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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코어 울트라7
노트북을 쓰던, 데스크탑을 쓰던 외부 주변기기가 많아 질 때마다 필수품으로 등장하는게 USB 허브 입니다. 제 취미인 데스크셋업을 하는 동안 정말 많은 종류의 USB허브를 구매해 써봤는데, 그중 마음에 드는 USB 허브 3종을 골라 소개해 볼까 합니다. 1.베이직기어 버티컬 C타입 8in1 멀티 USB 허브 (USB 3.2, 10Gbps) 샌드블래스팅으로 지문이 묻지않는 알루미늄 하우징으로 고급스럽고 살짝 각도를 준 디자인이 책상위에 두고 쓰기에 무척 안정적입니다. 무엇보다 USB 3.2 (10Gbps) 지원으로 외장SSD 하드 연결하거나 카메라 메모리 연결시 활용도가 좋습니다. 무엇보다 듀얼 칩셋으로 SD카드와 USB가 각자 안정적으로 동작합니다. USB 포트와 SD카드를 담당하는 칩셋을 분리해서 설계해서 SD카드 이용시에 USB 연결 속도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GL3590 칩셋은 USB3.2 Gen2 칩셋으로 6개의 모든 USB 포트에 10Gbps를 지원합니다. GL3231 칩셋은 USB 3.2 GEN1, Dual UHS-I 메모리 카드 리더 콘트롤러로 SD3.0과 MicroSD 4.0, 최대속도 5Gbps를 지원합니다. PC연결과 5V보조전원 모두 C타입 단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구매한 USB허브중에 가장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데스크테리어 요소로 부족함 없는 디자인과 안정적인 속도, 연결성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링크 : https://brand.naver.com/basicgear/products/11028357365 2. ORICO USB 3.0 허브 분배기 (7port / 10port) 알리에서 구매한 오리코 USB 허브는 7포트와 10포트 모두 사용중입니다. 알루미늄 하우징에 개별 스위치, DC 전원 어댑터 연결로 여러개의 USB 연결시에도 안정적인 5V /1.5A 전원 출력이 장점입니다. 최근에는 알리 구매시 KR 플러그 어댑터를 제공해 주더군요. 한국에 많이 팔렸나 봅니다. 오리코 USB 허브 분배기는 책상 하단에 부착하여 주변기기를 PC와 직결 하지 않고 허브를 통해 연결중인데 여러개의 USB 주변기기를 연결해도 안정적인 USB 3.0 (5Gpbs) 속도를 지원합니다. 가끔 알리 특가시 7포트 기준 2만원 중반대 이하로 구매 가능합니다. 링크 : https://ko.aliexpress.com/item/1005006627955282.html 3. 유그린 7포트 USB3.0 허브 분배기 알리에서 구매한 유그린 7포트 USB 허브 입니다. 알루미늄 하우징, 개별 스위치 등 만듬새는 오리코와 거의 비슷합니다. 추가적인 특징은 7개의 USB3.0 (5Gbps) 포트중 아래 4개가 BC1.2 지능형 충전 프로토콜을 지원해 7.5W 까지 충전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 제품은 USB 마우스 충전독이나 무선 게임 패드 등 충전하여 사용이 필요한 주변기기 연결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링크 : https://ko.aliexpress.com/item/1005005103205943.html ---- USB 허브 구매시 체크 포인트 ----- 1만원대 4포트 무전원 USB 3.0 허브 제품도 여럿 사용했었는데 대부분 연결되는 주변기기의 전력 사용량을 따라가지 못해 안정적 사용이 어려웠습니다. 게다가 저가 칩셋 사용, 또는 허위 스팩으로 제대로 된 USB 3.0 속도를 내주지 못했습니다. 케이스 하우징이 플라스틱인 경우, 양면 테이프로 고정했다가 추후 때어내는 과정에서 플라스틱이 버티지 못하고 고정부가 부러지거나 본드 접착부위가 벌어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게다가 몇몇 플라스틱 USB 허브는 시간이 지나면 플라스틱 성형을 위해 넣은 가소제 성분이 공기에 산화되며 끈쩍 거리며 손에 묻는 경험을 했습니다. 이후 저의 USB 허브 구매 철칙은 가격이 조금 나가더라도 알루미늄 하우징 + 유전원으로 고르고 있습니다.
