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런 TOP 20 일간
1
[일상/생활] 겨울철 전기차 주행거리, 이렇게 하면 극대화할 수 있다
2
[컴퓨터] 조텍 VIP 멤버십, 12월 맞아 달콤한 제주귤 증정 이벤트 진행
3
[자동차] 테슬라 Model 3/Y 중국산 LG NCM811 팩, 심각한 고장률과 압도적으로 짧은 수명
4
[이슈/논란] Ai로 만든 광고, 업계비상.
5
[일상/생활] 이제 한파 시작인듯 하네요.
6
[자동차] 테슬라 중국산 LG 배터리, “상태가 catastrophic(재앙적)”…유럽 수리 업체의 주장
7
[일상/생활] 좀 과하다 싶은 첫눈이네요
8
[일상/생활] 요즘 꿀벌들 상태가 좀 이상해 보입니다.
9
[컴퓨터] 마이크론, 소비자 메모리 사업 철수…"AI 고객에 집중"
10
[게임] The God Slayer 공식 발표… 2027년 출시 유력
11
[컴퓨터] 오디오명가 클립쉬가 만든 PC스피커!
12
[유머게시판] 40대가 부상당하는 과정
13
[일상/생활] 아래 지방에도 올게 오는군요.
14
[컴퓨터] Micron, 결국 소비자 SSD·RAM 접는다… Crucial 브랜드 역사 속으로
15
[컴퓨터] “엔비디아의 첫 AI 슈퍼컴퓨터, 아무도 원하지 않았다… except 일론 머스크.” – 젠슨 황의 회고담
16
[컴퓨터] 스틸시리즈, ‘스틸시리즈와 함께하는 T1 팬미팅’ 초청 네이버 이벤트
17
[일상/생활] 타이어 교체 타이밍이 안좋네요 ㅋㅋ
18
[유머게시판] 국민학교 시절 겨울철 난방
19
[컴퓨터] 서린씨앤아이, 2025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온라인 스토어 우수 기업 선정
20
[B컷] [B컷] darkFlash DPF70 ARGB 미들타워 ATX 케이스
인사이 런칭
[기술] 알파쿨, Apex Stealth 메탈 오로라 팬 시리즈 공개 독일 브라운슈바이크에 본사를 둔 Alphacool International GmbH는 PC 수랭 기술의 선구자로, 업계에서 가장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와 20년 이상의 경험을 자랑한다. 이제 Alphacool은 그 라인업을 한층 확장한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Apex Stealth Metal Aurora 팬이 마침내 출시된 것이다 — 인기 있는 Stealth 시리즈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이 제품은 특허 출원 중인 진동 차단 기술과 견고한 메탈 프레임을 기반으로, 새롭게 aRGB 조명을 탑재해 최고의 성능과 독창적인 비주얼을 동시에 구현했다. 혁신적인 디커플링(Decoupling) 시스템은 모든 진동을 차단해, 전체 속도 구간에서 거의 무소음에 가까운 작동을 보장한다. 또한 높은 정압(Static Pressure) 성능을 갖춰 라디에이터는 물론 케이스 내부 공기 흐름에도 완벽하게 대응한다. 독창적인 Apex 디자인은 이제 Aurora 조명 효과로 한층 더 빛나며, 우아함과 개성을 모두 갖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데이지체인 연결, 히든 케이블 라우팅, 내구성 높은 HDB 베어링 같은 편의 기능까지 더해져, Apex Stealth Metal Aurora는 진정한 프리미엄 팬으로 완성됐다. Apex Stealth Metal Aurora 팬은 Alphacool의 철저한 성능 추구와 함께, 눈길을 사로잡는 조명 효과까지 완벽히 결합한 제품이다. Apex Stealth Metal Aurora 팬은 현재 Alphacool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Alphacool Apex Stealth Metal Aurora 팬 크롬: €24.98 Alphacool Apex Stealth Metal Aurora 팬 매트(무광): €24.98 Alphacool Apex Stealth Metal Aurora 팬 화이트: €26.98 주요 특징 고성능 쿨링 성능 특허 출원 중인 진동 차단(디커플링) 기술 고품질 금속 프레임 PWM + Zero-RPM 제어 지원 최대 2600RPM의 강력한 파워 버전 눈부신 aRGB 조명 출처 : https://www.techpowerup.com/341733/alphacool-launches-new-apex-stealth-metal-aurora-fans
