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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11 월.. 본격 감봉 · 감원 · 권고사직의 계절입니다. 살아남아야 합니다. 요즘 권고사직은 40대 중반부터리지요. 한때 사람이 미래다. 라는 슬로건으로 광고했던 두산 조차의 희망퇴직 눈 높이는 20대 사원으로 낮아졌습니다. 그게… 2015년 입니다. 그 사이에 더 악화되면 악화되었지 개선될 수는 없습니다. 시장은 칼바람이 한창입니다. 부모 세대라면 당연시 한 ‘평생직장’은 오래전 사라졌습니다. 어쩌다보니 오늘날의 삶의 무대 현장은 20-30-40-50 이 경쟁하는 구도가 되버렸습니다. 더는 선배나 후배는 없고, 누가 살아남냐의 현실에서 사회생활의 낭만을 찾기 힘들겠죠. 회식에서 의지를 다져보고, 후배를 격려하는 것이 사치일수밖에 없습니다. 요즘 젊은 세대가 회식에 나오지 않는다구요? 나가봐야 떨어지는 콩고물이 없으니 그게 당연하죠. 사수가 부사수를 지켜주지 못한 조직사회에서 ‘딸랑딸랑’ 거려봐야~ 얻는 게 없으니말이죠. 11월 1일 입니다. 지금 회사에 소속되신 분이라면 25년 딱 지금 시점부터가 칼바람 분다는 것을 아실겁니다. 감원, 감봉, 권고사직의 기준이 알게모르게 정립되고, 뒤에서는 각 부서별 X명 이라는 지시를 받아 팀장은 ‘주사위를’ 굴리게 됩니다. 말그대로 지옥문이 열려 한 놈만 잡아가려 이를 갈고 있습니다. 살아남으십쇼! 가정을 건사해야 하고 가장으로써 어려운 시대이지만 살아남아야 합니다.
대장 202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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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025지포스게이머페스티벌 참관기 이번에 갔다온 2025지포스게이머페스티벌 참관기입니다. 사전등록 접수처에서 줄을 서서 행사참가팔찌를 받았습니다. 일반행사에서 사용하는 종이팔찌를 생각했는데 LED가 들어오는 멋진 팔찌를 받았습니다. 코엑스무대출입구 옆에 있던 행사공간입니다. 엔비디아 굿즈 판매와 지포스나우 체험 , 그리고 커스텀피씨를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행사시작전 DJ ROHA님의 무대가 있었습니다. 행사직전까지 열심히 분위기를 띄워주셨습니다. 본격적인 행사시작과 함께 케이타이거즈팀의 무대공연이 있었습니다. 엔씨소프트의 이성구CBO가 나와서 인사와 함께 경품추첨을 해줬습니다. 배재현 대표가 엔씨의 신작 신더시티의 트레일러와 설명을 하고 경품추첨을 같이 해줬습니다. 아이온2를 담당하고 있는 백승욱전무는 아이온2의 트레일러와 방향성에 대해 설명을 하고 역시 경품추첨을 해줬습니다. 경품은 특별제작된 아이온2의 순금골드카드였습니다. 다음행사는 스타크래프트 레전드매치로 이윤열과 홍진호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해설도 준비된 본격적인 경기였는데 홍진호가 열심히 했지만 아쉽게도 이윤열에게 핵 2방을 당하면서 2:0으로 패배했습니다. 역시 홍진호다운 경기였습니다.ㅎㅎ 다음은 크래프톤의 이강욱본부장이 나와서 크래프톤이 지향하고 있는 방향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게임에 AI를 이용하는 방향으로 개발을 하고 있으며 내년쯤에 AI와 같이 배틀그라운드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게임에 추가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경품은 게이밍의자가 나왔습니다. 이후에는 엔비디아와 대한민국이 게임과 함께 걸어온 역사에 관한 영상을 봤습니다. 드디어 이번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젠슨황회장과의 시간이었습니다. 