20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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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셋업이 취미인 두딸아이 아빠 태나아빠 입니다. 얼마전 딸아이의 검은색 모니터를 흰색으로 도색한 뒤 책상도 화이트 색상의 좀 더 넓은 데스커 1800x700사이즈로 바꿔주었는데 마지막 셋업 아이템이였던 스피커가 오늘 도착하여 세팅을 마무리 했습니다. 책상위를 최소한으로 차지하는 쓸만한 스피커를 찾던 중 크리에이트브 PEBBLE V3를 염두에 두고 있었습니다. 디자인 이쁘고, 사이즈가 작다는 장점은 있지만 2.25인치 드라이버 하나로 고역, 중저역 까지 모두 커버하는데 한계가 있을 거라는 합리적 의심이 들더라구요.. 실제로 검색해보니 이러한 아쉬움을 가진 유저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3인치대 드라이버를 탑재한 작은 북쉘프 스피커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가성비 좋은 알리발 스피커로 AIYIMA S400의 업그레이드 모델이 있다는 걸 알게 되어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Aiyima Upgrade s400 플라스틱이 아닌 귀엽게 라운드 처리된 MDF 캐피넷 하우징과 화이트 색상, 촌스럽지 않은 전면부 디자인… 1인치 10와트 트위터와 3인치 15와트 베이스 드라이버로 구성되어 있고, PC와 USB 연결 뿐 아니라, 옵티컬 광단자 입력, AUX 연결 등 다양한 입력 단자와 서브우퍼 연결도 가능한 단자를 제공합니다. 거기다 블루투스5.3 무선 연결 까지 지원해 연결 편의성이 너무 좋은데다 무엇보다 가격이 크리에이티브 페블 V3와 비슷한 가격대 입니다. 알리 특가로 5만원 초반대까지 판매했었다고 하는데 최근 환율 반영 탓인지 저는 블프 특가 최대한 적용해서 6만원 초반대에 구매했습니다. 스피커는 유닛 사이즈가 깡패라고, 페블 V3보다는 좋은 소리만 내줘도 좋겠다 싶었는데 결과는? PC와는 옵티컬 출력 광케이블로 연결했습니다.. 좀 더 청음 해봐야 겠지만 꽤나 부드러운 출력과 음질, 어라 작은게 꽤 하네? 제가 참고한 모 유투버가 올린 비교 영상을 올려 봅니다. 10만원대 스피커들과 붙어도 그다지 꿀리지 않는 소리라는 생각입니다. 암튼 이로서 딸을 위한(?) 아빠의 눈물겨운 화이트 데스크셋업.. 완성입니다..
2025.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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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 인증 이벤트로 올린 적 있는 제 데스크셋업 입니다. 크게 바뀐 것은 없지만 어제 밤 열심히 청소후 다시 찍어보고 빌런에 올려봅니다. 저의 취미는 데스크셋업 입니다. 어언 20년전 풋풋한 새내기 직장생활을 하면서 부터 PC를 꾸미는 취미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당시 월드오브워크래프트에 빠져 PC 성능을 업그레이드하다 오버클럭과 수냉, 튜닝 등에 빠져들었고 당시 파코즈라는 사이트에 올린 시스템사진이 나름 높은 조회수와 댓글로 도파민 충만한 나날을 보냈었습니다. 2006년.. 대부분 CRT모니터를 아직 쓰고 있었고 17인치 LCD 모니터 출시 초기 였었죠. PC 본체는 수소문한 공장에 가서 옆판을 뚫고 아크릴을 사다가 직접 가공했었습니다. 거대한 자작 수냉 타워와 5채널 야마하 스피커, PC에 달린 다양한 튜닝 패널들.. 당시 구하기 힘든 제품들도 많아 수입사에 전화로 늘 들어오는 날을 물어보던 때였습니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결혼을 하고, 두 딸아이의 아빠가 되면서 시작된 육아 전쟁으로 점차 PC와 게임에서 멀어진 일상을 살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어느 정도 자라자 시간이 생겨서일까 우연히 배틀그라운드라는 게임을 접하게 됩니다. 