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였다. NVIDIA MGX 플랫폼 기반의 4U 및 6U 기반의 GPU 서버와 워크스테이션, 의료기기, 자율주행, AI 로보틱스 등의 전문 분야에서 작은 모듈 카드 형태로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RTX PRO Blackwell 세대 MXM 모듈 라인업을 전시했다. 특히 NVIDIA Jetson, DeepX NPU, ARM 등을 다양하게 활용한 엣지 AI 및 산업용 임베디드를 위한 ZBOX PRO 라인업도 큰 눈길을 끌었다. AI 데모에서는 실시간 24시간 연기 및 화재 감지 기능과 텍스트, 이미지 등 콘텐츠 생성 및 AI 워크로드를 처리할 수 있는 Gen AI 기반의 2가지 AI 전용 미니PC를 만나볼 수 있었다. 조텍은 이번 컴퓨텍스 2026을 통해 게이밍 및 컨슈머 하드웨어 브랜드를 넘어 AI 솔루션, 임베디드, 엔터프라이즈에 걸쳐 분야를 확장하는 동시에 입지를 공고히 하며, 지금까지의 20년을 넘어 앞으로 끝없이 나아가겠다는 미래지향적인 포부를 밝혔다. 한편, 조텍코리아는 컴퓨텍스 2026을 기념해 부스 현장을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생생히 전달하고 누가크래커, 밀크티, 젤리 등 대만 현지 유명 기념품을 직접 공수해 국내 팬들에게 선물하는 ‘조텍 대만 보부상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 컴퓨텍스 2026 기념 ‘조텍 대만 보부상 선물 이벤트’ 바로가기 https://tagtag.co.kr/article/event%EB%B3%B4%EB%8F%84%EC%9E%90%EB%A3%8C/8/31010/
202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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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와 SK하이닉스(SK hynix)는 전 세계 AI 팩토리 구축 확대를 위한 차세대 메모리를 발전시키고, 반도체 설계와 제조를 가속화하기 위한 장기 기술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이번 협력은 세계에서 가장 진보한 AI 컴퓨팅 플랫폼 중 일부를 뒷받침해 온 양사의 수년간의 긴밀한 공동 엔지니어링 협력을 기반으로 한다. 엔비디아(NVIDIA) 창립자 겸 CEO 젠슨 황(Jensen Huang)은 “AI 팩토리는 차세대 산업혁명의 엔진이며, 그 성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첨단 메모리가 필수적이다.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의 특별한 파트너로, 엔비디아 AI 컴퓨팅 플랫폼을 위한 첨단 메모리 기술을 제공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우리는 함께 AI 팩토리를 위한 차세대 메모리를 공동 개발하고, 최첨단 모델 훈련부터 에이전틱 AI, 피지컬 AI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적으로 가속되고 있는 AI 인프라 확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SK하이닉스와 엔비디아는 수년간 이를 위한 기반을 다져왔으며, 이번 파트너십은 양사 협력의 깊이를 보여주는 결과다. 우리는 함께 AI 팩토리를 위한 차세대 메모리를 공동 개발하고 있으며, 반도체 설계와 제조 전반에 AI를 적용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미래 AI 인프라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장기 계약은 첨단 메모리의 장기 개발 주기에 대응하기 위한 공급을 지원한다. 전 세계적으로 AI 팩토리 구축이 확대됨에 따라, 이번 전략적 협력은 엔비디아의 인프라 로드맵과 전 세계 AI 인프라의 지속적인 구축 확대에 맞춰 메모리 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가 지원하는 AI 인프라, 개인용 AI, 피지컬 AI를 새로운 시장으로 확장하고, 엔비디아 베라 루빈(Vera Rubin) AI 슈퍼컴퓨터, 엔비디아 베라 CPU, 엔비디아 RTX 스파크(RTX Spark) PC, 엔비디아 젯슨 토르(Jetson Thor) 로보틱스 컴퓨팅 플랫폼을 위한 메모리를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기술 CAD와 반도체 시뮬레이션 가속화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 쿠다-X(CUDA-X) 라이브러리와 AI를 기반으로, TCAD(technology computer-aided design)와 컴퓨테이셔널 리소그래피 워크플로우를 포함한 반도체 시뮬레이션 속도를 향상시키고 있다. 또한 SK하이닉스는 쿠다-X와 엔비디아 피직스네모(PhysicsNeMo) 프레임워크를 활용해 사내 시뮬레이션 코드와 AI 기반 물리 워크플로우 전반의 핵심 워크로드를 가속화하고 있다. 이번 협력은 이러한 도구를 반도체 전자설계자동화(electronic design automation, EDA)와 시뮬레이션 생태계로 확장함으로써, 반도체 제조사, 엔비디아, EDA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간 3자 협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 자율 제조를 위한 팹 디지털 트윈 고도화 SK하이닉스는 자율 팹 운영의 기반이 될 팹 디지털 트윈을 개발하고 있다. 관련 팀은 복잡한 반도체 제조 환경을 시각화, 시뮬레이션, 최적화하기 위한 3D 팹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장면 최적화 기술과 엔비디아 옴니버스(Omniverse) 라이브러리, 오픈USD(OpenUSD) 파이프라인을 활용할 수 있다. 이러한 디지털 트윈은 엔비디아 cuOpt 오픈소스 GPU 가속 의사결정 최적화 엔진과 엔비디아 메트로폴리스(Metropolis) 플랫폼을 활용해, 자율이동로봇(autonomous mobile robots, AMR)과 기타 팹 자산의 이동을 포함한 운영 최적화를 지원할 수 있다. 또한 양사는 디지털 트윈을 기존 레거시 소프트웨어 및 에이전틱 AI 워크플로우와 연동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를 통해 AI 시스템이 팹 데이터를 기반으로 추론하고, 작업을 자동화하며, 제조 의사결정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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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아시아 최대 ICT 전시회 컴퓨텍스(COMPUTEX) 2026을 맞이해 개최한 엔비디아 GTC 타이베이(NVIDIA GTC Taipei)에서 최초의 개방형 휴머노이드 로봇 레퍼런스 디자인인 엔비디아 아이작 GR00T 레퍼런스 휴머노이드 로봇(Isaac GR00T Reference Humanoid Robot)을 발표했다. 이는 엔비디아 젯슨 토르(Jetson Thor™)와 엔비디아 아이작 GR00T 오픈 개발 플랫폼을 기반으로 구축됐다. 이 레퍼런스 디자인은 독점형 플랫폼 없이도 고급 하드웨어와 오픈 소프트웨어 스택에 접근 가능해 최첨단 휴머노이드 로보틱스 연구의 대중화를 지원한다. 