깜짝출연으로 이재용회장 , 정의선회장이 전부 나와서 여러가지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페이커의 축하동영상과 르세라핌의 무대까지 전부 진행되었습니다. 르세라핌의 라이브는 처음인데 춤을추면서도 노래를 정말 잘하는 그룹이었습니다. 이번행사에 참가자들을 위한 경품들입니다. 좋은 제품이 많았는데 참 잘봤습니다. 이렇게 2025지포스게이머페스티벌에 다녀왔습니다. 행사도 크고 좋았지만 아쉬움도 많이 남는 행사였습니다. 첫번째는 행사장이 한곳에 있는게 아니라 나눠져서 한번에 행사참가가 어려운점입니다. 코엑스라는 한계는 어쩔수 없지만 차라리 예전에 소니가 DDP에서 행사한것처럼 큰 공간 하나에서 행사를 하면 좋았을것이라는 생각입니다. 두번째는 공식홈페이지에서도 확인했지만 행사진행표가 없었던게 아쉽습니다. 행사진행시간이나 공간에 대한 구체적인 지도와 계획을 알 수가 없는게 아쉬웠습니다. 세번째는 무대는 무척 좋았지만 르세라핌의 초청 없이 하는게 괜찮았을것 같았습니다. 무대대기줄과 행사중간에 보니 르세라핌의 중국팬들이 많이 왔는데 행사 중간부터 말을해도 조금씩 밀더니 르세라핌의 무대가 가까워지니 대놓고 밀면서 앞으로 가서 뒤로 밀린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르세라핌응원봉들고 굿즈티 입고 그런 행동을 하면 르세라핌에서 연상되는 이미지에 안좋은걸 모르는것 같습니다. 네번째는 갑자기 바뀐 럭키드로우 추첨방식입니다. 무대에 입장할때 한번더 QR을 확인후 입장했는데 맨처음 럭키드로우를 할때는 버튼을 눌러서 QR등록된 사람들중에서 랜덤추첨을 하더니 갑자기 카메라로 얼굴단독샷을 받는사람에게 주는 방식으로 바꿔서 진행했습니다. 현장의 분위기를 올리기 위해 3~4개 정도는 그렇게 한다면 이해가 가겠는데 처음 2개 정도를 제외하고 나머지 경품 전부를 바뀐방법으로 진행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랜덤추첨이라는 방식을 만들어 놓고 주관이 들어가는 방법으로 바꿀려면 전부다 랜덤으로 하거나 전부다 단독샷으로 하거나 하면 될텐데 시스템을 만든 의미가 없어지는 방법이었습니다. 이번행사는 재밌는것도 많았고 아쉬운것도 많았지만 다른행사와 달리 기대하는건 없을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앞으로의 엔비디아는 그래픽카드회사라고 할 수 없을것 같고 대한민국에서 엔비디아본사에서 하는 행사는 없을것 같네요.
프로키열쇠 202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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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칼럼] 치킨집의 환호보다, 난방비 고지서가 더 현실이다 치킨집의 환호보다, 난방비 고지서가 더 현실이다 오늘 하루 페이스북이 떠들썩했다. 남부럽지 않은 글로벌 기업 오너 3인이 치킨집에서 소소한 담소를 나눴다는 사진 한 장이 하루 종일 피드를 점령했다. 누구는 “소탈하다”고, 누구는 “국격이 올라갔다”고 박수를 보낸다. 그런데 업계 30년을 보낸 내 눈엔, 그 장면이 도리어 묘한 비현실감으로 다가온다. 왜 그들의 가벼운 맥주잔 부딪힘이 우리 일상의 무게를 덜어준다고 믿는 걸까? 냉정히 말해, 그들이 치킨에 맥주를 더 시키든 안 시키든 우리 통장 잔고의 자릿수는 바뀌지 않는다. 삼성이 반도체를 ‘쏟아’ 팔아도, 재벌 총수 간의 회동이 훈훈한 미담으로 포장돼도, 그 효과가 곧장 동네 자영업자와 중소·중견기업 직원들의 급여명세서로 치환되진 않는다. 그들은 치킨을 뜯는 동안에도 돈이 돈을 낳는 구조의 중심에 있고, 우리는 그 구조의 외곽에서 삶을 꾸려간다. 미담의 조명이 강렬할수록, 그림자는 더 짙어 보인다. 숫자로 말해보자. 한국 노동시장 전체를 100으로 둘 때, ‘대기업’(통계 기준에 따라 다르지만)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비중은 대략 한 자리수 남짓이다. 그중에서도 삼성전자 같은 초거대 기업이 차지하는 고용 비중은 1% 언저리다. 