조딱러 2025.10.09
0
0
[일상/생활] 공룡과 함께한 2025년 추석 공룡과 함께한 2025년 추석 저희 세대 때는 추석이라고 하면 무릇 친척집에 방문하거나 집에서 전을 뒤집거나 둘 중 하나라고 생각되는데, 요즘 아이들은 친척 수도 작고 굳이 제사에 메여살진 않죠. 저희집도 제사를 없앤지 한 15년은 된 거 같은데요. 아무튼 저희 아이들 중에 공룡을 좋아하는 5세 남자 어린이가 있어 추석은 항상 공룡을 찾아 보내는 전통을 만드는 중인 거 같아요. 특히나 이번에는 처형 내가 살고 있는 강원도 원주를 어쩌다 보니 가게 되었는데 경기도 기흥에 다이노 베이라는 작은 테마파크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전에 갔었는데요. 이거 거의 건물 한 층이 공룡으로만 꾸며져 있어서 5세 아이가 상당히 좋아하더라고요. 저희가 항상 추석 때면 경남 고성에 공룡 엑스포를 방문했었는데, 그쪽에 비하면 규모는 작지만 공룡 의사체험 등 체험활동이 많아서 꽤나 만족스럽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제가 경기도 사람이 아니라 잘 모르는데 기흥에 가전 어쩌구 건물인데 어린이 전시가 많아서 롤링 뮤지엄도 방문하고 1차 공룡 방문기를 마무리 했어요. 그리고 2차는 어김없이 고성 공룡 엑스포를 방문했는데요. 저희가 추석 다음날인 7일에 이곳을 방문했는데, 추석이라 전통 프로그램이 많더라고요. 사진은 안 가져왔는데 줄넘기? 그런 거도 있고 매번 방문하는 고성 공룡 엑스포지만 또 새로운 추억을 쌓고 가네요. 여기까지가 대략적으로 제가 이번 추석에 보낸 굵직한 에피소드인데요. 최근에 인싸생활을 하느라 커뮤니티 활동이 뜸했는데, 추석이 끝나면 다시 커뮤니티에 세계로 빠질 예정이네요ㅋㅋ 내일은 드디어 출근날인데 다들 마지막까지 연휴 불태우시길 빌면서 글 마칩니다.
노젤가이 2025.10.09
2
0
[일상/생활] 먹는걸로 시작해 먹는걸로 끝나가는 추석 원래 가려고했던곳이 문을 닫아서 간 이비가짬뽕 탕수육이 케찹탕수육이 아니라 좋아합니다 짬뽕은 11000원인게 맘에 안들지만 무난무난한 맛 군산은 중국집들이 유명해서 아무래도 프차 중국집들은 장사가 잘 안되는거같더라고요 KFC에서 뿌링클류 메뉴가 부활해서 나왔다길래 먹어봤습니다 원래 저런 가루치킨류를 별로 안좋아하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단종 안하면 종종 먹을것같네요 뼈보다 순살로 먹어야 맛있을것같은 느낌입니다. 크리스피통다리는 시킬때마다 후회하는데도 또 시키고 또 후회했네요 KFC는 희한하게 양념엄청 발린 치킨들이 그냥 후라이드보다 훨씬 덜물려요…크리스피는 이상하게 엄청 물리는맛 명절이라 여는 곳이 별로 없었는데 한그릇 무료배달이길래 시켜봤네요 12000원이었던거같은데 생각보다 한끼 잘 먹었습니다 순두부같지만 장칼국수입니다 갑자기 장칼국수가 먹고싶어서 찾아보다가 순두부장칼국수가 있길래 먹어봤네요 아마 프차가게인것같은데 장칼국수를 처음 먹어봐서 맛이 원래 이런맛인지는 몰라도 나름 괜찮았네요 고기는 뭐 필수죠 집에서 구워먹으면 기름파티때문에 신문지 쫙 깔아놓고 구워먹었습니다 ㅋㅋ 새우랑 버섯이랑도 있는데 사진이 없네요 생활의달인에 나온 만두라고 해서 한번 먹어봤네요 근데 생활의 달인 자체 주작같은건 둘째치고 프랜차이즈 가게가 생달 나와봐야 무슨 의미가 있나싶긴 합니다 장호덕손만두인데 맛 자체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근처에 따로 좋아하는 만두가게가 있어서 더 가진 않을거같네요 기프티콘도 있겠다 쯔란치킨이 궁금해서 시켜봤던것 윙봉으로 먹었으면 더 좋았겠다 싶긴 합니다 양고기(양꼬치)를 한번도 안먹어봐서 쯔란맛이 궁금했는데 향신료 향은 나는데 생각보다 크게 무리없이 괜찮았습니다 따로 주는 가루같은건 향신료 향이 좀더 나긴 하더라고요 한번 경험해봤으면 됐다 정도의 느낌 명절은 아니었지만 바로 며칠전이 생일이어서 먹은 돼지갈비 단짠 느낌의 갈비는 언제 먹어도 맛있네요 냉면을 먹을까 하다가 쌀쌀해서 소면 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가족이 투병생활중이라 명절이라고 딱히 가는곳 없이 집에만 거의 있었네요 언젠간 완치 판정 받고 명절에 해외여행이라도 가서 더 맛있는거 먹는날이 있길 희망해봅니다 연휴도 거의 끝나가는데 하루 있다가 또 주말 재밌게들 보내세요