범용 휴머노이드(general-purpose humanoids)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연구자들은 여전히 하드웨어 통합, 데이터 수집, 시뮬레이션, 훈련, 평가, 배포에 이르는 분산된 개발 프로세스에 직면해 있다. 엔비디아 아이작 GR00T 레퍼런스 휴머노이드 로봇은 유니트리 H2 플러스(Unitree H2 Plus) 휴머노이드 로봇과 샤르파 웨이브(Sharpa Wave) 촉각 5지 로봇 손으로 구성된 ‘몸체’에, 엔비디아 젯슨 토르 기반 온보드 컴퓨팅과 아이작 GR00T 소프트웨어와 워크플로우로 구성된 ‘두뇌’를 결합해 하나의 통합 레퍼런스 디자인으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연구팀은 로봇 초기 구동부터 기술 개발, 실제 환경 검증 단계까지 진행 속도를 높일 수 있다. 엔비디아의 컴퓨팅과 오픈 소프트웨어 스택을 중심으로 구축된 이 레퍼런스 디자인은 연구팀이 휴머노이드 로보틱스를 발전시킬 수 있는 보다 통합적이고 안전한 기반을 제공한다.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 젠슨 황(Jensen Huang)은 “휴머노이드 로봇은 세계 최대 산업 분야에 피지컬 AI를 도입해 수조 달러 규모의 경제적 기회를 열 전망이다. 엔비디아 아이작 GR00T 레퍼런스 휴머노이드 로봇은 연구자에게 범용 피지컬 인텔리전스를 향한 혁신적 발견을 가능하게 하는 단일 개방형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피지컬 AI 개발을 위한 최첨단 휴머노이드 로봇 엔비디아 아이작 GR00T 레퍼런스 휴머노이드 로봇은 프런티어 휴머노이드 연구에 필요한 핵심 구성 요소를 하나의 시스템에 통합한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사람 크기의 로봇 몸체에 정교한 조작, 센싱, 제어, 온보드 AI 컴퓨팅 기능이 탑재된다. 이 레퍼런스 디자인은 다음 기능을 제공한다. ⦁ 유니트리 H2 휴머노이드 몸체는 키가 약 6피트, 무게가 150파운드이며, 사람 크기 테스트를 위해 전신에 걸쳐 31자유도(degrees of freedom)를 제공한다. ⦁ 듀얼 샤르파 웨이브 촉각 5지 로봇 손은 22자유도로 정교한 조작을 가능하게 하며, 로봇의 몸체와 손 전체 자유도를 75까지 높인다. ⦁ 멀티뷰 센싱은 넓은 시야각을 제공하는 머리 장착형 스테레오 카메라(수평 140도, 수직 102도), 근거리 조작을 위한 손목 카메라, 동작 추적을 위한 관성측정장치(IMU)를 포함한다. ⦁ 전신 제어는 최대 120뉴턴미터의 팔 토크, 최대 360뉴턴미터의 다리 토크, 7kg의 정격 팔 페이로드와 15kg의 최대 적재 하중을 제공해 더 높은 수준의 리프팅과 도달 동작을 가능하게 한다. ⦁ 엔비디아 젯슨 AGX 토르™ T5000(Jetson AGX Thor™ T5000) 온보드 컴퓨팅은 엔비디아 블랙웰(Blackwell) GPU, 2,070 FP4 테라플롭스 AI 성능, 14코어 Arm CPU, 128GB 통합 메모리, 구성 가능한 40~130W 전력 범위를 제공하며, 실시간 센서 처리와 로봇 추론을 지원한다. ⦁ 이더넷, 와이파이 6, 블루투스 5.2, USB, 음성 상호작용을 위한 마이크와 스피커 어레이를 통한 연결성을 제공한다. ⦁ 15Ah, 0.972kWh 용량의 배터리는 장시간 작동을 지원하며, 약 3시간의 배터리 수명을 제공한다. ⦁ 원격 비상 정지 기능으로 필요 시 로봇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정지할 수 있다. 엔비디아 아이작 GR00T, 휴머노이드 개발 위한 풀스택 플랫폼 제공 엔비디아 소프트웨어 스택은 시뮬레이션, 훈련, 평가, 배포를 위한 개발 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연구자가 로봇 데이터, 훈련 데이터, 원격 측정 데이터, 로그에 대한 제어권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아이작 GR00T 플랫폼은 다음을 포함한다. 엔비디아 아이작 텔레옵 (Isaac Teleop)은 훈련과 정책 개발을 위한 고품질 로봇 시연 데이터를 수집한다. 엔비디아 아이작 GR00T 오픈 파운데이션 모델은 휴머노이드 추론, 학습, 멀티태스킹 행동을 지원한다. 엔비디아 아이작 심 (Isaac Sim)과 아이작 랩 (Isaac Lab)은 실제 배포 전에 로봇 정책을 시뮬레이션, 훈련, 테스트, 평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가속 엔비디아 아이작 ROS 미들웨어 (Accelerated NVIDIA Isaac ROS middleware)는 훈련된 정책을 로봇에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엔비디아 젯슨 토르는 로봇 내 실시간 추론과 제어를 실행한다. 모듈형 설계를 통해 로보틱스 팀은 전체 플랫폼을 사용하거나, 선택한 기능을 기존 개발 파이프라인에 통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각 로봇과 작업에 동일한 인프라를 다시 구축하지 않고도 휴머노이드 개발을 확장할 수 있다. 또한 엔비디아 아이작 GR00T 개발자 플랫폼은 유니트리 G1 휴머노이드 로봇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주요 기관의 연구자와 휴머노이드 개발자가 많이 사용하는 로봇에도 동일한 개발 방식을 적용할 수 있다. 로보틱스 연구 생태계 가속화 Ai2, 취리히 연방공과대학(ETH Zurich), 스탠퍼드 로보틱스 센터(Stanford Robotics Center),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대학교(UC San Diego) 첨단 로보틱스 및 제어 연구소(Advanced Robotics and Controls Laboratory) 등 주요 연구기관은 이 휴머노이드 로봇 레퍼런스 디자인을 활용해 최첨단 휴머노이드 로보틱스 연구를 발전시킬 예정이다. 스탠퍼드 로보틱스 센터 소장 스티브 커즌스(Steve Cousins)는 “연구자가 오픈 플랫폼을 기반으로 코드를 공유하며, 실제 로봇에서 아이디어를 테스트할 수 있을 때 로보틱스는 가장 빠르게 발전한다. 엔비디아 아이작 GR00T 레퍼런스 로봇은 학생과 협력자에게 정교한 조작이 가능한 로봇 손, 온보드 AI 컴퓨팅, 물리적 하드웨어에서 로봇 동작을 생성, 비교, 공유할 수 있는 엔비디아 아이작 GR00T 개발 플랫폼을 갖춘 개방형 휴머노이드 레퍼런스 디자인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취리히 연방공과대학 로보틱스 시스템 랩(Robotic Systems Lab)의 마르코 후터(Marco Hutter) 교수는 “취리히 연방공과대학의 로보틱스 연구는 실제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이동, 인지, 조작할 수 있는 기계를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엔비디아 아이작 GR00T 레퍼런스 디자인은 우리 연구팀이 엔비디아 아이작 GR00T 개발 플랫폼을 활용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알고리즘을 테스트하며, 로봇 동작을 검증할 수 있는 최첨단 휴머노이드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스킬드 AI(Skild AI) 공동 창립자 겸 CEO 디팍 파탁(Deepak Pathak)은 “범용 로봇 개발을 진전시키기 위해서는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고성능 플랫폼이 필요하다. 