주변 누군가가 “삼성 다닌다”고 하면, 정말로 상위 1% 직장에 들어간 셈이다. 나머지 90%는 300인 미만 사업장과 자영업, 특고·플랫폼 노동, 파견·용역·하청 등 복잡하게 얽힌 생태계에 흩어져 있다. 뉴스 헤드라인이 올려놓은 평균 임금, 평균 생산성, 평균 성장률은 여기서 착시를 만든다. 특정 지배계층과 초대기업의 고임금이 평균을 끌어올리면, ‘평균보다 아래’에 선 대다수는 체감이 없다. 통계는 평균을 말하고, 삶은 중위값을 견든다. 나는 언론산업에 오랫동안 종사했다. 그러한 나도 숫자를 믿되, 숫자에 속지 않으려 애쓴다. 데이터가 말하는 바는 분명하다. 지난 십수 년간 생산성과 이익은 상층으로 집중됐고, 그 성과가 임금·낙수로 균등 배분된 흔적은 미약하다. 대기업-중소기업의 임금 격차, 원청-하청의 납품단가 구조, 정규-비정규의 이중노동시장, 플랫폼의 편의 뒤에 숨은 위험의 외주화…. 이 키워드들이 뉴스에서 잠깐 반짝이고 잊힐 때, 현장에선 그게 통장과 고지서의 숫자로 남는다. 겨울이 온다. 실외는 찬바람이 불뿐이지만, 진짜 추위는 난방비 고지서가 도착하는 순간 시작된다. 변동금리로 전세 대출을 안고 있는 30대 가장은 한숨을 또박또박 더하고, 부모 봉양을 병행하는 40·50대는 “혹시라도”를 수십 번 곱씹는다. 중소기업에 다니는 직원은 연말이 될수록 ‘권고’라는 단어의 온도를 체감한다. 자영업자는 매출표보다 임대료 명세서를 먼저 본다. 예비 대학생들은 수능이 끝나도, 알바를 뽑겠다는 곳은 이미 실종됐다. 전세사기는 아직 매듭이 풀리지 않았고, 피해자들의 삶은 여전히 경사로를 미끄러진다. 젊은 세대는 결혼과 출산을 ‘합리적 포기’로 정의하고, 장년층은 편의점 야간 알바 자리에서 경쟁자를 만난다. 공과금은 ‘이달만 연체’가 다음 달의 습관이 되기 쉽다. 이런 게 우리 90%의 일상적인, 그러나 통계가 잘 포착하지 못하는 ‘애환의 기술적 사양서’다. 그렇다면 치킨집의 ‘훈훈한 장면’은 왜 그토록 기분 좋은 뉴스가 되는가. 심리적 거리 때문이다. 거대한 구조와 복잡한 제도는 어렵고 멀다. 반면 유명인의 소탈한 모습은 쉽고 가깝다. 우리는 구조 대신 서사를 소비하고, 시스템 대신 장면을 공유한다. 하지만 장면은 장면일 뿐, 구조를 바꾸지 않는다. 환호는 쉽고, 개선은 어렵다. 그래서 더더욱 ‘현실의 리그’로 카메라를 돌려야 한다. 업계에서 30년을 버티며 배운 건 이것이다. 구조를 바꾸는 일은 영웅담이 아니라 공정표와 체크리스트의 문제라는 것. 기술과 자본의 효율이 분배의 정의를 자동으로 보장하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경제의 체감은 대기업 실적 발표가 아니라 가구당 가처분소득과 필수재 가격의 미세한 변동에서 결정된다는 것. 그러니 냉정하고도 구체적으로 묻자. 우리 90%의 오늘을 가볍게라도 덜어줄 수 있는, ‘바로 내일부터 적용 가능한’ 체크리스트는 무엇인가. 이게 바로 당장 정부가 해야 할 일이다. 어떤 이는 말한다. “성공한 사람이 길가에서 똥을 싸 갈겨도 다 이유가 있겠지 하며 합리화한다”고. 나는 다르게 본다. 합리화의 문제라기보다, 대체 가능한 상상력의 빈곤이다. 우리에게는 ‘환호의 장면’ 을 통해 ‘우리의 답답한 현실을 망각'하도록 코드가 짜여 있다. 존재하지만 눈에는 안보이는 제약을 무너뜨려야 똑같은 뉴스가 뜨거운 감탄사가 아니라, 차가운 개선으로 이어진다. 아직도 견고하기에 계속 반복되는 셈이다. 다시 처음의 질문으로 돌아가 보자. 왜 우리는 남의 잔치에 그토록 기꺼이 박수를 치는가. 아마도 우리 자신의 잔치가 드물어서일 것이다. 그러니 박수를 아끼자는 말이 아니다. 다만 박수의 방향을 조금만 틀어보자는 말이다. 올겨울 보일러 온도는 낮춰야 하나? 다음 달 월급은 스처만 가겠지! 내년 아이의 학원비는? 찹찹한 현실을 가볍게 해주는 정책과 관행, 회사의 제도 개선과 거래 관행의 업데이트에 박수를 보내는 것이 지극히 합리적이다. 적어도 그때의 박수는 내 삶에 반향을 일으킨다. 치킨집의 한 장면은 아름다울 수 있다. 그러나 우리의 저녁 식탁은 여전히 팍팍하다. 게다가 난 저렴하지만 팍팍한 가슴살은 싫다. 가격이 비싸도 닭다리살만 골라 먹고 싶다.