사실 FPS와는 크게 인연이 없는 게임 인생인데 이상하게 배틀그라운드라는 게임은 빠져들게 되어 헤어나오질 못하게 되었습니다. 몇 년을 플레이하면서도 실력 상승이 없는 탓에 장비 때문인가 싶어 점차 장비를 업그레이드 하던중에 코로나 시기, 재택 환경에 인테리어 요소가 더해지며 데스크셋업 열풍이 불기 시작합니다. 그 때부터 데스크셋업 구축에 제 열정과 열망을 듬뿍 담게 됩니다. 두꺼운 가구용 원목을 구해 손질하고, 모션 프레임을 구해 수재 원목 데스크를 만들기도 하고 다양한 데스크테리어 아이템을 조사하며 3년여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처음에는 저렴하고 가성비 좋은 아이템만 찾다가 시간이 지나며 결국은 좋은 제품을 찾게 되더군요. 조잡한 초기 소품이나 장비는 하나둘 걷어내고 점차 좋은 장비로 바꿈 질을 하게 됩니다. 최근 모니터암을 바꾼 것도 그런 맥락에서 가격이 있더라도 기왕이면 좋은 제품으로 가자라는 마음이였지요. 보이는 것만 바꾼 것은 아닙니다. 멀티탭 하나도 브레넨스툴 같은 고급 제품을 사용했고, 마이크나 스피커 음향장비 연결 케이블도 수제재작 업체에 의뢰해 꾸몄습니다. 대략 데스크셋업에 들어간 장비 갯수만 120여개에 가깝고, 비용은….. 3년에 걸쳐서 진행한 것이니.. 1년에 600정도씩 넣은게 되겠네요. 사실 그렇게 비싼 취미라고 하기 어렵습니다. 저는 술을 그다지 즐겨 마시지 않고, 데스크셋업 외에 돈드는 취미가 없으니까요. 하나하나 세팅해가며 눈에 보이는 재미가 있는 취미 인거죠. 매우 물질에 탐욕적이고 탐미적인 취미인데 그래서 그런지 저희 아내는 컴퓨터를 질투해야 하는 결혼생활이라 말하곤 합니다. 이 취미가 계속 될런지는 알 수 없습니다. 사실.. 3년전과 지금은 열정이 좀 다릅니다. 덧없음이 조금 느껴진달까.. 이런 장비들 하나하나가 세대 교체가 빠른 IT제품들이고 또 유행은 언제 또 바뀔지 모르는 것이니까요. 키보드만 해도 가장 그런 점을 잘 보여 주지요. 15년 넘게 써온 무접점 리얼포스 키보드를 밀어내고 기계식 키보드로 넘어와 수많은 축들, 키캡들 놀이에 심취했다가 최근에는 마그네틱 키보드를 사서 쓰고 있는데.. 이게 4K니 8K니 계속 나오니 어느정도 따라가다가 어질어질 해졌습니다. 오히려.. 두고두고 오래 쓸 수 있는 그런 제품들을 찾아보게 되네요. 나이를 먹어서 그런걸까.. 데스크 위의 화려함은 하나 둘 걷어내고 깔끔, 심플한 데스크 환경으로 바꿔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음 어떻게 마무리 해야하나..ㅎ 긴 뻘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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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는 크게 취미가 두가지 있는데 하나가 캠핑, 또 하나가 데스크셋업 입니다. 게임 배그에 빠져서 PC를 하나둘 업그레이드 하다가 그만 데스크셋업에 빠져버리고 말았네요. 데스크셋업의 컨셉은 우드+블랙+RGB 으로 구성했고 가장 먼저 우드데스크는 레드오크 원목 테이블에 모션프레임을 달아 자작으로 완성했습니다. 우드 데스크 제작기 : https://www.youtube.com/watch?v=kpkiGQp0aCg&t=2s 데스크탑은 7800X3D+4070Ti 배그 240 프레임 방어 사양으로 프렉탈디자인 노스 케이스로 우드+블랙을 구성했습니다. 모니터는 배그용으로 벤큐조위 XL2746K 240hz 모니터와 영상용 27인치 LG울트라 4K 모니터 27UP850K 두개를 메인으로 쓰고 제우스랩 Z16 MAX PRO 터치 포터블 모니터을 달아 트리플 모니터 구성입니다. 데스크 오디오 구성은 KRK 로킷5 G5 5인치 모니터 스피커와 FOSI ZD3 오디오덱을 메인으로 쓰고 있습니다. PC-Fi 청음 환경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znnDRcBQbN4 가정집 아파트에서 청음 환경이 여의치 않지만 집에 혼자 있게 되는 날에는 PC-Fi에 흠뻑 젖어듭니다. RGB 효과를 위한 구성으로 필립스 휴 시리즈를 꽤 많이 달았습니다. 