두더지 2025.10.09
5
2
[일상/생활] 저만의 짧은 추석 에피소드 최근에 UMPC 검색하다가 알고리즘의 이끌림으로 참여합니다. 활동은 없는데 그냥 참여의미를 두고 합니다. 어릴 적 저의 재미있는 추석 에피소드는 즐거운 놀이터의 풍경과 함께 합니다. 어느 집과 다름없이 차례를 지내고 5살 터울의 고종사촌 형과 누나와 함께 옆 동네 놀이터에 가 노는 건 언제나 신나는 일이었죠. 그날은 맑고, 하늘은 푸르렀고, 놀이터에는 수많은 아이들이 모여 있어 시끌벅적했습니다. 우리는 그네를 타고, 미끄럼틀을 타고, 모래성을 쌓고 온갖 놀이에 푹 빠져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뭐랄까...추석 음식을 너무 신나게 먹은 탓일까... 갑자기 똥이 매려오는 위급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죠! "이런, 큰일이야!" 하고 속으로 외치면서 조급해진 저는 사촌 형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하지만 마냥 사촌형이랑 노는 것이 좋았던 저는 재미의 열 좀 누그러뜨리고 집에 가고 싶었기에 상황을 설명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 때, 형은 제 얼굴을 보더니 똥이 마려운 기색을 눈치 채고 "왜 그러냐, 힘들면 말해." 하고 묻자, 저는 창피함에 대답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급하게 손을 흔들며 "아니에요!"라고 말하고 참으려 했지만 결국 주저앉은 저를 보며 결국 웃음을 참지 못한 형은 저를 업고 주변 화장실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주변에 가게문은 전부 닫았었고 결국 집으로 가기로 결정했죠. (놀이터와 집과의 거리가 상당히 멀었었습니다.) 형의 등 위에서 실수하면 안된다는 걱정을 잠시 잊으며 "형, 조금만 빨리!"라고 외쳤습니다. 그러자 형은 "알겠어, 달려 간다!"라고 외치며 마치 슈퍼맨처럼 집으로 내달렸죠. 누군가 길을 비켜주듯 아이들의 놀이터가 순식간에 저희를 위해 길을 만들어주는 것 같았습니다. 결국 집에 도착했을 때, 저는 형에게 감사하단 인사도 못하고 “휴~ 살았다!” 부리나케 화장실로 달려가서 변을 보았었죠. 이 에피소드는 저의 마음 한구석 사촌형과의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매년 추석이 되면 그날의 이야기를 떠올리며 미소를 짓곤 합니다. 지금은 저도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되고 서로 왕래가 줄어들면서 멀어졌지만 항상 고모님, 부모님께 사촌형의 안부를 묻곤합니다. 저의 짧은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족들과 친척들과 추석 연휴 잘 보내세요.
나락리 2025.10.09
0
0
인사이 런칭특가
  • 이벤트
  • l
  • 체험단 모집
  • l
  • 특가 이벤트
  • l
  • 당첨/발표
  • 종합
  • 뉴스/정보
  • 커뮤니티
  • 질문/토론
커뮤니티 빌런 18+ ( Villain ) Beta 2.0
본사 l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33-33 대륭테크노타운2차 7층 705-5호
운영팀 l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동축로 70 현대프리미어캠퍼스5층 B동 A5층48호
대표전화 l 010-4588-4581 서비스 시작일 l 2025-08-15 전자우편 l master@villain.city
커뮤니티 빌런 18+ ( Villain ) 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출처를 표기하는 조건으로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허용합니다.
Copyright © 커뮤니티 빌런 18+ ( Villain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