레퍼런스 디자인은 더 많은 연구자가 프런티어 휴머노이드 연구에 참여하고, 아이디어를 더 빠르게 실험으로 옮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전체 로보틱스 연구 생태계의 발전을 촉진한다”고 말했다. Ai2 수석 연구 디렉터 겸 워싱턴대학교(University of Washington) 교수 디터 폭스(Dieter Fox)는 “Ai2의 사명은 오픈 사이언스를 통해 로보틱스를 가속화하는 것이다. 엔비디아의 개방형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된 엔비디아 아이작 GR00T 레퍼런스 로봇은 광범위한 역량을 갖춘 로보틱스 연구를 이어가는 데 필요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구성 요소를 연구자에게 제공한다”고 말했다.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교수 겸 첨단 로보틱스 및 제어 연구소 소장 마이클 입(Michael Yip)은 “실생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로보틱스 연구를 발전시키려면 역동적인 환경에서 정밀하게 이동하고, 상호작용하며, 조작할 수 있는 휴머노이드가 필요하다. 로봇 하드웨어, 데이터 수집, 정책 학습, 물리 평가를 하나로 연결하는 통합 플랫폼은 연구자가 이동과 조작 연구를 가속화하고, 실제 환경에서 더 유용한 시스템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엔비디아 리서치(NVIDIA Research)도 아이작 GR00T 오픈 모델, 프레임워크, 하드웨어를 발전시키기 위해 이 레퍼런스 디자인을 활용할 예정이다. 출시 일정 엔비디아 아이작 GR00T 레퍼런스 휴머노이드 로봇은 2026년 말 유니트리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유니트리 G1용 엔비디아 아이작 GR00T 레퍼런스 워크플로우는 로봇 개발자를 위해 깃허브(GitHub)와 허깅페이스(Hugging Face)에서 제공될 예정이다. @nvidia
202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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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IT 시장의 중심 의제가 됐지만, 일반 사용자가 체감하는 변화는 아직 제한적이다. PC 메모리와 SSD 가격이 오르고, AI 관련 기업의 주가가 움직이고, 고성능 GPU 품귀가 반복되는 정도가 대중적인 체감에 가깝다. 그러나 메모리와 스토리지 업계가 마주한 변화는 훨씬 직접적이다. 데이터가 커지고, 연산이 늘고, 기업이 자체 AI 인프라를 고민하기 시작하면서 메모리와 SSD는 다시 시장의 중심으로 올라섰다. ADATA 부스에서 확인한 방향도 이같은 변화에 맞춰져 있었다. 과거 ADATA는 소비자용 메모리와 SSD, XPG 게이밍 라인업으로 익숙한 브랜드였다. 하지만 COMPUTEX 2026에서 드러난 무게중심은 개인용 제품에 머물지 않았다. 게이밍 메모리와 외장 SSD, 보안형 저장장치, 친환경 소재 USB 제품이 여전히 전면에 있었지만, 산업용과 엔터프라이즈, AI 인프라를 겨냥한 제품군이 더 큰 방향성을 만들고 있었다. ADATA가 모듈 하우스 이미지를 넘어 글로벌 메모리·스토리지 브랜드로 확장하려는 의도가 선명했다. 개인 사용자가 먼저 주목할 제품은 XPG NOVAKEY RGB DDR5다. 고성능 DDR5 메모리 시장에서 ADATA가 게이밍과 튜닝 수요를 계속 가져가겠다는 메시지다. 현장에서는 일반 모델과 AORUS 협업 한정판이 함께 소개됐다. 성능은 동일하지만 디자인에서 차이를 뒀다. 고클럭 DDR5는 이제 속도만으로 평가받지 않는다. 플랫폼 호환성, 방열 설계, RGB 완성도, 시스템 전체와의 시각적 조화가 함께 구매 기준에 들어온다. NOVAKEY RGB DDR5는 그러한 요구를 반영한 제품이다. ADATA의 게이밍 DNA는 XPG에서 이어진다. XPG는 메모리와 SSD를 넘어 수랭 쿨러, 파워, 주변기기, 소프트웨어까지 확장하고 있다. 고성능 DDR5와 PCIe Gen5 SSD, 고발열 CPU와 GPU가 함께 들어가는 시스템에서는 냉각과 전원 안정성이 중요하다. 메모리 브랜드가 쿨러와 파워까지 다루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고성능 PC는 부품 하나로 완성되지 않는다. 메모리, 저장장치, 전원, 냉각, 소프트웨어가 함께 안정적으로 작동해야 한다. ADATA가 XPG를 통해 게이밍 메모리 브랜드에서 고성능 시스템 브랜드로 확장하려는 이유다. 외장 스토리지에서도 ADATA의 방향은 분명하다. 스마트폰과 노트북, 카메라를 오가는 작업이 늘어나면서 외장 SSD는 백업용 주변기기에서 작업 흐름의 일부로 바뀌었다. URBAN TAPSAFE는 그 변화를 보여주는 제품이다. USB 메모리처럼 작고 가볍게 휴대할 수 있는 형태에 NFC 기반 잠금 기능을 넣었다. 중요한 회사 자료나 개인 데이터를 휴대해야 하는 사용자에게 보안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스마트폰으로 인증하고, 필요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하는 구조는 개인용과 업무용 경계에 놓인 사용자를 겨냥한다. URBAN POCKET ELITE 외장 SSD도 같은 흐름에 있다. 스마트폰에 직접 꽂아 쓰는 소형 외장 SSD 수요가 늘고 있다. 고해상도 영상 촬영, 모바일 편집, 현장 백업이 늘어나면서 저장장치는 더 작아지고, 더 빠르게 연결돼야 한다. 예전에는 USB 메모리가 간단한 파일 이동을 담당했다면, 이제는 외장 SSD가 모바일 작업의 보조 저장장치 역할을 맡는다. ADATA가 소형 외장 SSD를 전면에 둔 이유도 여기에 있다. ADATA는 기능뿐 아니라 소재와 디자인에도 계속 공을 들이고 있다. UC320 Bamboo는 대나무 소재를 적용한 USB 제품이다. 대나무는 가공성과 촉감, 친환경 이미지를 동시에 가진 소재다. 저장장치 시장에서 친환경 소재가 성능을 대체할 수는 없지만, 제품을 매일 사용하는 소비자에게는 손에 닿는 감각과 소재의 메시지가 구매 이유가 될 수 있다. ADATA가 ECO 마크와 디자인 수상 이력을 함께 보여준 것도 제품 경험을 기능 밖으로 확장하려는 시도다. 다만 COMPUTEX 2026에서 더 중요한 변화는 개인용 제품 뒤에 놓인 기업용 시장이다. ADATA 관계자는 소비자용 시장이 예전보다 줄고 있으며, 산업용과 엔터프라이즈 비중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1분기에는 B2C가 상대적으로 양호했지만, 2분기 이후에는 B2B 흐름이 더 강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AI 인프라, 서버, 산업용 스토리지는 고성능과 고내구성을 요구하고, 대량 공급과 장기 운용이 전제된다. 메모리와 SSD 업체 입장에서는 수익성과 성장 가능성이 큰 시장이다. ADATA가 TRUSTA, ADATA Industrial, XPG, ATrack을 함께 전개하는 이유다. XPG는 게이밍과 소비자용 고성능 시장을 담당하고, ADATA Industrial은 산업용과 임베디드 시장을, TRUSTA는 엔터프라이즈 AI 스토리지 시장을 겨냥한다. ATrack은 AI 기반 스마트 모빌리티 영역과 연결된다. 소비자용 PC 부품에서 출발한 브랜드가 클라우드와 엣지, 산업용, 차량·관제 시장까지 확장하는 구도다. AI 시대의 메모리·스토리지 브랜드가 되려면 개인용 제품만으로는 부족하다는 판단이다. 