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런 TOP 20 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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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조텍 VIP 멤버십, 12월 맞아 달콤한 제주귤 증정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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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논란] Ai로 만든 광고, 업계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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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좀 과하다 싶은 첫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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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요즘 꿀벌들 상태가 좀 이상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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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마이크론, 소비자 메모리 사업 철수…"AI 고객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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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오디오명가 클립쉬가 만든 PC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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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The God Slayer 공식 발표… 2027년 출시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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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Micron, 결국 소비자 SSD·RAM 접는다… Crucial 브랜드 역사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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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게시판] 40대가 부상당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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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아래 지방에도 올게 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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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스틸시리즈, ‘스틸시리즈와 함께하는 T1 팬미팅’ 초청 네이버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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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디아블로 IV 시즌 11 ‘신성한 개입’, 12월 11일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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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엔비디아의 첫 AI 슈퍼컴퓨터, 아무도 원하지 않았다… except 일론 머스크.” – 젠슨 황의 회고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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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서린씨앤아이, 2025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온라인 스토어 우수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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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게시판] 국민학교 시절 겨울철 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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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다이슨, 가방 브랜드 포터와 온트랙 헤드폰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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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타이어 교체 타이밍이 안좋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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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게시판] 지난밤 폭설로 교통 마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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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자동 로그인 아직도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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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컷] [B컷] darkFlash DPF70 ARGB 미들타워 ATX 케이스
인사이 런칭
[기타 주변기기] 나의 가장 오래된 하드웨어, 플스비타 나의 가장 오래된 하드웨어, 플스비타 제가 게임 소프트웨어는 상당히 아끼지만 하드웨어의 경우는 고장 나기 전에 처분하는 편인데요. 특히 휴대용 게임기의 경우 충전에 조금만 소홀해지면 결국엔 사용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버리니 제가 진짜 아끼는 휴대용 게임기가 아니라면 다 처분 대상이죠. 그렇게 놓고 보니 결국에 플스 비타가 가장 오래된 하드웨어더라고요. 제 플스 비타의 경우 2011년에 나온 1세대는 아니고 2012~13년 쯤에 구입한 2세대인데요. 1세대와 2세대의 가장 큰 차이는 OLED 미탑재인데, 2세대 임에도 LCD도 다운 그래이드된 특이한 게임기였죠. 아무튼 제 오랜 하드웨어 플스 비타에 대하여 소개해드려볼까 합니다. 성능: NDS < 플스2 < 플스비타 < 플스3 PS Vita는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 그러니깐 PSP 후속으로 나온 게임기 입니다. PSP가 출시 당시, 당대 최고의 휴대용 게임기인 NDS와 그나마 비벼볼 수 있었던 이유가 휴대용 게임기로 3D 게임이 팡팡 돌아간다는 점 때문에 하드코어 유저들 사이에선 PSP가 꽤나 인기가 있었는데요.(그래봤자 .. NDS가 압도적이긴 함 ㅋㅋ) PSP의 성능이 그래서 어느 정도냐면 플스1과 플스2 사이 정도였던 거 같아요. 플스 비타의 경우 상대가 바뀌어서 닌텐도 3DS와 상대였는데 최종 버전인 뉴 닌텐도 3DS의 성능이 플스2급이긴 했지만 실제로 플스2급 게임이 많이 나오진 않았어요. 