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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025 어느 국뽕이 더 시원하시나이까? 국뽕 콘텐츠가 넘쳐나는 건지 대한민국이 진짜 세계 속 문화 중심의 태풍의 눈이 되어가는 건지 정말 요즘 유튜브나 인터넷을 검색하면 국뽕 넘치는 소식이 한가득 입니다. K컬쳐로 가득찬 애니메이션 한편이 디즈니를 넘어섰다는 말이 나올만큼 케이팝 데몬 헌터즈의 인기가 대단하긴 대단한가 봅니다. 케데헌속 OST곡이 빌보드 핫100 1위를 달성하고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아동 분야가 아닌 전체 영화 시청수 역대 4위에 오른데다 그 기세가 꺾이지 않고 계속 진행중이라고 하는데.. 딸래미들과 처음 볼때는 그저 꽤 잘 만들었네 정도로 생각했더니 레전드를 찍고 있네요. 레전드하니.. PL에서 미국 MLS리그로 옮긴 우리 아시아의 자랑 손흥민 선수가 최근 국뽕의 정점에 서있는 것 같습니다. 아시아에서 이 정도의 스포츠 스타가 나오다니, 축구 레전드들, EPL 감독들이 손흥민의 이적을 축구역사의 엄청난 이벤트로 바라보고 있다는 뉴스나 영상 클립들을 보면서 거짓말같아 현실 감각이 하나도 안느껴집니다. 무슨 희망회로만 돌리는 무슨 3류 소설가가 쓴 소설 같은 일이 요즘 일어나고 있는 것 같네요. 한국만 묻으면 핫하다, 쿨하다는 반응에, 외국 나가면 한국인에 대한 인식과 대우가 달라졌음을 실감합니다. 국내에만 있으면 걍 사는게 똑같이 바쁘고, 힘들고 그냥 그런가 싶은데 여러 뉴스나 콘텐츠를 보고 있으면 중독성 있게 국뽕이 차오르네요. 이런 분위기라면 해외 나가서 김밥집 차리면 대박나는거 아닌가 하는 고민이 되는 요즘입니다.
태나아빠 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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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초기 커뮤니티 화력 집중의 필요성 며칠간 빌런을 들어와서 새 글을 찾는데 이벤트로 유입된 사람들은 분명 많은듯한데 글을 남기는 사람은 적다는게 바로 보입니다. 글 몇 개 찾다 보면 더 이상 새 글을 찾기 어려워 오래 머물기 어렵네요. 조금은 과하다 싶을 만큼 초반 정보성 글들이나 유머라도 올라와야 담배 한대 피듯 방문해서 다른 사람들의 생각도 읽고, 보고 세상 돌아가는 것도 다른 시각에서 볼터인데 자리 잡기까지 아직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운영자께서는 하루에 한두 꼭지라도 세상사 돌아가는 이슈꺼리를 슬쩍 화두로라도 던져주시고 초반 커뮤니티 분위기 리딩을 하는 게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당연히 유저들이 많아지면 자연스레 빌런만의 커뮤니티 성향이 이래저래 내홍을 겪으며 발전, 변화해 가겠지만 현 상황에서는 이벤트에 대한 기대감과 호기심으로 왔다가 큰 감흥 없이 가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네요. 저 또한 라이트하게 이벤트에 혹해서 빌런에 가입했습니다만 애정가는 커뮤니티를 찾기 어려워진 요즘, 빌런이 어떻게 발전할지 궁금하여 틈날때마다 방문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빌런이 자리잡게 되면 자연히 지금의 제 걱정이 기우가 되겠지만, 요즘 찾아보기 힘든 꽤나 힘을 준 이벤트의 약효를 강하게 활용하시길 바라는 마음에 주절거려 봅니다.
태나아빠 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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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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