공급 능력도 중요한 변수다. 메모리와 SSD 시장에서는 공급 부족과 가격 변동이 반복되고 있다. AI 수요가 서버와 엔터프라이즈 시장으로 몰리면서 소비자용 시장에도 가격 압박이 이어진다. ADATA 측은 회장과 사장의 강점으로 구매 역량을 꼽았다. 충분한 물량 확보와 구매 능력이 경쟁력이라는 설명이다. 메모리와 스토리지 시장에서 제품력만큼 중요한 것이 공급 안정성이다. 제품을 만들 수 있어도 적기에 공급하지 못하면 유통과 고객 신뢰는 흔들린다. 그렇기에 한국 시장의 파트너 파인인포의 역할이 중요해진다. ADATA 제품의 유통을 담당하는 파인인포는 안정적인 공급뿐 아니라 사후 지원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올해 용산에 AS 센터를 개설하며 국내 사용자 대응 체계를 보강했다. 메모리와 SSD는 한 번 구매하면 장기간 사용하는 제품이다. 가격과 성능도 중요하지만, 문제가 생겼을 때 어디서 어떻게 지원받을 수 있는지가 구매 판단에 직접 영향을 준다. 정식 유통과 AS 체계는 장기 사용 제품에서 신뢰의 핵심 조건이다. 파인인포의 역할은 단순 유통에 머물지 않는다. ADATA가 소비자용 메모리와 SSD, 외장 스토리지, 보안형 저장장치, 산업용·엔터프라이즈 제품까지 범위를 넓히는 만큼 시장에 전달해야 할 정보도 많아진다. 예를들면 XPG NOVAKEY RGB DDR5는 메인보드 호환성과 튜닝 안정성을 설명해야 하고, URBAN TAPSAFE는 보안 기능과 사용 방식을 알리는 역할이다. 산업용과 엔터프라이즈 제품은 장기 공급과 기술 지원, 고객사별 요구 조건까지 맞춰야 한다. 파인인포는 ADATA가 한국 시장에서 신뢰 가능한 메모리·스토리지 브랜드로 자리 잡도록 연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ADATA가 파인인포의 손을 잡고 한국 시장에서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은 다음과 같다. 기존 B2C 기반을 유지하면서 AI 시대에 맞춰 B2B와 엔터프라이즈까지 확장하는 것이다. 한국은 고성능 메모리와 SSD 수요가 탄탄하고, 동시에 기업용 AI 인프라와 산업용 저장장치 수요도 커지고 있다. 소비자용 제품에서는 가격과 성능, 디자인, AS가 중요하고, 기업용 시장에서는 공급 안정성, 내구성, 장기 지원, 기술 대응이 중요하다. ADATA가 두 시장을 함께 보려면 제품만큼 유통과 지원 체계가 중요하다. COMPUTEX 2026에서 확인한 ADATA는 개인용 메모리와 SSD 브랜드에 그리고 이제는 기업 시장을 겨냥한 회사로 변화가 진행되고 있었다. 대중화된 XPG는 게이밍과 고성능 PC 시장을 담당하고, URBAN 라인업은 모바일·보안·휴대성 수요를 겨냥한다. 산업용과 엔터프라이즈 제품군은 AI 시대의 성장 시장을 향한다. 여기에 파인인포의 정식 유통과 용산 AS 센터 운영이 더해지면 한국 시장에서 ADATA 제품은 가격과 성능을 넘어 장기 사용 신뢰까지 설명할 수 있다. ADATA가 개인과 기업 모두에게 탄탄한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 잡으려면, 제품력과 공급력, 사후 지원이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한다. [ADATA, 개인용 메모리에서 AI·엔터프라이즈 시장으로 — 1문 1답] Q. COMPUTEX 2026에서 ADATA가 가장 강조한 변화는 무엇인가. A. ADATA가 강조한 변화는 개인용 메모리·SSD 브랜드에서 AI 시대의 메모리·스토리지 브랜드로 확장하는 흐름이다. XPG 게이밍 메모리와 외장 SSD 같은 소비자용 제품은 여전히 중요하지만, 산업용과 엔터프라이즈, AI 인프라 수요가 빠르게 커지고 있다. ADATA는 B2C 기반을 유지하면서 B2B와 서버 시장까지 브랜드 범위를 넓히려 하고 있다. Q. ADATA가 AI 시대를 중요하게 보는 이유는 무엇인가. A. AI 확산은 메모리와 스토리지 수요를 직접 키운다. AI 서버와 워크스테이션은 대용량 메모리와 고성능 SSD를 요구하고, 산업용·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는 내구성, 장기 공급, 데이터 안정성이 중요해진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아직 AI 변화가 크게 체감되지 않을 수 있지만, 메모리·스토리지 업계에서는 수요 구조가 이미 바뀌고 있다. Q. XPG NOVAKEY RGB DDR5는 어떤 제품인가. A. XPG NOVAKEY RGB DDR5는 ADATA가 게이밍 메모리 시장에서 계속 힘을 싣는 제품이다. 고성능 DDR5 메모리로, 일반 모델과 AORUS 협업 한정판이 함께 공개됐다. 성능은 동일하지만 디자인에서 차이를 뒀다. 고클럭 DDR5 시장에서는 속도뿐 아니라 메인보드 호환성, 방열 설계, RGB 완성도, 시스템 전체와의 시각적 조화가 함께 평가된다. Q. ADATA가 게이밍 메모리 외에 수랭 쿨러와 파워까지 전개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A. 고성능 PC는 메모리와 SSD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고클럭 DDR5와 PCIe Gen5 SSD, 고발열 CPU와 GPU가 함께 들어가는 시스템에서는 냉각과 전원 안정성이 중요하다. XPG가 메모리, SSD, 수랭 쿨러, 파워, 주변기기까지 넓히는 이유는 게이밍 PC를 부품 단위가 아니라 시스템 단위 경험으로 보려는 판단 때문이다. Q. URBAN TAPSAFE는 어떤 수요를 겨냥하나. A. URBAN TAPSAFE는 휴대성과 보안성을 동시에 요구하는 사용자를 겨냥한다. USB 메모리처럼 작고 가볍게 휴대할 수 있는 형태에 NFC 기반 잠금 기능을 넣었다. 스마트폰으로 인증하고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어, 중요한 회사 자료나 개인 데이터를 휴대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하다. 개인용과 업무용의 경계에 있는 제품이다. Q. URBAN POCKET ELITE 같은 소형 외장 SSD가 주목받는 이유는 무엇인가. A. 스마트폰과 노트북, 카메라를 오가는 작업이 늘면서 외장 SSD의 역할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고해상도 영상 촬영, 모바일 편집, 현장 백업이 늘어나면서 저장장치는 더 작고 빠르며 바로 연결될 수 있어야 한다. URBAN POCKET ELITE는 스마트폰에 직접 연결해 사용하는 흐름을 겨냥한 소형 외장 SSD다. Q. UC320 Bamboo는 ADATA 제품 전략에서 어떤 의미가 있나. A. UC320 Bamboo는 소재와 디자인을 통해 사용자 경험을 넓히는 제품이다. 대나무 소재를 적용해 친환경 이미지를 더했고, 손에 닿는 촉감과 외형 차별화도 고려했다. 저장장치 시장에서 성능은 기본이지만, 매일 사용하는 제품일수록 소재와 디자인도 만족도에 영향을 준다. ADATA가 기능과 디자인을 함께 보려는 방향을 보여준다. Q. ADATA가 B2B와 엔터프라이즈 시장을 강화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A. 소비자용 시장의 성장세가 예전 같지 않고, AI 인프라와 서버 시장의 수요가 빠르게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ADATA 관계자는 소비자용 시장 비중이 줄고 산업용·엔터프라이즈 비중이 커지고 있다고 봤다. 