반면에 플스 비타는 닌텐도 3DS보다 성능에 있어서는 우위였는데 당시에 출시되었던 플스3에서 살짝 모자란 정도의 수준의 게임기였고 해상도도 HD급으로 추후에는 플스 비타 TV라는 괴상한 물건이 나올 정도로 가정용 콘솔과 비벼볼 수준은 되었습니다. 그 당시 출시되었던 플스 비타용 언차티드나 그라비티 러시 이런 거는 지금봐도 휴대용치고 상당히 훌륭한 비주얼을 가지고 있는 게임이고 이스8도 최초에는 플스 비타로 나온 게임이었으니 성능에 있어서는 당대 휴대용 게임기 최강이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가격: 가성비는 냉정하게 좋지 않았음 성능에 있어서는 3DS보다 좋았던 플스 비타가 그러면 왜 망했을까요? 플스 비타가 망하게 된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초기 가격 경쟁력이 약해서 인데요. 정확하진 않지만 제 기억으로 플스 비타의 2세대 출고가가 25만원 정도였는데요.(1세대는 이보다 비쌌음) 경쟁작인 3DS 가장 비싼 모델인 뉴 3DS XL가 22만원이었던 걸 감안하면 본체 자체는 그렇게 비싸진 않았어요. 성능도 더 좋았고요. 다만, 플스 비타가 지독했던 점은 독자규격 메모리였는데요. 가뜩이나 3DS보다 성능이 높았기 때문에 플스 비타로 출시된 게임들이 추가 메모리가 필요한 경우가 많았는데요. 그래서 메모리 카드의 경우 필수아닌 필수라 일부 매장에선 메모리 번들로 많이 판매하기도 했죠. 문제는 그 메모리 카드가 소니 독자 규격 메모리 카드였고 심지어 비쌌던 기억이 나요. 정확하게는 기억이 안납니다만 16GB SD 카드가 6~7만원 정도 했어요. 3DS 메모리의 경우 우리가 아는 SD 카드라 그 돈이면 64GB 정도를 그 당시에 구입할 수 있었던 걸로 기억이 나요. 그래서 본체 가격은 25만원 정도지만 결국에 메모리 카드까지 구입하면 30만원이 넘고 그 돈이면 거치형인 플스4 가격과 차이가 없었죠. 플레이스테이션1의 출시 당시에 소니가 세가와 경쟁하면서 세가 세턴에 비해 $100을 낮췄던 걸 생각하면 … 휴대기의 제왕인 3DS와 경쟁하는데…그 보다 한참 비쌌으니 .. 이건 출시 당시에 운명이 정해져있었다고 봐야죠. 생각해보면 플스 비타에는 쓸모 없는 기능이 진짜 많았는데요. 후면 터치 패드의 경우 플스 비타로 나온 초기작들이나 사용했지 추후에는 리모트 컨트롤시 트리거키 대용 정도로 밖에 사용안했고 플스 비타에 달리 카메라들의 경우는 진짜 사용해본 적도 없어요. 없는 것보다야 낫겠지만 이런 쓸 때 없는 기능들을 없애고 차라리 트리거 키를 하나 더 박는다던가 아니면 아예 없애고 가격을 낮췄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게임 라이브러리: 굳이 플스 비타를 살 이유가 없음 지금은 뭐 독점 게임이라는 게 닌텐도 밖에 없는 것 같지만 한 세대 앞만 하더라도 콘솔 게임에 있어서 독점작이 상당히 중요한 포지션이었죠. 왜냐면 그 게임을 구입해야 하는 이유가 성능이 다가 아니거든요. 아무튼 플스 비타의 경우도 나름 준수한 독점 게임들이 있긴 었어요. 페르소나4 골든, 오딘 스피어, 드래곤즈 크라운, 이스8, 하늘의 궤적, 토귀전, 슈타인즈 게이트, 슈로대v, 슈로대x 등.. 제가 불러드린 위의 게임들이 플스 비타로 그나마 할만한 게임의 전부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이마저도 오딘 스피어, 하늘의 궤적을 제외하곤 플스 비타가 살아있을 당시에 플스4나 다른 플랫폼으로 이식되었다는 것인데요. 그래서 플스 비타를 굳이 구입할 필요가 없었어요. 플스4로 추후에 다 포팅되었고 심지어 추가요소를 넣은 게임도 있었으니깐요. 그래도 10년 전에 주력 게임기였다! 결과적으로 봤을 때, 플스 비타가 대중적으로 좋은 게임기는 아니었지만 저한테는 많은 시간을 보낸 게임기였어요. 특히, 슈퍼로봇대전 같은 경우는 국내에 출시될 줄도 전혀 몰랐는데 플스 비타로 출시되자마자 출퇴근길에 불태웠던 기억이 나네요. 오래된 하드웨어의 경우 이렇게 꺼내볼 일이 잘 없는데 빌런 덕분에 오랜만에 플스 비타도 만져보고 밥도 주고 좋은 경험이었던 거 같습니다. 이상으로