데스크셋업 RGB 셋업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m3TuWVJ0Rsc 필립스 HUE 플레이 라이트바 4개(더블팩1개, 싱글팩2개), 필립스 HUE 24-27 플레이 그라디언트 PC 모니터 라이트스트립, 필립스 HUE 그라디언트 라이트스트립 엠비언스 2M, 필립스 휴 4.0 화이트&컬러 앰비언스 9W 스마트 전구, 필립스 HUE 4.0 브릿지 과한 감이 있네요. 보기에 어설퍼 보이지만 중형차 중고값 정도로 큰거 두장 정도 금액을 들인것 같습니다. 그간 시행착오를 겪으며 창고행이나 당근행 된 장비도 있지만 매년 조금씩 바뀌어 가는 데스크를 보며 혼자 흐뭇해 하곤 합니다. 부족하지만 빌런인증 되었을까요? ^^;
20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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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데스크셋업에 빠져 살면서 PC-Fi용 AUDIO 장비에도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조렴한 PC 스피커에서 벗어나 쓸만한 스피커를 고르다 보니 자연스럽게 고민에 없던 장비들도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제일 먼저 메인 컴퓨터에 안착한 AUDIO 장비는 마이크와 오디오인터페이스였습니다. 배그를 좋아하다 보니 마이크로 소통하는 일이 많아 마이크 욕심이 들었는데 여러가지 마이크를 돌고 돌아 아래 제품으로 최종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LEWITT 커넥트2 오디오 인터페이스 LEWITT LCT 240 PRO 마이크 르윗사의 커넥트2 오디오 인터페이스는 데스크용으로 쓰기에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들었고 클립가드나 오토게인, 디노이즈 같은 마이크 잡음이나 음질 향상 기능을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다는 편리한 기능성에 높은 점수를 줘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함께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LCT 240 PRO 마이크와의 조합도 꽤나 좋아서 정말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다음 선택한 메인컴퓨터 AUDIO 장비는 스피커와 DAC 입니다. 요즘은 에디파이어나 프리소너스 같은 같은 보급형 모니터링 스피커가 인기를 끌면서 PC용 스피커 시장이 나름 고급화 되었지만 저는 10년된 5인치 북쉘프 스피커를 PC용으로 사용해오면서 업글의 필요성을 한 번도 못느끼고 있었습니다. KRK ROKIT5 RP5 G5 Active Studio 5인치 모니터 스피커 Fosi Audio ZD3 우연히 괜찮은 모니터링 스피커를 청음할 기회가 생겼고 기존 스피커에서 느끼지 못했던 소리의 차이를 귀가 느껴버리고 맙니다. 나름 입문형으로 괜찮은 스피커를 검색하기 시작하고 당시 새로 출시한 KRK 로킷5 5세대를 알게되어 청음과 유튜버들의 평가를 종합하여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전 세대인 4세대가 가졌던 단점이자 장점이였던 중저음 특화 부분이 5세대에서는 눈에 띄게 달라져 프로페셔널 모니터링 스피커로서 좋은 퀄리티를 보여준다는 평가와 EQ 모니터링 기능, 룸환경 분석 앱 지원 등 기능성 그리고 무엇보다 KRK만의 상징적인 노란컬러의 우퍼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고르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가성비 좋은 명기로 평가받는 Fosi사의 ZD3 DAC을 물려 메인PC용 Hi-Fi 조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장비병에 빠져버려 세컨PC용 AUDIO 장비도 욕심이 생겨 조금은 저렴한 조합으로 구성했습니다. PreSonus Eris 3.5 GEN2 AkLIAM D1 DAC FIFINE K688 유선 다이나믹 마이크 FIFINE SC3 오디오인터페이스 세컨 PC용 스피커는 프리소너스 에리스 3.5 2세대 스피커 입니다. 1세대 때 빈약한 전원부 설계로 돌연사가 많아 욕을 바가지로 먹은 스피커인데 출시 당시에는 가성비 좋은 음질로 큰 인기를 끌었었지요. 