서버와 AI 인프라 시장은 고성능, 고내구성, 장기 공급이 중요하며 대량 주문도 발생한다. ADATA 입장에서는 수익성과 성장 가능성이 큰 영역이다. Q. TRUSTA, ADATA Industrial, XPG, ATrack은 각각 어떤 역할을 맡나. A. XPG는 게이밍과 소비자용 고성능 시장을 담당한다. ADATA Industrial은 산업용과 임베디드 시장을 겨냥하고, TRUSTA는 엔터프라이즈 AI 스토리지 시장을 담당한다. ATrack은 AI 기반 스마트 모빌리티 영역과 연결된다. ADATA는 소비자용 PC 부품에서 클라우드, 엣지, 산업용, 차량·관제 시장까지 확장하는 구조를 만들고 있다. Q. 메모리와 SSD 공급 부족 상황에서 ADATA의 강점은 무엇인가. A. ADATA는 구매 역량과 물량 확보 능력을 강점으로 보고 있다. 메모리와 SSD 시장에서는 제품력만큼 공급 안정성이 중요하다. AI 수요가 서버와 엔터프라이즈 시장으로 몰리면서 소비자용 시장에도 가격 압박이 이어지고 있다. 충분한 물량을 확보하고 적기에 공급할 수 있는 능력은 유통사와 소비자 모두에게 중요한 신뢰 요소다. Q. 한국 시장에서 ADATA가 강조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가. A. 한국 시장에서는 제품 성능과 가격뿐 아니라 정식 유통과 사후 지원이 중요하다. 메모리와 SSD는 장기간 사용하는 제품이고, 문제가 생겼을 때 빠르게 대응받을 수 있어야 한다. 고성능 DDR5와 SSD 사용자는 메인보드 호환성, 발열, 안정성, 보증 기준까지 꼼꼼하게 확인한다. ADATA가 한국에서 탄탄한 브랜드로 자리 잡으려면 제품력과 지원 체계를 함께 보여줘야 한다. Q. 파인인포의 역할은 왜 중요한가. A. 파인인포는 ADATA 제품의 국내 유통을 담당하며, 올해 용산에 AS 센터를 개설해 사후 지원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안정적인 공급과 사후 지원은 메모리·SSD 같은 장기 사용 제품에서 중요한 선택 기준이다. 제품을 구매한 뒤 문제가 생겼을 때 국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는 점은 소비자 신뢰에 직접 영향을 준다. 파인인포의 유통과 AS 체계는 ADATA가 한국 시장에서 신뢰를 넓히는 데 중요한 기반이다. Q. 파인인포가 단순 유통사 이상의 역할을 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A. ADATA 제품군이 소비자용 메모리와 SSD를 넘어 외장 스토리지, 보안형 저장장치, 산업용·엔터프라이즈 제품까지 넓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XPG NOVAKEY RGB DDR5는 메인보드 호환성과 튜닝 안정성을 설명해야 하고, URBAN TAPSAFE는 보안 기능과 사용 방식을 알려야 한다. 산업용과 엔터프라이즈 제품은 장기 공급과 기술 지원, 고객사별 요구 조건까지 맞춰야 한다. 파인인포는 제품 정보와 지원 체계를 국내 시장에 맞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Q. COMPUTEX 2026에서 확인한 ADATA의 방향은 무엇인가. A. ADATA는 개인용 메모리와 SSD 브랜드를 넘어 AI·엔터프라이즈 시장까지 확장하고 있다. XPG는 게이밍과 고성능 PC 시장을 유지하고, URBAN 라인업은 모바일·보안·휴대성 수요를 겨냥한다. 산업용과 엔터프라이즈 제품군은 AI 시대의 성장 시장을 향한다. 한국 시장에서는 파인인포의 정식 유통과 용산 AS 센터 운영이 더해지면서 제품력, 공급력, 사후 지원을 함께 갖춘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다. @pineinfo
202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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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Acer 김홍철 부장의 인터뷰를 통해 회사가 한국 시장에서 게이밍 노트북과 일반 노트북, AI PC로 소비자 접점을 넓히는 것과 함게 투톱 전략으로 AI 분야의 진출이 본격화 됨을 언급한 바 있다. 바로 Altos이며 기업·연구기관용 AI 인프라를 담담하게 된다. 노트북과 미니 PC가 개인 사용자의 AI 경험을 맡았다면, 연구소와 기업, 대학, 공공기관에는 더 큰 연산 자원이 필요하기에 이를 담당한 선수가 필요한 것. Acer 라인업에서 Altos는 NVIDIA 기반 AI 서버와 워크스테이션을 전담하는 유통으로 활동에 임하게 된다. Altos는 한국 시장에서 온프레미스 AI 인프라 수요를 정면으로 겨냥하고 있다. AI 시장의 흐름은 빠르게 바뀌고 있다. 초기에는 클라우드가 해답처럼 받아들여졌다. GPU 서버를 직접 구축하지 않아도 모델을 학습하고, 추론하고, 서비스를 만들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용량이 늘어날수록 비용, 보안, 데이터 이동, 응답 지연 문제가 커졌다. 기업과 연구기관은 모든 데이터를 외부로 보낼 수 없고, 교육기관과 공공기관은 내부망과 보안 기준을 따라야 한다. 제조업과 의료, 영상 분석, 금융, 공공 분야에서는 데이터가 조직 안에 남아 있어야 하는 경우가 많다. AI 서버 수요가 데이터센터 대기업만의 이야기가 아니게 된 배경이다. Altos가 대만 COMPUTEX 2026에서 내세운 방향은 달라진 시장 변화를 겨냥한다. 데이터센터급 연산을 연구실, 부서, 중소기업, 대학, 공공기관 안으로 가져오겠다는 접근이다. AI 서버를 거대한 데이터센터 장비로만 보지 않고, 조직 내부에 설치 가능한 인프라로 제안하는 방식이다. 시장에서 이어 지는 문의 또한 비슷한 방향성을 가진다. 이는 AI를 도입해야 한다는 필요성은 커졌지만, 어떤 규모로 시작해야 할지 판단하지 못하는 조직에 대해 설득력이 더해져야 매출이 나올 수 있다는 정황이다. 대표 라인업은 도입 규모에 따라 나뉜다. 대규모 연산 환경에는 Altos BrainSphere R880 F7을 권장했다. 대규모 언어 모델과 HPC급 연산을 겨냥한 서버로, NVIDIA HGX B200 기반 GPU를 최대 8개까지 구성할 수 있다. 예산과 목적에 따라 GPU 구성은 1개, 2개, 8개 등으로 조정할 수 있다. 가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샘플 기준 9억 원 안팎으로 파악된다. 개인용 장비가 아니라 대학 연구소, 대기업 부서, 공공 연구기관, AI 개발 조직이 자체 연산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장비다. R880 F7이 대규모 연산 환경을 겨냥한다면, R680과 R785는 대학 연구소와 공공기관, 중견 기업의 부서 단위 AI 환경에 더 맞는 선택지다. 성능은 플래그십보다 낮지만 도입 비용과 운용 부담을 낮출 수 있어 현실적인 대안이 된다. R680은 이미 한국에서 PO가 진행돼 선적 단계에 들어간 것으로 파악된다. 한국 시장에서 AI 서버 수요가 관심 수준을 넘어 실제 구매와 도입 단계로 이동하고 있다는 의미다. 인증, 설치 조건, 서비스 계약까지 논의되기 시작하면 유통과 기술 지원의 역할은 더 커진다. R380은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접근할 수 있는 엔트리급 서버다. 서버 라인업 안에서는 하위 모델로 분류되지만, RTX PRO 4500 Blackwell Server Edition급 GPU와 스토리지 구성이 가능하다. 모든 조직이 처음부터 HGX B200 기반 대형 서버를 도입할 수는 없다. AI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중소기업, 자체 데이터로 모델을 실험하려는 개발 조직, 특정 업무용 추론 서버가 필요한 회사에는 엔트리급 서버가 더 현실적이다. Altos가 R380부터 R880 F7까지 단계를 나눠 제시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AI 인프라는 조직 규모와 예산에 맞춰 도입할 수 있어야 한다. GB10 기반 소형 AI 시스템은 개인 개발자와 소규모 연구팀이 AI 환경을 시작할 수 있는 장비다. 