노젤가이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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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퀄컴 X2 엘리트, 최대 18코어·5GHz 클럭의 3nm 칩으로 등장 스냅드래곤 8 엘리트 Gen 5 외에도 퀄컴은 대중에게 전하고 싶은 또 하나의 대형 발표를 내놨다. 바로 전혀 다른 클래스의 두 칩셋으로, 각각 스냅드래곤 X2 엘리트 익스트림(Snapdragon X2 Elite Extreme) 과 스냅드래곤 X2 엘리트(Snapdragon X2 Elite) 라는 이름으로 공개됐다. 두 SoC 모두 3nm 공정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이번에 알려진 주요 사양은 다음과 같다. 스냅드래곤 X2 엘리트 익스트림은 퀄컴이 지금까지 설계한 가장 강력한 실리콘으로, 애플의 M4 Max와 직접 경쟁하는 제품이다. 이 칩셋은 단일 파트넘버 X2E-96-100으로 제공되며, 총 18코어 구성을 갖춘다. 이 중 12개는 ‘프라임(Prime)’ 코어, 나머지 6개는 퍼포먼스 코어다. 특히 퀄컴의 새로운 SoC는 ARM 기반 칩 최초로 5.00GHz 클럭 속도에 도달한다. 다만 이 부스트 클럭은 1~2개의 코어만 활성화됐을 때 발휘되며, 실제로 이 속도를 달성하려면 노트북 제조사들이 상당히 강력한 냉각 솔루션을 도입해야 한다. 총 캐시는 53MB이며, 프라임(Prime) 코어의 최대 클럭은 4.40GHz, 퍼포먼스 코어의 최대 클럭은 3.60GHz로 설정되어 있다. 새로운 Adreno GPU는 1.85GHz로 동작하며, Hexagon NPU는 80TOPS의 연산 성능을 제공한다. 메모리 지원은 기존과 동일하게 LPDDR5X RAM을 채택했지만, 메모리 대역폭은 228GB/s로 한층 향상되었다. 스냅드래곤 X2 엘리트는 코어 수와 캐시 용량이 다른 두 가지 버전으로 나뉜다. 파트넘버는 각각 X2E-88-100과 X2E-80-100이다. 가장 강력한 모델은 18코어(프라임 12개 + 퍼포먼스 6개) 구성을 갖추며, 최대 4.70GHz(싱글·듀얼 코어 부스트 기준)의 클럭 속도를 지원한다. 이 버전의 총 캐시는 53MB이며, 성능이 낮은 모델은 12코어 구성과 함께 34MB 캐시를 탑재한다. 두 칩셋 모두 1.70GHz로 동작하는 GPU와 80TOPS 성능의 Hexagon NPU를 갖추고 있으며, 메모리는 LPDDR5X RAM을 지원한다. 메모리 대역폭은 최대 152GB/s에 달한다. 스냅드래곤 X2 엘리트 익스트림(Snapdragon X2 Elite Extreme)은 울트라 프리미엄급 PC를 위해 설계된 칩셋으로, 에이전틱 AI(Agentic AI) 경험, 고난도 데이터 분석, 전문 미디어 편집, 과학 연구 등 높은 연산 성능을 요구하는 작업을 지원한다. 궁극의 파워 유저, 숙련된 크리에이터, 전문 프로듀서들은 이 칩셋을 통해 복잡하고 전문적인 워크로드를 플러그인 상태는 물론 이동 중에도 얇고 가벼운 PC에서 처리할 수 있다. 최고 수준의 3세대 퀄컴 오리온(Oryon) CPU를 탑재한 X2 엘리트 익스트림은 Windows 환경에서 동급 대비 최대 75% 빠른 CPU 성능을 제공하면서도 전력 효율성을 확보했다. 새로운 Adreno GPU 아키텍처는 이전 세대 대비 와트당 성능과 전력 효율성을 2.3배 끌어올렸다. 또한 Qualcomm Hexagon NPU는 80TOPS의 AI 연산 성능을 제공, 노트북용 NPU 중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성능으로 Copilot+ PC 환경에서 동시 다중 AI 경험을 구현한다. 스냅드래곤 X2 엘리트 익스트림과 X2 엘리트를 탑재한 첫 번째 노트북은 2026년 상반기(H1) 출시될 예정이지만, 구체적인 제조사와 제품명은 공식 발표에서 언급되지 않았다. https://wccftech.com/snapdragon-x2-elite-family-announced-with-the-chipset-versions/
조딱러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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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iPhone Air의 두 가지 '단점' 예상과 달리 뛰어난 성능 보여 애플의 새로운 아이폰 에어가 사용자들의 손에 며칠 동안 있었고, 리뷰어들은 더 오랫동안 사용해왔습니다. 지금까지 아이폰 에어의 약점으로 예상되었던 두 가지 주요 영역인 내구성과 배터리 수명에 대해 놀랍도록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이폰 에어의 내구성과 배터리 수명이 인상적 저는 금요일 아침부터 아이폰 에어를 사용해왔고, 지금까지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하지만 기본 아이폰 17과 17 Pro 라인에 대한 높은 수요에도 불구하고, 아이폰 에어의 판매는 그리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는 아마도 에어의 예상 약점에 대한 잘못된 정보 때문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TikTok 사용자들이 초박형 디자인을 보고 아이폰 에어가 다음과 같을 것이라고 가정하는 것은 이해할 만합니다: 쉽게 휘어질 것이다 배터리 수명이 매우 짧을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애플의 새로운 초박형 모델을 사용해본 사람들 사이에서 제가 보는 의견은 꽤 다릅니다. 