대장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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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PC] 당첨된 조텍 미니PC 리뷰 조텍 미니PC CI 343 리뷰 안녕하세요. 노젤가이입니다. 오늘은 지난번 활동왕 이벤트때 수령한 미니PC에 대해서 간단하게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예전부터 컴쟁이들 사이에선 미니 PC가 가성비는 없지만 감성은 있는 그런 기기로 인식이 되었던 거 같은데요. 왜냐면 노트북 칩셋 정도를 사용하지만 노트북처럼 휴대성이 있는 것도 디스플레이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압도적으로 저렴한가 하면 그것도 뭔가 애매한 느낌이 들었거든요. 그런데 최근에 이런 미니PC들을 위한 가성비 좋은 칩셋들이 많이 등장하면서 약간은 다른 관점으로 이 기기들을 보게 되는 시점이 오는 것 같은데요. 조텍의 미니 PC CI343 또한 그러합니다. 조텍 미니PC를 소개하려면 여기에 들어간 칩셋부터 설명을 해드려야 할 것 같은데요. 인텔 12세대 엘더에이크인 N100이 탑재되어 있는데, 이 칩셋이 저전력대에서 고효율을 내는 것에 특화된 칩셋에요. 일반적인 테스크탑과 비교했을 때, 말도 안되는 전력 수준으로 약 40W 정도에 구동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전력을 적게 먹는 만큼 발열 또한 적은 수준이라 최근에 미니PC에 자주 등장하는 칩셋입니다. 아무튼 조텍 미니PC도 이런 특징을 잘 살려 아주 라이트한 미니 PC를 제작한 거 같아요. 왜냐면 아예 쿨러 자체를 빼버렸거든요. 대신에 외장에 힘을 써서 풀 알류미늄으로 폼팩터를 제작한 거 같고 N100이 워낙 저전력대 칩셋이다보니 이 정도에 발열이 잡히긴 잡히더라고요.(애초에 무리한 작업은 힘들겠지만요.) 그래서 가정에서 게임용이 아닌 간단한 인터넷 서핑이나 유튜브, 넷플릭스 시청 정도를 겨냥한 셋톱박스 느낌이 많이 납니다.(실제로 베사홀에 딱 맞는 구녕이 있음) 그리고 제가 받은 모델은 베어본 모델이라고 해서 SSD와 RAM이 빠진 모델인데요. RAM 슬롯의 경우 1개를 지원하며 최대 16GB 지원하기 때문에 노트북용 마이크론 dd5 16GB를 박아줬고 용량은 왠지 게임을 이걸로 하지 않을 것 같아서 삼성 SSD 2280 256GB를 박아줬습니다. 미니 PC가 업그레이드가 힘든 경우가 많은데 베어본 모델을 생각해서 인지 뒤에 나사만 풀면 장착이 가능할 정도로 교체 자체가 간단하네요. 이렇게 SSD와 RAM을 박고 성능을 대략 측정해보면 제가 느끼는 수준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게임을 굴린다고 했을때, 딱 PS1~PS2 사이가 아닐까 싶은데요. 스팀 게임으로 치면 파이널 판타지7~9정도 수준은 무리없이 굴러 가네요.(게임 성능을 바라고 이걸 구입하시면 안됩니다.) 아무튼 무게도 가벼워서 가족들이랑 여행지에서 넷플릭스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고 작지만 게임을 포기한다면 충분히 가정에서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은 만듦새로 제작된 PC 같네요. 이상으로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노젤가이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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