대형 서버를 바로 도입하기 어려운 개발자와 연구자는 로컬에서 모델을 검증하고, 에이전트 환경을 실험하고, 소규모 추론과 파인튜닝을 수행할 장비가 필요하다. GB10 기반 시스템은 2대 또는 4대를 연결해 연산 성능을 확장할 수 있으며, 대형 AI 서버와 소비자용 AI PC 사이에 놓인 수요를 겨냥한다. 그렇다면 이대로만 팔면 되는 걸까? 아니다. Altos의 한국 시장 전략에서 결정적인 변수는 공급이다. AI 서버 시장은 GPU를 확보할 수 있는지, 언제 납품할 수 있는지, 설치와 기술 지원이 가능한지, 장애 발생 시 어느 수준으로 대응하는지가 구매 판단에 직접 영향을 준다. 반도체 쇼티지와 메모리, GPU 공급 이슈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Altos는 NVIDIA Preferred Partner로서 일정 수준의 스톡을 확보해 글로벌 PO에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우는 이유다. 후발 주자인 만큼 기존 서버 업체 대비 단가 경쟁력도 적극적으로 맞추려는 전략도 세웠다. 무릇 AI 서버는 판매보다 운용이 더 중요하다. 설치 후 장애 대응, 부품 교체, 소프트웨어 환경, 서비스 계약에 대한 니즈도 추가된다. 그렇기에 이의 역할에 해결사가 되어 줄 NVIDIA 총판과의 협력을 통해 설치부터 서비스까지 지원하는 방식이 논의 중이다. 서비스 계약은 별도로 체결할 수 있고, 24시간 이내 또는 3일 이내 장애 처리 같은 조건도 계약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기업 고객에게는 GPU가 몇 장 들어가는지보다 문제가 생겼을 때 연산 환경을 얼마나 빨리 복구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할 때가 많다. Altos가 한국에서 후발 주자라는 점은 부담이지만, AI 서버 시장에는 아직 기회가 남아 있다. 이미 HP나 기존 서버 업체들이 시장을 선점한 영역도 있지만, AI 인프라 수요는 아직 빠르게 형성되는 단계다. 고객은 브랜드 인지도만 보지 않는다. 공급 안정성, 가격, 서비스, 기술 상담, 납기가 구매 판단에 큰 영향을 미친다. 게다가 컴퓨텍스 현장이 서비스 출발이라고. Altos 관계자에게 각오를 물었다. 한국에서 ‘AI 서버 하면 Altos Acer’라는 인식을 만들고 싶다고 밝힌다. 이는 브랜드를 새로 각인시킬 여지가 남아 있는 시장이라는 판단에서 공격적인 활동에 임하겠다는 의중이다. Acer 전체 전략과 연결하면 Altos의 역할은 더 분명해진다. Acer가 소비자 시장에서 게이밍 노트북과 AI PC를 넓히고, GN100으로 소형 AI 시스템을 준비한다면, Altos는 연구·기업·공공기관용 AI 서버 수요를 담당한다. 개인 사용자의 AI 경험부터 부서 단위 AI 서버, 대학 연구실, 중견 기업, 대기업 부서까지 이어지는 단계가 생긴다. 한국 시장에서 Acer가 PC 제조사를 넘어 AI 컴퓨팅 환경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가려면 Altos의 서버 전략이 필요하다. 6월 2일부터 5일까지 열린 대만 COMPUTEX 2026 현장에서 확인한 Altos의 방향은 명확했다. AI 서버를 데이터센터 대기업 전용 장비로 두지 않고, 한국의 연구실과 기업, 공공기관, 개발 조직이 도입 가능한 인프라로 낮추는 것이다. R880 F7은 대규모 LLM과 HPC 환경을, R680과 R785는 연구소와 공공기관, 중견 기업의 부서 단위 AI 환경을, R380은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초기 AI 서버 도입을 겨냥한다. GB10 기반 소형 시스템은 개발자와 소규모 팀의 로컬 AI 실험을 위한 장비다. NVIDIA 파트너십, 공급 물량 확보, 국내 총판 기반 설치·서비스 체계가 맞물려야 시장이 열린다. 한국의 AI 인프라 시장은 이제 ‘AI를 어떤 규모로, 어디에, 어떤 방식으로 구축할 것인가’를 묻는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 Altos는 그러한 질문에 서버 라인업과 서비스 구조로 답하려 한다. 후발 주자라는 부담은 남아 있지만, 공급과 가격, 지원을 설득할 수 있다면 기회도 크다. Acer의 한국 재공략이 소비자용 노트북에서 시작됐다면, Altos는 그러한 전략을 기업과 연구 시장으로 확장하는 실행 브랜드다. @acer @nvidia
202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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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dtek이라는 이름은 오래된 PC 사용자에게 NVIDIA Quadro 그래픽카드와 함께 기억된다. Quadro는 전문가용 그래픽카드의 대명사였고, Leadtek은 그 시장에서 오랜 시간 NVIDIA 전문 파트너로 존재감을 쌓았다. 게이밍 그래픽카드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는 동안에도 Leadtek은 워크스테이션, 전문가용 GPU, 산업용 그래픽 솔루션 쪽에서 꾸준히 자리를 지켜왔다. COMPUTEX 2026 현장에서 만나본 리드텍 부스는 기존 이력을 현재 시장 언어로 다시 소환하는 자리였다. 올해 Leadtek이 내세운 핵심은 AI 컴퓨팅 인프라의 현실화다. 부스 규모는 크지 않았지만, 전시 품목은 시장 변화의 방향을 분명하게 가리켰다. GeForce RTX 50 시리즈 HURRICANE 같은 소비자용 그래픽카드보다 RTX PRO, AI 워크스테이션, AI 서버, NVIDIA-Certified Systems, DGX Spark, AIDMS가 더 큰 의미를 가졌다. Leadtek은 데이터센터급 GPU 컴퓨팅을 사무실, 연구실, 중소기업 환경으로 끌어내리는 전문 하드웨어 브랜드로 자신을 재정의하고 있다. AI 시장이 커지면서 GPU가 필요한 장소도 달라졌다. 과거에는 대규모 데이터센터가 GPU 컴퓨팅의 중심이었다. 지금은 연구소, 제조 현장, 영상 분석 기업, 교육기관, 스타트업, 중소기업도 자체 AI 개발과 검증 환경을 필요로 한다. 모든 데이터를 외부 클라우드로 보내기에는 비용, 보안, 지연시간, 운영 통제 문제가 따른다. 그래서 로컬 워크스테이션과 소규모 GPU 서버 수요가 커지고 있다. WinFast WS950 AI 워크스테이션은 현 시장의 흐름에 대응하는 제품이다. 일명 ‘데이터센터급 컴퓨팅을 책상 옆으로 가져오는’ 개념으로 설명할 수 있다. 고성능 GPU와 1300W급 전원 구성을 갖춘 워크스테이션은 대기업 데이터센터에만 의존하지 않고 사무실이나 연구 환경에서 AI 모델 개발, 검증, 영상 분석, 시뮬레이션을 처리하려는 수요를 겨냥한다. 가정용 PC로 보기에는 과하지만, AI 개발팀이나 연구소, 중소기업에는 현실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 Leadtek이 NVIDIA 생태계와 깊게 연결돼 있다는 점은 전반에서 확인됐다. NVIDIA RTX PRO Blackwell GPU 전시, NVIDIA-Certified Systems, DGX Spark, IGX Thor 개발 키트, GPU 서버 구성은 모두 같은 방향을 가리킨다. NVIDIA GPU 생태계는 소비자용 GeForce를 넘어 RTX PRO, DGX, MGX, IGX, Jetson까지 이어진다. Leadtek은 그 접점에서 하드웨어를 공급하고, 시스템 형태로 묶고, 전문 시장에 맞게 구성하는 역할을 맡는다. 