아이폰 에어의 내구성은 구부림을 시도하는 유튜버들조차도 지속적으로 감탄하게 만들었습니다. JerryRigEverything은 순수한 인간의 힘으로는 휘어지게 하지 못했고, 결국 기계의 도움을 받아야 했습니다. 한편, 배터리 수명은 또 다른 강점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이폰 에어의 배터리 수명은 여러 테스트에서 애플이 제시한 예상치와 마찬가지로 기본 아이폰 17과 작년의 아이폰 16 Pro와 매우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입증되었습니다. 아이폰 에어는 iOS 26을 사용하던 아이폰 16 Pro만큼 오래 가고, 놀랍게도 어떤 날은 더 오래 지속됩니다. 아이폰 17 Pro나 Pro Max로 더 나은 배터리 수명을 얻을 수 있을까요? 물론입니다. 최다 추천 댓글 - Tony Keller (20명이 좋아함) "오랫동안 Pro Max 사용자였다가 Air로 바꿨습니다. 저도 매우 만족하고 있어요. 배터리나 내구성에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카메라를 제외하고는(솔직히 저는 일상적인 사진 촬영 이상은 하지 않습니다) 성능 차이를 전혀 느끼지 못했고, 무게가 가벼워진 것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https://9to5mac.com/2025/09/23/two-expected-iphone-air-weaknesses-now-look-surprisingly-great/
조딱러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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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스토리지] SSD 최강 포식자 속도와 용량이 2배로 커진 삼성전자 9100 PRO 8TB PCIe 5.0 NVMe 사용후기 (스왑주의) 게이밍 데스크탑을 구성중이면서 조립, 추천 SSD 등 유투브를 참고하다가, 알고리즘로 삼성전자 9100 PRO를 자주 접하셨을겁니다. 데스크탑의 또다른 심장으로 NVMe SSD는 절대 빠질수 없을텐데요. 얼마나 빠르고 얼마나 안정적이냐의 관건을 두는 만큼, 눈으로 자주 접한 삼성전자 9100 PRO 8TB 출시하는 동시에 3주간 대여받아 다양하게 테스트 해보게 됬습니다. 5세대인 세계 최초로 8TB 용량 순차 읽기 속도는 최대 14,800MB/s, 쓰기 13,400MB/s 기존 990 Pro보다 최대 2배 향상되어 출시되어, 다양한 벤치마크 테스트, 게임 실행, 압축, 로딩등 진짜 속 시원하게 파헤쳐 봤습니다.! 삼성 9100 PRO SSD 8TB 경우 일반 Nvme SSD 와 히트싱크가 탑재된 2가지 종류로 출시 되었습니다. 혹여 방열판이 없는 PCIe 5.0 메인보드를 사용시 히트싱크가 탑재된 녀석으로 구매하는걸 추천드려요!~ PACKAGE UNBOXING 차세대 스토리지 솔루션인 #삼성9100 PRO 8TB PCIe Gen5 NVMe SSD 간단한 패키지 모습입니다 저 같은 경우 히트싱크가 없는 제품으로 대여 받아 TEST. 앞서 SSD 검사, 마이그레이션을 지원하는 Samsung Magician 소프트웨어는 삼성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으시면 됩니다 현 세계 최고 속도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PCIe 5.0 SAMSUNG 9100 PRO 삼성전자 출시된 PCIe 5.0 NVMe SSD ‘삼성전자 9100 PRO’는 PCIe 5.0의 강력한 속도와 동시에 대용량을 함께 원하는 게이머들에게 충족한 NVMe SSD 최상급 모델입니다 궁금했다! (쓰윽 스티커를 제거) 9100 PRO 8TB는 더블사이드 M.2 2280(80mm) 폼팩터로 전면에는 2개의 NAND 패키지, 컨트롤러 DRAM 모듈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컨트롤러는 SAMSUNG FZ6454 ARM PRESTO 채택 NAND는 236단 TLC (Triple Level Cell)로 구성 DRAM 캐시 메모리(LPDDR4X) 8GB DRAM 캐시를 탑재 전,후면으로 전체 4개 중 2개의 NAND는 후면에 추가 장착돼 있었습니다. 