2세대에 와서 전원부 불량을 해결하고 강화 했다고 하는데 지켜봐야 겠지만 10만원 초반대 가성비 스피커로는 훌륭하다는 평가입니다. 세컨 PC용 오디오 DAC은 AKLIAM D1 이라는 모델로 10만원 미만대 알리발 DAC으로 가격대비 좋은 음질과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ES9038Q2M DAC 칩에 4개의 TI OPA1612 옵앰프를 달고, 퀄컴 QCC5125 블루투스 5.1 칩으로 SBC/AAC/APTX/APTX-LL/APTX-HD 를 지원하는 가성비 넘치는 녀석입니다. 마이크와 오디오인터페이스는 FIFINE사의 다이나믹 마이크와 게임용 오디오믹서를 조합했습니다. 워낙 가성비로 알려진 브랜드이기도 하고 실제로 마이크는 고가 다이나믹 마이크와 비교해 큰 차이를 느끼기 힘들 만큼 잘 나왔기에 가성비로 큰 인기를 끌고 있지요. SC3 오인페는.. 장난감 같은 느낌입니다. 음성 변조 기능이나 사운드클립을 녹음해 둘 수 있는 재미있는 기능이 있긴한데 전반적으로 하우징도 싸구려 프라스틱에 노이즈도 신경쓰이는 물건입니다. 오히려 아무 기대 없이 알리에서 구매한 Lokchonk사의 UX22라는 오인페가 훨씬 좋았습니다. Lokchonk UX22 오디오 인터페이스 오디오 장비란 녀석이 사람마다 주관적인 부분이 커기도 하고 평가가 참 다양해서 그때그때 가능한 선에서 만족을 찾아야 하는데 아직까지 그 이상의 고가 오디오 영역에 다가가기에 귀가 덜 열렸고, 잔고는 늘 부족하기에 이 정도에서 올해는 만족해 보려고 합니다. 긴 뻘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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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그 장비병이 데스크셋업으로 변질되었습니다. 40대 중반, 배그를 좋아하는 두딸 아빠 태나아빠입니다., 몇년째 100따리를 못벗어 나는 실력임에도 배그에 빠져 살았습니다. 실력탓이 아닌 장비탓을 하며 이것저것 바꿈질을 하다가 어느순간 데스크셋업이라는 영역에 들어서고 이제는 배그 보다 데스크테리어에 빠져 살고 있습니다. 20대 시절 잠시 PC 튜닝과 수냉 오버클럭에 빠졌었는데.. 한 두해 도 못가서 바뀌는 차세대 CPU와 글픽카드로 늘 만족할 수 없고, 빠르게 감가만 생기는 덧없음의 영역인 것을 망각한채.. 이 가성비 없는 비슷한 맥락의 취미에 마흔 중반이 넘어 다시 빠질 줄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다른 영역에서는 엄청나게 가성비를 따지고, 목적이 분명한 소비를 강조하는데 나만의 PC공간이라는 영역에서는 맥 없이 지갑을 열고 맙니다. 하루하루 반복되는 무료한 일상에서 배 나온 중년 직장인 가장의 유일한 취미가 데스크 주변을 꾸미는 것이라니.. 참 보잘 것 없는 인생입니다만 가정을 위해 최소한의 용돈으로 아끼고 아끼며 하나하나 장비를 장만하다 보니 고작 기계덩어리에 감성을 부여하며 더더욱 애착이 커지나 봅니다. 주객이 전도되어 이제는 배그를 일주일에 한두번 할까 말까 하지만 퇴근후 나를 기다리는 나만의 데스크셋업 공간을 뿌듯하게 바라보며 자기 만족에 빠져 하루하루 살고 있습니다. 현재 가진 여력으로 즐길 수 있는 취미가 있다는 게 감사하다는 마음으로 카드 할부가 끝나면 또 무엇을 바꿀까 하는 설래임으로 살아갑니다. 인생에 소소한 도파민의 행복을 채울 수 있는 취미가 또 언제 변덕을 부릴지 모르지만 데스크셋업 하나에 인생의 의미를 부여하며 뻘 글 마무리 합니다.. (뭔가 첫 글인데 똥닦다 만 것처럼 찝찝하게 끝내내요.) dosiman.kr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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