쿼드로 시절부터 이어진 전문가용 GPU 파트너십이 AI 인프라 시장으로 확장되고 있는 셈이다. 엔비디아 젠슨황이 지목한 바로 그 제품, DGX Spark는 Leadtek 부스에서 상징적인 제품이다. 대형 AI 서버를 바로 도입하기 어려운 개발자와 연구팀에게 AI 개발과 검증 환경을 제공하는 소형 시스템이다. 대규모 모델을 본격적으로 운용하기에는 한계가 있더라도, 초기 개발과 테스트, 프로토타이핑, 로컬 AI 에이전트 구축에 의미가 있다. AI 개발 환경이 클라우드와 데이터센터에만 머물지 않고 개인·팀 단위 장비로 내려오고 있다는 흐름을 보여준다. Leadtek이 DGX Spark를 전면에 둔 이유도 여기에 있다. AI 서버 라인업은 더 큰 규모의 수요를 겨냥한다. GS5855T, GS4855T 같은 랙마운트 GPU 서버는 여러 장의 GPU를 장착해 LLM 운용, 모델 학습·파인튜닝, 디지털 트윈, 시뮬레이션, 영상 분석 같은 고부하 작업을 처리한다. 현장에서는 8GPU 구성과 대용량 메모리, 고밀도 서버 구성이 강조됐다. 기업 고객에게 중요한 것은 GPU 성능만이 아니다. 전원, 냉각, 유지보수, 소프트웨어 호환성, 장기 공급이 함께 맞아야 한다. Leadtek이 시스템 단위 전시를 강화한 배경이다. HURRICANE RTX 50 시리즈는 소비자 시장과의 접점이다. Leadtek의 이름을 기억하는 하드웨어 마니아와 게이머에게 다시 접근할 수 있는 제품군이다. 다만 Leadtek의 2026년 메시지는 게이밍 그래픽카드에만 머물지 않는다. 소비자용 그래픽카드는 브랜드 인지도를 회복하는 통로이고, RTX PRO와 AI 워크스테이션, GPU 서버는 전문 시장으로 확장하는 축이다. B2C와 B2B를 동시에 바라보는 구조다. AIDMS는 Leadtek이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 관리까지 확장하려는 시도다. GPU 서버를 갖췄다고 AI 인프라가 바로 완성되는 것은 아니다. 기업은 모델을 어떻게 배포하고, 데이터를 어떻게 연결하며, GPU 자원을 어떻게 배분하고, 사용자를 어떻게 관리할지 고민해야 한다. AIDMS는 멀티 GPU 노드 기반 AI 인프라 플랫폼으로, 로컬 AI 에이전트 구축, 모델 관리, 데이터 연동, 기업용 AI 애플리케이션 적용을 돕는 솔루션인데, PyTorch, vLLM, Ollama 같은 개발 환경과 연결해 제어할 수 있다. 특유의 접근은 한국 시장에서도 의미가 있다. 한국 기업과 연구기관은 AI 도입 필요성을 알고 있지만, 모든 조직이 대형 데이터센터를 직접 구축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클라우드 비용과 데이터 보안, 내부망 운영, 실시간 응답성 문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사무실 안에 둘 수 있는 AI 워크스테이션, 소규모 GPU 서버, 관리 소프트웨어는 프라이빗한 조직에 현실적인 대안이 된다. 사실 Leadtek이 말하는 AI 인프라의 현실화는 거창한 구호보다 실제 도입 단계를 낮추는 데 가깝다. 게다가 Leadtek의 강점은 단품 그래픽카드보다 전문 GPU 시스템을 이해하는 경험에 있다. 전문가용 그래픽카드는 드라이버 안정성, 장기 지원, 소프트웨어 호환성, 인증, 유지보수가 중요하다. AI 워크스테이션과 서버 시장도 마찬가지다. GPU를 몇 장 꽂는다고 끝나지 않는다. 시스템 냉각, 전력, PCIe 구성, 네트워크, 메모리 용량, 스토리지, 관리 소프트웨어가 함께 설계돼야 한다. Leadtek이 오랫동안 NVIDIA 전문 제품을 다뤄온 경험이 시장에서 경쟁력으로 작용한다. 한국 시장에서 Leadtek은 두 가지 얼굴을 갖는다. 하나는 과거 Quadro와 WinFast를 기억하는 하드웨어 마니아에게 익숙한 전문가용 그래픽 브랜드다. 다른 하나는 AI 워크스테이션과 GPU 서버를 통해 연구소, 기업, 교육기관, 제조업 시장에 접근하는 전문 컴퓨팅 브랜드다. 소비자용 그래픽카드만으로는 이 메시지를 충분히 전달하기 어렵다. RTX PRO, DGX Spark, WinFast 워크스테이션, GS 시리즈 GPU 서버, AIDMS를 함께 설명해야 브랜드 방향이 선명해진다. 서린씨앤아이의 역할에 힘이 실리는 지점이다. 서린씨앤아이는 메모리와 PC 부품 유통에서 쌓아온 기반을 바탕으로 Leadtek을 통해 AI·데이터센터·전문 GPU 시장으로 접점을 넓힐 수 있다. 고객이 어떤 규모의 AI 작업을 하는지, 워크스테이션이 필요한지, GPU 서버가 필요한지, 소프트웨어 관리가 필요한지를 구분해 제안할 수 있는 유통사다. AI 시장은 제품 스펙보다 도입 목적과 운용 환경이 더 중요하다. 그렇기에 Leadtek과 서린씨앤아이의 협력은 한국 시장에서 새로운 의미를 갖는다. 소비자용 그래픽카드 중심의 유통을 넘어, AI 개발사, 연구소, 교육기관, 제조 기업을 대상으로 한 전문 GPU 솔루션 유통으로 확장될 가능성이 있다. 시장에서는 정식 유통, 기술 상담, 사후 지원, 부품 공급 안정성이 모두 중요하다. GPU 서버와 워크스테이션은 고가 장비이기 때문에 도입 전 검토와 도입 후 지원이 구매 판단을 좌우한다. 서린씨앤아이의 역할에 힘이 실릴수 밖에 없다. 6월 2일부터 5일까지 열린 대만 COMPUTEX 2026에서 확인한 Leadtek은 작은 부스에 비해 메시지가 뚜렷한 브랜드였다. NVIDIA와의 오랜 관계를 바탕으로 전문가용 GPU에서 AI 워크스테이션, GPU 서버, 관리 소프트웨어로 확장하고 있다. PC 시장의 단순 업그레이드 수요는 줄어들 수 있지만, AI 개발과 연구, 영상 분석, 시뮬레이션, 디지털 트윈, 로보틱스 같은 영역에서는 제대로 된 GPU 컴퓨팅 수요가 커지고 있다. Leadtek은 그 전환을 겨냥한다. 쿼드로의 기억으로 남아 있던 브랜드가 AI 인프라 시장에서 다시 존재감을 키울 수 있는 이유다. @seorincni
202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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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ATA 부스의 핵심 키워드는 AI였다. 대형 ADATA 로고와 XPG 게이밍 시스템, 수랭 쿨러, 고성능 메모리, 외장 SSD, 캐릭터 기반 전시물은 한눈에 화려했지만, 그럼에도 무게중심은 분명히 AI 쪽으로 이동했다. 게이밍 메모리와 SSD에서 강점을 보여온 ADATA가 대만 COMPUTEX 2026에서 꺼낸 메시지는 ‘Activate the AI Core’. 메모리와 스토리지를 AI 컴퓨팅의 기반 장치로 다시 정의하려는 의도다. PC 하드웨어 시장에서 AI는 더 이상 소프트웨어만의 화두가 아니다. 로컬 AI, 생성형 콘텐츠 제작, 온디바이스 추론, 엣지 AI, 기업용 AI 서버는 모두 대용량 메모리와 빠른 스토리지를 요구한다. GPU와 CPU가 연산을 담당하더라도 데이터가 제때 공급되지 않으면 전체 성능은 제한된다. AI 워크로드가 커질수록 메모리 대역폭, SSD 지속 성능, 발열 제어, 데이터 보안, 저장장치 안정성이 시스템 완성도를 좌우한다. ADATA가 메모리와 SSD를 AI 전략의 전면에 세운 배경이다. 현장은 ADATA의 사업 방향을 네 갈래로 나눠 보여줬다. TRUSTA는 엔터프라이즈 AI 스토리지, ADATA Industrial은 엣지 AI와 임베디드 시장, XPG는 게이밍과 AI PC, ATrack은 AI 기반 스마트 모빌리티를 담당한다. 소비자용 PC 부품에서 출발한 브랜드 이미지를 클라우드, 엣지, 게이밍, 산업용 시장까지 넓히는 구조다. ADATA가 강조한 AI 전략은 단품 성능 경쟁보다 생태계 확장에 가깝다. 