실 장착한 모습 제 컴퓨터 사양입니다 PCIe 5.0 을 지원하는 asrock X870E TAICHI 사용중이며 #삼성전자9100PRO 사용하고 싶으실 경우, PC 메인보드는 B7xx 번대 이상 PS5, 노트북에 PCIe 5.0 지원 유무를 확인하시어 장착하는걸 권장합니다 형제를 나란이 비교할줄이야 (어떤 녀석이 흥부냐 놀부냐) PCIe 5.0 NVMe SSD 온도가 높다? 메인보드에서 기본 제공되는 써멀패드를 사용하기보다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좀 좋은 써멀패드로 바꿔 장착하는걸 추천드리고 싶은데요. 대략 2~3℃ 내려가는 차이를 체감하실 수 있을겁니다. (실제 제 경험상) 또는 히트싱크가 탑재된 삼성 9100 PRO HEATSINK 제품을 추천드리고도 싶네요 메인보드에 장착 후 8TB SSD 장착 시 실 용량은 7.27TB 모습 BENCHMARK TEST CrystalDiskInfo IDLE시 온도는 47℃ 측정 TRIM, S.M.A.R.T VolatileWriteCache 지원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VolatileWriteCache 란? 대표적인 저장 장치 벤치마크 툴 CrystalDiskMark 테스트 결과입니다 순차 읽기 14,828 MB/s, 순차 쓰기 13,341 MB/s를 기록, 제품 스펙에 거의 비슷한 수치로 안정적인 속도를 자랑합니다. 실 체감 가능한 랜덤 읽기와 쓰기 속도 역시 우수해, 실제 사용에서 높은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고성능 SSD 임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본격적으로 몇가지 게임을 설치 후 RE-BENCHMARK 결과 또한 앞서 본것처럼 똑같은 수치를 보여주었습니다. #삼성9100 #삼성990 나란히 2형제를 가지고 있는 저로써 비교 차이를 해보았는데요 9100 PCIe 5.0 기반과 990 PCIe 4.0 기반의 차이는 대략 2배! ATTO 디스크 벤치에서는 최대 읽기 속도가 13.78 GB/s, 쓰기 12.418 GB/s 속도로 기록되었으며, 특정 사이즈에 집중되지 않고 인정적으로 유지되는 쓰기 성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AS SSD Benchmark 테스트 결과 값입니다 저 같은 경우 총 점수는 대략 13,500 나왔네요 다양한 해상도와 코덱을 녹화하고 재생하는 모든 드라이브 시스템의 기능을 예측할 수 있는 AJA System Test 프로그램입니다. 3840 x 2160 4K 해상도, 코덱 타입은 10bit RGB, 파일 크기는 1 GB 단위로 설정하여 테스트를 진행 삼성전자 9100 Pro NVMe 8TB 제품 경우 읽기: 14,800 MB/s, 쓰기 13,400 MB/s 보장하는 Gen5 인터페이스를 통해 10,000 MB/s 이상 속도를 측정됬으며 좋은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3DMARK 저장소 벤치마크 테스트 결과입니다. 배틀필드 V를 시작에서 메인 메뉴로 불러오는 속도, 마찬가지로 콜오브듀티 오버워치 외에 플레이하는 동안 OBS 를 사용사여 게임 녹화 Epic Games Launcher에서 아우터 월드 설치 속도 등등 종합적으로 게임 성능을 측정해 점수를 매겨주는 벤치마크 입니다 총 레퍼런스 점수는 3,232로 현재 2,858 점수를 가진 980 PRO 더 높은 점수를 보여주었네요 PCIe 5.0 x4 NVMe 9100 PRO 평균 온도는 46℃ ~ 52℃ 현 최강 빠른 속도와 용량의 최강 포식자 삼성전자 9100 PRO 8TB 온도 많이들 걱정하실텐데요. 약 3주간 게임도 돌려보고 주말에는 22시간 (IDLE, FULL 로드시) 테스트 거침없이 해보았습니다 컴퓨터 업그레이드 하면서 삼성 990 을 장착하면서 온도에 민감해졌거든요 PCIe 5.0 슬롯 바로 밑이 그래픽카드에 위치하고 있어 제로팬 기능을 꺼줘야 하더라구요 평균 온도는 대략 48℃ ~ 52℃ 이정도에서 유지해 줍니다 특히 IDLE시, 데스크탑 슬립모드시 평균 45℃ 보여줬습니다 요즘 한창 빠진 다잉라이트 더 비스트 게임을 10시간 이상 플레이 했을 경우에도 평균 49~53℃ 정도 측정되었습니다 만약 FULL LOAD시 즉 ATTO 벤치마크 또는 더티테스트를 했을 경우 급격하게 온도가 상승하면서 최대 64℃ 올라갔으며 990 PRO 랑 비교했을때 대략 3℃ 차이가 나타났습니다 그 이후에는 다시 평균 온도인 48℃ 정도로 내려갔습니다 컴퓨터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10배속으로 촬영한 모습입니다 (움짤 사진으로 중앙 온도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벤치마크 테스트 진행시 온도가 최대 63℃ 까지 올라가지만 진행 완료 후에는 천천히 1℃ 씩 내려가면서 평균 온도인 47℃ 로 돌아오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 참! 게임 플레이시에는 약 53℃ 정도를 유지하더라구요 (다잉라이트 더 비스트 약 10시간 이상 플레이) 아참! 그리고 온도 테스트 진행중, 포토샵, 벤치마크, 게임 플레이 멀티작업 상태에서 진행되었다는점! SAMSUNG 마이그레이션 설치 해봤는데요 오 예전보다 더 디테일하게 바뀐 모습에 좀 놀랐습니다 #삼성마이그레이션 에는 드라이브의 대한 디테일 정보 외에도 분단위로 온도 책정, 속도 벤치마크 테스트 펌웨어 업그레이드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등 전체적인 퍼포먼스 및 정보 업데이트 등을 한번에 볼 수 있더라구요 다양한 데이터로 이루어진 103GB 용량의 게임을 압축 했을때 얼마나 빠른지 테스트 해본 결과 대략 2분 15초 소요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삼성 9100 SSD 설치된 게임을 전체 총 534GB 파일 14,675 폴더 1,317로 이루어진 파일들을 압축했을때는 얼마나 걸리것인가? 호기심으로 쓰윽~ 약 11분 16초 걸렸습니다. 이 테스트를 한 이유는 영상 및 사진을 위주로 데이터를 압축해서 저장하는 분들을 위해 테스트 해봤는데요 990 PRO 에서 9100 PRO 25.7GB 단일 파일 영상을 평균 3.11GB/s 속도로 7~8초 복사 속도 엄청 빠른 속도를 보여줬습니다 용량 591 GB 다중 파일 복사 한다면? 용량이 많은 다중 파일 또한 단일 파일 처럼 평균 3.10GB/s 에서 최대 3.57GB/s 으로 591GB 용량을 약 3분 미만으로 파일을 순삭 복사하더군요 취미 일부 게임도 앞서 보신것처럼 어쎄신크리드, 사이버펑크 최신 다잉라이트 더 비스트 여러 게임들을 설치했는데요 빠른 NVMe 5.0 x4 기반과 고속 스토리지를 전체로 실제 게임 플레이시 매끄러운 텍스처 로딩을 실제 체감 할 수 있었습니다 아 그리고 다나와에서 본 내용인데 디아블로4 기존 포탈에서 마을 이동시 버벅거림이 완전 사라졌다는 글을 발견하여 대형맵에서 순간 이동한다면 얼마나 부드럽고 빠르게 로딩되는지를 체감하고자 게임 트레이너를 사용 다잉라이트 더 비스트에서 순간 이동을 테스트 해봤으니 확인해 보시죠~! 사이버펑크 경우에는 예전에 PCIe 3.0 GEN 사용했을때, 로딩이 끓김이 있던것에 비해 삼성 9100 PRO 설치하니 부드럽네요 ㅎㅎ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배그 또한 #삼성9100PRO #8TBSSD 설치 후 실행 시 로딩을 테스트 해봤습니다 여기서 인터넷속도는 1GB 이용중으로 인터넷 속도를 비례해 테스트한 값입니다 현재 같은 환경에서 990 PRO 4TB 설치하여 게임 실행할 경우 약 2분 정도 걸리는것의 비해 삼성전자9100 PRO 8TB 경우 대략 1분 30초 미만으로 (30초 줄어든) 빠른 로딩을 선사했습니다 삼성 990 PRO 4TB 쓰고 있는 저로써, 순차 읽기 14,828 MB/s, 순차 쓰기 13,341 MB/s 용량까지 넉넉한 8TB라는점이 삼성전자로부터 대여받아 리뷰하는거지만 갖고 싶네요 현존 SSD 생태계에서 최강의 포식자로 나타난 녀석 용량도 용량이지만 메인보드가 최신이다보니 그만큼 퍼포먼스를 내주는 삼성SSD 9100 PRO 8TB 계속 해서 쓰고 싶네요 파일 압축, 영상 인코딩, 단일다중 파일 복사도 990 PRO 보다 약 20% 정도 빠르다는점도 장점입니다 만약 PC 데스크탑, 노트북, 콘솔기기인 PS5 이번에 새롭게 맞추신다면 8TB, 4TB 삼성전자 9100 PRO PCIe 5.0 SSD를 고려해보시는것도 좋으실겁니다
강민건담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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