메모리, SSD, 외장 스토리지, 산업용 솔루션, 소프트웨어, 캐릭터 IP가 한 부스 안에서 같은 방향을 향하고 있었다. TRUSTA 영역은 기업용 AI 인프라를 겨냥한다. AI 학습과 추론, 데이터 분석, 대규모 모델 운용에서는 저장장치의 역할이 커진다. 데이터셋과 체크포인트, 모델 파일, 로그, 캐시 데이터가 빠르게 오가야 하기 때문이다.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는 최고 속도만으로 평가되지 않는다. 장시간 부하에서의 지속 성능, 데이터 무결성, 전력 안정성, 관리 편의성이 중요하다. ADATA가 TRUSTA를 별도 축으로 전면에 배치한 것은 소비자용 SSD 브랜드를 넘어 AI 인프라 시장까지 겨냥하겠다는 신호다. ADATA Industrial은 엣지 AI와 임베디드 시장을 담당한다. 공장, 관제, 교통, 리테일, 로봇, 차량용 장비는 현장에서 데이터를 처리해야 한다. 모든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보내기에는 지연시간, 비용, 네트워크 안정성 문제가 따른다. 엣지 장비는 제한된 공간과 전력 안에서 장시간 동작해야 하고, 저장장치는 온도 변화와 반복 기록을 견뎌야 한다. 산업용 메모리와 스토리지 경험은 이 시장에서 경쟁력으로 이어진다. ADATA가 Industrial 라인과 AI를 연결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소비자 시장에서는 XPG가 전면에 나섰다. ADATA의 게이밍 이미지를 대표해온 XPG는 COMPUTEX 2026 현장에서도 메모리와 튜닝 시스템, 쿨링, 주변기기, 캐릭터 IP를 통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 중 XPG NOVAKEY RGB DDR5가 핵심 아이템이다. 최대 8,000MT/s급 성능, XMP와 EXPO 호환, Infinity Mirror 디자인, 재활용 소재 활용이 주요 특징이다. 고성능 DDR5 시장에서 사용자는 클럭도 따지지만 플랫폼 호환성, 튜닝 안정성, 발열, 디자인, 시스템 일체감도 논한다. NOVAKEY RGB DDR5는 ADATA가 게이밍 메모리 강점을 AI PC 시대에도 이어가려는 전략 모델이다. ROG 협업 메모리도 등장했는데 XPG의 프리미엄 전략을 보여준다. ASUS ROG 플랫폼에 맞춘 최적화는 고성능 메모리 시장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 DDR5는 클럭이 높아질수록 메인보드, BIOS, CPU 메모리 컨트롤러와의 조합이 중요해진다. 같은 스펙이라도 플랫폼 검증 수준에 따라 실제 사용 안정성이 달라진다. 한국 DIY 시장처럼 메모리 오버클럭과 호환성 정보가 빠르게 공유되는 환경에서는 브랜드와의 최적화가 구매 판단에 직접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염두한 전략이다. SSD와 외장 스토리지 영역도 AI 흐름에 맞춰 재정립되고 있다. PCIe Gen5 SSD는 고성능 게이밍과 크리에이터 작업, 로컬 AI 환경에서 수요가 커진다. 대용량 이미지 생성, 영상 편집, 모델 로딩, 프로젝트 파일 이동은 저장장치의 지속 성능을 요구한다. 외장 스토리지에서는 휴대성과 보안성이 중요해진다. URBAN TAPSAFE 같은 보안형 외장 SSD, USB4 기반 외장 SSD, 소형 포켓형 SSD는 모바일 작업과 현장 백업 수요를 겨냥한다. 스마트폰과 노트북, 카메라를 오가는 작업이 늘면서 외장 SSD는 백업 장치가 아니라 작업 흐름을 이어주는 장비가 됐다. 현장에서 눈길을 끈 대목은 ADATA가 AI를 제품 기술뿐 아니라 브랜드 경험으로도 확장하고 있다는 점이다. XPG 마스코트와 AI 아이돌 그룹 형태의 DREAMIX 전시는 일반적인 메모리·SSD 부스와 다른 결을 만들었다. 버추얼 아이돌과 캐릭터 IP를 활용해 젊은 층과 브랜드 접점을 넓히려는 시도다. 이는 게이밍 브랜드가 사용자 커뮤니티, 캐릭터, 굿즈, 스트리밍, 팬덤 문화가 함께 맞물린다는 측면에서 인상적이다. ADATA는 AI를 하드웨어 성능의 문제로만 다루지 않고, 소비자와 만나는 방식으로 넓혀서 대중화를 모색하려 했다. 어떻게 보면 매우 이색적일수 있는 접근이지만 이는 XPG의 성격과 맞물려 있다. 게이밍 브랜드는 제품 기능과 문화 요소가 함께 작동한다. 케이스 내부를 보여주는 쇼케이스형 빌드, RGB 메모리, 수랭 쿨러, 캐릭터 그래픽, IP 기반 시스템은 사용자가 PC를 성능 장비이자 표현 수단으로 받아들이는 흐름을 반영한다. DREAMIX는 홍보를 위해 만든 1회성 캐릭터가 아닌 XPG가 게이밍 사용자와 소통하는 방식을 확장하려는 실험 요소다. 그런데 AI로 만든 캐릭터와 하드웨어 브랜드의 결합은 앞으로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그 시작에서 ADATA가 먼저 나선 셈이다. 수랭 쿨러와 파워, 주변기기 전시도 XPG가 시스템 단위 경험을 넓히고 있음을 보여준다. 고성능 DDR5와 Gen5 SSD, 고발열 CPU와 GPU가 함께 들어가는 시스템에서는 냉각과 전원 안정성이 중요하다. 메모리와 스토리지만으로 완성되는 PC는 없다. 쿨링, 파워, 케이스, 주변기기까지 조합이 맞아야 전체 경험이 안정된다. ADATA가 XPG를 통해 게이밍 메모리 브랜드를 넘어 고성능 AI PC와 튜닝 시스템 영역으로 확장하려는 이유다. 한국 시장이 ADATA에 보내는 시그널은 분명하다. 한국 사용자는 고성능 DDR5, PCIe Gen5 SSD, 외장 SSD, 게이밍 부품에 대한 관심이 높다. 동시에 제품을 선택할 때 발열, 지속 성능, 메인보드 호환성, 정식 유통 여부, A/S를 함께 따진다. 특히 메모리와 SSD는 빌런18+ 같은 테크 커뮤니티에서의 검증도 적잖은 영향을 미친다. 클럭 안정성, 전송 속도, 장시간 작업 성능, 온도가 리뷰와 사용 후기로 바로 공유된다. ADATA가 AI 시대의 메모리·스토리지 브랜드로 자리 잡으려면 제품 성능뿐 아니라 유통 신뢰가 함께 필요하다. 서린씨앤아이의 역할이 중요한 배경이다. 유통사는 제품을 공급하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 NOVAKEY RGB DDR5의 플랫폼 호환성, Gen5 SSD의 발열과 지속 성능, USB4 외장 SSD의 사용 환경, 보안형 스토리지의 기능, XPG 튜닝 제품의 조합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해야 한다. 신제품 공급과 보증, 초기 불량 대응, 소비자와의 소통은 프리미엄 메모리·스토리지 시장에서 브랜드 신뢰를 만드는 핵심 요소다. ADATA가 한국 시장에서 XPG 게이밍 제품과 AI 스토리지 전략을 함께 전개하려면 서린씨앤아이의 정식 유통과 지원 체계가 필수적이다. 6월 2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 대만 COMPUTEX 2026에서 확인한 ADATA의 방향은 게이밍 메모리 강점 위에 AI 인프라와 사용자 경험을 얹는 것이다. TRUSTA는 엔터프라이즈 AI 스토리지를, ADATA Industrial은 엣지 AI를, XPG는 게이밍과 AI PC를, ATrack은 스마트 모빌리티를 맡는다. 여기에 AI 캐릭터 IP와 소프트웨어 실험까지 더해지면서 브랜드의 표현 방식이 좀 더 적극적으로 진화했다. ADATA는 메모리와 SSD를 AI 시대에 데이터를 저장하고, 불러오고, 보호하고, 사용자 경험으로 확장하는 핵심 장치로 재정의하고 있다. 한국 시장에서는 서린씨앤아이와의 협력을 통해 고성능 제품, AI 스토리지, 게이밍 문화가 함께 맞물리는 브랜드로 입지를 강화할 전망이다. @seorinc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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